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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레고 모델 출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레고 모델 출시

    경제일반
    2020-05-30 18:25:59 안상석
     ▲ [참고사진]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 FKP37” 레고 모델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레고 그룹(LEGO)과 제휴해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 FKP 37(Sián FKP 37)”을 1:8 스케일의 레고 모델로 구현한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LEGO Technic Lamborgini Sián FKP 37)”을 전 세계 3,696개 한정으로 출시한다.“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역사상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이자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시안 FKP 37(Sián FKP 37)의 V12엔진, 리어 스포일러, 서스펜션과 람보르기니 배지가 장착된 휠의 조향까지 모두 사실적으로 재현됐다. 이 모델은 실내에 재현된 세부 요소를 잘 드러내기 위해 시저 도어 형태로 개폐되며, 실제 작동하는 패들 기어시프트가 달린 8단 변속기, V12 엔진과 실제 움직이는 피스톤, 4륜 구동 장치 등이 모두 완벽하게 작동한다. 시안 FKP 37 레고® 테크닉 모델의 선명한 라임그린 색상과 우아한 골드 림은 실제 시안과 동일한 컬러와 트림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모델 사이즈는 높이 5인치(13cm), 길이 23인치(60cm), 폭 9인치(25cm)가 넘는다.“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의 프론트 후드 안쪽에는 고유한 일련번호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온라인 콘텐츠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제품 설명서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레고 전문가들이 나눈 인터뷰 내용이 담긴 비디오 캐스트에도 접속할 수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 레고 온라인/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2020년 8월 1일부터 전 세계 많은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공개된 하이브리드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슈퍼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람보르기니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볼로냐 방언으로 '번개'를 의미하는 시안(Sián)이라는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 람보르기니 최초의 양산 전기차인 시안 FKP 37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시사한다.시안 FKP 37의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8,500rpm)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역사 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으로2.8초 이하에 불과하다. 전 세계 단 63대만 생산된 시안 FKP 37은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람보르기니와 레고 모두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추구하며, 세대에 걸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이콘이다”라며, “이번 양사의 협업은 슈퍼 스포츠카 팬과 레고 애호가 모두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닐스 크리스티안센(Niels B Christiansen) 레고그룹 CEO는 " 레고 테크닉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자동차 회사 람보르기니와 레고 그룹의 DNA에 내재된 혁신과 우수성의 추구를 증명하고 있다”며, “이 새로운 모델은 엔지니어링 혁신의 위업이며 두 회사의 재능 있는 팀들이 이룩한 큰 성과이자 레고 테크닉을 이용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진실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 머스탱 마하-E...  단 10분 충전으로 119 킬로미터까지 주행

    머스탱 마하-E... 단 10분 충전으로 119 킬로미터까지 주행

    경제일반
    2020-05-30 17:05:09 안상석
     ▲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 단 10분 충전으로 119 킬로미터까지 주행[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포드는 최근 실험을 통해 머스탱 마하-E 를 유럽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인 아이오니티(IONITY) 충전소에서 충전할 시 약 10분 이내에 평균 119km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고 최근 밝혔다.보수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적용하여 현실 상황에 맞춘 머스탱 마하-E 충전 테스트에서는 확장형 배터리가 탑재된 후륜 구동(RWD) 옵션에서 이전보다 약 26km의 주행거리 또는 30%의 개선된 충전량을 보였다.마크 카우프만(Mark Kaufman) 전기차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우리는 머스탱 마하-E의 재충전 시간 단축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충전 포인트를 포드패스(FordPass)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급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 단 10분 충전으로 119 킬로미터까지 주행또한, 포드는 미국에서도 확장형 배터리와 후륜 구동 옵션의 머스탱 마하-E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fy America) DC 고속 충전소에서 약 10분 내에 평균 98km를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추정치보다 약 23km 또는 30% 개선된 수치다.포드와 네트워크 제공업체들은 포드패스 충전망(FordPass Charging Network)을 확장하여 1,000개의 전기차 충전소와 5,000개의 충전 플러그를 미국 전역에 추가했다. 이는 포드패스 앱3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드패스 충전소를 총 13,500개 이상, 개별 충전 플러그를 약 40,000개로 늘리며 포드패스 충전망을 북미에서 가장 큰 전기차 공용 충전 네트워크로 확장시켰다.맷 스토버(Matt Stover) 포드 충전·에너지 사업개발 디렉터는 "머스탱 마하-E 출시를 앞두고, 포드패스 충전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DC 급속 충전이 진전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포드의 미래 전기 자동차 충전과 관련된 모든 측면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유럽에서 표준형 배터리를 탑재한 머스탱 마하-E는 후륜 구동의 경우 10분 이내에 평균 91km, 상시4륜 구동 모델의 경우 85km를 충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표준형 배터리 후륜 구동 모델의 경우 10분 내 평균 74km, 상시4륜 구동 모델은 67km를 충전한다. 또한, 아이오니티(IONITY)나 DC 고속 충전소에서 충전 시 38분 내 10%에서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 해줌, 천리안 2호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서비스 선보여

    해줌, 천리안 2호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서비스 선보여

    경제일반
    2020-05-30 16:59:44 안상석
     ▲[사진자료] 해줌의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한 이상감지 시스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국내 최초로 천리안 2호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 및 서비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천리안 2호는 지난 2018년 12월 발사한 차세대 기상위성으로 천리안 1호에 비해 4배 향상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해줌은 보다 정밀해진 데이터를 통해 발전량 예측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켰다.회사측은 "해줌의 단기 발전량 예측은 인공위성 기반 기상정보 산출 및 정밀한 태양광 발전소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결합해 수행" 되며 " 천리안 2호는 다양한 기상관측에 활용할 수 있는 16개 채널을 가지고 있다. 이 채널을 활용하면 태풍, 적설, 미세먼지 등 특별한 기상 상황에서도 보다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설명했다.  해줌은 이번에 개발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국내 최초로 전력중개사업과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해, 태양광 사업자의 발전소 운영 및 수익 극대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은 창업 시작부터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천리안 2호 기상위성을 활용한 발전량 예측의 고도화는 안정적인 전력자원의 운용 및 국내 그리드 안정성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 시장 철수와 관련한 한국닛산의 입장

    경제일반
    2020-05-30 00:22:30 안상석
    한국닛산은 200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직원과 딜러 파트너들의 노력, 미디어의관심과 지원, 그리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한국시장에서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빌려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닛산은 2020년 12월 말 부로 한국 시장에서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를 철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번 철수는 글로벌 차원의 전략적 사업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건전한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사에서 내린 최종 결정입니다.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한국닛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인 사업 환경 변화로 인해국내 시장에서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본사는 한국 시장에서 다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추기가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한국닛산의 영업은 12월 말 부로 종료되지만, 기존 닛산과 인피니티 고객들을 위한 차량의 품질 보증, 부품관리 등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는 2028년까지 향후 8년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리되는 대로 닛산/인피니티 공식사이트(www.nissan.co.kr / www.infiniti.co.kr)를 통해 추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동안 저희 닛산과 인피니티를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신 고객, 딜러, 임직원, 미디어, 관계기관 등 관계자여러분들께 이처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금껏한국닛산을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새만금개발공사, 태양광사업 3구역 담합 의혹 부인

    새만금개발공사, 태양광사업 3구역 담합 의혹 부인

    경제일반
    2020-05-29 16:01:28 김동식
    ▲ 새만금 태양광사업 3구역 지도(사진=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새만금개발공사가 최근 지역 전기공사 업체가 제기한 태양광사업 3구역에 대한 공기업 발전사의 담합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공사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모지침서 제10조에 담합할 경우 사업제안을 무효로 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는 지난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가 발주한 태양광사업 3구역에 관련해 "공기업 발전사 3곳이 컨소시엄을 준비했으나 한국중부발전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돌연 불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전북도회는 사업 발주 방식에 대해서도 "대기업들이 대부분 자신들의 협력업체를 데려와 하도급 등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지역 상생의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공사는 '공모지침서 제16조 제2항'을 근거로 언급하며 "실제 사업제안자는 지난 2019년 민관협의회가 의결한 지역상생방안을 모두 준수해 지역업체 시공참여비율 40%, 지역기자재 사용비율 50%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자 선정 공모가 품질확보보다는 새만금개발공사의 개발이익 극대화에 맞춰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개발 이익금은 새만금 내부개발 재원으로 전액 투자해 속도감 있는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공기업이 준공 이후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전력구매를 통해 사업성을 담보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위해서는 발전사의 초기 참여가 필수"라고 밝혔다. 공사는 그러면서 "성공적인 육상태양광 사업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사흘만에 23만명 신청…다음달 30일까지 접수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사흘만에 23만명 신청…다음달 30일까지 접수

    경제일반
    2020-05-29 15:24:55 안상석
    ▲남대문시장 오전 9 시 현장모습[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자가 접수 사흘 만에 23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온라인접수가 시작된 25일(월) 오전 9시부터 29일(금) 오전 9시까지 총 23만 명이 접수를 완료했으며, 소상공인 가장 많은 중구 내 자영업자 신청이 가장 많았고 송파구, 강남구, 영등포구, 강서구가 뒤를 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접수는 다음 달 30일(화)까지 자영업자 생존자금 전용사이트 smallbusiness.seoul.go.kr에서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다음 달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사업장소재지 우리은행 지점(출장소 제외)이나 구청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예산은 총 5,756억 원이다. 특히 위기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는 현금을 ‘직접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 명이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smallbusiness.seoul.go.kr)’ 및 120 다산콜 또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별 문의처에 확인하면 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자영업자 생존자금이 예상보다 빠른 접수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신속한 처리를 통해 하루 빨리 어려움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공단, 7월부터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 사업 착수

    환경공단, 7월부터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 사업 착수

    경제일반
    2020-05-29 15:08:14 이동민
    ▲ 침몰선박 잔존유 회수작업 모식도(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가 부안·태안 해역의 침몰선박의 잔존유를 제거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공단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침몰선박 잔존유 확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초부터 해당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은 KOEM이 해양수산부로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침몰선박 제헌호의 잔존유 98㎘(중질유)를 성공적으로 회수한 바 있다.올해는 지난 2004년 7월에 전북 부안군 인근에 침몰한 파나마 국적 5천500t급 철강운반선 'DURI호'와 1991년 충남 태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퍼시픽프렌드호(4천417t)에 대한 잔존유 제거사업에 들어간다.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은 잔존유 확인작업과 회수작업 총 2단계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1단계 사업으로 침몰선박 내 잔존유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오는 7월초부터 약 4~6주간 진행한다.이번 작업에서는 ▲잔존유 유출 확산 예측 ▲피해위험 평가 ▲선체 상태조사 ▲장애물 확인 ▲잔존유 유무 확인 ▲잔존유량 계측 ▲자원화 방안 검토 등을 시행하게 된다.잔존유 확인 작업은 작업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해상작업기지선(작업부선)에 감압챔버(Chamber), 잠수사 이동장치(LARS), 수중 환경 모니터링 장비, 잠수사 위치추적 장치 등 특수 장비·설비를 탑재하여 진행한다.아울러, 작업 기간 중 작업구역과 통항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부표 2개소 설치 및 방제선 2척을 배치·운영하고 기름유출을 대비하여 충분한 방제기자재를 상시 비치하는 등 24시간 경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 해양환경공단이 28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몰선박 잔존유 확인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해양환경공단)아울러 잔존유가 바다로 확산되는 경로와 기름 유출 피해로 인한 위험도, 잔존유에 대한 자원화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박승기 환경공단 이사장은 "작년에 성공적으로 추진한 제헌호 잔존유 제거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침몰선박 내 잔존유 적재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위험성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샘표 '연두', 미국 식품음료어워즈 ‘올해의 혁신 제품상’ 수상

    샘표 '연두', 미국 식품음료어워즈 ‘올해의 혁신 제품상’ 수상

    경제일반
    2020-05-29 15:06:1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샘표의 순 식물성 콩 발효 요리 에센스 ‘연두’가 ‘2020 Food and Beverage(FABI) Awards’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FABI Awards’는 1919년에 설립된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맛과 독창성, 잠재 수익 면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식품과 음료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미국 내 100만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식품 서비스 매장을 회원으로 보유한 미국레스토랑협회가 주관하는 만큼 미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연두는 콩을 발효해 만든 100% 순 식물성 제품으로서 모든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 해준다며 피시 소스나 육수 대신 사용해 식물성 기반의 식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샘표는 전 세계 식음료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FABI Awards 수상으로 천연의 맛 성분으로 만들어진 연두의 가능성이 해외 시장에서 또 한 번 입증됐다.  이어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순 식물성 제품으로 모든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연두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샘표의 요리 에센스 연두는 우리 맛의 핵심인 콩 발효 기술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 제품이다.  샘표 연두는 ‘2018 애너하임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과 스페인, 독일 등에서 열린 여러 박람회와 전시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 포장·배달 업계, 플라스틱  음식용기 20% 감량 협약

    포장·배달 업계, 플라스틱 음식용기 20% 감량 협약

    경제일반
    2020-05-29 14:32:18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로 외식이 줄고 비대면 구입이 늘면서 포장·배달용 음식용기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업계가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배달의민족, 자원순환사회연대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포장·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22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의 일환으로, 포장·배달용 1회용품 음식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서 업계는 포장·배달 용기에 쓰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20% 줄이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우선 용기에 쓰이는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방안이 모색됐다. 용기의 규격화를 통해 포장·배달 용기의 개수를 줄이고, 용기 두께를 최소화하는 등으로 경량화를 추진한다. 또한 포장·배달 용기의 재활용이 쉽게 되도록 재질을 단일화하고 표면에 인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재활용이 쉬운 포장·배달 용기를 자체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도 올해 안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본적으로 제공하던 수저·포크·나이프 등 1회용 플라스틱 식기도 소비자의 선택에 맡겨 횟수를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이 현장에서 적용되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석용찬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김범준 배달의민족 대표, 강석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상근부회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홍정기 차관은 "생산에 5초, 사용은 5분, 분해는 500년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에 사회구성원 모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포장·배달업계도 자원순환사회 구현의 일원으로 맡은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업계 전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4천5백억원 규모 원화 지속가능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

    KB국민은행, 4천5백억원 규모 원화 지속가능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

    경제일반
    2020-05-29 14:25:4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8일, 4천5백억원 규모의 원화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코로나19’사태 이후 은행권에서 최초로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이다. 지난 19일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KB국민은행의 우수한 대외신인도와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총 4천9백억원의 응찰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당초 계획 대비 1천억원 증액된 4천5백억원 발행을 결정했다. 채권의 발행 만기는 10년이며, 발행 금리는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80bp를 가산한 연 2.13%로 결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BIS 비율 제고 및 ESG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등 ESG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관련 사회적 지원을 위해 최근 2차례에 걸쳐 각각 원화 4천억원(사회적채권), 외화 5억 달러(지속가능채권)를 조달한 바 있다.  
  • 오리온 ‘제주용암수’ 오프라인 판매 허용…1일 200t 제한

    오리온 ‘제주용암수’ 오프라인 판매 허용…1일 200t 제한

    경제일반
    2020-05-29 13:46:2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지난 25일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70여 일 만에 재가동됐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오리온은 22일 제주도와 용수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주도는 전문가 자문 결과 1일 2백 톤의 국내 판매 물량으로는 기존 유사 제품인 생수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리온의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 방식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판매처는 오리온조정요청요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허용하는 것으로 조정됐으며, 지역인재 선 고용, 판매 순이익 20% 사회공헌기금 적립, 지역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도정이 공수화 원칙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제주 지하수의 민간기업 제조·판매를 원칙적으로 금하면서 다만 ‘제주도지사가 지정·고시한 지역’에 한해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오리온 생수 공장이 입지한 제주시 구좌읍 제주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가 바로 이 예외 구역에 속한다.이곳에서는 오리온을 포함, 제이크리에이션 등 사기업이 제주도로부터 공급받은 염지하수를 가공해 먹는 물을 국내 판매하고 있다.한편, 오리온은 앞서 제주도와 정식 계약 없이 ‘제주용암수’ 판매에 나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오리온이 제주도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기 전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용암수가 유통됐던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제주도는 “향후 오리온이 수출용을 국내용으로 속여 파는 등 계약 내용을 어기면, 원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전했다.  
  • 세종공업 자회사 세종이브이, 충주산단에서 수소차 부품 생산

    세종공업 자회사 세종이브이, 충주산단에서 수소차 부품 생산

    경제일반
    2020-05-29 11:34:51 김동식
     세종공업이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충주첨단산업단지에 설립하고 수소연료전지차 연료전지 스택용 금속분리판 생산 시설에 투자하기로 했다. 김기홍 세종공업 대표, 문형규 세종이브이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등은 29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울산에 본사를 둔 세종공업은 1976년 설립된 이래 자동차 배기시스템 생산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특히 수소차 핵심 부품인 수소센서와 압력센서 독점 기술로 친환경차 부품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자율주행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세종이브이는 모회사인 세종공업이 100% 투자해 신규 설립한 법인으로, 2022년까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으로부터 수주받은 연간 4만대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차용 스택을 생산·납품할 예정이다. 세종이브이는 충주첨단산업단지 안에 3만9000㎡ 규모의 부지에 6250㎡의 공장시설로 설립된다. 이로써 250명 가량의 신규 고용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홍 세종공업 대표는 "충주시의 수소연료전지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우리 세종공업의 신규 사업 시너지 등을 고려해 충주첨단산업단지에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충주산단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 134년 만에 석탄 앞질러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 134년 만에 석탄 앞질러

    경제일반
    2020-05-29 11:02:32 이동민
    ▲ 미국 텍사스의 풍력발전소(사진=블룸버그)  지난해 미국 재생에너지 소비량이 134년 만에 처음으로 석탄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재생에너지 소비량은 1경1천500조 BTU(British Thermal Unit·영국 열량 단위)로 석탄 에너지 소비량(1경1천300조 BTU)을 넘어섰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소비량이 석탄 에너지를 넘어선 것은 1885년 이후 처음으로, 당시에는 에너지원은 목재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목재가 주도하던 에너지원은 이후 수력발전소의 등장으로 석탄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했다. 풍력, 태양에너지, 지열 등의 재생에너지에는 목재도 포함된다. 미국의 지난해 석탄 에너지소비량은 지난해보다 15% 줄어들어 6년 연속 감소한 반면 재생에너지는 1% 증가했다.이러한 추세는 최근 전력회사들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등의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석탄 발전소 폐쇄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 재생에너지 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감소도 석탄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에서 석탄 단가는 천연가스, 바람, 태양에너지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무디스 투자자 서비스의 벤 넬슨 선임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될수록 석탄 산업이 더 쇠락할 것"이라며 "전력회사들이 석탄발전소를 더 많이 폐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종로구,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환경점검 실시

    종로구,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안전환경점검 실시

    경제일반
    2020-05-29 10:59:36 최성애
     ▲ 노스게이트 빌딩 합동점검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오는 6월 26일까지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실태 점검’ 및 ‘감염병 대응 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11층 이상이거나 하루 수용 인원이 5천 명 이상인 건축물로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연결된 문화 시설, 판매 시설, 업무 시설, 운수 시설, 숙박 시설 등을 말한다.  종로구에는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은 없는 대신 종로타워, 그랑서울타워, 광화문D타워, SC제일은행빌딩 등의 지하연계 복합 건축물 총 14개소가 있다.이번 점검을 위해 구는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14개소를 방문해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 여부 ▲재난 및 테러 등에 대한 교육·훈련 계획 수립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겸직 금지 및 의무교육 이수 여부 ▲종합 방재실·피난 안전구역 설치·운영 여부 ▲초기대응대 구성 및 재난 대응 지원체계 운영 여부 등에 대한 이행 실태를 살핀다.아울러 재난 대응 실태점검과 함께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계획 수립 여부 ▲환경 위생관리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사항 ▲시설 출입 직원, 이용자 및 방문객 관리 여부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 실태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발열 모니터링 실시 여부는 물론이고 의심환자를 발견했을 때 대기 가능한 별도의 격리장소를 갖추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점검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없는 경미한 부분은 권고사항 안내 및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 조치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시민 안전과 건강에 주안점을 두고 유동인구 많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코로나19 대응 특별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상황과 감염병 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29일(금) 견본주택 오픈

    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29일(금) 견본주택 오픈

    경제일반
    2020-05-29 10:52:48 이동규
    ▲   광양센트럴자이 조감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광양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5월 29일~6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광양센트럴자이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자이 홈페이지와 광양센트럴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광양센트럴자이는 인근에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3월에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성황초등학교와 중학교(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고, 광양영재교육원, 광양시립 중마도서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성황도이지구에 성황근린공원(가칭)이 2021년 조성될 예정이며, 광양시가 성황도이지구 인근에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가칭)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광양센트럴자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 광양은 물론 순천 및 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로, 이곳으로 출근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양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전남 광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광양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10% 중 계약시에는 1,000만원만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또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는 “광양센트럴자이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과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GS건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발열 체크용 열화상 카메라 및 전신 소독기를 설치하고, 안전 물품을 지급하는 등 견본주택 운영에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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