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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용산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환경점검 추진

    용산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환경점검 추진

    사회이슈
    2025-02-19 11:15:46 이정윤
    ▲지난해 3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반포대교 보도육교를 걸으며 안전점검 중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해빙기를 맞아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취약시설 195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노후 건축물이나 불안정한 지반이 있는 지역에서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점검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점검은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노후 건축물 53곳 ▲굴토 공사장 5곳 ▲급경사지 57곳 ▲도로시설물 28곳 ▲어린이보호구역 52곳 등 총 195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노후 건축물의 경우 지반 침하나 균열 여부를 확인하고, 굴토 공사장은 흙막이 주변 지반 상태와 인접 도로의 함몰 여부를 점검한다. 급경사지 구간에서는 토사 유출과 옹벽 균열 여부를, 도로시설물은 지하차도와 육교 등 구조물의 균열 상태와 노후화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해빙기와 개학기가 겹치는 시점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보행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점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안전재난과 김진배 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사용금지, 대피명령 등 긴급조치 후 시설 관리자에게 신속히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험 요소에 대해 철저한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수협쇼핑,  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배송비 없이 붉은대게 1만 원대

    수협쇼핑, 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배송비 없이 붉은대게 1만 원대

    사회이슈
    2025-02-19 11:09:49 이정윤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 이 고등어, 갈치, 굴비, 명태, 오징어, 마른김, 마른멸치 등 대중성 품목 7개와 붉은대게(홍게), 새조개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수협쇼핑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 같은 대대적인 할인을 담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내달 2일까지 2주간 연다고 19일 밝혔다.제철을 맞은 붉은대게는 주요 산지인 울진 후포항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수율 80% 이상을 엄선해 소비자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익혀 배송한다.수산대전 쿠폰을 이용하면 붉은대게 4~6마리(1.7kg)를 50% 할인한 17,800원에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귀족 조개’라 불릴 만큼 가격이 비싼 새조개(250g) 또한, 쿠폰을 활용하면 4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새 부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로, 1년 중 산란기를 앞둔 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맛이 가장 좋다.이번 특별전 외에도 수협쇼핑은 자체 할인 행사인 ‘핫딜코너를’ 통해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합을 34% 할인해 판매한다.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합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사랑받는 별미로 구이·무침·찜 등 여러 방법으로 조리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다.한편, 수협쇼핑은 새 학기를 맞아 초, 중, 고,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모여라’ 이벤트도 연다.오는 28일까지 수산물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입학통지서 인증을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수협쇼핑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겨울 바다가 주는 마지막 선물과도 같은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 [환경캠페인]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을 듣다 ... 청년 배우 최인혜

    [환경캠페인]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을 듣다 ... 청년 배우 최인혜

    사회이슈
    2025-02-19 11:02:27 정이든
    [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본지 청년 기자들이 준비한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을 묻다' 특집은 최근 전 지구촌 생존 이슈로 떠오른 지구 온난화 문제, 탄소중립 실천, 기후 위기 대응, 물부족, 자연환경 보전활동 등 다소 시민들에게 무거울 수 있는 환경정책 주제들에서 조금 벗어나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크고 작은 생활 속 환경 실천 사례들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사회 변화와 개선 노력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동참형 환경캠페인의 일환이다. ▲ 환경캠페인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을 묻다'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 최인혜 (사진제공=최인혜) 이번에 인터뷰로 만나본 시민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살고 있는 20대 청년 배우 최인혜로 그녀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거나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일상 생활 속 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물어봤다.Q1. 먼저 구독자들을 위해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저는 서울 논현동에 살고 있는 20대 최인혜입니다.Q2. 실례가 안된다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낮에는 경양식 퓨전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배우 활동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Q3. 아르바이트와 배우 활동을 겸하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은가?배우 일은 아직 관련된 일들이 매월 고정적으로 들어오거나 수익이 불특정하다보니, 청년이다보니 모아둔 돈은 적고,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가령 월세도 내야 하고, 핸드폰, 생활비 등등 지출로 나갈 곳은 너무 많거든요.(웃음)Q4. 배우는 어떻게 하게 되었나? 시작 계기나 동기 같은.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처럼 극에서도 한 편의 극을 구성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추구하는 것을 얼굴 표정, 몸의 움직임, 목소리 등을 통해 시청하시는 관객들에게 감정적 공감을 일으키고, 내면을 전달하는 것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2019년도 월드 2인극 페스티벌 연극제에서 <참(慘) , 참(慙) , 참(懺)> ‘선녀’ 역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Q5. 출연작 몇 가지민 말해 줄 수 있나?단편영화 <미소>, <도배>, <나는 문제 없어>와 독립장편영화 <선인장>, 홍보물로는 , , 최근에는 단편영화 <미러>를 촬영했습니다. Q6. 혹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구온난화, 폐플라스틱 문제, 기후 위기, 멸종위기동물 ... 이런 자연환경 보전에 관한 말들을 들어 봤나?2023년 군포시 미디어센터 홍보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그때 폐플라스틱, 버려지는 우유곽 등 재활용 제품과 비재활용 쓰레기 등 분리수거에 대해 촬영한 적이 있는데, 이때 환경에 대해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봤고, 경험도 하게 됐습니다.Q7. 그러면 그때 촬영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이란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TV 방송이나 신문 뉴스를 통해 인간이 사용하다 버린 폐그물, 폐플라스틱 등이 해양으로 흘러 들어가 고래, 물개, 조류 등의 생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기사를 몇차례 접해 봤습니다. 예를들면 알바트로스란 새가 인간이 만들어낸 플라스틱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바다에 떠 있는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해 이를 새끼에게 먹이는 장면이였는데, 어미는 자신이 새끼에게 먹이는 먹이가 플라스틱인 줄도 모른 채 18,000km 정도를 비행해 먹이를 구해오고, 새끼는 자신이 먹는 것이 플라스틱인 줄도 모른 채 열심히 받아먹다가 죽었는데, 미드웨이 섬에서 죽은 새끼들 배에서 모두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습니다.Q8. 저도 해당 뉴스를 봤는데 마음이 아프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저감시킬 수 있을 것 같은가?저희 같은 청년들은 친구들과 만나거나, 유명한 핫플 같은 곳을 놀러갈 때 커피점을 자주 찾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늘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페트병과 빈 캔들을 모아서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넣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이나 일상 생활 속에서 커피를 포장할 때는 일회용컵을 사용하기 보다는 머그컵을 이용한다거나, 집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같은 재활용과 일반 쓰레기들을 분리수거라도 열심히 한다면 그 노력들이 나중에는 어떤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 최근에 한국을 알리는 전통공예 제품인 '자개 텀블러' 제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사진협조=혜일공예) Q9. 그러면 위의 텀블러 사용이나 분리수거가 자연환경보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좀 전에 알바트로스 새처럼, 최소한 폐플라스틱이나 폐그물 같은 경우 우리가 분리수거만 잘해도 자연 환경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이나 식물들에게 작지만 생존에 위협이 많이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속담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언젠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까지 깨끗하고 맑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웃음) Q10. 끝으로 앞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이나 계획이 있다면?앞으로의 계획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위해 연기 레슨을 병행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틈틈히 2년 전에 자연환경을 위한 쓰레기 줍깅행사에 두 번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런 환경행사나 어려운 소외계층 나눔 김장 봉사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도 같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끝)본지 인터뷰에 응한 시민 최인혜씨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늘 외출 때 지니고 다닌다는 텀블러의 경우, 서울시는 시민들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 3,400만 톤에서 2019년 4억 6,000만 톤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1억 5,600만 톤에 3억 5,300만 톤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출처 :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규제 현황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2.5.9)당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을 맡았던 서울시 관계자는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힌바가 있다.
  • 하나은행,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 시행

    사회이슈
    2025-02-19 09:24:11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외환 손님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기업 손님들은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의 uTradeHub 채널과 하나은행 기업 인터넷뱅킹 채널을 통해 외화지급보증서의 신청부터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 외화지급보증서 발급을 위해서는 거래 기업이 신청서 작성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업무 처리가 가능했다. 또한, 신청서 작성 오류 시 영업점에서 손님과 함께 일일이 오류를 수정하고 재작성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수출입금융 ‘3無(무방문, 무인, 무서류)화’를 목표로 한 자동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이용 기업 손님들의 거래 편의성 증대는 물론 영업점 업무 경감과 서류 분실 리스크 감소, 관련 업무의 paperless 실현을 통한 ESG 경영 실천까지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외화지급보증업무란,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 국제거래에서 은행이 청구보증서(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선수금환급보증. 하자보증 등) 형태로 다양한 채무에 대한 지급을 보증해 글로벌 거래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업무를 말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수출입 업체의 글로벌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업체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괌 미군기지서 만두, 떡볶이 등 K-푸드 판매… “전 세계 미군 주둔지 확대 목표”

    CJ제일제당, 괌 미군기지서 만두, 떡볶이 등 K-푸드 판매… “전 세계 미군 주둔지 확대 목표”

    사회이슈
    2025-02-19 09:22:13 이정윤
    ▲괌 미군부대 장병들이 지난 16일 CJ제일제당이 진행한 제품 론칭 행사에서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떡볶이 등 제품을 맛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대표 K-푸드 제품의 해외 미군기지 판매를 시작하며 전 세계 미군 주둔지로 뻗어나가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괌 미군기지 내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선보이는 제품은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김치, 잡채), 비비고 떡볶이 6종(스위트/치즈/스파이시, 컵과 파우치 각각 3종), 햇반 3종(백미, 흑미밥, 발아현미밥), 햇반 컵반 2종(미역국밥, 옐로우크림) 등 4개 품목 총 14종이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괌 미군부대 식료품점에서 장병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식물성 만두라고 하는데 고기 만두인 줄 알았다”, “떡볶이 식감이 쫄깃하고 소스가 독특해서 맛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햇반은 고기 먹을 때 사이드 디쉬(side dish)로, 컵반은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반응도 보였다.이 같은 호평은 지난해 4월 먼저 판매를 시작한 평택, 오산 등 주한 미군기지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잡채, 김치)에 대한 주한 미군 장병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8월부터는 비비고 떡볶이 6종(컵 3종, 파우치 3종)도 추가됐다.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는 현재까지 각각 2만여봉 이상 판매됐으며, 잡채왕교자와 치즈떡볶이가 특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 미군 장병 수는 250만명(예비역 포함) 가량으로, 전 세계 미군기지 가공식품(군마트/군급식) 시장은 약 5조원 규모로 파악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괌 미군기지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등 글로벌 미군기지까지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품목도 냉동밥(냉동김밥, 주먹밥, 볶음밥), K-스트리트 푸드(김말이, 붕어빵), 비건햄, 치킨 등으로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박충일 CJ제일제당 B2B사업본부 본부장은 “CJ제일제당 대표 품목들의 괌 미군기지 입점은 전 세계 미군 주둔지 내 K-푸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K-푸드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군 가공식품 영역에서 CJ제일제당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바로봉사단과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동대문구, 바로봉사단과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사회이슈
    2025-02-19 06:51:28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7일 ‘우리가 지킨다. 바로! 지금!’이라는 구호와 함께 ‘2025년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바로봉사단 2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기존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로봉사단은 2022년 서울시 주관으로 구성된 재난 대응 봉사단체로, YMCA, 한의사회 등 전문 기술단체를 비롯해 종교·봉사·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단원들은 각 자치구의 주민들로 구성되며,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및 피해 주민 돌봄 등 실질적인 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동대문구 바로봉사단은 이천세 단장을 필두로 95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2년간 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선포식은 ▲구청장의 격려사 ▲바로봉사단 역할 소개 및 활동 사례 공유 ▲위촉장 수여 ▲선서 및 활동 다짐 ▲단체 구호 제창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로봉사단 단원들은 재난 현장 긴급 복구 지원, 피해 주민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 활용 등 주요 역할을 숙지하며, 위촉장 수여 후 ‘우리가 지킨다. 바로! 지금!’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속력을 다졌다. 동대문구는 2025년부터 봉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합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화재, 지진, 수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또한 재난의 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재난 대응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재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악취 및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질의·응답 자료집 발간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악취 및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질의·응답 자료집 발간

    사회이슈
    2025-02-19 06:47:20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측정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해석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문답 형태의 자료집을 2월 19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악취 분야와 대기오염 분야 총 두 종류로 구성되며, 실무자의 신뢰성 있는 측정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측정·분석 관련 질문들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악취공정시험기준 자료집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자료집 첫 번째 악취공정시험기준 자료집은 실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공기희석관능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자료집에는 △복합악취 시료채취 및 보관방법, △지정악취물질의 분석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특히 ‘정도관리/정도보증’ 부분에는 현장 이중시료의 정의 및 기준, 시료채취주머니 재사용 가능 여부 등을 포함한 45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수록했다. 두 번째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자료집은 60문 60답 형태로 구성되며,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장은 △총칙, △시료채취 및 일반시험방법 중 현장바탕시료의 정의 및 음의 값 처리방법, △휘발성유기화합물 시료채취 시 사용 가능한 펌프 등에 관한 내용이다.제2장은 △배출가스 중 무기물질, △금속화합물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부분 중 수분량 자동측정법의 내부정도관리방법, △금속화합물, 비소 및 수은화합물 각각의 시료채취량 등을 담았다. 이 자료집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 에서 전문을 전자문서(PDF) 형태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자료집은 실무자들이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측정과 관련된 공정시험기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측정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실련, 정부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사고 철저한 원인 규명 촉구

    경실련, 정부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사고 철저한 원인 규명 촉구

    사회이슈
    2025-02-18 21:30:45 이정윤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이 정부에 “화재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라”는 성명을 냈다. 경실련은 “이번 화재는 리조트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샌드위치 판넬 등 단열재 관련 허술한 규제가 대형화재사고의 원인임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대형 화재사고에도 수수방관 하는듯한 정부의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단열재인 샌드위치 판넬은 3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65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의 원인이 됐다. 경실련은 “이천 화재사고 이후 샌드위치 판넬에 대한 품질인정제가 도입되었으나 업체들의 민원으로 아내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최근에도 국토부는 업계의 민원을 받아들여 샌드위치 판넬 시험방법과 판정기준 완화 방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지시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화구획의 설비관통부 등 틈새를 통한 화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내화채움구조’ 또한 대형 화재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스 유해성 테스트가 없기 때문에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오늘과 같은 대형화재 사고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규명해야 하며, 정부는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부실한 화재안전기준과 부적합 자재로 인해 위협받는 일은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된다. 정부가 국민의 생명보다는 불량자재 업계의 생존을 우려하여 관련 기준을 후퇴시킨다면 정부로서 자격을 저버린 것이나 다름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실련은 “이번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 붙였다.
  • 포스코이앤씨, 성남 은행주공 두고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시공사 선정서 압도적 승

    포스코이앤씨, 성남 은행주공 두고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시공사 선정서 압도적 승

    사회이슈
    2025-02-18 21:27:52 이정윤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경쟁 끝에 두산건설을 제치고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418표(22.8%)를 획득했다. 무효·기권은 83표였다. 경기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공사비 1조3000억여원 규모의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대 19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30층, 총 3198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더샵 마스터뷰'를 제시했으며, 공사비는 3.3㎡(평)당 698만원이다. 조합 사업비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하겠다는 공약도 세웠다.  단지 외관은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거주성 극대화를 위한 여러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조망형 이중창, 세라믹 주방 상판, 주방 수전 등에 수입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단지의 단차가 있는 구역은 물이 흐르는 완만한 경사로로 변형시켜 유유히 거닐 수 있는 공간인 '그랜드슬롭'으로 재구성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기술과 역량을 모아 성남 최고의 명품 주거환경단지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이번 성남 은행주공 아파트 수주 성공을 두고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재건축 사업지 수주를 위한 기반을 확실히 마련했다는 평가다.
  • 환경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 지자체 설명회 개최

    환경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 지자체 설명회 개최

    사회이슈
    2025-02-18 20:36:4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은 2월 19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대전 동구 소재)에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추진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낡고 오래된 지방 상수도시설을 정비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에 대처하고 대규모 수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국비가 지원되고 있다. 지난해(2024년)까지 127개 지자체 199개 사업에 국비 2.7조 원이 지원됐으며, 특히 올해(2025년) 정비사업은 관망정비 43개, 정수장정비 7개(총 50개)가 신규로 착수된다.  지난해까지 관망정비사업 48개, 정수장정비사업 16개의 사업이 완료되어 연간 6,930만㎥ 의 누수를 줄였으며 평균 55.8%이던 유수율을 89.3%으로 끌어올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환경부는 사업 추진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완료된 사업의 성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우수사례 및 유의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에 개정된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우선 착수대상사업( 현장여건(도로공사, 하수관로공사 동시 추진 등), 예산 집행 제고 등을 위해 우선적으로 착수할 필요가 있는 일부 사업) 검토 방안 등을 설명하여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담당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완료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자체 담당자들이 관련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70% 목표로 재정집행 추진

    환경부,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70% 목표로 재정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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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20:32:4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목표를 70%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협업 강화, △문제사업 집중 관리, △예산안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 협업 강화’를 통해 지자체와 협조하여 공정률, 사업추진 여건 등을 고려하여 예산 교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실집행률을 높여 건설 경기를 부양할 계획이다. ▲ 2025년도 하수도사업 예산 현황.  또한, 실집행률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내역조정 등을 통해 예산 우선 배정 및 교부 등의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문제사업 집중 관리’ 방식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매월 살펴보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재정집행 점검반을 구성하여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장애요인을 함께 해결한다.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분기별 재정집행 점검회의도 개최하여 개별사업별 진도관리, 전년도 이월사업 특별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예산안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하수도사업 예산 편성과 연계하여 실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을 감액 편성하여 지자체별로 조기 재정집행을 이끌고,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초부터 중순까지 ‘하수도 분야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일정) 수도권·강원권('25.2.6, 한강유역환경청), 충청권('25.2.7, 금강유역환경청), 호남권('25.2.12, 영산강유역환경청), 영남권('25.2.14, 낙동강유역환경청) )’를 가졌다.  이 권역별 설명회에서는 효율적인 하수도 재정업무 수행을 위한 하수도 보조금 업무 지침과 재정집행 관리계획을 설명했으며, 환경부는 설명회 현장에서 나온 지자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재정집행 관리에 반영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하수도 분야 예산은 지난해보다 2,460억 원(8.9%↑)이 늘어난 3조 152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올해 1조 6,264억 원으로 지난해(1조 2,816억 원)에 비해 대폭(26.9%↑) 늘어났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국민 안전을 위해 지반 침하의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하수관 확대, 하수저류시설 설치 등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인 서울 강남역‧광화문의 대심도 하수저류시설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우선 시공분이 착수됐으며, 환경부는 이 사업의 올해 예산을 150억 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환경부는 도시·농어촌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물 환경 보전을 위한 하수처리장 설치사업(8,527억원),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796억원) 등의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공공하수도는 공중위생과 함께 수해와 지반 침하 등의 이유로 환경기초시설에서 재난 안전시설로도 역할과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수도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신호수 안전’ 위한 사례집 발간

    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신호수 안전’ 위한 사례집 발간

    사회이슈
    2025-02-18 20:20:36 이정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18일 건설현장 신호수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제작해 관리원 누리집 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신호수란 건설 장비를 이용한 작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장비 운전자와 작업자 간의 신호 및 유도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현장의 안전지킴이-건설안전 신호수’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신호수의 권리와 의무, 신호수 관련 사고 유형과 안전대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 유형과 안전대책’은 신호, 비계, 굴착기, 트럭, 이동식 크레인 등 5대 작업 중 신호수가 부상당하여 사망한 경우를 사고 개요, 원인, 대책 등으로 구분하여 상세히 정리하고 있다.  관리원은 사례집이 안전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공사 현장점검 때도 배포할 계획이다.
  • [ESG기업인터뷰] 민간 기업 상생활동 일환 ... 디자인피봇 대전 센터, 노코드 홈페이지 구축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ESG기업인터뷰] 민간 기업 상생활동 일환 ... 디자인피봇 대전 센터, 노코드 홈페이지 구축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사회이슈
    2025-02-18 20:16:38 이흥연
     ‘데일리환경’은 지역 축제, 기업의 ESG활동 등 다양한 민간 기업들의 상생활동들을 집중 전해드리겠다. [편집자주] [데일리환경=이흥연기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웹사이트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휴먼피봇은 디자인피봇 대전센터를 개설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코드(No-code) 기술을 활용한 웹사이트 및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본지는 강은향 대전 센터장을 만나 노코드 툴의 장점과 활용 방안에 대해 짚어본다.  ▲ 디자인피봇 대전, 세종센터 (사진제공 = 디자인피봇대전센터)  먼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웹서비스 구축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어떤 의미인가?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공급망, 재무,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다.이로 인해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웹서비스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인해 이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그러나 노코드 툴을 활용하면 프로그램 비용이 절감된 예산으로 △홈페이지, △쇼핑몰, △앱 등의 웹서비스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와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 홍보와 △고객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노코드 툴의 장점은 무엇인가?노코드 툴은 비용을 절감하고, 빠르게 제작하며, 유지보수도 간편하다. 첫째, 비용 절감 - 기존 웹사이트 제작 방식은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프로그래머 등 여러 전문가가 필요하지만, 노코드 툴은 기획과 디자인만으로 제작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둘째, 제작 기간 단축 - 코드 작성 없이 템플릿과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어 개발 기간이 기존 대비 최대 50% 이상 단축된다.셋째, 유지보수 용이 - 웹서비스 유지보수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직접 설정이 가능해 간단한 수정은 직접 할 수 있고, 개발자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 이는 관리비용 절감으로도 이어진다.중소기업이 웹서비스를 도입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웹서비스는 단순히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만이 아니라, SNS, 유튜브, 오픈마켓 연동 등과 같은 마케팅 전략까지 포함해야 한다. 쇼핑몰의 경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과 연동하면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주문 및 관리를 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높아진다.또한, SNS에 고객 반응(후기, 상품평 등)이 홈페이지와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설계하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가? 첫째, 연동 부분이다. 인스타그램 연동, API를 지원 설정, 오픈마켓 연동 등 다양한 연동을 지원한다. 두번째, 확장 부분이다. 제작된 홍보용으로 홈페이지에 △쇼핑몰 추가, △하이브리드앱으로 반영, △다국어 사이트 적용, △해외결제도 지원한다. 물론 메뉴 추가 등도 쉽게 반영할 수 있다.   셋째, 노코드 툴은 정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며, 연동 기능과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개별 구축시에는 이를 위해 별도에 비용을 지출한다. 대부분의 노코드 제작 툴 제공 업체는 유사하게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물론 단점도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커스터마이징은 어렵다. 디자인피봇 대전 센터의 차별점은?많은 기업들이 처음부터 큰 규모의 웹사이트를 구축하려다 관리가 어려워지고, 결국 재제작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다. 디자인피봇은 고객의 현재 상황에 맞는 규모와 기능을 제안하며, 점진적인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노코드 툴을 활용해 제작하면 현재 요구사항에 맞게 구축 후, 필요에 따라 △메뉴 추가, △기능 추가, △쇼핑몰 추가, △하이브리드 앱 전환, △다국어 사이트 구축 등 확장이 가능하다.고객이 사업을 성장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웹서비스도 함께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입니다. ▲ 디자인피봇 대전, 세종센터 (사진제공 = 디자인피봇대전센터)  제작 외에 다른 서비스가 있나 ? 디자인피봇 대전 센터는 웹사이트 제작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비지니스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바우처 지원 - 관광혁신바우처, 중소기업혁신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정되어, 고객이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자부담 10%로 웹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성공 사례 홍보 지원- 디자인피봇은 성공 사례를 데일리환경 언론사와 제휴, 공유해 고객사의 홍보를 지원한다.마지막 소규모 업체를 위한 제품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리플렛 제작 등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은향 센터장님의 소개 부탁드린다.본사 근무 중 대전으로 이주하면서 지역 내 웹서비스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 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회사의 지원으로 실행에 옮겼다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역시로, 여러 지방 도시들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산업과 기업이 밀집해 있다. 그러나 전문 웹 에이전시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이에 디자인피봇 대전 센터는 홈페이지 제작을 넘어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웹 에이전시로 성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휴먼피봇은 저에게 첫 디자이너 경험을 안겨준 곳이며, 지금의 센터장 역할까지 맡게 해준 회사이다. 함께 목표를 공유하는 동료들과 협력하며 성장해온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디자이너로 시작해 팀장을 거쳐 센터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과 함께 고객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앞으로 발전 방향은?대전은 중부 지역의 중심지로,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활발히 활동하는 곳이다. 단순한 홈페이지 제작을 넘어, 기업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웹서비스 지원 센터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이를 위해 인쇄부터 홈페이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업이 손쉽게 웹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 본지가 만나 본 강은향 센터장은 대전 지역 경제에 깊은 이해를 통해, 지역 업체의 단순한 홈페이지가 아닌 마케팅에 도구로써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피봇 대전 센터는 노코드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웹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효과적인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신동원 시의원 ,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 참...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거점 역할 당부

    신동원 시의원 ,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식 참...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거점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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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20:15:31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2월 14일 오후 2시 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터(송파구 양재대로 932) 3층에서 진행된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개소식에 참석하여, 검사소 이전 및 개소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고 관련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후 검사소 연구시설을 순회하며 검사소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강남농수산물검사소’는 1999년부터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내의 노후화된 컨테이너 건물에서 운영되어오다, 2020년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전이 추진되었다.이 사업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협력 아래 총 179억 원의 사업비(서울시 43억 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36억 원)가 투입되었으며, 지역 소방 안전 서비스 강화와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였다.  해당 시설은 지상 6층 규모로 저층부(1~2층)는 ‘가락119안전센터’, 상층부(3~6층)엔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연구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소방공무원 40여 명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원 30여 명이 함께 근무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개소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 (주)SD 종합건설 조우성 현장소장, (주)보이드건축 장기욱 대표, 서울 농수산시장관리 권기태 사장, 송파소방서 가락 119안전센터 서경석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축사에서 “ 서울 농수산물의 안전을 책임질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새롭게 개소하였다”라며, “농수산물은 시민들이 매일 섭취하는 필수 식품으로, 그 안전성 확보는 곧 시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과제”라고 강조하였다.이어 “강남농수산물검사소 개소를 통해 강남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에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구축되리라 기대한다”라며 강남농수산물검사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강남농수산물검사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제4회 녹색건축 최우수 지자체…‘서울·대전·충북’

    제4회 녹색건축 최우수 지자체…‘서울·대전·충북’

    사회이슈
    2025-02-18 14:15:39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녹색건축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부문별 최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장관상을 수여하였다.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평가 결과,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가, ‘건물에너지 성능’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는 충청북도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제4회 지자체 녹색건축 평가 부문별 결과(등급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신축) 및 그린리모델링 도입률(기축)을 평가하며, 서울이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 97점(1위), 그린리모델링 도입률 74점(공동 5위)으로 종합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정책 이행도 부문 건물에너지 성능(BEPI) 부문은 단위면적당 및 인당 에너지사용량에 대한 달성도와 노력도, 건물신재생 보급정도를 평가하며, 대전이 BEPI달성도 80점(3위), BEPI노력도 80점(2위), 건물 신재생 비중 69점(공동 9위)으로 종합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 녹색건축 정책 이행도 부문은 녹색건축 정책 이행을 위한 행정기반(인력, 예산, 정책)을 평가하며, 충북이 예산비중 93점(1위)과 정책기반 72점(공동 5위)으로 인적역량 63점(16위)의 낮은 순위를 극복하고, 종합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지자체별 녹색건축 평가 결과서와 평가 데이터 등의 상세 정보는 녹색건축포털 누리집(그린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장우철 건축정책관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자율적 녹색건축 행정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녹색건축 평가 결과가 지역주도의 녹색건축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간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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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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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중  시의원,세입예산 계상 부실 및 체납 과태료 반복 실태 지적
    이정윤 2025-06-19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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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기초학력은 인권”…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 방문

    학습에 어려움 겪는 학생들 조기 발굴해 맞춤형 지원‧‧‧학부모 등 관계자 의견 청취
    이정윤 2025-06-19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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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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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문 대상'전통이 흐르는 역사'포함한 수상작들 일상 속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
    이정윤 2025-06-19 14:40:16
  • 바디프랜드, 손 부위 ‘합곡혈’ 지압 마사지 장치 신기술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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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손 부위 ‘합곡혈’ 지압 마사지 장치 신기술 특허 취득

    어린 시절 체할 때마다 할머니가 눌러주던 엄지와 검지 사이 합곡혈을 지압해주는 마사지 기술
    이정윤 2025-06-19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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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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