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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경기도,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경기도,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사회이슈
    2025-01-07 07:56:07 이정윤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과 기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경보전기금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1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1월 6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다.지원대상 사업은 ▲기후변화대응·탄소중립을 위한 교육 ▲기후행동 활동가 양성 ▲생태계 모니터링, 보전 활동 및 복원 사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쓰레기 수거 활동 및 무단투기 등 감시 ▲환경 나눔 장터 ▲조류 충돌 방지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장 ESG 경영 컨설팅 ▲대기 질 개선 사업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유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후·환경보전과 관련한 기타 사업 등 13개 분야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월 24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www.losim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단체역량 20점, 사업내용 60점, 예산의 타당성 20점 등 합계 100점에 가․감점을 더한 점수다. 경기도 환경보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지원 여부와 금액을 최종 결정하고 3월 초 최종 선정한다.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상위 우수단체는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신규단체에 공정한 지원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근 3~4년 연속으로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3점을 감점한다.5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단체는 1년은 의무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음 해부터 다시 지원이 가능하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부문의 환경보전 활동 활성화를 기대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해 기후행동을 선도하는 많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환경... ‘침입감지장치’ 지원

    강북구,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환경... ‘침입감지장치’ 지원

    사회이슈
    2025-01-07 07:48:19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17곳에 침입감지장치(H-Gaurd) 79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침입감지장치는 태양광 충전방식으로 작동되며, 가스배관 등을 통해 침입하려는 동작을 센서로 감지해 음성 송출과 함께 LED 점등으로 경고하는 방범 장치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다. 주거침입 동작을 감지하면 '침입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을 내보내며, 동작이 감지된 곳을 발광다이오드(LED) 등으로 비춰 범죄예방 및 범죄심리 위축에 도움을 준다. 구는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고, 범죄 발생률이 높은 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3일 침입감지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범죄 취약지역에 사는 구민들에게 주거 형태에 맞는 치안 대책을 제공하고자 구는 2023년부터 침입감지장치를 설치‧지원했으며, 올해에도 60여 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등이 겪는 주거 침입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범죄예방 환경을 강화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생태계 서비스란? “자연이 주는 모든 혜택”

    생태계 서비스란? “자연이 주는 모든 혜택”

    생태·환경
    2025-01-07 07:45:5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국립생태원이 생태계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태계 서비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우리는 생태계 서비스를 얼마나 누리고 있을까? 먼저 생태계 서비스란 맑은 공기 또 깨끗한 물, 아름다운 풍경 등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 혜택을 일컫는 말이다. 즉, 생태계 서비스는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삶과 뗄 수 없는 관계인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고 국립생태원은 강조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생태계 서비스는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국민들은 이러한 점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을까?앞서 국립생태원은 국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의 환경정책을 만들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6천 명에서 9천명 까지의 표본 수집을 목표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고 한다.표본 같은 경우 성별이나 연령 또 지역별 인구 구성비 등을 고려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인구와 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설문을 통해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분석, 전국의 광역시와 도의 인구 비율에 맞춰 진행됐다.그렇다면 조사 결과는 어떨까?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도시나 도시 근교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도시의 77% 도시근교의 12%이며 농촌, 어촌, 산촌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현재 거주 중인 곳의 환경에 대해 절반 정도가 만족한다고 답을 했으며 걸어서 15분 거리에 공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세 명 중 두 명이 생태계 서비스 개념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나이에 따른 생태계 서비스 인지도에는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폭넓은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처럼 전반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자신의 거주 환경과 자연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 공간의 쾌적함 같은 경우는 도시가 높았지만, 자연환경의 만족도는 지역에 따른 편차 없이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현재 조건에서 만족하는 부분과 불만족하는 부분이 극명하게 확인된다. 불만족 수치가 높은 부분을 각 기초 자치단체와 함께 논의해 국민의 생태계 만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는 것이 설문조사의 취지라고 국립생태원은 밝혔다. 끝으로 국립생태원은 “자연 생태계가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을 사람들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런 일환으로 국민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자연이 주는 혜택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우리의 자연과 미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사진=픽사베이
  • 용산구,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환경지원

    용산구,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5-01-07 07:45:48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정초한파라 불리는 소한 무렵부터 입춘 전까지 약 한 달간의 강추위에 대비해 한파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다.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해 ▲요매트 ▲겨울담요 ▲누빔조끼 등 3가지로 지원물품을 구성하고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245가구에 전달한다. 가구별로 수령 물품과 개수는 상이하다. 물품전달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청파노인복지관 ▲용산재가노인지원센터 등 5개 기관에서 권역을 나눠 가정을 방문한다. 가정방문 시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보일러, 전기장판, 온풍기, 난로 등 난방기기들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보일러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 찌그러짐은 없는지, 난방기기 전선과 플러그는 손상되지 않았는지 등을 살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방한용품 전달을 오는 10일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한파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한다.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한파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은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다. 이 외에도 1271명의 재난도우미(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는 안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한다. 16개 동마다 경로당 1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야간에는 한파 피해를 입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쉼터 1곳을 지정해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어르신복지과에서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한파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가스공급시설, 공중화장실 등 동파 위험이 있는 시설을 순찰하고 정전 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력·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에는 ▲용산형 스마트쉼터(버스정류소) ▲한파 바람막이 ▲온열의자 등이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방한용품 지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강추위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사회이슈
    2025-01-06 21:01:39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월 6일 전북 김제 소재 육용오리 농장(1만6천여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1번째)되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이번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24.10.29.~)은  총 21건(인천 1, 세종 1, 경기 4, 강원 1, 충북 3, 충남 2, 전북 6, 전남 2, 경북 1) 등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닭(산란계), 오리 사육농장과 발생농장 동일 계열사인 참프레의 전국 오리 계약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1월 6일(월) 12시부터 1월 7일(화)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오리 감염 개체를 조기에 검출하기 위하여 1월 7일(화)부터 1월 10일(금)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내 전체 오리 사육농장(69호)과 전국 참프레 계열 오리 계약사육농장(22호)에 대하여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사람 및 차량의 이동을 중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민주당 경제상황점검단, “철강 탄소저감 실증사업 예타 면제 ...위기대응지역 조기 지정 요구할 것”

    민주당 경제상황점검단, “철강 탄소저감 실증사업 예타 면제 ...위기대응지역 조기 지정 요구할 것”

    경제이슈
    2025-01-06 20:56:51 이정윤
    ▲더불어민주당 경제상황점검단(단장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에 대해 토론회를 열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경제상황점검단(단장 이언주 최고위원, 이하 점검단)이 6일 석유화학‧철강 산업 위기대응 방안 토론회에서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여수, 포항, 광양 등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의 조기 지정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제 관련 각 상임위원회 간사를 맡은 의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이날 국회에서 관련 협회로부터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에 대한 동향 및 정책건의”를 보고 받고, 심도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단장), 정태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원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김한규 경제상황점검단 간사, 조계원 의원, 권향엽 의원이 참여했고, 관련 업계에서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점검단은 석유화학산업의 경우 중국의 자급률 상승 등으로 인한 수출 급감, 경쟁력 심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범용제품의 고부가가치ㆍ친환경 제품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그 결과 위기 대응책으로 여수 등 위기대응지역지정 및 협력사, 지역산업 지원, R&D투자 지원 등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정부가 발표한 지원대책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 일자를 정해 추진해 줄 것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철강산업은 철강재 출하 비중의 42%를 차지하는 건설경기 위축과 자동차 생산대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자동차 산업에 대한 고관세 부과 등 수출 장벽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요회복 지연으로 인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경쟁국은 수소환원제철에 대해 엄청난 보조금을 지원하면서까지 신산업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우리의 경우 개별기업에서 기술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으나 실증에 성공해도 수소환원철원 공급망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을 감안해, 작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하는 한편 수소환원철원 공급망 등 인프라 확보에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점검단장을 맡은 이언주 의원은 “위기의 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은 개별기업에 맡겨서 될 일이 아니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부 측에 강력히 요구하여 반영하도록 하고 정부 측과 이른 시일 내에 간담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조계원 위원(전남 여수을)은 “지난해 말 정부가 내놓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은 정부 주도 구조조정 방안이 빠진 속 빈 강정”이라며 “석유화학산업을 재생시킬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지역 경제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제상황점검단(단장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과 철강산업에 대해 토론회를 열었다.
  • 서초구의회,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의정 활동 시작

    서초구의회,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의정 활동 시작

    사회이슈
    2025-01-06 19:14:22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6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첫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에는 고선재 의장을 비롯한 서초구의회 의원들과 전성수 구청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초구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고선재 의장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초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년회와 같은 공식 행사를 생략하고, 차분하고 조촐하게 참배로 새해를 시작하며 의미를 더했다. 서초구의회는 오는 10일 제33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일동...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오류 규탄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일동...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오류 규탄

    사회이슈
    2025-01-06 16:48:55 이정윤
    지난 2일 환경부가 민간 석탄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 8천400만 톤을 통계에서 누락했다고 밝혔다.                                                          ▲김주영의원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자료입니다.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정책 신뢰성을 크게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다. 민간 석탄발전소의 석탄 소비량이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통계에서 누락되어 왔다는 사실은 정부의 관리·감독 체계가 얼마나 허술한지 여실히 보여졌다.민간 발전소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몇 년째 이를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은 놀라움을 넘어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이번 통계 오류로 인해 2016년 배출량이 80만 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연간 840만~1,960만 톤씩 누락된 수치가 정정되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유엔에 제출해야 할 격년투명성보고서(BTR) 기한을 넘겼고,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의무조차 다하지 못한 국가로 전락했다. 이러한 무능이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도를 심각히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의심받는 국가적 수모를 자초한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히 환경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경제와 외교, 국가 안보, 그리고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국가 과제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기본적인 에너지 통계 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치명적인 누락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실책이 아닙니다. 정부의 시스템 전반에 존재해 온 고질적 문제와 책임 방기의 결과가 드러난 것이다. 이러한 대규모 통계오류는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평가하고 국제사회에 우리의 의지를 증명하는 데 필수적인 신뢰성을 심각히 훼손한 행위다. 더 이상 정부가 단순한 통계 수정과 변경으로 이 사태를 덮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의 책임 있는 조치와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는 정부가 온실가스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첫째, 석탄 소비량 누락과 관련된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둘째,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여 모든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통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셋째, 이번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제적 신뢰 저하와 관련하여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해명과 대책을 제시하고, 파리협정에 따른 보고서 제출 과정에서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관련한 정책 이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서울교통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한국공공ESG경영대상’ 수상

    서울교통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한국공공ESG경영대상’ 수상

    사회이슈
    2025-01-06 16:22:49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한국공공ESG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공기업 도시철도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ESG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공공ESG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66개 항목을 평가하여 탁월한 ESG 경영 성과를 창출한 공공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울러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2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ESG 정보검증, 환경경영 추진체계, 노동과 인권, 윤리경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2024년에는 통합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ESG 경영 체계 구축과 이해관계자 소통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공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고유 사업인 도시철도 운영을 바탕으로 신기술 및 서비스 발전과 사업 영역 확장 등 미래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는 ‘Metronext’ 파트를 추가로 담아 차별화했다. 또한, 임직원·협력사·지역사회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공사의 재무적 영향과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사회·환경적 영향까지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시행하여 ESG 경영 핵심 이슈를 도출하였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이해관계자 7인의 심층 인터뷰를 수록하는 등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조한 점도 돋보인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2022년 5월 ESG 경영 선포 후 ESG 경영위원회 운영과 ESG 경영전략 컨설팅 용역 등을 통해 ESG 경영의 성공적 안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24년에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라는 큰 족적을 남겼다.”라며 “이번 수상은 ESG 경영 고도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써 급변하는 미래 교통환경에서도 ESG 경영을 나침반 삼아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KCC글라스, 디폰과 손잡고 CES 2025서 ‘미래 유리’ 청사진 선보인다

    KCC글라스, 디폰과 손잡고 CES 2025서 ‘미래 유리’ 청사진 선보인다

    경제이슈
    2025-01-06 16:17:37 이정윤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스마트 필름 솔루션 업체인 '디폰'과 함께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최신 스마트 글라스 기술인 ‘VPLC’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VPLC( 가변 편광 액정) 기술은 유리에 부착하는 투명 필름에 전류를 흘려보내 전압에 따라 유리를 투명하거나 불투명하게 전환하는 위상제어 기술의 일종이다. 햇빛과 열 차단을 통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사생활 보호 기능을 제공해 모빌리티 및 건설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될 VPLC 기술은 투명과 불투명만 선택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컨트롤러로 투명도를 256단계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같은 유리에서도 부위별로 농도를 달리할 수 있어 한층 진보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별도의 ‘틴팅(선팅)’ 작업 없이 사용자가 언제든지 유리의 특정 부위를 원하는 농도의 투명도로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행 중 햇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차량의 전면 또는 측면 유리의 일정 부분만 오디오 음량을 조절하듯 틴팅 농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VPLC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유리에 에너지 절감 효과와 사생활 보호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스마트 시티 등 미래 건설 산업의 핵심 기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CES 2025를 통해 디폰과 함께 축적해 온 VPLC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 그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폰은 스마트 필름 분야 국내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총 30여건의 스마트 필름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디폰의 창립 초기인 2021년부터 협력하며 스마트 필름을 활용한 차세대 유리 기술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 한샘 김유진 대표 2025년 신년사,  “사랑받는 기업, 선망받는  환경브랜드 ‘한샘’ 만들 것”

    한샘 김유진 대표 2025년 신년사, “사랑받는 기업, 선망받는 환경브랜드 ‘한샘’ 만들 것”

    정책이슈
    2025-01-06 16:13:01 이정윤
    ▲김유진 대표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 김유진 대표가 전 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과 선망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통해 전년 대비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이뤄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전 임직원이 동참해 일하는 원칙을 정의하고 조직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겠다는 다짐에 따라, 다양한 지표들이 빠르게 개선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사랑받고 선망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한샘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호텔침대, 시그니처 붙박이장, 유로 키친 등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핵심제품에 집중해 성과를 거둔 것처럼, 2025년 역시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책상, 부엌 카테고리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신제품 출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 노하우의 매뉴얼화 등으로 가구∙인테리어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또한 제품개발 뿐 아닌, 마케팅, 영업, 시공, A/S까지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품질을 개선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브랜드의 선망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샘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면 고객에게 더욱 선망받는 브랜드로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오픈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정확한 데이터를 적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이를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것이다.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널,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타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내 기회를 선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한샘 김유진 대표는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나, 외부 변수들을 탓하기에는 우리가 아직 시도조차 하지 않은 기회들이 너무 많다"며 "힘을 합쳐 준비한 전략들을 하나씩 펼쳐 나간다면 더욱 선망받는 한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최재란 시의원, 황상하 SH사장  “서울시 개발사업 참여 증가…설립 목적에 충실할 것”당부

    최재란 시의원, 황상하 SH사장 “서울시 개발사업 참여 증가…설립 목적에 충실할 것”당부

    경제이슈
    2025-01-06 15:59:54 이정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에 기여할 사장후보자 검증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황상하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인사청문회 당시 최재란 의원은 황 후보자에게 “사장에 추천된 첫 내부 승진으로 알고 있다. 의미 있는 인사를 환영하며 기대가 크나 일부 우려도 있다”며 말을 이어갔다. 먼저, 최 의원은 “생애주기에 맞춰 미리내집(장기전세2) 거주 기간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현 시스템은 자녀들이 한참 학업에 집중해야 할 중·고등학생 시기에 계약기간 만료가 도래, 퇴거해야 한다. 현 장기전세주택의 보증금으로 인근지역 이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결국 외곽으로 이주해야 한다는 의미고, 이는 한참 학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의 자녀들 학습 환경에 큰 변화가 발생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어 최 의원은 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한 계획을 물었다. 황 사장 후보자는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급여 체계 개선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면서 직장어린이집 이전 설치,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을 보면 공사의 경영 성과나 경영 이익은 적법한 기준과 절차 과정을 거쳐 직원들에게 배분돼야 한다”며 이 부분도 같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재란 의원은 “한강버스, 대관람차,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등 최근 SH공사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반하는 서울시 개발 사업에 공사가 너무 많이 동원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SH공사의 존재 이유가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전문기관인 만큼 설립 목적을 충분히 인지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에 소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직원 인원은 동일한데 사업이 너무 많이 늘고 있다. 업무 과중으로 힘들고, 또 고급 인력이 유출되지는 않을지 여러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황 사장 후보자는 “말씀하신 우려에 대해 불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인력이 필요하면 조직 진단을 통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서 증원 등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김현정 의원,“경제 살려면 윤석열 파면 급하다”

    김현정 의원,“경제 살려면 윤석열 파면 급하다”

    사회이슈
    2025-01-06 15:50:31 이정윤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지난 주말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과 더불어 122차 촛불문화제에서 연사로 나서 윤 대통령 파면으로 12.3 비상계엄으로 빚어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대개혁에 나서자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공수처가 체포영장을 들고 한남동 관저로 체포하러 갔을 때 급등했던 주가는 공수처가 빈 손으로 철수하자 폭락했다”며“지금 대한민국 주식 시장과 환율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가 바로 윤석열의 즉각 체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외 신인도가 중요하다며 경제회복을 강조하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호처장에게 명령해서 수사가 즉각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잘못된 비상계엄 사태 때문에 많은 군인들과 경찰들이 체포되고 기소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은 정당했다면서 모든 책임을 아랫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경호처 비호를 받으면서 관저안에 숨었다”고 꼬집었다. 또한“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체포 영장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애꿎은 경호처 직원들과 군인들마저범죄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렇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것에 맞서서 민주시민의 이름으로 힘하게 반격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지금처럼 손에 손을 맞잡고 싸워서 윤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고 파면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길에 끝까지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지금 우리는 윤석열 즉각 체포를 촉구하고 있지만 파면 이후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바로 반영되고 담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함께 하자. 그래서 국민을 통치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독재 정권이나 소수 기득권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주인되는 사회 대개혁을 함께 이뤄내자”고 외쳤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범국민 대행진’에서도 연사로 나서“수많은 증거들과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윤대통령은 내란행위는 없었고 비상계엄은 정당했다면서 공조부 수사도 거부하고 재판을 거절하고 있다”며 “윤대통령을 옹호하고 재판을 방해한다면, 국민의힘도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 메가MGC커피,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 기탁

    메가MGC커피,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 기탁

    사회이슈
    2025-01-06 15:46:50 이정윤
    ▲메가MGC커피 브랜드 로고 이미지/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주)앤하우스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 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유가족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장관, 겨울철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환경부 장관, 겨울철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사회이슈
    2025-01-06 15:43:5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6일 오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충남 공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겨울철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서 동절기(12월~2월)에는 연평균(최근 5년간) 23건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빙판길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골절 부상과 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로 겨울철 산행 시 안전장비 착용과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이 필요하다.  김완섭 장관은 2022년도 해빙기 정부합동 점검결과 낙석, 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탐방로에 대해 우회탐방로를 조성하는 재난 취약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 중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할 예정이다. ▲사업계획도 및 현황사진 아울러, 계룡산국립공원 재난안전상황실(충남 공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비롯해 주요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탐방객 안전수칙’을 적극 안내하도록 국립공원공단에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동학사 야영장 현장도 방문하여 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사전예방 및 대응 현황을 살펴본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겨울철에는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동상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면서, “겨울철 위협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겨울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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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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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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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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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공덕역서 부채 배부,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 홍보
    이정윤 2025-08-09 07: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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