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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이슈

  • 하자관리정보시스템’기능 대폭 환경개선… 25일부터 운영

    하자관리정보시스템’기능 대폭 환경개선… 25일부터 운영

    이슈
    2022-04-25 10:40:48 안상석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공동주택의 입주자 권리 보호와 품질 제고, 사용검사 전・후 하자의 통합관리 등을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하자관리정보시스템을 전면 개선하여 4.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균열·누수·붕괴 등의 하자에 따른 입주자와 사업주체 간의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소송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입주자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동주택관리법’ 제39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설치된 소송 대체적 분쟁해결조직(ADR)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약 4,000건, 2021년에는 약 7,700건의 하자분쟁조정을 신청받아 매년 4,000여 건의 사건을 처리하였다. ▲주요 하자유형 신청현황 주1) “기능불량”은 조명, 주방후드, 인터폰, 위생설비 등이 정상 작동이 안되는 결함주2) “들뜸 및 탈락”은 타일, 도배, 바닥재, 가구 등에서 발생되는 결함주3) “부착접지불량”은 조명, 에어컨, 통신설비 등의 배선연결 불량에 따른 결함주4) “기타”는 침하, 고사, 소음, 악취, 누출 등에서 발생되는 결함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위와 같은 하자심사와 분쟁조정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자관리정보시스템(이하 시스템)을 운용해왔으나, 시스템 노후화로 신청자·관리자 모두가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있는 상황이었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하자와 대해 시공사와의 이견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단체 사건 신청을 하는 경우, 신청한도가 100건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어 대규모 단지 또는 하자가 많은 단지는 몇 차례에 걸쳐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잦은 오류가 발생하여 재입력하거나 사무국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편도 컸다. 시스템 개발 시 하자심사 및 분쟁조정 처리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 또는 건설사 정보와 연계가 되지 않아 입주자가 단지명, 시공사 등 필수기재 사항을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불편도 따랐다. 또한, 시스템은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컴퓨터를 이용해서만 사건 신청 내역 등 확인할 수 있었다. 사건 당사자가 사건 처리 진행과정에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현장 실사 일정, 출석통지 등도 사무국 직원이 우편으로 송달처리 해왔다. 신청 건수가 많을 경우 이러한 행정절차는 사건 처리 지연의 요인이 되었다.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약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작년 7월부터 금년 3월 말까지 시스템에 대한 전면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개선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5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가 하자 사건을 단체로 한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신청된 내용은 사건별로 자동 구분되도록 했다. 건축물대장상의 단지정보 및 주택관련협회에 등록된 건설사 정보를 연계하고 사건 신청 시 해당 내용을 확인·선택하도록 하여 신청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주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사건의 진행단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현장 실사 일정 통지, 출석통지 등을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도록 하여 처리기간의 지연 요소를 없앴다.아울러, 신청된 사건에 대한 흠결보정, 증거서류·준비서면 제출 등을 전자문서로 즉시 요청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함으로써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김일환 원장은 “공동주택의 품질 제고와 입주자 권리 보호를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업무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환경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지프, 2022 CJ 슈퍼레이스 ‘리커버리 카’로 지원

    지프, 2022 CJ 슈퍼레이스 ‘리커버리 카’로 지원

    이슈
    2022-04-25 10:11:35 안상석
    ▲ 지프가 CJ 슈퍼레이스에서 리커버리 카로 지원한 랭글러 4xe 및 글래디에이터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개막전에 리커버리 카로 지프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를 지원했다.   올해는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해 총 8라운드의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1라운드인 개막전에서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김종겸 선수와 서한 GP 정경훈 선수가 각각 슈퍼6000과 금호 GT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프는 이 중 대한민국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에 리커버리 카로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를 제공해 안전한 경기 운영에 이바지했다. 리커버리 카는 경기 중 충돌 사고나 고장 같은 문제로 인해 경주차가 트랙 위 또는 주변에 멈춰 서거나, 파편 혹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물질들이 트랙에 있을 경우 안전하게 위험 요소를 제거해 경기가 신속하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하이드로 블루 컬러의 지프 랭글러 4xe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글래디에이터가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 강인한 견인력으로 경주차를 신속히 견일할 리커버리 카로 투입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랭글러 4xe는 최대 견인하중 1,587㎏, 연결대수직하중 79㎏의 힘을 발휘하며, 글래디에이터는 이를 뛰어넘는 최대 견인하중 2,721㎏, 연결대수직하중 136㎏을 자랑한다. ass1010@dailyt.co.kr
  • 조승환 해수부장관 후보자, KIMST 재임시(38개월) 해양수산 R&D ‘최저’’

    조승환 해수부장관 후보자, KIMST 재임시(38개월) 해양수산 R&D ‘최저’’

    이슈
    2022-04-25 01:21:39 안상석
    해양 R&D 6.7% 증가, 수산 R&D 7.2% 대폭 축소…‘수산업 홀대’조승환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원장 재임 시기, 해수부 R&D 사업예산이 국가 전체 R&D 사업 중 2013년 이후 역대 최저 치를 기록해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재임기간 때 해양수산부 R&D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 현황을 보면 해양분야 R&D는 증가한 반면 수산분야 R&D는 축소돼 수산업 홀대 정책을 펼친 것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주철현 국회의원(사진)에 따르면, 조승환 후보자는 해수부 산하 해양수산분야 R&D 기획과 관리를 총괄하는 KIMST 원장으로 2018년 9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38개월 근무했다.  우리나라 R&D 전체 예산 중 해양수산부 소관 R&D 예산 비중은 지난 2013년 3.1%를 정점으로 지난 2019년까지 3%대를 계속 유지해다. 하지만, 조승환 후보자가 KIMST 원장 재임 때인 지난 2020년 2.9%. 2021년 2.6%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 R&D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현황을 해양분야와 수산분야로 나눠보면, 해양분야는 지난 2018년 67.5%에서 2019년 74.2%, 2020년 74.3%로 3년동안 6.5%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수산분야는 지난 2018년 32.5%, 2019년 25.8%, 2020년 25.7%로 3년동안 7% 이상 축소했다. 조 후보자의 KIMST 원장으로 가기 직전까지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등 해양 분야 업무만 전담했지만, 수산분야에서는 환경근무한 이력은 전무하다.  이러한 조 후보자의 ‘수산분야 환경근무 전무’ 이력이 해양과 수산의 균형적 정책 제시와 갈등 조정을 기대하기보다는 수산 분야를 더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현재 수산업은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고, 타 산업보다 산업재해율과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지고 있다”면서 “후보자가 KIMST 원장 재임동안 수산분야 R&D 예산 집행이 대폭 축소된 것은 수산업 위기와 어업인들의 현실을 외면한 정책집행이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조 후보자가 KIMST 원장 재임 동안 분명하게 드러난 R&D 사업 불균형은, 해양수산 분야 기획과 관리에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며 “해양과 수산분야의 균형적 정책조정 및 성과 창출에 대해 장관 업무수행 환경능력에 대해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알짜 시장은 통신 자회사가 접수...알뜰폰 시장 통계 심각

    알짜 시장은 통신 자회사가 접수...알뜰폰 시장 통계 심각

    이슈
    2022-04-24 21:06:45 안상석
    IoT회선 ‘19년말 대비 ’21년말 384.8% 급증...중소․독립계 사업자에 95.2% 집중알뜰폰 전체 가입자가 지난 2월말 기준 1,08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휴대폰회선 가입자는 감소한 반면, IoT회선 가입자는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과기 정통부가 통신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50%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산정하고 있는 통계에도 왜곡 현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양정숙(사진)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는 687만명에서 2021년말 609만명으로 11.3%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IoT회선 가입자는 87만명에서 426만명으로 384.8%나 급증했다. 알뜰폰 가입자 통계에 있어서도 지난 2월말 통신 자회사의 휴대폰회선 가입자 점유율은 전체 631만명 중 321만명으로 이미 51%를 넘겼지만, IoT회선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IoT회선을 포함한 알뜰폰 전체 시장 점유율은 31.8%로 왜곡 현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신 자회사들의 휴대폰회선 가입자 점유율은 2019년말 37.1%에서 2020년말 42.4%로 5.6%P 증가했고, 2021년말에는 전년대비 8.4%P 증가한 50.8%으로 점유율이 계속 늘어 올해 2월에는 50.9%에 달했다. 반면, IoT회선을 포함한 알뜰폰 전체 시장 점유율은 2019년말 36.1%이었지만 2020년말에는 31.4%로 4.7%P 하락했고 이후 2021년말 31.9%, 올해 2월에는 31.8%로 오히려 시장점유율이 줄어든 채 3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휴대회선 가입자가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IoT회선 가입자는 2019년말 87만명에서 2020년말 300만명으로 3.4배 이상 증가하였고, 2021년말에는 가입자가 더욱 늘어 426만명, 올해 2월에는 448만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통신 자회사의 IoT회선 가입자수는 2019년말 25만명에서 올해 2월 현재는 21만명으로 4만명이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중소‧독립계 알뜰폰 사업자의 경우는 62만명에서 427만명으로 6.8배 급증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IoT회선 가입자 95.2%가 중소 사업자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양정숙 의원은 “통신 자회사들의 경우 모기업으로부터 부당지원과 불법 보조금 위주의 시장경쟁을 통해 수익성 높은 휴대폰회선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려 점유율이 51%를 넘어섰다”며 기존 통신사 시장지배력이 알뜰폰 시장으로 그대로 전이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항후  중소‧독립계 알뜰폰사업자의 IoT회선 가입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 출시되는 신규 차량의 경우 대부분 차량용 IoT회선이 탑재되면서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 영향으로 알뜰폰 전체 시장 점유율 산정에도 통계 왜곡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월말 알뜰폰 사업자인 현대자동차의 IoT회선 가입자수는 210만명을 넘겼고, 기아자동차도 72만명, 벤츠코리아 32만명, 르노삼성 4만명, 테슬라 3만명, 쌍용자동차 2만명 등 모두 합쳐 324만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양 의원은 “과기정통부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산정방식 개선을 위해 통신 3사 의견을 듣겠다며 시간을 끄는 사이 휴대폰회선 가입자 51%를 통신 자회사들이 싹쓸했다”며 정부의 늑장 대처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과학원‧한국서부발전... 사물인터넷 활용 첨단환경관리 협약

    환경과학원‧한국서부발전... 사물인터넷 활용 첨단환경관리 협약

    이슈
    2022-04-22 22:20:33 안상석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사물인터넷 을 활용한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오늘 22일 오후 국립환경과학원(인천 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발전분야의 대표적인 공기업과 협업하여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동시에 오염물질의 실시간 감시체계 기술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사업장 시설 운영자료를 활용하여 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주요 관리인자를 도출하고, 사물인터넷 기반의 실시간 오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올해 7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협약분야에는 △시설별 운영인자와 오염물질의 상관성 조사, △사물인터넷 계측을 위한 간접관리인자 도출, △사물인터넷 기반 오염물질 실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사업장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및 적용방안 등이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관리사업장 실시간 오염물질 관리의 대안으로 사물인터넷의 적용성 시범사업 을 올해 5월부터 추진한다.사물인터넷의 적용성 시범사업은 오염물질 배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환경오염시설에 대해 새로운 첨단환경관리기법의 도입 가능성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시범사업의 결과는 최적가용기법(BAT)의 발굴, 허가 이후 통합관리사업장의 효과적인 지도점검 등 사후관리 분야,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 및 개선방안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스마트 사업장 운영과 시범사업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장 운영 효율화,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실현,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강화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기업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통합관리 대상 사업장의 오염물질 실시간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장의 자율환경관리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공정위, ㈜삼태사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제재

    공정위, ㈜삼태사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제재

    이슈
    2022-04-22 19:44:58 안상석
    ㈜삼태사(舊 ㈜세영개발)가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가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삼태사는 아파트 및 상가 분양대행 용역을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서면을 발급하지 않고 하도급대금 지연이자를 미지급한 행위를 받는다.  삼태사는 세영종합건설 그룹의 소속계열사로 지난해 7 ㈜세영개발에서 ㈜삼태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삼태사는 2019년 6월 말 ~ 7월 초경 수급사업자에게 화성 송산 신도시 소재‘세영리첼 에듀파크 아파트 49세대’의 분양대행 용역 을 위탁하면서 서면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용역수행행위를 시작하기 전 서면을 발급하도록 한 하도급법 제3조 제1항에 위반된다. 또한 삼태사는 2019년 6월 말 ~ 7월 초경 수급사업자에게 화성 송산 신도시 소재 ‘세영리첼 에듀파크 아파트’및 같은해 10월 양주 옥정 신도시 소재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대행 용역을 위탁한 후,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여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서 그 초과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10,078천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행위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이 지난 후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할 때 그 초과기간에 대하여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한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및 제8항에 위반된다. 공정위는 삼태사의 법위반 행위에 대하여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삼태사는 미지급한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약 1천만 원을 심의일 2일전 수급사업자에게 모두 지급하여 이에 대한 지급명령은 제외됐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아파트 등 부동산 분양대행 용역 위탁거래에 있어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의 용역 수행 전 서면을 발급하지 않는 행위,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행위 등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위는 앞으로도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하여 수급사업자가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 내 골프장 환경법 위반행위 집중환경점검 실시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 내 골프장 환경법 위반행위 집중환경점검 실시

    이슈
    2022-04-22 19:43:19 안상석
    봄철 기온상승 등으로 잔디폐기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한 가운데 한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6일부터 수도권 내 골프장에 대한 환경법 위반행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지난해 상반기 팔당상류지역 인근 골프장의 환경관리실태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 및 오수를 부적정 처리한 업소가 다수 확인된 바 있다.이에 환경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수도권 전 지역 골프장(9홀 이상)을 대상으로 확대·추진하여 골프장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중점 내용은 골프장에서 제초작업 시 발생한 잔디폐기물 등 각종 사업장폐기물의 처리기준 위반 여부이며, 적발된 사업장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기타 점검 사항으로는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카트 세차시설 등 폐수배출시설의 관리기준 준수 여부, 오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상태 등이다.특히,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에 대해서는 채수ㆍ분석을 통해 수질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특별점검은 약 2개월간 수시로 실시하게 되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위반정도가 큰 환경오염행위는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아울러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가 부적정하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골프장은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필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봄철 성수기에 골프장의 잔디폐기물 부적정관리 등 환경위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추진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별, 업종별 취약사업장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경북대병원, 정호영 병원장 재임시절 응급의료기관 환경평가 ‘최하위’

    경북대병원, 정호영 병원장 재임시절 응급의료기관 환경평가 ‘최하위’

    이슈
    2022-04-21 22:10:20 안상석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이었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경북대병원의 응급의료기관 환경평가는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 다.고영인 (사진)의원 이 확보한 ‘응급의료기관 환경평가 결과’따르면, 경북대병원은 2018년과 2019년 모두 최하위등급인 C등급을 받았고, 2018년에는 ‘필수영역’에서 ‘FAIL’ 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대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특히 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과태료까지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영인 의원이 경북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경북대병원의 과태료 부과 내역’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 응급의료기관 필수기준 미충족 ▲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의 시설, 장비, 인력 기준 미충족 ▲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의 시설, 인력 기준 미충족을 사유로 각각 160만원, 200만원, 240만원을 납부했다. ▲경북대병원 과태료 납부내역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17조 및 제25조제1항제1호, 제31조의 3에 근거하여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법정기준 준수 및 운영 현황과 기능의 적절성을 평가하여,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시행 중이다.해당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수행하고 있으며,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의 평가영역에서 종합 및 세부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영인 의원은 "정호영 후보자가 병원장이던 당시, 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줄곧 최하위 등급을 받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필수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해 수백만원의 과태료까지 물었다"며 "이런 후보자에게 보건복지 환경행정을 맡긴다면 그 역시 낙제점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영실 시의원,“중랑구 장애인 쉼터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시설개선 참석

    이영실 시의원,“중랑구 장애인 쉼터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시설개선 참석

    이슈
    2022-04-21 10:47:31 안상석
    이영실 위원장(중랑1)은 서울 중랑구 소재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에서 진행되는 장애인쉼터 증축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시설개선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고 밝혔다.개소식 행사에는 이영실 위원장을 비롯하여 류경기 중랑구청장, 국회의원, 중랑구의회의장, 구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쉼터 증축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경과보고, 인사말씀,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영실 위원장은 “중랑구립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에 대한 취업훈련 제공 및 취업지원과 함께 장애인제품도 생산하는 등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이번 시설개선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한 휴게실 증축 및 20년이 넘은 노후시설을 환경개선하여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영실 위원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인식개선과 예산지원을 위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한국 코카-콜라, 사용된 투명 페트병 …  자원순환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 체결

    한국 코카-콜라, 사용된 투명 페트병 … 자원순환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 체결

    이슈
    2022-04-21 10:38:38 안상석
    한국 코카-콜라가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테라사이클 7개 파트너와 함께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및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이미 해외에서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순환경제’에 주목하고 있다. 플라스틱 순환경제는 사용된 플라스틱을 반복해 재활용함으로써 새로운 플라스틱의 생산을 막으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파트너십에 참여한 한국 코카-콜라를 비롯한 7개사 역시 순환경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며 고품질의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투명 음료 페트병에 주목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투명 음료 페트병은 무색의 단일 페트 재질로 만들어져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손꼽힌다.이미 해외에서는 물리적 재활용을 통한 투명 페트병으로의 반복 재활용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확대해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올해부터 환경부가 식약처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 기준에 따라 식품용 투명 페트병을 다시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제도를 시행하며, ‘보틀 투 보틀’ 시대까지 열렸다. ▲코카-콜라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테라사이클과 함께 투명한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후 기념사진  7개사는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에 동참해볼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 3를 진행한다. 2020년 12월 처음 시작된 ‘원더플 캠페인’은 시즌 1과 시즌 2에 걸쳐 약 56,000여명이 응모해 8:1의 높은 참여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첨된 7,200명의 소비자들이 각 가정에서 2박스씩 가득 모은 투명PET의 수거된 양만도 총 33.5톤. 이렇게 모아진 플라스틱은 일상에서 유용한 다양한 코카-콜라 굿즈로 재탄생시키고 일부는 페이스쉴드, 가림막 등으로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의료진 등에 기부했다. 한국 코카-콜라 최수정 대표는 “코카-콜라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World Without Waste (쓰레기 없는 세상)’를 선언하고 올바른 자원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판매된 모든 음료패키지의 100%를 수거 및 재활용하는 등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더 많은 파트너사들과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올바른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농축부, 농촌융복합산업 환경人... 이석원 대표 선정

    농축부, 농촌융복합산업 환경人... 이석원 대표 선정

    이슈
    2022-04-21 10:07:0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이달(4월)의 농촌융복합산업人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농업회사법인 밀크아트 주식회사(이하 밀크아트) 이석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석원 대표는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생산한 우유로 벌크 형태의 유가공품을 제조·가공하여 기업간전자상거래(B2B) 형태로 판매하는 전략으로 생산 과잉의 유가공 시장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는 점이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석원 대표가 운영하는 밀크아트는 목장형 유가공 전문 기업으로 연 300톤(’21년)의 원유를 생산(1차)하고, 생산한 우유로 그릭·플레인 요거트 등 유가공 제품을 제조·가공(2차)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전국 단위의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아마스빈)와 독점납품(‘17∼), 밀크아트 직영점 운영(’21∼),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옥션) 을 통해 제품을 판매(3차)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이다. 밀크아트 생산 제품 선친이 20여 년 동안 운영하던 목장(중원 목장)을 이어받은 이 대표는 젖소를 단순히 우유를 제공하는 가축이 아닌 생명체로서 존엄성을 인정하는 동물복지 윤리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사육 면적을 일반농장보다 약 40% 여유롭게 설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풀사료 비율을 높여 젖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업 초창기에는 과일 요구르트, 스트링치즈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제품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했지만, 과당 경쟁으로 열악한 수익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제품 종류를 단순화하여 대용량(벌크) 형태 포장으로 카페, 음식점 등에 납품하고 직영점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변경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향후 ″요거트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 쿠키, 쨈 등을 가공·생산하는 가공 공장을 건립하여 ’요거트 꾸러미‘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체험 프로그램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재개할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 “밀크아트는 생산설비를 단순화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업체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그 경쟁력으로 인지도 높은 유가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농가 환경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우수 경영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한강청, 배출허용기준 초과 17개소 ... 배출시설 부적정 운영한 61개소 적발

    한강청, 배출허용기준 초과 17개소 ... 배출시설 부적정 운영한 61개소 적발

    이슈
    2022-04-20 21:05:03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과학원이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채취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 결과, 미세먼지 원인물질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으로 대기 중에서 수증기 등과 반응하여 미세먼지 생성) 을 불법배출한 수도권지역 소재 기업들을 무더기로 적발하였다.이번 집중단속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1.12 ~ ’22.3) 드론‧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측정자료를 분석하여 도출한 고농도 배출 의심사업장 129개소와 대형 공사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40개소 등 총 16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61개소를 적발하였다.위반 유형을 살펴보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업체 17개소, 대기방지시설에 딸린 기계‧기구류 훼손‧방치 업체 14개소, 비산먼지 발생억제조치 미흡 업체 5개소 및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 기타 환경법령 위반업체 25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과 과태료 처분을 요청하였고, 이 중 위반행위가 엄중한 5개 사업장은 한강유역 환경청에서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총탄화수소(THC)를 배출하는 29개 사업장에 대하여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고농도 배출여부를 확인한 결과, 59%인 17개소를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적발하였다.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인쇄업체의 경우 대기방지시설인 흡착시설을 운영하였으나, 흡착제의 성능 미흡으로 총탄화수소 배출허용기준(110ppm)의 16.6배인 1,830ppm으로 배출하여 적발되는 등 다수의 업체가 방지시설을 부적정 운영하고 있었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즉시 통보하여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당 방지시설에 대한 개선명령이 내려졌다.한강유역환경청은 계절관리제 기간은 물론, 평소 이동측정차량과 드론으로 안성 일반산업단지 등 수도권 공장밀집지역의 공기질을 꾸준히 모니터링하였으며, 오염도가 높게 나오는 구역에서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 선별하여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집중 점검하였다.이동측정차량을 통한 사업장 사전 선별은 이번 점검 기간 37.2%의 높은 적발률로 그 효용성을 알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속 운영하여 의심 사업장에 대한 자료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미세먼지 원인물질이면서 오존 생성물질인 총탄화수소(THC)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시료 채취‧분석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3차례 시행되며 겨울철 미세먼지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점검 사각지대의 불법배출 사업장은 여전하다”면서, “이동측정차량 등 감시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점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과학원이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채취하였다ass1010@dailyt.co.kr
  • 동대문구, 의류제조업체 환경개선 사업 참여 업체 추가 지원

    동대문구, 의류제조업체 환경개선 사업 참여 업체 추가 지원

    이슈
    2022-04-20 20:02:58 안상석
    동대문구가 의류제조업체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제진흥과 소한주 과장은 "관내 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의류봉제업 근로자들의 작업 능률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서울시 공모사업 ‘2022년 의류제조업체 작업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봉제업체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일까지 선정업체를 모집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서울시 예산 증액편성으로 실시하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번 모집과 동일하게 지역 내 사업자등록이 된 업체 중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의류봉제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예산에 맞춰 최대한 많은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분진, 조도, 소음, 전기안전 등 평균기준 이하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되며,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등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업체가 2순위, 현 사업장에서 업력이 오래된 업체가 3순위로 선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22일까지 동대문구 패션봉제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지원업체는 동대문구 실태 조사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6월 초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업체 당 총 공사비용의 80%이며, 최대 800만 원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관내 의류봉제업체의 작업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제조업 중 57.7%에 해당하는 지역 중심산업인 의류봉제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이성배 시의원,  서울형 임대주택 고품질 건립 정책 추진

    이성배 시의원, 서울형 임대주택 고품질 건립 정책 추진

    이슈
    2022-04-20 19:57:53 안상석
    이성배 시의원(사진)은 18일 에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 혁신방안’에 대해 밝히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 회 위원으로서 오세훈 시장의 임대주택 혁신환경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사업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실현을 위한 3대 혁신방안’(이하 임대주택 혁신방안)이란 임대주택 면적을 기존 대비 1.5배 늘리고 향후 5년간 신규 주택 중 30%를 중형 평형(60㎡)으로 공급하며 아일랜드 주방, 스마트시스템, 커뮤니티 시설, 헬스장, 펫파크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임대주택의 질을 끌어올려 일반분양주택과 구별되지 않게 하겠다고 설명했다.이성배 시의원은 “서울시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현장을 다녀보면서 느낀 점은 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이었다.”라며, “이것은 정부와 서울시가 임대주택 공급물량 목표 달성에만 급급해 정책을 추진한 결과이며, 지금까지 임대주택은 임대라는 이유와 지으면 지을수록 적자라는 인식 때문에 홀대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간의 임대주택 공급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반지하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지적하여 이들을 지상으로 이주하는 사업을 추진시켰으며, 임대주택에 지능형 홈네트워크를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켜 임대주택 거주민들의 고독사 예방책을 마련한 바 있다.또한 이 의원은 기존의 물량공급 위주의 평가로만 이루어지던 임대주택 성과평가체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의회 연구용역(공공임대주택 실효성 제고를 위한 성과지표 개발 및 운영방안 연구)을 통해 주택의 질은 물론 입주민에게 적절한 시설과 환경이 제공되는지 여부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성과평가체계를 마련하는 등 임대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이 의원은 SH공사에 임대주택 입주민들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면밀한 수요조사를 통해 노약자·장애인 등에게 유형에 맞는 시설을 제공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일명 ‘혼합형 단지’에서 분양주택의 입주자 대표가 가지고 있는 관리비 통장의 관리 권한을 임대주택의 임차인 대표에게도 동등하게 부여하는 등 내부운영체계 및 관리시스템도 개선되어야 무늬만 혼합이 아닌 진정한 소셜믹스가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이번 오세훈 시장의 임대주택 혁신정책에 대해 건설비용의 증가와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비좁은 주거공간, 저가의 마감재, 곳곳의 차별적 시선으로 외면받아온 임대주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라는 점에서 10년 후에는 바람직한 정책이었다는 평가가 나올 것이다.”라며 정책에 대한 지지와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바인그룹 e상상코칭, 1대 1 실시간 온라인 코딩교육 ‘하우코딩’ 론칭

    바인그룹 e상상코칭, 1대 1 실시간 온라인 코딩교육 ‘하우코딩’ 론칭

    이슈
    2022-04-19 21:47:57 안상석
    바인그룹의 라이브 화상수업 e상상코칭이 코딩교육 ‘하우코딩(HOW CODING)’을 론칭했다. 하우코딩은 블록코딩교육을 넘어서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활용하여 앱을 창작하는 실전 코딩교육이다.  앞서 e상상코칭은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동화세상에듀코 브랜드로, 바인그룹은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기업 레드브릭과 MOU를 체결했으며, 본격적으로 4차 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솔루션을 공급받는다. 하우코딩은 레드브릭의 기술력과 e상상코칭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1대1 실시간 온라인 맞춤수업으로 진행된다.  AI분석과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 패턴과 성향을 파악하여, 전담 코치가 수준별/단계별 수업 레벨을 설계한다.  또한 코딩의 기초 원리부터 응용심화까지 총5레벨 60차시의 커리큘럼으로 전담 코치와는 실시간 소통 및 화면 공유 시스템으로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게임 앱을 직접 만드는 수업과정으로 학생들의 코딩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스스로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 내어 창의적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하우코딩 교육담당자는 “단순히 교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이 목적이다”라며,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 창의적 사고와 효율적 사고를 지닌 인재가 4차 산업혁명에서 원하는 소프트웨어 인재이다”고 전했다. 하우코딩은 e상상코칭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수업신청이 가능하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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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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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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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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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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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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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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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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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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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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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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