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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2025 동행 서울 누리 축제’참석 축하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2025 동행 서울 누리 축제’참석 축하

    사회이슈
    2025-04-14 15:42:32 이정윤
    이종환 부의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2025년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축하 연설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동행서울 누리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서울시정의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은 오세훈 시장님의 실천 약속이자 철학”이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차별 없이 더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시의회에서도 서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하여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도문열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다.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주제로 교육, 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분야에서 약 46개의 장애인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CJ제일제당, 나트륨 줄인 해찬들 웰니스 장류 “인기 솔솔”

    CJ제일제당, 나트륨 줄인 해찬들 웰니스 장류 “인기 솔솔”

    사회이슈
    2025-04-14 15:21:28 이정윤
    건강 트렌드에 맞춘 CJ제일제당의 ‘해찬들 웰니스장류’ 제품들이 소비자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CJ제일제당은 나트륨을 줄인 해찬들 웰니스 장류 제품들이 2023년 12월 출시 후 올해 3월까지 누적판매량 100만개(500g/1개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해찬들 웰니스 장류는 ‘나트륨을 줄인 국산찹쌀 고추장’, ‘나트륨을 줄인 우리쌀 고추장’, ‘나트륨을 줄인 가정식 집된장’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CJ제일제당은 ‘NFT 발효 기술’을 적용,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자연스럽고 깔끔한 전통 장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추장의 주재료인 쌀, 찹쌀, 양파, 그리고 된장의 대두, 마늘 등을 동시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고추장 특유의 감칠맛과 구수한 된장 맛을 구현해 낸 것.이에 건강과 맛 모두를 챙기려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온라인에는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다’, '나트륨을 줄인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고 있다', ‘일반 고추장과 맛 차이가 없다’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저나트륨, 저당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CJ만의 기술로 내놓은 나트륨 저감 고추장과 된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장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인기 영화 서두르지 않으면 못본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일정 공개

    인기 영화 서두르지 않으면 못본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일정 공개

    사회이슈
    2025-04-14 15:18:49 이정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25년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4월 30일(수) 개막을 앞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개·폐막식을 포함한 전체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예매는 4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는 4월 18일(금) 오전 11시부터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문화적 의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연 프로그램인 전주씨네투어X음악 예매는 4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별도 예매 사이트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 관객 대상(횔체어석 포함)으로는 4월 10일(목)부터 4월 17일(목)까지 별도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사전 예매를 진행해 관람 편의를 돕는다. 15인 이상 단체 관람 예매는 온라인 일반 예매 오픈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 10.000원, 마스터클래스 15,000원, 이벤트 상영·전주톡톡은 12,000원, 개·폐막식/심야 상영과 영화 <쇼아>는 20,000원, 전주씨네투어X음악은 40,000원이다.영화제의 모든 티켓은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은 잔여석에 한해서만 영화제 기간 중 운영하는 현장 매표소에서도 판매한다. 환경을 고려하여 온라인 예매 후에는 별도 종이 티켓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도 상영관 입장이 가능하나 모바일 티켓을 캡처한 사진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지난해 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린 영화제 거리 전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 시민(전주에 주소지를 둔 학교 혹은 직장의 재학생과 직장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켓 예매 및 사전 매표소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우범기 조직위원장, 배우 이정현 등이 참석했다. 이 날 배우이자 공동집행위원장인 정준호 위원장의 기자 질의에 대한 침착한 답변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끌기도 했다. 기자회견 중 모 기자의 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영화제 예산 삭감과 관련한 질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세금이 줄어 긴축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부처 별로 줄어든 것으로 안다”면서, “가정에서도 아버지 사업이 힘들면 가족이 긴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답변을 했다.또한 작년 영화제 기간 유흥주점에 간 것을 꼬집자 “영화제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인사를 하러 일과를 마친 후 들른 것”이라며, “기자님의 마음도 이해된다. 영화제를 풍성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 KB국민은행, 경북 산불 피해기업에 1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실시

    KB국민은행, 경북 산불 피해기업에 15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실시

    경제이슈
    2025-04-14 15:11:22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경상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인 ‘버팀금융’과 연계하여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연 1~2%대의 저금리 대출을 공급함으로써 피해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산불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가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매헌시민의숲 가꾸기 환경활동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매헌시민의숲 가꾸기 환경활동

    지속가능경영
    2025-04-14 15:09:02 이정윤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진행한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에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기념사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까지 총 5개 정원을 조성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낙엽 정리 ▲이끼 심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스타프렌즈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프렌즈 정원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ESG 경영을 기업 활동 전반에 적용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사감위-마사회-사행산업기관 합동으로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 실시

    사감위-마사회-사행산업기관 합동으로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 실시

    사회이슈
    2025-04-14 14:50:05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및 6개 사행산업기관과 함께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과 불법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마사회와 사감위 외에도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청도공영사업공사, ㈜동행복권,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동 참여했다. 특히 ▲ 불법도박의 폐해 홍보 ▲ 불법도박 근절 서약 ▲ O/X 퀴즈 등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이번 캠페인은 강원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민 참여형 활동을 통해 건전 레저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건전 레저에 대한 시민들의 니즈를 들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감위 및 사행산업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도박 예방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ESG 공시 의무화 선제 대응 위한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하나금융그룹, ESG 공시 의무화 선제 대응 위한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경영
    2025-04-13 11:50:01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4일 국내외 비재무(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공시하기 위해 그룹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ESG 데이터를 일원화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026년 이후로 예정된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제출 자료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인 공시 체계를 완비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관리한다. ▲기후위험 및 에너지 사용량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지원, ▲인권·다양성·포용성 지표 ▲윤리경영·내부통제 등 중요 지표를 일원화해 모니터링한다. 또한, 취합된 데이터를 분석해 공시,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 등 다방면에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ESG 공시 정보의 정확성 검증 절차도 강화했다. 국내외 전문 검증기관이 인정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해 데이터 신뢰도와 정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사별로 산재된 ESG 관련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하나금융그룹,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하나금융그룹,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경영
    2025-04-12 11:48:05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4일 국내외 비재무(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공시하기 위해 그룹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글로벌 공시 기준(GRI, SASB, TCFD 등)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추고,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ESG 데이터를 일원화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2026년 이후로 예정된 국내 ESG 공시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제출 자료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인 공시 체계를 완비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관리한다. ▲기후위험 및 에너지 사용량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지원, ▲인권·다양성·포용성 지표 ▲윤리경영·내부통제 등 중요 지표를 일원화해 모니터링한다.또한, 취합된 데이터를 분석해 공시,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 등 다방면에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ESG 공시 정보의 정확성 검증 절차도 강화했다. 국내외 전문 검증기관이 인정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해 데이터 신뢰도와 정보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사별로 산재된 ESG 관련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한국마사회, ‘공공기관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마사회, ‘공공기관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사회이슈
    2025-04-12 11:11:49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 자회사의 안정성 및 지속 가능성 기반 마련 ▲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 11월 자회사 ‘한국마사회 시설관리’를 설립한 이후, 자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대표자 간담회, 경영협의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컨설팅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위·수탁 계약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기본급 인상, 복리후생 강화를 통해 자회사 근로자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위·수탁대금을 분기별 선 지급 등 자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평가에서 ▲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등 2개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자회사가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허훈 의원, "정책 바뀐지가 언젠데...‘원전 줄이기’스티커 부착 버스, 여전히 달리고 있어"

    허훈 의원, "정책 바뀐지가 언젠데...‘원전 줄이기’스티커 부착 버스, 여전히 달리고 있어"

    사회이슈
    2025-04-11 20:23:1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 훈 의원(사진)은 전임 시장 시절 추진된 원전 줄이기 정책의 슬로건이 여전히 시내버스 외부에 부착된 채 운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 변화에 따른 현장 정비가 정확하고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문구는 “원전 함께 줄이는 최고의 재활용도시 서울”로, 전임 시장 재임 당시 추진된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된 표어다. 해당 문구는 시민들에게 원전을 줄이고 대신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내버스 외부에 스티커 형태로 부착됐다.  하지만 22년 이후 정부와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은 탈원전 기조에서 탄소중립, 비용,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유리한 원전 확대로 전환되었고, 2022년 7월 오세훈 시장도 취임 이후 서울시 환경정책과를 통해 해당 문구의 제거를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버스 담당과는 현장 확인이나 운수회사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아 현재에도 124대의 버스가 여전히 해당 문구를 부착한 채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허훈 의원의 요청에 따라 실시된 서울시의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운행 중인 64개 운수회사의 버스 7,017대 가운데, 10개 운수회사 소속 CNG버스 124대에 해당 문구가 부착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2024∼2038년에 적용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확정했다. 3년 전 발표한 제10차 전기본에서는 2036년 원전비중을 34.6%로 전망했으나 이번 제11차 전기본은 2038년 원전비중을 35.2%까지 높였다. 이는 AI나 반도체 분야와 같은 첨단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필요한 전력 수요까지 감안한 결과이다. 허 의원은 “시내버스 외부에 부착되는 문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서울시가 시민에게 전달하는 정책 메시지”라며 “확인만 하면 비용 부담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스티커를 3년 가까이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담당 부서의 관리 책임이 소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허 의원은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 기후동행카드 활성화에 맞춰 버스, 지하철, 한강버스, 따릉이 등 교통수단 통합브랜드를 개발 완료하여 홍보물을 부착할 계획인 만큼, 해당 시점에 맞춰 기존 스티커를 일괄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년도 학교안전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년도 학교안전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참석

    사회이슈
    2025-04-11 20:19:2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9일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2025년도 학교안전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현장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이번 공유회는 2022년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통학로 사고를 계기로 신설된 서울시교육청 안전전담조직(부교육감 직속 안전총괄팀)의 출범 이후 약 2년 간의 활동 경과를 보고하고, 각급 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올해 1월,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안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안전총괄담당관 내에 ‘학교안전팀’과 ‘통학안전관리팀’을 신설하여 학교 내‧외부의 안전 이슈를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했으며, 정책기획관 산하에는 ‘학교업무개선팀’도 새로 설치해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및 현장 지원을 확대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및 일선 학교 관계자, 학부모, 경찰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안전 주체들이 참석했으며, ‘VR 재난 안전 체험’, ‘학교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안전 실천 다짐’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이 의원은 행사장 곳곳의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참관하며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의 안전은 교육의 기본이며, 오늘처럼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한 안전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안전총괄팀 출범과 올해 전담조직 확대를 계기로 서울시교육청의 학교안전 관리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도 정책과 예산, 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교육청과 함께 학교안전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옥주 의원“60대 산불진화대 70%, 처우개선 절실”

    송옥주 의원“60대 산불진화대 70%, 처우개선 절실”

    경제이슈
    2025-04-11 19:54:42 이정윤
    ▲송옥주 국회의원, 산림청 제출자료, 2025. 3.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화재현장에서 불을 끄는 산불진화대의 70%가 60대 이상인데다 근무조건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나 진화대원의 고령화와 처우대선 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2023년부터 산물전문예방진화대의 반복·중복참여 제한을 해제하면서 60대이상 산불진화대원 비율이 무려 44%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산불진화대는 10,143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60대 이상은 7,090명으로 70%에 달한다. 50대는 1,789명으로 17,6%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이 전체의 87.5%에 이르렀다.  산불진화대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는 104명,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435명, 그리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청 1,405명, 지자체 8,199명 등 9,604명으로 집계됐다. 60대 이상은 공중진화대에선 없었고, 특수진화대의 4.6%, 예방진화대중에선 74.8%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은 공중진화대의 29%, 특수진화대의 31%, 그리고 예방진화대의 92%를 차지했다. 60대이상 산불진화대 비율 급증은 2023년부터 예방진화대의 반복·중복참여제한이 사라지면서 산불진화대의 95%를 차지하는 예방진화대의 60대 비율이 2022년 24%에서 2023년 70%, 올 3월 현재 75%로 늘어난 것에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재정지원일자리 종합 지침’에서 예방진화대의‘반복·중복 참여 제한’요건을 뒀다. 이는‘직전 3년 이내에 2년 이상 직접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면서, 최근에 참여한 직접 일자리 사업 종료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청자는 제한한다’는 내용. 중복참여 제한은 전일제(주 30시간이상)사업으로서 모든 직접 일자리 사업과 중복참여를 제한하는 것이다. 산림청은 지역에서 산불 대응 경험이 있는 인력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배제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2023년부터 반복 참여를 허용하고, 시간대가 겹치지 않을 경우 중복 참여도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반복·중복 제한 규정’을 유지할 경우 지역에서 산불예방진화대로 활동할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진화대의 처우와 근무여건 또한 매우 열악한 실정이어서 고령화 문제는 쉽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화재 진압은 커녕 산불진화대의 유지와 운영이 지속 가능하느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예방진화대는 6~7개월 단기계약을 맺고 최저임금을 받는다. 안전장비도 없이 20리터 물통을 짊어지거나, 800미터 호스를 끌고 산을 오른다. 매년 계약을 갱신해야 하니 부당한 지시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올해 경남 산청군에선 강풍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는데도 잘못된 인력투입 지시로 예방진화대원 3명이 숨졌다고 한다. 지난해 장흥군에선 위험 수목 제거작업을 하다가 나무가 쓰러지면서 예방진화대원이 사망하기도 했다. 산림청 소속 공무직인 특수진화대는 사정이 낫지만 열악하긴 마찬가지다. 늘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예산당국은 지난해 1인당 월 4만원씩 지급해 달라는 위험수당 예산 2억900만원 편성을 거부했다. 전문성 강화는 커녕 교육·훈련체계는 여전히 부실하다. 신발·핼멧같은 기초 장비조차 지원받기 어렵다. 연간 130회 이상 출장을 떠나지만 출장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근속수당이나 가족수당도 없다. 대기시간에 묘지 벌초, 철탑 용접, 조경, 청소 등에 동원되기도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청년 채용은 어렵고, 이직도 잦다. 특수진화대 인력 부족과 함께 공중진화대 인력 또한 턱없이 모자라다.야간 운항, 주간 정찰 등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비행으로 헬기 조종사들의 피로는 누적될 수 밖에 없다. 헬기 1대당 조종사가 평균 1.4명에 불과하다. 교대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송옥주 의원은“위험한 화재현장에서 일하는 만큼 진화복, 헬맷, 신발 등 안전장비를 구입할 때에 가격입찰 방식만을 고집해서 싸구려 안전장비라는 불만을 낳고 있다”며 “특수진화대원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니 만큼 보다 질좋은 안전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수의계약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임상접 산림청장은“제3자 단가계약을 통해서 특수진화대원들이 원하는 안전 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송 의원은“안전장비 지원과 함께 치료비, 휴가 등의 보상과 위험수당, 출장비 지급은 기초적인 조치”라며“국립산림재난안전교육센터 설치와 인력 확충, 처우개선 등으로 고령화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산불 대응은 커녕 산림청 중심의 현행 산불진화대 체계의 유지와 운영조차 어려워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송의원은 한“예방진화대의 반복·중복 제한 규정을 없애면서 60대 이상 진화대원이 급증한 만큼 제도 개선애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지하철 미래 바꿀 혁신 아이디어 ...  ‘제2회,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공모 시작

    서울지하철 미래 바꿀 혁신 아이디어 ... ‘제2회,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공모 시작

    정책이슈
    2025-04-11 19:40:21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도시철도 현안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혁신아이디어를 찾고자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제2회,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 은 공사가 새로운 아이디어, 신기술을 가진 기업과 열린 협업을 통해 도시철도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2024년 처음 도입되어 진행중인 사업이다.○ 공사는 2024년도 제1회 공모를 통해 ▲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기술 ▲ IT 기술기반 역사 혼잡도 측정기술 ▲ 승강장 발빠짐 방지장치 등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하였고, 각 과제별로 짧게는 4개월에서 길게는 48개월에 걸쳐 수행중에 있다. 제안 방식은 공공수요형과 민간제안형으로 나누어진다. 공공수요형(Public Needs)은 공사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참여기업이 기술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이며, 민간제안형(Private Demands)은 안전, 서비스, 유지보수 등에 대해 참여기업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제안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과제 선정 후,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선정된 과제는 성과공유제(공공수요형 한정) 또는 테스트베드 방식으로 추진되어 서울지하철 현안 해결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올해부터 테스트베드 방식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K-테스트베드’와 연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과제의 경우 실증확인서를 발급하고, 해당 확인서를 통해 조달청에서 진행하는 혁신시제품 평가시 일부항목을 면제받도록 개선하였으며, 내․외부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참여업체 설명회를 가짐으로써 공정성 및 투명성을 보다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4일(월)부터 5월16일(금)까지 공사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 → 오픈이노베이션탭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는 서울지하철의 현안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서울지하철의 혁신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작년 오픈이노베이션에 비해 확대된 규모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공사와 참여기업이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작은 텃밭,큰 행복’마포구...삼각텃밭 쉼터개장

    ‘작은 텃밭,큰 행복’마포구...삼각텃밭 쉼터개장

    정책이슈
    2025-04-11 14:48:38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4월11일부터11월30일까지 유휴공간을 활용한‘삼각텃밭’사업을 운영한다.텃밭은 마포구와 인접한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569-3일대에 있으며,땅 전체 모양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삼각텃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마포구는 올해 총54구획의 텃밭을 마련해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구민54명에게1구획(6㎡이하)씩 분양했다. 삼각텃밭에 참여하는 구민은 친환경 농법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텃밭을 운영한다.화학 농약과 제초제,비닐 등은 사용을 금지한다.4월11일 개장일에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경작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또한 다음날인4월12일 오전10시에는 텃밭의 운영 방식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마포구는 삼각텃밭 사업이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삼각텃밭에서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확산시키고 농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5-04-11 14:44:54 이정윤
    ▲서울교통공사가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사진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10일(목) E-순환거버넌스와 ‘제로웨이스트 ,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공사 본사에서 나윤범 공사 안전관리본부장과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친환경 재활용 사업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E-순환거버넌스의 ‘ESG나눔 모두비움’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공사는 지하철 역사 및 사무실 등에서 발생하는 사무기기 및 생활가전 등 폐기 대상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할 방침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소재별로 친환경 처리 및 재활용하여 환경오염 최소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E-순환거버넌스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공동으로 ‘환경의 날 주간’을 운영하여 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할 방침이다. 향후 양 기관은 폐전기 및 폐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체계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ESG 협력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2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환경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성장에 이바지하겠다는 ‘환경윤리 준수 실천 선언’을 한 바 있다. 나윤범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ESG 환경경영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가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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