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삼성생명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환노위 이용우 국회의원 ...  임금체불 2조원 돌파, 고용노동부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환노위 이용우 국회의원 ... 임금체불 2조원 돌파, 고용노동부는 부끄러워해야 한다.

    경제이슈
    2025-02-07 07:24:56 이정윤
    2024년 임금체불액이 역대 최대인 "2조원"을 돌파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다.                                                                                              ▲이용우 의원  지난해 노동부는 상반기 체불액이 역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자 "기관장이 매일 체불상황을 점검하고, 체불임금이 모두 청산되도록 현장으로 나가라 ( 2024.9.1.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 첫 번째 업무지시는 "임금체불 총력 대응 )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체불사업주의 인식개선을 위해 체포, 구속 등 강제수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나름의 설명도 덧붙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에서 그 누구보다 임금체불 반의사불벌죄 폐지를 반대했던 부서가 바로 고용노동부다. 노동부는 지난 2024년 8월 근로기준법 개정 당시 "기소시점까지도 체불임금 전액을 변제하지 않은 사용자에 한해서라도 반의사불벌을 폐지하자"는 나의 합리적인 대안을 거부하고, "2회이상 임금체불로 유죄확정을 이미 받고 + 노동부 심의에서 명단공개처분까지 받은 자"로 반의사불벌죄 폐지범위를 한참 축소한 안을 끝내 관철시켰다. 이번 노동부 발표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한 사업장 중 겨우 20.72%(94,018건 중 19,483건)만 검찰로 송치되었음을 감안하면, 절대다수의 노동자는 여전히 사업주의 적반하장식 처벌불원서 요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 밖에도 피해노동자에 대한 대지급금 지급요건을 오히려 까다롭게 높이고(2024.4.22.), 임금체불 관련 예산도 과소편성하며(2024.9.5.), 지방노동관서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 권리구제절차를 간소화하자는 나의 제안(2024.10.25.)에도 "감감무소식"인 것이 현재의 고용노동부다. 임금체불 문제의 해법은 간명하다. 1.노동자 신고를 받고 그제서야 사건조사에 나서지 말고, 근로감독 중심의 감독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2.행정종결 비율을 훨씬 낮추고, 반의사불벌죄 폐지에 나서야 한다. 3.피해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지방관서에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하고, 대지급금 지급요건을 낮춰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정책자료집 「임금체불 노동행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이미 지난 국정감사 당시 노동부에 전달했다. 노동부가 조금이라도 부끄럽다면 이제라도 이러한 근본적 해결책을 기획해나가야 한다.
  • 영등포구, 낮에도 구민 안전 환경거리 지킨다…‘24시간’ 안심이 관제

    영등포구, 낮에도 구민 안전 환경거리 지킨다…‘24시간’ 안심이 관제

    사회이슈
    2025-02-07 07:15:4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 불안 해소와 안전한 일상을 위해 지난달부터 ‘안심이 관제’ 운영 시간을 심야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심이 관제’는 폐쇄회로(CC)TV와 안심이 앱을 연계하여 위급 상황에 즉시 대응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심야 시간대(저녁 9시~새벽 6시)에 운영되었으나,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 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했다. ▲관제센터에서 CCTV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안심이 앱의 안심경로 화면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은 ▲폐쇄회로(CC)TV, 경찰서 지구대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 길을 알려주는 ‘안심경로 안내’ ▲안심경로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가 이동길을 살피는 ‘귀가 모니터링’ ▲위급할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볼륨 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음성 알림과 경찰 출동을 지원하는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24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인근 편의점으로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낯선 사람을 만나지 않고 택배 물품을 받을 수 있는 ‘무인 안심 택배함’ 등을 운영하여 생활 속 안전을 더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안심이 관제를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로 확대하여 안전도시 영등포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최우선은 안전인 만큼, 구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동대문구,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개최

    동대문구,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개최

    사회이슈
    2025-02-07 07:08:20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할 수 있도록 민속놀이 행사를 동별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화) 전농2동, 답십리2동을 시작으로 ▲12일(수) 장안1동, 회기동, 휘경1동, 휘경2동 ▲13일(목) 청량리동 ▲14일(금) 전농1동, 제기동, 용신동 ▲15일(토) 답십리1동, 이문2동, 이문1동, 장안2동으로 이어진다. 행사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가훈써주기, 풍물공연 등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주관단체에서는 오곡밥, 나물 등 정월대보름 전통 음식도 준비해 주민들이 놀이를 즐기며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행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속놀이 관련 시설물과 전기, 가스 안전점검, 주요 출입문과 무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민속놀이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미취업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은평구, 미취업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사회이슈
    2025-02-07 07:05:50 이정윤
    ▲미취업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포스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으며, 구는 많은 청년들이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응시료 지원은 은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이거나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나 단기근로자 청년일 경우에는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2025년도에 실제 응시한 시험이면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547종 ▲국가전문자격 204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등이다. 응시료 지원은 선착순으로 선정돼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에 포스터에 기재된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은평구청 청정장년희망과로 방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을 향해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강북소방서에 전기차량 화재진압장비 환경지원

    강북구, 강북소방서에 전기차량 화재진압장비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5-02-07 07:03:08 이정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월 5일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전달식을 마치고 이상일 강북소방서장과 기념사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기차량 화재진압장비 2종을 강북소방서(서장 이상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진화가 쉽지 않고,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효과적인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강북구는 지난해 10월 전기차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최신 장비를 확보해 2025년 1월 강북소방서에 무상양여를 추진했다. ▲ 강북구가 강북소방서에 전달한 전기차 화재 수조 ▲ 강북구가 강북소방서에 전달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진압장비  이와 관련하여 구는 지난 2월 5일 강북구청 구청장실에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강북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구민 안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북구가 지원한 장비는 전기차 화재 수조, 전기차 배터리 화재진압장비 등 총 2종이다.  ‘전기차 화재 수조’는 화재 발생 시 차량 둘레에 간이수조를 설치하여 화재 차량을 물속에 침수시켜 고열의 내부 배터리를 냉각시키는 방식으로, 전기차 특성에 맞춘 효과적인 대응 장비로 평가된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진압장비’는 배터리 셀 하부를 직접 관통해 진압하는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기차 화재뿐만 아니라 모든 화재의 예방과 대응, 복구에 있어 강북구와 강북소방서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환경장비 지원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와 강북소방서는 앞으로도 각종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구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 송미령 장관, 시설봄배추 정식 및 생육상황 점검

    송미령 장관, 시설봄배추 정식 및 생육상황 점검

    경제이슈
    2025-02-06 22:21:46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월 6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시설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였다.  겨울 배추·무는 작년 가을까지 이어진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더해 김치업체, 유통인의 저장수요까지 겹쳐 설 명절 이후 가정수요가 감소한 2월 현재까지도 전·평년 대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4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봄 배추, 무의 공급량을 늘리고자 봄 작형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농협을 통한 봄 배추, 무 계약재배 물량을 전년 대비 20~30% 확대하고, 계약농가가 배추, 무를 안심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확대 물량에 대해서는 정부가 수매약정을 체결하고, 예비묘 공급 및 약제비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봄 배추의 재배면적은 전·평년 대비 각 4.7%, 2.5% 증가하고, 봄 무는 전·평년 대비 각 6.3%,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 작형 수급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송미령 장관은 “설 명절 이후에도 배추, 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 할인지원을 최대 40%까지 추가로 실시하고, 정부비축·민간저장 물량 시장공급 확대 및 할당관세 적용 등을 통해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면서, “지자체, 농협 등 관계기관에서도 4월 이후 봄 배추, 무 공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계약재배 확대, 생육관리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국회, 공기업장 인사 견제 나선다… ‘낙하산 인사 방지법’ 발의

    국회, 공기업장 인사 견제 나선다… ‘낙하산 인사 방지법’ 발의

    사회이슈
    2025-02-06 22:18:3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보은성 인사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낙하산 인사’를 견제하기 위한 법이 발의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의원(사진)은 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 공기업의 장 후보자에 대하여 국회에 통지하고, 국회가 재의결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대통령의 일방적인 공기업의 장 인사 전횡에 대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이를 감시하고 시정하는 취지다. 공운위는 공기업의 장 임명 등의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획재정부장관 소속의 기구로, 기재부장관이 위원장이 되고 당연직 공무원과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이에 대통령이 사실상 공공기관장을 임의로 임명할 수 있어, 보은 인사 등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관저 불법증축공사를 총괄 관리한 김오진 전 비서관이 한국공사 사장 공모를 신청해 사실상 보은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김건희 라인이라는 이유로 임명 논란이 되었던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사장 후보 모집 당시 공란이 수두룩한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난바 있다. 이에 개정안은 공운위가 심의·의결한 후보자를 해당 국회 상임위원회에 즉시 통지하도록 하고, 국회가 후보자의 결격 사유를 검토한 후, 부적절할 경우 재의결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재의결 요구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운위의 판단도 일정 부분 존중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양부남 의원은 “공기업 사장직이 정권의 ‘전리품’처럼 활용되면서, 전문성이 결여된 인사들이 속속 임명되어 왔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국회가 이를 감시하고 시정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아성다이소,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진행

    사회이슈
    2025-02-06 22:15:04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초콜릿 DIY 재료, 초콜릿 DIY 도구, 포장용품 등 총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만들어 담을 수 있는 초콜릿 DIY 재료를 준비했다. ‘바크 과일 초콜릿 만들기 세트’는 리본부터 하트, 장미, 왕관까지 다양한 문양 몰드와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주는 건과일, 스프링클 토핑이 함께 들어있는 DIY 세트이다. ‘바크 초콜릿’은 나무껍질처럼 얇고 거친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비닐과 끈이 동봉되어 있어 해당 상품만으로도 선물하기 좋다. 꾸덕하고 쫀득한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는 ‘브라우니 믹스’도 판매한다. 반죽에 넣고 구워도 잘 녹지 않는 ‘다크 초코칩’과 ‘다크 초코 청크’로 장식하면 쌉쌀하면서도 진한 단맛으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의 ‘데코 펜’은 쿠키나 빵, 초콜릿 등을 먹음직스럽게 꾸밀 수 있어 특별한 메시지를 새기기 좋은 상품이다. 길고 가는 입구 모양으로 초심자도 얇고 깔끔한 선을 쉽게 그릴 수 있다. 초콜릿뿐만 아니라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초콜릿 DIY 도구도 마련했다.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실리콘 베이킹 몰드 15구 하트’는 모양을 예쁘게 유지하며 탈형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베이킹 외에도 캔들이나 얼음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실리콘 바크 초콜릿 몰드 삼각’은 화려한 보석처럼 각진 패턴의 몰드로 부담 없이 베어 물 수 있는 얇은 두께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짤주머니 세트 깍지 6개입’은 각기 다른 모양의 깍지 여섯 개와 짤주머니 한 개로 구성된 세트다. 반죽을 짤 때는 각지를 빼고 짤주머니만 사용하면 되며, 다 쓴 짤주머니는 잘 세척해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 외에도 예쁘게 만든 초콜릿을 더욱 빛나게 해줄 포장용품을 선보인다. 하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그래픽 디자인 상자’는 다양한 물건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상자로 디자인과 사이즈가 각기 다른 2가지 선택지로 마련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색상과 화사한 화이트 색상에 하트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으로 어떤 선물과도 잘 어울린다. ‘하트 디자인 묶음형 쇼핑백(3매입)’은 각기 다른 3가지 디자인의 하트 패턴 쇼핑백으로 손잡이가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덧댐 처리해 내구성을 높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선물을 만들어 정성에 가성비를 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특별한 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도, 물환경보전법에 의한 하천관리 철저 해야

    경기도, 물환경보전법에 의한 하천관리 철저 해야

    사회이슈
    2025-02-06 18:18:51 이정윤
    경기도가 지난해 8월 안성시 금석천으로 유입된 오염 물질을 파악조차 못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정보공개 청구 과정에서 밝혔 이상민 대변인 졌다.안성시 금석천을 오염시킨 업체는 ㈜미코파워와 농심태경(주) 안성공장 두 곳이다. 이 중 농심 태경(주) 안성공장에서 유출된 사실은 확인했지만, 그 물질에 관한 성분과 방류량 등 기초적 오염 정보를 파악 및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미코파워에서 유출된 화학물질을 밝혔낸 점과 대비해 농심태경(주) 안성공장이 유출한 오염원을 밝혀야 할 경기도가 6개월 이상 지난 시점에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미코파워는 생산 공정에 쓰이는 염화제이철을 유출해 폐수가 아니라는 명백한 오염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농심 태경농산에서는 어떠한 물질인지조차 밝혀낼 수 없다는 점은 심각한 관리 부족을 드러낸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이는 경기도, 안성시, 한강유역환경청 등 주무 관청이 합동 방제를 펼치면서까지도 실질적인 오염 물질을 밝히지 못한 불안전한 방제로 끝난 것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이다. 경기도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지역 하천 등의 철저히 관리와 산업단지 내 기업체 점검에도 소홀하면 안 될 것이다.금석천으로 오염원 유입 원인 중 이상 기온을 들고 있다. 기업체의 시설 관리 장비 등이 폭염 속에 파손되어 유출되었다는 것이다.이에 물환경보전법에는 제19조의4(배출시설 등에 대한 기후변화 취약성 조사 및 권고) 조항을 마련해 “기후변화에 대한 시설의 취약성 등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 기후변화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등을 권고”, “필요한 비용 또는 경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제21조의4(완충저류시설의 설치·관리)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오수·폐수 등을 일시적으로 담아둘 수 있는 완충저류시설을 설치·운영하여야 한다”라고 두었다. 경기도와 지자체가 물환경보전법에 근거한 하천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이다. 2025년 올해 경기도는 금석천 등을 비롯 하천 주변 폐천 부지 활용한 RE100 공원을 조성중이다.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혼잡 해결 위한 현장 안전점검 실시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혼잡 해결 위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2-06 18:00:57 이정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이 6일(목)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방문하여 시민 안전을 위한 혼잡도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1호선과 환승 구간이 있고 주변에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극심하며, 비좁은 역사 구조로 인해 승객 안전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백호 사장과 김성준 부위원장은 출퇴근 시간 혼잡이 심한 지하 1층 대합실 및 지하 3층 혼잡구역을 찾아 승객 이동 동선과 혼잡 발생원인 등을 점검했다. 혼잡 완화 대책으로 제시된 지하 1층 경사로 설치 및 게이트 신설 방안을 살피며, 혼잡시간대 승객 동선 유도를 위한 계단 도색 및 에스컬레이터 탄력 운행 등의 방안 검토도 지시했다. 공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23년 6월 8번 출입구를 신설해 개통했으며, 현재 6번 및 9번 출입구 확장 공사를 시행 중이다. 더불어 ▲지하철 안전도우미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지하철보안관 등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혼잡 시간대 승객 안내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부위원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의 혼잡 문제는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교통위원회와 공사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호 사장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해 승객 동선 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출입구 신설 및 확장 공사 등을 신속히 추진하여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호 사장‧김성준 부위원장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현장점검 사진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 예산지원 물밑 작업 진행...중증외상센터 지원위한 서울시의 발빠른 대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 예산지원 물밑 작업 진행...중증외상센터 지원위한 서울시의 발빠른 대처

    사회이슈
    2025-02-06 17:55:52 이정윤
    오늘(6일) 2014년부터 11년간 고대구로병원에서 운영했던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예산 삭감으로 문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되자 서울시가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안을 확인하자마자 즉각적인 예산 투입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활용을 지시하였고, 이러한 발 빠른 대처로 다음 달부터 예정되어 있던 전문의 2명의 수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 의원(송파4)은 그동안 국립중앙의료원, 고대구로병원 등과 지속적으로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며, 중증외상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와 예산지원을 위해 물밑에서 노력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성배 대표는 “그동안 주변에 정형외과 외상전문의나 병원장님들과 교류하면서 중증외상센터의 고충을 전달받아 왔다. 단순히 의술의 문제를 넘어 중증외상센터는 외상 사고율이 높은 저소득층의 생존권과 복지와 관련되기에 더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예산 사태도 미리 예견된 것이었는데, 국비로 안 되는 상황이라 시비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시장님과 소통한 덕분에 신속한 대처가 이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성배 의원은 23년 7월 국립중앙의료원이 서울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었으나 최소 인력만으로 시설이 운영되고 있어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하기 어려움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인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병원과 유기적으로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는 적정 외상치료체계 구축에 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를 위해 현재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에 지원되는 서울시 예산 현황을 확인한 결과, 센터 운영지원 사업비로 최근 4년간 매년 25억2천만원(시비100%)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병원별로는 6억3천이 지원된 셈인데, 실제 운영 규모에 비해 적은 비중에 해당한다. ’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이 20.4%로서 전국 15.2% 대비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가 인구 밀도가 높고, 각종 산업재해, 안전사고 등의 발생 가능성이 타지역에 비해 크기 때문에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중증외상치료체계 구축이 더욱 절실하다는 근거가 된다. 한편 이성배 의원은 오늘 오전 11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윤석화 외상센터장 및 현장 전문의들과 면담하고, 이번 전문의 수련센터 사태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중증외상센터의 문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센터장은 전공의 사직 이후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골절외상 환자 치료가 제한적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여 국군의무사령부 전문의가 중앙의료원에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수술 담당인 국군의무사령부 전문의는 자신이 고대구로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밟았다고 밝히며 고대병원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는 심경을 전했다. “정형외과 외상전문의는 국내에 몇 안 된다.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곳이기에 외상센터에 오기 위해서는 큰 결심이 필요하다. 국가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으면 한다” 고 호소했다. 이에 이 의원은 “당장에 큰 산을 뛰어넘을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한다.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도울 방안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시비 지원은 상임위원장과 논의하여 지속적으로 지원되도록 예산 확보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증액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또한 의회에서 의결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서울시에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성배 의원은 고대구로병원 등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며, 계속적인 현장 의견 청취 행보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지하철 역사 안전 책임지는‘안전매니저’채용

    지하철 역사 안전 책임지는‘안전매니저’채용

    경제이슈
    2025-02-06 17:22:20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소방 설비 등 고객 접점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담당할 ‘안전매니저(기간제업무직)’를 채용해 서울 지하철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안전매니저는 고객 접점 시설 중 사고 다발 개소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 및 상시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한다.지난해 처음 도입된 안전매니저는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2천4백여 건의 위험 요소를 사전 조치하여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운영 기간을 3개월 확대하여 현장중심 안전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공사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7일(금)부터 13일(목)까지 지원서 접수 후,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이달 말 20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서식 및 상세 요건 등은 공사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누리집 및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안전매니저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공사가 운영하는 1~9호선 289개 역에서 ▲ 역사 내 시설물(환기실, E/S 등 승강설비, 소방설비 관리상태) 점검 ▲ 역사 내 공사장 현장 점검 ▲ 승객 동선 장애물 방치 여부 점검 ▲ 각종 테마(계절, 특별) 점검 등의 업무를 맡는다. 주 5일, 일 8시간 근무(09:00~18:00, 휴식 1시간) 기준으로 월 2,461,820원 수준(세전)의 급여를 받게 된다.박병섭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안전매니저의 상시 점검 활동을 통해 기존의 안전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한 일상에 함께하는 지하철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인천 지역 취약계층 ...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 인천 지역 취약계층 ...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전달

    경제이슈
    2025-02-06 17:05:18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활동으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 금액을 기부해 우선 3천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7번홀 ‘하나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8천만원이 마련됐다. ▲6일 오전 인천광역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과 시현정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기념 사진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인천 지역의 임산부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인천지역 취약계층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출산용품 ▲육아용품 ▲영유아용품 등 초기 육아에 필수적인 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의 일부는 인천광역시에서 영유아 장남감과 교구·교재 무상 대여 사업을 영위중인 ‘도담도담 장남감월드’의 지원에 쓰일 계획이며 ▲영유아 장난감 ▲영유아 도서 ▲영유아 영상자료 구매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출산가정 지원 및 육아기 아동들의 이용이 많은 장난감 구입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활동이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ESG 상생경영을 통해 인천광역시의 출산율이 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청라에서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인천 지역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하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그룹 헤드쿼터가 완공 예정인 인천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가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동대문구, 아이부터 어른까지, 천장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목공 체험

    동대문구, 아이부터 어른까지, 천장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목공 체험

    사회이슈
    2025-02-06 17:00:45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3월 4일 천장산목공예체험장 개장식을 열고, 도심 속에서 목공 체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구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국산재 활용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천장산목공예체험장을 건립하고, 지난해 12월 20일 준공했다. 목공예체험장은 국립산림과학원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245.57㎡,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재단실, 사무실, 교육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에는 등산객과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구는 3월부터 우수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목공예 지도사를 채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목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물론,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목재 부산물과 제거수목을 활용한 친환경 목공예품 제작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월 중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고 체험료(체험별 상이) 납부 후 참여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의 창의력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목공예 체험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천장산목공예체험장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불법 주정차 방치된 스쿨존…, 서울시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 33%

    불법 주정차 방치된 스쿨존…, 서울시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 33%

    사회이슈
    2025-02-06 16:56:39 이정윤
    서울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보장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어린이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이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의 33%에 그쳤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71%)가 가장 높은 설치율을 기록한 반면, 동작구(3%)는 최저 수준에 머물러 지역 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내 어린이 보호구역 1,680곳 중 ‘어린이 안심승하차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546곳, 설치율은 33%에 불과하다. ▲서울시 내 안심승하차구역 설치현황 설치율 상위 자치구는 관악구 71%, 마포구 66%, 용산구 54%, 강북구 53%, 강서구 52% 이며 설치율 하위 자치구는동작구 3%, 동대문구 7%, 송파구 15%, 은평구·금천구 18% 등이다.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은 강남구(21%), 송파구(15%), 노원구(24%) 등의 설치율이 평균 이하에 머물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불법 주정차 여전… 스쿨존 안전 위협 2021년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스쿨존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불법 주정차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픽업.드롭오프 구역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학부모들이 임시로 불법 주정차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이는 어린이의 시야를 가리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의 반응 속도를 저하시켜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안심승하차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정 구간을 지정해 통학 차량이 5분 이내로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불법 주정차 감소는 허용된 구역 내 승하차 유도로 불법 주정차 문제 완화 교통 흐름 개선은 체계적인 정차 공간 확보로 원활한 차량 흐름 유지 어린이 안전 강화은 승하차 시 시야 확보 및 차량 속도 저감으로 사고 예방한다. 안심승하차구역 지정은 경찰청의 교통안전 규제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다만, 일부 심의 미승인 사례는 '도로교통법' 제32조(주정차 금지 규정)과 상충되는 경우로, 이는 교통 흐름 저해 가능성 등이 주요 이유다. 그러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유연한 심의 기준이 필요하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근본적 대책 필요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이름뿐인 구역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안전 규제 심의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자치구가 지역 여건에 맞게 안심승하차구역 설치를 확대하고, 불법 주정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종합적인 교통안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동국제약

최신기사

  • 식약처,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결과…66곳 적발
    정책이슈

    식약처,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결과…66곳 적발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등 5,630곳 점검…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66곳 행정처분 조치 예정
    이정윤 2025-08-23 07:36:35
  • 최호정,  중앙정부 고교 무상교육 ‘반쪽 지원’에 그쳐 서울교육재정에 큰 타격
    사회이슈

    최호정, 중앙정부 고교 무상교육 ‘반쪽 지원’에 그쳐 서울교육재정에 큰 타격

    교부금 1700억 원 줄인데 이어, 무상교육도 6개월분만 교부…교육청 감액 추경 불가피
    이정윤 2025-08-22 23:23:32
  • 지향 시의원, 서울지하철 비냉방역 상가...절반 가까이 냉방시설 ‘無’
    사회이슈

    지향 시의원, 서울지하철 비냉방역 상가...절반 가까이 냉방시설 ‘無’

    비냉방 역사 153곳 전수조사, 70곳 냉방시설 전무…안국역은 11곳 모두 ‘무냉방’
    이정윤 2025-08-22 23:19:08
  • 소비쿠폰, 농어촌 상권취약지역 이용 불편 해소...신정훈 의원, 행안부 결정 환영!
    정책이슈

    소비쿠폰, 농어촌 상권취약지역 이용 불편 해소...신정훈 의원, 행안부 결정 환영!

    이정윤 2025-08-22 07:44:44
  • 김태선 의원 “울산 식수 안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환경부 장관“올해 안 마무리”
    사회이슈

    김태선 의원 “울산 식수 안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환경부 장관“올해 안 마무리”

    이정윤 2025-08-22 07:41:19
  • 부영
  • spc
  • sk그룹

데일리기획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