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30일 칠곡군 석적읍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린 롯데그룹 ‘mom편한 놀이터’ 32호점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준공식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신성주 롯데지주 상무,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총장, 김재욱 칠곡군수와 칠곡군 도·군의원, 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석해 mom편한 놀이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실내 놀이공간의 부족과 날씨·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실외 놀이터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롯데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같은 해 9월에 칠곡군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비스·인프라 확대 △아동 놀이권 보장을 위한 놀이공간 구축 필요성 등이 논의됐으며, 롯데그룹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mom편한 놀이터’ 사업 추진 배경과 현황을 설명했다.
이후 정 의원은 롯데그룹, 경북도청, 칠곡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해 6월 칠곡군이 ‘mom편한 놀이터’ 실내놀이터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에 준공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내 ‘mom편한 놀이터’에는 총사업비 5억5천만 원(롯데그룹 4억5천만 원, 군비 1억 원)이 투입됐으며, 볼풀장, 장애물 오르기 시설, 휴게시설 등 다양한 놀이·편의 공간이 조성된다.
해당 놀이터는 ‘호국’을 콘셉트로 하는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기념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3월 중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육아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현실 속에서 지방에도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2024년 개관한 성주군과 고령군의 어린이과학체험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반영된 왜관읍과 북삼읍의 키득키득 어린이 놀이터(조성 예정) 등 지역 내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mom편한 놀이터 조성에 힘써주신 롯데그룹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모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담장 너머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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