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삼표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삼표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사회이슈
    2025-08-07 08:32:12 이정윤
    ▲삼표그룹 CI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삼표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가 참여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주거환경 복구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유용재 상무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국가적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벤츠·현대 등 자발적 리콜

    벤츠·현대 등 자발적 리콜

    사회이슈
    2025-08-07 07:17:44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르노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21개 차종 24,5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벤츠 E 350 4MATIC 차종 16,957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EQE 350 4MATIC 등 5개 차종 523대는 고전압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각각 7월 2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 현대쏠라티 등 2개 차종 5,974대는 휠 고정용 너트 체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너트 풀림 및 휠 이탈 발생 가능성으로 7월 31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쏠라티 만트럭TGM 카고 등 11개 차종 643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후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8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 SM6 등 2개 차종 458대는 진공펌프( 작은 힘으로도 자동차를 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 ) 제조 불량으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으로 8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자동차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 용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더마실 카페' 새단장

    용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더마실 카페' 새단장

    사회이슈
    2025-08-07 06:39:56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4일, 용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더마실카페’(한강대로 272)가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자활근로사업장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서울지역 30개 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지역자활센터 ‘더마실카페’가 이름을 올렸다. 구는 기존 협소하고 복잡했던 조리 및 주방 공간을 전면 개선하고, 상부장을 설치해 수납 효율을 높이는 등 작업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바닥재를 미끄럼 방지 기능과 내구성이 강화된 재질로 교체해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다. ‘더마실카페’는 20여 종의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 특성을 고려해 계절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시즌 음료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8월 한 달간은 음료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직업교육, 창업 지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17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리뉴얼은 자활 참여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참여자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시의원, “책과 자연, 사람을 잇는 ...미래환경도서관 탄생”

    이새날 시의원, “책과 자연, 사람을 잇는 ...미래환경도서관 탄생”

    사회이슈
    2025-08-06 18:02:01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월 31일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책을 넘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래형 문화플랫폼”이라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책을 만나고 사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중 30년 만에 개관한 신설 기관으로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총 4층, 연면적 3,197㎡ 규모로 도서 열람은 물론 생태문화체험, 창작활동, 미디어 제작 등 복합문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약 1만6천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민이 참석하여 도서관의 비전을 함께 선포하고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새날 의원은 평소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온 바 있으며 “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장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과 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과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5-08-06 16:43:1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함께 8월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대법원이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책임을 인정한 이후, 환경부 장관이 직접 피해자·유족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그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환경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3주간 전국 7개 권역에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요청사항들을 파악해 왔다. 이어 4월부터 6월까지는 개별 의견조사를 통해 합의 참여 희망 여부 등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김성환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피해자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약속을 실행에 옮기는 첫걸음이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문제해결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 중심의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환 장관은 “그동안 아픔과 고통을 겪은 피해자와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피해자 중심의 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 최다 ‘바디프랜드’. 폭염 후유증 ‘건강관리법’ 제안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 최다 ‘바디프랜드’. 폭염 후유증 ‘건강관리법’ 제안

    사회이슈
    2025-08-06 14:43:50 이정윤
    입추가 지나 8월 하순을 향해 가고 있지만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관리법을 제안한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 온열 질환자 수는 2,800명에 육박하고,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전신을 트위스트 시켜주는 바디프랜드 ‘에덴로보’의 ▲노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등의 프로그램은 다이내믹한 움직임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음성 가이드가 제공되어 필라테스나 요가 동작과 같은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지고, 마치 '홈트(홈 트레이닝)'하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에 노출된 두피와 얼굴 피부도 잘 관리해줘야 한다. 자극 받은 피부는 민감해지며 늘어지게 되고, 모공이 넓어져 유분이 많아진다.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에는 두피와 얼굴을 케어하는 LED 라이트 디바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마사지와 함께 쉽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휴가지에서 즐긴 레저 활동과 관광지 투어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이 움직였다면 근육이 뭉치게 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팔콘, 팔콘S, 팔콘SV, 팔콘i)에는 하체 근육과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탑재되어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특허청이 지난 6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 동향' 조사에서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자료= 코어와 하체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팔콘S’    
  • 식약처, 피부재생”, “염증완화” 등 화장품 부당광고 적발... 온라인 부당광고 총 83건 적발

    식약처, 피부재생”, “염증완화” 등 화장품 부당광고 적발... 온라인 부당광고 총 83건 적발

    사회이슈
    2025-08-06 14:36:12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학적 효능·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부당광고를 주제로 온라인상의 화장품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한 83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표시‧광고 위반 유형 및 광고 문구·유형 ▲주요 적발 사례  이번 점검은 일부 업체가 화장품에 대해 피부 표피를 관통하고 진피층까지 도달해 의료시술과 유사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광고하는 등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부당한 표시·광고를 하고 있어,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발된 광고들의 경우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53건, 64%)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25건, 30%)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5건, 6%) 등이 문제가 되었다.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일반판매업체(온라인 화장품 단순 판매자로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업체 )의 부당광고 36건에 대해 화장품책임판매업체( 화장품의 안전성·품질관리·표시 광고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업체로 화장품법령에 따라 식약처장에게 화장품책임판매업을 등록한 업체 )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부당광고 3건을 추가로 적발해 총 83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점검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학적 수준의 과도한 피부 개선 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일단 의심하고 현혹되지 않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화장품 구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상 판매업체의 허위·과대 불법 광고 차단뿐만 아니라 책임판매업자의 광고까지 추적·조치함으로써 불법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KB라스쿨’ 원데이 학습캠프 실시

    KB국민은행, ‘KB라스쿨’ 원데이 학습캠프 실시

    사회이슈
    2025-08-06 14:27:24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KB라스쿨 중등’ 3기 멘티를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인 원데이 학습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은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라스쿨 중등’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18년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중학생 멘티 약 5,700여명과 대학생 멘토 3,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습캠프는 중학생 멘티 34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맟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70명의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며 학습과 성장을 도왔다. 멘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학습 여정과 성장 과정을 스스로 기록하고,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맞춤형 특강에도 참여하며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멘티는 “KB라스쿨을 통해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며,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학습캠프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 2.5L’ 인기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 2.5L’ 인기

    사회이슈
    2025-08-06 14:23:58 이정윤
    이랜드팜앤푸드가 ‘오프라이스’의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오프라이스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는 여름철 냄새 걱정을 줄인 높은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각광받으며 2024년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15만 개를 돌파했다. 오프라이스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는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오염과 얼룩 세척력은 물론 탈취력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탈취력 및 미세먼지 오염포 세척력 테스트를 완료해 그 기능성을 입증 받았다. 순한 중성 세제를 사용해 탈색이나 이염 없이 의류 본연의 색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섬유 손상을 최소화해 아기 옷이나 민감한 소재 세탁에도 적합하다. 안정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코코넛으로부터 합성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형광증백제, 인산 등 10가지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고 EWG(화장품 성분 안전성) 등급에서 1등급을 받아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찬물에서도 100% 용해되어 잔여 세제 걱정 없는 세탁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오프라이스 딥클린 실내건조 액체세제는 오늘(6일)부터 상시로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2.5L 용량 4개 구성에 8,900원의 단독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오프라이스 딥클린 액체세제는 자연 건조가 어려운 장마철이나 환기가 어려운 실내 환경에서도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세탁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세탁을 자주 해야 하는 여름철,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 환경부 차관 “정부-지자체 협력으로 전기차 보급동력 확보 및 가속화”

    환경부 차관 “정부-지자체 협력으로 전기차 보급동력 확보 및 가속화”

    사회이슈
    2025-08-06 14:10:10 이정윤
    ▲ (참고) 국내 전기차 보급 현황(단위 : 대, ※ 등록대수 기준)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6일 오후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 등과 전기차 보조금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도 전기차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23~2024년 일시적 수요정체(전기차 캐즘)와 화재를 겪으며 위축되었으나 2025년도 들어 보급이 확대되고 재도약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회의는 전기차 보조금 집행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전기차 전환동력을 확보하고 보급 가속화 추세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자체별 집행상황, △지방비 편성 부족 및 지역별 보조금 지급 편차 문제, △전기승합 조기 집행방안, △지자체 결산 문제 등 그간 전기차 보급사업 집행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논의한다. 또한 남은 2025년도 보급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방안 논의와 보조급 집행 시 애로사항 청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별·차종간 보조금 재배정을 통해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보조금이 우선 배정되도록 하고 차년도 보조금 지침 개편 시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비 추가편성 등을 검토하여 보다 많은 전기차 수요자가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국내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보조금을 비롯한 지원 정책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라며, “정부-지자체가 협력하여 보조금 집행상황을 개선하는 등 2025년도 전기차 보급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보급동력 확보 및 보급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KCON LA 2025’에서 한국의 맛과 …‘K-푸드와 K-팝의 완벽한 시너지’

    CJ제일제당 비비고, ‘KCON LA 2025’에서 한국의 맛과 …‘K-푸드와 K-팝의 완벽한 시너지’

    사회이슈
    2025-08-06 11:43:22 이정윤
    “비비고와 세븐틴 덕분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경험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CJ제일제당 비비고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CON LA 2025’에서 K-푸드의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전보다 약 3배 커진 역대 최대 규모의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방문객에게 한국의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LA 컨벤션센터 중앙에 자리잡은 비비고 부스는 비비고 앰버서더인 ‘세븐틴(SEVENTEEN)’을 테마로 운영됐다. 세븐틴의 팀 컬러와 비비고 로고를 조합한 부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방문객은 K-팝을 즐기는 현지 1020 세대가 주를 이뤘다. 부스를 찾은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SNS에 ‘비비고 만두 인증샷’을 올리는 등 K-푸드를 즐기는 모습에서 이제는 K-푸드가 전 세계인의 일상식으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비비고 부스는 ‘KCON LA 2025’ 기간 내내 K-푸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CJ 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 약 3만명 분의 K-푸드를 제공하며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CJ제일제당은 방문객들에게 미니 만두·비빔밥 등을 제공했다. 비비고 부스 관계자는 “준비했던 만두와 비빔밥이 금세 동이나는 등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토존, 틱톡 챌린지 등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면서 만두와 비빔밥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K-푸드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일상의 문화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한 미국인 방문객은 “비비고 부스에 마련된 세븐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평소 접해본 비비고 만두까지 먹어보게 됐다”며 “비비고 만두는 역시 맛있었고, 앞으로 다른 K-푸드도 체험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비비고 부스에서는 한쪽 벽에 진열된 한정판 ‘세븐틴ㅣ비비고’ 제품이 최고의 화제였다. 한정판 제품을 구하고 싶다는 방문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K-팝 팬들에게 비비고 제품은 단순 음식이 아닌 하나의 기념품으로 인식되는 분위기였다.스테판 치피온카 CJ제일제당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GCMO)는 “2013년부터 비비고가 KCON에 참여하고 있는데, 초기에 생소한 시선을 받던 K-푸드가 이제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생활 속 식문화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K-트렌드 기회를 이끌며 K-푸드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CJ제일제당은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K-푸드의 위상을 글로벌 주류 식품으로 올려놓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비비고 만두는 단일 품목으로 세계 시장에서 2020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뒤 매년 두 자릿 수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비비고의 미국 B2C 그로서리 만두 시장 점유율은 41%로 상승세를 지속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세븐틴을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팝업스토어,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스퀘어 스토어와 협업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비고 | 세븐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패키지에 적용된 비비고 만두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1월까지 세븐틴과 콜라보한 비비고 김·볶음면·K-스트리트 푸드 등을 미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소비자원... 온라인 이벤트, 무료 체험 후 정기결제 전환되는 피해 많아

    한국소비자원... 온라인 이벤트, 무료 체험 후 정기결제 전환되는 피해 많아

    사회이슈
    2025-08-06 07:06:56 이정윤
    최근 온라인에서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하거나 네이버·해피포인트 등을 지급받기 위해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이용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부터 2025년 1분기까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접수된 온라인 무료 체험 이벤트 피해구제 신청은 총 15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소비자 피해 유형별 현황   유료 전환 고지 미흡하거나 계약해지 제한하는 경우 많아온라인 무료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은 문서·영상 편집 등 ‘데이터 관리‘가 35.8%(54건)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건강관리 등 ‘생활정보‘ 31.1%(47건), 외국어 학습 등 ‘디지털 콘텐츠‘ 30.5%(46건) 등이었다.세부 피해 유형별로는 ‘정기 결제 자동전환 고지 미흡‘이 34.0%(56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무료기간 이내 해지 제한 또는 방해‘ 32.1% (53건), ‘이용요금 부당 청구‘ 21.2%(35건), ‘해지 시 위약금 청구 또는 해지 거부‘ 12.7%(21건)의 순이었다.  ▲무료 체험 이용 기간별 현황   피해 금액 돌려받기 어려워, 무료기간 확인 후엔 반드시 해지해야무료기간은 ‘7일 이내‘인 경우가 63.1%(77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특히, ‘7일’인 경우가 50.8%(62건)로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온라인 무료 체험 이벤트와 관련하여 유료 정기 결제로 전환되기 전 소비자 동의 및 고지 절차가 미흡한 사업자에 대해 자발적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법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이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소비자들에게는 ▲ 무료 체험, 쿠폰·포인트 제공 등의 이벤트에 현혹되지 말 것, ▲ 무료 체험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만일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하도록 요구하는 이벤트의 경우 유의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 무료 체험 기간 종료 후 정기 결제로 자동 전환되는 경우에 대비해 서비스 해지 방법 또는 고객센터 연락처 등을 사전에 확인해 둘 것을 강조했다.
  • 환경부, 여우 증식기술 확보로 새끼 출산 이어져,  올해도 30마리 방사

    환경부, 여우 증식기술 확보로 새끼 출산 이어져, 올해도 30마리 방사

    사회이슈
    2025-08-06 06:39:1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 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붉은여우의 복원을 위한 증식기술이 확보되었고, 올해도 여우 30마리를 소백산 일원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여우는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1970년대 쥐잡기 운동 여파에 의한 2차 독극물 중독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여 자취를 감췄었다. 2004년 강원도 양구군에서 여우가 죽은채로 발견되어 개체군의 생존 가능성이 확인된 이후, 환경부에서 여우 복원을 위한 연구 과정을 거쳐 2012년부터 국립공원공단에서 소백산 일원에 개체군 복원을 추진 중이다. 공단은 다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충분한 독립공간 조성으로 개체 스트레스를 낮추고 암‧수 호감도를 파악하여 자연교미를 유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출산 성공률을 높였다. 2019년 이후로는 연평균 약 30마리( (’13~’18년) 연평균 2.5마리 출생 → (’19~’25년) 연평균 33마리 출생 )의 새끼가 태어날 정도로 증식기술은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여우는 야생에서 장거리를 이동하고 저지대 산지 주변에서 서식하는 것이 특징이며, 생태적으로는 중간 포식자로서 설치류, 조류, 개구리, 뱀 등 소형 동물을 먹이로 하여 개체 수 조절과 같은 생태계 균형에 기여한다. 야생에서 최대수명은 9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로드킬, 불법엽구, 농약, 질병 등의 위협( 복원사업 과정에서 방사한 여우의 약 28%가 로드킬, 불법엽구, 농약으로 폐사 )으로 6년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방사 초기 생존율이 낮아 안정적인 개체군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방사하는 30마리는 대부분(90%) 작년에 태어난 1년생 새끼들이며, 방사 과정에서 여우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백산 일원 환경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복원시설 출입문을 개방하여 자연스럽게 시설 밖으로 나가는 형태로 진행된다. 복원시설 출입문 개방 이후 모든 개체가 완전히 시설밖으로 나가기까지 약 10일 이상 소요될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와 공단은 2027년까지 소백산권역에 활동하는 개체수 100마리 및 3대 이상 번식 활동이 확인되는 소개체군 5개 이상 형성을 목표로 여우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여우가 다시 자연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 로드킬‧불법엽구‧농약 등 위협요인에 대한 서식환경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은평구,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 직접 환경정리 나서

    은평구,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 직접 환경정리 나서

    사회이슈
    2025-08-06 06:33:52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를 직접 견인한다고 밝혔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으로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고 있으나 차도, 횡단보도, 지하철역 출입구 인근 등에는 여전히 불법 주차된 기기가 많다. 이에 따른 조치로 구는 불법 주차된 기기로 인한 운전자와 보행자를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직접 견인하기로 했다. 단속 전담 인력이 구성됐으며, 이들은 출근 시간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자체 견인 조치를 본격화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 구역은 ▲보‧차도 구분된 차도 ▲자전거도로 ▲지하철역‧버스‧택시정류소 인근 ▲횡단보도 인근 ▲교통섬 ▲교통약자 엘리베이터(EV)진입로 ▲점자블록 위 ▲어린이‧노인‧장애인보호구역이며, 공유 전동킥보드가 일반보도에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도록 주차된 경우 역시 견인된다. 견인된 기기는 견인차량보관소에 임시 보관되며 1건당 견인료와 보관료가 각각 부과된다. 신고 방법은 도로에 불법 주차된 전동킥보드가 있으면 ‘서울시 전동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고시스템(seoul-pm.eseoul.go.kr)’에 접속 후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인식하고 불법 주‧정차된 위치와 기기 사진을 찍으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를 즉시 수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책임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친환경쉼터

    강북구,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친환경쉼터

    사회이슈
    2025-08-06 06:27:44 이정윤
    ▲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전경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데크 쉼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수유동 화계사 인근 사찰림에 조성한 ‘치유의 숲길’이 지난 7월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치유의 숲길 조성사업은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림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휴식·명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대상지는 국립공원 구역 내 수유동 산164-5 일대 약 700m 구간으로, 기존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인위적인 구조물 설치는 최소화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구간 곳곳에는 데크 쉼터 4곳이 설치되고, 숲길 정비와 함께 사색정원 조성, 국립공원 자생식물 식재 등으로 자연친화적인 산림 휴식공간이 탄생했다. 특히 쉼터는 ‘정법의 공간’, ‘정색의 공간’ 등 테마별로 조성돼 이용자에게 차분한 명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구는 앞서 2023년 11월, 화계사와 약 29만 4,123㎡ 규모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찰 신도와 수행자 중심의 공간이었던 사찰림이 주민과 함께하는 공유숲으로 확장되며 공공 녹지공간이 확보됐다. 이 공간은 향후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으로, 정적이고 성찰적인 사찰림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명상형 웰니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치유의 숲길은 인근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어 강북구 전역을 아우르는 도심 속 산림 여가공간의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화계사 사찰림이 이제는 구민 모두의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주변 녹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도심 속 치유 공간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편의점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CU… 5년간 745건 적발
    정책이슈

    편의점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CU… 5년간 745건 적발

    ‘CU’ 위반 건수 최다 745건... ‘세븐일레븐’ 740건, ‘GS25’ 630건 뒤이어
    이정윤 2025-09-23 22:17:19
  • 잡음 계속되는 ‘한강버스’, 퇴근 시간대 잇따라 고장으로 시민들 불편 겪어
    사회이슈

    잡음 계속되는 ‘한강버스’, 퇴근 시간대 잇따라 고장으로 시민들 불편 겪어

    서울시 “두 선박 모두 전기 계통 오작동, 긴급 안정화 조치 후 운항 차질 없어”
    이정윤 2025-09-23 22:01:58
  • 바디프랜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듀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N’ 출시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듀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N’ 출시

    역대 팔콘 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기술력이 총동원 설계
    이정윤 2025-09-23 21:59:32
  • 유정희 시의원, 시민을 위해 존립한 ‘공영방송 TBS’의 복원을 위한 외침
    정책이슈

    유정희 시의원, 시민을 위해 존립한 ‘공영방송 TBS’의 복원을 위한 외침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 단장’ TBS 지키기 일환의 토론회, 시정질문, 5분 발언 등 외쳐
    이정윤 2025-09-23 20:47:27
  • 이숙자 시의원,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 포럼 개최
    정책이슈

    이숙자 시의원,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 포럼 개최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강연, 특허의 본질과 기업 분쟁의 쟁점 짚어
    이정윤 2025-09-23 20:43: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지속가능경영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