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화학사고 및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환경오염 사고 방재장비함’ 설치를 완료하고, 1월 22일 오전 천안시 및 환경책임보험사업단(「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제18조제2항에 따라 환경책임보험 사업에 참여하는 보험사로 구성된 사단법인)과 함께 천안 제4산업단지에서 방재장비함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각 방재장비함에는 화학물질 및 유류 유출사고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흡착제, 중화제, 방재 도구 등 환경오염 저감 장비( 흡착포, 중화제, 보호장구 등 방재장비함 당 총 18종 145점 방재물품 구비(11개소, 총 18종 1,595점) )가 비치되었다. 이들 장비는 사고 초기 단계에서 대응 지연을 최소화하고 환경 피해 확산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방재장비함 구축 추진경과 및 평시·유사 시 운영체계를 소개하고, 제막식과 함께 주요 비치물자와 장비를 전시하여 실제 현장 대응 시 활용 방안이 소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주요거점 방재장비함 구축을 계기로 지역별 환경오염 사고 위험도를 고려한 지역 확대를 검토한다. 아울러 환경책임보험 제도와 연계하여 가입 사업장의 환경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재장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환경오염피해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주요산단에 방재장비를 비축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효적인 환경안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방정부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화학안전 모범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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