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올해 군 법무관 충원율 45% 불과...군 사법기능 저하 우려

    올해 군 법무관 충원율 45% 불과...군 사법기능 저하 우려

    사회이슈
    2024-09-29 17:42:25 이정윤
    허영 의원(국방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장기 군 법무관 충원율이 4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도별 군 법무관 충원율은 장기 군법무관의 경우 ▲2020년 100% ▲2021년 100% ▲2022년 58% ▲2023년 70% ▲2024년 45%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군 법무관 선발 소요의 절반도 선발하지 못했다. 연도별 군 법무관 지원 인원 역시 현저히 감소했는데, 연도별 지원 인원은 ▲2020년 101명(사법연수원 선발 3명, 법학전문대학원 선발 98명) ▲2021년 74명 ▲2022년 48명 ▲2023년 29명 ▲2024년 31명으로 3분의 1 이상 줄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장기 군 법무관 지원 감소 원인으로는 외부 법조인 근무보다 낮은 보수, 10년이라는 의무복무 기간, 잦은 지방 근무 등이 있다. 게다가 군 법무관의 특성상 경험할 수 있는 법률사무의 범위가 좁기 때문에 장기복무 이행 후 재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큰 이점이 없는 실정이다.또한 군 법무관의 경우 장기복무장려수당이 지급되지 않아 경제적 이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군 법무관 지원율 저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간 장기 군법무관 선발 현황  군 법무관이 부족할 경우 군 판사 및 군 검사 인력은 물론, 법률자문 및 법무행정, 법무장교와 징계장교 등의 부족으로 재판 지연과 법률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사법원의 1심 사건별 처리일수를 보면 총 1,735건 중 597건이 처리까지 180일 이상 소요되었다. 300일을 초과한 사건도 138건에 달한다.  ▲2023년 군사법원 1심 사건처리 일수별 현황 허영 의원은 “군 법무관 정원 부족이 지속될 경우 징계절차 및 군사재판 지연, 군법교육 축소, 잘못된 법률 판단 등, 군 사법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불러올 수 있는 파장이 크다”고 지적하며 “국방부는 원활한 군 법률서비스 운영을 위해 장기 군 법무관의 의무복무기간 단축을 비롯해 장기복무장려수당 등 군 법무관 충원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정점식, 위험물 적재차량 사고... 최근 5년간 315건 발생

    정점식, 위험물 적재차량 사고... 최근 5년간 315건 발생

    사회이슈
    2024-09-29 17:37:2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작은 사고도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물질을 싣고 이동하는 적재차량 사고가 해마다 평균 63건에 달하는 가운데 이중 20%는 실제 위험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관계기관의 각별한 주의와 사고 방지 대책 마련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부터 제출받은 <위험물 적재 차량 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1건, 2021년 85건, 2022년 74건, 2023년 63건, 2024년(7월 기준) 52건으로 최근 5년간 총 315건, 한해 평균 63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위험물적재차량 전복 등 사고 발생 현황(피해규모 및 조치 내용 등) 주로 추돌(151건), 충돌(53건), 차량결합(50건)에 의한 사고 발생이 주요 원인으로 조사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사망자 25명, 부상자 268명 등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위험 물질 적재 차량 운전들의 안전운전 수칙 준수 및 차량 결합 점검 강화 등 대책 강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심각한 것은 이중 5건 중 1건 꼴에 해당하는 총 62건이 실제 위험물질 유출 사고로 이어졌는데 올 7월의 경우 흡입 또는 접촉 시 중추신경장해와 화학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노르말헵탄 4,000L가 유출되었으며, 2023년에는 발암물질인 퀴놀린과 발연황산(파악불가)이, 2022년에도 역시 발암물질인 액화석유가스가 2,600kg, 이 밖에 염산, 염화수소, 크실렌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하는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연도별 위험물적재차량 법규 위반 적발 건수(위험물 내용, 관련법적 근거 등) 뿐만 아니라 위험물 적재 차량은 「물류정책기본법」 등 관련 법규 준수를 통해 사건‧사고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필수사항인 ‘사전운송계획정보 미입력’으로 적발되는 건수가 해마다 증가해 2020년 3건에서 2023년엔 103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단말장치 미장착’, ‘단말장치 정상작동 미유지’도 관련 법규 위반 사항에 해당되는데 2020~2023년도 사이 각각 65건, 154건의 위법이 적발되는 등 위험물 차량 관리 및 교육의 내실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정점식 의원은 “공단에서 위험물 적재 차량에 대한 24시간 사고 감지 및 모니터링 둥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인명 피해는 물론 환경파괴 및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물 유출 사고가 해마다 상당수 발생함에 따라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의원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물 적재차량에 대한 보다 꼼꼼하고 철저한 정기 점검 실시와 함께 종사자 대상 위험 물질의 특성과 안전 수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보다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 정혜경, 정부낙하산 보은 인사 ...환노위 산하12개 기관에만  정부인사13명

    정혜경, 정부낙하산 보은 인사 ...환노위 산하12개 기관에만 정부인사13명

    사회이슈
    2024-09-29 17:30:33 이정윤
    진보당 정혜경 의원 은  환경노동위원회 산하기관의 임원 및 이사진을 조사한 결과, 12개 기관에서만 윤석열 정부 인사가13명으로 드러났다. 대통령 대선캠프 및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경력이 있거나 청와대 출신 임원진이9명이고,정부여당 인사가 4명 등이다.해당 기관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건설근로자공제회2인(이사장,상임감사)▲국립공원공단1인(비상임이사)▲근로복지공단1인(감사)▲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1인(위원장)▲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인(사장)▲한강유역환경청1인(청장)▲한국기술교육대학교1인(비상임이사)▲한국산업인력공단1인(기획운영이사)▲한국수자원공사1인(사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1인(이사장)▲한국폴리텍1인(기획이사)▲한국환경공단1인(경영기획이사)등 총13명이다. ▲ 산하12개 인사현안 작년 국정감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산하기관 기관장 낙하산에 대한 질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한강유역환경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 또 다시 대통령비서실∙정부여당 출신의 인사가 임명되었다. 특히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김상인 이사장 및 김석원 상임감사는 각각 윤석열대통령취임준비위 전문위원,국민캠프 직능본부 부본부장 출신으로임명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다.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이상득 국회의원 보좌관▲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활동▲윤석열대통령취임준비위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또한,김석원 상임감사는▲이명박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윤석열대통령 국민캠프 직능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두 임원진의 약력을 살펴보면 이사장은 고용노동 분야 및 건설업에 대한 특별한 이력이 없으며,상임감사의 경우에도 감사의 역할에 맞지 않게 감사 경력이 전무하며 특히,이명박 정부시절 여론조작 의혹까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건설근로자공제회권혁태 전무이사는 서울고용노동청장 시절 당시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불법파견과 관련하여 근로감독 결과를 삼성 측에 유리하도록 판정을 뒤집었다는 의혹을 받은 인물이다.건설근로자공제회 누리집에서는‘근로여건 및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고용이 불안정한 건설근로자들간의 상호부조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노후생활 안정을 위하여1997년 설립된 기관입니다’고 기관을 소개하고 있다.정혜경 의원은“정부의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는 하루이틀이 아니다”며,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서 전문성 없는 보은성 낙하산 인사 임명은 반드시 사라져야할 적폐이며,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는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 강한 가을 태풍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전국 1,981개교 주변 비탈면 '붕괴위험지역'

    강한 가을 태풍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전국 1,981개교 주변 비탈면 '붕괴위험지역'

    사회이슈
    2024-09-29 09:14:45 이정윤
    2018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어린이집 붕괴사고 이후, 교육시설 주변 시설물과 토사면, 비탈면 등에 대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  정을호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학교주변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 대상인 2,544개교 중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관리돼야 하는 C등급 이하가 총 1,981개교(약 78%)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학교 주변 비탈면 등에 대한 현황조사 및 재해위험도 평가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던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른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를 교육 시설 특성에 맞게 수정하여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시하였다.이번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시설안전원 등으로부터 8,656개소의 학교를 신청받아, 3,131개소의 모집단을 선정했고, 이후 최종 선발된 2,544개소에 현장시찰 등을 통해 비탈면 붕괴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등급 현황> (단위:개교) 그 결과 「급경사지법」에 따라 C등급 이하의 학교를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필요시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되는 C등급(재해위험 보통)은 1,871개교,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되는 D등급(재해위험 높음)과 E등급(재해위험 매우높음)은 각각 107개교와 3개교로 조사됐다. 특히, 여름철 안전대책이 필요한 D~E등급의 경우, 출입금지 구역 설정 및 표지판 설치 등 비탈면의 보수·보강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 그리고 중·장기 개선계획이 필요한 경우 임시방편으로 배수로 정비, 방수포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위험도가 매우 높은 E등급 3곳은 약 860명의 학생들이 학습하는 경기 수원 A초등학교에서는 배수로 정비를 시행하였지만, 그 외 안전조치가 없어 비탈면 토사 붕괴 위험에 여전히 노출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약 698명의 학생들이 재원 중인 경기 성남의 B여자고등학교에서는 엉성한 안전띠만 설치하여 출입을 제한시켰지만, 낙석과 비탈면 붕괴는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3)마지막으로 만 3세 이상의 유아 약 228명이 등원하는 경기 고양의 C유치원의 경우, 출입금지 안전띠만 설치된 상황으로 토사면 붕괴를 막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보인다. 또한 비탈면이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 소유일 경우, 학교 또는 지방교육청에서 해당 비탈면에 안전 조치를 소유자에게 ‘요청’해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 특히, E등급을 받은 A초등학교와 C유치원의 비탈면은 지자체 소유로 지자체에 보수보강을 요청하여 조치검토를 기다려야 하며, 대책마련 전까지는 교육기관과 교육청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임시방편적인 대책에 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덧붙여서 경남교육청은 D등급을 받은 고등학교의 학교 밖 부지 비탈면에 대해 창원시청에 보강 요청했으나, 암반비탈면 계측기만 설치한 뒤 별도의 후속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처럼 학생들이 여전히 비탈면 붕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정을호 의원은 “강한 가을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등에 붕괴 우려가 높은 시한폭탄이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교 옆에 방치되어 있다”며“전국적으로 폭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상기후에 대비해 학교 주변 비탈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에 관한 지침」제2조에 따라 재해취약시기에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재해취약시설’을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지정된 재해취약시설(학교)은 총 502개교이다. 세부적으로 붕괴위험시설(인공비탈면, 자연비탈면) 207개교, 화재위험시설(실험실습실, 기숙사 등) 133개교, 폭설위험시설(특수구조건축물 중 폭설에 취약한 지붕구조의 건물) 162개교로, 매년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 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여 자체 추진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정 의원은 “현재 재해위험도 평가의 최하위인 D~E등급을 받은 110개교 중 41개교(37%)에만 예방시설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지급됐고, 나머지 69개교도 긴급 보강이 필요하다”며 “교육부 특교와 지방교육청 간 4:6 매칭으로 비탈면 보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청의 예산 상황에 따라 학생 안전이 후 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대한 사안이므로, 이번 국정감사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안전조치들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명한 가을... 2천여 주민과 함께 동 축제 현장 속

    [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명한 가을... 2천여 주민과 함께 동 축제 현장 속

    사회이슈
    2024-09-28 18:41:46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오전부터 가을과 함께 돌아온 마포구 동 축제 현장 곳곳을 누볐다.첫 방문지는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합정동 꿈의 축제’로, 말랑말랑합창단의 예쁜 하모니가 축제 시작을 알렸다. 합정동 꿈의 축제는 ▲태권도, ▲저글링, ▲댄스 공연과 함께 ▲에어바운스, ▲커피·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도 운영됐다.특히 주민들이 기부한 도서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하는 합정 ‘더북데이’ 코너가 열려 더욱 뜻깊은 마을 축제가 됐다. 이어 도화동에서는 마포구민 모두 ‘꽃길만 걷자’라는 부제를 담아 ‘제2회 봄여름가을겨울 축제’가 열렸다.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칼춤 공연, ▲가수 ‘재하’의 트로트 공연과 ▲태권도,▲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또한 ‘주민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서는 도화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대북 공연이 펼쳐져 주민이 주인공인 동 축제 의미가 더욱 빛났다.28일 오후에 박강수 구청장은 ‘크게 흥한다’ 라는 뜻을 가진 대흥동의 ‘대흥이네 마을 축제’ 현장을 찾았다. 대흥이네 마을 축제에는 대흥동 통장단과 홍대 풍물패가 신나는 풍물 공연을 하면서 동네 한 바퀴를 도는 이색적인 거리 퍼레이드가 열렸다.특▲어린이 치어리딩, ▲버스킹 공연, ▲창천초등학교의 바이올린 앙상블과 ▲버블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28일 박강수 구청장이 마지막으로 찾은 동 축제는 망원1동 ‘망원경 축제’ 현장이다.‘정(情)과 끼, 열정을 펼쳐라’라는 부제로 개최된 망원경 축제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길거리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이 다양하게 진행돼 축제의 취지를 한껏 살렸다.이날 4곳의 동 축제에는 총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으며 박강수 구청장은 현장을 확인하며 즐거운 축제 마무리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거듭 강조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면서 “높아진 가을하늘 만큼 마포구민의 행복도 한껏 더 충만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마포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4년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대통령상의 주인공은 “스페이스에프”

    ‘2024년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대통령상의 주인공은 “스페이스에프”

    사회이슈
    2024-09-28 17:14:39 이정윤
    ▲2024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6일(목), '2024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선 행사를 개최하여 최종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하고,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531개 팀이 지원하여 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11개 팀이 최종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열린 결선은 모의 투자설명(IR) 및 질의응답, 평가단의 모의투자를 포함한 심사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직 학계, 기관, 투자자 등 창업 및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위원단과 국민평가단 5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농업인에 대한 농촌혁신상을 특별상으로 신설하여 청년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였다. 심사 결과, △대상(대통령상, 상금 5천만원)은 대체 단백질 식품소재인 세포배양식품을 생산하는 ‘스페이스에프(대표 김병훈)’가 수상하였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 2천만 원)은 ‘그린컨티뉴(비건가죽원단)’, △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1천만원)은 ‘메타파머스(딸기수확로봇)’과 ‘에스엔이컴퍼니(AI기반농작물융합플랫폼),’ ‘지엘아이엔에스(지능형농업기계솔루션)’이 수상하였으며, △농촌혁신상(특별상, 농식품부장관상, 1천만원)은 뉴로팩(생분해성 멀칭필름)팀이 수상하였다. △입선(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상, 4백만원)은 ‘바이오룸(바이오스티로폼)’, ‘스탁키퍼(축산산업플랫폼)’, ‘어밸브(AI스마트팜솔루션)’, ‘유니아이(양계스마트팜ICT서비스)’, ‘팜프로(빅데이터분석기반가축예측알림)’ 등 5개 팀이 수상하였다.결선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 외에도 투자 유치 및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후원사(농협중앙회, 롯데벤처스, 롯데중앙연구소, 씨제이(CJ)제일제당, 아산나눔재단)를 통한 연계 지원도 받게 되며 역대 수상자와 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인 ‘농파티’를 열어 창업 협력망 형성과 투자유치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수상한 모든 기업들이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의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구글, 동영상 시청에 따른 탄소배출 20%는 한국에서...구글 30.6%, 넷플릭스 6.9%순

    구글, 동영상 시청에 따른 탄소배출 20%는 한국에서...구글 30.6%, 넷플릭스 6.9%순

    사회이슈
    2024-09-28 17:05:44 이정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우영 의원(사진)은, “구글 유튜브는 국내 소비자의 월 평균 이용시간이 약 1,021억 분에 달할 정도로 국내 모바일 앱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데도, 국내 망 이용에 따른 대가 지불을 거부하여 국내 인터넷망 투자에 한계를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심지어 유튜브는 자사 수익 창출을 위해 콘텐츠 중간광고 삽입 등 인터넷망 트래픽 유발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23년 12월 기준 인터넷 트래픽 점유율은 구글 30.6%, 넷플릭스 6.9%, 메타 5.1%, 네이버 2.9%, 쿠팡 1.3%, 카카오 1.1% 순(과기정통부)으로 나 타났다. 가장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는 구글은 1년 사이 2%p로 최다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구글·넷플릭스·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42.6%에 달했다.  특히 가장 트래픽 점유율이 큰 구글의 트래픽 점유율 증가는 유튜브의 가파른 상승세와 무관하지 않다. 그동안 국내 모바일 앱 중 월 평균 이용시간(MAU) 2위에 머물렀던 유튜브는, ’23년 12월을 기점으로 1위를 점했고, 이제는 2위인 카카오톡과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구글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과 ICT 서비스의 발달로 데이터 소비가 더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증권 리서치(’24.5.22.)에 따르면, ’18년 6GB였던 인당 트래픽은 5G 도입 후 ’23년 18GB로 3배 증가하였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발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바일 경제 보고서>는 향후 1인당 트래픽 수준이 87GB로 약 5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한, 구글은 탄소 배출량을 증가시켜 다양한 환경문제도 유발하고 있다. 해외( Shift Project: 디지털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연구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  )의 연구에 따르면, 1시간 동안 HD 화질로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약 3.2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는 자동차로 12km 이상을 주행한 수준에 해당한다. 더불어 AI 서비스 운영에는 머신러닝 등을 위한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설비가 많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구글이 구축한 데이터센터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김우영 의원은, “국내에서만 연간 약 6,534만 ( 국내 소비자 월평균 유튜브 이용시간 1,021억분 ÷ 60분 × 3.2kg × 12개월 = 약653억kg = 6,534만톤 ) 톤의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 온라인 동영상 시청으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 3억톤( Shift Project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3억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발표 )의 5분의 1 수준으로 우리나라 기후위기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구글은 글로벌 지향점인 넷제로(Net 0)에 역행하고 있으며, 수익에만 눈이 멀어 사회적 책임은 외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금융당국,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정황 포착

    금융당국,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정황 포착

    사회이슈
    2024-09-28 15:54:44 이정윤
    故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한 정황이 금융당국에 포착됐다.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A 바이오 업체의 주가는 지난해 1월 주당 1만5천 원 선 아래에서 4월 2만 원 대로 상승했다.  당시 A 업체는 외국계 투자회사인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백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알린 상태로 5개월 뒤 주가는 5만 원 대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 투자 유치 발표 전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주식 3만 주를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게다가 이 업체에 투자를 결정한 인물은 구연경 대표의 남편, BRV 캐피탈의 윤관 최고투자책임자(CIO)인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구 대표가 바이오업체 주식 3만 주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정황 증거를 확인했다며 금융위원회 판단을 거쳐 제재 수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다음 달 2일 증권선물위원회를 통해 해당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증선위 결정에 따라 구 대표 관련 사건은 검찰 등 수사기관에 고발 또는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연경 대표는 해당 주식 취득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본인의 재단에 주식을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보류하기도 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본격 분양…주택전시관 성황리 운영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본격 분양…주택전시관 성황리 운영

    사회이슈
    2024-09-28 15:48:48 이정윤
    ▲명덕역 퍼스트마크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이 개관과 동시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이며,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먼저 내부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식음 서비스로 고급감을 주며, 상담 대기 시 좀 더 품격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풍부한 무상옵션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해 침실 붙박이장, 하이브리드 쿡탑, 디자인패널 주방액정 TV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전 주택형 주방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선보인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목), 정당 계약은 10월 28일(월)~30일(수)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수려한 조경이 적용된다. 건폐율 18%의 탁 트인 동간 거리를 자랑하며, 동간 공간들을 정원과 숲으로 조성한다. 단지 중심에 조성될 ‘드포엠파크’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며 각 공간별로 다양한 테마공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대 내부는 e편한세상만의 노하우가 담긴 혁신 설계가 적용돼 실용적이고 품격있는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도심 속 정원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형 아파트로 조성돼 대구 주거 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주택전시관 내에 다양한 공간과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DL이앤씨,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 공사현장도입

    DL이앤씨,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개발... 공사현장도입

    사회이슈
    2024-09-27 23:58:48 이정윤
    DL이앤씨는 27일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환경개발을 마치고 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DL이앤씨 이길포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중장비 접근 시 안전삐삐에 전달되는 경고 알림을 체크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안전관리, 작업지시, 출입통제 시스템과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해 근로자들의 출입현황 및 실시간 위치, 작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이 도입된 현장에는 사전에 등록된 근로자들만 안면인식을 거쳐 출입할 수 있다. 개인별로 부여된 QR코드를 통해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참석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모든 근로자들에게는 안전삐삐를 지급해 현장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승인 없이 위험지역을 출입하거나 중장비 접근 시 알람이 전달된다. 현장 관리자는 관제상황판을 통해 근로자들의 출입 현황과 작업 위치 및 작업 내용을 확인하고 위험 상황 발생시 빠른 환경안전 조치가 가능하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통해 근로자들의 현장 출입과 작업 구역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특히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미승인 작업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현장 관리자의 승인 없이 임의로 진행되는 작업을 막기 위해 출입통제 강화, 안전 교육 인증제, CCTV 확대 설치 및 순찰제도 등 다양한 개선책을 도입해왔다. 신규 개발된 플랫폼은 그 동한 전개해온 다양한 안전활동과 각종 스마트 장비를 연계하고 통합해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L이앤씨는 신규 플랫폼 도입을 위해 현장 모든 구역에 와이파이(Wi-Fi) 및 사물인터넷 통신망(LoRA) 기반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주택 현장에 우선 도입하고 내년 중 전국 모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외부 안전전문기관 및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체계를 점검한 결과를 반영해 안전 표준화 가이드를 개정했으며 이를 정교하게 이행하고 관리하기 위해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을 개발했다”라고 전하며 “향후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스마트 안전 장비를 플랫폼에 연계하고 확장해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사진1) DL이앤씨 근로자가 안전삐삐를 지급받은 후 안면인식 시스템을 거쳐 현장에 출입하고 있다.사진2) DL이앤씨 이길포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중장비 접근 시 안전삐삐에 전달되는 경고 알림을 체크하고 있다.
  • 환경부, 9월 27일 음식점 업계, 배달플랫폼 등과 자발적협약 체결

    환경부, 9월 27일 음식점 업계, 배달플랫폼 등과 자발적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09-27 23:17:0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27일 오후 음식점업계 협·단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휴게음식점중앙회 ), 배달플랫폼(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위대한상상(요기요), 쿠팡이츠서비스),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포장·배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협약을 켄싱턴호텔(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9개 협약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음식 배달문화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포장·배달용 일회용 플라스틱을 10% 이상 줄이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 기준으로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5년 전에 비해 약 3배가량 증가한 2조 5천억 원에 이르는 등 음식배달 규모가 늘어나고 이에 따른 일회용 플라스틱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포장·배달에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과 각계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음식점 업계는 소속 매장에 다회용 배달용기 및 경량화 배달용기 사용을 적극으로 홍보하고 유도하여, 해당 용기를 사용하는 매장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는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마련한 ‘배달용기 경량화 지침서(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른 경량화 배달용기를 제작해 보급한다.  경량화 용기란 기존 유통 중인 용기와 유사한 강도를 유지하되 용기 제작에 투입된 플라스틱 사용량을 10% 가량 줄인 용기를 말한다. 협회는 단체표준 도입 등을 통해 경량화 배달용기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배달플랫폼 업계는 플랫폼 입점 매장에서 다회용 배달용기와 경량화 용기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업계는 다회용기 사용이 가능한 지역 ( (서울시) 강남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용산구, 양천구, 영등포구, 종로구, 중구 (경기도) 김포시, 광명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용인시, 화성시(인천시) 남동구, 부평구)이 늘어나면 이를 널리 알려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일회용 수저 등이 배달되지 않도록 음식 주문 시 미선택을 기본값으로 안내하여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환경부도 배달음식 분야 다회용기 보급을 위해 지원사업 을 확대하는 한편, 경량화 용기 생산업체 현황 등을 주기적으로 음식점업계에 제공하여 경량화 용기 사용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기 및 경량화 배달용기의 사용 현황을 조사하여 실효성 있는 협약 성과가 나오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모든 협약 당사자들은 포장·배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홍보 운동(캠페인) 등을 통한 실천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배달 산업의 확산이 내수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자발적 협약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원안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안전 관리 부실 원인”

    원안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안전 관리 부실 원인”

    사회이슈
    2024-09-27 22:00:07 이정윤
    지난 5월 발생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사건과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관리 부실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원안위는 제201회 회의를 열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사선 피폭 사건 조사결과 및 조치계획’을 보고 받고 재발방지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삼성전자 기흥공장 생산라인에서 일하던 직원 2명이 기준치의 188배를 웃도는 방사선에 피폭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반도체 웨이퍼에 도포된 화학물질의 두께를 측정하기 위해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장치인 ‘엑스선형광분석장치’(XRF)를 정비하던 직원 2명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정비를 수행하다가 안전장치인 인터락 배선 오류로 방사선 방출이 지속돼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자들은 방사선 발생 장치의 전면 표시등을 통해 방사선 방출을 뒤늦게 확인하고 작업을 중단했지만, 당시만 해도 아무런 증상이 없어 그대로 퇴근했다. 작업자는 작업 이튿날이 돼서야 몸의 부종을 느끼고 피폭 의심 사실을 상급자에게 알렸고, 그날 오후 사내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이 XRF를 임의로 조작한 데서 비롯됐다고 판단했다. XRF는 셔터가 열렸을 때 ‘인터록’이라 불리는 안전장치가 작동해 엑스선 방출이 정지되고, 셔터가 닫히면 인터록이 해제돼 엑스선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해당 XRF는 셔터가 열리더라도 인터록이 작동하지 않도록 배선이 변경돼 있었다.  원안위는 정비 이력은 물론 최근 3년 내 정비 작업을 했던 삼성전자 직원 37명과 XRF 판매사 직원 2명 등을 조사했지만 누가, 언제, 왜 배선을 변경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구 원안위는 방사선안전관리자의 검토와 승인 절차가 부재했고 판매자로부터 제공 받은 방사선 기기의 관리 방법·취급 금지 상황 등에 관한 자료가 적절히 활용되지 않는 등 안전 관리감독 관련 절차와 이행이 미흡했던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원안위는 사고 대응과 관련 기흥사업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서도 안전 관리 미흡 등의 이유로 최대 과태로 1050만원을 부과할 전망인 한편,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 의뢰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생활 침해·노동 감시 우려’ SK하이닉스 재택근무 웹캠 도입 전면 보류

    사생활 침해·노동 감시 우려’ SK하이닉스 재택근무 웹캠 도입 전면 보류

    사회이슈
    2024-09-27 22:00:02 이정윤
    SK하이닉스, 자사 재택근무시스템 ‘웹캠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 적용 전면 보류▲재택근무 시 안면인식 후 접속 ▲근무 중 이상행위 추정 시 웹캠 촬영 박 홍배 의원, 노동자 사생활 침해 및 노동 감시 우려 지적“기술 발전으로 인한 노동자 권리 침해 이루어지지 않도록 보호 방안 논의 할 것”SK하이닉스가 자사 재택근무시스템 ‘하이콘(HyCon)’에 웹캠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안을 전면 보류했다. 솔루션이 노동자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사용자의 노동 감시가 정당화될 수 있다는 박홍배 의원의 지적에 도입을 전면 보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홍배 국회의원(사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당초 27일 SK하이닉스 커넥트(SK Hynix Connect) (이하 하이콘)에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었다. PC에 부착된 웹캠을 통해 구성원의 안면인식 후에 하이콘 접속이 가능하고, 근무하던 도중 PC화면을 촬영하거나 2명 이상이 열람하는 행위를 감지·적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상 행위를 탐지할 경우 사용자의 접속을 끊고 웹캠을 작동시켜 화면 앞모습을 촬영하는 시스템이다.  박홍배 의원은 해당 솔루션에 대해 노동자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노동감시 우려를 제기했다. 프로그램 오류 또는 인식 기능의 한계가 나타나면 웹캠을 통해 기술유출 의도가 없는 직원과 직원 가정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되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노동자에 대한 사용주의 노동 감시가 상시·정당화 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SK하이닉스는 재택근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지속 검토했고,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오랜 준비와 기술적 오류를 보완했으나, 재택이라는 근무 환경과 기술유출 방지의 가치가 충돌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인정해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여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도 이와 유사한 정책을 도입하려 했으나 박홍배 의원의 지적에 따라 도입을 유예하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배 의원은 “기술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대응 필요성과 취지는 공감하나, 이 과정에서 인권 침해나 기본권 훼손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라며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에 도입이 보류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사업주의 정책이나 기술 발전으로 인한 노동자의 권리 침해가 발생하지 않게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 노동자 보호 방안도 함께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9월부터 11월... 다시 만나는 도심 속 무료 승마 체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9월부터 11월... 다시 만나는 도심 속 무료 승마 체험

    사회이슈
    2024-09-27 17:20:18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9월 28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6주간 매주 주말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작년에 최초 시행되어 올해는 특히 2만명 국민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장 잔디마장 및 포니랜드(4호선 경마공원역)와 서울 마루공원(강남구 일원동), 안산 선부광장(선부광장로 68), 순천 순천만국가정원(국가정원1호길 47)에서 개최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10월 매주 개최되는 승마대회에 맞추어 10월 3주간(10.5∼10.20)은 88승마장 잔디마장에서 개최 예정이고, 그 외 3주(9.28~29, 10.26∼11.3)는 포니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되어 안전한 승마체험을 돕는다. 승마체험 외에도 포니 등 소형마 전시를 통해 포토존 사진촬영 등의 부가적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각 행사장에는 승용마로 변신한 경주퇴역마도 투입되며, 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매 시간 15분 이상의 휴식시간을 운영하는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운영으로 말복지 문화 조성 및 동물과의 조화로운 교감의 장이 될 예정이다. 경주퇴역마는 경마장에서 활약하던 경주마가 퇴역 이후 순치와 조련을 통해 승용마로 변신한 말을 뜻한다.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이자 행사를 주관한 한국마사회는 고객 친화적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 시행 및 다양한 말 체험행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승마 진입장벽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말이 보다 친근한 동물로 인식되고, 승마 체험자가 정기 승마인구로 전환 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국내 말산업 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것이 목표다.  행사를 기획한 한국마사회 방세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안전한 승마체험과 다양한 말 체험행사 제공으로 국민들에게 승마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말 교대투입으로 휴식시간을 엄격히 확보하여 말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말의 복지와 체험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키 100cm이상, 체중 75kg이하로 참여 제한된다. 보다 구체적인 안내는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후 디지털 플랫폼(네이버 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의견을 받아 고객 맞춤형 승마체험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선착순 분양 중

    대우건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선착순 분양 중

    사회이슈
    2024-09-27 07:33:21 이정윤
    침체된 주택시장에서 신축 아파트가 나홀로 가격 상승을 이뤄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키워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신규 분양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입주 5년 이하 아파트가 3,015만원으로 전년 동기(2,700만원)보다 11.67%(315만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6~10년 이하 아파트는 0.29%(2,434만원→2,441만원), 10년 초과 아파트 0.3%(2,001만원→2,007만원)에 그쳤다.실제로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더라도 새 아파트일수록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21년 2월 입주)’의 전용 84㎡는 최근(8월) 15억3,8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와 불과 200m가량 떨어진 입주 21년차 ‘J 아파트(‘03년 10월)’의 전용 84㎡는 지난 7월에 10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더샵 원주 센트럴파크1단지(‘21년 11월 입주)’의 전용 84㎡는 5억500만원(8월)에 거래됐지만, 같은 생활권의 입주한 지 15년이 넘은 ‘H 아파트(‘06년 7월 입주)’의 동일 면적은 2억6,000만원(4월)에 거래돼 2배 가까운 가격 차이를 보였다.  업계는 신축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아파트 공급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14만9,860호로 작년 동기(20만2,808호)보다 24.5% 줄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주택 수요자는 설계,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축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라며 “시장 불황으로 인해 공급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입주한 지 얼마되지 않거나 입주하지 않은 기분양 단지에 수요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 ·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원주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단지 인근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2km 내에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이 밖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D노선 원주 연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원~4억9,1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 찾아보기 힘든 5억원 이하의 아파트다. 여기에 한시적으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지원·2차 계약금 금전소비대차(무이자대출)와 중도금 무이자대출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고 있다. 게다가 비규제지역에 조성되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이 없어 투자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최신기사

  • 박주민.서울시, 연 38억 예산으로 13만 은둔고립시민 중 약 1% 지원에 그쳐
    정책이슈

    박주민.서울시, 연 38억 예산으로 13만 은둔고립시민 중 약 1% 지원에 그쳐

    이정윤 2025-08-28 14:26:46
  • 최은석 의원, ‘탈세 제보 포상금’ 상한 ‘100억’으로 상향 추진
    정책이슈

    최은석 의원, ‘탈세 제보 포상금’ 상한 ‘100억’으로 상향 추진

    정직한 납세자 보호·조세 정의 실현
    이정윤 2025-08-28 14:19:34
  •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과 ‘아틀라스 캠핑존’ 운영
    정책이슈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과 ‘아틀라스 캠핑존’ 운영

    10월까지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과 함께한 아틀라스 특별 전시공간 운영
    이정윤 2025-08-28 14:01:28
  • 하나은행, 개인형IRP 퇴직금 5천만원 이상 수수료 면제 시행
    정책이슈

    하나은행, 개인형IRP 퇴직금 5천만원 이상 수수료 면제 시행

    산업재해 급여 수급자 대상 개인형IRP 수수료 면제 등 취약계층을 위한 수수료 정책 확대
    이정윤 2025-08-28 13:57:19
  • KB국민은행,‘2025년 지역재투자 평가’시중은행 부분 수상
    정책이슈

    KB국민은행,‘2025년 지역재투자 평가’시중은행 부분 수상

    지역 자금공급, 중소기업 및 금융인프라 지원 등에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28 13:55:30
  • 부영
  • spc
  • cj올리브네트웍스
  • sk그룹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ESG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