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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환경 행정 서비스 '실효성' 도마 위… 시민 불편 해소 촉구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환경 행정 서비스 '실효성' 도마 위… 시민 불편 해소 촉구

    정책이슈
    2025-06-18 15:24:58 이정윤
    이용균 시의원(사진)은 지난 17일(화),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환경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현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 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이 의원은 리튬배터리 수거사업의 독점화 우려부터 스마트서울앱 운영 미비, 폐의약품 수거체계 홍보 부족까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서비스 전반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시민 중심 행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용균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리튬배터리 수거 시범사업에서 민간 조직인 ‘e순환거버넌스’가 실질적으로 수거 업무를 독점하는 구조로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강하게 표명했다.“독점 체제 아래에서는 관리와 감독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으며, 경쟁체제를 통해서만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담보될 수 있다”고 날선 비판을 가한 이 의원은 과거 의류 수거함 사례를 들어 독점에서 경쟁 체제로 전환 후 눈에 띄는 서비스 개선 효과를 거둔 선례를 제시하며 설득력을 더했다.스마트서울앱의 운영 실태에 대한 이 의원의 지적은 더욱 구체적이었다. 폐배터리, 폐의약품, 형광등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수거 장소 정보가 앱상에서 부정확하게 표기되거나 아예 누락되는 사례가 2024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정확한 정보 제공이야말로 시민 편의성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한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 권민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치구 제공 정보의 정확성 확보를 위한 종합적 정비작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2023년 환경부와 우정사업본부 등 6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추진한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의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아쉬움을 동시에 표했다. 이 의원은 “전년 대비 1.3배 증가한 수거 실적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나, “실제로 우체통을 활용한 수거 방법을 아는 시민들이 많지 않다”며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홍보 전략 강화를 주문했다.미세먼지 및 분진 청소 차량의 실질적인 운용 여부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청소 차량이 실제 청소 중인지, 단순히 이동 중인지를 시민들이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청소 차량의 속도가 일반 차량과 다름에도 실제 작업 중인지 아니면 목적지를 향해 주행 중인지 구분이 안 된다”면서, “작동 여부와 이동 여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장치적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개선을 촉구했다.이용균 의원은 “행정 서비스는 단순한 민간 위탁 의존에서 벗어나 시민 입장에서의 실효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지속적인 경쟁체제 도입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행정 서비스”라고 역설했다.
  • 홍국표 시의원, 위기의 뿌리산업 살리기 위한 획기적 지원책 마련

    홍국표 시의원, 위기의 뿌리산업 살리기 위한 획기적 지원책 마련

    사회이슈
    2025-06-18 15:01:3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17일 "국내 뿌리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서울시가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뿌리산업이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의 업종을 말하며, 흔히 제조업 전반의 기본이 되는 산업을 의미한다. 최근 발표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폐업수는 매년 500~700여개에 이른다. 홍 의원은 "뿌리산업은 자동차, 선박, 전자기기 등 우리나라 주력 제조업의 토양이며, 이 산업이 붕괴되면 대한민국 제조업 전체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현재 서울시는 홍 의원이 작년 4월에 발의하여 공포된 '뿌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뿌리산업 종합계획의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5년마다 실시되는 종합계획은 올 하반기에 마련될 예정이다.홍 의원은 "전국 뿌리기업 6만1천여 곳 중 7.44%인 4,546곳이 서울에 있지만, 서울시 지원을 받는 업체는 452곳에 불과하다"며 "약 17억원 내외의 지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뿌리산업은 그 범위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현재 5대 제조업 중 금형이나 주조와 같은 기계금속 관련 사업에 한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는 뿌리산업 지원이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홍 의원은 "산업용 로봇 제조업이나 봉제업 등은 뿌리산업이 아닌 다른 사업으로 별도 지원되고 있어, 뿌리산업 자체예산으로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뿌리산업 종합계획이 수립되면 뿌리산업의 다른 분야도 함께 종합적으로 조사되어 실질적인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홍 의원은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뿌리산업 지원대상이 더 확대되고 명확해질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지원예산 자체가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기에 뿌리기술 전수를 위한 가업 승계 지원책과 뿌리산업 전용 집적단지 조성도 검토해야 할 과제"라며 "서울시의 획기적인 정책을 기대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뿌리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2025년 운수수입 손실  5,328억 원 전망

    서울교통공사, 2025년 운수수입 손실 5,328억 원 전망

    정책이슈
    2025-06-18 14:57:43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 도봉1)은 2025년 서울교통공사의 운수수입 손실이 총 5,3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무임승차 증가, 기후동행카드 손실, 15분 재개표 제도 시행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무임승차 손실은 약 4,385억 원으로 전체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025년 1분기 기준 무임승차 인원은 6,648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만 명 증가했다. 이로 인한 1분기 손실액은 999억 원이며, 연간 무임 이용 인원은 약 2억 7,777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손실은 서울시와 교통공사가 각각 654억 원씩 부담하게 된다. 운임 인상 효과를 반영해도 연간 총 손실액은 1,308억 원에 이른다. 특히 이용자 확대에 따른 월별 손실 증가율이 높은 점은 향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15분 재개표 제도 시행에 따른 손실도 주목된다. 연간 이용 예상 인원은 약 2,000만 명, 손실 규모는 289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면서도, 동시에 교통공사의 수입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의원은 “시민의 교통 편의와 공공성 확대는 중요하지만, 교통공사의 재정 악화가 누적될 경우 그 부담은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재정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추진현황 현장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추진현황 현장점검

    정책이슈
    2025-06-18 14:37:0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6월 17일(화) 미래한강본부가 추진중인 한강버스와 여의도 선착장을 방문하고 진행상황 및 안전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한강버스는 김포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운영하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규모는 선착장 7개소와 선박 12척이며, 현재 선박 2척이 시범운항 중이다.한편 교통위원회는 지난 제330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를 심사하였고, 금년 5월 19일부터 공포·시행되어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한강버스가 서울시 대중교통수단과 시설에 포함되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부적인 업무보고와 함께 한강버스와 선착장 시설 등을 육안으로 살펴본 후 승객이용환경 및 안전시설 전반을 둘러보았다.교통위원회는 한강버스와 관련하여 입석금지, 수중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승객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선착장까지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시내·마을버스 및 따릉이 활용, 교통정보 제공을 포함하여 교통약자까지 고려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또한 선착장 시설물에 대해 홍수시 대책, 부대시설 운영 및 적자 발생시 대처방안, 수요집중이 예상되는 선착장 안전확보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강버스 사업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향후 선박인도와 선착장 건축공사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요청하였다.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을 대중교통의 통로로 활용하는 것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한강버스가 시민의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미래한강본부와 교통실이 협조하여 선착장 접근성 확보, 대중교통 환승할인, 기후동행카드 적용 등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유만희 시의원, 서울시 쓰레기 정책에 쓴소리… “줄이고, 재활용해야 성공한다”

    유만희 시의원, 서울시 쓰레기 정책에 쓴소리… “줄이고, 재활용해야 성공한다”

    정책이슈
    2025-06-18 14:34:22 이정윤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사진)은 제33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의 폐기물 정책이 대형 소각장 중심의 일방적인 방향에서 벗어나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마포구 등 5개 자치구와의 공동이용 협약을 연장하며 마포자원회수시설의 지속 운영을 추진했으나, 마포구 주민들은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협약의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광역 자원회수시설의 운영이 불가피한 측면은 있지만, 특정 지역의 폐기물 처리시설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방식은 주민 민원을 유발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며 보다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폐기물 관리 현황에 대한 유 의원의 질의에 기후환경본부장은, 폐기물 발생량이 전년 대비 약 2% 감소했고 재활용률은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유 의원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자치구별로 상이한 재활용 기준과 소각장 반입 폐기물의 성상 관리 미비 등 정책 집행의 편차가 크다는 점을 우려했다. 특히 유 의원은, 전국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민간소각장 활용에 대해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자체 민간소각장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유 의원은 또한, 구로구와 광명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자치구 자원회수시설 정비 사례를 소개하며, 자치구 단위의 폐기물 자립과 분산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모델의 발굴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과거 서울시가 제시했던 ‘1구 1소각장’ 정책의 재검토 필요성도 제기했다. 대형 시설 하나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중소 규모의 지역 분산형 시설을 다각도로 확충하는 것이 지역 간 형평성과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서울시의 폐기물 정책은 단일한 해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량·재활용·분산·협력 등 다양한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이와함께 하남 유니온파크, 평택 오썸플렉스처럼 주민과의 협의를 통한 유연한 정책운영, 대형 시설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쓰레기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한샘, 키친바흐 브랜드 데이 성료…  “프리미엄 키친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한샘, 키친바흐 브랜드 데이 성료… “프리미엄 키친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것”

    정책이슈
    2025-06-18 14:22:12 이정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인플루언서와 홈 인테리어 관계자 총 60여명이 참석한 ‘키친바흐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리뉴얼 론칭한 프리미엄 키친 시리즈 ‘키친바흐’의 뛰어난 품질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및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은 행사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우선 1부에서는 프리미엄 VIP 마케팅 전문가 ‘조지아컴퍼니’ 조지아 대표가 진행을 맡아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 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테리어 오피니언 그룹 20여명에게 키친바흐의 출시 배경을 설명하고, 실제 상품을 살펴보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부 행사에서는 홈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종사자와 한샘 대리점 대표 등 40여명을 초청해 키친바흐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체험과 질의 응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석한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직접 살펴본 키친바흐는 해외 하이엔드급 키친에 밀리지 않는 품격과 품질을 갖췄다”며 “견고하고, 완벽하고, 모던하다는 키워드에 걸맞는 ‘합리적인 명품(Affordable Luxury)’ 키친”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친바흐는 한층 강화된 품질 기준과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서비스를 적용한 프리미엄 키친 시리즈다.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고, 글로벌 탑 브랜드의 하드웨어와 철저한 품질·안전검사를 통해 완벽한 맞춤 키친을 제안한다.먼저 모던한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최상급 유럽산 무늬목으로 디자인된 신제품 ‘스모크드 오크’와 ‘내추럴 오크’를 포함한 ‘무늬목 타입’ ▲100여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컬러 타입’ ▲섬세한 쉐입의 ‘클래식 타입’ ▲독일의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한 ‘크리스탈 타입’ 등이 있다.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도 있다. 물건을 꺼내지 않을 때는 수납공간을 깔끔하게 숨길 수 있는 포켓도어장, 슬림한 프레임과 조명으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하는 유리 장식장, 회전형 도어로 두 공간을 연결하는 워크인 스토리지 등의 특수장은 물론, 천장이 높은 고급 아파트와 주택의 경우 2.7m 높이까지 가구를 맞춤 제작할 수도 있다.또 친환경 가구 자재의 최고 등급인 ‘슈퍼E0(SE0,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 0.3mg/ℓ 이하)’ 자재를 사용했다. 대부분의 키친 가구 제조사에서 사용 중인 E0 등급보다 한 단계 더 친환경적인 자재다. 유해성을 줄인 안전한 자재를 통해 냄새나 유해 물질이 적은 건강한 공기 질을 유지, 온 가족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엌 공간을 완성한다.특히, 고급 아파트와 주택의 높아진 천고에 따라 최대 2.7m까지 맞춤형 시공이 가능하다. 플래그십 논현에서는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에서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춘 키친 설계 전문가 ‘스페셜리스트’가 1:1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한샘 관계자는 “뛰어난 감각과 남다른 취향을 지닌 고객들에게 리뉴얼된 키친바흐를 선보이고 다방면으로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소재, 정교한 기술력, 감도 높은 디자인이 집약된 키친바흐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디테일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용산구의회 ,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용산구의회 ,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정책이슈
    2025-06-18 14:15:37 이정윤
    ▲용산구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 이미재 대표의원(사진 맨앞 오른쪽)]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6월 17일 용산구 의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산구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미재)는 용산구의 중장기 폐기물 처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적,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실행 가능한 입지 조건, 주민 수용성 기반 전략 도출을 목표로 용산구민의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참여의원은 이미재 대표의원과 백준석·김송환·장정호·김형원·윤정회 의원이며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사단법인 지속가능경영학회 문명국 이사, 정소영 이사 등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미재 의원은 “이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SG
    2025-06-18 14:03:23 이정윤
    경실련 (사)경제정의연구소와 (주)카카오는 2025.6.22(일)까지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기업-시민사회가 함께하는 ESG 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카카오의 후원으로 경제정의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ESG 아카데미는 다음 달 7.2(수)부터 7.23(수)까지 오후 2시~4시(7.18(금) 오후 2시~5시)에 경실련 및 카카오(판교아지트, 데이터센터 안산) 등지에서 총 5강에 걸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ESG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사례·현장·취업·실무교육을 보다 강화하였다. 환경·사회·지배구조분야 각 전문가와 실무자의 강연뿐만 아니라, 강의마다 관련 분야 취업 교육(△자격증 준비,△인턴십 정보, △이력서 작성법, △커리어 플랜 설계) 코너를 마련하여 ESG 분야 취업을희망하는 2030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카카오,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안산경실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현장교육과 더불어, 최근급부상하고 있는 AI와 관련 인프라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카카오 판교아지트(본사)와 데이터센터안산 등을 내부 견학하는 프로그램 또한 특별히 기획하였다. 지역사회 내 기업·산업현장에서현재 ESG 경영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관련 취업을희망하는 2030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 할 것이다. ESG 아카데미 제2기 모집신청은 이번 달6.22(일)까지이며, ESG에 관심 있는 2030 청년이면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서 총 30명(5명씩 6개팀)을 선발하여, 다음달 7.2(수)부터7.23(수)까지 총 5강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전 강의를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을수여하고, 마지막 5강에서 「ESG 사업제안서 팀별 발표와 토론」 최우수팀과 종합평가 우수팀을각각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ESG 분야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있는 우리 2030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CJ대한통운 ‘오네’ 3차 위탁기사 집단 계약해지... 택배 다단계 위탁구조 생활물류법 사각지대 해소

    CJ대한통운 ‘오네’ 3차 위탁기사 집단 계약해지... 택배 다단계 위탁구조 생활물류법 사각지대 해소

    사회이슈
    2025-06-18 13:56:28 이정윤
    CJ대한통운 ‘오네 당일배송’을 수행하던 영등포·강서·양천 지역 택배기사들이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현재 ▲윤종오 의원 까지 파악된 해고자만 약 70여 명에 이른다.해고 기사들 중 영등포 배송 담당인 제이앤에스로지스 소속 기사들은 대량 계약해지에 맞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에 가입한 상태다.이들은 18일(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윤종오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CJ대한통운의 다단계 착취구조를 규탄하고 국토부에 법 개정 동참을 촉구했다. 제이앤에스로지스는 CJ대한통운-VTOV(브이투브이)-더블유에이치로지스–제이앤에스로지스로 이어지는 3차 벤더이다. 그런데 지난 6월 1차 벤더 VTOV가 2차 밴더와 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3차 벤더 소속 기사들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되었다.현행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활물류법’)은 택배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6년 계약갱신청구권(제10조)과 계약해지 절차(제11조)를 규정하고 있다.문제는 현행법은 택배서비스사업자(혹은 영업점)과 택배종사자 간 직접 운송위탁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번 사태 같은 다단계 위탁기사들은 법 적용이 어렵다는 점이다.이미 국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이 같은 택배서비스 재위탁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된 생활물류법 개정안을 윤종오 의원이 발의한 바 있다.윤종오 의원은 “이번 CJ대한통운 ‘오네’기사 계약해지 사태는 택배현장에 재위탁 문제가 엄연히 존재하고, 언제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라면서 “국토교통부는 택배현장 다단계 구조를 외면말고, 재위탁금지 조항을 포함한 생활물류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안전환경관리...본사-현장 안전 동일체

    서울교통공사 안전환경관리...본사-현장 안전 동일체

    정책이슈
    2025-06-18 12:26:47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13일(금) 워크숍을 열어 안전관리본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를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는 지시 중심의 형식적 안전에서 벗어나, 현장에 자율적 역할과 책임을 부여해 능동적 안전 체계를 구축하려는 공사의 새로운 안전 전략이다. 안전 동일체는 ▲안전조직 개편 ▲현장 안전역량 강화 ▲엄정 기강 확립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기존 안전관리본부에 더해 영업‧차량‧승무‧기술 등 각 현장에 안전 관련 부서인 ‘현장 안전 실행조직’을 신설해 안전 조직을 개편한다. 안전관리본부는 기획·진단·점검·중재 중심, 현장 안전 실행조직은 실행·대응 중심으로 역할을 나누어 현장에 자율적 권한과 책임을 부여할 계획이다.앞서 공사는 올해 4월부터 본부별 팀장급 이상 10명으로 구성된 ‘안전 관리 실행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협의체는 공사 내 안전사고 및 유사사례를 분석해 위험 요인을 도출하고,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아울러 ‘안전 신속 점검 TF’가 협의체에서 논의된 안건을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을 심층 점검하고 있다. 각 근무 조별 ‘안전 실무 촉진자’를 지정하여 자율적 안전 행동을 독려하고, 실천 중심의 ‘체감형 안전교육’을 도입하여 현장의 실질적 안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을 내 업무로 인식하고 책임지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 안전 활동 참여도를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안전성과 평가체계’ 구축도 계획 중이다.나윤범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본사-현장 안전관리 동일체 실행으로 전 직원이 행동하는 안전문화를 내재하여 전사적 안전 관리 역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사는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체계적 대응과 현장의 자발적 안전 실행력 확보를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우기·폭염 대비 점검. 81건 지적

    경기도,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우기·폭염 대비 점검. 81건 지적

    정책이슈
    2025-06-18 07:31:52 이정윤
    ▲  불법으로 하수구에 시멘트방류로 인해 하수구가 막힌상태  경기도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도내 택지개발지구 및 공공주택지구 33곳을 대상으로 우기·폭염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81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함께 했다. 1차로 사업시행자 또는 시공사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2차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소와 수원 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6개소 등 33개 사업지구다. 이들 지구는 대부분 대규모 택지조성과 주거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지역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절·성토 구간 등 사면 보호 및 붕괴 방지 조치 여부 ▲수방 장비와 자재의 비치 및 비상 대응체계 마련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관련 매뉴얼 작성·이행 실태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 조치(그늘막, 냉음료, 휴게시설 등) 여부다.점검 결과, 총 81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사례로는 ▲성토 및 절토 사면 보호조치 미비 25건 ▲배수시설 정비 불량 또는 관리 미흡 19건 ▲근로자 폭염 대응시설 미설치 및 부적정 운영 4건 ▲그 외 기타 안전관리 소홀 사례 33건 등이다.이 중 즉시 시정이 가능한 36건은 현장에서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45건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시행자에게 시정명령을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도록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사면 붕괴, 토사 유출 등 우기철 재해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등 폭넓은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기상 여건의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점검을 추진했다.이명선 택지개발과장은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와의 협업을 통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현장 개선이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우기와 폭염 등 기상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4대강 수계 미량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4대강 수계 미량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정책이슈
    2025-06-18 07:14:27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6월 18일 오후 그랜드센트럴(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미량오염물질 관리 체계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4대강 수계 미량오염물질 전문가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량오염물질’은 산업용 화학물질, 농약, 의약품, 생활화학제품 등의 잔류 물질로서 수중에 극미량으로 존재하지만, 생태계와 인체 건강에 잠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을 말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수질 전문가, 학계, 연구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미량오염물질의 과학적 관리 체계 구축 및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총 4개의 주제로 전문가 초청강연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연사로 이인정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이 ‘케이(K)-미량오염물질 탐색체계 구축과 운영 방향’을 주제로 국내 수계 미량오염물질 탐색체계 및 운영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서 박창민 경북대학교 교수가 ‘국외 미량오염물질 규제와 처리기술 적용 및 개발 동향’을 주제로 선진국의 미량오염물질 규제와 처리기술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적용 가능성을 진단한다.  세 번째 연사로 최시내 케이앤에이(KnA) 대표가 ‘미량오염물질 우선관리 및 위해성 평가 전략’을 주제로 미량오염물질의 위해성 기준에 기반한 우선관리순위 설정 방안과 위해성 평가기법을 소개한다.  끝으로 백상수 영남대학교 교수는 ‘미량오염물질 모니터링 및 관리 고도화 미래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미량오염물질을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여러 화학물질 유출 사고 및 각종 하천 오염원에서 유래한 미규제 미량오염물질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재 낙동강 유역에만 운영 중인 수질측정센터( 2019년 낙동강 상류에 왜관수질측정센터(경북 칠곡), 2022년 하류에 매리수질측정센터(경남 김해) 건립    )를 2027년까지 4대강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현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4대강 수계의 현안 중 하나인 미량오염물질을 발생 단계에서부터 제거, 처리, 위해성 평가 및 감시(모니터링) 전략까지 전 주기적 관리 관점에서 살펴볼 것”이라며, “학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초청 강연 개최

    용산구,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초청 강연 개최

    정책이슈
    2025-06-18 07:10:40 이정윤
    ▲용산구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초청 강연 포스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시각장애 유튜버 ‘원샷한솔’의 김한솔 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날 강연 주제는 ‘예상치 못한 삶을 즐기는 방법’이다. 김한솔 강사는 시력을 잃은 뒤 겪은 삶의 변화와 그 속에서 찾은 희망, 그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한솔 강사는 구독자 14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 저서 『슬픔은 원샷, 매일이 맑음』 등을 펴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로 위촉돼 활동하였으며, 한국점자의 날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회복지과 로 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간 김한솔 강사의 이야기가 우리 구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복지도시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 북한산 품은 수변 명소 탄생…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개장

    [포토] 북한산 품은 수변 명소 탄생… 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개장

    정책이슈
    2025-06-18 07:08:07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우이천 일대에 조성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 문화공연과 함께 주요 내빈 인사말씀과 축사,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식, 테라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수변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지난 16일 열린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난 16일 열린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준공식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전경 사진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차량과 자전거가 다니던 제방 상부 공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북한산과 벚꽃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입지를 살려 도심 속 휴식처이자 여가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건물형 테라스는 곡선을 활용한 설계와 탁 트인 조망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향후 책을 읽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 문화공간으로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필로티 구조 하부에는 수변스탠드와 워터스크린(분수), 촉감계류 등이 설치돼 야외공연과 소규모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구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수유먹자골목, 백년시장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의 휴식과 문화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강북구의 특별한 명소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 강북구 “종량제 봉투 판매소 위치 손쉽게 확인하세요”

    강북구 “종량제 봉투 판매소 위치 손쉽게 확인하세요”

    정책이슈
    2025-06-18 07:03:30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 특수마대 등 폐기물 배출에 필요한 물품 판매소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종량제 봉투 판매소 지도 검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3개월 이내 종량제 봉투 등을 입고한 판매소 정보를 기반으로 업소별 ▲상세 주소 ▲전화번호 ▲종량제봉투 입고 시기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판매소를 직접 방문해야만 종량제 봉투의 잔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판매소의 위치와 입고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구민들의 불필요한 방문을 줄이고,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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