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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박완수 의원, “서울 서초 시내에서 교통사고 위험 높은 곳, 트럭터미널 앞거리!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10-23 18: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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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상위 10곳중 절반이상은 서초, 97건!!”
▲ 서울시사고자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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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사회이슈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품질·경영 혁신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 삼표시멘트(대표이사 배동환·이원진)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2025년 우수 회원사’로 선정, 한국표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품질과 경영 혁신을 선도해 온 삼표시멘트가 국내 최고 권위의 표준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2025년 우수 회원사’로 선정되며 품질 혁신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한국표준협회장상은 품질 경영, 표준화 활동, 경영 혁신 등 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삼표시멘트는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표시멘트는 생산 전 과정의 품질 안정성과 공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저탄소·친환경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저탄소 시멘트 ‘블루멘트(BLUEMENT)’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면서도 내구성을 강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의 지속가능성 요구를 충족시키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품질·경영 교육과 분임조 활동 활성화, 제품군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시멘트 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포틀랜드시멘트 1~5종, 플라이애시 2종, 고로슬래그 시멘트 2~3종 등 다수의 KS 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KS 인증은 엄격한 품질과 생산 조건을 충족해 국가가 신뢰성을 공인한 제품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우수 회원사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품질경영 활동과 기술혁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공정·안전 등 전 부문에서 더욱 높은 기준을 세우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2-12 12:29:23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오포–판교(신현·능평) 도시철도 신설이 본격 추진된다. 안태준 국회의원(사진)은 국토교통부가 경기도가 제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하 ‘계획’)을 최종 승인·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오포(신현·능평)–판교노선은 공식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현·능평은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늘었지만, 대중교통이 턱없이 부족한 대표적 교통취약지역이다. 특히 국지도 57호선의 출퇴근 정체는 주민 불편의 상징으로 지적돼 온 만큼, 오포(신현·능평)–판교노선은 그동안 지역 최대 현안이자 절실한 교통 개선 요구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기도는 2021년 9월 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3년 12월 공청회를 개최하고, 2024년 7월 국토부에 12개 노선을 포함한 구축계획안을 전달했다. 이후 약 24개월 만에 최종 고시가 이뤄졌는데, 이는 제1차 계획보다 약 5개월 빠른 결과다. 이 과정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지역 국회의원의 국토부 등에 대한 적극적 설득 노력, 경기도의 계획 관련 유기적 대응과 협력, 그리고 주민들의 끈질긴 요구와 참여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총사업비 약 9천 5백여억 원 규모의 오포(신현·능평)–판교노선은 ▲ 사전타당성 조사 ▲ 예비타당성조사 ▲ 기본계획 ▲ 기본·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차례로 거치게 되며, 착공까지 약 9~1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안태준 의원은 “이번 계획 고시는 신현·능평 주민들의 지속적인 목소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광주시와 함께 철저히 챙기고 점검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사회이슈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서 축사 전해
“작은 정원이 도시를 바꾸고, 시민의 손길이 서울의 미래를 만든다”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은 12월 10일(목)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의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26개 상(조경상 5, 정원도시상 21)을 시상했으며, 조경 전문가와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도시환경을 개선해 온 성과를 기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 정원도시국 이수연 국장, 조경·정원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춘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원과 도시녹화가 기후위기 시대 도시의 필수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정원은 더 이상 미적인 조경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정책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자신이 현장에서 함께해 온 활동경험을 소개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화단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면서 동네가 달라지고, 그 과정에서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며 “정원 가꾸기는 단순한 미화 활동이 아니라 주민의 참여로 도시가 변화하는 가장 따뜻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정원이 서울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올해 조경상 대상은 서초구 ‘살롱 드 가든’이 수상했으며, 정원도시상 대상에는 송파구 ‘송파 마을정원사’, 우수상에는 강동구청 ‘아름다운정원지킴이’ 팀이 선정되는 등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만든 도시녹화 우수 사례가 다양하게 소개됐다. 박 부위원장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꾸준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과정이야말로 도시정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힘”이라며, 서울의 정원문화 확산을 이끌어 온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도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녹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입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정원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이날 시상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기념영상 상영, 수상작 시상,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전문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정윤
2025-12-12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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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희망브리지에 감사의 마음 전해
2023년 튀르키예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은 수많은 주민의 일상을 앗아가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오랫동안 임시 거주시설에 머물게 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하타이주 곳곳에서는 임시 구호시설에서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이스킨데룬 지역에 한국마을 문화센터를 조성해 지진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재민들의 편지가 협회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감사 편지에는 지진 이후 무너진 일상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희망브리지의 지원과 문화센터 운영이 큰 힘이 되었다는 이재민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컨테이너 마을에서 두 자녀를 키우는 하셀 아틸간 씨는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이재민 에스마누르 윌드름 씨는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문화센터가 우리 가족에게 다시 ‘집 같은 안정’과 우리 가족이 삶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편지에 적었다. 한국마을 문화센터는 대지진 이후 희망브리지가 약 4억 원(31만 달러)을 투입해 조성한 연면적 330㎡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현재 약 540가구 2천500여 명이 거주하는 임시정착촌 내에서 교육·정서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 창살과 기와지붕 디자인을 적용한 문화센터는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시청각실 ▲아동 놀이방 및 유치원 ▲주방 및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센터 개소 이후 희망브리지는 약 3억 2천만 원 규모의 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기아대책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아동친화공간 운영, 심리정서 지원, 주민참여 활동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왔다. 올해는 위생 캠페인, 환경 개선, 학부모 참여 행사 등 주민 수요 기반의 활동도 함께 추진해 공동체 회복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센터의 누적 이용 인원은 약 1만 1천 명에 달한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이후 현장에서 이어온 지속적인 돌봄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 되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큰 의미”라며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자 곁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성금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윤
2025-12-11 11:36:19
경제이슈
손명수 의원,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부 승인
광역·도시철도망 연계 강화로 기흥구 교통 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손명수 국회의원(경기 용인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0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사업과 동백–신봉선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두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완공 시 용인 전역의 철도 연결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사업은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총 6.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약 7,04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기흥역의 분당선·용인경전철과 흥덕역의 인덕원-동탄선, 광교중앙역의 신분당선을 연결함으로써 기흥·흥덕·광교 생활권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사업은 2013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최초 반영된 이후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지역 숙원 사업으로, 용인–광교 축의 교통 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동백–신봉선은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을 거쳐 신봉동까지 총 14.7km를 잇는 노선으로 약 1조 7,82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분당선·신분당선·GTX-A노선과 용인경전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게 되어 동백 지역을 비롯한 기흥구 전역의 광역·도시철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철도 사업이 완성되면 GTX-A·분당선·인덕원-동탄선·신분당선·용인경전철 간 연계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고, 용인 동·서부 생활권에 더 큰 발전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손명수 의원은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과 동백–신봉선은 용인의 미래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 라며 “용인 시민의 염원을 담아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제기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온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손 의원은 “두 노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지자체 간 협의 조정 등 후속 절차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책임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2-11 07:01:36
경제이슈
복층유리 경량화 시대 이끈다…KCC글라스,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 개발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다중(3중, 4중) 복층유리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중간 유리로 2.1mm 두께의 얇은 유리를 적용한 다중 복층유리 구조다. KCC글라스는 관련 기술에 대해 지난해 12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KS 등 시험성적서를 취득해 성능 검증도 마쳤다. 최근 창호 및 커튼월용 유리 시장에서는 에너지 절감 요구에 따라 단열성이 높은 3중 또는 4중의 다중 복층유리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일반적인 다중 복층유리는 5~6mm 두께의 유리로 구성돼 두껍고 무거워 시공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얇은 유리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열강화 방식으로는 강화 처리가 쉽지 않아 내구성을 유지하기 힘든 제약이 있었다. KCC글라스가 개발한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에는 중간 유리로 화학강화 방식의 강화 처리와 단열을 위한 로이(Low-E) 코팅을 입힌 2.1mm 유리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내구성과 단열성은 유지하면서도 4중 복층유리 구조 기준으로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여 시공 편의성은 물론 창문 개폐성까지 크게 높아졌다. 또한 2.1mm의 얇은 유리에도 로이 코팅을 입힘으로써 복층유리를 구성하는 모든 유리를 로이 코팅이 적용된 유리로 구성할 수 있어 △단열성 △색상 △투과율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물성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해당 시스템의 비결은 화학강화 방식에 있다. KCC글라스는 중간 유리로 사용되는 2.1mm 유리의 강화 공정에 기존의 열강화 방식 대신 화학강화 방식을 도입했다. 얇은 유리에 적용할 경우 유리에 비치는 상이 왜곡되는 등 기술적 한계가 있는 열강화 방식과 달리 화학강화 방식은 얇은 유리에 적용해도 굴곡 없고 선명한 반사영상을 유지할 수 있어 강화 처리가 용이하다. 화학강화 방식의 장점은 또 있다. 열강화 방식의 강화 유리는 강화 이후 절단이 불가능한 반면 화학강화 방식으로 강화된 유리는 절단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유리 가공 업체는 원판 유리를 절단한 후 추가로 강화 공정을 거치는 기존의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화학강화 방식으로 강화 처리돼 납품된 원판 유리를 원하는 크기로 바로 절단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KCC글라스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의 내구성과 단열성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태양열에 의한 유리 파손 가혹시험(80℃ RH 80%, 광량 1,000W/m2, 120시간)을 통과했으며 한국건설환경시험원(KCL)에서 진행한 내풍압 시험에서는 최대 11.5kPa의 풍하중 성적서를 취득했다. 또한 KS L 2003 봉착의 가속내구성 Ⅲ류 시험과 Ⅲ류 기준의 아르곤 가스 내후성 시험도 모두 합격했다. 이와 함께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을 적용한 창호로 단열 시험을 진행한 결과, 3중 복층유리는 0.687W/m2K, 4중 복층유리는 0.668W/m2K의 열관류율 성적서를 확보해 높은 단열성도 입증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의 핵심은 2.1mm의 얇은 유리에 화학강화 방식의 강화 처리와 로이 코팅을 적용해 다중 복층유리의 구조적 한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이라며 “동일한 내구성과 단열성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건축용 유리의 경량화 시대를 이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10 11:08:12
경제이슈
SK이노베이션,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 국제 학술지 등재
SK이노, 순환경제 실현과 핵심 광물 내재화 기여… “글로벌 친환경 배터리 산업 선도”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며,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개발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이 화학공학 전문 국제 저명학술지인 ‘Separation and Purification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기존 LFP 배터리 재활용 과정은 부산물 처리, 폐수 발생 등 환경 부담이 크고, 처리 비용 등 경제성에서도 한계가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물(H₂O), 이산화탄소(CO₂), 과산화수소(H₂O₂)만을 이용해 LFP 배터리에서 탄산리튬(Li₂CO₃)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친환경 공정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친환경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의 한계가 지적되어온 LFP 리사이클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리사이클링 기술은 기존의 환경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원료를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어, 미래 배터리 자원 순환 및 관련 산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국발 LFP 수요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조명하며, 2024년 기준 LFP 배터리 점유율이 50%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안전성, 긴 수명 등 다양한 장점 덕분에 중저가 전기차와 보급형 모델뿐만 아니라 ESS 분야에서도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ESS와 전기차에 적용되는 파우치형 LFP 셀 생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의 회수와 재활용 역량은 산업 경쟁력과 자원 안보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ESS에 LFP 배터리 적용이 증가함에 따라 리튬의 안정적인 회수와 친환경 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원장은 “이번 성과는 기존 배터리 재활용 방식의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배터리 시장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견인하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고순도 탄산리튬을 안정적으로 회수함으로써 리튬 수급 리스크를 완화하고, 국내외 배터리 제조·소재·재활용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05 07:06:51
경제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아.태 지역 최대 규모 수소 행사,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개최
수소산업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연계한 국제 수소 행사 열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수소 행사로 12월 4일부터 7일간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개막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6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수소산업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140여 개 국제적인 수소기업의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하이드로젠 카운슬(Hydrogen Council)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동일한 주간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해외 수소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수전해 관련 소재·부품·설비, 암모니아 분해 등 청정수소 생산 관련 기술 및 제품을 비롯해 △수소버스, 수소전기트램, 수소전소 엔진 등 수소 활용 제품, △수소충전 시스템, 액화수소 저장탱크 등 다양한 수소 유통 제품군이 전시된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총 3개 트랙(➊Leadership&Market Insight(정부·기업 고위급 연설), ➋Hydrogen Deep Dive(국내외 기업·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수소 기술개발 및 산업전략 논의), ➌Country Day(국가별 수소산업 논의) )으로 구성되어 호주·독일·일본 등 주요국 정부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등 국제기구 및 해외 산업계가 수소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생태계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국내 수소기업 기술·제품 설명회와 수출상담회, 수소 분야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발하는 ‘에이치투(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통해 기업의 기술·제품 홍보와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정부는 최근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공표한 것에 이어 우리나라의 녹색산업 전환을 통해 산업․경제 구조를 전면 혁신해 나갈 예정으로, 산업혁신과 탈탄소화의 주요 수단인 수소의 생태계 조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정윤
2025-12-04 11:26:09
경제이슈
“한겨울, 어르신 손끝에서 피어난 초록 이야기” 은평구, 반려식물 작품 전시회 개최
어르신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4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반려식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반려식물이 주는 치유의 힘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는 지난 2023년부터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는 원예치료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가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관리 방법 교육과 원예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식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정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겨울에 피어난 초록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길러온 파키라, 녹보수, 몬스테라 등 반려식물 80여 점이 공개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연이 담긴 원예 활동지 50점과 활동사진 150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예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참여 어르신들의 인터뷰가 상영되며, 참여자들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더욱 뜻깊은 연말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식물이 있는 삶’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돕는 녹색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인 ‘반려식물 친화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관람객들에게는 식물의 치유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2-03 07:41:04
경제이슈
용산구, 서울시 특교금 4.2억 원 확보해 효창공원 묘역‧경관 정비 본격 착수
독립운동 유산 체계적 보존 위한 정비사업 추진... 2026년 상반기 중 완료 목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효창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올바른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효창공원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 4억 2천만 원을 교부받아 추진된다. 용산구는 이를 기반으로 효창공원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중요성을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정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초 설계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보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효창공원은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이 위치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용산구는 그 위상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정비를 이어왔다. 이번 서울시 특교금 확보로 그동안의 정비가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독립운동가 묘역(백범‧삼의사‧임정) 목책 교체 ▲삼의사 묘역 묘단(墓壇) 보수 및 원형 유지 ▲묘 봉분 및 묘비석 정비 ▲효창공원 내 수목·시설물 경관 개선 등이다. 특히 삼의사 묘역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새긴 ‘유방백세’(遺芳百世) 글귀가 남아 있어, 구는 원형을 유지하면서 그 역사적·상징적 가치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가들의 묘 봉분과 묘비석을 정비해 이들의 숭고한 업적을 예우하고, 안중근 의사의 가묘도 함께 정비해 보존 상태를 개선한다. 더불어 효창공원 전체의 수목과 시설물을 정비해 공원경관을 개선하고,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교금 확보는 국가지정문화유산이자 독립운동의 성지인 효창공원의 보수·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효창공원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가꾸고, 그 의미와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산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효창공원의 역사적 가치가 더욱 공고해지고, 국민들이 공원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윤
2025-12-03 07:33:33
경제이슈
서울시 유일 수상 영예!…영등포구 재건축정책팀장, 제29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26년간 주택, 건축, 도시계획 등 다양한 도시공간 분야 근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 민원시책과 헌신적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공무원이 도전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1997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올해까지 총 29회에 걸쳐 419명(서울시 30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상을 받았다. 김수진 팀장은 지난 26년간 영등포구청, 서울특별시청 등에서 주택·건축·도시계획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노후 아파트 재건축, 청년주택 조성, 여의도 금융중심 도시계획,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원,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왔다. 특히 영등포구에서 근무를 시작한 2023년부터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도입·운영 ▲불합리한 기준 개선으로 정비사업 사업성 향상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 비율 규제 완화 등으로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한 공적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영등포구에서 87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김 팀장은 다수의 헌혈 참여 등 사회적 책임 실천과 동료와의 열린 소통으로 조직 분위기 개선에도 기여하며 모범을 보여왔다. 김수진 팀장은 “법령과 규정의 범위에서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함께해온 동료와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김수진 팀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모범 공무원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이정윤
2025-11-28 07:15:00
경제이슈
강북구, 연말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대상 감사 이벤트 진행
기부 후 이벤트 신청자 대상…45명 추첨해 추가 증정품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강북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역 기업 및 공예 장인들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45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추가 증정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 증정품은 강북구 지역 기업 및 공예 장인들이 제작한 강북구 답례품 중 9종의 제품 가운데 한 가지가 무작위로 발송되며, 기존의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공제)과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몰에서 직접 선택하는 강북구 답례품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를 완료한 뒤,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신청하기’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19일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되며 개별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강북구의 변화를 응원해 주시는 만큼, 그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가 관심 있는 곳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보탤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인 만큼, 작은 기부라도 큰 힘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정윤
2025-11-28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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