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NUNA)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한달 간 유모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뉴나의 ‘그린 캠페인’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어린 아이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디럭스 유모차 ‘믹스(mixx)’ 또는 ‘이비사비(ivvi savi)’ 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유모차 전용 공기 청정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몰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과 베이비 페어 등 뉴나의 모든 구매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뉴나의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날로 커져가면서,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일상 조차 조심해야 하는 일이 됐다”며 “뉴나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아이들에게는 유모차 속 공간에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엄마 아빠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나의 디럭스 유모차 ‘이비사비’와 ‘믹스’는 아이를 위한 최상의 기능성에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유모차다. 먼저, 오존층 파괴로 인해 매년 강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의 풀 캐노피 차양막을 갖췄다.

또한 4바퀴 모두 적용된 서스펜션 기능과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에어리스 타이어가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한다. 볼 베어링 시스템을 통해 한 손으로 완벽하게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며 신생아 카시트와 호환이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도 갖췄다.
여기에 ‘믹스’는 전방 또는 마주보기 방향에서 시트 분리 없이 원클릭 폴딩이 가능하며, 175도까지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20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비사비’는 간단한 지퍼 방식으로 좌석 시트를 메쉬 원단으로 변경할 수 있어 별도의 쿨시트 없이 사계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리콧 요람형 침대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나의 그린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나는 모든 제품이 친환경 공장에서 안전 기준을 준수하여 생산된다. 원자재를 발주하는 부분부터 상품 제작, 라벨 부착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의 모든 프로세스가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환경규격(ISO 14000)도 통과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하는 아이가 화학적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규제하는 REACH 국제 인증도 통과했다. 섬유 소재 역시 차별화했다. 민감한 아이의 피부를 위해 자극이 거의 없는 친환경 천연 소재인 '오코텍스' 인증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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