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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김태수 서울시의원, 학대피해노인 전용 환경쉼터 조성

    경제일반
    2017-04-20 10:03:59 안상석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은 학대피해노인 전용환경쉼터의 설치를 주요 골자로 한 ‘서울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 개정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조례안은 노인학대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보호조치를 위해 학대피해노인 전용환경쉼터을 운영하도록 명문화했다.이곳 쉼터에서는 △학대피해노인의 보호와 숙식제공 등의 쉼터생활 지원 △학대피해노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심리상담 등 치유프로그램 제공 △학대피해노인에게 학대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위한 기본적인 의료비 지원 △학대 재발 방지와 원가정 회복을 위하여 노인학대행위자 등에게 전문상담서비스 제공 등을 운영하도록 했다.또한 시장은 필요시 쉼터를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비용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했다.김태수 의원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으로 운영하였으나,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꾀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조례에 반영하게 됐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9월15일 이후를 고려하여 서울시는 내년도 사업에 학대피해노인 전용환경쉼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반영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횡성군수 “재임 기간에 바이오 SRF 발전소 불허할 것”

    횡성군수 “재임 기간에 바이오 SRF 발전소 불허할 것”

    경제일반
    2017-04-20 09:48:25 강하늘
  • LH, 유연근무제 도입 등 조직문화 혁신 드라이브 건다

    LH, 유연근무제 도입 등 조직문화 혁신 드라이브 건다

    경제일반
    2017-04-19 13:01:26 강완협
  • 금천구, 호암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환경프로그램’ 운영

    금천구, 호암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환경프로그램’ 운영

    경제일반
    2017-04-19 07:31:24 안상석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호암산 삼림욕장에서 다양한 산림치유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치유프로그램은 20세 이상 일반 성인 및 어르신 대상으로 오는 25일(화)부터 진행한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프로그램(6주 연속)과 갱년기 주부, 육아맘, 20~60세 미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단기프로그램(1회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양평동6차현대, 오목교벽산블루밍 아파트에 ‘열린녹지 조성사업’추진한 영등포구

    양평동6차현대, 오목교벽산블루밍 아파트에 ‘열린녹지 조성사업’추진한 영등포구

    경제일반
    2017-04-19 07:17:12 최성애
    아파트를 둘러싼 견고한 담장이 있던 자리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쉼터공간이 조성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노후된 아파트 담장을 허물고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열린녹지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 아파트는 양평동6차 현대아파트와 오목교 벽산블루밍아파트로 총 2억6천9백만 원(시비, 구비 각50%)를 투입하여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공사 시작에 앞서 구는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철거된 담장으로 우려되는 보안문제에 대해 구는 담장 높이를 조정하고 사철나무를 2열로 식재하는 방법으로 보안 대책을 세웠다. 또 육각정자와 운동기구 설치 요청도 수렴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삼성전자 ‘스마트 체인지’..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삼성전자 ‘스마트 체인지’..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경제일반
    2017-04-19 03:06:50 이정윤
  • 서미경·신영자 “롯데주식 편법 증여 관여 안 해”

    서미경·신영자 “롯데주식 편법 증여 관여 안 해”

    경제일반
    2017-04-18 21:16:16 강하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하던 롯데 주식을 매매 형태로 증여받아 수백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신 총괄회장의 부인 서미경씨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양측 변호인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정식재판에서 해당 사건이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폈다.주식 양도가 이뤄진 이후 증여세 신고납부 기한인 3개월이 지난 시점이 2006년 3월경이었고, 기소 시점이 2016년 9월이기 때문에 공소시효(10년)가 지났다는 주장이다.서씨의 변호인은 “서씨가 주식 증여와 관련해 세금 문제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처리됐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또 “서씨가 2006년 당시 국내 비거주자에 해당했기 때문에 롯데 주식 관련 증여세를 납부할 의무 자체가 없었다”고 말했다.신 이사장의 변호인도 “주식매매 계약이나 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가장하는 등 과정에 신 이사장이 관여하지 않았다”며 “롯데그룹 정책본부의 요청에 따라 이사를 소개하거나 관련 서류에 서명한 것이 전부”라고 책임을 부인했다.신 총괄회장 측도 증여세를 포탈할 의도가 없었으며,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주장을 거듭 제기했다.이날 재판에서는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2005년 7월경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차명 주식을 서씨와 신 이사장에게 넘기라는 취지로 지시받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한편 신 총괄회장은 이날 휠체어를 탄 채 법정에 출석했으며, 재판장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재판부는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공소사실에 관한 검찰과 변호인 의견만 듣고 신 총괄회장을 귀가시켰다.
  • 요금제 효과…알뜰폰 가입자 700만명 돌파

    요금제 효과…알뜰폰 가입자 700만명 돌파

    경제일반
    2017-04-18 14:34:42 강완협
    알뜰폰 가입자수가 2011년 7월 제도 도입 이후 5년 9개월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3월말 기준 70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저렴한 요금제에 기인한 것으로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활성화 정책과 알뜰폰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미래부의 설명이다. 알뜰폰(MVNO :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은 기존 이통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 ”이혜경 서울시의원, ‘국내관광 활성화 환경캠페인’ 참석

    경제일반
    2017-04-18 09:46:56 안상석
    이혜경 서울시의원 은 17일 명동에서 개최된 ‘국내관광 활성화 및 자정결의 환경캠페인’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중구뿐 아니라 서울시관광협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남대문경찰서가 함께 실시했으며, 명동 일대 상인, 통역안내사, 명예관광보안관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현재 명동 일대는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 이를 두고 관광사업의 위기라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으나, 한국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실제 중국인이 사라진 명동에는 이슬람과 유럽, 미주권 등 다양한 국가의 개별관광들을 자주 볼 수 있다.이 위원은 참가자들과 함께 도보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한 이혜경의원은 “그 동안 서울시의 관광정책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의존, 그에 맞춘 정책을 개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등을 통해 여러번 지적해왔다.” 고 언급하며 서울시와 중구에 대한민국 쇼핑 1번지로서의 명동의 자부심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이 공감하고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관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주문했다.이번 국내관광 활성화 및 자정결의 캠페인은 택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명동역 6번 출구를 출발해 명동예술극장, 눈스퀘어 건물 앞까지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약 50분간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스마일 캠페인과 함께 그동안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꼈던 내국인 관광객과 이슬람권 국가, 서양인 개별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느꼈던 부당요금에 대한 근절 및 관광서비스 개선에 대해 결의하면서 국내여행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홍보했다.이혜경의원은 “전 세계 18억 무슬림인구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로 그들의 일상적 종교 행사를 위한 기도실을 준비하는 등의 방법도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설명,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조사결과 무슬림 관광객의 50% 이상이 음식 해결이 불편하다고 했다고 한다. 이는 이슬람교도인 무슬림들이 먹을 수 있는 할랄 푸드(halal-food)가 적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등이 필요할 것이다.” 고 덧붙이며 맞춤형 관광인프라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KT&G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임박?

    KT&G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임박?

    경제일반
    2017-04-18 00:15:40 강하늘
    KT&G도 이미 개발 마무리 지었을 것이란 관측도 나와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가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아이코스는 맛과 형태가 일반 담배와 비슷해 일본뿐 아니라 국내 애연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출시 전이지만 이미 아이코스 마니아를 자처하는 국내 소비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출시가 정식적으로 이뤄질 경우 상당한 돌풍이 예상된다는 평이 많다.일각에서는 국내에 아이코스가 풀리기 시작하면 해당 제품의 품귀현상은 물론, KT&G 및 기타 담배회사들에 위기가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이에 KT&G도 전자담배로 넘어가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 5월 전자담배 TF(태스크포스)를 꾸리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KT&G가 독일에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등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 발주를 의뢰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KT&G가 이미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발을 마무리 지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
  • 창립 30주년 KT&G의 현재와환경 미래 건강

    창립 30주년 KT&G의 현재와환경 미래 건강

    경제일반
    2017-04-18 00:06:37 안상석
    민영화 계기 전문경영 체제 강화, 내실화와 투명성 확대백복인 “수출·혁신·사회적 책임 강화로 제2도약기 마련”▲ KT&G는 자녀 출산 시 최대 3년 동안 쉴 수 있게 출산휴직(최대 1년, 임신기 사용)과 육아휴직(최대 2년, 출산 후 사용) 제도를 마련했다. <사진=KT&G 제공>‘눈치 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조직문화에도 큰 변화자녀 출산 시 최대3년 출산휴직과 최대 2년 육아휴직창사 30주년을 맞이한 KT&G가 현재의 발전상을 기념하며 미래 시장을 위한 준비를 다짐 했다.공기업의 성공적 환경변신KT&G는 지난 3월31일,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백복인 KT&G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공로자 포상에 이어 기업문화 혁신 기구인 ‘상상실현위원회’ 위원 임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KT&G는 전매청에서 ‘한국전매공사’로 전환된 1987년 4월1일을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후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로 이름이 바뀐 뒤, 2002년 민영화 과정을 거쳐 현재의 ‘케이티앤지(KT&G)’로 사명을 변경했다.민영화를 계기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온 KT&G는 경영 내실화와 투명성 확대를 위해 독립된 이사회 중심의 책임전문경영체제도 구축했다. 이에 힘입어, KT&G는 지배구조 측면에서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가족 친화 우수기업을 선정된 KT&G. 사진=KT&G 제공>‘에쎄’가 몽골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KT&G 현지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고타르 레귤러 제품 중심의 몽골시장에 저타르 초슬림 제품인 ‘에쎄’를 내놓는 역발상으로 승부한 것이다.몽골 현지인들은 ‘에쎄’를 자극이 덜한 저타르의 고급 담배로 인식해 선호하기 시작했고, 글로벌 담배 기업들이 독주하던 몽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됐다.이란과 터키 등 중동시장에서는 ‘에쎄 미니슬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에쎄’보다 담배 길이가 16mm 짧은 초슬림 담배 ‘에쎄 미니슬림’은 휴대가 편리한 ‘포켓 사이즈’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특히 이란에서 인기가 높아 수출 첫 해인 2011년 110만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이 2015년 2470만 달러로 급증하며 4년 만에 2000%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세계 3위 담배 소비국인 미국에서는 레귤러 제품인 ‘TIME(타임)’이 히트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KT&G는 국내 판매용 ‘TIME’보다 길이를 20% 더 늘리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현지 입맛에 맞춰 잎담배의 블렌딩을 새롭게 했다.2011년 ‘TIME’의 미국 판매비중은 17%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5년에는 80%까지 늘었다. 미국 수출 첫 해인 1999년 2억2000만 개비였던 전체 판매량도 TIME의 현지화 전략 및 유통망 확보 노력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그 결과, 해외 판매량이 수직상승해 2015년부터는 수출이 내수를 추월한데 이어, 지난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487억 개비의 담배를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KT&G는 담배사업 외에도 홍삼과 제약‧바이오, 화장품, 부동산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주력했다. 1999년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매출 1조원 대의 계열사로 성장했고, 지난 2004년과 2011년에 각각 인수한 ‘영진약품’과 ‘코스모코스(舊, 소망화장품)’ 역시 제약과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KT&G는 이날 기념식에서 회사의 창업기원을 1899년 대한제국의 ‘궁내부 내장원 삼정과’에서 조선 후기 국영 연초제조소인 ‘순화국(順和局)’으로 공식 변경하고 이를 공표했다. ‘순화국’은 1883년 개화파들의 주도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영 연초회사로 무역에도 관심을 보였다는 역사적 사실이 최근 학계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백복인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KT&G의 모태는 ‘순화국’이라는 국가기관에서 출발했지만, 공사전환과 민영화를 거쳐 현재의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해외 수출과 경영혁신, 사회적 책임 수행을 강화해 제 2의 도약기를 이끌겠다”고 말했다.자율적 휴가 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에 앞장KT&G는 지난해부터 ‘눈치 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연차 활성화 등을 통한 근로시간 감소분으로 청년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휴가 100%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다.먼저, 휴가 신청시 상사 눈치를 보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 ‘사유 기입란’을 없앴다. 연차휴가 신청도 별도의 결재 과정 없이 등록만 하면 되도록 해 자율적인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KT&G는 또한 부담 없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체 인력 없이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휴가자를 대신할 전문 근무인력을 상시 운영하는 ‘릴리프(Relief) 요원제’를 도입해 마음 편히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5년에 한 번씩 부여되는 ‘리프레쉬’ 휴가도 시행 중이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7일간의 특별 휴가와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해 총 3주간의 재충전 기회를 주는 것이다. 도입 후 대상자의 99%가 사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KT&G는 자율적인 휴가 문화 조성으로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눈치 안보는 휴가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휴가 사용을 통해 줄어든 전체 근로시간을 청년 고용 확대에 활용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최우선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자동육아휴직제’ 등 선도…가족 친화 우수기업KT&G는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탈피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자녀 출산 시 최대 3년 동안 쉴 수 있게 출산휴직(최대 1년, 임신기 사용)과 육아휴직(최대 2년, 출산 후 사용) 제도를 마련해 안정적으로 자녀를 돌볼 수 있게 했다. 남직원 역시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또한, 실질적인 육아휴직 참여 독려를 위해 출산 휴가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 도입 후 육아휴직 이용률이 3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직원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최근 육아와 가사 등의 부담으로 인해 이른바 ‘경단녀’(경력단절 여직원)가 많아지고 있으나, KT&G의 경우 여성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가 18.5년으로 대기업 평균 여성 근속연수보다 두 배 이상 길다.KT&G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일터의 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도로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이에 힘입어 2015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지난해에는 직원들의 일과 여가생활 균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KT&G는 올해 초에도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기업문화 변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환경 캠페인 실시

    경제일반
    2017-04-17 21:55:50 이동규
    포르쉐 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챠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금)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외장, 성능, 내장, 운송 및 차량 관리로 구분되는 다양한 포르쉐 테큅먼트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자, 골프백 등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아이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시즌에 맞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다”라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세먼지 인체 위험성 메커니즘 환경연구 진행

    경제일반
    2017-04-17 21:16:59 강하늘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전북 정읍 KIT 흡입독성연구센터에서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의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100만 분의 1m) 이하의 먼지로, 유해한 탄소류와 대기오염물질로 구성돼 있다.이 중에서도 2.5㎛ 이하인 것을 초미세 먼지라 부르는데, 코털이나 기관지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까지 곧바로 들어가 뇌 질환이나 폐·심장 질환 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되어왔다.그러나 그동안 미세먼지가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없었다.주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 병원에 내원하는 호흡기 질환자가 증가한 수치 등을 토대로 한 역학 연구나 세포 수준에서의 독성 연구가 이뤄져 왔다.이러한 역학 연구들에 대해서는 다른 변인을 통제하기 어렵고, 세포에 대한 독성 연구 역시 인체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지적됐다.동물을 이용한 독성 연구가 시도되기도 했다.그러나 흡입 독성 연구를 위해 필요한 kg 단위의 미세먼지 포집이 어렵고 미세먼지 성분도 계절·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등 다양한 한계점이 발생했다.연구팀은 자연환경 속에 존재하는 미세먼지의 함량을 기초로 해 인공 미세먼지 대기 모델을 개발해 표준화하는 데 성공했다.이규홍 KIT 흡입독성연구센터장은 "한겨울에는 난방 때문에 화석연료로 인한 미세먼지가 많고, 봄철에는 몽골에서 발생하는 분진이 더해져 성분이 바뀐다"며 "과학적인 동물 실험을 위해서는 함량·성분이 일정한 미세먼지 모델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으로 수행 중인 '호흡기 질환 유효성 평가 연구단' 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호흡기질환 동물 모델 35종을 대상으로 인공 미세먼지 투여 실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KIT는 의약이나 농약,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화장품 등 화학물질 및 천연물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연구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가습기 살균제 주성분(PHMG, PGH 등) 흡입이 폐 손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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