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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경기도, 군복무 경기청년 대상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경기도, 군복무 경기청년 대상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정책이슈
    2025-03-03 15:44:16 이정윤
    # “군복무 중 아픈 것도 서러운데 병원비까지 많이 들어 힘들었어요. 하지만 경기도 상해보험 지원으로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 중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된 현역군인 A씨(21)는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을 통해 250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다.경기도가 도내 군복무 청년들을 위해 수술비, 입원일당 등을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2018년 광역 최초로 시행된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은 군복무 청년의 사고 발생에 대비, 사고 피해 청년과 가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경기도에서 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군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보험은 군복무 중 발생하는 사망, 상해·질병, 사고 등을 보장하며, 훈련소뿐만 아니라 휴가, 외출 중 사고도 포함된다.보장 내용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진단 시 5천만 원 ▲질병사망·후유장해 진단 시 5천만 원 ▲수술비 20만 원 ▲입원일당 4만 원(최대 180일) 등이다. 폭발, 화재, 붕괴 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2천만 원이 추가 지급됨에 따라 최대 7천만 원이 보장되며,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한편, 도는 군복무 상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2월 현재까지 총 98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는 84%가 사업에 만족했고, 98%가 지속 시행에, 95%가 전국 확대에 찬성했다.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군복무 중 사고를 당한 청년과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험금 청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gg.go.kr) 청년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에 상해보험 콜센터(070-4693-1655, 070-8892-3786)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 경기도, 약수터 시설개선 추진...수원·김포 등 5개 시군 17곳

    경기도, 약수터 시설개선 추진...수원·김포 등 5개 시군 17곳

    사회이슈
    2025-03-03 15:43:56 이정윤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시설개선 사업’을 5개 시군 17개 시설로 확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개선과 오염방지를 위해 시설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외선 살균기 설치 등 정수처리시설, 물탱크 교체 등 지하수저장시설, 관정 교체·청소, 밀폐형 상부보호공 설치와 같은 관정관련시설 등을 개선해 수질 안전성을 확보한다. 도는 우선순위를 정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이용에 있어 취약한 시설을 먼저 지원할 방침이다. 국·공유지에 위치한 시설, 수질 관리등급이 ‘주의’ 또는 ‘우려’인 경우, 정수처리시설 미설치 시설, 미생물 항목 수질기준 초과로 사용중이 또는 사용금지 조치한 시설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수원·김포·오산·양평·동두천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약수터 음용수 살균장치 설치 등 수질개선과 음수대 부대시설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 3억6천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개 시군 7곳을 지원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2017년부터 도내 284개 주요 약수터의 수질 정보를 제공하는 ‘물 정보 시스템(water.gg.go.kr)’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약수터를 검색하면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적합·부적합)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7개 항목에 대한 세부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조치형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관리과장은 “도민 휴게공간인 약수터의 시설 개선을 통해 양질의 먹는 물 공급과 이용객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SK온-SK엔무브...EV 배터리 액침냉각 기술 공개

    SK온-SK엔무브...EV 배터리 액침냉각 기술 공개

    경제이슈
    2025-03-03 15:36:32 이정윤
    SK온은 오는 3월 5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액침냉각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  액침냉각, 차세대 무선 BMS 모형   액침냉각은 절연성 냉각 플루이드 를 배터리 팩 내부에 순환시켜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시스템이다. 냉매가 배터리 셀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공랭(空冷)식, 수랭(水冷)식 등 간접 냉각 방식보다 온도 상승을 더욱 효율적으로 억제한다. ▲ BMS 모형 부수 조감도 급속충전 등 발열이 심한 상황에서 배터리 셀 온도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면, 열 폭주  발생을 방지해 화재나 폭발 위험성을 대폭 낮출 수 있다.액침냉각은 우수한 발열 제어 성능을 토대로 급속 충전 환경에서 셀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 준다. 셀간 온도 편차를 줄여 배터리 수명 연장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ESS, 데이터센터 등 산업 분야에서 액침냉각 기술이 각광받는 이유다.양사가 개발 중인 액침냉각 배터리 팩은 냉각 플루이드와 셀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유로(油路) 설계로 냉각 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화재 시 플루이드가 원활히 공급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열 확산 방지 성능 역시 높였다.SK온은 독자적 무선 BMS를 접목해 액침냉각의 성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BMS: 배터리 전압·전류·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셀간 충방전 성능을 조율하는 제어 시스템.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최적화하는 데 있어 핵심 역할 수행기존 BMS는 셀의 배터리 정보를 한 데 모으기 위해 금속 케이블과 커넥터 등을 사용했다. 때문에 배터리팩 구조가 복잡해지고, 공간 효율성도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다.무엇보다 액침냉각을 도입할 경우, 케이블이 냉각 플루이드의 흐름을 방해해 냉각 성능을 저해하는 부분이 개선사항으로 꼽혔다.이에 SK온은 배터리 셀 탭에 무선 칩을 직접 부착하고, 해당 칩이 수집한 정보를 모듈의 안테나가 BMS에 전송하는 구조를 고안했다.SK온 무선 BMS가 적용된 액침냉각 모듈 내부에는 별도 케이블이 없어 냉각 플루이드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다. 단순한 구조와 우수한 물리적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플루이드의 잠재적 누출 위험이 줄어들고, 방수 성능 역시 향상된다.이 밖에 여유 공간이 확보되면서, 에너지밀도가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차량 진동 등에 따른 케이블, 커넥터의 결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제품 신뢰성 또한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무선BMS 기술이 상용화되면 ‘배터리 여권’ 보급 및 활성화도 앞당겨질 전망이다.무선 칩을 활용하면 각 셀의 생산 공정부터 원산지, 사용 기간, 재활용 가능성 등에 이르기까지의 이력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배터리 충전 상태(SOC), 잔존 수명(SOH), 출력 수명(SOP) 등 진단 정보를 저장·관리하기 용이해진다.이를 통해 배터리 전 생애 주기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해 신뢰성을 제고하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며, 나아가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SK엔무브는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고급 윤활기유 공급을 바탕으로 한 원재료 경쟁력과 다양한 액침냉각 솔루션 별 최적화된 냉각 플루이드 기술력에 기반해 글로벌 액침냉각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2023년 SK텔레콤과 협력해 SK텔레콤 데이터센터에 SK엔무브 냉각 플루이드를 적용하고 실증평가를 진행한 결과, 공랭식 대비 총 전력 소비를 37%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잡고 불에 타지 않는 ESS 액침냉각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냉각 플루이드에 선박용 ESS를 직접 침전시켜 내부 손상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한 것이다.박기수 SK온 연구개발 본부장은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안전성이 중요해지는 만큼, 향후 액침냉각 및 무선BMS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SK온은 해당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의 전동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용산구민 위한 맞춤형 안전보험

    용산구, 용산구민 위한 맞춤형 안전보험

    사회이슈
    2025-03-03 15:22:01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일상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민안전보험을 지원한다. 이는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이 생활 안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인해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입은 구민에게 구청이 계약한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용산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고 보험료 부담하기 때문에 구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이며,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은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 기간 내에 용산구로 전입 신고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사망(교통상해 사망 제외) ▲상해후유장해(교통상해 제외)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비 등 5가지다. 용산구민이라면 사고 발생 장소(국내 한정)와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7건의 보험금이 지급됐으며, 지급 금액은 3470만 원에 달했다. 주요 사례로는 상해사망 3건, 상해후유장애 4건, 대중교통 부상치료비 5건, 화상수술비 3건, 개물림 응급실 내원 진료비 2건 등이 있다. 보험금을 수령한 장 모씨는 “지난해 개에 물려 응급수술을 받았는데, 지인을 통해 용산구민 안전보험을 알게되어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라며, “이런 유용한 제도가 널리 알려져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 보장 항목을 유지하면서 ‘사회재난 상해 진단 위로금(감염병 제외)’을 추가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안전보험과 보장 항목이 중복되지 않도록 구성해 구민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상해로 인한 심재성 2도 이상 화상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비는 매회 20만 원씩 지급한다. 들개, 유기견, 반려견 등 개에 물려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경우에도 10만 원을 보장한다. 상해로 인한 사망이 인정될 경우 1000만 원의 보상금을,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는 200만 원 한도에서 항목별 책정 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단, 상법에 따라 15세 미만은 상해사망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을 경우, 1~13급 부상 등급별로 100만 원 내에서 부상치료비를 지원한다. 이 보험은 시민안전보험이나 개인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이 가능하다. 보상금을 청구하려는 구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 전 용산구민안전보험 상담센터 로 문의해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후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안전재난과 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민 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고를 당하고도 보험 혜택을 놓치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에서도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재난, 자연재해, 스쿨존(실버존) 교통상해 등 7개 항목을 보장한다. 해당 보험의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민안전보험 상담센터 로 하면 된다.
  • 우재준 의원 대표발의‘대기환경보전법’본회의 통과

    우재준 의원 대표발의‘대기환경보전법’본회의 통과

    경제이슈
    2025-03-02 17:28:14 이정윤
    우재준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대기환경보전법’은 △요소수 무력화 장치 수입ㆍ판매 금지, △국내 반입 및 판매 원칙적 차단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등)에 배출가스 관련 부품 탈거ㆍ훼손ㆍ변경ㆍ임의설정 등 요소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조작하는 행위 금지 △경유 자동차 외 적용대상 확대 등 배출가스 관리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정상적 작동을 저해하는 제품을 수입ㆍ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판매 중개 또는 구매 대행의 경우에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경유 차량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배출 완화를 위해 일정량의 요소수를 선택적환원촉매장치(SCR)에 지속 분사해야 하나, 연이은 요소수 대란으로 일부 차주들이 해외 사이트를 통해 무력화 장치를 구매하고, 차량을 불법 개조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환경부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에뮬레이터 등 관련 단어를 검색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요소수 무력화 장치 판매 차단을 실시했다. 그러나 수시로 상품이 업데이트되는 온라인 쇼핑몰 특성 상 감시망에 한계가 존재했고, 거래ㆍ유통 단계에서의 처벌 근거가 부족하여 원천적 차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우재준 의원은 2024년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요소수 에뮬레이터’의 공공연한 판매 실태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등 입법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쿠키뉴스 2024 입법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되었다. 우재준 의원은 “요소수 무력화 장치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차량 고장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며, “법안 통과로 경유 차량을 쓸 수밖에 없는 화물ㆍ택배ㆍ건설업 등에서도 안전한 업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 의원은 , “요소수 판매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요소수 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협의해 이미 설치된 장치 또한 단속하고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역시 통과되었다.
  • 건설현장 추락사고...매년 10% 이상 단계적 환경감축 추진

    건설현장 추락사고...매년 10% 이상 단계적 환경감축 추진

    사회이슈
    2025-03-01 21:51:11 이정윤
    정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 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최근공시를통해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관하여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대한건설협회, 한국건설안전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추락사고 예방 전담조직(TF)을 통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 논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건설업계, 현장 근로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하였다.  정부는 사망사고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비전으로, 매년 10% 이상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락사고 빈발작업 제도개선  비계·지붕·채광창 등 추락 취약작업의 사고 예방을 위해 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 등 국가건설기준을 개선한다. 실제 근로자의 행태를 반영하지 못하여 현장상황과 괴리된 기준을 현장 여건에 맞추어 개선한다. 고층 비계 작업 중 바로 구조물로 이동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구조물과 비계 층간 높이가 일치하는 경우 구조안전을 확보한 통로설치 허용하고, 비계 작업 중 근로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작업계단 적정 설치 간격 기준 마련 검토한다.  건설기술 발전에 따라 새로이 도입된 비계 등을 고려하여 안전보건규칙을 정비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요율 인상 등 최근 개정 내용을 담은 해설서 및 질의회신집을 발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활용을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품셈도 작업난이도·공사여건을 감안할 수 있도록 세부 공종을 보완할 계획이다. 타워크레인 조종사는 원도급사의 작업계획서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도록 타워크레인 임대차표준계약서 약관도 제정한다. 시공과정의 안전성 확보 여부 확인을 위해 공공공사에만 적용 중인 설계안전성 검토는 민간공사까지 확대하고, 검토 결과 미흡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시정·보완이 가능하도록 업무 매뉴얼( 제도 도입 이후 6년간 제출된 결과보고서를 분석하여 우수 사례와 주요공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반적 설계안전성 검토수준 제고 유도 )을 구체화 한다. 소규모 건설공사 중 위험공종이 포함되어 있으나, 시공사가 착공 전에 시공절차와 주의사항 등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경우, 벌칙이 없어 이행력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과태료를 신설한다. 아울러 소규모 안전관리계획 수립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확보 방안을 포함하도록 수립기준도 보완한다.  현장 안전관리 강화 노사가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체계구축 컨설팅을 확대 실시(1,500→2,000개사)한다. 이와 함께, 중·소규모 현장에 찾아가 주요 위험공종 체크리스트, 사망사고 사례, 예방 대책 등을 교육하는 안전 컨설팅(1,200→1,300개소)과 인·허가기관, 발주청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인·허가부터 준공까지에 이르는 안전 프로세스 코칭(100→130회)도 확대 실시한다. 안전컨설팅 외에 국토안전관리원의 중·소규모 현장 점검시에도 추락사고에 대한 유형별 원인 및 대책 등 중점유의사항 적극 전파(15,600개소)한다. 고소작업 등 추락 위험지역에 근로자의 눈에 띄기 쉬운 추락 위험 표지판을 배포하고 각 현장에서 이를 설치하도록 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에게 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안전수칙과 자율점검표를 제공해 손쉽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공사의 안전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법에 따른 중대산업재해 발생사실 공표 외에도 지난 ’23.4분기부터 중단된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도 재개를 추진한다. 또한 위험공종 작업 장소에는 발주청,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담당자의 성명·연락처 등을 안전실명제 표지판으로 작성하여 부착한다. 아울러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되는 안전관리수준평가 시 추락사고 현황을 반영할 예정이다.  50인 미만 중소건설업체에 스마트 에어조끼 등 스마트 안전장비 구입비용을 지원(350억원, 고용부)하고, 300억 미만 중·소규모 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무상 지원(’25년 200개소 이상, 국토부) 확대(’21년 12개소 → ’22년 32개소 → ’23년 87개소 →’24년 159개소 → ’25년 200개소 이상 )도 추진한다.  현장 안전환경문화 정착  안전교육도 체험형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효성을 확보한다. 실제 CCTV 사고영상 등도 이해관계자 동의하에 확보하여 교육에 활용하고, 외국인 근로자, 타워크레인 조종사, 전문건설업체* 등에 대한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직접 사고 체험이 가능한 VR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에 추락 관련 이론·실습 교육을 추가한다. 시공사·감리·발주청을 대상으로도 사고사례·원인·대책 및 점검시 반복 지적사항 위주로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  전문건설업체(건설업 사망사고의 70% 차지) 대표자(CEO)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령,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실습·토의, 안전보건 경영·문화 등 교육한다.건설사 협조를 통해 자발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한다. 건설사 CEO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안전을 챙기도록 독려하고, 그 실적은 기술형 입찰시 평가에 반영하여 가점을 부여한다. 고용노동부·건설동행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추락을 비롯한 사망사고 예방 공모전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A 건설사는 ’25년 시무식을 CEO가 현장에서 실시하고, 본사 임원들이 2주간 각 현장에 상주하여 안전의식을 강조함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사망·부상사고 미발생 했다.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현장점검도 강화한다. 관계기관과 불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부실시공과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한다. 특히 현장점검시에는 감리·시공사·점검자가 직접 시스템 비계에 올라가 안전성을 확인하고, 안전보호구 지급·착용여부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락사고 발생시에는 해당 건설사 본사 차원에서 전 현장을 자체 점검하여 점검결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를 검토하여 미흡한 현장은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공공공사는 당해 공공기관이 유사현장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여 보고하고, 즉시 현장에 적용한다.  정부는 대책 발표 이후에도 추락사고 예방 전담조직(TF)을 6월까지 지속 운영하면서, 추락사고 추이 등 건설현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서도 초기 공사 현장에 대한 전문가 안전·품질 컨설팅(서울청), 청장·간부진 등 불시점검(원주청: 건설안전패트롤, 부산청: 안전기동대), 지방청 발주사업에 대해 안전분야 전문가 참여를 통한 시공단계 위험 저감대책 강구(대전청), 무재해 깃발 릴레이 행사(익산청) 등 안전한 건설현장이 되도록 촘촘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안전시설 설치와 교육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선, 안전문화가 정착된 정리정돈 된 현장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어떤 제도개선이나 지원보다도 건설사 CEO와 임원진이 관심을 갖고 직접 현장에 나가 사고 빈발 작업의 근로자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단순히 추락사고 감소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는 부상조차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건설현장에서의 사망사고 절반 이상이 추락에서 발생” 한다며, “작업 전에 노사가 함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는 노력이 추락사고를 막는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안전수칙이므로 노사 모두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마사회,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달성

    한국마사회,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 달성

    사회이슈
    2025-03-01 16:02:29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8일,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 226개 지방자치단체,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데이터 분석 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로 구성됐다. 한국마사회는 데이터 분석 결과의 정책 활용과 공유 데이터 등록·활용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해 ▲임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전문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DX추진위원회 운영 등 기관장 리더십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선도 ▲현장 수요 기반 데이터 분석 과제 발굴 및 AI 분석을 통한 데이터기반 과학적 행정 적용을 적극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경주마의 출발 악벽(惡癖, 나쁜 버릇)을 데이터로 축적·분석하여 훈련 방식을 교정함으로써 출발 안정성을 제고한 사례가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객관적 데이터 활용과 과학적 행정을 통해 기관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의회,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환경교육 실시

    서초구의회,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환경교육 실시

    사회이슈
    2025-03-01 16:01:16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27일,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성 인식 제고 및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박명희 변호사는 4대 폭력 관련 통합적 이해와 성인지 감수성 등을 강의했다.  고선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폭력 양상을 이해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강화로 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전국 어촌 순회한 노동진 수협 회장, ‘현장 목소리’ 개선 집중

    정책이슈
    2025-02-28 17:04:02 이정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전국 어촌 순회 현장 경영을 마무리하고, 임직원들에게 어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업무 수행을 주문했다.이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자체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것은 업무 추진과제로 삼는다는 방침이다.노동진 회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동해시수협과 구룡포수협에서 각각 열린 강원과 경북지역 관내 수협 조합장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첫 현장 경영을 마쳤다.이달 초 전남에서 시작된 릴레이 간담회는 충청·전북, 경인, 경남, 부산, 제주, 강원, 경북 등 총 8개 권역에서 연이어 실시돼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이달 10일 경남 진해에 소재한 해군 작전사령부 직할 5전단마라도함에서 열린 '수산물 데이' 행사에서 해군 장병에게 보양 수산물 중심의 점심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이달 26일 구룡포수협에서 열린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이달 26일 구룡포수협에서 열린 경북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 수협중앙회는 전국 수협 조합장으로부터 청취한 의견과 건의 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자체 개선이 가능한 사안 먼저,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긴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정부 예산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활동을 통해 어업인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노동진 회장은 이번 간담회 일정 속에서도 이달 12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전국 주요 항·포구 20곳에서 펼쳐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특별 캠페인’의 시작과 마무리 장소에 참여하며, 조업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달라고 어업인에게 거듭 당부했다.이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면담을 통해 어선 사고 저감과 신속한 어업인 구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의 구조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노동진 회장은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이들을 보호하는 해군 관계자에 대한 격려의 마음도 전했다.수협은행과 함께 ‘사랑해 온정 나눔 활동’을 통해 6개 회원조합 소속 저소득 어업인에 6천만 원 상당의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수산업을 지키고 있는 어업인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에 앞서, 경남 진해에 소재한 해군 작전사령부 직할 5전단의 마라도함에서 진행된 ‘수산물 데이’ 행사를 통해 해군 장병 500여 명에게 보양 수산물 중심의 점심 특식을 지원하며, 바다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또, 전국 어업인이 안전하게 바다에서 조업하도록 작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천만 원의 격려금을 해군 측에 전달했다. <끝> 
  • 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산림청, 목조건축 활성화로 탄소중립 앞장…목재 고부가가치 창출 확대

    정책이슈
    2025-02-28 16:44:31 이정윤
    임상섭 산림청장이 28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15기 정기총회 및 산림청장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KW) 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국산목재제품(HWP )은 탄소 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반영되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공공 주도의 목조건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은 기존 13개소에 더해 2025년까지 신규 1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총 1,5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임상섭 산림청장은 “국산 목재를 활용하는 것이 곧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목재산업계와 협력해 국내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정관에너지-LS일렉트릭... SS 기반 에너지설루션 사업 협력

    부산정관에너지-LS일렉트릭... SS 기반 에너지설루션 사업 협력

    사회이슈
    2025-02-28 16:39:34 이정윤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왼쪽)와 박우범 LS일렉트릭 K-신전력사업본부장이 28일 부산 기장군 부산정관에너지 본사에서 '국내외 분산자원 및 EMS 사업 추진 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 SK이노베이션 E&S의 에너지설루션 사업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가 LS일렉트릭과 함께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및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협력을 통해 사용자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 ESS 기반 에너지설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부산정관에너지는 28일 LS일렉트릭과 ‘국내외 분산자원 및 EMS 사업 추진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정관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E&S의 100% 자회사로, 인근 지역 내에 있는 주택, 상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구역전기 사업 및 ESS와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 에너지설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국내외 ESS EPC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분산자원 EPC 사업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정관에너지가 그간 약 313MWh 규모의 ESS 자산을 운영하며 쌓아 온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과 LS일렉트릭의 ESS 및 EMS 관련 기술력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부산정관에너지가 운영 중인 ‘노후 ESS 대상 EMS 리패키지 사업’ 확대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부산정관에너지는 LS일렉트릭의 EMS 설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분산자원 통합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EMS)을 구축∙운영 중이다. 노후 ESS를 대상으로 통합 EMS 운영 설루션을 제공해 전력부하 패턴에 따른 ESS 자산의 최적화 운영을 지원, 전력 비용 절감 등 맞춤형 에너지설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부산정관에너지는 부산 정관신도시 약 3만세대에 열과 전기를 직접 판매하는 구역전기사업자이자 집단에너지사업자로, 구역전기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배전망 운영 경험/역량을 기반으로 에너지설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또 국내외 태양광(52MW), ESS(313MWh) 등 자산을 소유∙운영하고 태양광(800MW) 및 해상풍력(100MW) O&M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는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술인 ESS 사업 확대를 통해 분산자원 설루션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양사의 첨단 기술력과 운영 경험이 만나 혁신적인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설루션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범 LS일렉트릭 K-신전력사업본부장은 “부산정관에너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을 보유한 만큼 당사의 설루션이 접목될 경우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EMS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나은행, 한국조폐공사...  폐지폐를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 추잔

    하나은행, 한국조폐공사... 폐지폐를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 추잔

    사회이슈
    2025-02-28 16:32:26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와 금융권 최초로 폐지폐를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지폐를 재활용해 베개, 방석, 시계, 달력 등 이색적인 친환경 굿즈를 제작하여 손님들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운의 기운을 전달하는 ‘머니드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친환경 굿즈를 개발하고, 환경보호 인식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이를 통해 ▲폐지폐 및 불량지폐 등의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ESG사업 활성화 ▲화폐 부산물의 공동 활용 ▲공동 개발한 친환경 굿즈 상품에 대한 공급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은행권뿐만 아니라 화폐 제조ㆍ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까지 재활용 범위를 넓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친환경 굿즈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머니드림 캠페인’은 금융권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퍼포먼스 마케팅 어워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인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KRC SAFETY 협의회’ 개최로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KRC SAFETY 협의회’ 개최로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

    정책이슈
    2025-02-28 16:26:36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7일 본사에서 ‘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안전관리 강화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현황과 발전방안 ▲건설현장 안전관리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한 발제와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전국 안전관리담당자는 각 지역본부의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결의했다.정인노 부사장은 “최근 이어진 대형 사고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안전은 비용과 속도, 무엇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안전관리 전담 조직인 ‘안전관리센터’를 각 본부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불시 점검 등 안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자기규율 예방체계(근로자 스스로 안전.보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관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  )정착과 스마트 안전관리 등 선제적 안전관리도 추진하고 있다. 김태헌 안전혁신실장은 “공사는 중대재해 대응과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청장, 제106주년 3.1절 효창공원 의열사 묘역 참배

    용산구청장, 제106주년 3.1절 효창공원 의열사 묘역 참배

    사회이슈
    2025-02-28 16:14:53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8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효창공원 의열사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과 구의장을 비롯한 광복회 용산구 지회장, 보훈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엄숙히 진행된 참배와 헌화 뒤에는 효창공원 앞 태극기 거리를 거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조성된 거리는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자 가로수에 태극기를 꽃잎처럼 설치한 공간이다.한편 구는 사진 속 과거 용산을 AI기술을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재현하는 신규 컨텐츠 사업인 '고맙습니다AI'를 선보인다. 금번 영상의 주제는 3.1절을 맞아 제1편으로 ‘백범김구&효창공원’을 제작했다. 영상 속에는 AI기술로 화면 속에서 되살아난 백범 김구 선생이 효창공원이 되기까지와 공원 내 모신 독립운동가들의 스토리를 전한다. 구는 많은 구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해당 컨텐츠를 유튜브 와 각종 미디어 매체에 게시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중부교육청에 제공하여 아이들의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애국선열의 유해가 모셔진 효창공원에서 숭고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역사 컨텐츠 제작은 물론 각종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3월 5일까지 신청

    영등포구,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3월 5일까지 신청

    경제이슈
    2025-02-28 06:55:41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영업소 진‧출입로 설치 등 특정한 용도로 도로를 점유하거나 사용할 경우 매년 1회 부과된다. 구는 2020년부터 감면 정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올해 감면 규모는 약 5억 원으로 예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3월 5일까지 ‘소상공인확인서’를 제출하면 별도 서류 없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확인서는 ‘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시스템’에서 발급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구청 별관 가로경관과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기한 내 신청 시 3월 중순에 부과 예정인 정기분 도로점용료에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기한 내 신청해 감면 혜택을 꼭 받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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