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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농식품부, 2024년도 가루쌀 생산단지1만 헥타아르(ha) 모집

    농식품부, 2024년도 가루쌀 생산단지1만 헥타아르(ha) 모집

    이슈
    2023-04-28 20:23:0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4년도 가루쌀 전문 재배단지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다양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만 톤의 가루쌀을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전문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재배 기술과 유통체계를 갖추도록 컨설팅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이 가루쌀 재배에 익숙하지 않고, 가루쌀이 일반 쌀과 달리 식품 원료로 사용되므로, 균일한 품질과 대량 생산·공급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농식품부는 2023년도에 가루쌀 재배단지 2천 헥타아르(1ha = 1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재배단지를 1만 헥타아르(ha)로 대폭 확대한다.2024년에 가루쌀 재배단지를 조성하려는 농업인은 소정의 요건을 갖추어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군·구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24년에 가루쌀 재배면적이 30 헥타아르(ha) 이상인 농협조직(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법」에 따른 협동조합이다.벼 재배면적이 3천 헥타아르(ha) 미만인 시·군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인은 가루쌀 재배면적이 20 헥타아르(ha) 이상이면 단지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교육·컨설팅 지원사업과 시설·장비 지원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며, 지자체와 농식품부의 평가를 거쳐 선발한다.재배단지로 선발된 모든 조직에는 ① 단지별 맞춤형 생산기술, ② 전략작물직불금, ③ 가루쌀 생산량 전량 정부 매입, ④ 바로미2 종자 등을 지원(가루쌀 단작 시 헥타아르(ha) 당 100만 원, 겨울철 밀·조사료와 이모작 시 헥타아르(ha) 당 25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지원) 한다.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http://www.mafra.go.kr)의 공고란 또는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은 건강과 환경에 기여하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새로운 식품소재로,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가루쌀 재배에 관심있는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제강 대표이사 실형 선고 법정 구속…노동계 “최저 형량 판결 아쉬워”

    한국제강 대표이사 실형 선고 법정 구속…노동계 “최저 형량 판결 아쉬워”

    이슈
    2023-04-28 20:14:14 안상석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가운데, 노동계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 A씨는 지난 26일 창원지법 마산지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경남 함안 한국제강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B씨가 1.2t 무게의 방열판에 다리가 깔려 숨진 것과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책임자인 A씨가 하도급업자의 산업재해 예방 조치 능력과 기술에 관한 평가 기준 마련을 비롯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업무수행 평가 기준 마련 등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B씨가 사망했다고 보고 지난해 11월 한국제강과 대표이사 A씨 등을 기소했다. A씨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분할 전 한국제강(현 한국홀딩스) 및 그로부터 분할 설립된 현 한국제강의 경영책임자 겸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 근무해 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가 검찰청·고용노동부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2010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사업장 안전점검에서 안전조치의무 위반 사실이 적발돼 벌금형 처벌을 받은 사실, 2021년 5월 사업장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로 형사재판을 받아 지난 2월 벌금형으로 판결이 확정된 점을 지적했다. 노동계는 첫 실형 판결을 환영하면서도 낮은 양형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권영국 변호사(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는 “법정 하한형이 징역 1년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선고 형량이 법정 하한형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노총은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2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최저 형량인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며 "산업안전보건법보다 낮은 검찰의 구형과 법원의 선고가 향후 기준과 선례가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 삼표그룹, 어둠 속 ‘사각지대’ 친환경 조명으로 안전 확보

    삼표그룹, 어둠 속 ‘사각지대’ 친환경 조명으로 안전 확보

    이슈
    2023-04-28 16:59:51 안상석
    ▲삼표그룹이 최근 야간 차량 및 보행자 이동 동선에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 완료했다. 이번 LED 도로표지병은 태양광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등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야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LED’ 조명을 현장에 도입했다. 삼표그룹은 최근 분체 및 몰탈 부문 공장 내 야간 근무자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를 낮추고 상차장통행로를 확보하고자 곳곳에 ‘태양광 LED’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교통안전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야간 근로자들이 많이 다니는 사무동 및 기계실, 상차장 보행자 통행로 양쪽에 노면 표시 식별 강화를 위해 설치됐다. 일정한 간격으로 LED 유도등을 매립해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뿐더러 눈이 부시지 않아 제한적이었던 시야 및 경계선을 구분하기 쉽도록 했다. 무엇보다 태양광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인천 몰탈 공장과 당진-보령 플라이애시 공장 등에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추후 각종 사업장의 중대 산업재해 사고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이동동선 식별 강화 기능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태양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사고 위험성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ESG 경영 의무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사업역량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2년 산업재해자는 10만여 명...산업재해 은폐 및 미신고도 5만

    2022년 산업재해자는 10만여 명...산업재해 은폐 및 미신고도 5만

    이슈
    2023-04-28 16:49:11 안상석
    신지혜 대변인이 4월 28일  14시,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가 분석한 산업재해 은폐 및 미신고 현형과 처벌 현황을 공개했다.용혜인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2022년 사이의 산업재해 은폐 및 미신고 관련 건수와 이에 따른 건보료 지출액에 대한 자료 를 분석해 보니 그 건수가 10년 동안 무려 36만 1,49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건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으로 처리된 건을 의무기록 분석 등을 통해 산재 은폐나 미신고로 분류하여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처리가 되도록 한 경우이다. 즉, 산업재해 발생 이후에 산재 신고를 하고 산재보험으로 처리했어야 하지만 의료보험으로 처리된 사례들이기에 산재 은폐 혹은 미신고에 해당한다. 또한, 용혜인 의원이 고용노동부로 받은 산업재해 현황자료 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2년 산재사고 재해자를 10만 7,214명, 산재 사고 사망자를 874명으로 집계한 것으로 확인된다.이는 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2022년 산재 은폐 및 미신고 건수인 5만 1,800건에 달하는 규모이다. 공식적인 사고 재해자 수 10만여 명 중에 건강보험공단의 산재 은폐/미신고 인원이 얼마나 포함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모두가 포함됐다면 절반이,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면 15만 명 중에서 5만 명이 산재 은폐/미신고일 수 있다.   이처럼 산재 은폐 및 미신고가 만연하지만, 산재 은폐와 미신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처벌은 매우 미미하다. 표3에 의하면 산재 은폐에 대한 처벌은 4년 동안 41건, 산재 미신고는 4년 동안 3,805건에 그쳤다. 결국, 최근 4년간 산업재해 은폐 및 미신고 건수는 15만여 건에 달했지만, 이에 따른 처벌은 전체의 2.5%인 3,846건에 그친 것이다. 게다가 2022년의 산재 은폐 처벌은 5건으로 2021년의 23건의 22%에, 산재 미신고는 2022년 851건으로 2021년 1,282건에 비해서 66%에 불과했다. 은폐는 늘고 있지만, 오히려 처벌은 줄어든 것이다. 공식발표된 산업재해자 수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만큼 산재 은폐 및 미신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두고 신지혜 대변인은 “대한민국 앞에 ‘산재은폐 공화국’이라는 부끄러운 간판이 걸려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15만 6,539건의 산업재해 은폐 및 미신고 건수를 적발했는데, 실제 처벌까지 이어진 경우는 2.5%밖에 되지 않았다”며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하는 정부당국”을 비판했다. 2021년에 비해 2022년 들어 은폐가 늘고 오히려 처벌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노동자의 현실을 윤석열 정부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은 산재 은폐 공화국 대한민국의 오명을 벗기 위한 철저한 감독과 폭넓은 지원을 넓히고, 아울러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서 노동안전과 노동인권 실현을 위해 노동안전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리고 산재 노동자들의 곁을 지켜왔던 최승현 노무사를 노동안전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 4월 28일 건설신기술의 날 개최

    4월 28일 건설신기술의 날 개최

    이슈
    2023-04-28 07:00:1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와 함께 4월 28일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오르체홀에서 “21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건설신기술의 날”은 건설기술 개발의 촉진을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된 기념일로 올해는 스물한 번째 행사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기념식이 4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신기술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영상 치사, 건설기술 발전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훈포장 등 수상자는 동탑산업훈장에 리플래시기술㈜ 대표이사 이희원, 산업포장에 티알피건설㈜ 강충모 대표이사, 대통령표창에 ㈜한국종합기술 박병재 상무, 국무총리 표창에 한국도로공사 배성귀 팀장, 장관표창에는 ㈜삼성건업 김민국 부장 등 20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 원희룡장관은 영상 치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글로벌 기술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건설기술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 등에 관한 정부정책을 알리고 건설인에게도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할 신기술 개발을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건설 신기술은 건설기술의 개발 및 활용 촉진을 위해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지정ㆍ활용되는 제도로 ’23.1월 기준 총 953건이 지정되었으며, 기술활용 협약 등에 따라 5만7천여 건(공사비 12조원 규모)이 활용되었다.국토교통부는 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신기술 지정 방식을 공공기관 수요에 따른 공모형과 기술의 혁신성에 따른 혁신형 등으로 다변화하는 한편, 신기술 개발 부담완화를 위해 신기술 신청시 제출해야하는 시공실적 제출기한도 1차 심사 이후 제출토록 지정절차도 개선할 계획이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건설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건설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이슈
    2023-04-27 21:25:21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26일 서울사진미술관 및 서울로봇박물관 건립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공사장 안전확보를 위해 적용중인 스마트 안전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함께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및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 시스템에 대해 보고받고 시연회를 참관한 후 사진미술관 및 로봇과학관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22년 12월 공사 규모 및 작업공정에 따른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기준을 마련하고 설계·발주·공사중인 84개소의 모든 현장에 11종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공종·상황별로 적용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중장비 협착 방지 시스템, 근로자 위치 추적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 시연을 직접 참관한 위원회는 공사장 특성에 맞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더욱 확대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현장을 관리 · 감독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사전 안전관리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당부했다.  서울사진미술관과 로봇박물관은 창동·상계 일대에 시행중인 ‘문화예술테마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봉구 창동에 건설중으로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로 건설중인 서울사진미술관은 2021년 11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35%로 총사업비는 324억원이고, 서울로봇박물관(지하 2층·지상 4층)은 2021년 5월 착공하여 2023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359억원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서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친환경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서남물재생센터 방문

    서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친환경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서남물재생센터 방문

    이슈
    2023-04-27 21:21:37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27일 제318회 임시회 일정으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남물재생센터에 방문하여 서울물재생시설공단으로부터 탄천 및 서남 물재생센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서남물재생센터의 수처리현대화시설, 물재생체험관 및 물재생공원 등을 일일이 점검했다. 위원회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서울시민의 생활과 삶의 질에 직결된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과 기술을 혁신하는 한편, 물재생센터 내의 보다 강화된 악취관리와 물재생체험관 및 물재생공원 등을 통해 기피시설이 아닌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서울의 대표적인 친환경시설로 계속 업그레이드 할 것을 주문했다.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남물재생센터를 둘러본 후 “하수처리는 인구의 도시집중과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생활인프라”라면서, 강서 ․ 구로 등 9개 구의 생활하수 정화 ․ 처리를 도맡아온 서남물재생센터가 현대화사업으로 조성된 공원녹지를 통해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남물재생센터는 하루 163만㎥의 하수와 4,000㎘의 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하수처리시설로, 지난 2022.2월에는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그 상부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물재생체험관과 공원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2023 강서도매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 계획’ 수립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2023 강서도매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 계획’ 수립

    이슈
    2023-04-27 21:02:28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023 강서도매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1단계로 3월27일(월)부터 4월10일(월)까지 유통인 자진 정비 기간으로 지정하여 월동시설 및 불법 가설물, 불법 적치물, 점포주변 및 경매장 내 각종 쓰레기 등 유통인 단체 관리 구역을 사전 정비했다.  이어 2단계로 4월11일(화)부터 4월19일(수)까지 불법 적치물, 점포 주변 및 경매장 내 쓰레기, 주차장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장 전역에 공사와 유통인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강서시장 봄맞이 환경 정비에는 공사, 자회사, 청소업체, 유통인 단체 등 50여명과 살수차, 페이로더, 암롤트럭, 지게차 등 청소 장비 10여대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바람막이 천막 등 월동 시설물을 철거하고 열난방 기구, 보온덮개 등 정리 정돈에 중점을 두었으며, 종이박스, 파렛트 등은 외부로 반출하고 주차장 내 장기 보관중인 PP박스 및 물류 장비를 이전했다.  공사는 아울러, 지하주차장 출입구 주변 벽면 및 지하 주차장에 물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배수로 및 빗물받이 내 오물 제거도 병행하여 실시했다.또한, 공사와 자회사, 유통인 단체(도매시장법인, 시장도매인연합회) 및 청소업체는 합동으로 시장 내 녹지대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매시장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했다. 공사 측은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청결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강서시장 영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강서시장 외곽에 대해서도 청소와 악취 제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교원그룹, 업무협약…스타트업 투자 및 여행·금융 융합 서비스 발굴

    하나은행-교원그룹, 업무협약…스타트업 투자 및 여행·금융 융합 서비스 발굴

    이슈
    2023-04-27 20:52:2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교원그룹 본사에서 교원그룹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력 및 여행과 금융의 융합 비즈니스 공동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딥 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활동 ▲우수 기술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기술 검증(PoC)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및 네트워크 확보와 공유 ▲우수 스타트업 투자 및 사업화 지원에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교원그룹의 교원투어와 여행과 금융의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여행 금융 선진화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활동 ▲여행 금융 상품 제휴 및 홍보 지원을 위한 제반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장은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기술 및 서비스를 이종 산업 기업 간 접목을 통해, 스타트업과 기업 모두에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원그룹과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상생 기반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은행권 최초 행내 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제공 및 상시 지원체계 마련,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를 연계한 협력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 바인그룹, KBS ‘동행’ 397회 주인공에 국어학습 지원…7번째 학습지원

    바인그룹, KBS ‘동행’ 397회 주인공에 국어학습 지원…7번째 학습지원

    이슈
    2023-04-27 20:44:54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바인그룹이 KBS1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에 출연한 수연 양에게 국어 학습지원을 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바인그룹은 KBS1 동행과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교육지원이 벌써 7회째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행 397회 ‘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편은 강원도 횡성군의 조손 가정의 이야기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혼한 아들 부부 대신 어린 손주들을 키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6년 전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져 큰 수술을 받았음에도, 손주들을 위해 겨울철엔 엿 장사, 여름철엔 고물 줍는 일을 한다. 손녀인 수연 양은 조부모를 위해 집안일을 돕고, 할아버지가 계신 장터를 찾아 따뜻한 커피를 전하는 등 효심이 깊은 화가를 꿈꾸는 학생이다.  바인그룹은 화가가 꿈인 수연 양에게 미술 입시 준비 시 중요한 국어 교과에 대한 학습과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 코치를 지원하며, 현재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학습계획을 제공한다. 수연 양의 담당코치가 된 나진아 상상코칭 코치는 “방송을 통해 본 수연이가 기특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사회에 빛이 되는 리더를 양성하는 회사의 목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 해양환경공단,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대응태세 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대응태세 점검 실시

    이슈
    2023-04-27 20:38:26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2개 소속기관에 대한 방제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 시행을 목표로 ▲방제대응 해상훈련 ▲방제기자재 관리 ▲해양오염사고 사전예방활동 실적 등을 확인한다.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중․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해 지방해양수산청 및 민간 방제업체 등 지역 방제세력을 동원한 합동 방제훈련 여부, 비상통보훈련 확대, 상황접수․전파 훈련 신설 등 상시 방제대응태세 유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12개 소속기관의 해역별 특성 및 사고위험요인 등을 고려해 사고 가능성이 높은 가상의 사고 상황으로 민․관․공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지역방제 세력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관리책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방제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으로 숲을 가꾸고 연구하며 미래 산림 가치 창출 中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으로 숲을 가꾸고 연구하며 미래 산림 가치 창출 中

    정책이슈
    2023-04-27 20:34:5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숲을 과학으로 가꾸고 우리에게 이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하는 곳인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이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미래의 산림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숲이 좋아하는 숲을 만들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숲을 연구하고, 지구를 지쿠는 숲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 자연과 사람 그리고 지구와 미래 모두의 숲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황폐했던 국토를 풍요로운 숲으로 만들며 산림과학연구의 중요성을 알린 국내 유일의 산림임업 종합 국가 연구 기관이다. 다시 찾은 푸른 숲의 가치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해 숲을 관찰하고 생태적 환경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숲을 보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산림재해 예방.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숲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산불과 산사태를 빠르게 예측하고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는 것은 물론 산림병해충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을 연구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간다.또한 잘 가꿔지고 잘 지켜진 숲의 가치는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 숲의 공익적 가치는 약 259조 원으로 국민 1인당 연간 499만 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휴양 및 관광, 체험, 교육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산림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대기 오염을 줄여주는 도시숲의 기능을 연구하고 있다.아울러 임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 및 스마트 임업 시스템을 개발해 고부가가치 산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산림 생명자원의 활용방안 연구 및 약용소재 및 생활소재 발굴 및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더불어 성숙한 나무를 수확하고 친환경 목재로 이용하고 또 빈자리에는 새로 나무를 심고 탄소 저장 활동을 통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친환경 나무단열재 개발 및 실용화도 연구하고 있다고.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이산화탄소 흡수원인 산림. 국립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민에게 숲의 역할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처럼 각 분야에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다면 지구에 밝은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DL이앤씨, 동탄을 완성하는 시그니처 에코 라이프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DL이앤씨, 동탄을 완성하는 시그니처 에코 라이프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분양

    이슈
    2023-04-27 20:34:28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DL이앤씨(DL E&C)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로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주거 개발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번 신주거문화타운 공급이 동탄2신도시의 진입의 마지막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공원과 녹지 면적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효제봉 자락에 위치해 사계절의 변화를 단지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신주거문화타운 내 초·중·고교 부지도 계획돼 있어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이미 조성이 완료된 남통탄의 호수공원, 상업시설, 학원가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을 통해 수서역까지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GTX-A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3월 15일 삼성전자는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710만㎡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30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 448만㎡(135만평)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곳에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관련 국내외 협력사 50여 곳이 입주할 예정으로, 10년 간 120조원 이상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용인시 남사읍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와 같은 규제가 점차 완화되는 상황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거 쾌적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편리한 일상에 자부심을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라이빗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네마,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키즈체육관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중앙 정원과 바닥 분수대 등으로 구성된 ‘드포엠 파크(dePOEM Park)’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숲 속 산책로 ‘미스티 포레(MISTY FORET)’가 도입돼 단지 곳곳에서 자연의 쾌적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되며, 세대 내부는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적용돼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 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되며, 1.3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각종 규제 완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2022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시공능력평가 3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파트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SPC삼립, 산리오캐릭터즈 빵 출시…’자판기 미니팝업’ 포토존 운영

    SPC삼립, 산리오캐릭터즈 빵 출시…’자판기 미니팝업’ 포토존 운영

    이슈
    2023-04-27 20:32:13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SPC삼립이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산리오캐릭터즈 빵’ 10종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이들을 지칭함) 고객 확대를 위해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헬로키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을 반영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였다. 제품 안에는 띠부씰 102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폰꾸(폰 꾸미기)를 즐기는 잘파세대 트렌드에 맞춰 꾸미기용 스티커로 손색없는 ‘반짝이씰’을 포함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SPC삼립은 산리오캐릭터즈 빵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4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미니팝업’을 운영한다. 서울 일대에 쿠로미(성수), 마이멜로디(석촌호수), 시나모롤(강남역), 헬로키티(홍대입구) 등으로 꾸며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판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산리오캐릭터즈 빵 만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포켓몬, 보름달에 이어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통해 잘파세대 공략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재밌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과 산리오코리아는 산리오캐릭터즈 빵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캠페인 '해피드림'을 통해 기부한다.
  •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해양환경 보전 활동’ 2025년까지 연장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해양환경 보전 활동’ 2025년까지 연장

    이슈
    2023-04-27 20:30:23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5일 공단 본사에서 수협은행과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5년까지 연장 체결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 수협은행 강신숙 행장이 참석해 △정부의 2050년까지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제로화 달성에 적극 동참 △해양환경 보호 활동 및 사업 지원 기금 출연 △해양플라스틱 저감 노력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020년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해양환경 보전 기금을 활용해 반려해변 운영 매뉴얼과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제주지역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한 시각장애아동 교육용 점자블록 1,600개를 생산해 기부하는 등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안전모, 안전장갑 등 안전용품으로 새활용해 작업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한기준 이사장은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 2025년까지 연장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양환경 보전 기금을 활용하여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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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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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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