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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 도서지역 해양문화 민속자원' 자료집 발간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 도서지역 해양문화 민속자원' 자료집 발간

    ECO
    2020-09-18 18:17:01 이정윤
    ▲ 태안해안국립공원 도서지역 해양문화 민속자원 자료집[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립공원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 섬 지역 주민 고유의 전통문화와 민속을 정리한 '태안해안국립공원 도서지역 해양문화 민속자원' 자료집을 발행한다.자료집에는 가의도, 외도, 장고도, 고대도 등 섬 4곳의 인문환경과 지명, 일생의례, 종교의례, 생산풍습 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섬들의 모습과 주민들이 기억하는 고유의 전통문화와 민속자원을 상세히 기록했다.현재 4곳의 섬에는 약 200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해양국립공원 거주민 고유의 생활과 삶을 조사해 인구 고령화 및 감소로 인한 위기 대응에 큰 의미가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8월부터 태안해안 조사를 시작해 이번에 자료집 발간을 했으며, 올해 7월부터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연안·섬 지역의 해양문화와 민속자원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배포되어 국립공원의 가치를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자료마당에서 전자파일로 받을 수 있다.국립공원 해양지역 고유의 문화와 민속을 조사해 기록·영상화하는 작업은 역사, 문화자원의 전승과 보전의 기초이며, 국립공원공단은 급속하게 사라져가는 해양문화와 민속자원을 연차적으로 조사하여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송동주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처장은 "이번 자료집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섬 지역의 전통문화와 민속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 조사 성과를 활용해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해수부,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다양한 캠페인 개최

    해수부,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다양한 캠페인 개최

    ECO
    2020-09-18 18:16:4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인식 증진을 위한 온라인 대국민 캠페인, 바다가꾸기 제주 시범사업,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합동수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0월 중순부터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참여한 사진을 인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스크, 장갑, 쓰레기 봉투, 모자 및 티셔츠 등 해양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물품세트(500개)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개인 정화활동 후 #국제연안정화의날, #해양쓰레기 등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누리소통망에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과 해양쓰레기 저감 등을 주제로 한 웹툰과 대국민 홍보영상도 제작한다.  이와 더불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을 위한 정부의 노력, 국민의 참여 독려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국민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정부 주도의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제주도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바다가꾸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 개인 등이 해변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반려 해변 사업’이 시범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하이트진로(주), ㈜제주맥주, 공무원연금공단이 각각 표선, 금능, 중문해변을 관리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5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한국공항공사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제주도 입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서약 참여를 권유하는 ‘제주서약 캠페인’도 진행된다. 아울러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전국 4개 해안국립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 12개 관련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 등에서 340여 명의 인원과 선박, 차량 등을 동원하여 8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국립공원 해안가 등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안전수칙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과 지자체는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연안정화의 날에 정기적인 수거활동을 하고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양쓰레기 관리 우수지자체를 선정하여 포상해오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백령도 주변 정화 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 백령도 주변 정화 활동 실시

    ECO
    2020-09-18 18:13:16 안상석
    ▲공단이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정화활동을 실시후 기념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백령도 주변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 다양성 회복과 점박이물범 등 해양보호생물들의 서식처 개선을 위해 해양쓰레기 0.35톤을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백령도는 연간 200~300여 마리의 점박이물범과 달랑게, 쇠가마우지, 검은머리물떼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의 중요한 서식지로서, 공단에서는 이를 보호하기 위한 서식처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백령도 하늬바다 인공쉼터와 하늬해변 일대에서 실시되었으며 공단과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역어촌계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0.35톤을 수거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백령도는 점박이물범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들의 삶의 터전이다.“며, ”유관기관과 NGO, 어촌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백령도가 해양생물 서식지로서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마존, 기후변화 대응 위해 20억달러 지원...4개 회사에 수십만~수백만 달러

    아마존, 기후변화 대응 위해 20억달러 지원...4개 회사에 수십만~수백만 달러

    ECO
    2020-09-18 10:52:24 이동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출처=EPA연합뉴스]  아마존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억달러(약 2조418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한 벤처캐피털 자금의 첫 지원 대상을 17일(현지시간) 선정, 발표했다고 미 경제 매체 CNBC가 보도했다. 선정된 업체는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J.B. 스트라우브가 만든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술을 개발한 카본큐어테크놀로지, 전기 모터 스타트업 턴타이드 테크놀로지스, 전기 밴 업체인 리비안 등이다. 아마존은 업체별 투자액을 공개하지는 않고 수십만달러에서 수백만 달러라고만 설명했다. '기후 서약 펀드'(The Climate Pledge Fund)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조성된 이 벤처캐피털 자금은, 아마존이 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해 탄소배출 제로(0)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아마존은 작년 9월 '기후 서약'이란 친환경 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파리기후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는 "탄소 중립 제로 달성을 위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회사들에 투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G20 환경장관, 코로나19 극복 위한 '녹색회복' 합의

    G20 환경장관, 코로나19 극복 위한 '녹색회복'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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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17:10:22 이동민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16일 오후 화상회의로 진행된 ‘G20 환경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육상·해양 생태계 보전 노력을 소개하고, 그린뉴딜을 통해 코로나19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녹색회복 국제협력에 적극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조명래 장관이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화상으로 열린 G20 환경장관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9년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가 처음 개최된 후 환경 부문만 단독으로 개최되는 첫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 의제인 토양 황폐화 및 서식지 감소, 산호초 보전 및 해양 폐기물 저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명래 장관은 우리나라의 생태계 보전 정책과 탄소 중립 사회를 향한 그린뉴딜 정책 등을 설명하고 '녹색 회복'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G20 환경부 장관들은 선언문을 채택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회복 정책의 추진 ▲기후변화 대응 ▲토양황폐화 방지 및 산호초 보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또 의장국이 새로 제안한 '토양 황폐화 및 서식지 감소 방지' 및 '산호초 보전 연구개발 촉진 플랫폼' 관련 부속 문서를 채택해 육상 및 해양 생태계 보전 협력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환경부 장관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향후 개최될 G20 정상회의(11월 21∼22일) 정상선언문에 반영될 예정이다.
  •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참여단 비대면 예비토론회 개최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참여단 비대면 예비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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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13:26:51 이동민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감축목표 설정, 전기요금 합리화 등 8대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에 대한 비대면 예비토론회를 19∼20일 영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반기문 위원장, 한영수 부위원장, 김숙 전략기획위원장, 안병옥 운영위원장, 전국 국민정책참여단 450여명 등 5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예비토론회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8대 과제에 대한 국민정책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과제별 학습과 숙의로 구성된다. 8대 대표 과제는 ▲2030 미세먼지 감축목표 설정 ▲지속가능 개발 목표, 기후변화, 녹색성장을 아우르는 국가비전 마련 ▲미세먼지·기후변화 연계 다자제도(협약) 구축 ▲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싱크탱크 설치 ▲자동차 연료가격 조정(경유·휘발유)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 로드맵 마련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 등 국가전원믹스 개선 ▲ 전기요금 합리화 등이다. 국민정책참여단은 총 50개 분임(분임당 10명)으로 나뉘어 8대 과제에 대해 영상 토론을 한다. 분임마다 숙련된 토론 전문가를 배치해 토론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지원 요원도 투입해 영상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중·고령층을 도울 계획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이번 예비토론회에 이어 10월 24∼25일 전체 국민정책참여단이 참석하는 종합토론회를 열어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산업계·지방자치단체 등 협의, 자문단 의견 수렴, 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11월중 정부에 최종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안병옥 운영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토론과 숙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생산적인 숙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불법 폐기물 원천 차단"…재활용 잔재물 처리실태 일제 조사

    "불법 폐기물 원천 차단"…재활용 잔재물 처리실태 일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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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13:21:23 김동식
    ▲지난 5월 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페트(PET) 재활용 업체에서 관계자들이 가득 쌓인 페트 재활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폐기물이 불법 처리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플라스틱, 비닐류 등 재활용 폐기물이 이미 적체된 상황에서 추석 명절 때 포장 폐기물 등이 추가로 대량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는 우선 재활용품에서 파생된 선별 잔재물이 높은 처리 단가 때문에 불법으로 방치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하에 '올바로시스템'(폐기물 관리 정보시스템)을 통해 중간처리업체별 반입·반출량과 이동 경로 등 구체적인 처리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폐기물 부적정 처리가 의심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및 유역(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해 위법 사항이 드러나면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또 현재 처리 중인 불법·방치 폐기물이 재방치되는 경우가 없도록 위탁업체의 적법 처리 여부도 점검하기로 했다. 개정된 새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올해 5월부터는 불법 행위자의 범위를 배출업체와 운반업체로까지 확대되고 책임도 대폭 강화됐다. 이는 불법 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환경부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 증가, 경기침체로 인한 재생원료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선별업계 등에서 폐비닐을 비롯한 일부 품목의 적체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선별 잔재물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업계 수익성 감소의 주요 이유인 잔재물 처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업계 협의체'를 구성해 처리 비용 안정화, 처리량 확대 등의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재활용품 선별과정에서 잔재물이 최소화되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자원관리도우미 활동을 통해 음식 찌꺼기 등 이물질이 묻은 폐비닐·플라스틱, 재활용 불가품 등의 혼입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폐기물 불법투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정 처리업체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나, 잔재물 처리 여건이 악화한 점도 고려해 적정 처리업체에 대해서는 지원할 것"이라며 "이물질이 묻은 폐비닐, 폐플라스틱이나 재활용 불가품 등은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난해 고온현상으로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크게 증가

    지난해 고온현상으로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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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11:11:53 이동민
    지난해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미국해양대기청(NOAA)에서 발표한 전 지구 평균농도(409.8ppm)보다 높았고, 가파른 상승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우리나라에서 관측한 온실가스 분석 결과 등을 담은 '2019 지구대기감시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면도, 고산, 울릉도, 전 지구 평균의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 변화 경향. [제공=기상청]  보고서에 따르면 안면도에서 관측한 2019년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는 417.9ppm으로, 전년(415.2ppm) 대비 2.7ppm이 증가했다. 안면도는 한반도를 대표하는 기후변화 감시소다. ▲출처=연합뉴스2009∼2018년 안면도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율(연간 2.4ppm)은 전 지구 평균 증가율(연간 2.3ppm)과 비슷한 수준이다. 작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구 평균을 웃돌며 상승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현상이 지난해 두드러진 것은 전 세계적으로 고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해양과 토양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안면도와 제주도 고산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값은 관측 이래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9년에는 각각 39㎍/㎥(최근 10년 대비 +8.3%), 35㎍/㎥(최근 8년 대비 +16.7%)으로 증가했다. 이는 그동안 강하게 불던 겨울철 북서 계절풍이 2019년에는 다소 약화했고, 관측지점의 연무(대기의 혼탁) 현상 일수가 증가했기 때문일 것으로 보고서는 파악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후와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그린뉴딜 전략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온실가스에 대한 정확한 관측과 자료의 확보"라며 "기상청은 신뢰도 높은 기후정보를 제공해 기후변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 53명 추가 인정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 53명 추가 인정

    ECO
    2020-09-16 18:27:39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환경부는 16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1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홍정기)’를 개최해 폐·천식 질환 조사·판정 결과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는 폐질환 피해인정 신청자 259명(신규 194명, 재심사 65명)과 천식질환 피해인정 신청자 260명(신규 208명, 재심사 52명)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천식질환 53명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이번 의결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에 대한 구제급여 피인정인은 총 983명(폐질환 489명, 태아피해 28명, 천식 485명, 폐질환‧태아 중복인정자 4명, 폐질환‧천식 중복인정자 15명)이 됐다. 이로써 특별구제계정으로 지원받고 있는 2,239명을 포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원을 받는 피해자는 2,978명(중복자 제외)이다.  아울러, 이미 폐질환으로 인정받은 5명의 ’건강피해 인정 유효기간 갱신 신청건‘에 대한 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건강상태가 악화된 1명의 건강피해 등급을 2단계 상향(경도➝고도) 조정하고, 1명은 1단계 하향(경도➝등급외), 나머지 3명은 등급이 유지(등급외)되었다. 또한, 피해구제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법률의 시행(9월 25일)에 필요한 ‘구제급여 지급결정 기준 및 피해등급’ 등 세부기준을 의결하여 특별법 개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개정법에 따라 폐지되는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운영하던 ‘긴급 의료지원’ 지급기준을 심의·의결하여 특별법 개정 시행 이후에도 연속성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피해구제위원회가 의결한 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특별법 개정 시행으로 폭넓은 구제가 가능함에 따라 피해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 절차와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종합지원센터’ 상담실로 연락하거나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 ’을 확인하면 된다. 
  • 산림청,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 통한 온실가스 감축활동 시범사업 성과 발표

    산림청,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 통한 온실가스 감축활동 시범사업 성과 발표

    ECO
    2020-09-16 15:18:18 안상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 캄풍톰주에서 추진한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시범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65만 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온실가스 65만 톤 감축은 승용차(에너지효율 3등급 기준) 약 34만대(1대당 1.92톤)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 한-캄보디아 온실가스 감축활동 시범사업 탄소배출권 확보 안내문 ▲ 한-캄보디아 온실가스 감축활동 시범사업 탄소배출권 확보 안내문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2019년까지 5년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은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9월 3일 국제탄소시장표준(VCS)에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아, 향후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배출권 판매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녹색기후기금(GCF)이 브라질 등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이행에 대한 보상 사례에서 적용한 탄소배출권 가격(5달러/톤)을 이 사업의 성과에 적용하면 약 3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로서 본 사업의 전체비용인 16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캄보디아의 산림보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첫째, 지역주민과 산림보호감시단에 대한 기술 교육과 토질개선 교육 등 직접적인 역량배양 수혜자가 2,920명으로서, 주요 산림전용의 원인인 농지 개간을 방지하는 효과를 창출했다.둘째, 약 천여 명의 지역주민에게 양봉과 같은 대체 소득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업 신기술 보급, 협회 조직 등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여 산림 파괴를 막는데 기여하였다.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 통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시범사업 성과 발표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개도국 산림파괴 방지 통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시범사업 성과 발표아울러, 산림보호를 위한 감시활동을 지원하여 불법으로 나무를 베거나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행위를 줄여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였다.한-캄보디아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시범사업은 산림청이 2014년 12월에 캄보디아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사업단을 조직하여 추진하였으며, 산림보전을 통한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역량 강화, 지역주민의 소득 증진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산림청은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해외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를 계기로 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력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파리협정 체제에서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국외 감축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산림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증진, 생태계서비스 제공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한-캄보디아 온실가스 감축활동(REDD+) 시범사업의 성과가 국제사회에서 국가 간의 산림협력을 촉진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방사성으로 오염된 건축물을 '물처럼 뿌리고 씻어' 제염하는 신기술 개발

    방사성으로 오염된 건축물을 '물처럼 뿌리고 씻어' 제염하는 신기술 개발

    ECO
    2020-09-16 14:44:10 이동민
    방사성으로 오염된 건축물을 물처럼 뿌리고 씻어 제염하는 신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양희만 박사가 방사성으로 오염된 표면에 액체 분사 방법으로 세슘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하이드로겔(hydrogel) 기반의 표면제염 코팅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슘은 원자력 사고 시 누출되는 대표적 방사성 물질로 장기간 방사능 오염(세슘-137, 반감기 30년)을 일으키기 때문에 빠른 제염 작업을 통해 제거 필요하다.  현재의 제염 기술은 건물 표면에 제염 코팅제를 도포한 이후 직접 벗겨내거나 표면 자체를 깎아야 하기 때문에 대단위 면적에 신속한 작업이 어렵고 대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연구는 표면제염 코팅제를 액체 형태로 뿌려서 신속하게 도포할 수 있으며, 세슘을 흡수하고 굳은 코팅제를 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방사성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점착형 하이드로겔 기반 코팅제의 표면오염 제염 과정 개념도. [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하이드로겔 기반 표면제염코팅제'는 친환경 고분자 화합물, 가교제를 첨가한 특수용액과 기존 세슘 흡착제를 혼합해 만들었다.  오염표면에 특수용액과 세슘 흡착제를 분사하면 하이드로겔 형태의 코팅제가 만들어지며, 세슘은 특수용액 속의 암모늄, 나트륨과 이온 교환*되어 표면에서 제거되고 세슘 흡착제에 달라붙는다.    특수 장비 없이 일반적인 액체 분사장치로 분사·도포할 수 있어 광역 오염 지역에서도 쉽고 빠르게(분당 1.25㎡ 속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박리형 표면제염코팅제보다 2배 이상 우수한 제염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물 세척만으로 표면제염 코팅제의 특수 용액과 세슘 흡착제를 분리시키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에 세슘 흡착제는 여과나 자석으로 선별 분리해 방사성 폐기물로 처분하고, 나머지 용액은 일반 폐수로 처리 가능하기 때문에 방사성폐기물의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세슘 흡착제 대신 다른 핵종별 흡착제를 사용하면 세슘 외 다양한 방사성 핵종을 제거할 수도 있다.  ▲상용분사 장비를 이용하여 시멘트 표면에 프러시안블루 흡착제를 포함한 하이드로겔 제염코팅제를 분사하고 있는 사진(왼쪽), 세척수로 하이드로겔 제염 코팅제를 제거하고 있는 사진(오른쪽). [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를 이끈 양희만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 시에도 오염된 건물의 제염을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며 "액체나 물로 쉽게 다루고,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을 줄여서 현장 활용성을 높인 만큼 실제 오염 현장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화학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7월호에 게재됐다.
  • 환경분야 취업 상담합니다…17일·24일 온라인 채용설명회

    환경분야 취업 상담합니다…17일·24일 온라인 채용설명회

    ECO
    2020-09-16 12:44:02 박한별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17일과 24일 '2020 온라인 환경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부 산하 기관과 환경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화상회의 형태로 채용계획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전 등록한 구직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일자리 정보를 얻기 힘든 환경분야 구직자들에게 12개 환경부 산하기관과 환경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12개 기관 및 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환경산업협회, 에코프로, 인선모터스, 대양이엔아이, 에코앤파트너스, 에코아이, 일신종합환경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의 정보는 박람회 누리집에 게재돼 있다. 채용설명회 참여 기관과 기업에서는 구직자들의 취업과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환경부는 이번에 참여하는 12개 기관과 기업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구직자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채용 의지가 있는 환경기업들과 인재들이 만나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50년 전세계 탄소중립 달성시 재생에너지 비중 60%"

    "2050년 전세계 탄소중립 달성시 재생에너지 비중 60%"

    ECO
    2020-09-16 11:07:15 이동민
    ▲제공=국제에너지기구 2050년 전 세계에서 넷제로(Net Zero·온실가스 순 배출량 '0'으로 탄소 중립을 의미)가 달성되면 태양광(열),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60%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최근 발표한 '에너지 전망 2020'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탄소 배출량이 95% 줄어드는 넷제로 시나리오에서 재생에너지는 모든 에너지원 중 가장 빨리 증가해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8년 비중 5%의 12배에 달하는 규모다. 넷제로 시나리오는 탄소 배출권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과 기업의 노력 등 사회적 변화가 수반되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태양광(열)과 풍력 에너지의 설비용량은 2050년까지 연평균 350GW, 550GW씩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증가 수준(60GW)의 약 6∼9배에 해당한다. BP는 사회적 변화 없이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만 이뤄지는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70% 줄고 재생에너지 비중이 40%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위적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현재와 같은 상황일 때를 가정한 또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탄소 배출량이 10% 감소하는 데 그치면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20%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시나리오별 탄소 가격 상승 추이와 에너지원별 소비 비중 변화. [출처=BP 보고서]​세 가지 시나리오 모두 재생에너지와 수소, 원자력은 성장세를 나타내는 반면 석탄과 석유는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석탄 소비는 2050년까지 80% 이상 줄고 석유 소비는 50∼80% 감소할 전망이다. 천연가스 소비는 넷제로 시나리오에서 올해 중반 정점을 찍은 뒤 2050년까지 35% 줄 것으로 예상됐다. BP는 재생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에너지 시장이 다변화하고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에너지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가 우위에 있게 되면서 에너지 구조가 기존의 생산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 150여개 글로벌기업 "EU, 온실가스 감축목표 높여야"

    150여개 글로벌기업 "EU, 온실가스 감축목표 높여야"

    ECO
    2020-09-15 12:37:48 이동민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유럽연합(EU)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높이라고 촉구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이케아, 도이체방크, 유니레버, H&M 등 150여개 글로벌기업 CEO가 참여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케임브리지대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에 따르면 CEO들은 최근 EU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55% 감축해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영향을 피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효과적인 경제회복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CEO들은 "기업가와 투자자 입장에선 탄소중립 달성에 지속해서 투자하려면 계획과 일정이 명확해야 한다"면서 "(명확한 계획과 일정은) 혁신을 일으키고 녹색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를) '탄소제로 경제'로 재건하는 일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목표는 1990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인데 이를 '55% 감축'으로 강화할 전망이라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EU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낮추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일종의 녹색성장 전략인 '그린딜'을 추진 중이다.
  • 산업단지 내 '황산, 염산, 수산화나트륨' 사고발생 위험성 높아

    산업단지 내 '황산, 염산, 수산화나트륨' 사고발생 위험성 높아

    ECO
    2020-09-15 09:45:05 김동식
    ▲화학물질 누출 차단 작업. [제공=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전국 국가산업단지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 가운데 황산, 염산, 수산화나트륨 등의 순으로 사고 위험도가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정부 합동방재센터에서 정한 공동전담구역 안에 있는 사업장 4415곳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지난해 기준 유해화학물질 취급량과 취급사업장 수, 최근 3년간 사고 횟수 등 3개 분야 점수를 합산해 화학물질 사고 위험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황산, 염산, 수산화나트륨 순으로 사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산은 분석대상 사업장 중 2519곳에서 1776t을 취급해 취급 사업장 수와 취급량 모두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최근 3년간 관련 사고 15건이 발생해 사고 횟수에서도 3위에 올랐다. 염산은 최근 3년간 화학사고 발생 건수가 28건으로 조사대상 유해화학물질 중 최다였고, 취급 사업장 수는 2028곳으로 3위였다. 다만 취급량은 4위인 1200만t가량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수산화나트륨은 최근 3년간 사고는 없었으나 취급 사업장(3301곳)과 취급량(1826만t)이 최다여서 잠재적 사고 위험에 대비해야 할 물질로 분석됐다. 이밖에 톨루엔, 질산, 암모니아, 벤젠, 과산화수소, 메틸알코올, 수은 등이 취급량과 취급 사업장 수, 사고 발생 건수 등에서 위험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규 중앙119구조본부장은 "화학물질별 사고유형과 대응절차, 유출·누출 제어 및 탐지법 등을 정리한 '화학사고 현장대응 매뉴얼'을 발간해 이달 중 전국 소방서에 배포할 계획"이라며 "화학물질 사고 위험도 평가수준도 보완해 분석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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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6-23 12:17:42
  • 강북구, 전국 도시농업인 교류의 장 열어…생물다양성 가치 재조명
    문화/생활

    강북구, 전국 도시농업인 교류의 장 열어…생물다양성 가치 재조명

    전국 도시농업 활동가 70여 명 강북 집결…도시텃밭의 생태적 역할 모색
    이정윤 2026-06-23 07:27:35
  • 올여름 반려견과 바다로… 국내 대표 ‘펫비치’ 3선
    여행/레저

    올여름 반려견과 바다로… 국내 대표 ‘펫비치’ 3선

    강원 양양·충남 태안·경남 거제 등 ‘반려동물 전용 해변’ 운영 전용 샤워장부터 놀이터까지 인프라 다양 ‘성숙한 펫티켓’ 동반돼야 지속 가능한 ‘펫 바캉스’ 완성
    천지은 2026-06-23 07:17:33

ESG

  •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신규 지역 ‘라바론’ 사전등록 시작…최상위 사냥터·신규 보스 추가
    게임/리뷰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신규 지역 ‘라바론’ 사전등록 시작…최상위 사냥터·신규 보스 추가

    이정윤 2026-06-24 13:27:20
  •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실제 플레이 첫 공개…언리얼5 그래픽 눈길
    게임/리뷰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실제 플레이 첫 공개…언리얼5 그래픽 눈길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타격감 넘치는 전투 액션 구현
    이정윤 2026-06-24 13:22:08
  • 넷마블, 신작 MMORPG ‘SOL: enchant’ 출시 앞두고 개발자 방송 개최
    IT/과학

    넷마블, 신작 MMORPG ‘SOL: enchant’ 출시 앞두고 개발자 방송 개최

    이정윤 2026-06-11 11:04:16
  • “딜러 수보다 중요한 건 전문성”… 내팔, 분야별 전문 딜러 네트워크 강화
    산업/재계

    “딜러 수보다 중요한 건 전문성”… 내팔, 분야별 전문 딜러 네트워크 강화

    전기차·수입차·튜닝카·슈퍼카 등 차량별 전문 딜러가 매입 경쟁력 높아
    정민오 2026-06-07 23:16:40
  • “카카오톡 멈춰도 상관없다?” 공동파업 임박 카카오에 싸늘한 시선
    산업/재계

    “카카오톡 멈춰도 상관없다?” 공동파업 임박 카카오에 싸늘한 시선

    AI 경쟁력·주가·신뢰 모두 흔들리는데 성과급 갈등까지… “연대보다 돈만 남았다” 비판 확산
    정민오 2026-05-30 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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