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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CJ제일제당,日‘치바 신공장’본격 가동…’비비고 만두’로 일본 시장 진출

    CJ제일제당,日‘치바 신공장’본격 가동…’비비고 만두’로 일본 시장 진출

    정책이슈
    2025-09-02 11:48:44 이정윤
    ▲(왼쪽부터) 오재석 CJ제일제당 식품부문 COO,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부회장, 슈이치 미야모토 이토추상사 식품사업부문대표, 카미가이치 요시히로 이토추상사 경영기획부장, 김병규 CJ FOODS JAPAN 대표 CJ제일제당이 비비고‘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K-푸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県)키사라즈시(市)에 지은 신규 만두 공장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다고2일 밝혔다.치바 공장은CJ제일제당이 약1,000억 원을 투자해축구장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천㎡)에 연면적 약8,200㎡ 규모로 건설했다.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로,최첨단 생산라인에서‘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납품한다. CJ제일제당은2020년부터 현지 업체‘교자계획’을 인수해 오사카∙군마∙아키타∙후쿠오카 총4곳의 만두공장을 운영해왔으나,이번에 직접 생산시설을 구축한 것이다.CJ제일제당은 치바 공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원재료 조달과 제품 공급 등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여 일본 사업 대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특히,연간1조1,000억 원에 달하는 일본의 냉동만두 시장은‘비비고 만두’와 유사한‘교자’형태 만두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는 점에서 사업 성장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실제로 최근 현지 소비자들의 비비고 만두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이에 힘입어CJ제일제당의 올해 상반기 일본 만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28%늘었다.같은 기간 일본 식품사업 매출도 약27%늘었다.이날 준공식에는 강신호CJ제일제당 부회장과 그레고리 옙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치바현 및 키사라즈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 부회장은“치바 공장은 일본사업에서의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K-푸드 영토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을 미국을 잇는 해외 주력 시장으로 육성,명실상부한‘K-푸드 개척자’로서 글로벌 영토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날 일본‘이토추상사’의 식품부문과 사업 협약을 맺었으며,두 회사는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손을 잡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토추상사’는 일본의5대 종합상사 중 하나로,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유통망과 함께 현지 최대 식품 유통사인‘니혼악세스’,대형 편의점 체인‘패밀리마트’등 유명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만두1위’를 달성한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방식을 일본에도 심을 것”이라며, “현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비비고 만두’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일본은CJ제일제당이‘K-푸드 글로벌 영토확장’의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앞서 이재현CJ그룹 회장은 올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에 다시 불붙은 한류 열풍은K-컬처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인 기회로,비비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면서, “현지화와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해 경쟁력을 높여‘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현재 일본에서는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냉동김밥, K-소스 등이 이온(AEON),코스트코,아마존,라쿠텐,돈키호테,이토요카도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특히, 2023년 전 세계 국가 중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비비고 김밥’은 이온과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지난해 약25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용산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정책이슈
    2025-09-02 11:42:32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9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8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현장 활동이 진행되며, 회기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17건으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4건을 포함한 구정 운영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다뤄진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김송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금선 의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미재 의원의 ▲「영양관리 조례안」, 함대건 의원의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정회 의원의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5년 하반기 구정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2026년 예산 편성과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데 매우 중대한 회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충분히 반영해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집중해 주시고, 집행부 역시 안건 심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며 협치를 통한 건설적인 논의를 당부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이미재, 황금선, 백준석 의원이 나섰다. 이미재 의원이 ‘2030 용산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정책 로드맵 수립과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제안했다.황금선 의원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연마스크’ 비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시설과 취약계층 대상 우선 보급 및 실습형 안전교육 병행 등을 촉구했다. 백준석 의원은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짚고, 주민 중심의 행정 운영과 용산의 미래 설계를 위한 정책적 고민을 제안했다.
  • 지난해 우울증 환자 110만명 돌파…  10대 미만 5년 새 2배 이상 증가

    지난해 우울증 환자 110만명 돌파… 10대 미만 5년 새 2배 이상 증가

    정책이슈
    2025-09-02 07:52:16 이정윤
    10대 미만 환자 5년 사이 2% ↑, 청소년·청년층 증가세 뚜렷서미화 의원, “정신건강,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인 프라 확충 시급”지난해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11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민 정신건강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서미화 의원(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울증 환자는 110만 6,603명으로 2020년(83만 2,483명)보다 32.9% 늘었다. 같은 기간 진료 건수는 639만 4,820건에서 852만 4,815건으로 33.3% 증가했다. 우울증 환자는 연평균 7.4%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83만 2,483명, ▲2021년 91만 5,910명, ▲2022년 100만 1,046명, ▲2023년 104만 3,732명, ▲2024년 110만 6,603명이다. ▲지역별 우울증 진료인원 현황 ▲성별/연령 구분 우울증 진료인원 현황 지난해 성별·연령별 분석 결과, 여성 환자는 74만 3,590명(67.2%)으로 남성 36만 3,013명(32.8%)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활동이 많은 20·30·40 여성 환자가 전체의 33.2%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아동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0대 미만은 2020년 991명에서 2024년 2,162명으로 5년 새 무려 118.2% 폭증했다. 같은 기간 ▲10대는 83.5%, ▲30대는 69.7%, ▲40대는 52.4%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젊은 세대와 아동·청소년층에서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0만 5,293명(27%)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5만 3,534명, ▲부산 7만 9,084명, ▲인천 6만 4,789명 순이다. 이는 인구 규모와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양상이다.  서미화 의원은 “정신건강 문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감기’ 같다”며, “무엇보다 우울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강북구,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 모집

    강북구,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 모집

    정책이슈
    2025-09-02 07:23:24 이정윤
    ▲지난해 진행된 자원순환 축제 사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볼프라자에서 열리는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축제다. 중고물품 교환·판매가 이뤄지는 ‘아나바다존’, 업사이클링·재활용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탄소중립·자원순환 홍보를 진행하는 ‘캠페인존’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중고물품 물물교환을 희망하는 강북구민으로, 개인 50팀과 단체 2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8일(목)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x1mDBay4)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한 ‘잔반ZERO 실천 인증샷 챌린지’가 새롭게 진행된다. 식사 전 음식 사진과 식사 후 빈 그릇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강북구, #나눔과순환의즐거운장터, #잔반제로인증샷챌린지)와 함께 게시하거나 지정 이메일로 전송하면 보상품인 칸칸이 반찬통(총 400개 한정)을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장터는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환경과 지역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부, 기후변화 및 폐기물 분야 정부간 협력 및 국내기업 해외 진출 지원

    환경부, 기후변화 및 폐기물 분야 정부간 협력 및 국내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이슈
    2025-09-02 07:19:3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녹색산업 환경협력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가나 및 인접국의 시급한 환경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정부와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아프리카는 전 세계 대륙 중 탄소배출량이 가장 적음에도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로 농업생산량 저하, 도시화 등 기후변화의 충격에 취약해 사회․경제 발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2000년대 초부터 對아프리카 환경협력을 꾸준히 추진하여 현재는 가나 아크라 상수도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23~'26, 무상원조), 아디파 매립장 매립가스 소각․발전시설 설치(예비타당성 조사 중, '24~'25)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환경협력단은 △가나 정부기관(지방정부족장종교부, 환경과학기술부)과의 정부간 환경협력회의, △한-아프리카 환경협력 포럼, △국내 기후·폐기물 기업과 아프리카 6개국(가나, 세네갈, 이집트, 우간다,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 정부관계자 간 사업상담 등을 통해 폐기물 처리, 매립가스 발전, 탄소 감축·적응 등 녹색산업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날(9월 2일)에 열리는 ‘한-아프리카 환경협력 포럼’에서는 아프리카의 기후변화 영향, 회복력과 적응 방안, 국가별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책 및 기술, 투자 접근방법 등을 공유하고 논의한다. 둘째 날(9월 3일)에는 환경부와 가나 정부, 국제기구와의 협력회의를 통해 기후·폐기물 분야 추진예정사업의 상호 협조 및 후속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기업과 가나를 포함한 아프리카 6개국 간의 사업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가나는 스위스와 공동으로 양자간 국제감축사업을 발굴·추진하여올해 7월에 국제감축실적을 발급하는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국가 중 하나로 우리나라 기업이 기후변화사업과 관련하여 아프리카 시장을 진출할 때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가나 파견을 통해 가나를 포함한 아프리카 대륙의 환경현안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최첨단 환경 기술과 산업을 소개하여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진출할 우리나라 기업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9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자주땅귀개 선정

    환경부, 9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자주땅귀개 선정

    정책이슈
    2025-09-02 07:13:15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산속 습지에서 자라는 식충 식물인 ‘자주땅귀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주땅귀개는 높이 약 10cm까지 자라며, 주걱 모양의 잎 사이에서 푸른빛이 감도는 연한 자주색의 꽃을 피운다. 꽃 모양이 귀이개를 닮은 데서 귀개라는 이름이 유래했으며 꽃 색깔이 자주색이라서 자주땅귀개라고 불린다.  꽃잎의 끝은 입술 모양이고 뾰족한 꽃뿔(꽃받침이나 꽃잎 밑부분이 가늘게 돌출된 구조로 거(距)라고 불림)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특징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익으면 벌어지는 삭과(열매 속이 여러 개의 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칸마다 종자가 들어있는 구조) 형태다. 땅속줄기는 실처럼 뻗으며 포충낭이 달려있다. 이 포충낭에 물을 채워 같이 딸려 들어오는 물벼룩(크기가 약 0.2~1.8mm에 불과) 등 작은 생물을 잡아먹는다. 이러한 포식행위는 영양분이 부족한 산속 습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달한 독특한 생존전략으로 보고 있다. 자주땅귀개는 산속 습지나 계곡 주변의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들고 수심은 얕거나 물이 차 있지 않더라도 토양 속 수분이 풍부한 곳에서 출현한다. 비슷한 식충식물인 이삭귀개와 꽃 형태가 유사하지만, 자주땅귀개는 꽃뿔이 아래를 향해 뻗는 점에서 구분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해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의 습지에서 드물게 발견되며, 국외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및 태평양 일대 섬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주변 환경변화, 기후변화, 습지 개발 및 오염 등으로 서식처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부는 자주땅귀개를 2005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보호·관리하고 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자주땅귀개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태원(nie.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제16차 환경위성 국제 학술대회’ 개최

    환경부, ‘제16차 환경위성 국제 학술대회’ 개최

    정책이슈
    2025-09-02 07:06:30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국내 및 해외 20여 개 기관(  국립환경과학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유럽 우주국(ESA), 독일 항공우주센터(GAC),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의사회(UN ESCAP) 등 )이 참석하는 ‘제16차 환경위성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 세계 최초로 발사된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아시아 지역 대기오염물질 감시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20년 2월에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광역적인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관측하고 있으며, 국제 수준의 환경위성 연구 성과 공유 및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환경위성 국제 학술대회를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의 환경위성을 비롯해 2023년 세계 2번째로 발사한 미국의 정지궤도 환경위성(    북미 지역 대기오염물질 감시를 위해 미국 NASA에서 2023년 4월에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과 올해 7월 세계 3번째로 발사한 유럽의 정지궤도 환경위성(유럽 지역 대기오염물질 감시를 위해 유럽 우주국에서 올해 7월에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 등 각국 위성자료를 이용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북반구 대기오염물질 동시 관측을 위한 3개 위성 간 공동연구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제 학술대회 첫째 날은 초청발표로 △김준 연세대학교의 교수가 환경위성의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클라우스 제너 유럽 우주국 박사가 유럽의 저궤도 환경위성인 센티넬-5P 위성의 운영 현황을, △톰 맥클로이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교수가 환경위성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얻은 과학적인 시사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환경위성 기반의 오존 및 전구물질(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관측, 환경위성 현황과 위성 활용, 대기오염‧기후변화유발물질 관리 등에 대해 100여 명의 연구진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성지원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전 세계 환경위성 분야 최고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분야 국제협력을 통해 전 지구 대기오염물질 감시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카자흐에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환경부, 카자흐에 민관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정책이슈
    2025-09-02 07:02:40 이정윤
    참여기업 명단(13개사)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외교부(장관 조현)는 국내 물산업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및 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하여 9월 1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 ‘한-카자흐 물산업 협력사절단(환경부, 외교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물산업협의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국내 물기업 13개사 )’을 파견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공유 하천의 하류국으로, 수자원의 약 45%가 인접국가에서 유입되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다. 또한 상·하수도 시설 노후화에 대응해 물 관리 기반시설(인프라) 투자 확대와 디지털·스마트 물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물산업 협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물산업 우수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력 의지를 가지고 있어 2019년부터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 및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으로 협력(‘19년 물산업 협력사절단 최초 파견, ’20-‘22년 간담회 및 온라인 화상 사업상담회 개최, ’23년~현재 사절단 연속 파견 )을 했으며, 2021년에는 카자흐스탄 정상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수자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절단은 9월 3일에 △한-카자흐스탄 물산업 협력 토론회(세미나), △기관 면담, △물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양국의 물산업 현황 및 주요기술,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제도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기업간 1:1상담을 진행한다. 협력 토론회(세미나)에서는 양국 정부 및 관계기관이 주요 물관리 정책과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국내 물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서 카자흐스탄 주요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수자원관개부, 산업건설부, 수자원위원회, 수자원규제보호 및 사용위원회, 현대화개발센터, 카즈보드코즈, 아스타나 상하수도공사, 알마티 상하수도공사 등 )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주 예정 사업(프로젝트)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물 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알마티 무역관을 통해 실시한 사전 시장성 평가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우리나라 기업과 카자흐 기업이 참여하여 수처리 기술, 하수처리 시스템 등 관심 분야별로 기업간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절단 파견 기간 중에 카자흐스탄(아스타나, 알마티) 상하수도공사들과 협력사업 및 기술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수처리 설비와 유량계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우리 물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납품계약, 실증사업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수요와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제품이 연결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요한 협력국으로,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우리 물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기반이 실질적으로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해외 물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성과가 확산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부와 외교부는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번 사절단 파견의 성과가 우리나라의 물관리 우수기술 및 우수제품의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전대…서울시는 방치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전대…서울시는 방치

    정책이슈
    2025-09-01 20:54:46 이정윤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28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고투몰)의 불법 전대를 장기간 방치하는 동안, 상가관리 법인 대표는 문제를 폭로한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620개 매장이 입점한 고투몰은 서울시가 소유한 공유재산임에도, 영업권을 낙찰받은 임차인이 제3자에게 다시 임차하여 임대소득을 거두는 불법 전대 점포가 상당수”라며 “상가 임차권을 개인 소유물처럼 사고파는 불법 양수·양도까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인들은 서울시에 내는 사용료 외에 이것에 두배가 넘는 비용을 추가로 임차인에게 부담하고 있다”며, “과도한 수탈 구조가 지속되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상권이 점차 붕괴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개선을 촉구하자, 상가관리 법인 대표가 저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는 의원 개인을 겨냥한 공격이 아니라, 불법을 고발하는 의정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심각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 구조를 바로잡기는커녕 문제 제기 자체를 압박하는 것은 서울시민 모두를 기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박 시의원은 “고투몰 문제는 단순한 상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민의 자산을 관리할 책임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동시에 무너뜨리는 사안”이라며 “서울시는 더이상 회피하지 말고, 공유재산 관리 원칙을 회복하여 불법 전대 근절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도시아이들, 흙과 더 가까이”…정준호 시의원 농촌유학 확대 필요성 강조

    도시아이들, 흙과 더 가까이”…정준호 시의원 농촌유학 확대 필요성 강조

    정책이슈
    2025-09-01 20:49:34 이정윤
    정준호 서울시의원(사진)이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더 많은 학생에게 농촌 유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을 슬로건으로 농촌유학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매년 농촌유학 신청자 및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당수 가정이 체험 기간을 연장하는 등 경쟁률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준호 의원은 참여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사업 효과와 만족도에 대해 점검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실제 참여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농촌유학의 생태적 교육 효과가 크고 참여 만족도도 높으며, 복귀 후 학업성취도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사업이 정착 단계에 와있고, 사업 효과도 실증된 만큼 도시 아이들이 흙을 밟으며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언급하며, “농촌 유학을 경험한 학생들이 장차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분야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해 농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주역이 될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 시의원은 “농촌유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시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정서적 안정,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이 장기적 안목에서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영실 시의원, 납품도 안 된 선박에 수백억 기지급... 한강버스, 선체비 폭증 속 안전·책임행정 실종

    이영실 시의원, 납품도 안 된 선박에 수백억 기지급... 한강버스, 선체비 폭증 속 안전·책임행정 실종

    정책이슈
    2025-09-01 20:44:53 이정윤
     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한강버스 사업이 잇단 운항 연기, 막대한 예산 낭비, 그리고 안전성 부실 검증 등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내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한강버스 사업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히 충분한 검증 없이 9월 18일 운항을 강행하려는 서울시의 결정을 두고, 시민 안전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한강버스는 당초 2024년 10월 정식 운항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2025년 3월, 6월, 9월로 연이어 운항이 지연됐다.현재까지 12척 중 단 2척만이 한강에서 시범 운항 중이며, 나머지 선박은 한강에서의 안전성과 품질 검증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시범 운항 선박에서도 소음(93데시벨), 용접 불량 등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강조한 안전 운항 준비는 사실상 부실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이 정치적 명분 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특히 서울시는 오는 9월 18일 정식 운항을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충분한 시범 운항과 안전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되는 일정은 시민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은 “세계 최초 전기선박인 한강버스는 혹서기·혹한기와 같은 기후 변수, 교량 통과, 수중 장애물 등 복합적 요소를 충분히 검증한 후에 운항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시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성급하게 정식 운항을 추진하는 것은 책임행정의 기본을 저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업비 증액 문제도 심각하다. 애초 542억 원이던 사업비는 1,523억 원으로 늘어나 시민 세금 981억 원이 추가 투입됐다. 선체 제작비는 불합리한 증액이 반복됐다. 같은 사양의 선박임에도 A업체는 1척당 29억 원에 제작했지만, B업체는 50억 원으로 책정됐다. 문제는 B업체의 공정 지연과 역량 부족으로 결국 다른 조선소에 계약을 이전하게 됐고, B업체의 6척 중 4척은 C업체에서 척당 23억 원에 다시 제작됐다. 그러나 납품 기일도 지키지 못하고 배를 완성하지도 못한 B업체 4척에 대해 척당 26억 원 수준의 비용이 지급됐다.그 결과, B업체는 단 2척만 제작하고, 현재 한강에 단 한 척도 인도 안 된 상황임에도 무려 210억 원이 기지급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행정의 실패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서울시는 친환경 선박 보급 지원사업 보조금 191억 원 중 단 41억 원만 수령하고, 행정 착오로 150억 원을 놓쳤다.이는 결국 시민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손실이다. 민간사업자인 이크루즈 또한 최초 사업 제안서에서 약속한 150억 원 투자를 이행하지 않았고, 대여금 지급 의무도 방기했으나 서울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는 도덕적 해이이자 행정 무능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미 지난해 시정질문에서 조선소 선정 과정과 관리 부실 문제를 시정질문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전문 업체라 문제가 없다”고 옹호했고, 오세훈 시장은 “쓸데없는 불안감 조성”이라며 비판을 일축했다. 하지만 결과는 이 의원의 우려대로 현실화됐다. 일정은 번번이 지연됐고, 사업비는 폭증했으며, 안전성 검증은 부실했다.이에 이영실 의원은 선박 부실 업체 선정과 사업비 과대 증액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SH공사와 서울시에 전면 감사를 요청했으며, 이 과정에서 SH사장과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감사 착수 답변을 받아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를 교통수단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우고 있지만, 지금 상황은 방향성을 잃은 채 표류 중이다. 무료 셔틀버스 운영 계획까지 제시했으나, 이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다. 세계 최초 전기선박이라는 명분에만 집착해 시민 안전과 혈세가 희생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이 의원은 해결책으로 ▲B업체 선정 과정과 지연 사태 전면 감사 ▲의무 불이행 민간사업자에 대한 계약 해지 혹은 강력한 제재 ▲충분한 시범 운항 후 정식 운항 일정 재설정 ▲늘어난 사업비와 추가 비용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이영실 의원은 “한강버스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으나, 지금처럼 졸속 행정이 반복된다면 세금 낭비와 안전 위협의 상징으로 남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더 이상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시민 앞에 책임 있는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구미경 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구미경 시의원, 서울 외국인주민센터 운영기관 재계약 심사 참여

    정책이슈
    2025-09-01 20:39:04 이정윤
    ▲구미경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사진)은 29일(금)에 서울외국인주민센터·동부외국인주민센터 운영 민간위탁 적격자 심의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석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위탁 심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6년 1월부터 3년간(2026~2028)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센터 운영 위탁기관 선정 절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두 센터는 각각 다국어 상담·법률지원, 의료지원, 교육·문화행사 운영, 다문화 포럼 등 외국인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구미경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의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운영기관 선정 과정에서 객관성과 전문성이 충분히 담보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수탁기관의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현재 운영 수탁기관과 재계약을 하거나 공모를 통해 운영 수탁기관를 다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맡게 된다. 구미경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고있다.      
  • 최재란 시의원“목동아파트 재건축 인구폭증대비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해야”

    최재란 시의원“목동아파트 재건축 인구폭증대비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해야”

    정책이슈
    2025-09-01 20:34:53 이정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재건축 완료 시 인구 10만에 육박하는 신도시급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목동선·강북횡단선 조속한 추진 요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8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교통 소외가 심각한 양천구의 현실을 감안할 때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도시철도망 구축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양천구의 교통 열악함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는 통근 시간이 가장 길다”며 “도시철도역이 3개 이상 있는 동의 비율은 ‘제로’이고, 도보 10분 이내 도시철도 접근이 어려운 행정동 수도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출퇴근 왕복 2시간은 월 약 188만 원의 기회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경제적 손실이자 삶의 질을 위협하는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목동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절차가 문제인데, 재건축으로 세대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면 경제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강북횡단선보다도 유리하게 평가될 수 있어 조속히 재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최 의원은 “문제는 재건축이 모두 완료된 이후에 교통대책이 따라가는 것”이라며 “교통 인프라는 선행적으로 구축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오 시장은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인가 절차 사이에 2~3년의 텀이 있는데, 이 기간 중이라도 예타 반영 절차를 선행 추진해 재건축이 끝나기 전에 충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민자사업 방식은 협상 지연과 결렬,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목동선도 민자에서 재정사업으로 어렵게 전환한 만큼 서울시가 강한 의지를 갖고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제3차 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을 재조정·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교통 소외 해소, 지역균형발전, 재건축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증가 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서울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성료...경북대학교 최우수상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성료...경북대학교 최우수상

    정책이슈
    2025-09-01 20:10:47 이정윤
    2025년 8월 27일(수) 경상북도 김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본부장 김정희)에서 열린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경진대회는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역량 강화와 차세대 식물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검역본부 소속 식물검역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농업생명·자연과학 계열 대학(원)생,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함께한 농업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까지 14개 학교, 총 68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수상자 명단 ▲레크리에이션 참가자들은 식물병리, 진균, 세균, 바이러스, 잡초 등 5개 분야의 문제풀이를 통해 분류동정 능력을 겨뤘다. 한편, “도전! 식물건강 골든벨”, “식물검역관과의 소통시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큰 호응도를 보였다. ▲참가자 단체사진 ▲시상자 단체사진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김하영 검역관(장관상), 경북대학교 응용생물학과 최준우(장관상), 호남원예고등학교 정효주(본부장상)가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10명이 수상하였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공급망 다변화로 병해충의 유입경로가 다양해지고 검역환경도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되고 있지만, 이를 올바르게 적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검역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청년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검역인재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국재해구호협회, 폭염 속 소방관 200명에 간식 지원

    전국재해구호협회, 폭염 속 소방관 200명에 간식 지원

    정책이슈
    2025-09-01 18:43:47 이정윤
    ▲전국재해구호협회 직원이 긴급구호종합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 ‘영동소방서 긴급구호종합훈련’ 현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 약 200명에게 간식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장시간 훈련에 참여한 소방관들의 체력 회복과 휴식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간식차가 운영돼 커피와 컵과일 등 200인분 간식이 제공됐으며, 대원들은 휴식 시간 동안 이를 활용해 재충전할 수 있었다. 영동소방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보면 대원들의 체력 소모가 크다”며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대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훈련 대응력도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소방관 인식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나는 소방관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불·수해 등 재난 현장 소방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방관 지원을 위한 모금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은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후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현장 소방대원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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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4 07:58:02
  •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사회이슈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품질·경영 혁신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이정윤 2025-12-12 12:29:23
  •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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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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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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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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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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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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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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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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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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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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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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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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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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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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