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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 개최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 개최

    국제이슈
    2025-06-10 09:00:59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국내 최초·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14일(토) 오전 10시,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 및 행사장에서 시민과 유통인 모두가 참여하는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를 개최한다.  1985년 6월 국내 최초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장한 가락시장은 국내 농어민의 최대 판로로서 농수산물 유통·물류 발전을 선도해왔다. 또한 국내 농수산물 생산량의 약 20%,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 전체 취급물량의 약 33%를 거래하는 등 한국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이날 축제 무대 영상과 사진전을 통해 지난 40년간 가락시장 발전사를 되돌아보며 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락시장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매시장의 미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가 가득한 ‘가락(歌樂) 한마당’도 펼쳐진다. 시민과 유통인이 참여하는 ‘가락 한마당 노래자랑’ 본선과 초청가수(김현정, 소찬휘, 김연자) 공연으로 축제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행사(캐리커처, DIY 만들기, 이벤트 룰렛 등) 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공사와 가락시장 도매법인은 농수산물 할인 특판 행사를 진행해 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공사는 농수산물 반값 할인 특판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가락시장 청과부류 6개 도매법인(서울청과, 농협 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과 수산부류 3개 도매법인(강동수산, 수협 가락공판장, 서울건해)은 수박·참외·무·배추·방울토마토·오이·양파·멸치·미역 등 다양한 농수산물 품목을 도매가격 대비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누리집(www.garak.co.kr)과 공사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affc_official)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유통인 모두가 어우러져 가락시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우원식 의장,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 참석

    우원식 의장,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 참석

    정책이슈
    2025-06-10 07:11:27 이정윤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중랑천 사람들>을 만들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2005년 섬진강을 시작으로 5대 강을 모두 걸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면서 “오늘 우리강도보 생명순례 발족식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가는 그 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천을 따라 걷다보면 강 유역의 전체적인 환경이 보이고 생명과 환경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다”면서 “‘강이 죽어가면 우리도 죽어가는 것이다’는 김용택 시인의 말처럼, 강은 생명이고, 평생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강을 따라가다 보면 산촌, 농촌, 어촌과 도시를 만날 수 있고, 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민심을 볼 수 있다”면서 “강을 걸으면서 길을 잃었을 때 무릎을 꿇고 손을 땅에 짚으면 야생동물들이 다니는 길이 보이는 것처럼, 정치를 하면서 길을 못 찾을 때 자세를 낮추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서왕진 의원, 이준경·김이현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안병철 원광대학교 교수, 서희정 연천아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 영등포구 대림동,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거리로 거듭난다

    영등포구 대림동,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거리로 거듭난다

    정책이슈
    2025-06-10 07:04:1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림동의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수거함 설치를 확대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림역 인근은 중국 현지 음식점과 인력사무소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는 거리 미관을 해치고, 빗물받이에 쌓여 여름철 침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불씨가 남아 있을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대림로29길 일대 상가에 설치된 담배 꽁초수거함  이에 구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수거함 설치를 확대하고, 외국어가 병기된 현수막을 설치해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현장 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주민들도 ‘담배꽁초 없는 대림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지난 3~4월, 주민으로 구성된 대림3동 다문화협의회 봉사대는 음식점 등이 밀집한 대림로29길 일대 상가를 방문해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였고, 총 37개가 새롭게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된 수거함은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는 물론, 쓰레기로 인한 악취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꽁초 투입구는 좁고 둥근 형태로 제작해 일반 쓰레기 투입을 막고, 상단부는 곡선 처리해 일회용 컵 등이 쌓이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상단부 전면에는 타공판을 설치해 담배를 쉽게 비벼 끌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구는 올해 초 대림중앙시장 고객쉼터에 ‘청소 현장 상황실’을 개소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청결 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대림동 거리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에 적극 협력해 주신 주민과 음식점 업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로 기후 위기 환경대응 강화

    은평구, ‘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로 기후 위기 환경대응 강화

    정책이슈
    2025-06-10 07:00:17 이정윤
    ▲ 은평구, ‘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로 기후위기 대응 강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철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일 ‘2025 호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공무원,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응암역을 중심으로 불광천 변과 역 주변, 학교 인근 등의 빗물받이를 대청소하고 주변 도로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구는 이날 대청소와 함께 관내 빗물받이 2만 4천여 개를 점검하고,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많이 쌓이거나 하수구가 밀집해 있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빗물받이는 도심 내 빗물을 신속히 배출해 침수를 막는 시설이다. 하지만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이 쌓이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도로 침수나 역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빗물받이 주변 관리 체계를 자원순환 정책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자원순환 도시 은평’을 중점 추진하고 있어 일회용품 감축, 분리배출 개선, 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개편 등 자원 선순환 기반을 구축 중이다. 이번 빗물받이 대청소도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시 환경 관리가 연결된 실천 사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침수 피해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어 빗물받이 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도시 안전과 연결된 필수 대응이다”며 “은평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 순환형 도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종합상황실 당직근무…‘신뢰받는 현장 행정’실현

    [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종합상황실 당직근무…‘신뢰받는 현장 행정’실현

    정책이슈
    2025-06-10 06:57:32 이정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직접 청사 종합상황실에서 당직근무를 서며 ‘신뢰받는 현장 행정’ 실현에 앞장섰다. 박 구청장은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15시간 동안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직사령을 맡아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민원에 응대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종합상황실 당직근무 관련 사진 이번 당직근무는 구청장이 당직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박 구청장은 이날 청사 안팎의 방호 상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점검하며 실제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살폈다. 또한 민원 접수 및 처리를 총괄하며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박 구청장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돌며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주말 저녁 시간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순찰 중에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용산구는 이번 당직근무를 계기로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 CCTV 통합관제센터 간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행정 전반의 안전 대응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행정의 신뢰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당직근무를 통해 파악한 개선점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민원처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자살 고위험군 위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세대 공감, 마음 챙김’ 운영

    동대문구, 자살 고위험군 위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세대 공감, 마음 챙김’ 운영

    사회이슈
    2025-06-10 06:54:24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자살 예방 프로그램 ‘세대 공감, 마음 챙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을 대상으로 2030세대, 4060세대, 7080세대로 구분해 운영된다. 각 연령대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음 돌봄 활동을 통해 우울감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자살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6월 24일(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나를 돌보는 한끼!-스스로 밥상」영양교실이 진행된다. 바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식생활을 되돌아보며 건강한 한 끼를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7월 1일(화)에는 Q코드 마음건강검진, 생명존중 신호등교육, 원예치료,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 등으로 구성된 종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며 지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7일(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국선도 운동과 힐링 식사체험이 진행된다. 중·장년층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하반기에 진행 예정으로 마음건강검진과 황톳길 힐링 걷기 등 신체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자살 고위험군의 특성과 자살률 통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 개최...도심 속에서 만나는 풍류와 휴식쉼터

    강북구,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 개최...도심 속에서 만나는 풍류와 휴식쉼터

    정책이슈
    2025-06-10 06:52:23 이정윤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 포스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우이천(번창교~우이제3교) 일대에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우이천변 페스타’는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이천을 무대로, 강북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상권,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우이천변 페스타의 행사 슬로건인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이 레트로 감성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었다면, 올해 ‘우이별곡’은 전통 구곡문화와 현대 웰니스를 접목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우이별곡’은 서울 유일의 구곡(九曲)인 ‘우이구곡’에서 영감를 얻었으며, 우리의 선조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축제 기간 동안 우이천 일대는 걷고,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개막식인 ‘여는 판’은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번창교와 우이제2교 사이에 마련된 재간정(수변무대)에서 열린다.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전래동화 형식 내레이션과 레이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영상을 통해 강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스토리텔링이 펼쳐진다. 이어 판소리 명창 남상일과 감성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수변무대에서는 △바른 걸음 힐링걷기 △퍼스널 컬러 △심신수련 선무도 △무소음 줌바댄스 △수묵화 그리기 △곽재식 작가와 함께하는 북한산 요괴 이야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웰니스 부스에서는 △개인별 맞춤 퍼스널 컬러 진단 △오라 측정을 통한 개인별 오행에너지 분석 상담 △나만의 오행 아로마 향수 만들기 △우이천변 노르딕 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웰니스 부스 프로그램의 경우 ‘우이전’ 구매자에 한하여 선착순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한복 의상 대여 및 팔씨름 기계 체험이 가능한 ‘선비놀이터’, 포토존으로 꾸며진 ‘사색로’와 ‘달빛정자’, 공예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우이전’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강북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강북 꿈꾸는 물고기’ 등(燈)축제가 함께 진행되어 우이천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롯데칠성음료와 LG생활건강의 협찬으로 자연과 소나무 등 강북의 이미지를 담은 음료와 생활용품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배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별곡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자연과 예술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강북형 웰니스 문화축제”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우이천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2025-06-09 23:34:1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 및 시민사회와 함께 6월 10일 오후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단체 4곳, 정부기관 2곳이 함께하는 제품 자율 안전관리 상설기구   ) ‘2025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은 국민과의 제품 안전약속 이행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토론의 마당이자 참여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25 우리의 도전, △기업·제품 소개를 통한 함께 만드는 안전약속 운동(캠페인), △소비자 신뢰 향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소비자 안전약속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자체(서울시, 군산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란 주제로 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은 안전한 화학제품 시장 조성의 필요조건”이라며, “앞으로 이행협의체 활동 다각화 등을 통해 화학제품 안전관리 실천 노력을 널리 알리고, 많은 기업과 소비자 동참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2025-06-09 23:29:5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에 ‘완구류’를 추가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6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는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환경부가 매년 산정·고시하는 재활용의무율만큼 해당 품목을 회수·재활용해야 한다.다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이거나 출고량 10톤 미만인 제조업자, 수입액 3억 원 미만이거나 수입량 3톤 미만인 수입업자는 회수·재활용 의무가 면제된다.  2003년에 도입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20여 년간 종이팩·유리병 등 포장재 4종, 제품 24종(형광등, 수산물 양식용 부자 등), 전기·전자제품 50종(전기·전자제품은 전 품목 확대(’26년 1월~) 추진 중 )의 생산자에게 폐기물의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따른 재활용 의무를 지게 되면 제품의 제조 단계에서뿐만 아니라, 사용 이후 단계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까지 생산자의 책임이 확대된다. 그간 환경부는 완구업계와 자발적 협약( 폐기물부담금 대상제품 생산자가 환경부장관과 회수·재활용에 관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한 목표율을 달성하면 부담금을 감면(자원재활용법 제12조제2항) )을 체결하여, 12개 재활용업체를 통해 완구류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하는 등 안정적인 처리기반을 갖추어 왔다. 앞으로 완구류 생산자는 재활용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제조합에 재활용분담금을 납부하는 등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따른 재활용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공제조합은 납부받은 분담금을 재활용업체에 지급하여 폐완구의 회수·재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대상 완구류 제조·수입업자는 재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분담금을 새로 납부하게 되지만, 그 대신 기존에 정부가 부과하던 폐기물부담금은 면제된다. 이에 따라 완구업계의 비용부담은 감소( (기존) 폐기물부담금 연 42억원 → (개정) 분담금+미이행부과금 최대 35억원 (↓18%) )하면서도 재활용은 활성화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개정안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완구류의 생산자에게 재활용의무를 부여하여 플라스틱의 소각·매립을 억제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을 이끌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식약처-지자체, 온라인 부당광고 236건 적발

    식약처-지자체, 온라인 부당광고 236건 적발

    정책이슈
    2025-06-09 22:40:13 이정윤
    ▲적발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236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상의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또는 누리소통망(SNS)에서 반복적으로 불법·부당광고한 상습 위반업체의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게시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97건, 41.1%)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74건, 31.4%)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33건, 14.0%) ▲구매후기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23건, 9.7%)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8건, 3.4%) ▲자율심의결과를 따르지 않은 광고(1건, 0.4%)이다.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거나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부당광고가 다수 적발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부당광고와 다빈도 부당광고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 대응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식품 등의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2025-06-09 22:33:28 이정윤
    대통령 선거에 사용된 폐현수막의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폐현수막 재활용 정책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사진)은 “대선을 마친 후 각종 정치 현수막과 홍보 현수막이 대량 발생하였지만, 서울시의 재활용 체계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폐현수막 발생량 186톤 중 52%가 여전히 매립·소각 처리되고 있으며, 재활용률은 2024년 기준 42.1%에 불과하다.그동안 폐현수막은 각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비정기적이고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특성으로 인해 체계적인 재활용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보관 공간이 부족할 경우 소각 처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안정적인 재활용 기반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였다.이에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에 전국 최초 폐현수막 전용집하장을 설치하고 다양한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운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한편 2023년 SK지오센트릭과의 폐현수막 재활용 시범사업 발표 이후 후속조치가 불명확한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홍 의원은 “서울시가 2023년 SK지오센트릭과 폐현수막 화학적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나, 최근 보도자료를 보면 구체적인 성과나 후속조치에 대한 내용을 찾기 어렵다”며 “시범사업의 결과와 향후 계획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지자체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폐현수막의 재활용에 대한 지원 근거는 2024년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관련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마련되었으나, 부산·세종·전북·전남 등과 같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와 같은 단독 조례는 서울시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홍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법적 구속력을 가진 별도의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도적 개선은 물론 예산과 정책 전반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 식약처,  ‘구강보건의 날‘ 맞이  치아미백제·구중청량제 올바른 사용법 안내

    식약처, ‘구강보건의 날‘ 맞이 치아미백제·구중청량제 올바른 사용법 안내

    사회이슈
    2025-06-09 22:27:56 이정윤
    ▲의약외품 온라인 부당광고 적발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질로 치아를 닦아주고 물로 헹궈내어 사용한다.  치아미백제는 삼키지 말아야 하며, 제품을 먹었을 경우 의사·치과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한, 치아미백제 사용 시 일시적인 잇몸 자극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사용을 중단해야 하며, 치아교정 환자, 구강 내 감염이나 상처가 있는 환자, 임부 및 수유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은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치과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하며,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 함유 제품은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부, 수유부의 경우 사용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치아미백제’ 안전사용 정보를 동영상으로 배포했으며, 해당 동영상은 식약처 공식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중청량제는 간편하게 입안을 헹구어 입냄새 제거와 구강세척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글액, 구강청결제 등으로 불린다. 구중청량제는 1일 1~2회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반드시 뱉어내야 한다. 입 안에 소량 남은 것은 필요에 따라 물로 헹궈내고 사용 후 약 30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에탄올이 함유된 일부 구중청량제는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나 입 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노약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용 중 입안에서 발진·작열감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거나, 고열·두통·구역이 나는 경우 의사·치과의사·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구중청량제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 지도하에 사용하고, 일부 제품은 만 6세 미만 어린이의 사용을 금하고 있어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치약은 입 안의 청결과 치아·잇몸·구강 내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어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에 기재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은염(잇몸에 국한된 염증 )이나 치주염(잇몸과 잇몸 주위 조직까지 염증 파급 )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태 또는 치석이 침착된 치아에는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이 함유된 치약이나 치석 침착을 예방하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약은 페이스트제( 분말을 비교적 다량 함유하게 만든 연고제와 같은 제형 )·겔제·산제·정제·액제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이 있으며, 사용할 때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물로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특히, 정제 치약은 1일 3회 이내 1~2정을 씹은 후 칫솔질로 치아를 닦거나, 칫솔에 올려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 액제 치약은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고 칫솔질로 치아를 닦는다.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의약외품 온라인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약외품의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나 치약 및 구중청량제를 ‘잇몸 재생’, ‘항염 기능’ 등으로 광고하거나 치아미백제를 ‘이시림 없음’, ‘충치 예방’ 등으로 광고한 총 362건(치아미백제 27건, 치약제 157건, 구중청량제 178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해당 게시물에 대한 접속 차단 요청 등 조치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의약외품 ‘치약, 구중청량제, 치아미백제’를 구입할 때는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의약외품 안전사용 정보 제공과 온라인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샘, 1인 가구 위한 ‘도도 부클 패브릭’ 암체어 출시

    한샘, 1인 가구 위한 ‘도도 부클 패브릭’ 암체어 출시

    사회이슈
    2025-06-09 20:04:47 이정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1인용 암체어 ‘도도 부클 패브릭’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됐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소형 주거 공간에 적합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에 개성과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도도 부클 패브릭’ 암체어는 360˚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기능을 갖춰, 한 자리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 TV를 보다가 책상 쪽으로 돌아앉거나, 창가를 향해 휴식을 즐기는 등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손님과의 대화 시에도 시선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제품은 부클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튼튼한 패브릭 소재로 제작됐다. 도톰하고 포근한 촉감은 물론, 섬세하고 입체적인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등쿠션과 좌방석에는 28kg/㎥ 고밀도 스펀지를 적용해 더욱 탄탄하게 몸을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조화로운 컬러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아이보리 톤의 ‘플리스 컬러’와 대조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브릭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되어 취향과 공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 중인 1인 가구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1인용 암체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크기와 가격대를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공간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정책이슈
    2025-06-09 18:40:24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에 집중하고 서비스 질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어통역센터가 AI 통역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수어통역사와 농인 사용자 모두에게 AI 활용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화 KL cube 대표이사는 AI 수어 번역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언어구조의 비정형성과 표정ㆍ몸짓 등 비수지 정보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구조적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AI 수어 서비스가 단방향 안내를 넘어 양방향 소통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바일 기반 3자 영상 수어 통역서비스’를 제안했다. 이는 예약 및 시설안내 등 기본정보는 AI 아바타가 제공하고, 실제 상담 시에는 원격 수어통역센터의 수어통역사가 3자 영상통화를 통해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형진 서울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 부장은 AI 기술 발전의 긍정적 측면을 인정하면서도, AI 수어 번역기의 오류와 고령 농인의 디지털기기 접근 격차 심화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향후 수어통역센터 발전방향으로는 △통역ㆍ복지사업ㆍ문화ㆍ권익옹호 등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형 통합모델 구축, △통역사들의 AI 활용 역량강화 및 재교육,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복지정보 전달 허브 기능 수행 등을 제안했다.김기영 성북구수어통역센터 센터장은 수어통역센터가 농인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언어ㆍ문화 복합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 행정ㆍ정책 정보를 수어로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수어미디어 허브 기능과, AI 통역기술과 실시간 휴먼통역을 병행하는 통합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조은령 서울시 복지실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의 청각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앞으로 시행될 사업으로 ‘서울시 복지포털 내 수어영상 안내 탑재, 시청 민원실 내 AI 기반 수어 키오스크 시범운영’ 등을 소개했다. 특히, 청각장애인의 8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임을 강조하며, 이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금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변화 방향뿐만 아니라, 농인들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AI 기술이 농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강화와 관련 법적ㆍ정책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준호 시의원, 서울시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책 인지도 86.2%, 이용 의향 61.9%

    정준호 시의원, 서울시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책 인지도 86.2%, 이용 의향 61.9%

    정책이슈
    2025-06-09 18:37:26 이정윤
    서울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 대중교통이 고령층을 포함한 시민의 교통복지 핵심 정책 과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정준호 서울시의원(사진)이 의뢰한 ‘서울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관련 시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자율주행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86.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정책 추진에 대한 긍정 수용도는 59.5%로 부정 응답 비율(11.3%)을 크게 앞질렀다. 특히 도심권 주민들의 정책 수용도가 69.6%로 권역 중 가장 높았다.그러나 정책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용도, 이용 의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서울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민은 9.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원은 “시민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일상 교통수단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이용 경험률이 낮다는 것은, 서울시의 서비스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는 방증이다.”라며, 서울시가 시범운행 지구 확대 및 체험 중심의 서비스 공급 확대를 통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상용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에 대한 찬성 비율은 59.7%, 반대 비율은 12.9%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원하는 시민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확대 찬성 이유로는 ‘심야시간대 교통 공백 해소’(61.8%), ‘운전 인력 부족 문제 해결’(43.1%), ‘공공운영비 절감’(40%) 등이 주를 이뤘으며, 반대 이유로는 ‘기술 안정성 부족’(71.3%), ‘운수 노동자 일자리 감소’(47.3%), ‘사고 시 책임소재 불분명’(47.3%) 등이 지적됐다.인력난이 심한 시간대나 지역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교통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동시에, 기술 도입이 기존 운수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준호 의원은 자율주행 도입이 불가피한 변화라는 점에서 사회적 전환의 관리 방식이 관건일 것이라 언급했다.정 의원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속도는 시민의 수용성과 사회안전망 정비에 맞춰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자율주행이 교통복지를 강화하는 수단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술 안정성 확보뿐만 아니라 일자리 전환 등 운수 노동자 보호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통합적 전략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정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 중 특히 60대 이상의 응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60대 이상 응답자들의 서울시 자율주행 정책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용도가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 확대에 대한 찬성 비율도 61.2%로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찬성 비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62.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0대 이하(61%), 30대(59.6%), 40대(58.6), 50대(56.3) 순으로 조사됨.자율주행 대중교통 확대에 따른 자가 운전 감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 또한 60대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고령층의 기술 수용성이 낮을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자율주행 대중교통이 고령층의 이동권 확보에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정준호 의원은 안전성 확보, 관련 법체계 및 제도 정비, 일자리 전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 존재하지만, 교통 위기와 고령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보다 과감하고 책임 있는 정책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정책 수용도가 높은 고령층과 도심권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서울형 자율주행 모델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이상 79세이하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조사로 진행됐으며, 결과 보고서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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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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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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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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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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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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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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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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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SG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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