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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5년/10년 원화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

    KB국민은행, 5년/10년 원화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

    사회이슈
    2024-08-09 20:53:15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9일 3천억원 규모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지급보증을 활용한 원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발행 모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행은 기존 커버드본드에 지급보증으로 신용보강이 추가로 이루어진 형태의 첫 발행이다. 발행 금액은 5년물 2천억원, 10년물 1천억원이다. 발행금리는 5년물은 국고채 5년(9일 종가)금리에 21bp를 가산, 10년물은 국고채 10년(9일 종가)금리에 18bp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KB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자산을 담보로 함과 동시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지급보증을 더한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 조달 수단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원화 커버드본드는 지급보증이라는 안정성이 강화된 새로운 구조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다양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주문을 확보했다”며, “중∙장기물 수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원화 지급보증부 커버드본드 10년물 만기도 성공적으로 발행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정부의 가계부채 안정화 지원을 위해 지급보증인 및 자산감시인으로 참여했다.
  • 한국자동차환경협회,‘미래 모빌리티 산업발전’ 포럼 창립

    한국자동차환경협회,‘미래 모빌리티 산업발전’ 포럼 창립

    사회이슈
    2024-08-09 20:49:55 이정윤
    ▲[사진]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미래 모빌리티 테크 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 (뒷줄 왼쪽부터)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최윤창 본부장, 유재열 부원장,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정종선 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회장, 탄소중립전략연구원 고윤화 대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염규봉 본부장,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남궁선 국장, (앞줄 왼쪽부터)한국교통연구원 박지영 연구위원, 한·인도네시아경영학회 김기찬 교수, 한국자동차연구원 신외경 부문장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미래 모빌리티 테크 포럼’창립식을 개최했다고최근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내연차에서 ‘친환경 모빌리티’로 급변함에 따라, 국내‧외 정책과 최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정책과제 발굴과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한‧인도네시아경영학회 김기찬 교수와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포럼 창립기념 발표 주제는 ‘전기차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차이’로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한 법제화 마련 및 안전한 배터리 관리를 위해 적정 수준의 충전을 권장하는 캠페인의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정종선 회장은 “급격하게 발전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앞으로의 기술 발전 방향,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난기류, 기후 변화와 필연적 관계?…근본적인 대비책 필요

    난기류, 기후 변화와 필연적 관계?…근본적인 대비책 필요

    대기·기후
    2024-08-09 20:40:2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비행 중 발생하는 난기류 상황이 급증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와 난기류가 연관이 있다는 각종 논문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인천을 떠나 몽골로 향하던 국내의 한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 각종 부상을 입은 승객들이 속출했다. 통로에 기내식이 쏟아진 비행기 내부 사진이 각종 SNS을 통해 퍼지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런던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항공기가 난기류로 인해 심하게 흔들렸고 이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난기류란 공기의 불규칙한 흐름을 뜻한다. 비행 중 이와 같은 기류를 만나면 항공기는 요동치거나 급강하한다. 난기류의 원인으로는 구름과 악천후 등 다양하다. 최근 발생하는 난기류는 ‘청천 난기류’로 맑은 대기에 예고 없이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고 기상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다. 지난해 미국 프로서 영국 레딩대 기상학과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지구물리학 리서치 레터스’를 통해 1979년부터 2020년까지의 난기류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 온도 패턴이 달라지면서 바람의 속도와 방향이 변하는 일명 ‘윈드시어’ 현상이 증가해 오는 2050년 발생하는 난기류 현상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역시 기후변화와 난기류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수온이 오른 바다에서 더 많은 바닷물이 대기로 증발해 공기가 머금고 있는 열과 습기가 늘어났으며, 이는 곧 바람과 폭풍우로 이어지며 더 심한 난기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놓은 것이다.올해 1분기 국내 국적기가 만난 난기류는 약 6천여 건으로 보고됐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매년 심각해지는 난기류 사고에 대비해 국내외 항공사들은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내식과 객실 서비스에 대한 재정비를 비롯해 난기류에 대비하는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의 이와 같은 노력에 더해 좀 더 근본적이고 확실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난기류를 예측하거나 감지할 수 있는 정교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사진=언스플래시
  • 삼표시멘트, ESG 경영 확대…지속가능경영 업계 선도

    삼표시멘트, ESG 경영 확대…지속가능경영 업계 선도

    사회이슈
    2024-08-09 09:25:34 이정윤
    삼표시멘트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설비를 확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중심 경영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전사적인 역량 집중으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며 업계 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신사업을 계기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통해 ESG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설비 및 제품 확대로 환경이슈 해결 삼표시멘트는 2019년 20억 원을 투입해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을 건립해 강원 삼척시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이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시멘트 생산 연료인 유연탄 대체제로 사용되고 있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해 친환경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1일 70t, 연간 약 2만t의 생활폐기물이 시멘트 생산 연료로 순환자원화되고 있다. 이 시설은 지역상생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향토기업의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비산 먼지 저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에는 1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삼척공장 석회석 보관장에 밀폐형 원료 저장설비를 설치했다. 이 설비는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먼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격납고처럼 거대한 지붕이 있는 설비다.또 밀폐식 석탄재 이송 설비를 개발, 지난해 8월부터 가동을 개시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멘트 업계는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재활용해 시멘트 제조 공정에 사용하고 있는데, 석탄재를 시멘트 공장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비산 먼지가 발생한다.이에 삼표시멘트는 인근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을 잇는 밀폐식 이송설비를 구축했다. 해당 설비를 통해 석탄재가 건식 상태로 공정에 곧바로 투입되기 때문에 비산 먼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항에 시멘트 전용선을 투입했다.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밀폐형 하역 설비를 구축함에 따라 우천 등 기후 영향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시멘트 공급이 가능해져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친환경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저탄소 친환경 특수 시멘트인 ‘블루멘트(BLUE MENT)’의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 시멘트는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 대비 조기 강도 발현이 가능하고, 뛰어난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자랑한다. 블루멘트는 최근 ‘2024 한국 소비자대상’ 친환경 시멘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삼표시멘트는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해 강원환경대상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SG 경영 성과도 인정받았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시멘트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지역사회 상생 노력 삼표시멘트는 탄소중립을 위한 설비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생산 중심의 운영에서 환경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하며 약 1,700억원 규모의 중장기 친환경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감축하고 2050년에는 54% 감축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3년에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연료의 34%를 화석연료에서 순환자원으로 대체했으며 2030년에는 순환자원 사용량을 58%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R&D)도 확대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중 하나인 ‘소성로에서 사용하는 유연탄 연료를 합성수지로 대체’ 연구과제에 지난해 7월부터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산물 처리와 동시에 탄산광물화 기술인 CCUS(탄소포집 저장 및 활용) 기술이 동반되는 연구인 만큼, 향후 탈탄소 산업 구조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사용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삼표시멘트는 2004년 설립한 폐열회수발전소를 통해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고온의 열풍을 보일러의 열원으로 재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폐열회수발전소를 통해 약 6.6만 MWh의 전력을 생산했고, 이렇게 만들어진 재생에너지로 삼척공장 총 전력 사용량의 8.3%를 대체함에 따라 약 3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삼표시멘트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으로 해양환경 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까지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2027년부터는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을 브랜드화하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그룹사 간 시너지로 ESG 저변 확대 그룹사 간 시너지를 통해 ESG 저변도 확대될 전망이다. 삼표그룹은 골재부터 시멘트, 레미콘, 사전제작 콘크리트(PC)까지 건설기초소재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기업이다.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부동산 개발 사업 및 로봇주차 등으로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성수공장 레미콘 부지를 활용, 서울 성수동 일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성수동 일대가 서울시내의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삼표그룹이 일대 개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건설기초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삼표그룹이 새로운 사업영역 구축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셈페르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첨단 로봇주차 솔루션 ‘엠피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엠피시스템은 운전자가 별도 하차 공간에 내리면 로봇이 차량을 들어 올려 주차 격납실로 옮기는 방식이다. 같은 면적이라면 기계식 주차설비보다 주차 가능 대수도 20~30% 늘어나 효율성이 한층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보운전자나 고령자 등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이 주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폭염’ 도심 온도 확 낮춘다!…도로 물청소 확대 운행

    강북구, ‘폭염’ 도심 온도 확 낮춘다!…도로 물청소 확대 운행

    사회이슈
    2024-08-09 09:18:18 이정윤
    ▲강북구 살수차량이 주민들의 무더위 체감온도를 낮추고자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이상기후에 따른 잦은 폭염으로 인한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자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요도로에 물청소차 운행을 확대한다. 도심 열섬 현상이란 각종 인공열과 대기오염 물질 등으로 도시 상공의 기온이 주변 지역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구는 주민들의 무더위 체감온도를 낮추고자 현재 관용 살수차 4대를 투입,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 3회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늘리고 작업을 일 4회로 확대 운행한다. 8월부터는 민간 살수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하여 오전 10시부터 관용 살수차 작업 종료 후인 오후 6시까지 우천 시를 제외하고 주말을 포함하여 매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인 시간대에 도로 물청소를 하면 도로면 온도는 6.4℃, 주변 기온(인도)은 1.5℃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로 물청소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으며, 도로의 복사열과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열기를 식혀줘 도심의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다. 구는 살수 효과가 크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간선도로 위주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적으로 도로 물 뿌리기를 시행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연일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 물청소 횟수를 확대하여 운행하고 있다. 도심 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다이어트’… 에너지의 날 맞이 환경캠페인 진행

    은평구,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다이어트’… 에너지의 날 맞이 환경캠페인 진행

    사회이슈
    2024-08-09 09:14:39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온도주의 캠페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04년 지정됐다. 교육 내용은 ▲에너지의 날 제정 취지 및 온도주의 캠페인 교육 ▲가정 내 에너지 절약 방안 ▲전기요금 절약 노하우 전수 ▲태양광 전지 활용 태양광등 만들기 체험 등이다. 특히 이날 만든 태양광등은 에너지의 날 당일인 8월 22일 오후 9시에 전국 5분 형광등 소등 캠페인 시 활용 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성인 및 성인 동반 아동 총 100명이다.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오는 14일까지 해당 포스터를 참고해 구글폼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17일 오전 9시, 10시, 11시 1시간씩 3회 열리며, 교육 장소는 은평 ChangE 2050 지하1층 은평환경배움터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어 우리 구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적극 홍보해 여름철 전력 위기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CJ웰케어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기능성 강화해 리뉴얼 출시

    CJ웰케어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기능성 강화해 리뉴얼 출시

    사회이슈
    2024-08-09 09:10:17 이정윤
     CJ웰케어가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의 핵심 제품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에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유산균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은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 CJLP133’을 이용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2021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제품은 국내 상온 보관 유산균 중 유일하게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CJLP133’을 고함량 배합해 장 건강뿐만 아니라 가려움 완화 등 피부 면역에도 도움을 준다.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에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렐러만드(Lallemand)의 ‘비피도박테리움 B94’ 유산균을 추가로 배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B94’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으로 위를 지나 장 끝까지 도달하는 강한 생명력을 가졌다. 유산균의 서식 환경을 고려해 소장에 서식하는 ‘CJLP133’에 대장에 서식하는 ‘B94’를 추가함으로써 유산균이 장내에 골고루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새단장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은 CJ더마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추후에 CJ웰케어 공식몰,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올리브영 등 다른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아울러,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CJ더마켓 적립금 2천원을 지급한다.CJ웰케어 관계자는 “CJ의 60년 발효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의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산균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은평구, 2025년 세출예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은평구, 2025년 세출예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사회이슈
    2024-08-09 09:02:35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년 세출예산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이하 예산제)는 탄소중립기본법 제24조에 따라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지방자체단체의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제도다. 그동안 은평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예산제 도입을 추진해 왔다. 구는 2022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환경부의 지방재정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적용 가이드라인(안) 마련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2023년 예산서를 시범 작성했다. 올해는 그간 시범운영으로 파악된 문제를 보완하고 2025년 세출예산 전체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기후예산 분류를 통한 내실 있는 예산제 도입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으로 은평구는 2025년 세출예산을 감축, 배출, 중립 3개 분야로 분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를 작성해 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통환경국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행은 환경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담당 사업에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은 이행 주체인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 운용은 지방정부의 진정성과 정책의 중요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우리 구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가 다른 지방정부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살피겠다”고 말했다.  
  • 최호정 의장, 서울시 자치구 소속 환경미화원들 방문...노고에 감사 전해

    최호정 의장, 서울시 자치구 소속 환경미화원들 방문...노고에 감사 전해

    사회이슈
    2024-08-09 08:43:10 이정윤
    ▲간단회끝나고 기념사진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서울시 자치구 소속의 환경공무관들로 조직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위원장 이대옥)을 방문해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지부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고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공무관이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깨끗한 도시, 서울의 아침은 오지 않는다”며 "서울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건 환경공무관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 의장은 "서울시청노동조합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인연을 통해 작업환경 상 여러 위험에 노출된 환경공무관들의 어려움과 고단함을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여러분의 근로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여러분의 일은 우리사회 발전과 안녕에 꼭 필요한 일로, 존중받아 마땅하다.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를 함께 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서울시 자치구에 소속된 환경공무관들로 조직된 노동단체로서, 환경공무관의 근무여건 개선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2016년 서울시와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은 단체협약을 통해 청소노동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환경미화원의 공식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해 사용하
  •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5개국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 모집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5개국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 모집

    사회이슈
    2024-08-09 08:37:56 이정윤
    ▲현재 쏠루트유학은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중에 있다. 사진제공=쏠루트유학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교육 계열사인 쏠루트유학이 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사이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캠프 모집을 시작했다고최근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3주, 4주, 7주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과 미국은 3주 프로그램,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3주와 7주 프로그램, 사이판은 4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쏠루트유학의 겨울방학 캠프는 각 나라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지역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는 학생들이 현지 학교의 정규과정 수업에 참여하며, ESOL 수업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미국 코네티컷 지역에서는 3주간의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과 함께 뉴욕 및 하버드, 예일대 등 명문대 탐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일본 캠프는 교토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일본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어학원 중 한 곳에서 일본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사카 원데이 투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청수사 투어, 전통 다도 및 검도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으며, 현지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사이판 캠프는 사이판 내 최대 규모의 카톨릭 국제 사립학교에서 4주간 진행되며, 학생들은 현지 학교의 정규과정 수업과 함께 마나가하섬 관광, 워터파크, 정글투어, 야시장 탐방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사이판 캠프는 유일하게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으며, 한식당을 겸비한 기숙사형 호텔 리조트에서 생활하게 된다. 쏠루트유학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 학교 체험과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현지인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접하며 폭넓은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캠프 동안 학생들과 동행하며, 학생들이 현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쏠루트유학은 학부모와의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캠프 현장의 소식을 전달하며,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높은 만족도와 신뢰감을 얻고 있다. 쏠루트유학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쏠루트유학은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쏠루트유학 캠프는 현재까지 1,4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방학 때마다 재참가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쏠루트유학 캠프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난 캠프의 스케치와 학생들의 직접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쏠루트유학은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중에 있다.
  • 농협하나로마트,태양초라 더 맛있다... 팔도 건고추 특별 판매전

    농협하나로마트,태양초라 더 맛있다... 팔도 건고추 특별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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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21:54:20 이정윤
    ▲8월 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2024년 올해 처음 출하된 태양초 햇 건고추가 판매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충남 태안군 안면도·전북 고창 등지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태양초 햇 건고추를 양재·창동점 등에서 판매한다. 건고추의 여러 가지 효능 중 대표적인 성분은 '캡사이신'으로 암 발생 억제·치매 예방·장운동에 도움을 주고 비만 예방과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고추의 종류는 말리는 방법에 따라 양건초와 화건초로 나뉜다. 양건초는 햇빛과 바람에 의해 말린 고추를 말하며 화건초는 열풍건조 기계를 이용하여 말린 고추다. 구매 요령은 양건초는 꼭지는 노란색, 몸체는 밝은 선홍색을 띠는 것을 고르고 화건초의 경우 꼭지는 짙은 녹색이나 갈색, 몸체는 두껍고 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을 고르면 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앙재에서는 안면도·고창 태양초 건 고추(3kg) 138,000원, 전남 해남 화건초(3kg) 판매에 나섰다.  
  • 여행 가기 전, 여행지에서도 ‘힐링’을…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서비스 인기

    여행 가기 전, 여행지에서도 ‘힐링’을…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서비스 인기

    사회이슈
    2024-08-08 21:44:13 이정윤
     휴가철인 한창인 현재 김포 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의 ‘공유안마의자’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디프랜드 공유사업팀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김포 국제공항, 남산서울타워, 제주 금호리조트의 공유안마의자 서비스는 오픈 이래 5배가 넘는 도드라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올인원서비스’를 통해 ‘공간’ 하나만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공유안마의자 사업의 핵심은 집이 아닌 생활공간에서도 휴식을 위한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고객들과 공유한다는 것에 있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공간 투자’ 하나만으로 고객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로 인한 추가 수익 발생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디프랜드의 공유안마의자 사업은 현재 국제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 공항, 휴게소, 터미널을 비롯한 대표적인 공공시설물로 확대해가는 추세다.  수요 증대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기존의 공용안마의자 제품을 혁신하여 공용공간 사용에 특화된 다중이용시설 전용 ‘비프리’ 안마의자를 제작하여 각 지점에 설치했다.  ‘비프리’는 국내 최초로 UVC 자동 살균 기능이 갖추어져 있고,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쉽고 위생적으로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또한 고객들이 짧은 여유시간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개의 퀵버튼만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안마의자는 설치 및 인테리어, 월 2회 정기점검, 제품 A/S까지 ‘올인원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어 고객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탁월하다.  계약 기간 동안 설치와 사후 관리에 필요한 모든 부가적인 비용은 바디프랜드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협업사는 투자비용 등의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운영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미 ’공유 경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로 전국 기업들에게 뜨거운 반응 얻고 있는 것을 토대로, 전국 호텔, 리조트, 공항, 철도,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을 활용해 대규모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의 기술력과 지금까지의 운영 경험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공유안마의자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여 마사지 대중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코로나 시대가 종식된 후 공유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공유안마의자 사업에 진출했다.  휴가철 자주 찾는 리조트, 호텔 등 여행 코스 속에서 고객들이 안마의자를 통한 힐링 공간을 이용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게 하겠다는 취지다.
  • 삼표그룹, '2024 코리아빌드위크'서 엠피시스템 자동 로봇주차 선봬

    삼표그룹, '2024 코리아빌드위크'서 엠피시스템 자동 로봇주차 선봬

    사회이슈
    2024-08-08 21:39:50 이정윤
    ▲삼표그룹의 로봇주차 시스템인 ‘엠피시스템’ (MPSystem)을 설명하고 있는 직원과 주의깊게 경청하고 있는 참관객의 모습. (사진 제공=삼표그룹) 로봇주차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삼표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로봇주차 신기술 홍보에 나섰다.삼표만의 독보적 기술이자 AGV(무인운반시스템) 방식인 ‘엠피시스템’ 을 활용해 주차장 추락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 시장 공략을 꾀한다는 포부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로봇주차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다. 국내외 약 700개 업체가 참가해 건설 및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을 전시한 가운데 건설/건축기자재, 인테리어, 건설 기술/장비, 건축설비, 건축설계/시공, 건축공구 등 건축과 건설 분야의 국내외 우수 기업들이 출시한 다양한 자재와 최신 건설 기술을 알렸다.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 기술인 엠피시스템의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엠피시스템은 AGV(무인운반시스템) 방식으로 주차로봇과 딜리버리시스템이 결합된 기술이다. 차량 무게 3톤 이상까지 운반이 가능하다.특히 높이 99mm에 불과한 납작한 주차로봇이 건물 내 주차 공간에서 전후좌우 모든 방향의 진입 이동은 물론 각 층별 수직으로 층간 이동이 자유로워 좁은 공간까지 촘촘하게 주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엠피시스템의 핵심은 공간 구성에 있어 ‘빈 공간’(Dead Space)을 최소화 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마다 다른 시스템의 레이아웃을 통해 동일 공간 내 많은 주차 대수를 확보할 수 있어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기술력(AAA등급)을 인정 받은 엠피시스템은 주차로봇이 사전에 잠재된 에러를 감지하고 회사 관제 시스템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하게 주차가 가능하도록 구현해 로봇주차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강점을 앞세운 엠피시스템은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로봇주차의 움직임과 구조 등을 3D 모델로 시각화해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관람객들의 이해도와 시각적 주목도를 높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날 엠피시스템의 특별관을 방문한 한 참관객은 “기존의 기계식 주차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주차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무엇보다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고 전시 관람의 소회를 전했다.  장성진 에스피앤모빌리티 대표는 “과거 기계식 주차장치 규제를 그대로 적용받고 있는 등 로봇주차의 특장점을 완벽하게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근본적인 기술 경쟁력을 더 확고히 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엠피시스템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삼표그룹이 세계적인 로봇주차 기술을 가지고 있는 ‘셈페르엠’과 손을 잡고 만든 합작법인이다. 주력 제품인 ‘엠피시스템’으로 주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로봇을 활용한 자동주차 시스템 설계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 로보’, ‘2024 인간공학디자인상(EDA)’ 수상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 로보’, ‘2024 인간공학디자인상(EDA)’ 수상

    사회이슈
    2024-08-08 21:29:12 이정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2024 인간공학디자인상’의 ‘최고 혁신(Best Innovation)’ 부문을 수상했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EDA)’은 우리나라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1998년부터 시행하여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소비자 특성과 사용 환경에 적합한 제품,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의 작업장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그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최고 혁신’ 부문 수상은 안마의자의 틀을 깬 헬스케어로봇의 디자인 혁신성을 3년 연속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22년 최초의 헬스케어로봇 ‘팬텀 로보’, 2023년 고령자가 타고 내리기 용이한 디자인의 ‘스탠딩 로보’에 이어 올해 ‘에덴 로보(EDEN ROVO)’까지 연달아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작인 ‘에덴 로보’는 2024년 2월 출시된 ‘에덴(EDEN)’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개발 중인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이다.  ‘에덴(EDEN)’은 사용자의 신체 구조에 맞춰 180도 가까이 펴지는 ‘플렉서블 SL 프레임(Flexible SL Frame)’의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누운 자세와 앉은 자세로 자유자재 마사지가 가능하다. 팔 부위에 적용된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Active Arm Technology)'는 사용자의 자세에 따라 팔 부위가 슬라이딩 되며 펼쳐진 허리에 맞춰 팔을 당겨주어 기존 마사지체어와 다르게 팔과 상체 부위가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여 허리와 골반이 받던 무게를 온몸으로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다.여기에 두 다리를 독립적으로 구동시키는 ‘로보 워킹’ 기술까지 적용된 제품이 바로 ‘에덴 로보(EDEN ROVO)’로서, 다리 관절 운동을 비롯한 상·하체의 유기적인 동작을 유도하며 코어 근육의 자극을 돕는 기능을 극대화했다.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장 염일수 상무는 “에덴 로보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제품으로, 세상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K-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는 헬스케어로봇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성과는 부설연구소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중심의 공격적인 투자에서 비롯됐다.  바디프랜드의 작년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기준 212억으로, 매출액 대비 5.1%의 비중에 달한다. 이러한 투자의 결과물로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지식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806건을 출원했고 이 중 838건이 등록되어 있다.
  • 기후 위기→제로 웨이스트 주목...작은 결정이 가져올 변화

    기후 위기→제로 웨이스트 주목...작은 결정이 가져올 변화

    친환경가이드
    2024-08-08 21:18:3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기후 위기가 전 세계 주요 과제 중 한 가지로 지목되고 있다. 기후 위기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들과 직결된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동물과 식물 등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는 현상이다. 특히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화석 연료 및 매연 등이 꼽히고 있다. 지구 대기권 온도가 상승되고, 생태계가 무너진다면 인간의 생존권 역시 100%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이에 국내외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캠페인처럼 퍼지고 있다.제로 웨이스트 말 그대로 숫자 0과 쓰레기를 뜻하는 웨이스트가 더해진 용어다. 즉, 쓰레기를 0으로 만들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버려지는 제품들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버려진 것들은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용하면서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장을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챙기고,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대신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면 된다. 또 음식점에서 포장 주문할 때 빈 용기를 챙기고, 물티슈나 휴지 대신 행주나 걸레, 손수건 등을 사용하면 된다.다음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거절하는 것 또한 제로 웨이스트 삶과 맞닿아 있다. 영수증이나 빨대, 전단지 등 자신에게 불필요한 일회용품 등의 물건과 포장재는 거절하는 것이다. 배달 음식 앱에서도 마찬가지로 일회용품을 받지 않는 것에 체크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면 좋다.끝으로 이미 사용한 일회용품 등은 제대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만 지켜줘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한 걸음 가까이 갈 수 있다. 물론 생활하면서 쓰레기를 0으로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습관을 바꾸어나가면 작은 결정과 행동으로 인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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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정책이슈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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