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도 간다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지프 캠프 2017에는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1,000팀이 참가 신청을 마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올해 지프 캠프는 처음으로 지프 차량 미보유 고객에게도 문호가 개방돼 아직 지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도 지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오프로드 드라이빙이 진행되는 행사장 중앙 잔디 광장에서는 로프 올라가기, 벽 뛰어넘기, 타이어 뒤집기 등 험난한 장애물과 미션을 빠른 시간에 통과하는 ‘스파르탄 레이스’를 비롯해 원시적인 형태의 불 피우기와 장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시 크래프트 레슨’, 타이어와 럭비공 던지기, 타이어 볼링, ‘크로마키 포토존’과 SNS 포토 프레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하늘끝까지 난 간다.13주년을 맞이한 올해 지프 캠프는 1,000여 팀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최초로 지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