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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해가지지 않는 곳과 해가 뜨지 않는 곳... 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의 신비로움 환경 

    해가지지 않는 곳과 해가 뜨지 않는 곳... 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의 신비로움 환경 

    Daily기획
    2022-05-09 19:31:46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누구나 해가지지 않거나 해가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스쳐가듯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혹은 ‘해가지지 않는다면?’ ‘해가 뜨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와 같은 생각도 해볼 법 하다. 하지만 우리에겐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인 곳이 있다.바로 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 먼저 백야현상이란 위도 약 48도 이상의 고위도 지방에서 한여름 내내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반대로 극야현상은 고위도 지역이나 극점 지역에서 겨울철 동안에 태양이 지평선 위로 올라오지 않아 계속 어두운, 밤이 지속되는 현상을 의미한다.특히 우리나라가 여름인 시기에는 북극은 백야현상을, 남극은 극야현상을 맞는다. 또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북극은 극야현상, 남극은 백야현상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바로 어떤 지역에서 백야와 극야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은 위도 66도 33분 이상인 고위도 지역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되는 기간은 고위도록 갈수록 더욱 길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위 90도인 남극점에서는 9월 중순부터 다음해 3월까지 여섯 달 동안은 해가지지 않고 3월부터 9월까지는 해가 뜨지 않는다.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이 나타나는 것에는 가장 큰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지구의 자전축이다.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인 것. 지구는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서 태양의 주변을 돈다. 즉, 지구가 태양의 오른쪽에 있을 경우에는 겨울이고 북극에는 태양빛이 닿지 않아 계속 어두운 극야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고 반대로 남극은 태양빛을 계속 받기 때문에 백야현상이 일어나는 원리인 것이다. 지구가 태양의 왼쪽에 있을 때는 여름이지만, 지구가 자전해도 북극은 태양빛을 계속 받기 때문에 해가 계속 떠 있는 백야현상이 나타나고 남극은 극야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또 한 가지 궁금증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백야, 극야 현상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것이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백야현상과 극야현상은 낮과 밤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장시간 겪게 되면 여러 가지 이상반응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백야현상을 장기간 겪을 경우에는 탈수, 수면부족과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 극야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심리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앞서 지난 2018년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경기를 위해 찾은 곳에서 백야를 겪으면서 컨디션 관리에 힘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가지지 않는 하얀 밤 백야로 유명한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낮 같은 오후 11시에도 숙면을 취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밤이 싫은 사람에게는 극야현상이 있는 도시가 좋겠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극야현상을 겪는다면 무섭기도 할 것 같아요”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고 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지구에는 다양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상상 속에서만 일어날 법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만일 과학 기술이 발전한다면 다양한 현상들을 기반으로 우리는 더욱 의미있는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건강·생활
    2022-05-03 21:02: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만 해도 환경과 동물 복지 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식’이라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과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건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거니즘(veganism)’을 유지하는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다.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채식에 관한 인식을 묻는 조사 결과 약 60%에 이상의 응답자들이 채식을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한다고 답했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10명 중에서 무려 3명이 채식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해지며 더욱 채식에 대한 수용력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보다 채식을 쉽게 하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왜일까? 바로 환경의 여건 탓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을 100%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채식 역시, 100% 유지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 우리나라에도 한국 비건 인증원이 생겼다. 이에 비건 인증원에서 인증한 비건 제품들을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제품의 종류와 개수가 많지 않은 편이고 비건 식당 역시 늘어나고는 있지만, 쉽게 찾기는 어렵기 때문에 채식을 하기로 결심한다고 해도 장기간 이어지기에는 개인의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비거니즘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 동물 제품의 사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식이요법과는 다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즉, 비거니즘은 최근 동물과 환경보호는 물론 윤리적인 소비의식까지 더해진 삶의 또 다른 태도로 자리하고 있다.그렇다면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는 어렵지 않다. 당장 내 생활습관을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차근히 바꾼다는 인식으로 사용하면 비거니즘 습관을 이어갈 수 있다.가장 기본적으로는 동물원을 가지 않는 것, 아쿠아리움을 가지 않고, 펫샵 등을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화장품, 생리대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더 나아가 비건패션을 소비하는 것 또한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최근에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비건 제품을 살 수 있는 루트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사회와 개인이 노력한다면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 윤리소비 의식까지 변화하며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원인으로 꼽히는 폐콘크리트...법 개정 시급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원인으로 꼽히는 폐콘크리트...법 개정 시급 

    정책이슈
    2022-04-30 20:34:35 김정희
    오래전부터 토양오염,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있다. 바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게 되는 콘크리트 잔여물들 탓이다.많은 공사 현장 등에서는 콘크리트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콘크리트가 남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쓰레기, 폐기물과 달리 처리하는 데 애를 먹게 된다. 때문에 콘크리트 잔여물들은 그대로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각에서는 건설 현장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콘크리트의 사후 처리에 관한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게 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만일 제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폐콘크리트 등으로 인해 점점 환경오염은 심각해질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타설 작업이 끝난 후 폐콘크리트를 처리해야 한다. 타설 작업이 끝난 펌프카에는 작은 단위가 아닌 1톤 이상의 콘크리트 잔여물이 남기도 한다. 하지만 이 콘크리트 잔여물을 누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관한 규정은 정확하지 않다. 즉,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폐콘크리트는 건설 현장 등에서 처리할 때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이 관행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펌프카 업체나 건설사 간의 계약이 어떻게 됐는지에 따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규정이 미약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시멘트는 강한 알카리 성을 띄고 있어서 수질을 오염시키고 토양 또한 오염시킬 수 있다. 오래전부터 이 행위 자체 탓에 환경이 오염된다고 꾸준히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규정이 없는 탓에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즉, 콘크리트 잔여물이 많이 남게 되더라도 올바른 처리 규정이 없어서 관행 등에 따라 임의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일부 펌프카 업체 측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자 폐콘크리트 등을 회수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만들었지만, 업계 간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상용화와 상호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논란은 커지고, 고스란히 환경오염 문제와 직결되고 있다. 이에 사후처리에 관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법안이 개정되거나 업무지침 등의 변경 사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환경보호 위해 빨라진 기업들의 발걸음, 폐기물과 산업의 접목=환경보호  

    환경보호 위해 빨라진 기업들의 발걸음, 폐기물과 산업의 접목=환경보호  

    생태·환경
    2022-04-28 18:40:26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환경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주목할 만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삼성 측은 폐기물로 누구나 사용하는 휴대폰의 부품을 제조하고 오래된 제품들을 수거하고 재활용,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실용화 시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자원 순환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며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행보인 것이다. 특히 가장 문제로 떠오르는 분야 중 하나는 해양 오염일 것이다. 바다 안을 들여다보면 폐어망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한 해 바다에서 발견되는 폐어망은 무려 60만 톤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폐어망의 경우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꼽히며 골칫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다.하지만 이 폐어망이 우리가 늘 손에 쥐고 사용하는 핸드폰의 소재로 재탄생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 측은 폐어망을 수집한 후 이를 분리하고 절단하는 등의 여러 제조과정을 가친 후 휴대폰의 일부 소재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는 핸드폰은 물론 태블릿 PC 등에 사용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렇게 재탄생된 폐어망이 환경보호를 위해 주는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일반 플라스틱 소재를 만드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이산화탄소를 약 25% 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측은 이 폐어망 소재를 제품의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알려져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대기업이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실용화함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으로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야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곳곳에서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전자폐기물 역시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자제품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액세서리처럼 자주 바꾸고 있는 요즘. 늘어가는 전자폐기물 역시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9년 한 해 버려진 전자폐기물은 5279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030년에는 7280만 톤 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 핸드폰의 정상적인 기능을 이용해 의료 취약 지역에 검진기기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하거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이렇게 대기업 등이 폐어망, 폐기물 등의 소재를 적극 수집해 기기를 만드는 것은 환경보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다.
  •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건강·생활
    2022-04-27 14:38:00 김정희
    코로나 이후 가정, 회사 등에서 주로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이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던 상황. 일각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제안한 바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코로나 등의 이유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고, 무엇보다 배달 업체 측에서 또한 비용과 수거 등의 이유 등으로 다회용기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배달업계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동안 미동이 없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측에서 다회용기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한 것.서울시 측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다회용기 사용 1차 시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사무실 등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받았다. 그 결과 남는 반찬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고, 또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받은 음식의 경우에는 따로 쓰레기 등을 처리할 필요 없이 뚜껑만 닫아 배달 받은 가방에 넣어서 문밖에 내놓으면 되는 것. 하지만 위생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에 한 번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한 후 직접 세척한다. 세척 과정은 설거지를 깨끗하게 한 후 고압스팀 등으로 소독까지 마친 후 다시 음식점에 돌려주기 때문에 믿을만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서울시 측에서 1차 시범 사업을 벌인 결과 다회용기 주문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었고,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이 다시 주문하는 재주문 건수도 늘어나면서 배달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배달 업계를 이끌었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네 곳이 다회용기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발표, 친환경 바람이 이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등은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배달 플랫폼 등이 모두 나서서 참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본격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배달업체 다회용기 시범 사업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 음식 주문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은 서울 강남 등의 식당 수백여 곳에서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배달 업체 측에서 대부분 다회용기를 사용했지만, 간편하고 조금 더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우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걷잡을 수 없이 배출하고 있고, 수많은 음식물 쓰레기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다시 시대를 역행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한편 위생 문제,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 등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4-25 23:55: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환경보호를 위한 첫걸음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고, 가정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은 정확한 방법으로 분리배출 하는 것이다. 분리배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함은 물론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일 것이다.하루에만 2018년 폐기물 발생량은 30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으로 추산한다면 상상 이상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 모든 쓰레기들을 전부 소각한다면 대기오염은 물론 심각한 토양오염을 일으킬 것이다.우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쓰레기를 버리고 재활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재활용된 쓰레기 등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되는 경우는 급격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는 일반 종이로 분리수거 할 수 있을까? 대부분 종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전단지의 경우에는 코팅 등의 용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분리수거 할 수 없는 용지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코팅된 전단지의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치킨 무 등의 뚜껑은 재활용이 가능할까? 특히 재활용 중에서 가장 번거롭게 생각되는 부분은 용기가 다른 재질로 구성돼 있는 제품들일 것이다. 치킨 무 역시 비닐 뚜껑과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재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치킨 무의 용기의 뚜껑 비닐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면서 용기 역시 늘어나고 있다. 양념이 묻어난 플라스틱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양념이나 기름기 등을 제거한다면 얼룩이 일부 묻은 용기 등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면 더 잘 세척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버리면 좋다.깨진 유리 및 도자기 등은 유리병류에 분리배출 가능할까? 깨진 유리와 도자기는 재활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신문지 등으로 여러 겹 쌓아 수거할 때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포장한 깨진 유리 종류는 종량제 봉투나 전용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이밖에도 빨대 등과 같이 부피가 작은 제품 등 역시 재활용이 되는 구성품이라고 해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시뮬레이션 해보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시뮬레이션 해보니?

    국제이슈
    2022-04-22 19:36:06 김정희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뜨거운 이슈 거리가 되고 있는 주제가 있다. 바로 ‘원전’이다. 지난 2021년 일본 스가 총리 측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겠다고 결정, 현재까지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021년 4월,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스가 요시히데 측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피해 대책을 논의했고 그 결과 피해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한다는 전제를 깔고 해양 방류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해양 방류하는 문제는 단순한 문제는 아니었다. 일본 근처에 위치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양으로 원전이 흘러나갈 경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야기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것. 그리고 약 1년 뒤인 최근, 원자력규제위원회 측이 도쿄전력이 제출한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 내용은 어떠할까? 당초 언급했던 해양 방류 계획은 변함이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오염된 오염수를 약 두 차례 정도 정화한 후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해저터널로 내보내도 우려와 같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급격하게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계획이 실행된다고 하더라도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기 위한 공사 등의 과정에서 순탄치 않은 진행이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이미 근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공사 허가 등을 내주면 안 된다는 요청서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반대하기 위한 시위나 집회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변국에 대해서도 생각한 판단이길 바랍니다” “해산물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일까요?” “세계적으로 협의가 된 문제일까요?” “방류 기한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네요” “필터 과정이 100%라면 문제 없겠지만, 필터 과정의 매뉴얼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앞서 한 연구진이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경우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일본이 방류를 시작하고 약 1년 안에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도달하고 약 10년 후에는 태평양 전역으로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건강·생활
    2022-04-20 19:58: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플라스틱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환경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보다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최근 국내 연구진 측이 미세 플라스틱이 암이 전이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 측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몸 곳곳으로 전이되는 속도 역시 가속화 시킨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내성까지 일으킨다는 사실도 규명, 미세 플라스틱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각종 일회용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소량을 암 환자의 암세포 주위에 약 한 달 가량 노출 시켰고, 그 결과 노출된 위함 세포는 노출되지 않은 위암 세포에 비해서 급속도로 더 빨리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 증가한 암세포 유전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항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돼, 더욱 치명적인 사실이 알려진 셈이다.다른 세포로의 전이도 3.2배에서 최대 11배 많았다. 더군다나 폴리스틸렌에 노출돼 증가한 암줄기세포 유전자는 다양한 앙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 뇌에까지 침투, ‘독성물질’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일어난 직후 알람 시계부터 칫솔, 컵, 스마트폰, 용기, 버스 손잡이 등 무수히 많은 플라스틱을 만지고 있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경우에는 위장, 신장은 물론 뇌에까지 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 안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물질을 분해해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아교세포가 있지만, 미세플라스틱은 이마저도 뚫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뇌에 들어온 미세 플라스틱은 뇌 안의 장벽을 뚫고 독성 물질로 전환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세플라스틱에 대응 할 수 있는 기술도 빨리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인류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생태계... 경각심 가져야 할 때

    인류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생태계... 경각심 가져야 할 때

    생태·환경
    2022-04-19 00:05:0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인류의 욕심으로 생태계가 고통받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야생동물은 보금자리를 잃고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인류의 욕심만으로 ‘멸종위기’라는 터무니없는 상황까지 놓여있다. 그뿐만 아니라 쓰레기에 죽는 야생동물들도 늘어가고 있다.인류는 지구촌에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욕심만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개발하고 오염시키고 있고, 각종 바이러스 창궐 등을 이유로 기후위기와 생태계에 막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반드시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를 지켜내야 할 때라는 의미다.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언론, 매체들에서는 기후위기로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하지만 상황은 악화되고 있지,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다. 특히 그중에서도 해양오염은 심각하다. 직접적으로 해양에 서식하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은 물론 위험에 처하게 하기 때문이다. 바다에 떠다니는 더러운 플라스틱 쓰레기 등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이 흡입해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은 크릴새우 냄새와 흡사해 바닷새들이 먹이로 오인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이에 허무하게 목숨을 잃은 바닷새, 해양 생물들의 뱃속을 보면 플라스틱 쓰레기 등 이물질이 잔뜩 들어가있는 경우를 우리는 커뮤니티 등에서도 쉽게 본 장면일 것이다. 또한 인간이 버린 쓰레기 등에 목이 걸려 죽는 동물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SNS 등에서는 목이나 몸 등에 줄이나 갈고리 등이 걸려 고통을 호소하거나 그냥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환경 운동가 등을 쉽게 목격할 수도 있다.특히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인 GPGP는 부유성 쓰레기들이 응집된 지역으로 바다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를 심각하고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모두 우리가 사용한 쓰레기들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화석연료 등의 사용량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역시 비례하고, 환경 오염으로 직결되는 적신호 상황을 겪고 있다. 이 역시 좋지 않은 물질들이 토양으로 흡수될 경우 환경은 물론 생물 등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더불어 야생동물들 뿐만 아니라 환경파괴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사막화가 진행, 터전을 잃은 난민들도 급증하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멸종위기’ 동물을 넘어 인류 자체도 멸종된다는 의미일 것이다.한편 우리는 동물들로 인한 피해를 받는 일이 드물 것이다. 우리가 환경을 개발하고 오염하면서 동물들은 터전을 잃고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 셈이다. 모두들 환경에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곧바로 해야한다.
  •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 전국 산지의 침엽수들 떼죽음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 전국 산지의 침엽수들 떼죽음 

    대기·기후
    2022-04-16 21:30:2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곳곳에서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고, 기록적인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구 기후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현재 표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문제인 동시에 눈으로도 잘 볼 수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국내 고지대 등에 서식하는 침엽수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침엽수들은 상상 이상의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다. 기후 변화 탓에 나무들 역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이런 기이한 현상은 국내에서 전반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데 지리산, 설악산 등의 백두대간 전역으로 대거 확산하고 있고 일부 나무의 경우에는 멸종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최근 백두대간에는 푸르른 나무 대신 하얗고 앙상하게 말라 죽어버린 나무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해발 1300미터~1900미터 사이의 아고산대 침엽수 등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이상 현상들이 발생하고, 이런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를 침엽수들이 견디지 못한 것이다. 즉, 기후 변화로 인한 직접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됐고 이를 이겨낼 능력 대신 죽고 마는 것이다.특히 지난 2013년 한라산 등에서 구상나무 집단 고사 등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런 이상 현상들은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나무들의 집단 고사가 발견, 확실한 대책이 나와야 하는 상황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일부 산을 넘어 전국에 위치한 산지 전반적으로 나무 등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나무는 멸종 위기설까지 돌고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분포하는 나무 탓에 멸종위기 야생 생물 등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한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후 변화는 모두 우리가 만든 상황이다. 이를 바로잡거나 다시 되돌려놓지 않으면 산소를 구매하고, 방독면 등을 쓰고 생활해야 하는, 식물 한 점 없는 피폐한 지구 등 영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생활
    2022-04-13 07:13:03 김정희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동시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음식’일 것이다. 일부 식당, 식재료 업체 등에서 음식 재료를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에 국민은 분개하기도 한다. 그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 된다.그리고 최근 건강은 물론 건강에 좋은 음식이 환경에도 좋다는 의미가 교차하며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과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음식으로 ‘로컬푸드’를 추천하고 있다. 로컬푸드(LOCAL FOOD)란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말한다. 로컬푸드를 소비하게 될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영농 실현이 가능해지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는 중·소농가의 소득 안정으로 이어진다. 더불어 푸드마일리지가 감소, 환경친화적인 식품 소비가 실현된다. 이에 적극적으로 로컬푸드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로컬푸드를 위한 식재료 이용 팁이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 측은 우리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추천하고 있다. 먼저 로컬푸드 직매장 또는 마트 내에 구비된 로컬푸드 코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 정보 등을 확인하고 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 종합 정보도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신선한 먹거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경보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으로 보건복지부 측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제시한 권장 수칙이다.우리는 가정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지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해 환경을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정부 측도 마찬가지로 환경을 위한 다방면의 대안책을 적극, 홍보 및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토네이도의 위력... 필요한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토네이도의 위력... 필요한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2-04-09 22:01:0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2011년 4월 초, 유난히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멕시코만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한랭 전선은 중서부와 평원에서 남동쪽으로 향했다. 두 공기는 충돌하고 이내 제트 기류로 인해 뒤섞이게 됐다. 난기류 속에서 ‘슈퍼셀’이 발생한 것. 슈퍼셀은 상승기류를 동반하고 강한 토네이도를 만드는 위험한 뇌우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가장 강력한 EF5등급 초대형 토네이도의 위력에 대해 알리고, 이 토네이도 탓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전했다.무려 시속 400km의 돌풍을 동반한 직경 1.6km의 맹렬한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다. 이에 미국 남부는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는 슈퍼셀에 대해 오래 지속되고 통계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 토네이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낮은 대기권에서 충돌한 바람이 수평으로 돌면 슈퍼셀이 발생한다. 따뜻한 기류를 타고 바람이 상승하게 되면 슈퍼셀의 중심인 용오름이 형성되고, 용오름이 따뜻한 공기를 흡수해 바람의 회전은 빨라진다.이어 폭풍의 뒤쪽에서 바람이 바르게 내려오게 되면 용오름은 땅으로 끌려 내려오고 용오름이 땅에 닿으면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전문가 측은 4월 27일 전에 슈퍼셀이 발생할 것인 지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어떤 피해를 줄 것인지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남부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은 예상 가능했던 것.그리고 92개의 토네이도를 품은 거대한 폭풍 전선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토네이도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토네이도 발생 현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고 집까지 집어삼킬 정도였다. 작은 소용돌이들이 모여 다중 와류 토네이도로 돌변, 순식간에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파괴될 정도였다.회오리바람의 풍속은 무려 330km 이상으로 가장 강력한 EF5등급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1년에 평균 80여 명이 토네이도로 목숨을 잃는다. 과학자들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즉, 토네이도 발생을 예상해 피해를 줄이는 것. 특히 토네이도는 발생 시작 후 순식간에 모든 것을 덮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오래 전에 이를 예측, 피해를 막아야만 한다.
  •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 축사 농가도 환경 보호 위한 발걸음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 축사 농가도 환경 보호 위한 발걸음 

    정책이슈
    2022-04-05 22:06:19 김정희
    전반적인 분야에서 환경오염을 막고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축사 농가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법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란 가축의 분뇨 배출 시설인 축사를 적법하게 만들어 환경오염을 막자는 취지에서 진행 중인 조치이다.초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대상이 된 상당수 농가가 취지와는 상관이 없는 곳이라고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 상태. 과거 정부 측은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는 원인으로 적법하게 운영되지 않는 축사를 꼽았다. 이에 법무처 측은 합동으로 나서 가축 등을 기르는 축사에 보다 적법하게 건축 및 분뇨처리 제도 개선을 주 목적으로 하는 무허가 축사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섰다.이에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가 지난 2014년 3월, 가축분뇨법을 개정한 후 무허가 축사 판정 작업에 돌입한 바 있다. 그렇다면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 깔끔한 시설은 물론 환경에 위배되지 않는 목장, 축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 역시 무허가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바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지켜지지 않는 부분에 한해서는 무허가 축사로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할 지라도 일부 부분이 어긋날 경우에는 무허가 축사가 되는 것이다. 일부는 비나 바람을 막기 위해 가림막 등을 설치해 놓은 것에 한해 건축법을 위반이 적용되기도 한다. 특히 지역 기온, 환경 구조의 특성 상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구조 역시 법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축사를 폐쇄해야 할 지경까지 이르는 셈이다. 가축분뇨법 등은 배출시설, 축사의 설치가 금지된 장소 등에 설치하게 될 경우 이를 폐쇄하거나 6개월 이내에 사용중지를 명할 수 있다는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실용성을 따져서 법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분뇨 배출시설 등을 안전하게 만들고 철저히 관리, 어느 한 곳에도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 인간의 탐욕으로 희생되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현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관심"

    인간의 탐욕으로 희생되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현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관심"

    생태·환경
    2022-04-04 18:35:33 김정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무고한 동물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가죽을 비롯한 뼈, 뿔을 위해 희생되는 멸종 위기 동물들.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멸종위기 동물의 일부를 거래하는 시장의 규모를 공개, 실체를 파헤쳤다.멸종위기 동물의 일부를 거래하는 시장의 규모는 현재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과 불법 무기 거래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규모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정부 요원들이 범죄자를 체포한 뒤 밀수품을 압수, 창고에 보관하며 무장 경비를 세워둔 현장을 찾아갔다.삼엄한 경비를 뚫고 밀수품 보관 창고에 들어서자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표범 가죽은 물론 사슴 두개골, 멸종위기종인 네뿔영양까지 쉽게 볼 수 있던 것. 또한 벵골호랑이 가죽, 흑곰 가죽, 코뿔소 두개골과 발굽, 티베트영양 털까지 무수히 많은 종류의 밀수품을 접할 수 있었다. 왜 이런 잔인한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암시장에서는 동물의 모든 부위가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털로 만든 숄 하나가 6,000 달러를 육박할 정도. 특히 코뿔소 뿔이 암이나 류머티즘 같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미신이 오랫동안 퍼지며 이런 것들이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에 어떠한 효능이 있다고 입증된 바는 전혀 없다.이에 정부는 밀렵에 대항해 고군분투 중이며 만일 멸종위기 동물의 신체 부위를 밀수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15년 형을 선고 받는다.언뜻 멸종위기종에 관한 대학살 박물관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창고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밀수품들이 가득 차있었다. 최악의 광경이 펼쳐져있는 것. 충격적인 것은 새끼 동물들 역시 이러한 비극을 피해갈 순 없다는 처지라는 것이다. 뼈들과 가죽에는 동물 그대로의 살점이 달려있었고, 공기는 썩는 악취로 가득 찼다.이에 내셔널그래픽 측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무관심’이라는 것이다. 단지 작은 뿔을 얻기 위해 큰 동물을 무자비하게 죽이기까지 하는 잔인함. 압수한 밀수품 보관 창고에서 밀렵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마주보게 됐다. 우리는 밀렵 행태가 완벽하게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친환경가이드
    2022-03-31 23:26:19 김정희
    4월 1일부터 카페를 비롯한 식당 등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시행하기 시작한 제도였지만, 감염 예방이 중요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다.하지만 바로 시행되는 제도에 의견이 분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느슨해진 데다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탈 없이 시행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위치한 카페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테이크아웃이 빈번한 카페의 경우에는 일회용 용기를 쓰는 것이 통상적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머그잔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추세로 더욱 바뀐 바 있다.4월 1일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카페 및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슽기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 가운데 부담은 오로지 소상공인에게로 돌아간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일부에서는 제대로 된 공지를 숙지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손님들의 반응 또한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머그컵 등을 사용하기를 꺼리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가 아닌 테이크아웃, 배달을 할 경우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식당에서는 일회용 수저 및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게 등이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업주에게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정부 측은 오는 4월부터 직접 단속에 나선다고 알려져 무사히 ‘플라스틱 일회용품 금지’ 규정이 지켜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제도로 인해 곳곳에서는 다회용 컵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또한 설거지를 해야하는 다회용기로 인해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 것을 걱정하는 가게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에 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만에,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시행한다는 입장이다.그렇다면 이 제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부터는 일회용 컵에 3백 원의 보증금이 붙고,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사용까지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손님들의 반발은 물론, 벌금 또한 업주가 전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 이에 환경부 측은 자영업자의 피해 우려를 인식, 단속 보다는 계도와 홍보 목적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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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2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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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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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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