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하이트진로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박완수 의원 “이륜차량 교통법규 위반 2배 급증, 단속 강화해야”

    박완수 의원 “이륜차량 교통법규 위반 2배 급증, 단속 강화해야”

    정치일반
    2021-06-01 12:59:02 안상석
    최근 코로나19 여차로 이륜차량(이하 오토바이)을 이용한 배달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 운행과 관련한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가 불과 2년 만 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국민의힘/ 창원 의창구)이 26일 경찰청 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이륜차 단속 건수는 2018년 26만3천760건에서 2019년 30만893건, 작년 55만5천345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단속 건수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보호장구 미착용이 18만36건으로 가장많고 신호 위반 15만4천541건, 보도 통행 5만9천105건, 중앙선 침범 1만2천658건, 안전운전 불이행 1천939건, 속도 위반 9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륜차의 보도 통행 중 사람을 상대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292건으로, 이로인해 2명이 숨지고 312명이 다쳤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2만2천276건으로 전체의 약 40%에 달했고 경기남부 9만9천276건, 부산 4만8천571건, 대구 2만9천942건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박완수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는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에 있는데 반해 오토바이 관련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특히, 보도통행,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은 3배 이상 급증한 만큼 경찰이 의지를 갖고 수시로 단속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히 보도통행 등은 어린이 등 보행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만큼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면서 “경찰의 단속 인력 등에 한계가 따른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국민 제보 등에 포상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교통안전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특별환경점검 실시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특별환경점검 실시

    사회일반
    2021-05-31 20:43:19 안상석
    주민 안전보다 공사가 우선 현장 모습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6월 1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동안 발생가능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936개 건설현장(건축물 257개소, 도로 245개소, 철도 200개소, 수자원 72개소, 공항 26개소, 기타 136개소)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유실, 붕괴취약 구간 관리현황과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대규모 절개지, 지하굴착과 하천 제방을 시공하는 현장, 안전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 중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현장,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특별 점검단은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지방국토관리청,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으로 구성된 총 10개반 1,429명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불시점검을 30%에서 40%로 확대하여 안전관리를 일상화 하도록 관리, 감독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심의를 통해 관련 법령(「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올여름은 많은 국지호우가 예보된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여 우기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정진철 시의원, ‘서울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조례’ 발의

    정진철 시의원, ‘서울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조례’ 발의

    사회일반
    2021-05-31 20:24:53 안상석
    서울 도심권에 여기저기 산재되어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과 각종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악취의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강화한 서울시 조례 제정안이 발의되어 인근 주민들의 고통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6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301회 정례회에 앞서 발의한「서울특별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및 악취방지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에 따르면,「악취방지법」제7조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각종 사업 활동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악취 방지를 위한 시장의 책무 ▲「악취방지법」기준치보다 강화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신설 ▲지원계획의 수립 ▲악취방지 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 기준 신설 ▲보조금 지원 사업의 추진상황 확인·검사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배출되는 악취로 지난 10년간 인근 주택단지 주민들과 학교시설 학생들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통은 실로 감내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간 시설 경계지에서 검측한 결과는「악취방지법」기준치 범위로 나와 시설 개선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는 서울시와 송파구의 소극적인 대처로 간과되어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재정지원으로 악취방지 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강화된 기준에 따라 엄격히 관리하도록 하여 주민들이 악취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악취를 유발하고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과 각종 폐기물처리시설이 서울시 각 자치구에 산재된 가운데 송파구 장지동 대단위 공동주택단지 인근에 위치한 송파음식물자원화시설의 경우 지난 2012년 3월 건설된 이래 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악취방지법에 따라 실시된 악취실태조사 결과는 법정기준치 이내로 측정되어 감독기관인 서울시와 송파구는 별다른 대책 없이 방치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용산구,추가경정예산안 ...482억원편성

    용산구,추가경정예산안 ...482억원편성

    사회일반
    2021-05-31 07:47:39 안상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482억원(일반회계 471억원, 특별회계 11억원) 규모로 편성, 용산구의회에 제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돕고 상황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중점 투자 분야는 크게 민생안정 대책, 코로나19 대응, 미래 대응 3가지로 나뉜다. 민생안정 분야에는 골목상권 생존자금 지원(30억원),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2억원), 주거급여(41억원) 등이 있다.  특히 골목상권 생존자금 지원은 ‘용산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의4(재난발생지원)’에 따른 것으로 구는 지역 내 집합금지 업소 600곳에 100만원, 골목상권 4000곳에 6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과 임대료를 낮춘 착한임대인에게도 구가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창업 지원금으로 8000만원, 착한임대인 지원금으로 1억500만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 대응 분야로는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증액(60억원), 재난관리기금 증액(20억원)이 눈길을 끈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었던 불가피한 지출소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하반기 코로나19 상황변화를 염두에 뒀다. 우선 지역 내 위험시설물 135곳에 사물인터넷(IoT) 센서(675개)를 설치, 안전관리시스템을 만들고 상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 중 일부(8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경의중앙선 한남역사에는 승강설비(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총 사업비는 41억원이며 지난해 10월 구와 국가철도공단이 협약을 맺고 절반(20억5000만원)씩 예산을 분담키로 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된다. 후암동 새나라어린이공원, 신흥로93, 원효로89길 24 일대 노후 하수관로도 정비한다. 토공, 관로공사, 폐기물 처리비 등으로 사업비 24억원을 편성했다.이 외 주요 투자 사업으로는 청소년수련관 스마트 플랫폼 구축(9억 5000만원), 주택재개발사업 타당성 용역(6억원) 등이 있다. 기존에 편성돼 있던 2021년 구 예산은 5259억원(일반회계 4942억원, 특별회계 317억원)이다. 추경예산안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제265회 제1차 용산구의회 정례회를 거쳐 심의·의결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추경 예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고 노후된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한다”이라며 “한발 앞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 공식 출범, 본격 환경활동 나서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 공식 출범, 본격 환경활동 나서

    사회일반
    2021-05-29 19:37:13 안상석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가 지난 24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군산시 비응도에 둥지를 튼 (사)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는 군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군산항 발전과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제안을 통한 군산항 관련 산업체의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는 군산항 발전과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정책제안을 통해 군산항 관련 산업체의 상생발전과 항만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으로 민간단체 차원에서 군산항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의 건의, 협의, 및 자문 참여, 군산항의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하겠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아울러 설립 원년 수행사업으로 ▲군산항·새만금 상생시스템 구축 및 홍보 ▲비응항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 수립을 정하고 이 환경사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성구 대표는 “언제 제대로 가동될지 모르는 새만금신항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희망고문”이라며 ”군산항과 새만금환경사업이 상생할 방안 마련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항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을 뜻을 모아 군산시 재정확충에도 도움이 되고 군산항은 물론 군산과 전북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식약처, 폐플라스틱 식품용기 재활용 확대 추진

    환경부-식약처, 폐플라스틱 식품용기 재활용 확대 추진

    경제일반
    2021-05-28 20:57:40 안상석
    별도로 분리배출된 식품용 투명페트병을 재활용 식품용기로 제조할 수 있는 인정기준 마련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 경제 이행 및 국제적 추세에 따른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해 식품용으로 사용된 투명페트병을 식품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환경부의 ‘식품용 투명 페트병(PET) 분리‧수거사업’을 통해 모은 플라스틱 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안전 기준에 적합한 재생원료는 식품용기로 제조할 수 있다. 식품용기에 사용 가능한 재생원료는 별도로 분리배출된 식품용 투명페트병만 활용이 가능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마련한 안전성 평가 인정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환경부와 식약처는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2중 검증체계를 마련하는 등 부처별로 업무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분리·수거된 투명페트병의 식품용기 재활용 원료 과정을 인정하기 위해 수거·선별부터 중간원료(플레이크)까지의 시설 및 품질기준을 마련한다. 시설 및 품질기준은 수거, 선별, 재활용업체가 준수해야 할 시설기준, 중간원료(플레이크)의 품질기준 등이며, 환경부는 식품용기에 사용하는 원료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마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식품용기에 사용이 금지된 물리적 최종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재활용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심사하여 인정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식약처는 그간 미국, 유럽 등의 해외사례 현황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식품용기 재활용 기준 및 최종 재생원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 확인을 위한 인정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5월 28일 행정예고한다. 참고로 유럽, 미국 등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성 평가 인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인정하고 있다. 환경부는 식약처의 고시 개정에 따라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관련 재활용 기준 고시 신설 등을 통해 2022년부터 식품용기에 물리적 재활용을 거친 재생원료 사용체계 구축을 목표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환경부와 식약처 간 협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증가하고 있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소방안을 찾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국민의 식품 안전에 전혀 위해가 없고 재활용체계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계좌 비밀번호 알려 달라는 이상한 농협은행 ?

    계좌 비밀번호 알려 달라는 이상한 농협은행 ?

    사회일반
    2021-05-28 18:53:48 안상석
    농협은행 직원, 로또 1등 당첨자 계좌 비밀번호 묻고 적금 권유농협 측 “적금은 강매가 아니라 자산 관리 서비스의 일환” 해명                                                                           사진=이정윤기자 농협은행 직원이 로또 1등 당첨자의 계좌 비밀번호를 묻고 적금 가입을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자 A씨는 최근 당첨금을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을 찾았다. A씨는 로또 당첨 사실을 주변에도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갔지만, 은행 직원 때문에 다른 손님들까지 다 알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1층 프런트에서 접수 당시 직원이 노골적으로 로또 당첨금 찾으러 온 사실과 당첨 회차, 판매점 등을 묻고, 회차를 물어봐 매우 당혹스러웠다"고 주장했다. 통장 비밀번호는 보통은 고객이 직접 단말기에 입력하게 돼있다. 또한 당첨금을 수령할 계좌를 개설하고 있던 중 은행 직원이 비밀번호를 말로 불러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A씨는 전했다. 그뿐 아니라 직원은 로또 당첨금을 총 5억원 짜리 연금 상품에 넣으라는 요구를 하더니 A씨가 이를 거절하자 또 다른 상품 가입을 계속 권유했다. A씨는 결국 계획에도 없던 적금 상품을 하나 가입할 수밖에 없었다. 이 적금 통장의 비밀번호도 은행 직원이 직접 입력했다. 논란이 되자 농협 은행은 비밀번호를 소홀히 다룬 점을 인정하면서도 적금은 강매가 아니라 자산 관리 서비스의 일환이었다고 해명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본지 취재진이 농협관계자에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고 전화연결도 되지 않는 상태다.  한편, A씨는 금융감독원에 정식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농협은행이 한달동안 2건 불상사 일어난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가 강화돼야 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생활ESG행동, 청주 네트워크 발대식

    생활ESG행동, 청주 네트워크 발대식

    SRI
    2021-05-28 18:36:18 안상석
    생활EGS행동은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청주 S컨벤션 ‘희망의 홀’에서 생활ESG행동 청주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생활ESG행동은 지난 4월 20일 생활ESG행동 국민제안 행사를 성료하였습니다. 국민제안 행사를 통해 10대 약속을 선언하며 기후환경, 사회, 민주주의 의 위기를 극복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ESG는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주력산업들은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강, 조선, 반도체 모두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입니다.”라며 “이 ESG라는 물결에 빠르게 동승하지 않으면 한국의 주력산업부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한국경제 자체가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ESG를 더 외면할 수도, 회피할 수도 없는 단계에 한국경제가 와버렸습니다.”라고 ESG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생활ESG행동 청주 네트워크는 생활ESG행동 국민제안 이후 발족한 첫 번째 지역 네트워크입니다.이날 행사에서는 4월 20일 국민제안에서 서명한 10대 약속의 릴레이 서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생활ESG행동은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릴레이 서명을 확대할 방침을 세웠습니다.최근 이낙연 전 대표는 정치인 최초로 ESG의제 확산에 열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있을 때부터 당대표 연설에서 ESG를 언급했고, 지난 3월 23일에는 중앙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ESG 책임국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책포럼에서는 신복지, 신경제를 주창하며 ESG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청주 네트워크에서는 이 릴레이 서명의 세부 행동으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ESG 캠페인을 지역에 확산할 예정입니다.ass1010@dailyt.co.kr
  • 권수정 시의원, 코로나로 심각해진 월경 빈곤 ... 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 조속한 시행 촉구 기자회견

    권수정 시의원, 코로나로 심각해진 월경 빈곤 ... 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 조속한 시행 촉구 기자회견

    사회일반
    2021-05-28 18:21:40 안상석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및 공교육에서의 월경교육에 대한 예산 마련하고 적극적 시행방안 강구할 것 촉구 ▲권수정시의원  권수정 시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5월 28일(금)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소속단체 회원들과 함께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 조속한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권수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로 청소년들에게 월경용품 구입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월경용품을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월경 빈곤’이 증가하고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하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심각해진 청소년의 월경 빈곤 해결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여 적극적 시행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2019년 만11~18세의 모든 여성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월경용품을 조건 없이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아동ㆍ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으나, 서울시는 그 시행을 위한 예산과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채 2년 동안 방관하고 있다”며, “그 사이 청소년들은 월경용품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건강권 등의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 조례 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가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월경용품 사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청소년의 47.8%가 코로나19 이후 월경용품 구입 비용이 늘어났다고 응답했으며, 74.7%가 비용이 부담되어 월경용품 구입을 망설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위와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권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와 공공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청소년들이 보건실 및 공공시설에 비치된 월경용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되어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에 청소년의 월경권 보장을 위해월경용품 보편지급 지원 조례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지난 4.7 재보궐선거 후보 시절,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조례 예산 편성 및 시행과 공교육 내 젠더 관점의 월경ㆍ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마련을 약속한 바 있다”고 환기시키며, “서울시는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및 공교육에서의 월경 교육에 대한 예산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이 요구했다.  이에 권 의원은 “월경은 개인이 책임져야 할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영역에서 다루어져야 할 인권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4개의 요구사항을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이경선시위원, 장위14구역 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지연...오세훈 시장 시의원 길들이기인가 ?

    이경선시위원, 장위14구역 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지연...오세훈 시장 시의원 길들이기인가 ?

    사회일반
    2021-05-28 18:12:34 안상석
     성북구 장위1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가 두 차례나 지연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장위14구역(장위동 233-552번지 일대)은 정비구역해제 주민투표에서 살아남은 첫 지역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지가 강함에도 서울시 측에서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치도록 하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장위14구역 주민들은 ‘오세훈 시장은 당선 후 재개발 사업을 빠르게 진행시키겠다고 단언하였음에도 기부채납 시설에 기피시설을 강제로 포함시키기 위해 장위14구역 심의를 기약 없이 지연시키는 것은 인근 지역과의 형평성이나 주택 공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와도 어긋난 것’이라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지역구 시의원인 이경선 의원(사진)은 “서울시 생활권계획에 청소년 시설 등 이 지역에 부족한 시설이 이미 도출되어 있음에도 서울시가 이와 관련 없는 기피시설의 설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지역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강력 비판했다.이어 이 의원은 “최근 오세훈 시장이 재개발 규제완화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의 권한을 이용해 특정 지역의 재개발 사업을 지연시키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도시계획위원이며, 비협조적인 시의원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장위14구역 관련 심의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ass1010@dailyt.co.kr
  • 동작구, 환경오염 야기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환경보호·일자리 창출 효과

    동작구, 환경오염 야기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환경보호·일자리 창출 효과

    사회일반
    2021-05-27 23:08:18 안상석
    ▲친환경동작을 만들어가는 노량진동센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소비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가 ‘아이스팩 재활용 환경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택배·배달 등을 많이 이용하면서 아이스팩과 일회용품, 생활폐기물 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작구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아이스팩 재활용 환경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스팩 충진재의 80%를 차지하는 고흡수성수지는 미세플라스틱 일종으로 한 번 사용 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거나 일부는 하수구로 배출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동작구는 오는 8일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아이스팩을 가까운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거대상품목은 오염 및 훼손되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한 젤타입 아이스팩이며, 물이 들어 있는 아이스팩은 주민이 물과 포장재를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아이스팩 수거사업은 시·구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사업 기획단계부터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이후 아이스팩 수거와 아이스팩 세척 및 소독, 재포장 등의 환경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재포장된 아이스팩은 관내 전통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재사용될 예정이다. 동작구청 최승백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가 감량되고 나아가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폐기물 감량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생활ESG행동·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한국전통식품협회 업무체결

    생활ESG행동·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한국전통식품협회 업무체결

    사회일반
    2021-05-27 20:50:31 안상석
    업무체결후 기념사진 생활ESG행동은 27일 3시 30분, 청주시 청원구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한국전통식품협회와 생활ESG확산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은철 생활ESG행동 상임집행위원장,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ESG행동과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한국전통식품협회는 △ 모두를 위한 책임국가 대전환 운동에 동참 △ 분야별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참여의식 강화 △ 분야별 기능인 교육 및 발굴 △ 상호관심분야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은 “떡류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1일 백만 개 이상 사용되고 있다. 이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서 생활ESG행동 전국떡류소상공인연합회 플랫폼을 만들어 ESG 정신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과 발전을 위해 ESG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은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많은 우수 인재, 명장들이 유입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조사결과, 기초연금이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영향... 만족도 개선

    국민연금공단 조사결과, 기초연금이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영향... 만족도 개선

    경제일반
    2021-05-27 20:31:12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020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수급자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2014년 7월 도입, ‘20년 말 기준 수급자 수 약 566만 명이다.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수급자는 91%로 전년도(82.4%) 대비 8.6%p 상승했으며, 기초연금 수급액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대답한 수급자도 77.4%로 전년도(61.2%) 대비 16.2%p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월 최대 30만 원으로 기초연금이 인상된 소득 하위 20%~40% 수급자의 경우 ‘생활에 도움이 된다’ 92.2%, ‘수급액에 만족한다’ 82.1%로 전체 수급자의 생활 도움 만족도(91%) 및 수급액 만족도(77.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기초연금이 주된 생활비 마련 방법(66.1%)’이라고 응답한 수급자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37.3%) 대비 28.8%p 증가했고, 기초연금 사용 용도로는 식비(78.9%)가 가장 많았다.  ‘기초연금 수급에 관한 생각’ 및 ‘수급 이후 변화’를 살펴본 결과, 기초연금이 단순히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는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측면에서도 생활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 후 가장 큰 생활 변화’로는 ‘병원 가는 부담이 줄었다(57.7%)’,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 되었다(51.3%)’ 순으로 나타났고, 44.9%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에 관한 생각’으로는 수급자의 절반 이상인 63.2%가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으며 54.4%는 ‘생활에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응답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기초연금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현대․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토요타, 비엠더블유, 스포츠모터... 리콜 실시

    현대․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벤츠, 토요타, 비엠더블유, 스포츠모터... 리콜 실시

    사회일반
    2021-05-27 16:02:15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2개 차종 71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0,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브레이크장치(AB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구동력제어장치(TCS)를 통합 제어하여 주행 안전성을 유지하는 장치이다. ②쏠라티(EU) 158대는 승객 좌석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승객 좌석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쏠라티는 5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석레일 볼트 고정)를 진행하고 있으며, G80 등 4개 차종은 5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퓨즈 장착)를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①볼트EV 9,476대는 고전압배터리 완충 시 잠재적인 화재 위험성으로 ‘20.11월부터 충전율을 90%로 낮추는 임시 시정조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고전압 배터리 점검 후 이상변화가 있는 배터리는 교체하고 배터리 진단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4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볼트EV 화재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제작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시정조치 방법의 적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②트래버스 158대는 타이어 제조불량으로 내구성이 저하되어 주행 중 타이어가 손상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MASTER 2,065대는 연료공급호스와 실린더 헤드커버의 간섭으로 호스에 마모나 손상이 발생하고,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0일부터 르노 마스터 전문 정비업소(83개소)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환, 보호 부품 장착)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GLE 450 4MATIC 등 5개 차종 1,177대는 에어컨 응축수 배수 호스 연결부의 조립 불량으로 응축수가 운전석 및 조수석 바닥으로 유출되고, 이로 인해 각종 전기장치의 합선을 유발하여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GLE 250 4MATIC 등 3개 차종 66대는 후방 사이드 스포일러의 고정 불량으로 차체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또는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벤자 V6 등 2개 차종 546대는 운전석 도어 전기 배선이 짧아 장기간 도어 개폐가 반복될 경우 사이드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배선 커버와 간섭되어 단선되고, 이로 인해 사이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10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1000RR 이륜 차종 133대는 실린더헤드 내 로커암 고정용 나사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나사 홈에서 엔진오일이 누설되고, 이로 인해 제동 시 미끄러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7일부터 전국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나사 재체결)를 받을 수 있다.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790 ADVENTURE 등 2개 이륜 차종 127대(판매이전 포함)는 앞 브레이크 레버 복귀 스프링의 장력 부족으로 레버 작동 후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아 재출발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8일부터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제25호 에이(A)-벤처스‘뉴로팩’선정

    농식품부, 제25호 에이(A)-벤처스‘뉴로팩’선정

    경제일반
    2021-05-27 07:17:4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A-벤처스 제25호 업체로 뉴로팩(대표 고의석)을 선정하였다.뉴로팩은 혁신기술 기반 대학연구실(LAB) 청년창업기업으로, 천연 항균물질을 활용한 농산물 선도유지용 항균 포장재를 제조·판매하는 새싹기업이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보관 기간 중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뉴로팩 고의석 대표는 대학에서 패키징학을 공부하면서 향균 포장재에 대한 수요를 예상하고, 천연물질을 활용하여 유해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포장재를 개발하였다.뉴로팩에서 개발한 향균 포장재의 주요 특징은 식물에서 유래한 원료로 제조하여 독성이 없고, 생분해된다는 점이다.전분을 사용하여 만든 포장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생분해되는 바이오플라스틱 (외부기관 바이오매스 함량 분석 시험 결과, 국내 기준에 적합) 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포장재에 도포되어 향균작용을 하는 은행나무 추출물은 유해미생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농식품 유통 및 보관 시 선도유지에 효과 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무해 하다. 뉴로팩은 이러한 기술력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약 370% 증가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2020년에는 농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기술 및 사업성을 인정 받았다.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는 물론 국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뉴로팩 고의석 대표는,“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식품들이 신선한 상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A-벤처스: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의미한다.ass1010@dailyt.co.kr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한솔홀딩스주식회사
  • 국민은행
  • 정부광고
  • 한화그룹

최신기사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제5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
    이정윤 2025-12-23 22:00:49
  • 기후에너지환경부, 연말연시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상황 점검
    정책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연말연시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상황 점검

    겨울철 한파, 폭설에 따른 수급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 협조 요청
    이정윤 2025-12-23 21:01:23
  • 서울시의회, 2025년도 의정활동 마무리… ‘현장-민생-미래’ 다 잡았다.
    정책이슈

    서울시의회, 2025년도 의정활동 마무리… ‘현장-민생-미래’ 다 잡았다.

    최 의장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며 보탬이 되는 시민 편 의회 될 것”
    이정윤 2025-12-23 20:46:47
  • KCC,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 AA 획득
    경제이슈

    KCC,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 AA 획득

    이정윤 2025-12-23 20:41:17
  • 수협
  • 에스오일
  • BNK금융지주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용산구청
  • 동국제약
  • 컴투스

데일리지구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Daily +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과 상생하는 정의로운 전환, 정부·지자체 논의 본격화

    제5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
    이정윤 2025-12-23 22:00:49
  • 임만균시의원, 2026년도 소관부서 예산 2조 2,843억 4천2백만원 확정(예산안 대비 823억 5천4백만원 증액)
    친환경가이드

    임만균시의원, 2026년도 소관부서 예산 2조 2,843억 4천2백만원 확정(예산안 대비 823억 5천4백만원 증액)

    이정윤 2025-12-23 15:40:27
  • GS건설,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 전달
    친환경가이드

    GS건설,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 전달

    올해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겨울나기 지원도 진행
    이정윤 2025-12-23 14:35:57
  • 기후에너지환경부.국립공원공단... 멧돼지 안전관리지도 개발로 도심형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 강화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국립공원공단... 멧돼지 안전관리지도 개발로 도심형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 강화

    과학적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멧돼지 출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 이를 탐방객에게 안내
    이정윤 2025-12-21 22:06:55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