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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강북구, ‘다시 만난 우이천’ 에서 이색 나들이

    강북구, ‘다시 만난 우이천’ 에서 이색 나들이

    정책이슈
    2025-07-02 06:55:15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새롭게 조성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즐길 거리 가득한 플리마켓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조성이 완료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정식 개장에 앞서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여름 저녁 우이천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나들이이자, 새롭게 탄생한 수변 명소를 알리는 축제다. 행사장에서는 강북구 내 전통시장 7개소, 총 18개 점포가 참여해 간식과 야식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은 수변활력거점 및 인근에 마련된 인조잔디 휴게공간에서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음식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공예예술인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도자, 가죽, 바느질 등 다채로운 수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총 10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열려 여름 밤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버스킹 무대는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는 포토존으로 개방된다. 대형 실크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는 수변활력거점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서울시 팝업 야외도서관 키트(▲접이식 캠핑의자 ▲돗자리 ▲북라이트 ▲도서 4권)를 대여할 수 있어, 방문객들은 시원한 우이천변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여울장터는 우이천의 새로운 수변공간을 많은 분들께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형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박유진 시의원,“공사·공단 위에 서울시 부서장? 자율경영 무력화하는 조례 개정 반대 ”

    정책이슈
    2025-07-01 14:31:46 이정윤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27일 본회의 반대토론을 통해, 서울시 산하 공사·공단 6개 기관의 중요 의사결정에 대해 서울시 주무부서장과 사전 협의를 의무화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박 의원은 “지금도 공사·공단은 주요 정책과 경영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굳이 조례로 사전 협의를 강제하는 건, 현장 실무자에게 자율성과 책임경영 대신 위계질서와 감시 체계만 강화하겠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본회의에서 “지방공기업법은 30여차례 개정을 통해 사전통제에서 사후관리로 방향을 전환해 왔으며, 공사·공단이 이사회 중심으로 책임경영을 하도록 하는 구조가 법적으로 보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사회 구성에도 이미 서울시 고위간부가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중통제의 우려도 충분히 해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금 이 조례 개정안은 상위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 상위법령에서 규정한 감독권자는 자치단체장인데, 조례는 그 권한을 부서장으로 격하시켜 명문화하는 것”이라며 “이는 지방공기업의 독립성과 법적 지위에 맞지 않는 개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서울시는 자율성과 독립성 위에 있는 조직 문화를 존중하기보다 통제와 억누름을 일관되게 선택하고 있다”며 “공사·공단 임직원이 동기부여 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최기찬 시의원, "모아주택 사업도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 활용

    정책이슈
    2025-07-01 14:26:59 이정윤
     최기찬 시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 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제54조제5항에 따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조합이 사업시행 관련 서류나 자료가 작성·변경된 후 15일 이내에 인터넷을 통해 조합원 등에게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나, 각 사업장마다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은 구축·유지관리 비용 부담과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서울시는 기존에 개별 운영하던 3개 시스템(클린업시스템, 분담금 추정 프로그램, e-조합시스템)을 통합하여 '정비사업 정보몽땅'을 구축했으며, 2021년 9월부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정보공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현재 정비사업 정보몽땅의 사업유형 구분에 소규모재개발사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해당 조합들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이에 최기찬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관리가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합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각 조합이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구축·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표준화된 시스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최 의원은 "조합원들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투명한 사업 운영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서울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김기덕 시의원“ 급발진 사고 ” 서울시…통계부터 지원까지 제도화 시동

    정책이슈
    2025-07-01 14:23:09 이정윤
     서울시가 급발진 의심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과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정비한다. 그동안 증명도, 책임도 명확하지 않아 사실상 방치돼 온 급발진 사고에 대해 ‘통계’와 ‘데이터’라는 과학적 기반 위에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급발진 피해자 정의 신설 ▲사고 통계 구축·공개 ▲기록장치(EDR) 데이터 분석 ▲전문가 자문과 예산 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마련 등 종합적인 대응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는 피해자가 차량 결함을 직접 입증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 속에 방치돼 있었다”며 “입증이 어려운 사고일수록 공공의 개입과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급발진 관련 신고는 총 793건에 달하지만, 결함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의 통계는 자동차리콜센터에만 의존하고, 지역별 실태나 분석 자료조차 없는 상황”이라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급발진 의심사고 실태조사를 통해 통계를 구축·공개하고, 공용차량에 기록장치를 시범 부착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예방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전문가 자문과 예산 지원을 제도화하고, 자동차 관련 공공기관·학계·민간단체 등과의 협약 체결도 가능해진다. 이번 조례는 김 의원이 지난해 대표 발의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의 연장선에 있다. 그는 “고령운전자의 자진 면허반납 사유 1위가 ‘사고에 대한 불안’이었듯, 급발진 사고는 연령을 불문한 불안 요소”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사실상 급발진 대응 제도화를 이룬 사례로, 향후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선례가 될 가능성도 크다며, 김기덕 의원은 “더 이상 사고를 개인의 운이나 책임으로 돌려선 안 된다”며 “서울시가 교통안전 정책에서도 선도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미애 의원,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정책이슈
    2025-07-01 14:19:46 이정윤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사진)은 응급실 과밀화 및 소아 진료 공백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야간 어린이 진료체 계의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자체의 역할을 제도화하기 위한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일부 의료기관을 ‘야간·휴일 소아진료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2024년 9월 기준 지정된 94개 의료기관이 수도권 및 대도시에 편중되어 지역 간 의료공백 해소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내 어린이환자의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해당 진료기관에 대해 운영비, 인건비, 응급약품 확보비용, 시설비 등을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도심융합특구 내에 해당 기관을 지정한 경우에는 국가가 경비를 전부 또는 일부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소아과와 야간 응급실 부족으로 인해 지방에 거주하는 부모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법안은 지자체와 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해 소아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부산 센텀2와 같은 도심융합특구는 향후 인구 밀집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큰 만큼 선제적으로 야간 어린이 진료기관 지정이 시급하며, 국가가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며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진종오 의원,“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12% 인상 예산 18억 원 반영

    정책이슈
    2025-07-01 14:16:10 이정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사진)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현장에서 발로 뛴 결과, 2025년도 추경 예산안에 기본급 인상 예산 18억 원 이 문체부 안으로 반영됐다. 이는 반복된 건의에도 번번이 무산됐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요구가 국가 예산에 공식 반영된 사례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추경 심사를 통해 확정됐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과만을 남겨놓고 있다. 진 의원은 당초 명절상여금, 복지포인트, 식대 등 복지 수당을 포함한 총 52억 원 규모의 예산 증액을 요구했고, 이 가운데 기본급 인상분 18억 원이 우선 수용됐다.  해당 예산은 국비 18억 원에 지방비 매칭(50%)이 더해져 총 36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2,80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기본급 약 12%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기본급 인상은 명절상여금, 복지포인트 등 여러 수당과도 연동되는 구조여서, 이번 조치는 전체적인 처우 개선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진 의원은 “예산 전액이 반영되진 않았지만,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다는 것 자체가 체육계에겐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장미란 2차관도 2026년 예산에 추가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남은 수당 항목과 호봉 체계 마련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단순한 건의나 서면 보고서로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진 의원은 지난 3개월간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체육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정책 방향을 설계했고, 6월 18일에는 국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정책 세미나’를 개최, 여야 의원들과 전문가, 지도자 당사자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 자리에서 진 의원은 “오늘은 국회의원이 아닌, 전 국가대표 선수 진종오로서 이 자리에 섰다”며 “현장의 고충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예산 반영은 “체육계는 항상 예산의 뒷순위였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체념을 깨뜨리는 현실적 변화의 시작이라는 평가다. 진 의원은 “예산이라는 건 결국 국회의 ‘의지’의 문제다.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이 더 이상 주변부로 밀려나지 않도록, 정치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라며 “이제는 진짜 변화가 시작됐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향후에도 생활체육지도자 수당 체계 확립, 호봉제 등 중장기적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 신영대 의원, ‘중고품 매입시 부가세 공제 허용 법’ 발의

    신영대 의원, ‘중고품 매입시 부가세 공제 허용 법’ 발의

    정책이슈
    2025-07-01 14:12:0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신영대 의원(사진)은 지난 30일, 일반 중고품을 매입하는 경우에도 부가가치세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고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동시에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08년 4조 원에서 2024년 35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현행법은 사업자가 개인에게서 중고자동차나 재활용폐자원을 매입한 경우에만 ‘의제매입세액공제’를 적용하고, 가전·가구 등 일반 중고품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중고시장 확대에 걸맞은 세제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신 의원은 “이제 중고거래는 단순히 알뜰 소비를 넘어,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지키는 실천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중고소비 흐름에 정부도 제도로 뒷받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전·가구 등 주요 생활용품은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는 개인 간 거래가 대부분이어서, 관련 업계는 공제 없이 매출세액만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중고시장 전반에 대한 실질적 세제지원과 제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신 의원은 “순환경제와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장철민, 심각한 비수도권 지역 ‧ 첨단산업 인력부족 문제 해소한다

    장철민, 심각한 비수도권 지역 ‧ 첨단산업 인력부족 문제 해소한다

    정책이슈
    2025-07-01 14:09:1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방소멸과 인구위기에 대응해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기업에 정부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고, 첨단산업 인재 육성을 규모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된 다. 장철민 의원(사진)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개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비수도권 기업과 지역인재에 대한 세액공제는 수도권 대비 50% 늘어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중소기업 성과보상공제사업 정부 지원도 수도권 대비 20% 더 늘어나게 된다.비수도권 기업과 지역인재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해 통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과 청년의 비수도권 취업 유인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더불어 첨단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전문 공공기관 설립도 추진한다. 장 의원이 대표발의한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기존에 공공기관 산하 소규모 센터로 두던 첨단산업 인재혁신 기관을 독립 공공기관인‘첨단산업인재혁신진흥원’으로 규모화‧전문화 시킨다. 비수도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 첨단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은 심각한 상황이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일자리를 이유로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 비중은 ‘21년 기준 48%로 10년 전 대비 16.3%p나 증가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에 따르면 산업 미충원 인력의 60%가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서울(8.8%)과 대비해 대전 15.7%, 전남42.5% 등 비수도권의 산업기술 인력 부족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장철민 의원은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첨단산업 진흥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와 첨단산업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한다며 “산자위 위원으로서 법안의 신속한 개정과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본사 사옥 특별안전 환경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 본사 사옥 특별안전 환경점검 실시

    정책이슈
    2025-07-01 14:01:29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6월 30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옥 특별안전환경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옥 특별안전점점은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실시됐으며 옥상 방수 상태, 배수로 관리 상태, 전기실 등 주요 설비 운용 현황, 비상대피로 확보 등을 확인했다.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구역인 야외 작업장에서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계절별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대재해 없는 업무 공간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김원성 본부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일자리를 조성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며 “앞으로 현장은 물론이고 사무 공간 내에서도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KCC, 대리점 가시공 품질 강화로 소비자 신뢰

    KCC, 대리점 가시공 품질 강화로 소비자 신뢰

    국내이슈
    2025-07-01 13:58:43 이정윤
     KCC가 대리점 창호 가공·시공(이하 가시공) 품질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고, 품질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비자 신뢰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KCC는 최근 프리미엄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의 가시공이 가능한 대리점 네트워크인 ‘Klenze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Klenze 가시공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맥스 클럽은 KCC가 대리점의 창호 가공 기술, 사후관리(A/S) 역량, 설비 기준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Klenze 이맥스 클럽’은 이맥스 클럽 회원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Klenze 제품 가시공 능력이 탁월한 곳 만을 선정한 프리미엄 대리점 네트워크다.최초 인증 후에도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과하고 본사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이맥스 클럽 자격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번 Klenze 가시공 아카데미에서는 ▲Klenze 제품 기능 및 사양 이론 교육 ▲실제 가시공 시연 및 실습 ▲고객 응대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이 진행됐다. KCC는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인원을 소규모로 편성하고, 난이도별 제품 실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대리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자 실무 중심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특히 이번 Klenze 가시공 아카데미는 KCC가 3억원 이상을 투자해 대폭 확대한 대리점 교육 전용 가공 설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가시공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어려운 건축 시장 환경에서 오히려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품질에 대한 의지를 실천한 것.또한, 지난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던 교육을 올해는 이틀로 확대하고, 실습 비중을 대폭 강화해 제품 이해도와 정밀 가시공 능력 모두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KCC는 이번에 진행한 Klenze 이맥스 클럽 가시공 아카데미를 포함, 올해 총 1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교육 횟수와 시간 모두 확대된 것으로, 이론뿐 아니라 확충된 교육 설비를 기반으로 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대리점 실무자들이 체득한 기술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본사와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 간 ‘품질협약’ 제도도 새롭게 시행한다.KCC 본사와 대리점이 상호 협력해 창호 가시공 품질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품질협약’은, 본사와 대리점이 준수해야 할 원칙을 명시하고 이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품질 협약은 대리점에 우수한 자재만을 공급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 본사의 약속과 정품 자재만을 사용하고 가시공 기준을 준수하겠다는 대리점의 약속을 협약서 형태로 서면화함으로써 본사의 제조 품질과 대리점의 가시공 품질에 대한 경각심과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재확인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KCC가 이처럼 교육을 확대하고 품질협약을 체결하는 등 품질 향상에 힘을 쏟는 것은 대리점의 가시공 역량을 높이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이며, 이렇게 구축된 신뢰와 평판은 결국 대리점의 영업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KCC 창호는 최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1위의 성과를 이어갔다. 이는 소비자 중심의 품질경영과 실질적인 체감 품질 개선 노력이 꾸준히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실제로 KCC는 2007년부터 대리점의 가시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누적 교육 시간은 1,440시간, 이수자는 3,200여 명에 달한다. KCC는 이러한 교육을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 기반의 품질 관리 전략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KCC 창호사업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품 설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창호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오뚜기, 농번기 맞아 경북 구미 대파 농가서 ‘농업상생 봉사활동’ 실시

    ㈜오뚜기, 농번기 맞아 경북 구미 대파 농가서 ‘농업상생 봉사활동’ 실시

    정책이슈
    2025-07-01 13:52:55 이정윤
    ▲오뚜기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오뚜기가 지난 6월 30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뚜기와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 그리고 오뚜기 봉사단은 2022년부터 농번기마다 양파 농가를 중심으로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 처음으로 대파 농가로 확대하였다. 오뚜기는 현재 국내 대파 재배가 대부분 일본산 종자 ‘흑금장’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 국내 육종 기술로 개발된 국산 대파 종자 5종의 시험재배를 통해 대파 종자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오뚜기는 충북과 강원도 소재 농가와 연간 60톤 규모의 대파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경북 구미 농가와의 시험재배를 통해 품종별 생육 환경, 수확효율, 가공 적합성 등을 사전 검토한 후, 확대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오뚜기가 국산 대파를 사용 중인 대표 제품은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등 탕국찌개류 3종이다. 특히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2023년 11월부터 중국산 대파를 전량 국산으로 대체해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탕국찌개 3종의 연간 국산 대파 사용량(원물 기준)은 기존 50톤 수준에서 200톤 이상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농번기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국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농가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원재료 국산화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시작된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활성화 ▲농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한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궁극적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국내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 원재료로 만든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올여름 첫 물놀이는 여기서...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물놀이터 7월 1일 개장

    올여름 첫 물놀이는 여기서...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물놀이터 7월 1일 개장

    정책이슈
    2025-07-01 13:49:05 이정윤
    지난해 약 5600명의 어린이가 방문하고, 전 회차 예약이 오픈 직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서울물재생체험관 어린이 물놀이터가 7월 1일부터 운영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물재생체험관 내 총 1,052㎡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넓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물의 소중함과 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물놀이 시설과 향상된 편의시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물놀이터에는 ▴집게분수 ▴통통 물방울 놀이대 ▴소리파이프 ▴멀티놀이대 등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심은 30cm 이하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그늘막, 탈의실, 야외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쾌적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10세(2015~2022년생)까지 어린이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5세 이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모든 이용자는 아쿠아슈즈를 착용해야 한다.  운영은 하루 3회차(10:00~12:00/12:30~14:30/15:00~17:00)로 회차당 최대 70명의 어린이만 입장 가능하다. 또한, 8월 첫째‧둘째 주 주말(총 4일간)에는 야간 연장 운영으로 운영시간을 20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물놀이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2주 단위로 화요일 오후 2시 오픈되며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서 예약하면 된다.공단은 정기적인 물 교체와 위생 점검, 그리고 공공안전관리요원의 상시 배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는 7월 1일부터 하수처리 전 과정을 마법사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체험형 기획전시 <수리수리 물재생 마을에 무슨 일이?>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하수가 깨끗한 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마법 같은 이야기로 구성한 체험형 전시로 어린이들이 물재생센터의 다양한 직무를 놀이를 통해 간접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직업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체험 공간으로는 ▴복장체험 포토존 ▴중앙제어실 체험존 ▴비 오는 날 체험존 ▴관로 관리 체험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은 안전모와 조끼를 착용하고, 모형 맨홀과 하수관로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 탐색해 보는 등 실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터와 기획전시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휴식과 체험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소몰, 상반기 품절대란템 총출동...  ‘2025 상반기 결산’ 행사 진행

    이소몰, 상반기 품절대란템 총출동... ‘2025 상반기 결산’ 행사 진행

    정책이슈
    2025-07-01 13:36:01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2025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다이소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상품을 모아 판매하고, 다이소몰의 판매량, 리뷰, 서비스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5 다이소몰 상반기 결산 리포트’를 준비했다. 또한, 메이크업 신상 리뷰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7월 1일부터 뷰티, 건강식품, 리빙, 반려동물, 취미용품 순으로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은 ‘VT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2ml*6입)’이 BEST 1위 아이템에 올랐으며, ‘건강식품’ 분야에서는 대웅제약의 ‘rTG 오메가3’가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뽑아쓰는 방식으로 위생적 사용이 가능한 ‘리빙 뽑아쓰는 키친타월 150매’가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2025 상반기 결산 리포트’는 다이소몰 데이터를 분석해, ‘재입고 알림 신청 베스트’, ‘고객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 검색 매장’, ‘픽업 주문이 가장 많은 단골 픽업 매장’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 ‘재입고 알림 신청 베스트’은 ‘본셉 비타씨 동결 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가 차지했다. 사용 직전 혼합하여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워 그 수요가 다이소몰 재입고 알림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끼게 해 줄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본셉(BONCEPT) 컬러 플레이리스트 신상 리뷰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름 특집으로 출시한 립&아이 제품 19종을 대상으로 신상품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본셉 메이크업 스페셜 키트 등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행사 동안 출석 횟수에 따라 최대 50,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 동안 고객님들께 사랑받은 다이소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2025-07-01 13:32:38 이정윤
    ▲에이트테크,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상 수상  에이트테크(AETECH, 대표 박태형)가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넥스트라이즈 2025(NextRise 2025)’에서 넥스트 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했다. 기술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으로서 폐기물 자동화 선별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넥스트라이즈 넥스트 이노베이터 상은 미래 산업을 이끌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수여한다. 에이트테크는 이번 수상에서 ▲ AI 기반 폐기물 자동선별 로봇 ‘에이트론(atron)’, ▲ 로봇 기반 폐기물 자동화 시설 ‘아이로-mrf(airo-mrf)’, ▲ 공공 다중이용시설 특화 솔루션 ‘멀티트론(multi-tron)’을 통해 기존 폐기물 처리 산업의 비효율성과 고비용 구조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을 제안했다. 특히 에이트테크는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선별 효율성과 자원 회수율을 향상시키는 것을 강조해 이번 수상까지 연결시켰다. 에이트테크는 “기후 위기 시대에 자원순환은 필수적이며, 에이트테크는 기술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환경제 혁신을 이끄는 산업 기술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에이트테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5 전시회에 참가해 B홀 어워즈존 내 수상 기업 부스에서 폐기물 선별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했다. 한편, 에이트테크는 현재 국내 공공 및 민간 선별장에서 에이트론20여 대를 상용화했으며 인천 서구 경서동에는 500평 규모의 아이로-mrf 1호점을 구축 중이다. 또한 최근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및 인증 확보 등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멈췄던 ‘가임력 검사비’ 지원…  영등포구, 자체 예산으로 다시 시작

    멈췄던 ‘가임력 검사비’ 지원… 영등포구, 자체 예산으로 다시 시작

    사회이슈
    2025-07-01 07:28:41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잠정 중단됐던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7월 1일부터 재개하고, 상반기 신청 대기자부터 순차적으로 남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남녀의 난임을 예방하고, 임신 전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한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기존 부부에서 20~49세 가임기 남녀 전체로 확대되면서 신청자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며 서울시 대부분 자치구에서 사업이 조기 종료됐다.보건복지부가 전체 소요 예산의 30%만 추가 지원하는 데 그치자, 구는 사업의 필요성과 구민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자체 예산을 편성하고, 신속한 사업 재개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청년 포함 남녀로,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은 연령별 위험인자 발견 주기(1주기 20~29세/2주기 30~34세/3주기 35~49세) 별로 1회씩, 총 3회까지 가능하다. 해당 검사는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전국의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구 보건소 방문 또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가임력 검사 지원은 구민 건강을 위한 사업으로 자체 예산을 편성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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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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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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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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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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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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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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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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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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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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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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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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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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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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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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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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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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