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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폐마스크 처리 논란... 곳곳에서 나오는 대안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폐마스크 처리 논란... 곳곳에서 나오는 대안책  

    정책이슈
    2022-02-24 22:34:59 김정희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속해서 폐마스크 처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일회용품처럼 사용하고 있는 폐마스크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걱정은 더해지고 있다. 이번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만 폐마스크가 연간 약 70억 개가 넘게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급격한 쓰레기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마스크의 원료 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마스크의 주 원료는 플라스틱의 종류인 폴리프로필렌으로 자연 상태에서 썩기까지는 약 500년 가까이 걸린다. 이에 전국민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장기간 착용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있기 때문에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만일 다 사용한 마스크를 소각할 경우에는 성분 탓에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해 위험 요소는 증가한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최근에는 아파트 단지 등에 폐마스크를 모으는 함이 설치돼 있다.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다 사용하고 난 마스크를 쓰레기봉투에 담는 대신, 함에 직접 버리고 있는 것. 특히 단지에 사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곳곳에 거주하는 이들 또한 폐마스크를 함에 버리기 위해 먼 곳까지 발걸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마스크는 인근에 위치한 업체가 정기적으로 수거, 플라스틱 의자를 비롯해 애견용품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용하는 마스크를 재활용해 사용하는 것은 안전할까?전문가 등에 따르면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성 원단을 사용, 수거함으로 위생 과정이나 이동 과정 등에 철저하게 안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이에 일부에서는 폐마스크 수거함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특히 마스크를 버릴 때에는 코 부분의 철심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만큼, 안전하면서도 실용성 넘치는 대안책이 나와야할 시기다.
  • 풍선 날리기 이벤트, 잠시의 즐거움 후에 남는 환경 피해 “금지 독려”

    풍선 날리기 이벤트, 잠시의 즐거움 후에 남는 환경 피해 “금지 독려”

    국내이슈
    2022-02-21 12:09:16 김정희
    새해를 맞아, 혹은 각종 행사를 앞두고 풍선 이벤트가 곳곳에서 진행된다. 소망 등을 담은 풍선 등을 날리거나 즐거움을 위한 요소로 진행되는 것이다.이런 풍선들을 이용한 이벤트 등은 행사의 꽃처럼 흥을 고조시키고, 즐거움을 유발한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풍선 날리기 등에 대한 지적 사항이 나오고 있다. 만화나 영화 등에서도 쉽게 풍선들이 하늘을 나는 모습 등을 목격할 수 있지만, 이러한 행위 자체가 생태계를 훼손할 수 있다는 것. 이에 풍선 날리기 등을 지자체에서 전면 금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헬륨 풍선이다. 헬륨 풍선의 경우 공중에서 터지게 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고, 고무풍선은 썩지 않는 재질이기 때문에 쓰레기가 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목적지 없이 날리는 풍선이기 때문에 하늘을 떠돌던 풍선이 곳곳에 떨어지고, 이 풍선 조각 등을 야생동물들이 섭취하고 폐사하게 되는 사례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매년 진행하던 풍선 날리기 등을 금지하는 등 곳곳에서 전면 금지를 독려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도 역시 풍선 날리기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어 점점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눈요기, 잠시의 즐거움에 불과한 행사이지만, 일각에서는 의미를 계속 헬륨 풍선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은 물론 야생동물 등의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금지해야 하거나, 새로운 대안책의 친환경 풍선 등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환경을 오염 시키는 퍼포먼스 대신 친환경적인 퍼포먼스 등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것도 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책 일 것이다.
  • 지구 자정 능력은? 환경 보호하려면 극단적인 조치 취해야 할까 

    지구 자정 능력은? 환경 보호하려면 극단적인 조치 취해야 할까 

    생태·환경
    2022-02-14 11:03:22 김정희
    현재 지구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환경오염이 아니라면 지구는 아름다움을 여전히 유지하고, 동식물은 물론 인간들에게도 유용한 터전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구는 현재 몸살을 앓고 있다.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환경 보호를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멈추고, 지구를 보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특히 지구 온도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지구 생태계에 교란이 오고, 이상 기후 현상 등이 일어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각이 지배하고 있다.  오존층 파괴부터 생태계 파괴까지 점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지구 환경에 위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특히 지구가 계속해서 오염되고 있지만, 지구 스스로 오염된 물이나 공기 등을 다시 원래의 상태, 즉 깨끗한 상태로 복원할 수 있는 자정능력 또한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현재 지구는 안을 들여다보면 완벽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 상태 순환의 고리가 끊어지면서 위험 수준에 와있는 것. 특히 기후 변화에 의한 재난 등의 규모와 빈도가 늘어나고 있고, 인간의 능력으로 대처하기에도 점점 무리가 있다는 시각이다.전문가는 가장 먼저 환경오염 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갖고, 그것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꼽고 있다. 지구의 건강 상태를 지금보다 나은 상태로 돌려놓고 환경 보호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각국이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봉쇄 조치를 이어가자 예상치 못한 반작용 현상이 일어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야생동물 등이 도심에 모습을 드러내고 일부 국가에서는 대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특히 전 세계적으로 봉쇄가 된 이후 이산화질소 수치가 30% 이상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환경에는 더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롯된 것인 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일시적인 효과라는 의견도 있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했던 조치들이 앞으로 우리가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가 될 것이다.
  • 에어프라이어, 발암 물질 검출? 루머일까 진짜일까 

    에어프라이어, 발암 물질 검출? 루머일까 진짜일까 

    친환경가이드
    2022-02-11 18:31:12 김정희
    최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폭풍 같이 늘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에어프라이어 사용은 물론, 여러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조리가 불편하거나 냄새가 나 꺼리는 음식일 지라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하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발암 추정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는 소문이 퍼지며 논란이 일어났던 바 있다. 출처는 소비자원 공식 보도 자료였던 탓에 더욱 신빙성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이에 SBS뉴스 측은 직접 에어프라이어에 관한 조사를 진행,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된 실험의 경우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감자를 조리했고, 발암 추정물질이 검출됐다고 전해졌다. 아크릴아마이드가 유럽연합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고, 무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10개의 제품 중 4개의 제품이 모두 해당했다고 전해 파장이 일어났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말인가요?” “이제 에어프라이어 사용 안 해야겠다” 등과 같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SBS뉴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실험은 가혹한 조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른 감자 300g 이하를 최대 18분 이상 조리하지 않아야 하는 제품에서 300g을 18분 이상 조리했을 때. 즉, 최소 용량을 최대 시간으로 조리했을 때 발암추정 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유럽기준치가 넘었다는 의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 같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120도 이상에서 오래 가열하면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니라 오븐에서도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행위 자체가 발암물질을 유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뜻이다.SBS뉴스 측은 소비자원 공식 보도자료에 나온 ‘유럽연합 기준치 초과 검출’ ‘4개 업체’ 등과 같은 표현이 두드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에어프라이어는 발암 물질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뜻일까? 소비자원 측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 적혀있는 조리량과 조리 시간 등의 안내 사항을 잘 지켜서 사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음식을 바삭하게 먹기 위해 지나치게 오래 데우지 않는 것도 유의할 사항이다.
  • 끊임없는 지역 vs 공장 입주 분쟁, 정확한 규제 필요

    끊임없는 지역 vs 공장 입주 분쟁, 정확한 규제 필요

    정책이슈
    2022-02-11 18:31:07 김정희
    지역과 공장 입주 등에 관한 갈등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지역에서 보일러 연료인 펠릿을 만드는 공장 입주를 두고, 주민들과의 대립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이다.공장을 일정 지역에 세우려는 업체 측은 입주 신청 일주일 만에 계약을 완료하는 등 일사천리로 일을 해결해나가고 있고, 일각에서는 해당구역이 입주 허용 업종이 아니라고 반발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이에 지자체는 직접 입주 과정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지역에서는 현재 해당 공장에 대한 입주를 반대하는 시위 등이 펼쳐지고 있다. 보일러 연료를 만드는 펠릿공장이 입주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 그 원인은 환경오염, 건강에서 비롯된다.주민 측은 해당 공장이 세워질 경우 소음은 물론 공장 특성 상 분진 등이 주민들이 사는 곳까지 침범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 원인물질로 꼽히는 질소산화물이 많게는 1년에 10여 톤 넘게 배출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입주 반대를 나서고 있다.실제로 해당 지역의 공장이 들어서는 근처에는 마을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주민 측은 따로 설명이나 협의를 거치지 않고 계약이 진행됐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는 실정.이에 2월 안으로 해당 지역 측에서 펠릿공장 입주가 적절한 과정을 통해서 계약이 완료된 것인지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러한 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환경과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공장 설립과 입주민들 간의 갈등. 모두의 안전을 위한 정확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지구 온난화, 곳곳에서 나타나는 경고 이상의 징후들...

    지구 온난화, 곳곳에서 나타나는 경고 이상의 징후들...

    생태·환경
    2022-02-10 20:12:01 김정희
    코로나19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 지구 최대의 골칫거리는 환경 보호 문제였다. 특히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징후들에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큰 재앙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나섰다.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듯 오래 전부터 지구 곳곳에서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추측하는 이상 현상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20년,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한 지역에서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배를 드러낸 채 죽은 물고기들이 물 위에 떠있고, 해안가로 떠밀려와 심각한 악취를 풍기고 있던 것. 이에 매일 같이 해안에서 수영을 하고 일상을 즐기던 주민들은 충격에 빠진 상황으로 논란이 일었다.이에 환경 당국 측은 물고기의 사체를 수습하는 동시에 비정상적인 일어난 일에 대한 원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지구 온난화가 그 범인으로 지목됐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바다의 수온 또한 상승한 것. 이에 물 속 산소가 부족해지고,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한 셈이다.이 역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녹조 현상이 심해지면서 벌어지는 일인 것으로 더해져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최근 평균 기온이 10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결과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산이 위치한 이곳에서는 산불도 급증하고 있어 점점 더 이상 현상들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곳곳에서 산불 현상 역시 수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이밖에도 세계 곳곳에서 산사태로 인해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섬이 무너지고 있고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는 모두 지구 온난화로 발생한 이상 현상 들이다. 우리나라 역시 이상 기후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환경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탄소중립 전환의 추진력 기대”

    환경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탄소중립 전환의 추진력 기대”

    SPECIAL
    2022-02-09 22:55:11 김정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환경부가 2022년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9일 환경부 측은 2022년에도 더욱 푸르고 건강한 지구를 위해 힘차게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총 3개의 핵심과제, 6개의 세부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사회와 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과 환경 분야의 선도적인 탄소 감축과 흡수로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누릴 수 있는 풍요롭고 맑은 물은 물론 기후와 재해 위기 속에서도 안전한 물 관리를 진행, 통합 물 관리 성과를 확산한다.뿐만 아니라 환경위해로부터 국민안전을 보호하고 환경서비스 저변을 확장함으로써 포용적인 환경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확산하는 것이다.산업·금융·도시의 녹색혁신, 가정과 지역이 앞장서는 탄소중립, 탄소중립을 뒷받침하는 순환경제 구현, 탄소중립 이행제도를 안착함고 사회·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이에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1회용 컵 보증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는 1회용 컵 보증금제에 대해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1회용 컵에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다.오는 6월 10일부터 커피,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등 전국 약 3만 8천여 개 매장에서 도입될 예정이다. 1회용 컵을 매장에 반환할 경우 보증금을 바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종이컵은 화장지로, 플라스틱 컵은 플라스틱 제품 원료 등으로 고품질 재활용 된다고 알려져 있다.더불어 환경 분야의 선도적 탄소 감축·흡수를 목표로 잠재·기피자원의 에너지화, 메탄 감축 및 탄소흡수 확대, 무공해차 50만대 시대 개막을 진행시킨다. 수열, 수상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잠들어 있던 환경자원을 소중한 에너지로 전환하고 전기차와 함께 수소차도 크게 늘릴 계획인 것. 전문가는 무공해차 50만대 시대, 기대해도 되겠느냐는 물음에 “기대해도 좋다. 우리나라 수소차 보급은 압도적 세계 1위다. 정부의 과감한 재정투자로 지금가지 수소차 약 2만 대를 보급했고, 수소 충전소도 빠르게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역시 2만 8천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수소 충전소도 310(누적) 설치할 예정이다.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환경부는 함께 누리는 풍요롭고 맑은 물을 만들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강·하구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물이용을 위한 대체 수자원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누구나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더불어 스마트한 홍수대응체계를 확립, 극한 가뭄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물이용을 위한 대체 수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가뭄 관리 시스템 등 기후와 재해 위기에도 안전한 물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2018년 환경부는 수량관리와 수질 관리 체계를 통합, 올해는 하천 관리까지 통합해 종합적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환경부가 진정한 물관리 일원한 시대를 맞은 것. 만일 홍수,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휘·보고 체계가 일원화돼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역 내 물 순환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책 추진으로 지역 맞춤형 물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이밖에도 문화·경관을 아우르는 명품하천을 조성하고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하는 한편 공업용수, 지하수, 빗물저류시설 등 대체 수자원 활용 방안도 적극적으로 마련한다고 전했다.특히 환경위해로부터 국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개선 추이를 안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최근 미세먼지로 계속해서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올지 지켜볼 부분이다.환경부는 폐기물 공공책임 수거 강화 등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에는 더 깨끗한 하늘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 전문가는 “올해 미세먼지 다배출 업종 및 중소사업장 감축 지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를 확대한다. 아시아 13개국 간 환경위성자료 공동 활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국제공조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환경오염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은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고 올해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든든한 환경보건 서비스, 자연자원의 현명한 이용과 공존을 위한 환경서비스 저변을 확장하는 것이다. 수입·유통 전과정 안전관리, 전시동물 관리, 곰사육 종식 및 보호시설 건립 추진 등과 같은 야생동물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올해 1분기 중에 유기된 야생동물들을 위한 임시보호소를 지정한다. 2023년까지 정규 보호시설 2개소를 건립한다는 목표다.탄탄한 계획과 추진력으로 환경부는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뛰고 있다. 과연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이 이변없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적발 사례 발생...“기준 강화 되어야”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적발 사례 발생...“기준 강화 되어야” 

    정책이슈
    2022-02-08 07:23:15 김정희
    일부 지역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 적발된 업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여러 번 적발될 경우에는 수백억 원의 수질초과배출부과금을 내야하지만, 대기업 등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환경오염 불감증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YTN뉴스 측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적발된 업체가 생기는 것을 조명, 환경오염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일부 폐수 처리 업체들이 기준치 초과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 적발될 경우에는 엄청난 금액의 벌금 등을 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업체는 한 번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같은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의 경우에는 체납가산금은 물론 수질초과배출부담금도 내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폐수를 방류하는 것으로 전해져 규제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업 측에서 환경오염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 또한 일부 규모가 작지 않은 기업들의 경우에는 허용기준치 초과 폐수를 방류하다 적발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고를 받는 것은 물론, 조업정지 및 개선명령을 받는 경우도 있다.특히 지역 측은 초강수로 불법을 저지른 수백 개의 명단을 공개, 환경오염불감증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하지만,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영업비밀과 관련된다는 이유로 공개를 못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하게 경고, 벌금을 물리는 것 보다 실용적인 방안이 필요한 때이다. 기업 측에서도 올바른 방법으로 폐수를 처리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 전국 카페 및 식당에서 일회용 컵-물티슈 사용 금지, 우려의 시선도 존재

    전국 카페 및 식당에서 일회용 컵-물티슈 사용 금지, 우려의 시선도 존재

    사회이슈
    2022-02-07 20:34:38 김정희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계속되고 있다. 이 여파로 곳곳에서는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지속됨에 따라 배달 문화 등이 크게 활성화를 띄게 된 것. 이에 자연스럽게 배달 용기 및 일회용 컵, 음식 포장재 등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상상 이상으로 증가해 환경오염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일회용 컵을 비롯한 일회용기 등에 대한 제재에 나서고 있다.하지만 지속해서 코로나19 상황이 번지고, 각 분야에서 제재가 가해지자 의견이 나뉘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국에서 각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사용되는 일외용 컵은 연간에만 무려 30억 개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그 사용량은 증가했고, 정부 측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카패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회용 컵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만일 포장용으로 일회용컵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오는 6월부터 별도의 보증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00원의 보증금이 음료값에 추가되고, 만일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다시 보증금을 돌려받게 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컵을 모아 카페에 가져다줘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회수율에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정부 측은 일회용컵 보증제는 전국에 위치한 매장의 수가 100여곳 이상인 카페를 비롯해 패스트푸드점 등 약 4만 여개의 매장에서 적용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러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일회용품 규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참 의사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해를 입는 이들도 생겨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보증금료가 부담스럽거나 규모가 작은 매장의 경우에는 부담이 더욱 클 것이라는 것. 특히 오는 11월부터는 편의점을 비롯해 제과점 등에서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무엇보다 오는 2023년에는 식당에서 플라스틱 물티슈도 사용이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을 금지하고 규제하는 것은 환경 보호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그 대안책이 따라줘야 할 것이다.
  • 벌목과 땔감의 관계...노령 나무 베고 어린 나무 심는 효과 있을까 

    벌목과 땔감의 관계...노령 나무 베고 어린 나무 심는 효과 있을까 

    생태·환경
    2022-02-01 07:51:29 김정희
    산림청 측이 오는 2050년까지 벌목 발전을 현재보다 약 열 세배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벌목 발전이란 숲 속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벤 뒤 자투리 나무 등으로 발전소를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발표 이후 각종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는 나무가 잘리고, 땔감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파괴를 부추긴다는 우려다.뿐만 아니라 환경부 측은 산림청이 발표하고 추진 중인 노령의 나무를 3억 그루 베고, 어린 나무를 30억 그루 심는다는 계획에도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져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TV조선 측은 이 산림청 발표와 환경부 측의 주장을 취재, 정보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 야산은 지난 2020년까지만 해도 빽빽하게 숲을 이뤘지만, 현재는 소나무 몇 그루만 남은 상황이다. 주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작은 민가지만, 현재는 주민도 숲도 휑한 상태다. 민가 앞에 있던 빽빽하고 울창한 야산은 나무가 모두 벌목돼 앞뒤로 민둥산이 된 것. 뿐만 아니라 숲을 이뤘던 곳의 현장에는 나무 찌꺼기만 쌓여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은 “아카시아 나무, 참나무 등을 많이 벌목했다”고 주장,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 진천군에서는 축구장의 칠십 여개의 크기의 숲이 사라졌고, 지난해에도 수많은 나무들이 잘려진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잘려진 나무는 어떻게 사용될까? 숲에서 잘려 나간 나무는 목재 공장 등으로 보내져 화력발전소 땔감인 펠릿을 만드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부분이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상태가 온전한 원목이 활용성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땔감으로 사용된 것. 이에 환경 전문가들은 산림 훼손의 우려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있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산림청이 현재 정책을 변경하지 않고 온전히 진행하게 된다면 목재로서 100% 이상의 가치가 있는 원목들이 그저 땔감으로 사용되는 폐기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렇다면 산림청 측의 입장은 어떨까? 산림청 측은 TV조선 측에 “펠릿 생산과 벌목 발전에 전부가 아닌 20% 정도만 원목을 사용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여러 정책에 제동을 걸고 있다. 과연 어떻게 정책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17 김정희
    코로나19 펜데믹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잇단 규제는 물론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이 지속되자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계는 활성화되고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에 따른 택배 상자와 같은 쓰레기 대란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친환경 보냉팩, 친환경 포장지 등을 이용해 배송 및 배달하는 업체가 늘고 있음에도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런 물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100% 재활용 된다면 환경오염에 피해를 덜 끼치겠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 위치한 한 폐지 수거 업체는 하루에만 수 미터 높이를 가득 채울 정도의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사람 키는 물론 건물 한 층을 쌓아올려도 될 만큼 폐지가 많이 수거되지만, 그 현장은 처참하다.버려진 박스 안에는 박스 자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사용하고 버린 에어팩이 그대로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가 있는 일회용 마스크까지 목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자 등에서는 테이프 등이 그대로 붙어있는 데다가 송장 번호, 개인 정보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폐지 수거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수거 부분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거 업체 측에서는 인원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일일이 상자를 또 다시 분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만일 다 사용하고 버린 폐지를 비닐, 오염 물질이 묻은 휴지 등의 일반 쓰레기와 섞여서 배출될 경우에는 재활용 할 때 품질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재활용 종이 등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화약 염료를 사용해야 하고, 이는 또 다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분리수거하고 재활용 종이를 재생산 하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 것.택배 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송장 및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해야한다. 또한 알루미늄이나 금속, 비닐 등으로 코팅된 종이 역시 따로 버려야 한다.
  • “자연 보존 vs 기술 개발” 지구 멸망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 

    “자연 보존 vs 기술 개발” 지구 멸망 전까지 끝나지 않을 갑론을박 

    SPECIAL
    2022-02-01 07:51:06 김정희
    역사가 살아 숨쉬고, 조상의 자취가 남겨진 마을이 하루아침에 눈앞에서 사라진다면 어떨까?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다. 편리한 삶을 위해 자연을 꼭 훼손해야만 할까? 계속해서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하게 된다면 지구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계속해서 숲과 나무를 파괴하고 곳곳을 도시화 시킨다면 곧 머지 않아 지구 멸망 시나리오는 현실이 될 것이다.BBC 뉴스 코리아 측은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의 실체를 전하고 팜유 개발 실태에 대해 집중 취재한 바 있다. 이에 자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주민들은 큰 피해를 호소,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파푸아섬 속의 열대우림은 다양한 생명의 보고이다. 특히 무엇보다 토착민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터전이자 조상의 혼이 깃든 신성한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하지만 이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은 최근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왜일까? 자연 재해 탓도 아닌 바로 인간 때문이다. 이 최대 열대우림은 수익성이 높은 팜유 농장 개간을 위해서 없어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진 한 그룹은 무려 6만 헥타르(ha)에 달하는 광범위한 넓이의 팜유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특히 BBC 측은 팜유 플랜테이션을 위해 고의로 불을 지핀 정황을 파악, 세상에 이를 알렸다.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지목된 측에서는 이 상황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취재진이 원주민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놀라움을 안겼다. 불공정한 토지 거래는 물론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산업이 계속해서 은밀하게 혹은 수면 위에서 진행 중이었던 것이다. 원주민들은 “오랫동안 숲을 파괴하지 않고 지켜왔다. 하지만 최근 외부인들이 들어와 숲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이 주신 숲이 사라진다는 것에 안타깝고 슬프다”라며 눈물까지 흘렸다.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의 허가를 받고 개간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무려 서울 크기의 개간이 이뤄진 가운데 고의로 불을 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명확히 불법이다.BBC 측은 개간 지역에서 연기와 불이 나고 있는 정확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의 연구기관은 이 사진과 영상 등을 입수해 화재가 고의인지 고의가 아닌지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한 조사에 착수,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 2013년 쌓인 목재 더미가 불타고 있는 모습이 확인 됐다. 숲이 개발되기 전이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개간 패턴이 명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불이 난 패턴과 방향, 속도 등을 비교했을 때 사업장을 개간할 당시의 방향과 패턴, 속도가 일치한다는 것. 이에 연구기관 측은 고의성을 주장하고 있다. “만약 화재가 사업장의 외부에서 일어났거나 기후조건으로 인해 발생했다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을 것”이라는 것.하지만 기업 측은 성명을 통해 “모든 사업장의 부지는 중장비를 이용해 개발했다. 이 지역은 극심한 건조 현상으로 인해 자연적인 화재가 종종 발생한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마을 사람들이 목재 더미에 숨어있는 거대 야생 쥐를 잡기 위해 불을 발생했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은 이들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기업 측에서 계속해서 벌목을 했고, 휘발유 등을 이용해 불을 냈다는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자리에는 팜유가 자리하고 있다. 일부는 지역에 일자리 창출은 물론 번영을 가져왔다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입장에서 살아가야 할까. 자연을 지키는 일과 보다 발전한 삶을 위한 선택. 이 부분은 끊임없이 회자 되며 갑론을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구가 환경의 훼손 등으로 인해 멸망하기 직전이라면 아마 모두의 생각은 하나로 통일 될 것으로 보인다.
  •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01 김정희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가정환경의 변화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바로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다.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은 합성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옷을 입고 세탁할 때에 마찰 등이 일어나며 눈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 옷을 반드시 세탁해야만 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온전히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 세탁 방법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의류 속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세탁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다.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 보다 적당량 이상의 섬유를 한 데 모아 세탁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세탁물이 적을수록 섬유에 가해지는 마찰이 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잘 배출된다. 다음은 낮은 온도로 세탁하는 것이다.세탁을 할 경우에 낮은 온도로 세탁하게 되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옷을 부드럽게 만드는 드럼 세탁기는 일반적인 통돌이 형태의 세탁기보다 미세플라스틱 배출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세탁은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건조기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열로 오랜 시간 가열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량이 배출된다. 빨래를 한 뒤에는 자연 건조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 세탁기보다 3.5배 정도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연 건조할 경우에는 자연 바람에 수분이 증발, 햇빛에 자연 소독이 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세탁기의 필터 관리다. 세탁기 필터 속 찌꺼기에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 한다.특히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절대로 물에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마스크를 잘라 필터 등에 넣어 싸 버리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상용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해외의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된 나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합성섬유 대신 혼방섬유를 사용하는 것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탁과 관련한 의무 규정 등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섬유 등이 나온다면 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삶이 될 것이다.
  •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19 김정희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탄소에 노출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스치듯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에도 많은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한국환경공단 측은 지식채널 e를 통해 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것의 무게는 무려 2019년 기준 9억 3000만 톤인 것으로 전해졌다. 몸값은 약 1200억 원인 셈이다. 더불어 일렬로 세울 경우 무려 지구 7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것. 이 탄소가 바로 지구를 뜨겁게 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사과를 재배하는 데에는 평생 125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하지만 모양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전에 버려지는 사과들이 있다.호주에서 유통된 소고기는 품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즉시 버려진다. 이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약 70%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이다. 특히 검증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셈이다. 갖가지 반찬 등과 국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상인 한국인의 식습관. 이 때문에 1인 평균 300그램, 전국적으로 약 1만 5천 여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만에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기도 있다.전 세계적으로 1년 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9억 3000만 톤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되고 매립되는 데에만 상상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약 승용차 234만 대가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고기를 포장하고 배송해 각종 재료를 넣고 조리해 1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동안에도 수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음식을 먹는 모든 과정에서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지역 음식과 식품 수송량과 이동 거리를 계산한 푸드 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켜낸 저탄소 인증마크 제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보다 1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적당한 음식을 섭취, 남기지 않는 사소한 습관이다.
  • “해양 쓰레기 수거는 환경오염의 난제”...경각심 갖고 주시 必

    “해양 쓰레기 수거는 환경오염의 난제”...경각심 갖고 주시 必

    생태·환경
    2022-01-31 01:25:09 김정희
    지금 전세계의 바다는 수많은 쓰레기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매년 8백만 톤 이상의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지고 있고, 그 쓰레기는 바다로 나아가 점점 쌓여가고 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해양 동물은 물론 우리에게까지 오고 있다.쓰레기와 환경오염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상황. 해양쓰레기 중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플라스틱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이유에서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약 83억 톤의 플라스틱 생산량이지만, 이 중에서 재활용 되는 것은 불과 9%에 불과하다는 것인 점이다. 더불어 최근 전문가들은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 무게가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무게를 앞서나갈 것이라고 전망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에도 바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입, 점점 오염되고 있고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수거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한편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세플라스틱 수집에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대량포집장치를 개발한 것.특히 이 장치를 이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수거하게 될 경우에는 지역 등의 제약 없이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쓰레기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미세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각종 유류오염물질가지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다에서 너무나 쉽게 스티로폼 쓰레기를 볼 수 있는 것. 이에 역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측에서 친환경부표를 개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스티로폼을 많이 사용하는 양식장 등에서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로 대체해 해양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밖에도 바다는 버려진 폐어구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어구추가 개발 중에 있다.바다에 숨겨져있던 문제가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지켜만 봐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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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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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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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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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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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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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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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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