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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신협 , 금융당국 제재 조치 4 년째 무시 ... 내부 승진에 명퇴금 ‘ 잔치 ’

    신협 , 금융당국 제재 조치 4 년째 무시 ... 내부 승진에 명퇴금 ‘ 잔치 ’

    사회이슈
    2024-09-09 22:51:56 이정윤
    신협이 명예퇴직금 과도 지급을 막기 위해 금융 당국이 내린 규정 개선 권고를 수년째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신장식의원 2020 년 금융당국은 신협중앙회에 대한 검사에 따른 제재조치를 통해 조합의 직원이 같은 조합의 상임 임원으로 선임되는 경우 명예퇴직금을 지급하지 말 것과 함께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고 권고했다 . 그러나 4 년이 지나도록 상당수의 지역 조합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었다 . 8 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  전국 신협 866 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515 곳 (59.4%) 이 해당 규정을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0 년 금감원의 개선 권고를 받은 신협중앙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 조합의 직원이 같은 조합의 상임임원으로 가는 경우 명예퇴직금을 받을 수 없도록 직원 퇴직 급여 및 재해 보상 표준규정을 개정했다 . 그러나 개정된 표준규정 적용에 있어 지역조합 이사회의 승인으로 적용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임의규정으로 관리하면서 사실상 금융당국과 중앙회의 권고가 실행되고 있지 않았다 .금감원은 해당 규정이 조합 사정에 따라 수정 · 채택할 수 있는 임의규정이다 보니 특별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 이에 따라 규정을 미채택한 조합 515 곳이 향후 규정을 채택할지 여부도 미지수다 . 해당 조합들이 규정을 채택하지 않은 기간 동안 명예퇴직금을 얼마나 지급해 왔는지 또한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 실제 부산의 한 신협 조합에서 3 억 3 천만원의 명예퇴직금이 지급되었고 , 서울의 한 신협 조합의 임원은 명예퇴직금 지급을 두고 소송이 진행중이다 .신 의원은   “ 금감원이 권고를 내린 지 3 년이 지나도록 이행률이 절반도 안 된다는 것은 신협중앙회와 지역 신협의 개선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 며 , “ 금융기관에 대한 권고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금감원이 이행점검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   
  •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

    사회이슈
    2024-09-09 22:38:3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24일까지 특별 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전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해 펼쳐진다. 연휴 전에는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동시에 실시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주요 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 2만 7천여 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한다.  아울러,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사업장 3,900여 곳에 대해서는 현장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고농도 폐수나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사업장, 상습 위반 사업장, 상수원 수계와 인접 사업장, 공장 밀집 지역 등이 주요 대상이다.  또한, 이동측정차량과 무인비행장치(드론) 등의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을 실시간으로 조사하고, 불법 오염행위가 예상되는 사업장은 즉시 추가 단속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기관별·지역별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취약지역과 하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는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전화번호 ‘128번’ 또는 지역 지자체 당직실로 전화하여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되어 행정기관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한 경우,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 지급된다. 연휴 이후 9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환경오염에 취약하거나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방지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현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추석 기간에는 2,79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했으며, 115개(4.1%) 사업장에서 환경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다. 김은경 환경부 감사관은 “명절 취약 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오염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감시를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추석 연휴 기간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현안

    환경부, 추석 연휴 기간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현안

    사회이슈
    2024-09-09 22:31:3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운행 증가와 충전시설 주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충전기 고장 점검 및 정비, △충전 불편 비상 대응, △전화 상담 창구 운영 강화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공해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소방차 등 화재진압 장비 진입을 방해하는 적재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점검, △소방서‧소방센터와 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을 점검한다. ▲전기차 충전기 구축 현황 또한, 전국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충전기 작동 상태 및 결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충전기의 고장여부 점검,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 △연휴 기간 신속한 정비 체계 운영, △교통량이 많은 이동거점의 충전소 집중 관리에 나선다.  추석 연휴 중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유관기관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화 상담 창구(헬프데스크, ☎1661-9408)’ 운영 인력을 7인으로 증원(기본 휴일 5인)하여 충전기 안전관리, 고장관리, 충전 불편에 대응한다. ▲이동형 충전 서비스 운영 방안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6곳 에는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전기차 1대당 약 100km를 운행할 수 있는 20kW의 전력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수소충전소가 운영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 32개소(40기) ▲수소충전소가 운영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위치 : 32개소(40기)  한편, 김완섭 장관은 9월 13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면)를 방문하여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의 안전사고 대응체계와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항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유관기관에 당부하며, “이동 충전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전기차와 수소차 사용자가 충전 불편없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층간소음 저감 생활수칙’ 집중홍보

    환경부, ‘층간소음 저감 생활수칙’ 집중홍보

    사회이슈
    2024-09-09 22:11:0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용산역(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이웃사이(2642) 층간소음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진행하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생활 속 층간소음 예방 실천과 이웃 배려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전후에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한국환경공단 운영 1661-2642)’로 접수되는 전화상담 건수를 살펴보면 연휴 이전 보다 연휴 이후 상담 건수*가 22%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1∼’23년 평균) 추석연휴 이전 1주 평균 148건 → 추석연휴 이후 1주 평균 180건 이날 행사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생활수칙’을 주제로 문제를 풀면 추첨을 통해 층간소음 저감 물품(슬리퍼 등)을 제공한다.  ‘층간소음 저감 생활수칙’은 △하루에 2번 이웃과 인사하기, △밤부터 새벽 6시까지는 더 조용하게 지내기, △생활소음 4dB 낮추기, △2cm 이상 두꺼운 매트 위에서 놀기 등이다.아울러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홍보영상이 방영되고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층간소음 퍼즐 교보재를 비롯해 층간소음 캐릭터 인형(조용이·사뿐이)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예방 포스터가 배포되며, 추석 연휴 기간에 층간소음 민원 접수를 위해 이웃사이센터 누리집(floor.noiseinfo.or.kr)에서 온라인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어린이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제2회 전국 유아·어린이 대상 ‘층간소음 예방 이웃사이(2642)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 신청은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층간소음 예방 이웃사이(2642) 누리집(www.2642campaig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층간소음 갈등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이웃사이센터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민원 상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사 동반 상담을 운영하고,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야간·직장 인근 방문 상담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민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 소음측정 온라인 예약 서비스도 시작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추석 명절에는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층간소음 없는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층간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줄어들 수 있도록 이웃사이센터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웃 간에 배려하는 생활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협력 확대

    한국마사회-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협력 확대

    사회이슈
    2024-09-09 22:06:52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와 함께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 및 레저산업으로 발전하여 국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지난 5일, 정기환 회장과 심오택 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 사감위 사무실에서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한 경마 매출 총량제 및 구매상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6월 정식 도입된 온라인 마권의 발행 현황을 공유하고, 불법 경마 대응을 위해 불법 도박사이트 합동 단속을 강화하며 정책 공조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지역과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여 공공 책임을 제고해 왔다”며, “경마장이 레저, 스포츠,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심오택 위원장은 “사행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국마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경마 산업이 건전한 레저 문화산업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후 지난 6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고객의 건전한 경마이용 활성화 도모 및 이용자 보호 정책 강화를 위한 건전경마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서는 탁성현 사업기획처장과 이수일 사감위 감독지도과장이 참여하였다. 이곳에서 ▲건전경마 가이드 제공을 통한 건전구매 안내·계도 ▲이용자의 건전구매 서약서 작성 ▲건전경마 다짐 소원볼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다. 경마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유캔센터 상담 부스에서 중독자가진단(CPGI), 기초상담, 예방상담 프로그램 안내 등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사감위의 매출총량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용자 실명제 기반의 전자카드와 온라인 마권 발매를 활성화하여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사감위는 앞으로도 건전한 경마 문화 정착과 경마 사업의 건전한 운영, 도박문제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사업장 점검, 구매상한 및 기초질서 준수 안내·계도, 건전 경마 홍보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 추석 명절 선물전 개최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 추석 명절 선물전 개최

    사회이슈
    2024-09-09 22:05:57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2024 과천 바로마켓 추석 명절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은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가격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로 서울 경마공원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선물전에서는 과일, 김, 벌꿀, 굴비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절미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가위 떡메치기 체험, 행운가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참여형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을 통해서는 1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은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table) 직접 연결되는 유통 경로를 구축해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취급하는 모든 농축수산물은 생산자의 정성과 품질 관리가 보장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선물전은 오는 10일과 11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되며 선물세트 택배발송은 물론 쇼핑카트 완비 및 무료주차 지원 등 편안한 쇼핑환경도 제공하고 있어 인근 지역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지회... 도매시장 종사자 대상 나눔 실천으로 상생 강화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지회... 도매시장 종사자 대상 나눔 실천으로 상생 강화

    사회이슈
    2024-09-09 21:59:53 이정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지회장 권장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 등 서울 도매시장 취약계층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통인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9일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4개 도매법인은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서울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 격려품 전달식을 갖고 서울 도매시장 미화원, 주·야간 교통질서요원 등 취약계층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서울농수산시장관리 회사는 2013년 설립되어 공영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유지보수 및 교통, 질서, 환경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로서,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 지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다.  권장희 가락시장지회장(서울청과 대표)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도매시장에 배려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유통인, 종사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훈훈한 도매시장 분위기 조성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태 서울농수산시장관리 대표이사는 “서울 도매시장 종사자는 물론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찾아오기 편한 행복한 도매시장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가락시장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사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 가락시장지회는 매년 산지 출하자 자녀 대상 장학사업, 서울시 취약계층아동 제철과일 공급사업, 소외계층 대상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 대구도매시장 화재 상인 피해복구 성금,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금, 지역사회 결식아동 복지 지원 등 폭우 피해농가 수해복구 지원 등 꾸준히 기부와 후원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환경부,영양 장구메기습지...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환경부,영양 장구메기습지...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사회이슈
    2024-09-09 21:47:5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10일자로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 위치한 장구메기습지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장구메기습지는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이다. 이곳은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우수하며, △양서류를 비롯한 야생 동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 ▲생물상지정도면 ▲습지 경관 장구메기습지는 담비, 삵, 하늘다람쥐, 팔색조, 긴꼬리딱새, 참매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6종을 포함해 총 458종의 생물 서식이 확인되었고, 다양한 습지·산림·초지형 생물들이 번식 및 먹이터로 이용하는 등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장구메기습지의 보호지역 지정으로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이 33곳이 된다. 이 지역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장구메기습지 생태계 정밀조사(2021~2022년) 결과를 토대로 2023년 9월 영양군에서 환경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이후 환경부는 타당성 검토, 지역 공청회, 지자체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장구메기습지 일원 0.045㎢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환경부는 영양 장구메기습지의 우수한 경관과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할 수 있도록 내년에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지역 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유주가 원할 경우 적극적으로 사유지를 매수할 계획이다.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현황(33곳 137.741㎢) 아울러, 영양군과 협력하여 인근 머루산성지 등 역사ㆍ문화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 효과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구메기 습지에는 주변 임도로 인한 토사 유입, 지하수위 저하 등으로 습지 기능 상실 및 생물다양성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2022년 9월부터 국립생태원과 케이티앤지(KT&G)가 습지 보전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물길 복원, 침식사면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영양 장구메기습지는 20여 년간 묵논습지로 유지되어온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보호지역 지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하겠다”라면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태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토]이순희 강북구청장,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포토]이순희 강북구청장,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사회이슈
    2024-09-09 20:08:06 이정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민생 현장을 두루 살피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역 내 16개 전통시장을 순회했다고 밝혔다.이 구청장은 방문 첫날인 9일 수유동에 소재한 수유프라자를 시작으로 수유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과일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이 9일 수유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강북구의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시 주차가 허용되는 ▲백년시장 ▲수유중앙시장 2곳 외에 ▲우이(골목)시장 ▲동북시장 ▲솔샘시장 ▲강북북부시장 ▲장미원골목시장 등 5곳에 대해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스마트 환기청정기 보급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스마트 환기청정기 보급

    사회이슈
    2024-09-09 20:02:36 이정윤
    ▲강북구 늘품 지역아동센터에 설치된 스탠드형 스마트 환기청정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지역아동센터에 스마트 환기청정기를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구가 지역아동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5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7개 스마트 환기청정기를 설치했다. 이번 스마트 환기청정기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가져오는 최신기술로, (초)미세먼지뿐만 아니라 8가지 실내공기 오염물질 농도를 낮춰준다.   또한 전열교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환경과 경제까지 생각한 환기시스템으로 여름과 겨울철에도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강북구는 이번 보급사업이 실내 공기질 개선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설치 전후 실내공기 오염지표 물질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설치 전 최고 3,000~5,000ppm에 이르던 이산화탄소 농도가 설치 후 2,000~3,000ppm 이하로 떨어지는 등 약 1,000~2,000ppm의 저감 효과를 보였다. 이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실내 공기질이 상당히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며, 장시간 머무르는 공간에서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 외에도 구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2022년부터 매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과 동영상 교육자료 등을 배포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타 시설과 비교하여 면적 대비 이용 아동수가 많고 이용시간이 길어 오염물질 누적농도가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숲 탐험가자!…영등포구, 숲티어링 환경대회 개최

    숲 탐험가자!…영등포구, 숲티어링 환경대회 개최

    사회이슈
    2024-09-09 12:07:1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9월 10일, 샛강 수변공간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숲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영등포 숲티어링’ 환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티어링’은 산야, 숲, 공원 등 자연 속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해 정해진 지점을 거쳐 목적지까지 완주하는 경기로, 장교들의 독도법 훈련 방식에서 파생된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이번 숲티어링은 여의도에 위치한 샛강 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구는 샛강 인근의 수변 공간을 활용해 산이 없는 영등포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담아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대회에 스탬프 투어라는 미션을 더해, 도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 내 가족 30팀으로, 9월 9일 오후 12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학생의 나이는 초등학생 이상만 가능하며, 보호자 1명 이상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 또는 구 SNS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탐험은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준비물은 긴 소매, 긴 바지, 운동화, 모자 등이다. 이번 탐험에서 가장 중요한 지도와 나침반, 랜턴 등은 구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모기퇴치제도 비치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출발 전 이론 교육을 통해 코스 등을 자세히 안내하며, 숲해설가 15인이 탐험에 함께한다. 숲 탐험 외에도 구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숲속에서 즐기는 ▲한가위 전래놀이와 ▲소원등 점등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탐험은 가족과 함께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안양천, 도림천 등 다양한 수변 공간을 활용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영등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환경경험들을 구민들에게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 공공기관 안전보건 실무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 개최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 공공기관 안전보건 실무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 개최

    사회이슈
    2024-09-09 12:00:37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6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안전보건 실무협의회’의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후 기념사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6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안전보건 실무협의회’의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7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공단을 비롯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4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참석기관은 안전보건경영체계, 도급사업 안전관리,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보건관리 13개 분야, 166개 항목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한 기관 간 교차점검을 시행하고 안전보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의회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강용석 이사장은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해양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간 안전보건 업무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위상, 문 정부 1회용품 감축...소비자·식당만 줄이고 공공은 더 썼다

    김위상, 문 정부 1회용품 감축...소비자·식당만 줄이고 공공은 더 썼다

    사회이슈
    2024-09-08 19:41:28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정부가 2019년부터 1회용 컵, 1회용 봉투·쇼핑백 등 1회용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쳤음에도 국내 폐기물 발생량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내내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와 음식점의 1회용품 사용량은 줄어든 반면 공공 부분의 사용량은 되레 더 늘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사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1회용품 저감정책 통계작성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환경부는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 줄이겠다”며 종이컵 무상 제공 금지, 배달 식기류 사용 금지 등을 포함한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하지만 1회용 컵, 1회용 봉투·쇼핑백, 1회용 광고선전물, 나무젓가락 등 주요 1회용품 소비량은 일반 가정과 식당에선 줄었지만 정작 공공부문(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초·중·고교)에서는 소비량이 오히려 크게 늘었다. 1회용 컵의 경우 가정 소비량은 2019년 5만3598톤에서 2022년 5만3173톤으로 줄었고, 음식점도 2만995톤에서 2만181톤으로 감축에 성공했다. 반면 공공부문은 3004톤에서 3309톤으로 늘었다. 이 외 생산제조시설, 업무시설 등에서도 소비량이 늘며 국내 전체 소비량도 15만7880톤에서 16만4508톤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1회용 봉투·쇼핑백도 가정에서는 3만9884톤에서 3만9568톤으로, 음식점은 3610톤에서 3369톤으로 감소했다. 반면 공공부문은 392톤에서 427톤으로 늘었다. 국내 전체 소비량도 5만6591톤에서 5만7182톤으로 증가했다.이외에도 1회용 광고선전물, 나무젓가락 등 역시 가정과 음식점에서는 소비량이 감소 및 정체추세를 보였으나, 공공부문은 되레 10% 이상씩 늘어난 현상이 뚜렷했다.  이 같은 결과 국내 1인당 일 폐기물 발생량은 ▲2017년 1.04kg ▲2018년 1.09kg ▲2019년 1.12kg ▲2020년 1.19kg ▲2021년 1.20kg로 지속 순증했다.연구진은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김위상 의원은 “전 정부 5년간 1회용품 저감 정책은 공공의 참여 없이 소비자와 영세업체의 책임만 강요한 ‘전시행정’이었다”면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할 공공부터 1회용품 감축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 경기도,  ‘감자를 지켜라’ 도 농기원...친환경 감자 병해충 방제기술 연구개발 추진

    경기도, ‘감자를 지켜라’ 도 농기원...친환경 감자 병해충 방제기술 연구개발 추진

    사회이슈
    2024-09-08 19:26:20 이정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친환경 감자 주요 재배단지에서 수집한 총 5종의 병원균에 대해 방제기술 연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친환경 감자는 학교급식 농산물 출하량 1위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작목이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후 탓에 시들음병, 역병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같은 병원균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수확량을 떨어트린다.도 농기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양주와 양평 등 재배단지에서 봄감자 병원균을 수집했다.확인된 균은 크게 5종으로 ▲바이러스병 ▲역병 ▲반쪽시들음병 ▲시들음병 ▲더뎅이병 등이다. 이 가운데 감자 바이러스병이 3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바이러스병에 걸린 감자는 칼로 도려낸 듯 갈라지는 열개 현상이 나타난다.감자 바이러스의 주요 원인은 감염된 씨감자 사용이나 복숭아혹진딧물 같은 곤충 매개체다. 이에 도 농기원은 씨감자 파종 전 병해충을 막아줄 소독제를 개발하고 정향추출물, 유황 등 유기농업자재를 선발하고 농가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최병열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것”이라며 “감자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마포구청장,...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나서

    [포토]마포구청장,...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나서

    사회이슈
    2024-09-08 19:16:33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았다.이번 무상 점검은 마포구의 후원 아래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했으며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다.전문 자격증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정비원 20명이 참여해 차량의 엔진 상태, 점화계통,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특히 노후되거나 고장 난 전구,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박강수 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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