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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이민석 시의원, 김헌동 SH사장...아현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이민석 시의원, 김헌동 SH사장...아현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이슈
    2023-03-20 22:54:58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 (사진 )은 지난 17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 의원이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공공재개발의 적극 추진을 당부하며 김헌동 사장에게 아현동 방문을 제안하며 성사되었다.아현동 699 일대(가칭 아현1구역)는 예상 세대 수가 3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의 공공재개발 후보지이나 복잡한 공유등기 등 문제로 사업 추진이 더딘 상황이다. 이 의원과 SH공사 사장은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아현1구역 현장을 조감하며 SH공사 도시정비계획처에서 준비한 사업개요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이후 아현1구역 내 위치한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유명한 돼지슈퍼 인근과 공유등기 상태의 반지하 연립주택 등 후보지 곳곳을 둘러보며 아현1구역의 주거환경 실태를 점검하였다.이민석 의원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김헌동 사장이 흔쾌히 현장을 방문하여 아현1구역의 입지적 중요성과 주거환경 개선 시급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SH공사가 공공재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서울시, SH공사, 마포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해가겠다”고 말했다.
  • 허영의원, 불법주차 단속  '주차장법' 개정안 발의

    허영의원, 불법주차 단속 '주차장법' 개정안 발의

    이슈
    2023-03-20 15:49:34 안상석
    허영의원(사진)이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를 위한 「주차장법」 개정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 질서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관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위반행위에 따른 조치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주차하거나 주차장의 지정된 주차구획 외에 주차하여 피해를 주는 경우 등을 주차질서 위반행위로 규정했다.  또한 주차질서 위반 시 자치단체장은 해당 자동차의 운전자 또는 관리책임이 있는 자에게 주차 방법을 변경하거나 자동차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것을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인 구급차, 소방차의 경우는 제외된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사유지 불법주차 민원 건수는 2010년 162건에서 2020년 24,817건으로 153.2배 증가했고 국민신문고 신청 민원 중 불법주차 관련 민원은 2010년 8,450건인데 비해 2020년에는 314만 건으로 371.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설문조사(21.10.15~29)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연립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로 주차 갈등을 직접 경험한 비율은 58%, 간접경험까지 포함하면 9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 갈등을 발생시키는 유형으로는 이중주차/출차방해행위가 24.3%로 가장 높으며, 외부 차량 무단주차 21.5%, 주차장진입로 진출입 방해행위 20.5% 순이었다.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상습적인 불법/무단주차 단속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의견이 96.7%에 달했다.  허영의원은 “공동주택 주차장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이 폭력과 살인에 이르고 국민의 불편 호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법이 마련되지 못했다”라고 밝히며“입법적 제도개선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만큼 정부의 정책적 제도개선도 조속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최춘식“쌀 창고비만 1조원…올해 쌀창고 50% 호남에 ”

    최춘식“쌀 창고비만 1조원…올해 쌀창고 50% 호남에 ”

    이슈
    2023-03-20 15:45:47 안상석
    최춘식 의원(사진)은 민주당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23일 본 회의에서 강행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통과될시 수혜를 받게 될 쌀창고의 절반이 호남 지역(광주, 전북, 전남)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2월말 기준 정부양곡(공공비축 및 시장격리)의 저장을 위하여 보관 계약이 완료된 전국 쌀창고 3480동의 50.6%인 1761동이 광주(19동), 전북(738동), 전남(1004동) 등 호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었다. (경기지역 : 89동) 한편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쌀 생산량 376만 2610톤 중 37%인 138만 8782톤이 호남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호남 지역이 전국 단위에서 차지하는 쌀창고 동수 비율(50.6%)이나 쌀창고 보관능력 비율(45.9%)보다 낮은 수치의 비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창고들이 호남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앞서 최춘식 의원은 농림부의 자료를 분석하여, 민주당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올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8년간 365만톤의 쌀이 초과생산돼, 총 1조 85억원의 쌀 보관비용이 추가 지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시·도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현황 (‘23.2월 기준)                                   (단위 : 천톤/조곡) 최춘식 의원은 “민주당의 무제한 쌀수매 법안이 통과될시, 남아도는 쌀을 보관하기 위한 국민혈세 비용이 불필요하게 일부 지역 민간 창고업자 등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식물 신품종이란?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 ‘눈길’

    식물 신품종이란?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 ‘눈길’

    정책이슈
    2023-03-20 15:38:3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질수록 식물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립생물자원관 측이 식물 신품종과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은 국제식물보호협약과 식량농업식물유전자원국제조약 등 식물 생물다양성에 특화된 주요 3개 협약 중 하나이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의 목적은 새로운 식물 품종에 대한 권리를 보호, 식물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다.농경이 시작된 이후 인류는 선택적 교배와 재배를 통해 생산량이 많고, 병해충에 강하고, 맛도 있는 새로운 품종으로 꾸준하게 개량해왔다. 이제는 유전자 변형 등 생명공학을 이용해 신품종 개발도 가능해졌다.국립생물자원관은 실제로 기후변화와 식량 수요 증가 등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더욱 높은 생산성을 가진 신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의 신품종 보호 체제는 1961년 협약이 채택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그렇다면 그 내용은 어떻게 될까? 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 체제는 육종가에게 식물 육종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지식재산권을 부여하고,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도록 장려한다. 신품종을 개발하더라도 이로 인한 이익이 없다면 신품종 개발을 할 동기가 없다는 것.동시에 혀약에서는 육종가의 권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농부권도 일부 보장, 보호되는 신품종이라 해도 직접 수확한 종자를 번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도 한다.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은 현재 전 세계 78개국을 체약국으로 두고 있는 비교적 대규모 국제협약이다. 이처럼 국제식물보호협약은 기후 위기에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지구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 한국환경공단, ‘ZERO 챌린지’ 동참하며 긍정적 영향력 전파!

    한국환경공단, ‘ZERO 챌린지’ 동참하며 긍정적 영향력 전파!

    정책이슈
    2023-03-19 22:17:0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국립공원단이 제안한 챌린지를 이어받아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최근 국립공원단 측은 ‘ZERO 챌린지’에 참여, 한국환경공단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에 한국환경공단 역시 챌린지에 동참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 한국환경공단도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한국환경공단에서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내용들을 언급했다.먼저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청사 곳곳에 다회용컵과 텀블러세척기를 설치해 시민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보다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지구를 지키는 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우산 빗물제거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역시 앞서 언급한 다회용컵, 텀블러세척기와 같은 맥락이다. 비 오는 날 흔히 볼 수 있던 비닐. 하지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로 무작정 비닐만 없애면 오히려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실내 곳곳이 물바다가 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처럼 비닐을 없애는 대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산 빗물제거기 등을 설치함으로써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은 더욱 보호할 수 있는 1석 2조의 방법인 셈이다.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해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켰다. 회사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종이 사용량은 엄청나다. 하지만 PC가 발전하고 있는 현재,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보다 PC나 모바일 등을 적극 활용한다면 쓸데없이 버려지는 종이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끝으로 안 이사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국민 여러분도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더불어 NH농협은행, 환경보전협회, 대한환경공학회를 다음 챌린지 주자로 뽑으며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기회를 건넸다.사진=픽사베이
  • 식약처 “우유 함유되지 않은 음료 ‘밀크’ 표현 쓰는 것 적절치 않아”

    식약처 “우유 함유되지 않은 음료 ‘밀크’ 표현 쓰는 것 적절치 않아”

    이슈
    2023-03-18 19:58:52 안상석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식물성 대체음료 표기와 관련하여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써야한다고 밝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방침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최근 국내 상당수 주요 커피점들이 우유(牛乳)가 들어가지 않은 귀리 음료를 ‘오트밀크(milk‧우유)’로 안내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크게 증가했다. 현재 스타벅스·커피빈·폴바셋·이디야커피·SPC 베스킨라빈스·투썸플레이스 등 서울 시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절반은 ‘오트 밀크’로 소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었다. 실제 식물성 대체음료는 견과류, 곡류로 만든 음료를 뜻하는데, 문제는 실제로 우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유(牛乳)’, ‘유(乳)’, ‘밀크’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의 오인지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게다가 제품 자체를 광고할 때는 ‘오트 밀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커피 전문점들이 채택해서 해당용어를 표기해 판매 및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귀리 음료를 우유가 들어간 것으로 혼동할 수 있는 표현인 오트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쓰도록 했지만 커피 전문점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귀리 음료를 유당불내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찾는 소비자들도 있는 만큼, 이를 원재료로 커피를 만드는 커피전문점에서 ‘우유’가 아닌 ‘음료’로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폴바셋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치에 따라 오트 밀크의 표현을 오트, 귀리 음료라고 정정하였고, 이디야커피의 경우 원칙적으로 오트 음료라고 소개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식물성 대체음료의 잘못된 명칭 표기로 인해 소비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시장을 크게 왜곡시키고 있다”며, “실제 원유가 함유돼 있지 않은 식물성 대체음료는 ‘우유’가 아닌 ‘음료’로 정확하게 표시하여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위원회 차원에서 방송 및 언론매체사를 대상으로 ‘우유 명칭의 부당한 표시행위 금지 협조요청’ 문서를 공식적으로 발송한 바 있다”고 전하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오트 밀크’ 등의 잘못된 명칭표기를 바로잡고 소비자들의 오인지를 막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최승재 의원, 사회적 책무는 망각한 금융사들,국민께 받은만큼 돌려줘야...

    최승재 의원, 사회적 책무는 망각한 금융사들,국민께 받은만큼 돌려줘야...

    이슈
    2023-03-17 23:21:27 안상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인 최승재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사들이 소비자 혜택은 축소하면서 리볼빙과 같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서비스 홍보에는 열을 올리는 등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최승재 의원은 대한민국 서민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이익 카르텔의 불공정한 시스템에 의하여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리저리 물어뜯기며 형체조차 남아나질 않고 있는데, 금융포식자들의 돈잔치는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으니 민생경제의 현실이 어둡다면서 기자회견의 포문을 열었다.특히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들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구가하며 연일 수억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연봉을 자랑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연봉이 10% 가까이 증가한 카드사도 있다면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소비자와 판매자간 중간 매개자로서 혁신적 기술이나 건전한 금융매개체의 발전 없이 소비자들을 이익창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어떻게든 착취를 하려고 하는 악랄한 고리대금업자와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최의원의 지적이다.카드사들이 소비자 혜택을 줄이고 있는 부분도 지적되었다. 카드사들이 올해 초 이용자들 모르게 일방적으로 카드 한도를 하향하고 무이자 할부와 같은 소비자 혜택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축소시키면서, 전체적인 카드빚과 연체율이 증가하는 와중에 저신용자들에 대한 카드론 대출은 줄이면서도 대출금리는 법정최고금리인 20%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리는 상황을 질타했다.최 의원은 카드포인트에 대한 지적도 이어나갔다. 금융사들이 소멸되는 카드포인트를 막겠다면서 신용카드포인트 기부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에 일조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재단은 매년 운영비에 수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출하면서 실제 영세가맹점 지원보다는 일부재단에 90억원, 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통째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운영하는 등 운영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일부 직원은 겸업을 하며 일탈행위를 하는 등 막장으로 운영을 한다고 지적했다. 평균 연봉 1억원이 평균의 함정이라는 업계의 설명에 대해서도, 일반 직원과 임원 간 연봉 격차가 10배가 넘는 등 격차가 심해지고 상위 0.1%인 임원들만을 위한 회사들이 되어 그들만의 리그를 지속하고 있으니,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승재 의원은 “허울좋은 ESG 경영은 회사와 소비자 모두가 지속가능한 경영이 아니라, 일부 임원들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한 경영이 되고 있다”면서 “탐욕에 눈 먼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내어줄 것도 없는 처지가 되어가고 있고, 끊임없이 착취를 당한 끝에 서민경제는 피폐해지고 포식할 것이 남지 않는 지겨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이어 최 의원은 “IMF와 카드대란 등 사건사고 속에서 국민 세금인 공적자금으로 살아남고 몸집을 불린 금융업권이, 도의적 책임을 무시하고 제 배 불리기에만 몰두한다면 결국 자멸하거나 공멸하게 될 것”이라며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국민들이 금융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노력이 보여져야 한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여신업법에 의해 가게에서 카드결제를 거부하면 처벌까지 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무이한만큼, 국가가 카드를 강제하는 셈이니 카드사에게는 큰 특혜”라면서 “카드사 또한 무늬만 사회공헌이 아니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동, 사회적 책무 이행을 촉구한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했다.
  •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캠페인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캠페인

    이슈
    2023-03-17 23:09:21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0일 새학기를 맞이하여 강남구 청담동 소재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홍보 환경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환경 캠페인에는 청담동 주민센터 직원 및 직능단체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 3원칙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의원은 언북초 스쿨존 음주운전 사망 사건을 되짚으며,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안전시설이 하루빨리 구축되어 다시는 소중하고 어린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나는 슬픈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언북초 앞 스쿨존 보차 혼용도로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3학년 어린이가 만취한 30대 남성이 운전한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가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 앞 도로에 보도가 설치되었으며, 해당 도로는 일방통행로로 지정됐다. 해당 구간은 언북초 스쿨존 학동로59길~도산대로70길과 삼성로147길, 총 574m이다.그동안 언북초 앞 도로는 보도 설치와 일방통행 적용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됐지만, 주민들이 통행 불편과 과속 위험 등을 이유로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강남구는 관내 32개 초교 중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1개 학교에 대해서 올해 8월까지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학생 통학로 안전과 관련해 이새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환경안전 조례 제정안이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통학로 등 학교 교통사고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교통사고 범위를 확대 규정하고, 정기적인 학교 교통환경안전 실태조사 의무화 및 전자시스템 관리, 안전 지도 및 교육,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에 따라 교육감은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교통환경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한다.
  • 고광민시의원, “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잠시 멈춤’”

    고광민시의원, “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잠시 멈춤’”

    이슈
    2023-03-17 23:04:15 안상석
    고광민 시의원( 사진 )은 서울시가 오늘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2개월간 남산 1·3호 터널에 부과되는 혼잡통행료 징수를 단계적으로 면제한다고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해당 기간 동안의 교통변화 분석결과 등을 참고하여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폐지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지난 16일 서울시는 17일부터 남산1·3호터널에 부과하던 혼잡통행료를 2개월간 면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1단계로 3월 17일  오전 7시부터 도심에서 외곽(강남) 방향으로 이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면제를 실시하고, 2단계로는 4월 17일 부터 5월16일  외곽(강남)에서 도심방향 이용 차량까지 양방향 모두를 면제한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빠져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이중과세 문제 등을 이유로 27년째 부과되어온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이에 고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16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의 근거가 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를 폐지하고, 조례 시행 후 1년 뒤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를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작년 12월 고광민 의원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서울 거주 성인 1,003명 대상 여론조사에서도 10명 중 7명(68.1%)은 통행료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료 폐지를 원하는 이유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29.6%) ‘통행료 부담’(24.0%) ‘도심 밖으로 나가는 차량에 대한 부당한 통행료 부과’(19.4%) 등이었다. 이처럼 고광민 의원을 비롯해 유수의 언론사들 사이에서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제기되자 27년간 완강하게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유지를 고수했던 서울시의 입장에도 다소 변화가 생겼다. 서울시는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정책에 대한 시행효과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기 위해 1996년부터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부과해오던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를 최대 2개월간 임시로 면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서울시는 통행료 일시정지 기간 동안 교통변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혼잡통행료가 도심권 주요 도로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확인할 것이며,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2월부터 '서울시 혼잡통행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유지 및 폐지에 대한 정책 방향을 올해 내에 최종 결정하겠다고 약속했다.고광민 의원은 “당장 통행료 폐지라는 결론에 다다른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시 면제조치를 통해 무려 27년 만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문제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것 자체는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추후 서울시는 통행료 징수 정지 기간 동안 교통변화 분석결과와 함께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시의회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폐지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 변화를 나타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4년 만에 돌아온 봄꽃축제…‘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열린다

    4년 만에 돌아온 봄꽃축제…‘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열린다

    문화
    2023-03-17 22:49:20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오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전면 개최된다.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3년간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대표 벚꽃길인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을 통제하고 ‘봄꽃 거리 두기’를 실시해왔다.코로나19 발생 초창기인 2020년에는 구 최대 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16년 만에 전면 취소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벚꽃길 전면 통제와 함께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했다. 2022년에는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일방향으로 벚꽃길을 개방해 약 33만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2019년 수준으로 전면 대면 개최된다.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4년 만에 온전히 봄의 생동감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열린다.또한 기후 변화 등 위기에 처한 지구 환경을 되돌아보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인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없애고 텀블러 등 용기 지참시 할인해주는 푸드마켓, 새활용·제로웨이스트 등 친환경 제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현수막 등의 사용을 최소화해 축제로 인한 쓰레기 발생 감소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랜만에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시민 맞이 개막행사’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나잇’ ▲공예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마켓’ ▲벚꽃길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버스킹’ ▲직접 보고 생생하게 경험해 보는 ‘전시 및 체험’ ▲서울마리나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또한 구는 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관내 음식점, 호텔 등 할인 프로모션 행사인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4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할인 내용 및 사용 장소는 ‘영등포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벚꽃길 산책을 위해 ▲관광정보센터 ▲여성·교통약자 상황실 ▲미아방지 팔찌 부스 ▲휴식공간(그린존) ▲포토존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벚꽃길 구간별로 질서유지 요원 등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예방하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쾌적한 보행 환경과 상춘객 안전을 위해 벚꽃길 내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등의 주행은 금지된다.한편 구는 4년 만의 봄꽃축제 전면 개최에 따라 4월 3일 12시부터 4월 10일 1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 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또한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분해 불법 노점상, 무단 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전국 대표 축제, 여의도 봄꽃축제가 4년 만에 전면 개최된다”라며 “여의도 봄꽃은 자연이 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코로나로 인해 멀어진 사람들이 다시 만나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고 우리의 지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 어울림센터 이용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들로부터 감사 편지 줄이어

    영등포구, 어울림센터 이용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들로부터 감사 편지 줄이어

    이슈
    2023-03-17 22:46:08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서울 영등포구청 어울림센터는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들로부터 여러 장의 감사 편지를 받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어울림센터에 따르면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월 개관한 ‘어울림센터’ 이용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들로부터 여러 장의 감사 편지를 받았으며, 편지에는 발달장애인들의 센터에 대한 애정과 돌봄 가족들의 감사 인사가 담겨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자활을 돕고 돌봄 가족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영등포구가 지난 2월 개관한 어울림센터는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을 위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그리고 일반 주민을 위한 과학 특화 도서관인 생각공장도서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울림센터는 SK D&D가 교육․복지시설 조성을 위해 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채납한 시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구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SK D&D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발달장애인과 돌봄 가족, 지역 주민이 서로 벽을 허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센터라는 시설이 생겼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구청장은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과 돌봄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이다. 앞으로도 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두터운 복지를 제공해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울 강북구, ‘영세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현장접수 오는 20일 시작

    서울 강북구, ‘영세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현장접수 오는 20일 시작

    경제일반
    2023-03-17 22:43:56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서울 강북구는 지난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 ‘영세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금(난방비)’ 신청을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현장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으로 2021년 또는 2022년 연매출 2억 미만이고, 2022년 12월3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이다. 지원불가대상은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등 전문직종 ▲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 공공시설 등이다. 지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0일부터 4월14일까지 강북구청 지하 1층에 마련된 현장접수처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방문 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현장접수와 마찬가지로 4월 14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구비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원금 지급 대상으로 확인되는 경우 신청일로부터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고금리 및 공공요금 상승 등으로 사업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 지급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구민의 삶에 힘이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CC,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실시…종이 사용 줄여 ESG 경영 실천

    KCC,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실시…종이 사용 줄여 ESG 경영 실천

    사회일반
    2023-03-17 22:42:17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KCC가 ESG 경영 강화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당 절차를 선배당 후투자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시행하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현재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는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직접 KCC 웹사이트를 통해 배당 정보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우편 발송 시 사용되는 종이와 배송 단계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키며 환경 보호 및 친환경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간다.  또한 통지서 전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잦은 오배송과 보관상의 부주의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정보 보호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당금 정보 조회 시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절차를 PC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주주들의 이용 편의와 정보 접근성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는 웹사이트에 배당 조회 기능 메뉴를 추가하고 회원 가입 후 인증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CC 주주들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2년 결산 배당금 조회가 가능하다. 아울러 KCC는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 절차 개편 정책에도 적극 동참한다.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채택하여 금번 주주총회에서 관련 정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12월 말 배당 받을 주주를 확정하고 다음 해 주주 총회에서 배당금을 결정한다. 배당 절차가 개선되면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선 공개하여 투자자들의 KCC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며 투자 여부에 대한 합리적 판단을 가능하게 해 배당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주의 이익을 제고하고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결국 주주 및 기업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기대된다. KCC 관계자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와 선배당 후투자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주 및 소비자 중심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또한,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통해 배당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배당 투자가 활성화되면 우리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액상형 유사담배... 비소, 포름알데히드 등 1군 발암물질 검출 ?

    액상형 유사담배... 비소, 포름알데히드 등 1군 발암물질 검출 ?

    사회일반
    2023-03-16 19:54:04 안상석
    액상형 유사담배 21개 조사결과, 국제암연구소(IARC) 1군 발암물질로 규정된 비소(4개제품), 포름알데히드(7개제품) 포함 유해성분 검출... 최혜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보고받은 “유사담배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유사담배 제품에서 일반담배(궐련)에서도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를 비롯하여, 중금속인 비소・크롬 등 유해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2022년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혜영 의원이 지적한 ‘담배 유해성 관리체계 마련 및 온라인 유통 유사담배 유해성분 분석 및 공개’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뤄진 것이다.식약처 실태조사는 지난 ’22년 12월 현재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량이 많은 액상형 유사담배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비소 등 주요 유해성분(16종)에 대해 검사하였으며,  WHO 공인분석법(니코틴) 및 식약처 자체 연구사업을 통해 확립된 분석법(기타 15종)을 활용하여 검증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식약처 액상형 유사담배 실태조사 주요 유해성분(16종) 목록 ▲ 식약처 액상형 유사담배 실태조사 주요 유해성분 검사결과  조사 결과, 국제암연구소(IARC) 1군 발암물질로 규정된 비소,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해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톤, 프로피온알데히드, 부틸알데히드, 크롬, 니코틴 성분이 21개 제품 중 20개 제품에서 1종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성분별로 살펴보면, 21개 제품 중 ▲ 포름알데히드는 7개 제품에서 검출(검출범위 1.0~4.1μg/g) ▲ 아세트알데히드는 12개 제품에서 검출(검출범위 0.7~6.8μg/g) ▲ 비소는 4개 제품에서 검출(검출범위 0.031~0.071μg/g) 되는 등 유해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식약처 관계자는 “검출된 제품의 유해성분의 함량은 해외 기준 또는 해외 문헌 등에서 보고된 것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었으며, 유해성분이 검출된 원인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 설명했다. 최혜영 의원은 “국민이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하는 유사담배에 국제암연구소 1군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러한 담배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지 않은 상황이다. 2020년에 대표발의한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담배 유해성분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ZERO 챌린지’ 유행 中…‘일회용품 NO! 다회용기 OK!’

    ‘ZERO 챌린지’ 유행 中…‘일회용품 NO! 다회용기 OK!’

    정책이슈
    2023-03-16 19:32:0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누구나 환경을 지킬 의무가 있는 시대다. 지구를 빌리지 않은 이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잠시 빌려 쓰고 있는 지구. 하지만 환경 오염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누구나 자신만의 ‘환경 챌린지’를 만들어서 친환경 습관을 실천해야 할 때다.최근 국립공원단 측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ZERO 챌린지’를 실시했다.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송형근은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는 ZERO 챌린지에 국립공원공단도 동참한다”라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그렇다면 ‘ZERO 챌린지’는 어떻게 하면 될까? 누구나 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환경 보호 방법에 속한다. 먼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페트병이나 일회용 포크, 일회용 컵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그리고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텀블러, 에코백, 다회용 컵, 다회용기 등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전혀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특히 국립공원단 측은 페트병을 새 활용한 제복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에 방문할 때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과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달라”고 권유했다.더불어 송형근 이사장은 ‘ZERO 챌린지’의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전문기관 주식회사 디피코, 약속의당 미래 100년도시 통영시, 글로벌 환경 전문기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환경을 지키는 모두의 약속, 미래를 향한 실천. 1회용품 ‘ZERO 챌린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멋진 도전입니다” “저도 국립공원으로 캠핑 가는데, 일회용품 안 쓰기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우리가 지킬 수 있을 때 해야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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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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