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북 성주관운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돼 신도와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법요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봉축사와 축원, 관불 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찰 경내에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걸려 봉축 분위기를 더했으며, 신도들은 가족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했다.
관운사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불교 정신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등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관운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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