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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최유희 시의원, 지역 학교 예산 약 83억 5천만 원 확보로 용산 교육환경 개선

    최유희 시의원, 지역 학교 예산 약 83억 5천만 원 확보로 용산 교육환경 개선

    사회이슈
    2025-02-12 23:11:11 이정윤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이 용산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83억 4935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 학습 환경 개선, 학생 휴게시설 확충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확보한 83억 원 규모의 예산은 용산구 내 여러 학교에 균형 있게 배분되어,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학생 복지 증진과 학습 환경 개선 주요 사업은 이태원초등학교에 전자칠판 설치 및 본관·후관 냉난방 개선, 체육관 방수공사 추진(5억 8813만 원), 한남초등학교는 동관 교실 출입문 및 창 개선, 화장실 리모델링, 방송장비 현대화 (7억 2352만 원), 삼광초등학교는 지능형 과학실 환경 구축 및 노후 과학 기자재 교체 (5천만 원), 용산고등학교: 과학관·별관·본관동 냉난방 시스템 전면 개선 (8억 6820만 원), 오산중·고등학교는 야외 분리수거장 및 학생 휴게시설 개선, 향후 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비 확보 (4억 8천만 원)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습 공간과 휴게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삼광초는 노후된 과학실 기자재와 안전 설비를 교체해 보다 안전한 실험 환경을 제공하며, 용암초는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편안한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이태원초는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오산중과 오산고는 학생들의 휴식과 지역 주민의 활용을 고려한 쉼터 조성으로 학습과 여가의 균형을 지원한다. 최유희 의원은 “교육환경은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중요한 터전”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용산 지역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호정 의장, 주한아일랜드대사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시설 방문

    최호정 의장, 주한아일랜드대사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시설 방문

    사회이슈
    2025-02-12 23:04:21 이정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일  미쉘 윈트럽 주한아일랜드대사와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을 방문했다.  사회복지법인 성요한 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자립지원시설로, 아일랜드에 기반한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지침에 따라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앞서 복지관을 다녀간 윈트럽 대사가 최 의장에게 방문을 제안해 성사되었다. 윈트럽 대사는 서한에서 “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학습이 더딘 발달장애인이 독립적인 생활과 존엄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그 모습이 서울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와 닮아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기관 소개 및 한-아일랜드의 발달장애인 자립시설에 대한 환담을 나눈 최 의장과 윈트럽 대사는 재단 이사장과 수사, 복지관장 등의 안내에 따라 그룹홈과 작업활동실, 장애인보호작업장인 그라나다 카페 등을 둘러보고 이용자들과 만나 얘기를 나눴다.  윈트럽 대사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의 자립을 돕고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관의 프로그램이야말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 언급하자, 최 의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며 겪는 어려움이 없는지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최호정 의장은 대사가 서한에서 발달장애인을 ‘배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people with learning difficulties)’이라고 지칭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이곳에 계신 분들은 배움이 조금 더딘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라며, “모든 사회구성원이 소외됨 없이 동행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윈트럽 대사에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강의 『소년이 온다』 영문판을 선물했다. 이는 연초 윈트럽 대사가 최 의장에게 '더블린 사람들' 을 선물한 것에 따른 것이다.
  •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

    사회이슈
    2025-02-12 23:01:08 이정윤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12일, 국내 최대 규모이자 포르쉐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최초의 서비스 센터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을 기념하는 미디어 워크샵을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를 비롯해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 홀가 브란트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신차 출시 계획부터 딜러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강화, 사회공헌 활동 등 2025년의 주요 경영 계획을 공유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포르쉐는 ‘가치 중심 성장 ’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확대와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라며,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 오픈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목표 의식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이 날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과 아이코닉 모델로 성능, 디자인, 개인화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인 신형 911, GT3 라인 25주년을 기념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의 911 GT3, 스포티한 성능과 높은 일상적 사용성을 겸비한 타이칸 GTS 등 효율적인 내연기관,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등 세 개 타입의 파워트레인 제품 포트폴리오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올해는 새로운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 타이칸 터보 GT,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파나메라 GTS 출시에 이어 다양한 파워트레인 타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포르쉐 고객 및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포르쉐 오너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확대한다. 지난 해 두 번째 공식 커뮤니티 클럽 출범과 함께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및 트랙 익스피리언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포르쉐코리아는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강화, 고객 라이프스타일 강조 등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이번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해 안에 혁신적인 리테일 콘셉트의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을 포함, 포르쉐 서비스 센터 제주 등 신규 오픈 및 리노베이션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2030년까지 네트워크를 두 배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 ’의 일환으로 충전 인프라 및 BEV 전용 시설도 더욱 확대한다. 고객에게 매력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기차 전용 시설과 숙련된 전문 인력 분야에 투자를 늘려 더 높은 효율성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지난 2021년 포르쉐코리아는 급증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량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VPC 를 확장 오픈했다. 포르쉐 전용 VPC를 통해 입출고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했으며, 처리 능력을 115% 향상시키고 직원 수도 17% 증가시켜 차량 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을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도 지속한다. 올해는 총 18억 원의 기부금으로 교육, 문화, 예술,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신규 데스티네이션 포르쉐 디자인 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강북 및 서울 동부지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포르쉐코리아의 전국 단위 서비스 강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세영모빌리티㈜ (대표: 장인우)에서 담당한다.아시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는 국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포르쉐 서비스 센터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인프라가 특징이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1++ 인증과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획득했으며, 포르쉐 CI가 적용된 태양광 파사드를 설치해 지속 가능성의 가치도 강조한다.연면적 15,968㎡ (약 4,830.57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르쉐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는 물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4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국내 최다 일일 처리 능력으로 하루 평균 90대 이상의 일반 정비와 사고 차량 서비스가 가능한 풀워크샵 기능을 수행한다. 향후 지상6층과 지상7층에 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설비를 추가 증설하고, 워크베이를 25개 확장할 계획이다.전동화 시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BEV) 전용 최첨단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가장 최신의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 쿼런틴 에어리어 를 마련했으며,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와 함께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지원한다.총 9명의 고전압 테크니션 (HVT) 및 고전압 전문가 (HVE)를 통해 전기차 정비 역량도 극대화했다. 포르쉐 글로벌 인증 서비스 컨설턴트 (PGCS)와 가장 높은 기술력을 지닌 ZPT 골드 테크니션이 정밀한 차량 진단과 최상의 전기차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 내에는4대의 320kW 초급속 충전기 를 포함해 총 31대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이 편리하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또한,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쾌적한 VIP 라운지와 프라이빗 컨설팅 공간,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및 테큅먼트 전시 공간을 마련해 포르쉐 고유의 브랜드 경험과 함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골프 라운지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운영한다. GDR 연습 타석, 스크린 골프, 퍼팅 룸을 갖춘 스크린 골프존과 골프숍 , 이벤트 존, 카페테리아 등 다채로운 편의 시설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 밖에도, 약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과 입고부터 출고까지 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AI 차량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 서비스센터 성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포르쉐코리아는 총14개 포르쉐 전시장과 15개 서비스센터, 5개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그리고 4개의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 ㈜오뚜기,   ‘마라볶음밥’ 출시

    ㈜오뚜기, ‘마라볶음밥’ 출시

    사회이슈
    2025-02-12 21:09:11 이정윤
    ㈜오뚜기가 마라 수요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마라의 얼얼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마라볶음밥'을 출시했다. 마라 열풍은 2021년 이후 1030세대를 필두로 시작되었고, 이는 맵고 얼얼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매김되었다. 이에 오뚜기는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마라탕면, 마라샹궈), 페퍼팝 마라맛 등 마라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층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볶음밥’ 유형에 마라의 맛과 향을 더해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제품 마라볶음밥은 맵고 얼얼한 마라 맛을 그대로 재현한 마라상궈식 볶음밥으로, 마라 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을 만큼 알싸하고 매운 마라의 맛과 향을 살렸다. 풍성한 건더기와 식감도 일품이다. 청경채, 표고버섯, 푸주 등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로 풍성하게 구성해 씹는 식감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 볶음밥, '맛있는' 시리즈와 '가뿐한끼' 시리즈 등 다양한 볶음밥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마라볶음밥은 ‘맛있는’ 시리즈의 뒤를 이을 제품으로, 대표적인 ‘맛있는’ 시리즈로는 ▲새우볶음밥 ▲참치김치치즈볶음밥 ▲베이컨김치볶음밥 등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라 맛집을 찾아다니는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마라 간편식을 선사하고자 마라볶음밥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식당에 가지 않고도 입안 가득 매운맛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간편하게 오뚜기 마라볶음밥에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바디프랜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바디프랜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회이슈
    2025-02-12 20:36:39 이정윤
     근로자 건강증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바디프랜드 김철환 상무가 지난 1월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인증패를 수여 후 기념사진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평가해 선정된 사업장을 말한다.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건강증진 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도, 조직문화 개선 등 총 43개 항목을 평가하며, 바디프랜드는 이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되었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실천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바디프랜드는 향후 3년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무역보험공사 보증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너도 나도 바디챌린지’를 통해 금연·절주 강의, 1:1 맞춤형 금연 상담, 걷기 프로그램, 체중·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근로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임직원의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운영해왔다”며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임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용산구,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

    용산구,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2025-02-12 10:48:09 이정윤
    ▲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후 기념사진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사회 봉사의 중심이 될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을 본격 출범했다. 지역사회 소통 강화로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강당에서 1차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오는 27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2차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은 지도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청파노인복지관,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65세 이상 어르신 185명으로 구성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차 위촉식에서 지역봉사지도원 80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나머지 105명 지도원에게는 2차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 1차 위촉식에 참석한 안광수(남, 73세)는 “그간 지역 사회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됐다”라며 “위촉장과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니 지역 원로로서 인정받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물품·시설 등 운영관리 ▲경로당 중식 주 5일 확대에 따른 경로당 안전관리 ▲지역 내 어르신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등 역할을 맡았다. 활동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지도원들은 월 최대 4시간 활동하며, 이에 따른 활동비로 월 최대 5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매월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일지를 제출받아 활동 사항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단,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따라 부정 행위를 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또는 기타 품위를 손상한 경우에는 해촉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겸비한 어르신들께서 기꺼이 복지 정보 제공자로서 가교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용산 첫 지역봉사지도원이 되신 만큼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붙 
  •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한 환경협력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한 환경협력

    사회이슈
    2025-02-12 07:03:57 이정윤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중점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족정책과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해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 카페는 구파발 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의 일환으로 산책로와 카페 조성이 결정돼 추진됐으며, 카페 운영 주체는 자립준비청년이다.  이에 따라 구는 전문성, 인지도 등이 높은 브랜드 카페와 협업해 초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는 방안을 모색해 텐퍼센트 커피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텐퍼센트 커피는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 진행과 해외 아동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 추진하고 있어 구와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구는 카페 조성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텐퍼센트 커피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재정적, 기술적 지원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면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페 준비 단계부터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카페 운영을 통해 사회에 나가기 전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구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과 텐퍼센트 커피와의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적인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자립준비청년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 업무협약 체결 모습
  • 환경부,생물다양성의 세계로 풍덩…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환경부,생물다양성의 세계로 풍덩…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사회이슈
    2025-02-12 06:57:35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월 12일부터 유아(3~5세), 어린이(6~12세), 청소년(13~18세)을 대상으로 2025년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다양한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로 구성해 3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생물다양성교실’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등 총 7개의 대면 및 비대면 교육과정에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은 각급학교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자생생물을 알아보는 맞춤형 생물다양성 대면 교육인 ‘알록달록 생물다양성’을 비롯해 비대면 교육 3개 과정을 매주 운영한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중‧고등학교 연령대(13~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 체험 과정으로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연구 과정을 체험하고 생물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교실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생물다양성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누리집에 올리거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교육과에 전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보전 활동을 실천할 방법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환경과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지난해 하늘 가장 깨끗했다…  2024년 초미세먼지 농도 15.6㎍/㎥, 관측 이래 최저

    환경부, 지난해 하늘 가장 깨끗했다… 2024년 초미세먼지 농도 15.6㎍/㎥, 관측 이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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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21:34:4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4년도 전국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15.6㎍/㎥을 기록하며,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531곳의 도시대기측정망 관측값을 분석한 것으로 2015년 초미세먼지 농도 대비 38.1%(25.2→15.6㎍/㎥), 전년(18.2㎍/㎥)대비 14.3% 감소한 수치다.초미세먼지 농도를 등급별로 보았을 때 초미세먼지가 ‘좋음’(전국 일평균 15㎍/㎥ 이하)인 날은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212일을 기록했고, ‘나쁨’(전국 일평균 36 ㎍/㎥ 이상) 등급을 넘어선 일수 또한 10일로 역대 가장 적었다. ‘매우 나쁨’(전국 일평균 76 ㎍/㎥ 이상) 일수는 전국적으로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다.  2024년 전국 17개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12.3~18.9㎍/㎥ 수준으로 제주와 전남이 12.3㎍/㎥로 가장 낮고, 강원(12.9㎍/㎥)과 경남(13.0㎍/㎥) 순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미세먼지 등급별 일수 현황 17개 시도 중 관측 이래 가장 크게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된 지역은 전북지역으로 2015년 대비 54.8%(35.4→16.0㎍/㎥) 개선되었으며, 전남50.4%(24.8→12.3㎍/㎥), 강원 50.0%(25.8→12.9㎍/㎥) 순으로 농도 감소율이 컸다. 또한, 전국 153개 시군 가운데 도시대기측정망이 모두 설치된 2020년 이래 농도 개선 폭이 가장 큰 지역은 강원 태백 48.9%(18.2→9.3㎍/㎥), 전남 구례 42.9%(18.4→10.5㎍/㎥), 충북 보은 41.4%(21.5→12.6㎍/㎥)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나쁨’등급 이상 발생 일수 아울러 경기 동두천·부천, 강원 춘천·영월·동해·양구·인제·횡성·양양·고성, 충북 옥천, 충남 부여, 전북 임실, 전남 영암·함평·영광, 경남 양산·밀양·거제의 경우 2020년 대비 30% 이상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2024년 전국 153개 시군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8.8~21.2㎍/㎥ 수준으로 강원 양양이 8.8㎍/㎥로 가장 낮고, 강원 고성(9.1㎍/㎥)과 태백(9.3㎍/㎥), 경북 울진(9.7㎍/㎥), 경남 사천(10.1㎍/㎥) 순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은 국내 정책효과, 국외 유입 감소, 양호한 기상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국내 정책 측면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산업, 수송, 생활 등 전 부문에 걸쳐 핵심 배출원에 대한 집중적인 저감 정책을 추진했다.  산업 부문은 대기관리권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을 설정하여 총량 범위 내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도록 했다. 총량 대상 사업장 수는 대기관리권역 내 총량관리제를 시행한 2020년 400곳에서 2024년 1,013곳으로 대폭 늘어났다.또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과 기술 진단(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총 684곳의 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끝냈다.수송 부문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대수(저공해미조치 보험가입기준)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2024년 기준 5등급 경유차 대수는 20.9만대로 전년(28.1만대) 대비 25.6%, 2020년(100.2만대) 대비 79.1%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전체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4등급 경유차는 2023년 97.6만대에서 2024년 82.2만대로 15.8%가 줄었다. 한편, 전기·수소차는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시설 확대 등으로 2024년 총 75.02만대(누적)를 보급 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1% 증가한 수치다. 생활 부문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2024년 총 1만 7,696대 보급했으며, 2017년 보급 사업을 시행한 이후 누적 총 148만대를 보급했다. 또한, 농촌 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2020년 8,035곳에서 2024년 1만 553곳까지 확충했으며, 영농폐기물 파쇄지원단 집중 운영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수거·처리량( 영농폐기물 수거량(톤/연) : (‘20) 204,195 → (’22) 207,415 → (‘24) 216,588 )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국외 영향 요인 중 하나인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 동북부 징진지(베이징, 텐진, 허베이) 및 주변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4년 42.2㎍/m3로 2015년 대비 45.2%(77→42.2㎍/㎥) 개선되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의 장강 삼각주 권역도 37.7%(53→33㎍/㎥) 감소하여,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2024년 기상 상황은 2023년과 연평균 기온·습도·풍속 등은 유사했지만, 강수 일수가 증가하고 대기 정체 일수가 줄어든 것이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월별 초미세먼지 농도로 보았을 때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 폭이 컸던 2월은 강수로 인한 세정효과와 함께 동풍계열 바람 증가(9.1%) 및 서풍계열 바람 빈도 감소(-9%)로 인한 외부 유입 여건 변화, 3월은 무풍(풍속 0.5 m/s 이하) 발생 빈도의 감소에 따른 원활한 대기 확산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언제든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안정적인 대기질 유지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초미세먼지 저감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환경부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 봄철 대비 평시보다 강화된 저감조치인 제6차 계절관리제(’24.12~‘25.3)를 추진 중에 있다. 참고로 6차 계절관리제 기간(’24.12~‘25.1 기준) 동안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 기간(’18.12~‘19.1, 30.2㎍/㎥) 대비 33.8% 감소했고, 전년 동기(21.8㎍/㎥) 대비 1.8㎍/㎥ 낮은 상황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그간 산업, 수송, 생활 등 핵심 배출원에 대한 집중적인 저감 정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현재 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초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형재 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김형재 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사회이슈
    2025-02-11 20:27:44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사진)은 11일 전통사찰내 경사지, 빗물배수로, 돌계단, 산책로 등 안전취약 시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 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전통사찰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생태환경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인해 관광명소 내지 힐링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는 추세인데, 현재 서울시의 경우 조계사, 봉은사, 화계사, 도선사, 경국사, 진관사 등 총 60여개의 전통사찰이 소재하고 있다.그러나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하고 있음에도 현재 서울시는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요소 점검 및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통 사찰 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 역시 적기에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서울 관내 전통사찰에서는 계단 미끄럼 사고, 전각 기와 훼손, 화재 발생 등 총 1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을 만큼 ‘안전관리 사각지대’였음이 드러났는데, 안전사고 피해자들의 신고되지 않은 사례 등을 감안할 시 실제 사고건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김형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내에 서울시장이 ▲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실태조사 비용 ▲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를 신설했다.김형재 의원은 “최근 들어 휴일 및 명절을 맞아 신도들은 물론이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휴식을 위해 서울 관내 전통사찰을 찾고 있지만 그동안 사찰 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되지 않는 등 서울 관내 전통사찰들이 안전사고에 무방비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 차원에서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 요소 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종전보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정안 발의 소감을 밝혔다.
  • 김형원 용산구의원, 대통령실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김형원 용산구의원, 대통령실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사회이슈
    2025-02-11 18:20:15 이정윤
    김형원 용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삼각지 및 녹사평역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에서 ‘화환 방치 문제와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실 인근을 포함한 1.3km 구간에 약 3천 개의 화환으로 인해‘화환 시위’가 대규모로 발생했다"며, "이는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보행권 침해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는 녹사평역 인근에 세워진 화환이 불에 타 소방차 14대와 소방인력 47명이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3천 개 이상의 화환이 2개월 이상 방치되면서 점검과 민원 처리 등의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됨은 물론 구민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간 용산구는 자체 인력을 투입해 점검을 실시하고, 약 170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행정력이 소모되었고 이는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집행부는 장기간의 타구 사례 조사와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이러한 화환들을 불법광고물로 분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대처로 신속한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 이에 따라 구민들은 장기간 불편을 감수해야 했으며,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와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령 개정 촉구 및 행정 대응의 강화, 긴급 대응 협의체 구성, 그리고 대체 가능한 합법적 의사 표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의 재발 방지 대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용산구의 공공질서와 행정 대응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며 “더이상 이런 불법 광고물이나 적치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행정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지난해도 최고 수치 경신! ...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지난해도 최고 수치 경신! ...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사회이슈
    2025-02-11 12:19:20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해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5%나 늘어난 3,270만 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연간 판매량  이는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많은 연간 판매량은 물론, 가장 높은 전년 대비 신장률을 기록했던 지난 2021년(45.8%)보다 높은 수치다. 디카페인 음료는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1억 2,800만잔 이상 판매됐다. 이러한 인기에 디카페인 대표 음료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체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이제는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에도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늘었다. 디카페인 음료 인기는 수출입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생두, 원두 수입량은 7,023.1톤으로 2023년 (6,520.1톤) 대비 7.7% 늘었다. 이렇듯 디카페인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스타벅스는 다양한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내 노출되는 디카페인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고,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음료 주문 화면에서 즉시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이처럼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대체재가 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은 시간대에 따라 카페인 햠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69%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거나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카페인 음료의 꾸준한 성장은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사회이슈
    2025-02-11 12:03:23 이정윤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을 위한 올해 국비(약 5억원)가 전액 삭감되어 운영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의 신속한 소통과 대처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투입이 결정됨으로써 일단 올해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어제(2월 10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사태로 위기를 겪은 중증외상센터 및 외상전문의수련센터를 격려하고, 중증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광진3, 국민의힘)과 도시계획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구로1, 국민의힘), 최현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함현진 응급의료팀장이 참석하였다. 고대구로병원 김주한 진료부원장은  “병원 방문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현황을 알리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서울시의 예산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동안 고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수련센터를 통해 20여명의 중증외상 전문의를 배출해 왔고, 국내 최고의 수련센터로 역할을 해 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적자를 감수하며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최대 인력과 장비로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중증외상센터가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이성배 대표는 “최근에 중증외상센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지만, 훨씬 이전부터 중증외상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해 왔다. 그 덕분에 사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서울시와 소통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와 서울시 지정 중증외상최종치료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부 지정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서울 지역의 경우 2개소(고대구로, 신촌세브란스)이며, 서울 지역 외상 진료체계 보완과 외상세부전문의 수련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었다. 고대구로병원은 수련센터로서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복지부 예산 5억~8억(수련 전임의의 수에 따라 변동)가량이 지원되어 외상 수련 전임의 급여, 외상 관련 교육비, 코디네이터 인건비로 사용해 왔다. 고대구로병원 오종권 수련센터장은 “운영 중단 위기에 눈앞이 캄캄했었다. 이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각종 언론에서 과도할 정도로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문제가 발생한 과정을 따지는 것이 의미 없다 판단이 들어 일절 거부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서울시가 예산지원을 결정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야 마음 놓고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고 있다. 2007년에 고대구로병원에 유일한 중중외상 전문의로 이 일을 해왔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병원 경영 측면에서 중증외상센터는 절대로 환영받을 수 없는 존재다. 우리나라 수술 수가 책정 자체도 턱없이 낮지만, 외상 수술은 더더욱 수술 시간과 준비, 환자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고 인력도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의료행위다.결코 돈이 되지 않지만 병원과 센터가 최선의 노력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병원의 자체적인 노력에 기댈 수는 없다. 이번 사태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남렬 중중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센터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본인이 직접 응급헬기로 출동하는 모습과 중증외상환자를 대규모 의료진이 동시에 수술하는 장면을 소개하며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을 역설했다. 또한, “서울 권역중증외상센터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서울에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4곳인데 이마저도 서울 중앙부에 집중되어 있어 서울 전역을 커버하는 데에 부족하다.”며 중증외상 치료체계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성배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늘 간담회에서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서울시의 재난기금 투입이 임시방편으로 이루어졌지만, 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오늘 보건복지위원장님도 같이 말씀 들으셨으니, 이번 임시회에서 재난기금 보고와 관련해서 충분히 도움 주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종건 수련센터장님이 대학병원의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지정에 걸림돌 중 하나로 용적률 한계를 언급하셨는데, 이것은 국민의힘 규제개혁TF위원장과 논의 후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위에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간담회 마무리 일정에서 참석자들은 환자 진료에 방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인원으로 응급소생실을 외부에서 빠르게 시찰하고,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을 둘러보며 현장 출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방문을 마쳤다. 한편 이번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오갔는데, 이에 대해 이성배 의원은 “니탓내탓 가리는 책임 공방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누가 지켰느냐가 더 중요하다. 핵심은 오세훈 시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 덕분에 국비로 못한 일을 서울시가 해결했다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용산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회이슈
    2025-02-11 11:58:21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월 1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성철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사회이슈
    2025-02-11 10:55:36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기숙사, 산업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특정 다수인(1회 50명 이상)에게 계속하여 음식물을 공급하는 급식시설 )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수거·검사( 터부포스, 포레이트 등 농약, 납·카드뮴 등 중금속, 오크라톡신 등 곰팡이독소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쌀, 감자 등 집단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 쌀, 감자, 양파, 무, 배추, 콩나물, 상추, 양배추, 버섯, 고추, 파, 부추, 오이, 엇갈이배추 등 )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높은 상위 10개 농산물( 부추, 깻잎, 상추, 참나물, 머위, 파, 근대, 치커리(잎), 시금치, 고수(잎) )을 선정해 총 34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와 영업자를 대상으로 농약 사용 기준 등에 대한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81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 허용 및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7건( 당근(2건), 상추(2건), 셀러리, 치커리(잎), 쑥갓 등 )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폐기 조치한 바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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