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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농협유통, 2025년산 '태양초 햇 건고추' 첫 시판

    농협유통, 2025년산 '태양초 햇 건고추' 첫 시판

    국제이슈
    2025-08-11 07:24:49 이정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월 11일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햇살을 가득 담은 태양초 햇 건고추(충남 태안 안면도·전북 고창)를 판매한다. 건고추는 말리는 방법에 따라 태양초(양건초)와 화건초로 나뉜다. 태양초(양건초)는 자연 햇빛과 바람에 의해 고추를 말리고, 화건초는 열풍건조 기계를 이용하여 고추를 말린다.  건고추를 구매하는 요령은 태양초(양건초)는 꼭지가 노란색, 몸체는 밝은 선홍색을 띠는 것을 고르고, 화건초의 경우 꼭지는 짙은 녹색이나 갈색, 몸체는 두껍고 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을 고르면 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충남 태안 안면도와 전북 고창 태양초(양건초) 햇 건고추(3kg/포대/98,000원)를 비롯해 전남 해남과 충남 청양 화건 햇건고추(3kg/포대/88,000원)를 8월 13일까지 올해 처음 출하 기념으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전국에서 고품질 건고추를 엄선하여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실시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실시

    정책이슈
    2025-08-11 07:14:30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LH, 철도공단, 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한국전력, 가스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교통공사 )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8월 11일부터 50일간(8.11~9.30)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 현장,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교통부 조기경보시스템( 공사대장 등 건설공사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산업정보망(건설산업정보원)과 40개 관계기관이 운영 중인 정보망을 연계하여 의심업체 추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현장, 다수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불법하도급 단속과 함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불시 현장 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근로감독관은 건설현장에서 법 위반이 자주 확인되는 골조‧토목‧미장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공정의 안전 조치 준수 여부, 임금 전액 지급 및 직접 지급 여부 등을 중점 확인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8월 8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에서 이번 강력 단속에 참여하는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유관 부처 관계자 등과 함께 기관별 단속 계획을 점검하고, 서로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단속 전 관계기관에 단속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라인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단속 현황을 공유하고 보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은 “정부는 이번 강력 단속을 통해 불법하도급이 적발된 업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실시하겠다” 라며,“이번 단속이 일회성 점검이나 보여주기식 조치로 그치지 않도록,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불법하도급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여,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산업재해와 임금체불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중층적 하도급 등 동일한 문제 하에서 동일한 구조로 발생한다”며,“건설업계에 만연한 불법하도급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산업재해 및 체불의 위험이 전가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이번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합동감독은 불법하도급 근절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향후에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원팀이 되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은평구, 구청장 직속 TF 구성… 산업현장 안전점검 전면 실시

    은평구, 구청장 직속 TF 구성… 산업현장 안전점검 전면 실시

    정책이슈
    2025-08-11 07:07:25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구청장 직속 ‘안전점검 태스크포스(TF)’를 긴급 구성하고, 관내 전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난 5일 열린 긴급 간부회의에서 “관내 모든 산업현장에 대해 구청장 직속 TF를 구성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8일 2차 대책회의가 열렸고, TF 운영이 본격화됐다. 이번 안전점검 태스크포스(TF) 운영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로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는 산업현장, 구 직영작업장, 도급사업장 등 안전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태스크포스(TF)는 총괄지원반, 안전점검반, 점검지원반으로 구성되며, 구청장이 직접 총괄 지휘를 맡는다. 주요 추진 내용은 ▲산업현장 긴급 안전점검 ▲구 직영·도급사업장 안전 위해 요인 점검 ▲중대재해 예방 교육 등이다. 산업현장 긴급 안전점검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안전 위해 발생 우려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또한 구는 직영·도급사업장 중 신체·생명 보호필요 업무 및 기계 장비를 취급하는 중대재해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도 열린다. 교육 대상은 민간위탁 부서 담당자와 수탁기관 종사자 등으로, 산업현장 안전 확보 의무사항과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전 공무원 대상 안전교육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라며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가용 가능한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총액관리제’ 효과… 주민·환경미화원 모두 ‘만족’

    강북구 ‘총액관리제’ 효과… 주민·환경미화원 모두 ‘만족’

    정책이슈
    2025-08-11 07:05:17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올해부터 도입한 청소대행업체 용역비 지급 방식 ‘총액관리제’가 현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총액관리제는 수거 지역 규모, 폐기물 발생량,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연간 용역비를 정하고, 서비스 품질과 계약 이행 성실도를 평가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청소행정 체계다. 구는 제도 변화가 청소 서비스 품질과 근로 여건에 미친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 7월 관내 13개 동 주민 1,402명과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12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와 현장점검을 병행해 종합 분석한 결과, 주민의 69.2%, 환경미화원의 95% 이상이 청소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응답 중 생활폐기물 수거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73.3%, 정시 수거 준수는 71.2%였다. 반면 불만족 응답은 8.5%에 그쳤으며, 주요 사유는 잔재쓰레기 미수거, 수거시간 불규칙, 불친절 및 소음 등으로 조사됐다. 동별 분석 결과, 삼양동이 84.5%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송천동은 62.2%로 가장 낮았다. 송천동의 경우 수거차량 노후화와 수거시간 미준수 관련 민원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미화원 설문에서는 총액관리제 도입에 대해 95.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95.9%가 제도 지속 운영에 찬성했다. 근무환경 만족도는 92.5%, 급여 보상 만족도는 86.7%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장 점검 결과 업체별 수행 편차가 있는 점을 고려해 구는 지역별 맞춤형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총액관리제 시행으로 서비스 품질과 미화원 근로여건이 동시에 나아지고 있다”며 “단독주택 지역의 잔재쓰레기 문제는 맞춤형 관리와 지속 점검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동자 부담은 덜고 안전망은 강화’…  영등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노동자 부담은 덜고 안전망은 강화’… 영등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경제이슈
    2025-08-11 06:57:0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재 사고 이후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산재보험법 개정으로 여러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노동자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산재보험료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지만, 배달노동자는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돼 보험료를 사업주와 50%씩 나눠 부담한다.예를 들어, 경비를 제외한 월 보수가 225만 원인 경우, 배달노동자는 월 약 2만 원의 산재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구 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만 18세 이상의 플랫폼 배달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월 이후 본인이 납부한 산재보험료 자기부담분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본인 부담 산재보험료의 90%,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노동자는 교통사고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폭염과 한파 등 기후 재해에도 직접 노출되는 환경에 놓여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플랫폼 기반 배달 노동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배달업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업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산재보험료 지원이 배달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등포구는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여름철 생수 지원, 노동법률 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부터는 영등포타임스퀘어 문화라운지 외부에도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확대 운영하며 배달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산재보험료 지원이 배달노동자의 경제적인 부담과 사고에 대한 걱정을 더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동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현장에서의 변화가 체감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식약처,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수입 ‘당근’ 회수 조치

    식약처,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수입 ‘당근’ 회수 조치

    정책이슈
    2025-08-10 22:33:3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월드에이스(인천시 부평구 소재)’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당근’에서 잔류농약(클로티아니딘: 당근, 배추 등 농산물에 사용되는 살충제  )이 기준치(0.05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환경부, 인도네시아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환경부, 인도네시아 녹색산업 수주지원단 파견

    정책이슈
    2025-08-10 21:30:57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인도네시아에서 국내기업이 진행 중인 수주 사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향후 해외 진출이 유망한 물 산업을 중심으로 발주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수주지원단은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공공사업부, 환경부, 에너지광물자원부 등)과의 정부 간 환경협력회의, △한국-인도네시아 물 산업 협력 세미나, △국내 물 기업과 인도네시아 발주처 간 1:1 수출·수주 상담회 등을 통해 상·하수도, 수력발전, 탄소 감축 등 분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 날(8월 12일)에 열리는 ‘한국-인도네시아 물 산업 협력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물 산업 정책 방향, 물 분야 디지털 전환 현황, 지역별 무수수량  (상수도 공급 과정에서 생산된 수돗물 중 요금으로 수익화 되지 못한 수량 ) 발생 문제 및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한다.이어서 국내 12개 기업이 유수율 제고, 관망 관리, 해수 담수화, 수처리 플랜트 등에 대한 신기술·신제품을 소개한다. 세미나 이후에는 발주처와 1:1 만남을 통해 현지 발주처와 국내기업간 심층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8월 13일)에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및 환경부와의 정부 간 협력회의를 통해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시보르빠(Siborpa) 수력발전사업(114MW)과 LX인터네셔널이 추진하고 있는 하상(Hasang) 수력발전사업(41MW)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탄소배출권 인정 문제를 논의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3월 민간기업(외국 기업 포함)에 대해 배출권을 인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나, 아직 현지 관련 제도의 미비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인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민간기업에 대한 탄소배출권 인정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에너지광물자원부, 환경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향후 외국기업을 포함한 민간기업이 실시한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탄소배출권이 인정되면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인도네시아와의 그린 파트너십은 국내기업의 해외 수주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것”이라며 “현장의 애로를 면밀히 점검하여 실질적인 계약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실무자 대상 인공지능 활용 방제훈련 교육 개설

    해양환경공단, 실무자 대상 인공지능 활용 방제훈련 교육 개설

    정책이슈
    2025-08-10 21:29:52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7일부터 8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12개 지사 방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제훈련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방제 실무에 적용해 해양재난 사고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설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제훈련 시나리오 작성 방법론 ▲작성된 시나리오 실증을 위한 재난 매뉴얼 및 기존 훈련시나리오 교육 ▲주요 방제훈련 시나리오 예시 교육 ▲교육생별 방제훈련 시나리오 작성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재난 매뉴얼과 실제 시나리오를 활용한 더욱 현실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며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해양재난 대비와 대응으로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자근 의원, “친환경 자동차법 개정안”발의

    구자근 의원, “친환경 자동차법 개정안”발의

    정책이슈
    2025-08-10 21:05:20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사진)은 8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 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국내 대표 메신저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사용이 제한되어 국민 일상에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특히 당시 화재로 인해 기업이 제공하는 예약, 상담, 결제 서비스와 같이 국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피해가 더 확산되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는 국민의 일상은 물론, 국가안보, 공공질서 유지 등, 국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로서 ‘중요통신 시설’로 지정되어 재난 예방 및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어 진다. 그러나 현행법에 따르면 주차 면수가 50대 이상인 시설인 경우 주차 면수 5% 이상을 친환경차 전용구역으로 설치하고 충전시설을 갖출 의무를 부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작년 발생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와 같이 초기 화재진압이 어려운 전기차의 경우 데이터센터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광범위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 통해 데이터센터의 지하주차장은 친환경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예외 시설로 지정하여 국가 중요통신시설 및 정보통신서비스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사고를 통해 데이터센터 화재가 국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국민 모두가 체감했을 것”이라며, “국가안보와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안호영 의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전북 완주·전주 노동 현장 방문

    안호영 의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전북 완주·전주 노동 현장 방문

    정책이슈
    2025-08-10 21:01:2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 8월 8일 금요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안호영 의원(사진)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 께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외국인 고용 농가를 시작으로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대병원,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부 전주지청까지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 위원장은 “노동 현장은 정책의 출발점이자 해법의 최전선”이라며, “노동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의 책무”임을 강조했다. 또한 “전북 지역은 농업과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노동 환경 개선이 시급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권익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완주의 한 외국인 고용 농가를 방문한 안 위원장과 김 장관은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거 환경과 숙소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국어와 모국어가 함께 표기된 명찰을 조끼에 부착해주며 ‘외국인 노동자 이름 부르기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는 것은 존중과 배려의 시작”이라며 “노동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노동 정책을 넘어,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이 건강한 사회의 초석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한 것이다.이후 안 위원장은 전북대병원을 찾아 병원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노조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경영진과의 면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병원 재정난,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 간호사 및 의료진 이직률 문제, 업무 과중과 응급환자 대응 어려움, 4.5일제 근무 도입 가능성과 재정 지원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안 위원장은 “의료진들의 근무 환경 개선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노사 상생과 정부의 재정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간담회에서는 휴식권 침해, 과중한 업무, 정신적 스트레스 등 현장의 문제점이 공유됐으며, 총액인건비 제도 개선, 노동이사제, 미화직종 처우개선 등 다양한 전북 내 현안에 대해 노조 측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안 위원장은 “노동자의 건강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다짐하며, 현장의 고충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안 위원장과 김 장관은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층별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민원인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노동부 전주지청을 찾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단속의 어려움과 입법 미비에 따른 단속 혼란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장과 노동부 장관이 함께 협력하여 여러분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며, 특히 “‘특공대’라 불리는 근로감독관들의 전문성 강화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데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과 법률 개선을 적극 추진해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사회이슈
    2025-08-08 15:29:16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의료법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이 수해 이웃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산하의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고, 여기에 재단의 기부금이 더해져 전달됐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작게나마 이웃들의 회복과 재건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해 이웃돕기 모금도 그 연장선에서, 재난 현장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회복을 돕는 뜻깊은 실천으로 이어졌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 마음을 모아주신 우리아이들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9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세탁차량과 심신회복차량 운영 등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현장 구호활동을 펼쳤다.
  • 도심에 너구리 출몰? ‘만지면 절대 안 돼요’

    도심에 너구리 출몰? ‘만지면 절대 안 돼요’

    국내이슈
    2025-08-08 15:25:5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해외 소식을 보면 야생 동물들이 도심에 출몰한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최근 야생 너구리가 국내 도심에 출몰하면서 그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립생물자원관은 귀여운 외모라고 해서 너구리를 만졌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도심에 출몰하는 너구리가 늘어나고 있고 관련 사고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대부분 추측할 수 있듯 먹을 것이 부족해 도심으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한다. 광견병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야생 동물들. 도시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갈등이 빈번해지는 만큼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국립생물자원관 기후환경생물연구과 홍윤지 연구사는 너구리가 잡식성이며 자연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먹이를 구하기 쉬운 도시에서도 적응하기 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먹이를 구하기 쉽고 천적도 없는 도시는 너구리에게 있어 낙원인 셈이다.또한 홍 연구사는 너구리의 자연 서식지로 숲이나 호수 등이 있는데 도시화로 인해 그곳들이 없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너구리들이 도시에 출몰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너구리와 사람이 공존할 수는 없는 걸까? 이 둘의 관계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 전문가는 광견병과 같은 감염병, 로드킬, 물림 사고 등이 있다고 했다. 특히 광견병 등의 바이러스에 걸리면 몸을 흔들고 물을 거부하며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국립생물자원관은 말했다.인간과 맞닿으면 치명적인 야생 너구리 접촉을 피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과학적 접근을 시도했다. 바로 너구리 생태 현황 지도다. 너구리 생태 현황 지도는 너구리의 종합적인 정보가 담긴 지도다. 너구리의 지역별 분포 정보, 핵심 서식지, 이동 경로, 유전적 특징 등 너구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기존 너구리 특성을 연구할 때 기존에는 서울, 경기, 강원을 유전적으로 한 그룹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인천과 서울 위주로 샘플을 분석했을 때 두 지역에서도 서로 다른 유전자가 나타났다. 좁은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이에 연구가 시작됐고 너구리 생태 현황 지도가 탄생한 것이다.사람들로 인해 너구리는 갈 곳을 잃었지만, 너구리와 공존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한 이들의 노고에 너구리 생태 현황 지도가 탄생한 셈이다. 홍 연구사는 “이 지도로 로드킬 방지, 감염병 예방 등 너구리 관련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픽사베이
  •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경제이슈
    2025-08-08 15:25:53 이정윤
     사진설명=곽도연(좌), 김철환(우) 신임 공동 대표이사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7일, 지성규·김흥석 공동 대표이사가 일신 상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곽도연 대표(50)는 롯데칠성음료㈜에서 해외사업과 영업 분야의 경력을 쌓은 후 2013년 바디프랜드에 합류했다. 12년 재직 기간 동안 경영관리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바디프랜드의 고속 성장기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2024년부터는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안정화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이다. 김철환 대표(43)는 2023년부터 대표이사 직속 경영지원실 실장으로서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왔다. 바디프랜드에 입사한 이후 13년 간 재무전략본부, 감사실 등 경영관리 핵심부서를 거치며 회사의 내실을 다진 젊은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신임 곽도연·김철환 대표는 바디프랜드에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헬스케어 가전업계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풍부하게 쌓은 젊은 리더들이다. 앞으로 공동 대표 체제 아래, 곽도연 대표는 영업과 연구개발(R&D)을 전담하고 김철환 대표가 경영관리 부문에 집중할 예정으로,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정책이슈
    2025-08-08 06:53:18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고령층을 겨냥한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만병통치약처럼 포장하는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시니어감시원 5명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않도록 어르신들에게 신고 요령을 교육하고 관련 안내문도 배포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허위광고 사례나 경품 제공 등을 통한 사행심 조장 행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집해 향후 행정 지도와 단속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경로당 103개소를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오는 11월 경로당 51개소를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품 구매 판단력을 높이고, 지역 내 식품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품 관련 상술과 허위 광고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감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정책이슈
    2025-08-08 06:52:30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답십리동 새샘근린공원에 스마트쉼터(힐리라운지)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30일부터 새샘근린공원 내 ‘힐링라운지’를 개방했다. 약 30㎡ 규모(W12,500 × D5,300 × H3,100)의 스마트 파고라 형태로 조성된 이 쉼터는 소파, 티테이블, 책선반, 냉난방기, 자동 혈압계, 충전 테이블, 아동·청소년 도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CCTV와 통합관제센터 연계, 온도 자동제어 시스템, 모바일 기기 충전 인프라 등 ICT 기술을 접목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쉼터 내부는 24시간 구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동돼 이상행동 감지 시 경고 방송 송출 및 경찰 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야간에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쉼터에는 냉난방기와 환기 시스템이 설치돼, 기온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스마트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원 조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브랜딩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구 최초로 설치된 용두근린공원 내 스마트쉼터의 명칭을 기존 ‘스마트쉼터’에서 ‘용두숲마루’로 변경했다. 기존 명칭이 도로변 박스형 쉼터와 유사해 공원만의 특색이 반영되지 못한다는 의견에 따라, 자연친화적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이름으로 새롭게 명명한 것이다. ‘용두숲마루’는 공원 숲속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1층 실내에 안마의자, 자동 혈압계, 미세먼지 측정기, 냉난방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 실외 공간에는 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어 다양한 휴식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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