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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자체 6곳 선정…광역 2곳(충북, 충남) 및 기초 4곳(은평구, 서대문구, 양평군, 김해시)

    환경부, 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자체 6곳 선정…광역 2곳(충북, 충남) 및 기초 4곳(은평구, 서대문구, 양평군, 김해시)

    사회이슈
    2024-09-02 00:15:2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광역지자체 2곳(충청북도, 충청남도)과 기초지자체 4곳(은평구, 서대문구, 양평군, 김해시) 등 총 6곳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교육도시 공모는 올해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곳의 지자체(광역 3곳, 기초 9곳)가 신청했다.  평가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 △환경교육 성과,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환경교육, 환경행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환경교육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지자체들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 자체 환경교육 계획 수립 및 이행, 지역환경교육센터의 운영 활성화 등 전반적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도시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지자체장의 의지도 매우 높았다.  환경부는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 활성화의 본보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정 기간(’25.1.1~’27.12.31) 동안 전문가 상담(컨설팅)과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교육토론회(포럼)를 통해 우수 성과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도에 처음 도입되어 올해 6곳이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지정된 환경교육도시 13곳(인천광역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기초) 도봉구, 안산시, 용인시, 서산시, 수원시, 광명시, 시흥시, 창원시, 통영시) 을 포함해 총 19곳으로 늘어났다. 한명실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환경교육도시를 통해 지역으로부터 출발하는 환경교육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실천형 환경교육 확산을 도모할 것”이라며, “올해 지정된 신규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기반 탄소중립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2024 탄소중립 주간 운영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2024 탄소중립 주간 운영

    사회이슈
    2024-09-02 00:01:07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활동을 즐기는 ‘2024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9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배출은 줄이고! 국립공원은 지키고!’라는 주제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속 작은 행동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탄소저장고이자 흡수원인 국립공원을 보전하자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캠페인), △기관 협업 친환경 야영 문화 확산, △청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야영장 체험, △전국 국립공원 탄소중립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4가지 탄소중립 실천 운동  인증 사진과 함께 나만의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 게시하면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① (친환경 이동) 국립공원에 올때는 대중교통 또는 친환경 차량 이용하기 ② (플라스틱 제로) 국립공원에선 텀블러·에코백 이용하기③ (청정한 국립공원) 자연에 쓰레기 등 흔적 남기지 않기④ (일회용품 미사용) 국립공원 내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 또한 탄소중립형 야영장인 북한산 사기막야영장에서는 9월 6일에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국립공원 탄소중립 체험을 통해 대외 홍보 등 조력자 역할   )’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약속(① 내연차 출입 제한, ② 숯불, 화로 등 사용 금지, ③ 야영장 소등제, ④ 다회용기 사용   )을 이행하고 인근 우이령길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줍깅)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전국 국립공원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각종 탄소중립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실천 기반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립공원공단은 탄소중립 실천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후 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해양 오염 예방법은? 

    기후 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해양 오염 예방법은? 

    생태·환경
    2024-09-01 19:50:1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바다가 위험에 처해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해수면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 측은 해수면 상승과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유발했다.가장 먼저 최근 여러 매스컴에서도 해수면 상승과 관련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해수면 상승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첫 번째 이유로 꼽히는 것은 바닷물 온도 증가다. 온도가 증가하면 팽창하게 되고 즉, 바닷물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해수 열팽창이 일어나는 것이다. 해수 열팽창은 해수면 상승의 약 50%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나머지 50% 경우에는 육빙이 녹아서 바다에 물이 많아지고 이는 곧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무엇보다 해수면 상승보다 해양의 입장에서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해양 산성화라고 전문가는 강조했다.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바다로 녹아들고 있는 것.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바다의 산이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이는 생태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바다의 산이 높아지면, 바다 생태계 중에서 산성에 민감한 생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다. 산성에 민감한 조개류, 갑각류 등이 피해를 받고, 이러한 것들은 바다 가장 밑에서부터 해양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생태계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문가는 해양 생태계가 가장 위급한 기후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고 우려했다.무엇보다 해양 생태계의 오염 원인 중 한 가지로 플라스틱이 꼽히고 있다. 한번 발생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과 소각을 통해 일부 처리되며, 대다수는 지구 어딘가에서 잔류하고 있다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플라스틱이 바다에 잔류하는 것이 위기가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그렇다면 해양 플라스틱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피해가 육상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짚었다. 큰 예로 아귀를 언급했다. 아귀를 손질하던 중 뱃속에서 페트병이 발견된 것. 아귀가 잡식성이기 때문에 먹이로 착각하고 먹었고, 우리 밥상에까지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해양 쓰레기에 따른 해양 오염 문제는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는 다시 한번 소리를 높였다. 무엇보다 담배꽁초를 무심코 버리는 빗물받이는 항상 청소를 깨끗이 해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빗물받이 옆에 ‘금연’, ‘쓰레기 금지’ 등과 같은 스티커를 붙이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더 나아가 휴대용 재떨이 등이 상품으로 나오며 흡연자들에게 조명 받고 있다. 또한 전문가는 연발 폭죽 하나를 터뜨리면 약 25개의 플라스틱 조각이 쓰레기로 발생되는 것을 언급하며 폭죽 판매 행위가 불법이고 바닷가에서 폭죽놀이를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픽사베이
  • 마포구, 청소년이 주인공...‘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홍대 레드로드서 개최

    마포구, 청소년이 주인공...‘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홍대 레드로드서 개최

    사회이슈
    2024-09-01 15:23:07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8월 31일 오후, 청소년 축제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6 일대를 찾았다.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는 청소년들이 공부와 입시, 친구관계 등으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부스 활동을 체험하도록 마련된 축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가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에 차려진 부스를 찾아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청소년 축제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참여자들이 기념사진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밴드 6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부스도 준비돼 청소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김흥국과 배우 정준호도 현장에 깜짝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버스킹의 성지인 이곳 홍대 레드로드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 이천시 젖소농장 럼피스킨(LSD)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경기 이천시 젖소농장 럼피스킨(LSD)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사회이슈
    2024-09-01 14:49:29 이정윤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이하 대책본부)는 8월 31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젖소농장(60여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경기도 이천시 소재 젖소농장의 농장주가 8월 31일(토) 사육 중인 소에서 피부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8월 12일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첫 번째로 발생한 이후 약 3주 만이다.첫째, 대책본부는 경기도 이천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한다. 둘째, 이천시와 인접한 3개 시‧군(여주‧광주‧충주)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발생‧인접 지역 중 올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광주시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9월 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셋째,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하여 발생지역인 이천시 및 인접 6개 시‧군(용인‧안성‧광주‧여주‧음성‧충주)의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차량에 대하여 8.31일 20시부터 9월 1일 20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넷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하여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자원(41대)를 총동원하여 이천시와 인접 6개 시군 소재 소 사육 농장(3,800여호) 및 주변 도로를 소독한다. 다섯째,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 농장 158호, 발생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소 사육 농장(325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17대)에 대해서는 세척‧소독 및 환경검사를 실시한다. 대책본부는 전국 모든 소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위생관리 및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매개곤충 방제요령 등을 홍보하고, 위험 시군에 대해서는 럼피스킨 방역관리 실태를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대책본부 회의에서 “럼피스킨은 올바른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히 방어할 수 있으므로,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소 사육 농장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8월 25일 긴급 백신접종이 완료된 지 3주가 경과하지 않아 해당 지역에서는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할 수 있도록 예찰 방법과 신고 요령 등을 홍보‧교육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소고기, 우유 등 축산물 공급은 충분한 상황이며, 살처분 규모도 매우 적어(4두)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전망이다.
  • 동대문구,  불법 노점 철거... 안전한 친환경거리로 변신

    동대문구, 불법 노점 철거... 안전한 친환경거리로 변신

    사회이슈
    2024-09-01 14:44:13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달 28일 청량리 일대 불법 노점 5개소를 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곳은 1평 남짓의 생계형 노점이 아닌, 최대 10평에 달하는 기업형 불법 노점이다. 특히 이들은 해당 노점을 임대하거나 가족들에게 상속하는 등 더욱 진화된 형태로 불법 영업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철거된 5개의 노점은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경동시장 사거리 방면까지 이어지는 보도에 있었다. 이 지역은 구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구간으로, 무단 점유 공간은 약 20m에 달했다.  이 구간의 보도 폭은 4m이지만 불법 노점으로 인해 보행할 수 있는 폭은 약 2m로 줄어들어 주민과 시장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고정식 구조물로 설치된 해당 노점들이 지속해서 시민의 보행권을 침해한 것이다. 철거된 노점의 운영자 A씨는 여러 개의 노점을 소유한 뒤, 제3자에게 임대 또는 종사자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기업형 노점을 거느렸다. 다른 노점 또한 운영자의 아들, 며느리 명의로 장사를 하는 등 기업형 노점을 넘어 부를 세습하는 가업형 노점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현재까지 거리 가게 전체 562개소 중 175개소(37.4%)를 철거했다. 특히 동대문구는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를 목표로, 자치구 최초로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을 지정해 불법 노점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는 ‘거리 가게 정비 자문단’이 결정한 노점관리원칙 및 정비우선순위를 노점상 단체 및 회원들에게 안내, 현장 상황과 긴급성을 고려하면서 철거를 진행 중이다.  불법 노점으로 몸살을 앓던 동대문구의 긍정적 변화는 경동시장 사거리(왕산로 137) 일대에 조성된 암석정원으로 확인된다. 해당 터는 노점단체가 9개월 동안 집회 천막을 방치했던 곳이다. 동대문구는 노점단체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천막의 자진 철거를 끌어냈고, 그 자리에 지금의 암석정원을 조성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법 노점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임대를 놓거나 상속하는 기업형, 비생계형 노점 등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등산 후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요!"

    환경부 "등산 후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요!"

    생태·환경
    2024-08-31 22:32: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인구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 따르면 국민의 78% 이상이 매월 1차례 이상 등산이나 트레킹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등산과 트레킹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산에서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 환경부는 공식 SNS을 통해 ‘등산할 때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등산 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유형은 ‘헨젤과 그레텔형’이다. 이는 등산 도중 섭취한 과일 껍질을 산에 버리는 사람을 지적한 내용이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과일의 껍질이 일부 동식물의 먹이가 될 수 있거나 땅의 비료로 사용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버려진 과일 껍질은 악취를 유발하며 산의 경관을 해칠 수 있어 발생된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돌아가야 한다. 두 번째는 ‘근일적 사고형’이다. 등산 가방 가득히 먹을 것을 채워 간 뒤 남는 음식이나 쓰레기를 산에다 버리고 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꼬집고 있다. 등산로는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세 번째는 ‘인심은 좋은형’이다. 컵라면과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난 뒤 먹다 남은 국물을 산에 버리는 사람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라면 국물의 염분은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네 번째는 ‘아름다운 형’이다. 등산 시 가장 이상적인 행동을 소개하고 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가져오는 것과 등산 후 주변 정리는 물론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행동이다. 환경부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라는 말과 함께 친환경 등산을 위한 이상적인 행동수칙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환경부의 수칙과 함께 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등산 인구에 비례해 늘어나는 등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최근 국내의 한 뷰티업계는 환경재단과 친환경 아웃도어 커뮤니티와 손잡고 ‘산속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10월 20일 종료되는 이번 캠페인은 산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일종의 산림 정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야외 플로깅 활동에 필요한 선크림, 드라이 백, 장갑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산속 플로깅 인증샷을 SNS을 통해 공개할 경우에도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숲을 이루고 있는 커다란 산은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탄소 저장고이기도 하다. 우리들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산이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오염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등산을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언스플래시
  • 손태승 前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뿐 아니라 계열 곳곳 드러나

    손태승 前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뿐 아니라 계열 곳곳 드러나

    사회이슈
    2024-08-31 22:32:42 이정윤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이 우리은행뿐 아니라 계열 저축은행에서도 대출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월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원 한도로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부 금액은 상환됐으며, 지난 27일 기준 대출 잔액은 6억8300만원이었다. 그뿐 아니라 금융감독원은 우리캐피탈에서 10억원대의 리스 관련 대출 또한 실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가족이 법인명만 바꿔 부실 난 대출을 돌려 막은 건 우리은행 내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된 사례만 다섯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해당 대출은 여신심사역 협의회 전결로 진행됐다"며 "현재까지 정상 변제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돼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5월 손 전 회장 친인척에 시행된 대출과 관련된 내부 제보를 받고, 이후 6~7월 1차 현장검사를 통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우리은행이 취급한 대출을 조사했다. 그 결과, 42건 중 3분의 2에 달하는 28건이 대출 심사,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 부정적 절차를 밟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신장식 의원은 "애초 우리은행에 국한해 검사를 진행했던 것의 한계가 확인된 것"이라며 "금감원은 여신을 다루는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모두에 대해 검사하고 검찰은 그룹사 차원의 외압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이번 부당 대출 의혹 사안과 함께 현 경영진이 의혹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보고를 누락했는지 등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 환경부, 무등산 평촌명품마을... 9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 무등산 평촌명품마을... 9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사회이슈
    2024-08-31 15:53:0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한 ‘무등산 평촌명품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하여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무등산 평촌명품마을’은 무등산 원효계곡에서 흐르는 풍암천 상류지역에 위치한 4개 마을(동림, 담안, 우성, 닭뫼)이다. 평촌명품마을 중심을 흐르는 풍암천에는 무등산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Ⅰ급)과 남생이(Ⅱ급)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마을 들녘에 있는 평모뜰에도 반딧불이, 풍년새우, 물자라가 사는 등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다.  평촌명품마을은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평촌마을 생태 숲길 걷기(트레킹),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지은 반디ㆍ두부밥상 체험 등을 선보인 것이다.  평촌명품마을은 2013년에 국립공원 명품마을( 국립공원 내 주민들이 국립공원을 보전하며 생태계와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주민과 국립공원공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로 지정되었다.특히 지역사회가 자연환경 보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일종의 ‘현지보존형 야외 박물관(에코뮤지엄: (지역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자연과 문화유산을 현지 환경과 더불어 보존, 육성, 전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현지보존형 야외 박물관) )’의 역할을 하고 있다. 평촌명품마을을 품고 있는 무등산은 2013년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수달,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하여 총 4,000여 종 이상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해발 750m 이상의 산 정상부에 약 8,500만년 전 형성된 서석대, 입석대 등 주상절리( 고온의 용암이 분출 후 지표에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하여 돌기둥이 갈라지며 형성된 다각형의 각이 진 기둥 )대가 있으며, 201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자연생태는 물론 지질학적 가치도 뛰어난 곳이다.한편, 무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평두메습지는 삵, 담비 등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며, 큰산개구리, 참개구리 등 여러 양서류가 집단 번식하는 서식지로 올해 5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9월에 광주광역시를 방문하면 무등산 평촌명품마을 외에도 제15회 광주비엔날레(‘24.9.7~12.1)를 즐길 수 있고 아시아문화전당, 광주호 호수생태원, 풍암정, 원효사 등 다양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 반딧불이 생태관찰, 도예 및 농작물 수확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관광도 체험할 수 있다. 무등산 평촌명품마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을 담은 영상과 환경부에 근무 중인 청년인턴의 체험기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광주광역시 누리집(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축산환경 교육 효과 우수사례 공모... 현장 밀착형 교육자료로 활용

    환경부, 축산환경 교육 효과 우수사례 공모... 현장 밀착형 교육자료로 활용

    사회이슈
    2024-08-31 15:36:5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축산환경 교육 우수 활용 사례’를 공모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가축분뇨 적정 처리, 축산악취 개선, 양분관리 등 축산환경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참여자가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축산농가·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에 실제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개선된 우수사례(전문 분야), △일상생활 속 축산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 공유·제안(자유 분야) 등을 찾아내 축산환경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축산환경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분야별 사례 및 제안은 △축산환경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사례의 신뢰성과 타당성, △기대효과의 적정성,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를 거쳐 총 6점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사례 및 제안은 10월 31일에 열리는 ‘축산환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대면평가)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선정되며 분야별 대상 1건은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은 축산환경학회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 및 제안은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실제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축산환경 교육 자료로 개발된다.  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를 통해 현장감 있는 축산환경 분야의 교육 자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는 현장 활용 우수사례 및 제안이 축산환경 및 축산환경 인식 개선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축산환경 교육내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환경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사회이슈
    2024-08-31 15:33:0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8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은 토양오염우려기준, 반출정화, 토양정밀조사 등 다양한 토양관리제도를 개선했다.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불소 토양오염우려기준( 사람의 건강·재산이나 동물·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토양오염의 기준 )을 합리화했다. 당초 지목에 따라 1지역(△1지역 : 주거지, 농지 등 △2지역 : 임야 등 △3지역 : 공장용지, 주차장 등)및 2지역에 400mg/kg, 3지역에 800mg/kg이 적용되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인체와 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에서 1지역은 800mg/kg, 2지역은 1,300mg/kg, 3지역은 2,000mg/kg으로 기준이 조정된다. 조정된 기준은 개정안 시행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정화명령부터 적용된다.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현행 토양내 불소기준은 기업·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안전성·실현가능성 등 제반사항을 감안하여 국제적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기준안을 만들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또한 올해 7월 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 의원 등 국회에서도 불소 기준 합리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 되어왔다.  오염토양을 반출하여 정화할 수 있는 사유도 정비된다. 기본적으로 오염토양은 오염이 발생한 해당 부지에서 정화해야 하나, 부지 내에서 정화하기 곤란한 사유가 있으면 오염토양을 반출하여 정화할 수 있다. 이번 개정으로 도시지역이 아니어도 건설공사 과정에서 오염토양이 발견되었거나 부지 경사도 및 정화시설의 유형 등을 고려할 때 부지가 협소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오염토양을 반출하여 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건설공사의 의미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등 반출정화 사유에 해당하는지를 명료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목이 변경되어 보다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는 지역 등을 대상으로 토양정밀조사( 토양오염우려기준을 넘거나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하여 오염물질의 종류, 오염의 정도 및 범위 등을 조사하는 것 )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토양오염 여부를 선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밖에 반출정화계획서 제출 시 반출정화 사유에 해당함을 증명하는 자료를 첨부하도록 하고, 정밀조사, 정화명령 이행완료 보고서를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 매년 12월 31일까지 통보하도록 규정하는 등 절차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정비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말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토양은 사람이 생활하는 터전임과 동시에 중요한 자원으로서 적정하게 관리하고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인체와 환경에 위해하지 않도록 토양을 관리하고 동시에 국민이 불필요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토양관리체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 김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경기 김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사회이슈
    2024-08-31 12:29:08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월 30일(금)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4,198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8월 31일(토)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발생 상황경기도 김포시 소재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발생에 따라 8월 30일(금)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8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며 이번 달 경북 영천(8.12.)에서 발생한 이후 18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방역 조치 사항첫째, 중수본은 경기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둘째,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김포시와 인천(강화 포함) 및 인접 7개 시ㆍ군(경기 파주·연천·포천·고양·양주·동두천, 강원 철원)에 대해 8월 31일(토) 00시 30분부터 9월 2일(월) 0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셋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중수본은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 자원(66대)을 총동원하여 김포시와 인천(강화 포함) 및 인접 7개 시ㆍ군 소재 돼지농장(407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다. 넷째,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돼지농장 13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20여 호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돼지농장 37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190여 대)에 대해서는 세척·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방역 강화 조치중수본은 전국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모든 농장에 대하여 도축장 출하 등 돼지 이동 시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접경지역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매일 전화로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당부사항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중수본 회의에서 “지금까지 가을철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많이 발생했던 양상*을 보았을 때, 올해 가을에도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하면서 “각 지자체는 추가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이번 발생지역인 김포지역을 포함한 한강 수계와 접경지역의 인근 도로 소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확인된 지자체에서는 양돈농장에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점검·교육·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사람·차량의 이동이 많아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크다.”라고 하면서 “추석 전 오염원을 제거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소독,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울타리 점검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돼지고기 수급8월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황이며,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3%(1,212만 마리중 4,198마리) 수준으로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추석 성수기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나갈 계획이다.
  • 서울교통공사 서울지역 공공기관 청렴·안전·환경 공동실천 업무협약 체결

    서울교통공사 서울지역 공공기관 청렴·안전·환경 공동실천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08-31 12:24:03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30일에 열린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서울지역 공공기관 청렴·안전·환경 협의체”(이하 ‘공공기관 협의체’라고 함) 공동 선언행사에 참여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공동 선언 행사는 2020년 9월 서울지역 4개 공공기관(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이 반부패·청렴 공동실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다. 올해부터는 공사도 이에 동참하여 공공기관 협의체 참여 기관은 5개 기관으로 확장되었다. 공사는 서울지역 4개 공공기관과 함께 ▲ 청렴·안전·환경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및 운영 협력, ▲ 청렴문화 정착, 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공동실천 협력, ▲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회의·워크숍 등 개최, ▲ 탄소중립 실현, 지역에너지 효율 향상 및 절약 활동 협력, ▲ 기타 사회공헌활동·재난안전 예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최신 법령 개정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기관별 청렴·안전·환경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타 기관으로의 전파·확산을 촉진하기도 했다.서울교통공사 김성렬 선임본부장은 “서울지역 공공기관 협의체를 통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안전 강화 등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2024년 청렴정책추진단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 ‘2024년 청렴정책추진단 워크숍’ 개최

    사회이슈
    2024-08-30 15:24:46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9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최종안 도출을 위한 ‘2024년 청렴정책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5월 청렴정책추진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추진단 내 청렴윤리인권팀, 제도개선팀 및 노동조합 집행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는 두 차례 청렴정책회의를 거쳐 발굴된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과제 50여 건을 검토해 최종안 5건을 선정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했다.선정된 과제는 오는 9월 경영진으로 구성된 청렴정책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내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강용석 이사장은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을 통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겠다”며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폐건전지 배출 방법? 일반 쓰레기 NO! 전용 수거함 OK 

    폐건전지 배출 방법? 일반 쓰레기 NO! 전용 수거함 OK 

    친환경가이드
    2024-08-30 15:22:0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올바른 방법을 통해 배출된 폐건전지는 95% 이상 자원순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폐건전지에 대한 정보는 미비해 폐건전지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 폐건전지는 각종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사람의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건전지에는 수은, 카드뮴, 망간과 같은 중금속 성분이 함유돼있다. 이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될 경우 각종 유해 물질을 발생시킨다.소각과정에서 배출되는 각종 유해 물질로 대기 오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매립되는 경우 역시 중금속 성분으로 인해 수질과 토지가 오염된다. 오염된 토지에서 자란 작물은 우리들의 식탁으로 올라올 것이며, 이는 결국 인간의 몸속에도 중금속이 축적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된 폐건전지는 최대 95% 이상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건전지를 버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건전지는 유해 폐기물로 일반 종량제 봉투가 아닌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각 아파트 단지 내에 비치된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배출 시 녹슬지 않게 물기를 제거 후 버려야 한다.수거된 폐건전지는 재활용 업체로 운반된 후 전지 종류별로 분류 과정을 거친다. 이후 건식, 습식, 소각, 용융 등의 공정을 거치며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으로 추출된다. 망간이나 알칼리 전지의 경우 세라믹 벽돌의 착색제나 철강 재료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등 읍면동 자생단체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대상 품목에는 폐건전지, 폐보조배터리 등이 있다.수거된 폐건전지나 폐보조배터리의 무게를 재 kg당 1,000원의 장려금이 지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여 자원순환 촉진에 한걸음 다가가겠다는 것이 강릉시의 설명이다.최근 지자체별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꾸준히 시행되고 있는 만큼 폐건전지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역시 필요해 보인다.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야 할 때다. 사진=언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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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용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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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생각보다 가까운 위협’…해수면이 상승한다면?
    위기의지구

    ‘생각보다 가까운 위협’…해수면이 상승한다면?

    안영준 2025-12-31 14:30:54
  • 기후변화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규칙이 사라진 세상 온다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규칙이 사라진 세상 온다면’

    안상석 2025-12-29 07:15:53
  •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생태·환경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안상석 2025-12-24 21:24:59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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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5-12-21 1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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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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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31 07: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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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일부터 운행승용차 교체용 타이어에 저소음도 신고 및 표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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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폐현수막... 버려지는 폐기물에서 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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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최우수 ‘서울특별시’, 민·관 협업부문 최우수 ‘건보공단·현대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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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시행 초기 쓰레기 수거지연 없도록 지자체별 맞춤형 대책 주문
    이정윤 2025-12-29 11:09:03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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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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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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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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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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