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4개국과 산림보전 사업의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이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제3차 REDD+고위급회의를 개최, 동남아시아에서 진행 중인 한국형 REDD+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개선방향과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열대림을 보유한 개발도상국의 산림감소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산림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선진국이 지원하는 산림보전 체제다.
현재 REDD+ 사업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4개국 산림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국가별 REDD+ 사업 정책 현황과 향후 계획 공유 및 각국에서 진행 중인 한국형 사업모델에 대한 모범사례 검토, 해당국 산림경영과 REDD+와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됐다.
임하수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REDD+ 시범사업은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각국의 산림사업 역량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4개국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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