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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서울교통공사 지역농수특산물 장터 개장...구매고객 전 제품 10%할인

    서울시-서울교통공사 지역농수특산물 장터 개장...구매고객 전 제품 10%할인

    사회이슈
    2024-11-06 14:51:43 이정윤
    ▲서울동행상회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7일간 2호선 잠실역 S-메트로컬 마켓 매장에서 ‘서울동행상회’, ‘넥스트로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멸 위기극복과 도농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다양한 지역 농수특산물과 청년창업가의 지역연계 상품을 서울시민과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서울동행상회’ 는 지역 농가의 생산품 판로를 지원하고 서울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지역농수특산물을 제공하는 안국동 소재 농수특산물 볶음땅콩, 지주식곱창돌김, 감귤, 젓갈, 사과, 고추장 등상설매장이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지역상생 효과를 내고 있는마이하트포도, 위미 조생귤, 단호박식혜, 천연 벌꿀 스틱, 여주피클, 곤드레페스토, 커피박 친환경제품, 반려견 인견매트 등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민이 생산한 감귤, 젓갈, 김 등 일반농수산물과 청년 창업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지역자원이 접목된 여주피클, 곤드레페스토 등 다양한 생산품이 판매된다. 공사에서는 자체 지역장터 브랜드인 ‘S-메트로컬 마켓’ 중 가장 입지가 좋은 2호선 잠실역 매장을 제공한다. 한편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정책 외에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서울시의 ‘동행’ 철학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개장한 ‘S-메트로컬 마켓’ 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의 협력으로 도농상생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시민, 지역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정환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 전파와 국정과제인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힘을 모은 의미있는 행사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서울동행상회 매장 
  • 비츠로케미칼 ‘LED도료.LED블루라이트 경화기’, 탄소저감에 혁신적 기술

    비츠로케미칼 ‘LED도료.LED블루라이트 경화기’, 탄소저감에 혁신적 기술

    사회이슈
    2024-11-06 14:31:55 이정윤
    (주)비츠로케미칼이 개발한 LED 도료와 LED 블루 라이트 경화기 및 이를 활용한 도색 특허 기술이 탄소 배출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핵심적인 국가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츠로케미칼은 LED 기반의 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및 산업 도장 분야에서의 기존 열 기반 경화 방식을 대체하고, 경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을 이루어냈다. ▲led블루라이트경화기 LED 도료 기술은 단순한 도장 과정 개선을 넘어, 경화 과정을 에너지 효율적이고 빠르게 전환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블루 라이트 LED를 통해 열이 아닌 빛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경화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여 환경적 부담을 경감시킨다.  비츠로케미칼은 “도장 과정에서 환경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여 공기 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기술을 통해 비츠로케미칼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국가적 노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led특수도료 한편, 비츠로케미칼의 LED 도료와 LED 블루 라이트 경화 시스템은 전기차 도색 분야에서도 기존 열처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친환경성을 실현했다.  비츠로케미칼은 KTC, KTR, KTS 등 주요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의 신뢰성을 검증받고, 이를 통해 자동차 및 다양한 산업 도장에 친환경 도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ED 도료는 낮은 온도에서도 빠르게 경화되며, 기존의 고열을 필요로 하는 방식과 달리 빛을 활용하여 경화 과정을 완료한다. 이를 통해 공정 시간 단축과 에너지 절감을 이루는 등 환경 보호와 동시에 전기차의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전기차 도색 공정에서 필수적인 고온 열처리를 대체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생산 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전기차 제조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비츠로케미칼은 이번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자동차 및 다양한 산업에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도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2024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수상

    KB국민은행, ‘2024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수상

    사회이슈
    2024-11-06 14:17:33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한 우수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KB국민은행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KB국민인증서를 기반으로 금융과 비금융, 공공과 민간을 넘어서 고객 일상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인증서는 가입자 기준 1,500만명을 돌파한 금융권 대표인증서로, KB금융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2,700개 기관과 제휴를 맺었다. 금융권 최초로 전자서명, 본인 확인, 전자 문서 등 인증 관련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했다. 고객은 KB국민인증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 및 민간 플랫폼 및 채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홈택스 연말정산이나 정부24 주민등록등본 발급 업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무도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 한강청,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멸종위기종과 함께사는 법을 배우다

    한강청,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멸종위기종과 함께사는 법을 배우다

    사회이슈
    2024-11-06 14:14:00 이정윤
    ▲용인 백암초등학교 학생들이 한강유역환경청이 6일 진행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1월 6일,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한택식물원과의 협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현장교육은 국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국내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상반기에는 지역 양로원과 생태학습관, 중학교를 찾아 교육을 했고, 하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국내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관계에 대한 전문강사의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상반기에 멸종위기종 화단을 조성했던 체험활동과 관련하여 화단 내 식물 관리법을 안내하는 등의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한강청은 야생생물 체험활동과 사후관리를 연계한 교육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국민이 멸종위기종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찾아가는 야생생물 현장교육이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도와 보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교육과 홍보를 통해 국내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화 환경부 차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규제개선 간담회 주재

    이병화 환경부 차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규제개선 간담회 주재

    사회이슈
    2024-11-06 14:07:28 이정윤
    제3기 옴부즈만( 대리인을 뜻하는 이 단어는 고대 스웨덴어에서 유래됐으며, 세계 최초의 옴부즈만은 1809년 스웨덴 의회에서 시작  )에 자원순환 기업을 20년간 운영 중인 김현수 ㈜에이씨아이(ACI) 대표가 위촉됐다. 제3기 옴부즈만 임기는 2024년 9월 30일부터 2026년 9월 29일까지 총 2년이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1월 6일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024년 하반기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3기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김현수 ㈜에이씨아이(ACI) 대표 및 녹색산업계 기업들과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위촉하여 녹색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녹색산업계 기업 및 협회·단체와 함께 환경분야 규제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와 녹색산업계는 △에너지회수효율 높은 소각시설 혜택(인센티브) 도입 건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계기준 변경 검토 요청 등 다양한 과제를 다룰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규제개선을 위한 중요한 소통창구로 새로운 옴부즈만과 함께 정부 정책과 제도를 합리적인 방향으로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신임 김현수 옴부즈만은 “지난 20년간 자원순환 기업 대표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재활용 등 각종 환경분야 규제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 장애인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1억 원 전달

    스타벅스, 장애인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1억 원 전달

    사회이슈
    2024-11-06 13:47:01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 수술비 지원 기금 1억 원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전달했다. 기금은 스타벅스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되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구강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139명의 중증 장애 청년과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총 4억 원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22년 구강건강 안전망 사업에 참여해 수술비 지원을 받은 완치 환자의 보호자는 “스타벅스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덕분에 장애와 치료비 부담으로 망설이던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건강해진 딸과 함께 매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기금 전달을 기념해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연하는 관타악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를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의료진, 치과 수술 환자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제로 한 커피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를 진행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 청각장애인 파트너 권순미 점장은 “스타벅스의 1호점을 기념하는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원두는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원두를 블렌딩해 풍미를 극대화했다”라며, “블렌딩으로 최상의 맛을 내는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원두처럼 스타벅스 파트너들 또한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소통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조정환 대외협력실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스타벅스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사업이 더욱 활발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구강건강 안전망 사업을 통해 환자들이 잠시 멀어졌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정을호 의원, 국가교육위원회 셀프연구...셀프심사및 나눠먹기식 연구용역 지적

    정을호 의원, 국가교육위원회 셀프연구...셀프심사및 나눠먹기식 연구용역 지적

    사회이슈
    2024-11-06 13:35:11 이정윤
    정을호 의원은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동일 인물이 정책 연구의 수행과 검토를 동시에 맡은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제14조에 명시된 ‘이해상충 방지 규정’을 위반한 사례로 연구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이 국가교육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A ‘책임연구원’은 국교위의 정책연구인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방향 및 비전연구’를 수행했으며, 동시에 해당 연구 결과를 검토하는 ‘검토위원’역할도 맡아 자신이 수행한 연구를 스스로 검토하는 ‘셀프심사’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연구에 참여한 6명의 모든 연구원이 국가교육위원회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구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정을호 의원은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회가 작성한 이슈페이퍼 4종이 교육발전연구센터 운영비 4억원 중 일부로 우회 지급된 사실과 수탁기관 선정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한 지급방식이 ‘나눠먹기식 연구용역’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체계(안)  특히‘평생·직업교육’분과에서 진행된 이슈페이퍼의 수탁기관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용역을 수탁받은 (사)국가위기관리학회는 안보, 재난, 사회운영, 재난대응을 주요 활동으로 하는 기관으로 교육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 의원은 이러한 부적절한 용역이 가능했던 배경으로 분과장이자 책임연구원인 이00 교수가 해당 학회의 7대 회장을 역임한 점을 지적하며, 이 같은 용역 배정 방식이 연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재위탁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이슈페이퍼 현황 정을호 의원은 “국가교육위원회는 다양한 목소리를 아우르는 ‘합의제 기구’로서, 향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비판했다. 이를 위해 정 의원은 “2025년도 교육발전 연구센터(KEDI)의 2025년도 예산 10억 원 전액 삭감과 법정 회의 운영예산 12억 원 중 50% 삭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정부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제14조 및 「연구개발 표준지침」에 따라 평가위원이 피평가자와 직무적 이해상충 관계에 있는지 확인하고, 이해관계자는 평가단에 포함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법」에 따라 ‘국가교육발전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하여야 한다. 이에따라 ▲전문위 이슈페이퍼 ▲특별위원회 보고서 ▲정책연구 결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발전연구센터(교육개발원)에서 중장기발전계획의 초안인 종합연구보고서가 작성된다. 초안을 바탕으로 전문위원회와 검토위원회 검토를 거쳐 전체회의에 상정되어 내년 3월쯤 최종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이행협의체 및 (재)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협약속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이행협의체 및 (재)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협약속

    사회이슈
    2024-11-06 12:52:01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및 (재)아름다운가게 와 함께 11월 6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행협의체가 (재)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기부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노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행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연 2회(동절기·하절기) 세탁세제·세정제·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을 기부하고, (재)아름다운가게는 기부된 물품 을 소외계층에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배부 방법 및 대상 등을 선정하며, 필요한 경우 기부 행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행협의체 73개 기관 중 1차 기부 기업 21곳*, 시민사회 2곳(녹색소비자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정부기관 2곳(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석하여 나눔과 배려,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한다. 기업21곳은  ㈜엘지생활건강, ㈜이마트, ㈜불스원, ㈜라이온코리아, ㈜바이탈오투, 향기만드는가게, ㈜강청, 허브F&C, ㈜아리퓨어, 와니라이프, 하인인터내셔널, ㈜이자나홀딩스, 케이원, ㈜미산이앤씨, ㈜첨단환경, ㈜KEMGLAB, 아로마아로넷, ㈜에코에이스, ㈜월드켐, ㈜제이에이치코리아, 한국재생아트협동조합 등이다.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하도록 아낌없는 후원 및 가교 역할을 해주는 이행협의체와 (재)아름다운가게에 감사드린다”라며,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홍수위험 신속 알림...  댐 홍수조절 및 하천정비 확대로 올여름 국민 생명 보호

    환경부, 홍수위험 신속 알림... 댐 홍수조절 및 하천정비 확대로 올여름 국민 생명 보호

    사회이슈
    2024-11-06 12:16:01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올해 여름철 ‘스마트 홍수 알리미’, 댐 홍수조절 및 하천정비 확대가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스마트 홍수 알리미’는 환경부가 홍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내비게이션 안내, 침수우려지역 안내문자 등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홍수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장마철(6월 19일~7월 27일)에는 평년(1991년~2020년) 대비 32.5% 증가 한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짧은 기간 좁은 지역에 집중하여 비가 내려 홍수 대응에 어려움이 많았다.7월 한 달에만 경기 파주시에 최대 800mm 이상, 전북 익산시와 충남 서천군에 최대 700mm 이상의 비가 내려 연평균 강수량(약 1,300mm)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7월 10일에는 전북 군산시에 시간당 146mm, 전북 익산시에 시간당 142mm가 내리는 등 역대 시간당 최대 강수량 기록을 경신하고, 500년 빈도를 상회하는 강한 비가 내렸다.  또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로 경기 파주시에 이틀간 62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101mm를 기록하면서 500년 빈도를 상회했다. 한편, 9월 20일부터 22일 사이에도 약화된 열대저압부로 변한 14호 태풍(풀라산)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전국적으로 내렸는데, 경남 창원시에는 이틀간 531mm의 비가 내려 500년 빈도 수준을 기록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홍수 대피시간 확보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는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실시했다. 인공지능이 매 10분마다 하천수위를 자동으로 예측하고 위험  알람을 주면, 홍수예보관이 검증한 후에 홍수특보(홍수주의보‧경보)를 발령 하는 체계가 운영됐다.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홍수특보 발령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었고, 전년 대비 약 3배 늘어난 지점 에 대해 홍수특보를 신속하게 발령할 수 있었다. 홍수특보지점의 대폭 확대를 통해 올해는 최근 10년 평균 34건 대비 약 5배 증가한 총 170건의 특보를 발령했다. 특히, 170건 중에 신규로 확대한 특보지점에서 133건(전체의 78%)을 발령했으며, 지방하천에는 기존 대비 신규 특보지점에 약 11배 증가한 특보를 발령하여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 범람을 대비해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홍수경보 발령시 내비게이션 화면 표출 사례 최근 10년 홍수특보 발령건수  홍수 발생 전에 하천의 수위를 예측하는 홍수특보뿐만 아니라, 전국에 설치된 수위관측소(673개)에서 하천수위를 1분 주기로 관측(모니터링)하여 제공하는 홍수정보를 관계기관에 총 2,495건 전파했다. 이런 홍수특보 및 홍수정보를 기존 팩스(FAX), 문자(SMS) 전파 외에 올해부터 음성메시지(문자를 음성으로 변환 자동 전파, 수신 확인 후 통화종료)를 통해 지자체 부단체장과 담당자 등에게 총 8,651건을 전파했으며, 지자체 부단체장에게 직접 유선으로도 통보했다.  올해 집중호우로 7월 10일 충청권(금산군 유등천, 옥천군 서화천), 7월 18일 수도권(오산시 오산천, 이천시 복하천), 9월 21일 경남권(김해시 조만강) 등 일부 지역은 하천수위가 계획홍수위 를 초과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사전에 홍수특보 발령사항 등을 지자체에 즉시 전파하여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하천의 수위 예측과 함께 도시지역 침수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예보했다. 작년 서울(도림천)에 이어, 올해에는 광주(황룡강), 포항(냉천), 창원(창원천) 지역까지 확대하여 도시침수 예보를 실시했다. 하천 및 하수관로 수위 등을 확인하여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 등을 지자체에 총 56회 알렸으며, 저지대 지역의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수정보 제공  홍수특보 발령 등 위험 상황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도 개선하여 홍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올해 7월부터 처음으로 차량 운전자가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지점 부근을 진입 시, 내비게이션에서 음성으로 안내했다. 41건의 홍수경보 발령 정보와 64건의 댐 방류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제공하여 지하차도나 저지대와 같은 위험지역에서의 운전을 주의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안내문자 발송 사례 : 9.21일 청주시(여암교) 홍수주의보 발령  홍수경보 발령시 내비게이션 화면 표출 사례  또한, 170건의 홍수특보 발령시 해당 지역 내 국민들에게 보내는 안전안내문자(CBS)를 개선하여 발송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글자 위주로 정보가 제공됐다면, 올해 5월부터 개인별 핸드폰 위치정보(GPS)를 활용하여 ‘본인이 침수우려지역에 위치해 있는지 여부’와 ‘인근 침수우려지역 지도’를 함께 제공하여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다목적댐 홍수조절 한편, 환경부는 전국의 20개 다목적댐을 통한 홍수조절을 적극 실시했다.집중호우 시 최대한 물을 담아둘 수 있도록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까지 다목적댐의 집중 방류를 통해 설계 대비 약 3배 수준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62.5억㎥)했으며, 집중호우 시 댐에서 최대한 저류하여 하류 하천의 수위 상승을 최소화했다.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시 20개의 다목적댐 중에 7개 댐에서 유입량을 전량 저류하고, 나머지 13개 댐에서 유입량의 평균 83%를 저류하여 하류 하천의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7월 10일 홍수상황이 심각했던 충청권에서 용담댐은 전량 저류, 대청댐은 유입량(6,866㎥/초) 대비 10%만 방류(688㎥/초)하여 하류 금강의 수위 상승을 최소화했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 시 20개 다목적댐 중에 17개 댐에서 유입량을 전량 저류하고, 나머지 3개 댐에서 유입량의 평균 72%를 저류하는 등 적극적으로 하류 하천 홍수 저감을 위해 노력했다.하천 정비 확대 또한, 환경부는 홍수에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해 제방 보강, 하천 준설 등 하천 정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4,500억 원 수준이었던 국가하천 정비 예산을 올해 6,600억 원 수준으로 약 47% 대폭 확대하여 홍수기 전 적극적인 하천 정비 등을 통해 하천의 홍수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류·지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 20곳 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예산 투자를 확대한다. 향후 하천 정비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승격을 통해 국가하천은 2023년 기준 73곳, 3,602㎞에서 2025년에는 89곳, 4,069㎞로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국가하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 구간에 대해서도 국가가 직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가가 직접 정비를 시행하는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411곳을 지정했으며, 우선 시급한 20곳에 대해 정비한다. 한편, 국가하천 전구간(3,602㎞)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설치한 8천여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통해 올해부터 하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모니터링)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이 폐쇄회로텔레비전을 확인하여 대응할 수 있으며, 비가 올 때 하천 변에서 산책하는 주민이나 캠핑 차량 등을 확인해서 신속히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향후계획 환경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 홍수 알리미’ 기반의 홍수대응 경험을 토대로 세부사항을 개선하고, 댐 홍수조절과 하천 정비 등을 강화하여 홍수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방하천에서 주로 홍수특보가 발령된 점을 고려할 때, 홍수에 취약한 지방하천의 수위관측소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258개 지방하천에 수위관측소를 설치하고, 내년부터 실시간 하천수위 등 홍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예년에 비해 강하고 많은 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국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스마트 홍수 알리미 체계를 앞으로도 차질없이 운영하고, 댐과 하천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홍수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광희 ,  “충북 공공의료 붕괴 ... 정부-충북도는 책임있는 대책 마련하라”

    이광희 , “충북 공공의료 붕괴 ... 정부-충북도는 책임있는 대책 마련하라”

    사회이슈
    2024-11-05 21:27:44 이정윤
    이광희 의원(사진)이 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갈등으로 촉발된 충북의 공공의료 붕괴 실태를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와 김영환 지사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광희 의원은 “의정갈등 장기화와 정부의 재정지원 방기 속에 충북도민의 생명안전을 지킬 최후의 보루인 공공의료가 붕괴되고 있다”며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사실상 응급실 운영이 마비되고 있고 청주·충주 의료원은 코로나19 이후 회복기 지원예산을 제대로 받지 못해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정부와 충북도의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와 이로 인한 의정갈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와 시민, 의료노동자에게 전가된다”며 “의정갈등을 거치며 의사 인건비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인력 확보가 어려워져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워진다”고 비판했다.이광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 김영환 지사의 충북도는 의료공백에 대처할 방안은 내놓지 않은 채 공공병원과 국민을 ‘각자도생’으로 내몰고 있다”며 “충북대병원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청주·충주 의료원의 공익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대출’이 아니라 온전한 재정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이 의원은 “공공의료가 무너지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체계는 전적으로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할 수밖에 없다”며 “파괴적 방식의 의료민영화를 추구하는 속셈이 아니라면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대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도지사라면 국민에게 각자도생을 요구하는 윤석열 정권을 대신해서라도 최소한 도민의 생명과 민생을 살펴야 한다”며 “도청 주변에 수천억 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치적쌓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지역지부,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7명이 참석해 충북 공공의료 붕괴 실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은평구 응암1동... ‘깨끗한 포수마을 환경만들기’ 사업

    은평구 응암1동... ‘깨끗한 포수마을 환경만들기’ 사업

    사회이슈
    2024-11-05 21:12:02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지난 10월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은평로4길 일대 은명초등학교 통학로 담장의 노후화된 현수막을 새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현수막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탄소 중립 실천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응암1동 자치회관 수채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린 작품이 현수막 배경으로 사용됐으며, 통학로 미관 개선에 도움이 됐다. 이번 사업과 연계해 오는 29일까지 응암1동 주민센터 2층 포수마을 갤러리에서 전시회 ‘은평의 순간을 담다’가 운영되며, 주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은평구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자치회관 수강생의 수채화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자치회관 수채화 프로그램 수강생은 “이번 기회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탄소 중립 실천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으며 깨끗한 환경 유지에 적극 동참하고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기존 현수막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했지만, 새로운 현수막은 단순한 경고 문구 대신 구의 풍경을 담은 그림들이 담겨 있어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환경 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유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제로웨이스트 관련 사업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함께 고민하는 응암1동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환경부,갯바위 구멍 뚫기 등 해상・해안국립공원 행위제한 ...최대200만원과태료

    환경부,갯바위 구멍 뚫기 등 해상・해안국립공원 행위제한 ...최대200만원과태료

    사회이슈
    2024-11-05 21:04:58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상‧해안국립공원 내 갯바위 보전을 위해 11월 11일부터 행위제한 공고를 시행한다. 공고 대상지역은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변산반도 등 4개 해상‧해안국립공원이며, 제한되는 행위는 △국립공원 내 갯바위에 구멍을 뚫거나 납을 통해 훼손‧오염시키는 행위, △전동드릴 등 훼손도구를 소지하고 갯바위에 입장하는 행위이다. 이 같은 갯바위 훼손·오염 등 행위제한 위반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과태료( 1차 위반 60만 원, 2차 위반 100만 원, 3차 위반 200만 원  )가 부과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과태료 등 행정적인 뒷받침을 통해 갯바위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여러 개의 낚싯대를 설치하려고 갯바위에 구멍을 뚫거나 납을 방치하는 행위는 자연 경관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킨다. 건전한 해양취미 활동을 저해하는 것을 물론 어족자원 고갈 등 해양생태계 교란 및 오염을 가속화한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일부 낚시객에 의한 갯바위 훼손과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도입하고 갯바위 정화, 착한 낚시 활동(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자체 개발한 자연친화적인 갯바위 복원재를 활용해 주민, 관계기관,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서도 등에서 갯바위 구멍 900여 개를 복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이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과 현장 관리로 갯바위 훼손과 오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한강버스 선박 건조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한강버스 선박 건조 현장 방문

    사회이슈
    2024-11-05 17:12:0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 한강버스 점검단은 10월 31일, 한강버스의 건조 현장(경남 통영, 고성, 사천)을 방문, 현재까지의 공정 점검에 나섰다. 한강버스 점검단은 서울시민을 위한 안전한 한강버스 운행을 위해 국민의힘 내 한강버스 선착장을 지역구로 하는 의원[김춘곤 의원(강서4), 박중화 의원(성동1), 이새날 의원(강남1), 이성배 의원(송파4)]으로 구성되었다. 한강버스 점검단은 가덕중공업 현장과 한강버스 1·2호선을 건조한 은성중공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률 34%의 고성 공장부터 87%의 사천공장까지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며, 선박 조립 및 데크하우스, 완성된 형태의 선박을 시찰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 및 서울시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존 언론 및 국회·시의회 지적사항에 대해서도 답변을 들었다.선박 건조이력이 없는 신설업체로 자체 제작능력이 미흡한 업체라는 지적에 대해 신설 업체지만 대표 및 직원 모두가 선박관련 기관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전문 기술자이며, 조선업은 일명 “조립사업”으로 타 업체에서 각각 제조된 부품을 조선소에서 조립하여 선박을 건조하는 형태라는 답변을 청취했고, 이후 현장을 직접 시찰한 후 일각의 선박 제작 능력에 대한 우려가 기우였음을 확인했다또한 각 공정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수시로 안전성 검증을 시행하고 있어 선박 건조 과정의 안전도 꼼꼼히 체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선박 속도와 관련하여 1~4호선은 평균 15.6노트이나, 5~8호선은 17.8노트로 급행 노선과 일반 노선을 구분해 운영할 계획임을 설명했다.한강의 유량 변동, 17개의 교각을 지나는 운항 항로 상 안전한 운행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질문에는, 향후 유람선 등 운항 경력이 있는 사람을 위주로 선발하여 훈련을 실시 후 투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현장에서는 한강버스 건조 업체인 가덕중공업이 신생으로 선박건조 이력이 없어 자격이 없고 자체 제작능력이 부족한 것처럼 언론 등에 보도됨에 따라, 업체신뢰도가 하락하여 협력업체의 부품 수주가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한강버스 점검단은 시민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 정치공세로 인해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오해가 불식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성배 대표의원은 “한강버스 사업이 초기 조급하게 추진된 면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 현장을 둘러본 결과, 우려와는 달리 각 공정마다 꼼꼼하게 건조되고 있어 다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선박사고에 대한 국민적 트라우마가 있다. 안전성에 대해서는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운영사인 ㈜한강버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환경부, 공공부문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신규 차량 의무구매·임차 실적 산정 기준 강화

    환경부, 공공부문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신규 차량 의무구매·임차 실적 산정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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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17:06:06 이정윤
    ▲무공해자동차 종류별 환산비율 2025년부터 공공부문 무공해차 의무구매·임차(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신규로 구매·임차하는 차량의 100% 이상(차종별 환산비율 적용)을 무공해자동차로 구매·임차토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 ) 실적 산정 기준이 강화된다.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이 같은 내용으로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임차 실적 산정방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11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공공부문 무공해차 의무구매·임차제도의 차종별 실적 산정 기준 및 적용 대상 등을 개선했다.우선 전기·수소차의 환산비율 실적 산정 기준을 강화했다. 개정 전에는 전기·수소차량 1대의 실적 산정 환산비율을 1.5~2.5대로 인정하던 것을 전기차는 2025년부터, 수소차는 2026년부터 1대로 인정하여 모든 신규 차량을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구매·임차해야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 아울러 2025년부터 신규 구매·임차 대상에 이륜차를 포함하고, 2026년부터는 신규로 구매·임차하는 모든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구매·임차하도록 단계적으로 강화(전기이륜차 1대 구매·임차 시 실적: (‘25.1.1~ ’25.12.31) 1.5대 → (’26.1.1 이후) 1대 )했다.한편, 의무구매·임차 대상에서 제외되는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에 대해서는 상시 출동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2년 연장한 2028년 1월 1일부터 의무구매·임차 대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을 통해 약 6만대(이륜차 미포함)의 공공부문 내연차량이 전기·수소차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환경부는 공공부문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의무구매·임차 제도를 2020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의무대상 기관에서 보유한 차량 약 8.5만대(긴급자동차 등 제외) 중 무공해차로 전환된 차량은 약 2.5만대로 나타났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2025년부터 제도가 강화되는 만큼 제도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 탄소저감 식물‘케나프’수확하며 녹색환경성장 다짐

    한국마사회, 탄소저감 식물‘케나프’수확하며 녹색환경성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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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10:24:50 이정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5월 서울경마공원에 식재한 ‘케냐프’를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약 1,000평 규모의 부지에 심어진 30만여 본의 케냐프는 지난 5개월간 약 4m높이로 성장했으며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보통의 식물보다 5~10배 많은 케나프는 탄소저감 효과는 물론 바이오 에탄올 원료, 비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핵심 식물로 조명받고 있다.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5월 렛츠런파크 서울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케나프’를 직접 식재 및 파종하며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모종과 씨앗이었던 케나프들은 아프리카 원산의 식물답게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어느새 4m의 높이의 숲으로 성장했다. 30만여 본의 케나프들이 지난 5개월간 흡수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23톤에 이른다. 이는 중형차 13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에 버금가며 수도권 시민 50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배출된 이산화탄소 양에 맘먹는다. 지난 1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은 케나프 정원을 찾아 ‘저탄소-클린 경마공원 조성을 위한「케나프 수확 행사」’를 가졌다. 농림활동 경험이 있는 임직원들을 중심이 되어 케나프를 베고 옮겨 가공하는 조별 활동이 펼쳐졌다. 한국마사회는 파쇄 가공한 케나프를 천연 비료 및 멀칭재로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성장한 케나프에서 씨앗을 수확해 내년에도 사업장 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파종을 지속할 계획이다. 식재부터 수확까지 직접 참여하며 ESG경영 의지를 표명한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이 앞으로 다가올 여름과 비교해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수도 있다”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실천이었던 케나프가 어느새 4미터가 훌쩍 넘는 높이로 자라났듯이, 우리의 작은 행동이 미래세대를 위한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마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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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3-06-30 12: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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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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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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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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