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즈대학 연구팀은 전기차(BEV, PHEV, HEV)와 가솔린, 디젤차에 대한 구매비, 감가상각비, 유류비, 전기료, 보험, 세금, 유지비 등 4년간의 총 소유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기준 BEV의 총 소유비용은 모든 조사지역(영국, 일본, 미국 텍사스 및 캘리포니아)에서 내연기관차 보다 저렴했으며, 영국의 경우 가솔린차와 디젤차에 비해 1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BEV가 영국과 일본에서 약 5000 파운드, 미국에서 6500 파운드의 보조금을 받고 있고, 대다수가 닛산 Leaf와 같은 소형차이기 때문에 총 소유비용이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PHEV는 상대적으로 보조금 혜택이 큰 일본을 제외하고 엔진과 모터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내연기관차의 총 소유비용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한편, 에너지기후정보분석원(ECIU)은 2019년 5월 전기차가 디젤차 판매 대수를 역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7년 영국 디젤차 판매는 30%로 하락한 반면, 전기차 판매는 37% 증가했다. 이와 같은 추세가 유지되고 자동차업체들의 전기차 생산이 확대될 경우 전기차가 디젤차 판매를 역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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