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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수 유고 사상초유의 사태....위기의 삼성호 어디로 가나?

    총수 유고 사상초유의 사태....위기의 삼성호 어디로 가나?

    경제일반
    2017-02-25 16:17:24 안상석
    글로벌 비즈니스 발 묶이고 기업 이미지 추락 “어쩌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글로벌 인맥은 그간 삼성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이 부회장의 부재로 해외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가 중단되는 등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발이 꽁꽁 묶였다.창립 이후 처음으로 총수 부재 사태를 맞은 삼성은 당분간 전문경영인 중심의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미래전략실과 계열사 사장단 중심으로 경영을 꾸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전체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만큼 사장단 인사나 조직개편 등은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공식화한 지주회사 전환 검토 작업도 탄력을 잃어 5월 전에 밑그림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삼성그룹은 매주 수요일마다 열던 사장단회의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2월22일로 예정됐던 사장단회의도 취소했고, 3월1일은 공휴일이어서 사장단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이후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삼성의 수요사장단회의는 지난 1월18일 이재용 부회장의 첫 영장실질심사와 겹쳐 8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된 적이 있다. 사장단회의 잠정중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과 특검팀 수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매주 수요일 오전 7시30분에 열리는 사장단회의에서는 오너 일가를 제외한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1시간가량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주요 현안을 공유해왔다. 삼성은 2010년 3월, 이건희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매주 수요일 각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신사업이나 최신 흐름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듣고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왔다.삼성 안팎에서는 이 부회장의 1심 판결이 나오는 5월 말 이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일부 매체에서 삼성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지는 5월 말까지 모든 일정이 ‘올 스톱’ 되지만 6월에는 사장단 인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다만 5월 말 이후 인사가 단행되더라도 그 규모는 매년 말 시행하는 정기 인사와 달리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주도로 기존 사업은 진행되겠지만 대규모 투자, 신사업 추진 등 오너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은 전부 발이 묶일 것”이라면서 “시의성을 놓쳐선 안 되는 일들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글로벌 비즈니스 발 ‘꽁꽁’이 부회장의 부재로 해외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가 중단되는 등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발이 꽁꽁 묶였다. 이 부회장의 글로벌 인맥은 그간 삼성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 부회장은 최근 삼성 주요 계열사의 굵직한 인수합병과 수주 등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우선 이 부회장은 2012년 5월부터 맡고 있던 이탈리아 투자회사 ‘엑소르’의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 지주회사 ‘엑소르’의 사외이사 자격으로 해마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왔다. 올해 ‘엑소르’의 이사회는 오는 4월5일로 예정돼 있어 구속 기소 뒤 1심 재판 중인 이 부회장은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기업평판 7위→49위 추락…‘가장 존경받는 기업 50’ 탈락 2015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전장사업팀을 출범시킨 삼성전자는 그동안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네티 마렐리의 인수합병 논의를 이어왔다.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은 삼성이 인수한 미국 전장기업 하만의 파트너이기도 하다.3월 말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참석도 불가능하다.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이사를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이 행사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인사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특히 중국 지도부와의 우호를 다지고 중국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로 활용해왔다.매년 7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도 올해는 이 부회장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 앤드 컴퍼니가 1983년부터 개최하는 비공개 행사로 글로벌 미디어·IT, 금융계, 정계, 관계 인사 300여 명이 휴가를 겸해 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M&A 19건, 매각 9건 성사시킨 ‘이재용 부재’…신사업 ‘올스톱’지난해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 팀 쿡 애플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잭 도시 트위터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팀 암스트롱 AOL(아메리카온라인) CEO,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 등 IT 기업의 CEO 혹은 창업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미국 거대 콘텐츠 회사 비아콤을 두고 경영권 분쟁 중인 샤리 레드스톤 부회장과 필립 다우먼 CEO도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끌었다.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선밸리 콘퍼런스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글로벌 IT 업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왔다. 삼성전자를 방문하기도 했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의 인연도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또 특허 전쟁을 치르던 애플의 팀 쿡 CEO와도 지난 2014년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만나 두 회사의 사태 진정에 도움을 줬다는 말도 나온다.특히 이 부회장은 지난해 선밸리 콘퍼런스 행사에서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이 부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외신이 본 ‘이재용의 비극’일부 외신은 이 부회장의 구속 이후 파장을 크게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BBC>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이 부회장의 구속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며, 지난해 ‘갤럭시 노트7’ 발화 이슈보다도 더 큰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를 표했다.우선 2월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이 부회장을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왕조의 왕세자’에 비유하며 이번 사건을 ‘그리스 비극’에 비유했다.이 매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은 아버지와 그의 업적을 따라가는 아들, 두 명의 꼬여버린 운명을 다룬 그리스 비극이 떠오른다”고 전하면서 “한국 최대 기업 황태자의 계승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또한 “이 부회장의 가족은 복잡한 지배구조를 통해 금융·전자·건설·호텔·패션 분야 등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기업 삼성을 지배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진 정치 스캔들의 용의자로 특검팀의 수사를 받으면서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왕조의 왕세자인 이 부회장의 대관식이 지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이어 “이 부회장은 평생 동안 아버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삼성을 물려받을 준비를 했다”며 “하지만 이 부회장이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삼성은 수십 년 만에 리더십 대안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영국의 공영방송 <BBC> 역시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삼성에는 큰 타격”이라며 “이 부회장의 구속이 당장 삼성의 경영에 타격을 주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BBC>는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큰 힘인 대기업 수장이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것 자체가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참여 초기에는 독립적 이사회 운영 등 미국의 실리콘 밸리 식으로 그룹 경영 풍토를 바꾸려 노력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이후 기득권 유지를 유한 경영지배 체제를 구축하려다가 구속이라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매체는 “이재용 부회장의 이번 구속이 삼성 전체 사업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부회장을 ‘왕세자’라고 칭하며 “한국인에게 삼성의 지배구조는 봉건왕조를 연상시킨다”면서 “세습 통치부터 관료적인 제도까지 삼성은 여러 면에서 현대 한국 왕국을 대표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왕자인 이 부회장이 있다”고 보도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이 부회장은 한때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하는 수익을 낸 삼성의 상속인”이라며 “공식적으로 이 부회장은 의료 서비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망라하는 거대한 사업 그룹의 중심인 삼성전자의 부회장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삼성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그러나 일부 외신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그룹 경영에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 이유는 이 부회장의 자리를 대신할 만한 인물들이 삼성그룹에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경제지 <포천>은 “삼성그룹 2인자 최지성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핵심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기업 이미지 7위→49위 대추락삼성은 만약 이 부회장이 장기간 구속될 경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약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해외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가 끊기게 됐다”며 “새로운 사업 진출이나 신규 투자 등 차질이 점점 더 현실화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이 같은 우려는 곧바로 나타났다. 해외 브랜드와 시장조사기관 평가에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평판 순위가 수십 단계 떨어지거나 아예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하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이 부회장이 구속되고 관련 뉴스가 외신에 실시간으로 보도되면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미국 시장조사 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이 미국 소비자 2만3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평판 지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은 지난해 7위에서 올해는 49위로 42계단이나 급락했다.‘해리스 폴’은 미국과 영국 여론조사위원회 멤버로 활동할 만큼 공신력 있는 조사기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미국 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비전과 리더십, 호감도, 제품·서비스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기업에 대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삼성은 '해리스 폴' 조사에서 2012년 처음으로 13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2015년에는 구글과 애플을 제치고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모두 80점 이상을 받아 ‘탁월하다(Excellent)’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7위로 주춤했다가 올해는 75.2점에 얻는 데 그쳐 49위까지 추락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평판이 가장 많이 훼손된 기업을 꼽으라는 조사에서도 3번째(5%)를 기록했다.‘해리스 폴’의 조사기간(2016년 11월29일~12월16일)을 고려하면 ‘지난해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수사 등 연이은 악재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해리스 폴’은 “리더의 불법행위가 기업 명성의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지목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6일 국회 청문회 당시 <AP통신>이 ‘삼성 후계자에겐 최악의 날’이라고 보도하는 등 외신의 부정적 보도가 잇따른 것이 영향을 줘 삼성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준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삼성은 그동안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년 동안 ‘올림픽 마케팅’에 쏟아부은 돈만 2조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은 올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에서 10년 만에 탈락하는 굴욕도 겪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 명단에서도 4년 만에 처음으로 빠졌다.브랜드 이미지의 급격한 악화로 삼성은 해외에서 부패방지법 적용 대상이 되거나 인수합병이나 관급공사 입찰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국제 신용평가사도 삼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 부회장의 구속에 대해 일단 “삼성전자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제하면서 "하지만 이 부회장의 구속이 길어져 장기간 리더십 부재로 이어지면 삼성전자의 평판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S&P는 “인수합병과 같은 중요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 전자산업의 빠른 변화 주기를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똑소리 나는 환경 비타민·영양제 선택법

    똑소리 나는 환경 비타민·영양제 선택법

    경제일반
    2017-02-25 14:30:59 안상석
    현대인들 영양제 섭취 필요하지만 ‘진짜 천연’ 아니면 오히려 害합성영양제 생체이용률 낮아 그대로 배출되거나 몸에 독소로 작용▲ 천연 영양소▲천연 vs 합성 2-영양소의 활성도화학자들은 합성영양제가 분자식이 같다는 이유로 ‘자연이 만든 영양소와 합성영양제는 같은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클레멘트 박사는 합성영양제가 건강 증진이나 증상의 근본적인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한다.자연이 만든 식품 속에는 화학자가 분석할 수 없는 4가지 요소가 있다. 호르몬, 산소 함량, 식물성 화학물질(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 효소가 그것이다. 자연 상태의 영양소는 절대 단독으로 기능하지 않는다. 이 물질들과 다양한 보조인자들이 복잡한 시너지를 일으킴으로써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다행히도 천연영양제에는 이 4가지 요소는 물론 식물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주요 영양소와 그 영양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들까지 그대로 들어 있다. 이 물질들이 한꺼번에 우리 몸에 들어가면 시너지를 일으키고, 그 영향으로 영양소 결핍으로 생긴 질병이 치료되고 건강이 좋아진다. 천연영양제야말로 유용하고 효과적인 영양소의 기본단위인 것이다.그러나 합성영양제는 보조인자 없이 주요 영양소만으로 만들어진다. 영양소를 단독으로 추출하면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 결국 합성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한 채 독성물질로 남을 뿐이다. 이것이 클레멘트 박사가 ‘합성영양제는 건강 증진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다.▲천연 vs 합성 3-몸과의 친화력여러 연구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합성영양제의 생체이용률과 영양소 결핍 치유율은 천연 영양제를 따라가지 못한다.영양소는 각기 고유한 주소와 우편번호가 있어 주소와 우편번호가 같은 세포를 향해 직접 이동한다. 이는 생명체가 구축한 자연의 고유한 운송체계다. 자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천연영양제는 이 운송체계에 반응하지만, 실험실에서 합성한 영양제는 이 같은 자연의 운송체계에 반응하지도 못할뿐더러 흉내 낼 수도 없다.또한 우리 몸은 용케도 자연물질을 알아보고, 자연의 생산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합성화학물질은 외부 물질로 인식해 면역계에서 공격을 한다. 그리고 혈액에 합성화학물질이 다량 들어가면 인체는 해당 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이 일으킨 스트레스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까지 떠안는다.건강은 증상을 일으키고 질병을 일으키는 영양소 결핍이 해결되어야 좋아질 수 있는데, 합성영양제는 근본적으로 영양소 결핍을 치유할 수 없고 건강을 좋게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이로써 더욱 분명해진다.똑소리 나는 영양제 선택법그럼 천연영양제는 어떻게 선택하고 섭취해야 할까? 합성영양제 마케팅에 속아 건강을 해치는 일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동안 아리송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확실한 판단 기준을 갖는 것이다.△직거래 판매 제품은 믿을 만한가?직거래 판매 제품의 특징은 일반 소매상 판매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고, 판매자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설명하고 보여준다는 것이다.하지만 그런 제품들에도 합성물질이 들어 있으며, 생산 기준 역시 소매상과 제약회사에서 판매하는 영양제와 다르지 않다. 게다가 이들 제품 중에서 천연영양제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없을뿐더러 직거래 업체의 제품이 소매 업체나 병원에서 구입하는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근거 역시 없다. 즉 직거래 제품은 대부분 합성영양제이기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 사먹을 이유가 없다.△라벨에 적힌 내용을 다 믿어도 될까?자사의 제품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라벨에 모두 적는 업체는 드물다. 그리고 라벨에 ‘이 제품에는 방부제, 색소,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다’고 적혀 있는 제품은 원료를 조사해보면 여전히 합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라벨에 ‘자연을 따라 만든 제품’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분명히 합성물질로 만들었다는 뜻이며, ‘유기농’ 표시가 있다고 해서 100%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유기농 물질과 합성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다. ‘높은 효능’이라고 표기된 경우는 그만큼 특정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을 라벨에 정확히 표기하는 회사가 거의 없다. 그러니 천연식품으로 영양제를 만드는 회사를 응원하고, 라벨에 영양소 섭취량과 효능을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요구해야 한다.△1일 영양소 섭취량은 그대로 따라야 할까?정부나 연구소에서 제시하는 영양소 권장량은 참고사항일 뿐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동물성 영양소가 기준이 되고 식물성 영양소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양을 과하게 웃돈다는 점, 합성영양제로 세운 기준이라는 점, 원래 젊고 활동적인 군인을 위해 만든 기준으로 개인차를 무시했다는 점이 그 이유다.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천연영양소를 토대로 세운 1일 영양소 섭취량의 기준이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천연영양제의 경우 1일 섭취량은 합성비타민으로 세운 기준량보다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 천연영양제는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합성영양제 기준량의 절반 이하만 먹어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 영양제라면 1/2~1/4만 먹어도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무엇을 먹어야 할까?결국 직거래 판매자의 속삭임도, 라벨의 화려한 문구도 제약회사의 마케팅 기법의 하나다. 진짜 천연 영양제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은 자연식품을 먹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핵심은, 인체는 합성이나 비유기농 영양소가 아니라 생명력이 살아 있는 음식을 원한다는 것이다. 합성물질보다 즉각적 효능이 떨어진다고 해도 자연식품은 인체 조직을 강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건축 자재 역할을 한다.자연 상태의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식품에서 빠져나간 영양소를 보충하는 일이 시급하다. 토양의 질을 개선하려면 윤작(같은 땅에 여러 농작물을 해마다 바꾸어 심는 일)을 하고 유기농법을 주요 농업기술로 채택해야 한다.수십 년 동안 파괴돼온 토양이 복구되어 건강해지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합성영양제가 아닌, 자연으로 만든 제대로 된 영양보충제를 먹는 것뿐이다. 토양을 보존하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물로 만든 것을 말이다.한 알을 먹더라도 진짜를 먹어라!어쩌면 당신은 무엇으로 만들었건 어떻게 정제했건 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특별히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모든 영양제는 천연이든 합성이든 똑같기 때문에 먹는 양이 효과를 좌우한다는 광고를 아무 의심 없이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의심스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후회하기보다는 안전한 게 낫다’는 신조로 계속 영양제를 먹고 있을 수도 있고, 영양소의 영역을 과학이 완벽히 재현할 수 있다고 믿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언정 조만간에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클레멘트 박사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자연은 우리에게 약속했다. 우리가 영양소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건강해지고 오래 살 것이라고. 합성화학신앙을 만들어 이 같은 약속을 배신한 것이야말로 현대인이 건강을 해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클레멘트 박사의 조언을 따라 자연과 사람이 다시 한 번 올바르고 균형 잡힌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기를,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분과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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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일반
    2017-02-23 21:44:35 최성애
    삼성전자는 최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제기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탑재한 삼성SDI 배터리 불량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최근 공시를통해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삼성전자가 삼성SDI의 요청을 받아 배터리 안전에 직결되는 공정상 불량 기준을 완화해줬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번에 제기된 의혹은 배터리 외부 육안 검사에 대한 것으로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 바람 잘 날 없는 재향군인회…회장선거 앞두고 또다시 불협화음

    바람 잘 날 없는 재향군인회…회장선거 앞두고 또다시 불협화음

    경제일반
    2017-02-23 21:37:28 이정윤
    향군 측 “선관위가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은 입후보자 2명에 대해 후보 자격 박탈했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오는 24일 열리는 제36대 회장 선출을 위한 제67차 임시총회를 앞두고 또다시 불협화음에 시달리고 있다.▲ 향군 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고본지와 만난 향군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K씨는 “보훈처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향군을 장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이들이 모였다. 이들이 향군을 쥐락펴락 하도록 가만히 놔둘 수는 없다”며 울분을 표했다.K씨와 L씨 등 복수의 회원들에 따르면 “K모 후보는 지난 2015년 4월 선거 기간 중 다수의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사실로 재판에 회부되기도 한 전력자로 이도 모자라 자신이 야권의 유력인사인 P의원의 도움을 전폭적으로 받고 있다는 내용을 공공연하게 회원들에게 알리고 다니기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이와 관련 이름이 거론된 야당의원 P씨와 서울시 유력 정치인 측은 “재향군인회와 특정 회장후보와의 관계설은 사실무근이며, 전혀 아는 바 없다”고 일축했다.또한 향군회 측 복수의 관계자들과도 통화를 한 결과 “내부에 여러 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사무국은 현재 공정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제보자들이 말하는 일부 후보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을 공표하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면 이번 선거 역시 조용히 넘어갈 수 없는 사안으로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마리오아울렛, ‘구두·핸드백 페어’ 최대 80% 할인

    경제일반
    2017-02-23 19:54:50 최성애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알로앤루, 섀르반, 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유아동 브랜드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 봄 맞이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로투세븐의 인기 브랜드 알로앤루, 섀르반, 궁중비책 등 유아동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현장에서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번호표 소지 고객에 한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원피스, 바지, 셔츠 등 유아동 의류를 초특가에 선보인다. 알로앤루의 내의는 3000원부터 선보이고, 원피스와 점퍼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섀르반의 셔츠는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바지와 점퍼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제공한다. 포래즈의 바지는 5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원피스는 7000원부터 판매한다.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스킨케어 제품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궁중비책의 콤팩트 파우더와 수분 젤로션은 5000원부터 판매하고, 샴푸앤바스는 7000원부터 제공한다. 비누와 섬유 유연제는 3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의 유모차는 3만원대 특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아디다스키즈, MLB키즈, 레노마주니어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상품도 최대 80% 할인한다. 아디다스키즈의 운동화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트레이닝복 세트는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MLB키즈의 모자와 신발은 각각 1만원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레노마주니어의 티셔츠는 8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페리미츠의 티셔츠와 스커트는 각각 5000원과 9000원부터 제공한다.또한, 트윈키즈365에서는 ‘봄 맞이 유아동복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티셔츠는 5000원부터 판매하고, 바지는 7000원부터 선보인다. 상하복 세트와 원피스는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점퍼도 1만원대부터 제공한다.이밖에 ‘구두·핸드백 페어’를 열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두와 핸드백을 판매한다. 라빠레뜨의 크로스백은 3만원대에 판매하고, 토트백은 5만원대에 선보인다. 빈치스벤치의 핸드백은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러브캣에서는 핸드백을 9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세라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7만원대와 6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엘칸토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한편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프라다, 구찌, 몽블랑 등 인기 해외 수입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프라다 토트백은 120만원대에 판매하고, 구찌 수키백은 9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몽블랑 벨트는 30만원에 만나볼 수 있고, 마이클코어스 쇼퍼백은 20만원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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