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한계와 싸우는 겨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또한, 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과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은 특히 산, 바위, 빗길, 눈길 등 어떠한 오프로드 환경이라도 거침없이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 브라이트 화이트, 엑스트림 퍼플 펄, 파이어크래커 레드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 지프의 헤리티지를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