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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수도권매립지공사, 포도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수도권매립지공사, 포도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포토
    2017-06-14 10:18:58 강완협
  • 종로구, 관내 주차장 3개소 ‘생태주차장’으로 변신

    종로구, 관내 주차장 3개소 ‘생태주차장’으로 변신

    ECO
    2017-06-13 19:49:54 최성애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달간 회색빛 아스팔트로 삭막했던 효자공영주차장 등 관내 공영주차장 3개소를‘생태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켰다.구는 화분을 설치하고, 담쟁이 넝쿨만 심는 단순한 단기적 공사에 의한 형식적인 생태주차장 조성을 피하고, 생태주차장 조경전문가·주민과 함께 생태주차장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개발시키는 것이 목표이다.또한 주차장 건설이 비교적 쉽고, 관리가 용이한 평면식 공영주차장에 생태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공영주차장 뿐만 아니라 민간주차장에도 생태주차장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지난 2011년 ▲사직동 ▲옥인동을 시작으로, 2014년 ▲부암동 ,2015년 ▲숭인동 ▲필운동, 2016년 ▲삼청동 ▲누상동 ▲명륜3가동 ▲동숭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생태주차장으로 조성했으며, 올해 ▲서인사마당▲선비재 ▲효자동 등 총면적 6944.1㎡, 주차면수 232면 규모의 관내 공영주차장 11개소를 ‘생태주차장’으로 조성했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생태주차장이 생기니 봄·여름에는 잔디와 담장에 피어나는 꽃들 때문에 동네 분위기까지 환해지고 있다.”면서 “생태주차장에 사용되는 나무하나 돌 하나도 신중히 골라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쉼터생태주차장의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 영화제 상영작 공모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 영화제 상영작 공모

    ECO
    2017-06-13 15:32:19 강완협
  • LH, 양천구와 ‘LH형 도시재생사업’ 시동

    경제일반
    2017-06-13 15:15:26 강완협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양천구와 손잡고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에 시동을 건다. LH는 양천구와 13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목1동 주민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작년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행복양천 도시재생 기본협약’의 일환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도시재생거점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0년 지어진 목1동 주민센터는 용적률이 800%에 달하는 목동중심지구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건축물이 용적률 113%의 3층 건물로 이용도가 낮았다.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절대적으로 부족해 주민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많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양천구는 노후화된 공공청사를 복합행정청사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LH는 주민센터, 도서관 등 기존 주민지원시설은 물론 인접한 SBS와 CBS 등 방송미디어산업과 연계한 창업지원시설로 특화해 개발할 계획이다. 미디어센터에는 공유형 1인 미디어 컨텐츠 제작·편집실, 우리동네 방송 등 주민참여형 컨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실습실, 공유오피스와 창업카페, 미디어산업 관련 종사자와 청년창업인을 위한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낡고 비좁은 청사를 새로 지어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 교육, 복지, 주차, 일자리관련 공공시설을 마련하고 싶어도 재원마련이 쉽지 않았다. LH는 이런 지자체의 고민을 해결하고 도심지역내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사용허가방식의 공유재산 활용형 복합청사 개발모델을 새롭게 도입했다.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허가방식은 기존에 알려진 위탁개발과 달리 LH가 노후청사를 신축해 기존 청사시설은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용적률 여유공간에 대한 사용수익허가를 받아 창업지원시설과 창업지원주택 등 수익시설로 건설·운영해 사업비를 회수한다. 지자체는 건설비용 부담을 덜고 LH는 여유공간을 30년 이상 최대 50년까지 무상으로 지역맞춤형 정책사업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김상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주택의 건설·공급뿐만 아니라 창업지원시설, 주민편익시설을 LH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타운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도시재생거점 마련을 통해 청년 일자리·주거, 문화·복지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신정부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LH, 시흥장현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 공급

    LH, 시흥장현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 공급

    경제일반
    2017-06-13 14:57:25 강완협
    ▲ 시흥장현지구 위치도.
  • 성추행 논란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오는 15일 경찰 조사

    성추행 논란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오는 15일 경찰 조사

    ECO
    2017-06-13 14:39:37 이정윤
  • 먹는샘물 안전관리 강화, 자격요건도 현실화

    ECO
    2017-06-13 14:33:55 강완협
    먹는샘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기업에 부담을 주는 자격 기준 등은 현실화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먹는물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15일부터 40일 간 입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10년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 운영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먹는샘물 품질관리인 자격 기준 현실화 ▲불필요한 실험장비 제외 ▲영업자 지위승계 시 양수인의 권리보호 등 먹는샘물 업계 부담을 크게 줄였다.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 운영의 법제화로 먹는물 안전관리 단계가 추가돼 수질관리는 더욱 강화되지만 국립환경과학원과 시·도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업체의 부담은 늘지 않는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제도는 수질기준 항목 외 미규제 미량유해물질의 검출정도를 조사하고 유해수준을 평가하여해 수질기준 설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일종의 사전 감시·관리제도다. 먹는물 수질기준 외 미량유해물질 약 35종에 대해 연간 2회 걸쳐 조사해 위해도 평가 등 거쳐 사전예방적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지정하게 된다. 환경부는 현재 시범 운영을 통해 포름알데히드 등 4개항목을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으로 2011년부터 지정했다.개정안은 또 국가기술자격 체계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품질관리인 자격기준을 현실화했다.기존 품질관리인 자격요건에는 전문대학이 포함돼 있지만 자격증은 전문대학에서 취득할 수 없는 기사로만 돼 있어 형성성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는 품질관리인 자격을 산업기사(기존 기사2급)까지 포함했다. 이번 개정으로 업계는 인력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운영을 가능할 전망이다.아울러 개정안은 먹는물 관련 제조업체의 검사장비 구비대상 중 현행 시험방법에 실제 사용하지 않거나 기능 중복되는 장비 등을 구비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현실화했다. 김지연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과장은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국민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먹는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은 규제는 개선된다”며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 내 '법령/정책-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 항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군사·철도부지 119곳 토양환경조사 실시

    ECO
    2017-06-13 14:16:56 강완협
    환경부가 오염 가능성이 큰 국가부지 119곳에 대한 토양환경조사에 나선다. 국가부지란 국유지 내 군사·철도시설 등이 설치된 부지를 말한다. 환경부는 국유지 내 군사·철도 시설의 토양환경관리를 위해 ‘2017년 국가부지 토양환경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올해 경기도 파주의 모 사단 헌병대대 등 군사시설 9곳과 경북 김천역을 대상으로 토양환경조사를 실시한다.특히, 올해 말까지 국방부, 한국철도공사 등과 공동으로 연차별 조사계획(5년)을 수립해 오염개연성이 큰 국가부지 119곳의 토양환경조사를 2022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앞서 환경부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오염개연성이 큰 국가부지 193곳(군사 145, 철도 48) 중 74곳(군사 64, 철도 10)의 조사를 마쳤다.국방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오염이 발견된 69곳 국가부지 중 36곳의 정화를 완료했으며, 33곳은 현재 정화 중이거나 계획을 수립중이다.김지연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은 “깨끗한 토양환경 조성은 국민을 위한 우리의 책무”라면서, “관계 기관 사이의 협업과 정보 공유를 토대로 모두가 열정을 갖고 국민이 안전한 토양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국립생물자원관, 몽골서 사막화방지 초지복원 나선다

    ECO
    2017-06-13 14:07:58 강완협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몽골에서 유용한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초지 복원을 통한 사막화방지에 나선다.국립생물자원관은 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립대학과 ‘생물자원 활용과 생태계복원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투무르바타루 몽골국립대 총장, 바야루턱터호 문리대학장 등 교수 30여 명과 몽골과학아카데미 연구자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구 생물다양성 공동 보전 연구와 몽골의 유용생물자원 공동 활용 및 초지복원 연구로 협력분야를 확장할 예정이다.또 올해부터 추진하는 몽골 초지복원 연구로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양해각서 체결 후 ‘몽골 곤충도감’ 400부와 ‘몽골 전통지식 생물자원 자료집’ 150부를 몽골 측에 전달한다.‘몽골 곤충도감’은 몽골과 국내 과학자 26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수록된 430종의 곤충정보는 몽골의 생물분야 전문가의 연구자료와 학생들의 교재로 쓰일 예정이다.‘몽골 전통지식 생물자원 자료집’은 몽골 유용생물 300종의 특징, 분포, 전통민간요법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 발간됐다.투무르바타루 몽골국립대총장은 “공동연구에 참여한 양국의 연구자와 의미있는 도감을 출판하여 기증해 준 국립생물자원관에 깊은 감사하다”며,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립생물자원관과 몽골과의 생물다양성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생물다양성 감소, 사막화와 같은 전 지구적 환경위기 극복과 함께 국내 산업계를 위한 해외 생물자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몽골 뿐 아니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탄자니아 등 여러 생물다양성 부국과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 및 유용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연구와 적극적인 도감 증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동작구, 공공자전거 ‘따릉이’대여 서비스 운영 본격화

    동작구, 공공자전거 ‘따릉이’대여 서비스 운영 본격화

    사회일반
    2017-06-13 13:55:43 강완협
    ▲ 동작구 관내 자전거 대여소 위치도.
  •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일이?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일이?

    경제일반
    2017-06-13 12:12:39 강완협
    새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이 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위축될 것으로 봤던 예상과 달리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거래도 크게 늘었다.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일부 지역 부동산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11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5월 대선 이후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지난 5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은 0.45% 올라 2006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선 이후 한 달간 아파트값도 크게 올랐다. 지난달 5월 12일 대비 6월 9일 기준 서울의 한 달 아파트값은 1.49% 상승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는 2.69% 올라 오름폭이 더 컸다. 서울 지역별로는 강동구가 5.21% 올라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송파구(2.37%) ▲서초구(1.81%) ▲강남구(1.71%) 순으로 올랐다.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4구가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다.
  • 용산구, 용산공원 조성 주민의견 듣는다

    용산구, 용산공원 조성 주민의견 듣는다

    사회일반
    2017-06-13 11:56:04 강완협
  • 정부, 부동산시장 과열 잡는다

    ECO
    2017-06-13 11:38:56 강완협
    정부가 과열양상을 보이는 부동산 시장 잡기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분양권 불법전매·청약통장 불법거래·떴다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다운계약, 위장전입 등 부동산시장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국토부와 지자체 및 국세청은 99개조 231명에 달하는 합동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서울 및 지방의 과열 우려 지역과 청약 과열이 예상되는 분양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는 국토부와 지자체뿐 아니라 관할 세무서도 참여해 부동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집중 점검 대상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중 불법 전매와 청약통장을 사고파는 행위, 떴다방 등 임시 중개시설물을 세워 불법으로 중개하는 등 청약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다.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수사기관 고발 조치 및 세금 추징, 공인중개사 등록 취소 및 업무정지 등 관련 법에 따른 벌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국토부는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RTMS)’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내역을 분석해 분양권 다운계약 의심 사례에 대한 지자체 통보 주기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단축하기로 했다.또 실거래가 허위 신고 감시 강화 지역을 부동산 시장 과열이 우려되는 서울·세종·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매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다운계약 의심 거래 발견 시에는 즉시 지자체에 통보하기로 했다. 이 중 혐의가 높은 거래는 국세청에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최근 1년간 주택 다수 청약 및 당첨자의 전·출입 내역을 분석해 위장 전입이 의심되는 자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생활정보지업체 등에는 청약통장 광고의 불법성을 알려 관련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보이는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이 일부 투자 목적 수요가 과도하게 몰린 때문으로 보고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움직임이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부동산시장 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동향 현장조사는 과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매주 시행될 예정이다. 일부 가격 급등 지역은 매일 동향조사가 이뤄진다.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과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점검을 통해 투기를 부추기거나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탈법행위를 단속해 엄정히 처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내달부터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실시

    사회일반
    2017-06-13 11:24:40 강완협
    동대문구가 다음 달부터 제2차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한다.‘동대문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은 각 동에서 결성한 희망복지위원회의가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작한 복지 사업이다.동희망복지위원과 복지대상자가 2년 동안 매달 20일 구청 명의로 된 경유지 통장에 각 1만원씩을 입금하면 구에서 21일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통장에 경유지 통장으로 들어온 2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통장이 만기되면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 사이에서는 ‘만원의 기적’으로도 불린다.지난 1차 사업에서는 참여자 27가구가 24회 완납하며, 추후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1차 참여자인 김 모 씨(37)는 “적은 금액이지만 2년간 꾸준히 모은 만원이 큰 행복으로 돌아왔다. 임대주택 신청 시 좋은 기회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김칠태 동대문구 보듬누리팀장은 “1차 주택청약저축사업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적립을 완료해 구 입장에서도 보람을 느낀다”며 “2차에도 주거에 취약한 구민들이 많이 참여해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올 여름 한강변 노들나루공원이 워터파크로 변신

    올 여름 한강변 노들나루공원이 워터파크로 변신

    사회일반
    2017-06-13 11:19:39 강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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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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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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