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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추후보도] < A병원 대표원장...리베이트, 중복개설협의로 경찰에 입건 > 관련

    이슈
    2023-07-17 06:38:5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본보는 2023. 6. 2. <A병원 대표원장...리베이트, 중복 개설 협의로 경찰에 입건>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A병원의 의료기관 중복개설 및 운영, 간접 납품업체를 통한 리베이트 수수, 병원경영지원회사를 통한 배임 황령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게 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다.  이에 대해 해당 병원은 “진정서의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그동안 수사기관에 혐의가 없다는 점을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혀 정정보도를 한 바 있다. 이후 경찰 수사결과 당사자의 반론대로 해당 병원 및 대표원장은 2023.6.26. 인천광역시경찰청으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 위반(배임)과 의료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불송치(협의없음)결정을 받았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 제1항에 의해 반론당사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작성하였다. • 조정대상 기사는 아래와 같다  A병원 대표원장...리베이트, 중복개설협의로 경찰에 입건(https://www.dailyt.co.kr/newsView/dlt202306020005) 
  • 농식품부,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

    농식품부,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

    이슈
    2023-07-16 23:58:16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한 훈 차관은 7월 16일(일) 15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추가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앞선 7월 16일 오전,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콩 침수 피해가 심한 전북 김제, 부안, 익산 지역을 먼저 방문하여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농협 등 관계자에게 호우 상황이 종료 되는대로 신속한 응급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기상청은 오늘은 남부지방, 내일과 모레는 충청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 10일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로 인해 농작물 침수·낙과, 유실·매몰 등 19,927ha 피해와 가축폐사 561천마리(한우 2, 돼지 4, 오리 43, 닭 512)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7.16. 10시 기준) 한 차관은 농축산물 피해뿐만 아니라 산사태 인명피해 대비상황, 그리고 피해발생시 조치계획도 함께 점검하며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응급복구를 조속히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분야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 차관은 농작물은 침수로 인해 고사, 생육장애 및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고, 가축은 축사 침수로 가축전염병 오염원이 농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이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지역은 조속히 퇴수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정밀예찰과 필요시 긴급 공동방제, 기술지도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 수리시설 주변지역을 면밀히 점검하여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주민대피가 이루어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 차관은 집중호우 추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농업인들께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호우대비 국민 행동요령(특보시 야외활동 자제, 공사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 등 접근금지)에 따라 호우 시 외부 활동을 삼가고, 선제적 대피조치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오버투어리즘’으로 울상 짓는 세계 관광지… 자연환경 보전하는 개발 必

    ‘오버투어리즘’으로 울상 짓는 세계 관광지… 자연환경 보전하는 개발 必

    국제이슈
    2023-07-16 23:48:56 안영준
    [데일리 환경= 안영준 기자]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했다. 이에 코로나19의 여파로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넘치는 관광객들로 인해 유명 관광지들이 환경 파괴 등 각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을 가리켜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이라고 한다. ‘오버투어리즘’이란 지나치게 많다는 뜻의 ‘Over’와 관광을 뜻하는 ‘Tourism’의 합성어로 수용 범위를 넘어선 관광객으로 인해 관광지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뜻한다. 환경 파괴, 교통대란은 물론 소음 공해와 같은 다양한 범위에서 고통받고 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이구아수 폭포다. 남치 최고의 관광지 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지는 행위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됐다. 수많은 사람들이 물에 던진 동전은 시간이 지나면서 물속에서 용해된다. 그 과정에서 니켈·구리와 같은 중금속을 방출시켜 수질을 오염시킨다. 뿐만 아니라 물고기나 바다거북과 같은 동물들이 동전을 먹이로 착각해 먹고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지난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구아수 폭포에서는 동전 수거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작업으로 약 160kg에 가까운 동전을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구아수 폭포 측은 동전을 던지는 행위로 환경 오염이 진행되고 있음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매년 수거되는 동전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필리핀에서는 섬을 완전히 폐쇄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필리핀 정부는 심각해져 가는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보라카이 섬을 약 6개월가량 폐쇄한 바 있다. 당시 보라카이의 호텔과 레스토랑 및 여러 관광 사업들로 인해 보라카이 섬의 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돼 이를 복원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후 필리핀 정부는 섬을 재개장하는 과정에서 관광객 수를 제한했으며 해변에서 이뤄지는 각종 파티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했다. 또한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오물 등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만들기도 했다. 두 나라의 예를 보듯 더 이상 세계적인 관광지들이 인간의 손길로 인해 파괴되는 행위를 넋 놓고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 지역의 여행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이런 장소를 존중해야 한다. 또한 관광 산업 역시 자연환경 자체를 보전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 기부

    사회일반
    2023-07-16 16:59:29 이정윤
    ▲  함영주회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14개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총 10억원의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하나손보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유예 하는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수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동근 의원, 지하철 5호선 연장에 관련한 입장

    신동근 의원, 지하철 5호선 연장에 관련한 입장

    이슈
    2023-07-16 16:50:13 이정윤
    신동근 의원(사진)은 16일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 서구, 경기도 김포시 등 관련 지자체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조속히 노선안을 협의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인천 검단~ 경기 김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세부노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연장 세부 노선안은 인천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등이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조만간 대광위가 협상 시한을 정하고 중재안 마련과 수용에 대한 협약을 인천시 서구, 경기도 김포시 등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자체 간 이견으로 사실상 모든 일정이 정지된 상황이다.신동근 의원은 “검단과 김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맞닿은 지역으로 1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같은 교통인프라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게 돼 교통혼잡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연장 노선안을 결정지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하여 신 의원은 “지하철 5호선 연장은 인천 서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이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며, “인천시와 인천시 서구의 노선안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포토]산림청, 경찰청과 합동으로 산사태 우려지역 현장환경점검

    [포토]산림청, 경찰청과 합동으로 산사태 우려지역 현장환경점검

    이슈
    2023-07-16 16:44:43 이정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과  정오용 문의면 파출소장 등이 16일 오후 충북 상당구 문의면 묘암리 산사태 우려지역을 찾아 마을이장과 함께 산사태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하루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 및 27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49개 경찰서가 협력하여 총 384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을 찾아 사전 주민대피 조치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집중호우가 여러 날 지속되어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언제든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자체로부터 주민대피 요청이 있을 경우 머뭇거리지 말고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 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새만금 잼버리대회 현장' 긴급 환경점검

    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새만금 잼버리대회 현장' 긴급 환경점검

    이슈
    2023-07-16 16:40:00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1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열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8월 1일~12일)’를 대비해 긴급 현장 안전 환경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대회 전까지의 보강공사 계획 및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강화대책을 수립을 지시하였다.공사는 잼버리대회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현장점검 후 배수로 확장ㆍ정비 등 침수 대비 보강공사를 이행하고 있으나, 13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280mm)로 인해 추가적인 공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이에, 안전한 배수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강우가 집중되는 구간의 수로단면 및 법면 등을 보강하고, 행사 중 긴급 동원인력 및 장비 계획을 재정비해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병호 사장은 “국제적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보강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행사 중 집중적인 폭우 시에도 배수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농식품부, 집중호우 대처사항 긴급점검

    농식품부, 집중호우 대처사항 긴급점검

    이슈
    2023-07-15 18:53:27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7월 15일(토) 15시 30분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유관기관(산림청, 농진청, 농협, 농어촌공사) 및 17개 시·도 지자체와 함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응급복구 및 추가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청권·전라권·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 이상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당분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지난 7월 10일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로 인해 농작물 침수·낙과 등 9,309.5ha 피해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7.15. 14시 기준)                                                                                                                                                   (단위 : ha)  정 장관은 충청, 전북, 경북에 집중되었던 유례없는 호우가 남부로 확대되며 농작물 침수, 낙과 등 피해 면적이 수만ha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이에, 공직자들은 농업인의 상심이 매우 클 것을 유념하라고 강조하며,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산사태 우려지역, 수리시설 주변지역을 면밀히 점검하여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선제적인 주민대피 등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을 억제하고, 지자체에는 유사시 군과 경찰에 적극 협조 요청 할 것을 당부하였다. 농작물 피해 복구 및 지원과 관련해서 아래 사항  ① 농작물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수장을 총력 가동하고, 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할 것 ② 농작물의 병해충 등 2차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협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영양제 및 농약을 충분히 확보하여 농가에 공급하고, 넓은 면적의 피해농지는 지자체 주도하에 공동방제 실시할 것 ③ 대파대, 농약대 등 복구비 조속한 지원을 위해 지자체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조사 실시하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에 대해서는 농협에서 손해평가를 신속히 실시할 것④ 농산물 수급관리 철저를 위해 여름무·배추와 과채류 등 주산지 작황 모니터링과 예비묘 확보, 비축과 계약재배 등 수급안정 사업 면밀히 추진할 것정 장관은 농업인들께도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 및 호우대비 국민 행동요령(특보시 야외활동 자제, 공사지역 및 산사태 우려지역 등 접근금지)에 따라 호우시 외부 활동을 삼가고, 선제적 대피조치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뇌전증, 영아 연축 치료제...  (주)  한독 ‘사브릴정’ 영업자 회수 진행

    뇌전증, 영아 연축 치료제... (주) 한독 ‘사브릴정’ 영업자 회수 진행

    이슈
    2023-07-14 22:45:48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뇌전증과 영아 연축(간질/유아경련, 비정상적인 뇌파 패턴, 지적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 치료제인 ‘사브릴정500mg(비가바트린)’에 사용된 주성분 ‘비가바트린’ 일부에서 다른 의약품 성분인 ‘티아프리드 운동장애, 신경근 동통, 공격성 및 초조상태 등 신경 및 정신 장애 치료제로 사용되는 의약품의 주성분으로 현재 국내 허가된 제품은 없음)가 미량 검출되었다는 해외정보에 따라 7월 14일부터 해당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1개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사전예방적 차원의 영업자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 ㈜한독은 주성분 ‘비가바트린’ 일부에서 ‘티아프리드’ 성분이 검출된 원인에 대해 이탈리아 소재 주성분 제조원에서 ‘티아프리드’를 제조 후 동일한 제조설비로 ‘비가바트린’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제조한 ‘티아프리드’ 성분이 제조설비에 미량 남아 이행(carryover)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회수절차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티아프리드’의 최고 검출량은 1일 노출 허용량(개인이 평생 동안 매일 이 용량 또는 그 미만으로 노출되는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물질별 용량) 인 200㎍/day 미만으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의약품 안전성 서한  식약처는 ‘사브릴정500mg’이 영아에 주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예방적 차원의 영업자 회수를 실시토록 하는 한편, 의‧약사와 소비자에게는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을 확인해 사용 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사브릴정500mg’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전화: 1644-6223, 팩스: 02-2172-6701)에 신고해 주시길 요청했다. 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안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표그룹 지주사 ㈜삼표, 자회사 삼표산업에 합병…재계 관심 집중

    삼표그룹 지주사 ㈜삼표, 자회사 삼표산업에 합병…재계 관심 집중

    사회일반
    2023-07-14 19:06:45 이정윤
    [데일리환경= 곽덕환. 이정윤 기자] 시멘트·콘크리트 등을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삼표그룹의 지주사였던 ㈜삼표가 지난 7월1일자로 자회사인 삼표산업에 합병됐다.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창사 이래 처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된 삼표는 공정위의 사정에 포함된 이후 경영 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정도원 회장의 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대표이자 대주주인 에스피네이처 까지 동일 기업집단으로 묶이면서 기타 특수관계인의 친족 회사 및 주식소유현황 등까지 공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공정위가 발표한 ‘2023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자료에 따르면 삼표그룹의 공정자산 총액은 5조2200억원으로 사업 개시 이후 최초로 자산 5조원을 넘으면서 공시대상이 된 것이다. 자산 기준으로 보면 재계 순위는 80위에 해당한다. 삼표그룹의 역사를 살펴보면 1952년 정도원 회장의 부친인 정인욱 창업주가 강원탄광을 설립한 것이 사업의 시작이다. 재계에서는 평범했던 삼표가 급작스럽게 자산이 불어나기 시작한 시점을 그리 오래전으로 잡지 않는다. 그동안 삼표의 실질적인 계열사는 삼표시멘트로 코스닥 상장사다. 비상장사인 ㈜삼표가 상장사인 삼표시멘트를 계열사로 보유한 특이한 형태였던 것은 사실이고, 삼표시멘트는 2년 전 삼표레미콘을 설립하면서 자산이 400억원 넘게 늘어났다. 이 때문에 삼표그룹의 자산 증가는 적극적인 계열사 설립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일기업집단에 포함된 오너 3세의 특수관계인 회사들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그룹 내 자체 계열사 에스피네이처를 경영하고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삼표기초소재’가 ‘경한’과 ‘네비엔’을 흡수 합병하면서 2019년 사명을 바꾼 것이다. 현재 ‘홍명산업’ 등의 계열사를 추가로 소유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자산은 6830억원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이 되면 공정거래법에 의해 공시 및 신고의무와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규제가 적용된다. 특수관계인으로 표현되는 일가에는 총수의 배우자, 4촌 이내의 혈족, 3촌 이내의 친인척이 해당되며 지분소유현황과 내부거래 등이 공시 대상에 포함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내용을 보면 삼표그룹의 총수는 정도원 회장이다. 정도원 회장은 합병 이전 ㈜삼표의 지분 65.99%를 보유했던 최대 주주이다. 나머지는 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개인으로 11.34%, 정사장이 오너로 있는 에스피네이처가 19.43%를 소유하고 있어 총수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이다.이런 상황에서 삼표가 추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재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일부에서는 경영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재계 전반에서는 경영 승계와 무관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유는 합병 이후 정대현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에스피네이처’의 지분 증가율이 미미하기 때문이다.삼표산업이 지주사 ㈜삼표를 흡수합병하였고, 합병 비율은 ㈜삼표가 1.8742887 대 삼표산업 1이다. 이 비율을 적용하면 여전히 정도원 회장이 절대적 지분을 소유하고 지배력을 유지하게 되고, 아들인 정대현 사장의 지분율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합병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합병 전 삼표산업은 ㈜삼표 98.25%, 에스피네이처 1.74%, 정대현 사장 0.0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었다. 합병 이후에는 정도원 회장이 64.9%, 에스피네이처 20.8%, 정대현 사장 11.2%로 바뀌었다. 이를 보면 정대현 사장과 에스피네이처가 소유한 지분율은 이전보다 1.2% 증가한 32%로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 포함된다. 그리고 이 두 회사는 10년 전 분리된 것으로 원래 한 회사였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 것 뿐이라는 설명도 설득력을 갖는다. 2013년10월1일 ㈜삼표의 골재, 메미콘, 콘크리트 제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부가 분할해 만들어진 회사가 삼표산업이다. 이에 대해 삼표그룹은 “이번 합병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며, 핵심 역량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 확보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사고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삼표그룹이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중대재해법으로 그룹총수가 기소되는 등의 상황을 맞아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삼표그룹은 본사와 계열사 사업장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 현장 중심이 안전활동 강화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올해 산업재해 무사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은 삼표그룹은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국내 최초로 화물운송차량 ‘자동개폐커버(AHC:Automatic Hatch Cover)’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이 밖에도 ‘무인 출하 자동화 시스템’ 등의 개발을 통해 경영 효율설을 증대하는 한편, 사고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여 작업자, 운전자는 물론 시민까지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삼표그룹은 “그룹 전반에 걸쳐 최우선 과제로 생상현장과 밀접한 기업 특성을 반영하여, 부문별 노후 설비의 전면적인 개선과 각 사업장에 안전시설물 집중점검 등의 선행 지표를 세우고 관리하여 자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에너지 서울 동행단 발대식 축사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에너지 서울 동행단 발대식 축사

    이슈
    2023-07-14 19:00:56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후위기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에너지 서울 동행단’ 발대식에 참석했다.발대식에는 지난 4월부터 모집하여 최종 선발된 에너지 서울 동행단과 청년 에너지닥터, 오세훈 서울시장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에너지 서울 동행단은 기후위기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하여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이 상승함으로써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 및 대시민 에너지 절감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6월부터 8월까지는 명동·홍대·강남역 등 주요 상권 지역에서 개문냉방 자제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시민들에게 계도 및 홍보할 예정이고,9월부터 12월까지는 저소득층, 영구임대아파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에 덧유리·방풍재 등 고효율 간편 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그동안 환수위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 및 관련 조례 제·개정에 힘써 왔으며, 더 나아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필요성 역시 강조해 왔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약자를 위한 지원을 몸소 실천하시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와주신 동행단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예고 없이 나타나는 기록적인 한파며 열대야에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부담을 느끼실 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동행단은 일단 취약계층에 집중하여 활동할 예정이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름다운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강산 시의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서울시의 최선인가 ?

    박강산 시의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서울시의 최선인가 ?

    이슈
    2023-07-14 18:55:44 이정윤
    박강산 시의원(사진)은 올여름 예정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시민의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하기 위해 전문가에 자문을 의뢰한 것을 두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6월에 ‘시민 밀착형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할 목적으로 특정 업체의 A, B 모델의 효용성에 대한 자문을 관련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 다수에게 요청한 바 있다.이미 10년 전부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무용함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고, 박 의원이 서울시가 의뢰한 자문 내용을 검토한 결과, 해당 A, B 모델은 표면오염측정에 특화된 제품들로 식품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자문 내용에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는 측정된 방사성물질의 방사성 원소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며 “서울시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식품 중 방사능을 측정하여 시민을 안심시키겠다고 하면 서울시는 웃음거리가 되고, 서울시가 하는 일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것이다.”라는 의견도 포함되었다.이에 박 의원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부터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무용함을 수많은 언론사에서 지적한 바 있다”라며 “서울시는 기본적인 사전 조사도 없이 관행대로 시민의 혈세인 자문비를 낭비한 것과 다름없다”라고 질책했다. 나아가 서울시의 자문 요청 사항에는 [지자체의 식품안전 관리 방안],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 [방사능 휴대용 계측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 실태],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을 묻는 내용이 포함되었다.이에 한 전문가는 “방사능 기기 효용성 측정에 자문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과 소비자 인식 실태까지 묻는 것은 서울시의 적절하지 않은 처사로 보인다”라고 박강산 의원실에 의견을 전했다. 이에 박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강조한 창의행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라며 “이와 같은 사태는 일선 공무원들의 잘못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오 시장이 오염수 방류 문제에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심지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악용하여 일부 방사능 업체들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라며 “서울시가 이와 조금이라도 연관되어있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용산구,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용산구, 반도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이슈
    2023-07-14 14:51:32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1일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결과는 발주 후 4개월로 이르면 10월에 나올 예정이다. 반도아파트(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는 1977년 1월 건립돼 올해로 준공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연면적 1만5534㎡에 지하1층 ~ 지상12층 공동주택 2개동, 199세대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2015년 현지조사 후 안전진단 실시 결정이 났고 올해 초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라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용산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한 것. 안전진단 용역비는 총 1억9470만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측에서 부담한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관련 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6월 사업수행능력평가와 적격심사를 진행해 안전진단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의해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안전성과 주거생활의 편리성 등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하는 안전진단 용역이다. 평가분야는 ▲주거환경(30%) ▲건축 마감(30%) ▲설비노후도(30%) ▲구조안전성 ▲비용분석(10%)이다. 결과에 따라 ‘유지보수’, ‘조건부재건축’, ‘재건축’ 중 하나로 구분해 재건축 여부를 판정한다. 반도아파트는 동부이촌동 일대에서 최고층을 자랑하는 ‘래미안 첼리투스’와 맞닿은 단지다. 최근 서울시의 ‘35층 룰 폐지’와 함께 초고층 스카이라인 형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입지도 우수해 지하철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과 서빙고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도 가까워 자가용을 활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박희영 구청장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높디높던 안전진단 장벽이 낮아지면서 멈췄던 반도아파트 재건축 시계가 다시 돌고 있다”며 “동부이촌동 일대 재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초록휴식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초록휴식 시리즈’ 출시

    이슈
    2023-07-14 14:42:33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초록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며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초록휴식 시리즈’는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을 주제로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를 상품에 입혀 기획한 디자인 상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비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개구리’ 캐릭터와 함께 ‘달팽이’, ‘오리’ 캐릭터를 추가해 기획했고, 전체적인 색감은 ‘초록색’, ‘노란색’ 등을 사용해 ‘청량한 자연 속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봉제인형부터 욕실용품, 패브릭 상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의 개구리 봉제 인형을 다양하게 기획했다. △개구리 스카프 인형은 ‘노란색’, ‘초록색’ 스카프로 멋을 낸 모습으로 품에 안기 좋은 사이즈로 아이들의 ‘반려인형’으로 안성맞춤이다. △장마 개구리 시팅인형은 연잎모자와 우비를 쓴 모습으로 비를 피하는 모습을 귀엽게 담았고, 착용한 아이템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키덜트(‘키드+어덜트’의 합성어)문화로 ‘인형 키링’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어른들의 트렌드도 반영해 고리가 달린 △개구리 걸이인형도 선보인다. 욕실용품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접착식 칫솔걸이는 벽에 간편하게 붙여 쓰는 방식으로 최대 2kg 하중을 버틸 수 있으며 칫솔 4개까지 걸 수 있다. 오리 캐릭터 얼굴 모양을 딴 △스펀지 비누받침은 물을 흡수하는 재질로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스펀지에 묻은 비눗물로 세면대나 욕조 청소도 가능하다. △실리콘 배수구 덮개는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나 벌레를 막을 수 있고 뜨거운 물에도 변형이 덜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오래 쓸 수 있다. 뽀송뽀송한 타월 원단 느낌을 살린 패브릭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휴양지에서 쓰기 좋은 △비치타월은 가로 약 65cmX세로 약 130cm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착용 가능하며 머리부터 덮을 수 있는 후드형태로 물놀이 후 체온을 유지하고 말리는 데 도움을 준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원통 쿠션은 가로 약 20cmX세로 약 40cm로 안거나 베개 대신 사용할 수 있고, △낮잠 허그쿠션은 중심부가 뚫려있어 팔목에 끼고 잠깐 낮잠을 잘 때 머리를 편안하게 기댈 수 있어 학교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이 밖에, 홈카페와 어울리는 유리컵과 장마철에 유용한 어린이 우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손잡이 유리컵과 △둥근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컵으로 청량감을 더해주고 각각 약 330ml, 약 400ml 용량의 아담한 사이즈로 마련했다. △개구리 모양 입체 어린이 우산은 수동 개폐 방식으로 힘이 약한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우천 시 시야 확보를 도울 수 있게 투명창을 넣어 안전성을 높였다. △어린이 레인코트는 뒷면에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초록휴식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에 어울리는 시즌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은평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 기업 모집

    은평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 기업 모집

    이슈
    2023-07-14 07:29:33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탄소 녹색교통 도시 조성을 위해 7월 한달간 ‘23~24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감면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한 17개 업체가 교통유발부담금 약 4억 원을 감면받았다. 정기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연중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면 참여한 기간만큼 산정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은 △승용차부제(5부제, 2부제) △주차장 유료화 △주차장 축소 △주차정보 제공시스템 △자전거 이용환경 구축 △통근(셔틀)버스 운영 △업무택시제 등 총 10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는 구청 교통행정과에 문의 후 참여 가능 프로그램 확인 후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행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다음 해 7월 31일까지며, 월별 서면 점검과 분기별 현장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감면율을 책정한다. 구는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관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업체와 공공기관에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자율참여 안내서’를 발송하였다. 안내서엔 관련 제도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통량 감면으로 참여 기업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 기후 환경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며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는 도시 친환경 은평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업체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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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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