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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정책이슈
    2022-12-30 15:33: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화학물질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아무도 없는 밀림 등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최근 환경부 측에서는 화학 안전 주간의 일환으로 우리가 태어나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수많은 화학물질을 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된 화학물질은 약 1200만 종이고 한 사람에게 하루 동안 노출되는 화학물질은 무려 최대 200여종이라는 것.세상에 태어나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게 되고 장난감을 만지며 놀기도 하고, 펜이나 노트 등의 학용품을 사용하고 세제부터 살충제 등 성인까지 다양한 화학물질을 접하게 된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화학물질. 우리는 화학물질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앞으로도 화학물질로 인한 노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 측은 화평법, 화관법, 제품법 등의 제도개선을 마련하고 산업계는 화학물질 제품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민사회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막기 위해 행동하고 정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꼭 필요한 합리적인 체계를 마련했다.이에 환경부 측은 이런 현실 속에서 화학물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발적 협약을 통해 화학물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민관산이 함께 화학안전정책포럼을 통한 꾸준한 정책 논의를 하겠다는 것.이처럼 환경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 있다.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친환경 비누, 친환경 세제 등을 이용하고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는 친환경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친환경 제품들이 보다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화학제품, 너무 편리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아 아이러니 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건강한 화학제품이 나올 날이 올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손가락부터 손끝까지 꼼꼼하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손가락부터 손끝까지 꼼꼼하게”

    친환경가이드
    2022-12-30 15:33:2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부터 손 씻기는 생활 환경 중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꼽혔다. 과거에는 콜레라,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등으로 인해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19 예방까지 하기 위한 습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하지만 그냥 손을 물로 씻는다고 해서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은 아니다. 손을 씻는 방법에도 올바른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손을 저마다의 방법으로 씻는다. 누군가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헹구거나 또 누군가는 비누를 사용하지만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손을 씻기도 한다.이러한 방법보다 더 꼼꼼하고 안전하게 손을 씻는 방법이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과거 일부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손에 형광물질 등을 바르고 손을 씻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물로 손을 씻거나 비누로 대충 씻는 것은 큰 효과가 없었다. 즉,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다면 세균이 그대로 손에 남아있다는 의미가 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손을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씻을 수 있을까? 일단 손에 착용한 액세서리 등은 모두 제거한 뒤 맨손으로 손을 씻는 것이 더욱 청결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비누로 거품을 낸 뒤 두 손바닥을 문지르고 손가락 사이사이도 교차해서 씻어줘야 한다.또 상대적으로 손바닥을 씻다 보면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 옆쪽 부위는 의외로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엄지손가락도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며 씻어주고 새끼손가락 옆 부위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특히 손톱 끝, 손끝을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을 씻어 내줘야 한다. 손등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꼼꼼한 방법으로 세심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감염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종 물건을 만지고, 생활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다. 자주 얼굴을 만지게 되면 눈이나 코, 입 등으로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사진=픽사베이
  • ‘유출지하수’ 활용 청신호! 환경부X케이워터의 프로젝트 ‘눈길’

    ‘유출지하수’ 활용 청신호! 환경부X케이워터의 프로젝트 ‘눈길’

    SPECIAL
    2022-12-28 21:48:0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부엌에서 물을 한 잔 하고, 바로 욕실로 향해 샤워를 한다. 그리고 물로 쌀을 씻고, 밥을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빨래를 하고. 이 과정에서 모두 물을 사용한다.물이 없다면 우리는 수 시간 만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장 화장실조차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 이상, 며칠이 흐르고 그 이상의 시간 동안 물을 사용할 수 없다면 목숨조차 잃게 될 수 있다. 물은 공기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생명 유지를 위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물은 농업과 공업과 같은 산업 활동을 지탱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모두 어디서 얻고 있을까? 우리는 빗물로 우리는 수많은 곳과 관련해 물을 사용하고 있다. 가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으로만 해봤을 법한 빗물 등을 현실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부 측에서는 ‘유출지하수’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연간 1.4억톤이나 발생하지만, 절반 이상이 버려진다는 것. 우리나라는 강수량의 편차가 계절 및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수자원을 평이하게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내 물 이용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를 뒷받쳐줄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기상이후 등으로 인한 가뭄, 일조량 증가 등을 이유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수자원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물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수자원을 활용하는 곳이 있다.어디일까?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물빛광장이다. 큰 분수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한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분수는 물을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답은 아니다.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은 유출 지하수이기 때문이다.유출지하수란 지하공간이 개발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한다. 환경부는 최근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유출지하수의 발생현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가 이용하는 유출지하수의 양은 발생량의 11% 수준이고 나머지는 하천과 하수도로 방류된다.이렇게 무심코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는 연간 무려 1억 2600만톤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1억 2600만톤의 물은 과연 어느 정도의 양일까? 이는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팔당댐 저수용량의 52%에 해당하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환경부와 케이워터는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하수열 개념을 지하수법에 도입해 유출지하수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하수열은 지하수의 온도가 여름의 대기온도보다 차갑고 겨울의 대기온도보다 따뜻한 특성을 이용해 냉난방 하는 것이다.지하수 열을 이용하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유출지하수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하철과 터널 등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유출지하수가 없도록 공사단계부터 관리할 계획이다.이처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친수 공간 조성 등과 같은 유출지하수의 활용처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지붕 산수를 통한 냉각효과 등처럼 유출지하수의 활용 용도 역시 보다 다양화하겠다고 전했다.그리고 기존의 유출지하수를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로만 활용했다면 추후에는 냉난방, 소수력 발전 등의 재생에너지로 재탄생시켜 국내 많은 기업들이 유출지하수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더불어 환경부와 케이워터는 유출지하수 발생과 이용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고 활용체계를 구축해 도시내 물순환 건전성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유출지하수로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가뭄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이 빗물을 활용하는 것이라니! 놀랍네요” “유출지하수를 더욱 이롭게 사용한다면 나라가 발전할 것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기상 이후 현상 등으로 인해 가뭄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재. 근본적으로 지구 오염을 막아야 하지만, 다방면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활용되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는 물을 다시 다방면으로 사용한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점으로 보인다. 환경부와 케이워터가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어떤 영향을 줄지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부모 눈참새, 어린 눈참새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오소리의 승

    부모 눈참새, 어린 눈참새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오소리의 승

    생태·환경
    2022-12-26 07:03: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땅굴에 살고 있는 흰엉덩이눈참새 가족과 초원의 포식자 아시아오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우는토끼의 영역에서는 한 특이한 가족이 버려진 굴에서 자리를 잡는다. 누구일까? 바로 흰엉덩이눈참새다. 나무가 별로 없는 고지대 평원에서는 눈참새가 땅속에 둥지를 튼다.이들은 저지대에서 고지대 평원으로 향한 후 계절에 맞춰 폭증한 곤충을 잡아먹으면서 살아간다. 어린 새들은 먹이를 잡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부모 새에게 끊임없이 먹이를 달라고 조른다.하지만 어린 눈참새는 여름의 목초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 어디선가 아시아오소리가 나타난 것. 아시아오소리는 고지대 초원에 살고 있는 생명체 중 가장 흔한 사냥꾼 중 한 생명체로 불린다.특히 아시아오소리는 거의 뭐든지 먹기 때문에 어린 눈참새는 더욱 위험을 직면한 것이다. 아시아오소리의 후각은 사람보다 무려 800배나 예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오소리가 어린 눈참새가 있는 곳에 나타난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특히 어린 눈참새는 아직 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몸을 숨기는 것이다. 위험을 알아차린 부모 새는 크게 소리를 내며 아시아오소리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굴에 몸을 숨긴다는 것은 발각됐을 때 쉽게 갇힐 수밖에 없다는 위험 요소를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오소리는 굴의 양쪽 끝을 번갈아 파면서 멋잇감을 구석으로 몰아넣는다.그리고 결국 먹잇감을 먹는 데 성공한다. 눈참새 가족에게는 비극이지만 아시아오소리는 먹이가 필요하다. 수 킬로그램의 지방을 저장해야 겨울에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새끼를 잃고 홀로 남은 부모 눈참새. 이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소리를 비난할 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주위를 끄는 어미새의 모습에서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오소리는 어디에서나 살고 있군요” “안타깝지만, 이런 것이 야생이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이유는?...  “뿌리째 살아있는 나무 사용해야”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이유는?... “뿌리째 살아있는 나무 사용해야”

    생태·환경
    2022-12-25 08:54:5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1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기념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거리에는 온통 불빛으로 가득하고, 캐럴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가게나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하지만 크리스마스는 환경오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 사항도 존재했다.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왜일까? 바로 나무와 관련된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인조 트리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일부 나라의 경우에는 실제 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한다. 일부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약 250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벌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목적으로 벌목됐기 때문에 대다수는 시즌이 끝나면 짧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뿌리는 살려두지 않고 뿌리가 잘려서 윗부분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예쁜 모양을 잡기 위해 화학제품 등을 뿌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에는 전기 사용량도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각종 전기 장식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요리 등이 그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떠오르는 ‘산타할아버지’와 ‘선물’.선물을 포장하는 포장재의 양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기념일에 사용되는 환경오염 유발 부분들을 줄이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포장지를 생략하거나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뿌리가 잘린 나무를 사용하는 것보다 뿌리째 살아 있는 나무를 활용하거나 장식 등을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여기에 파티 음식 등도 먹을 만큼만 하고, 남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작은 부분만 지켜준다면 선물 포장을 뜯는 즐거움이 없어도 더욱 유익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게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기온 영하로 떨어질 때 걱정되는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은?

    기온 영하로 떨어질 때 걱정되는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12-24 06:41:0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경우 각 집에서는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바로 ‘동파’ 관련한 부분이다. 수도 계량기 등이 동파되면 보일러는 물론 물조차 쓰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계랑기 등이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동파를 막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일반적으로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수도 등을 살짝 틀어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이 행동 또한 적절한 방법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왜일까?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수도를 틀어놓을 때 흘려보내는 물의 양 또한 중요한 것.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계량기가 동파될 가능성이 있고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는 수도 계량기 동파 위험이 급증하게 된다.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밤 시간 등에는 수도꼭지 등을 틀어놓는 게 좋다. 하지만 물 낭비 등을 막기 위해 물을 한 방울씩 떨어지게 틀어놨을 때는 동파를 완벽하게 막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한줄기 가늘게 흘러나올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도 계량기 보호함에 옷, 담요,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를 채우고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덮어놓는 것이 좋다.특히 비닐재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 및 확인을 해야 한다. 만일 수도나 계량기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수건 등으로 서서히 녹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뜨거운 물을 한 번에 붓거나 토치 등을 이용하면 계량기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수도 계량기가 파손됐다면 내부 벨브를 잠그고 수도 관할 수도 사업소 등에 전화, 수도 계량기를 교체해야 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요 며칠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물을 한 방울씩 틀어놓는 것은 위험하군요” “그렇다고 물을 낭비하는 것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수도 계량기 동파 위험성이 없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미래에 떠오르는 친환경 에너지... 국내 연구진이 활발하게 개발 중! ‘청신호’

    미래에 떠오르는 친환경 에너지... 국내 연구진이 활발하게 개발 중! ‘청신호’

    지속가능경영
    2022-12-21 23:42: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자연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것이 이상적인 일 같지만,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일이다. 이 가운데서도 바닷물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천 기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YTN 뉴스는 바닷속에 사는 미생물들로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라 바로 국내 연구진이 확보한 기술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수소는 미래의 자원 중 한 가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지속 가능한 지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구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합심하고 있다. 이에 가장 큰 문제는 ‘탄소 배출’ 문제다.탄소중립을 목표로 다 함께 달려가는 가운데 반드시 필요하면서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부 에너지를 친환경으로 대체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뉴스에서 소개한 에너지는 자동차 회사가 개발한 수소 자동차인 것으로 알려졌다.연료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공해 물질 또한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미래 차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안정화’다. 연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야 수많은 자동차를 문제없이 생산하고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는 대부분 화석연료에서 얻을 뿐만 아니라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갈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되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바닷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해양 미생물을 촉매로 활용, 일산화탄소와 바닷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것이다. 바닷물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세계 최초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술이 하루빨리 개발, 안전과 상용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친환경 에너지만 있는 세상이 오길!” “환경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 또한 자동차를 타지 않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요” “연구진들에게 안정적인 지원 또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유부도,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유부도,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 

    생태·환경
    2022-12-19 19:17: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추운 겨울이 유독 힘들 때가 있다. 선뜻 문밖에 나서기 힘들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오면 활동하려는 의지보다는 움츠러들게 되는 것. 특히 사람에게도 추운 겨울이 힘들 듯, 철새들에게도 마찬가지다.최근 KBS ‘환경스페셜’에서는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 유부도에 대한 이야기와 겨울을 나는 철새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금강하구. 따뜻한 고향을 향해 떠나고 추위를 피해 돌아오는 새들의 날갯짓으로 반복된다. 금강하구는 전 세계 가창오리의 약 95%가 월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해의 유부도로 이어져 멸종 위기 겨울 철새들을 지키는 터전이 되고 있다. 그만큼 유부도가 중요한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인간이 겨울철 따뜻한 집에서 몸을 보호하고 체력을 회복한다면 이 철새들에게 유부도는 그런 장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특히 ‘환경스페셜’에 따르면 철새들이 떠나고 난 겨울바다는 고요하지만, 선명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유부도는 여의도 면적의 1/4 규모로 35가구, 88명의 주민들이 터전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바닷물이 빠지면 섬 면적의 20가 넘는 거대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내고, 이는 주요한 철새의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유부도의 시간은 사람과 자연은 모두 갯벌의 시간에 맞춰 살아간다고. 특히 이 갯벌에서 주민들은 생의 대부분을 보내게 된다.주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 유부도가 복 받은 땅이라고 극찬한다. 왜일까? 유부도엔 철새들이 머무를 때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동죽조개 작은 것들은 갯벌에서 채취하지 않는다. 철새들이 먹을 수 있도록 남겨두는 것.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것이다. 즉, 새와 사람이 갯벌이 차린 밥상을 나누어 가지는 격이 되는 것이다. 누구도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이처럼 유부도는 호주에서 동남아와 동아시아, 북극으로 이어지는 철새들의 이동 경로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일부 철새들이 따뜻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하고 북상하다 한 번, 산란을 마치고 따뜻한 고향으로 가는 길에 들르는 휴게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동물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곳이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 요령 공개!...  “마스크 착용 및 외부활동 자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 요령 공개!... “마스크 착용 및 외부활동 자제”

    건강·생활
    2022-12-16 06:45: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현재 우리의 삶은 ‘미세먼지’와 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주기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각별한 주의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최근 환경부 측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응 방법을 공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보통 미세먼지 어플,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미세먼지 상황을 체크할 것이다. 굳이 체크하지 않고 창문 밖을 봐도 미세먼지 탓에 세상이 온통 흐리게 보일 때도 있을 것이다. 반면 미세먼지를 신경 쓰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까?환경부에 따르면 먼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초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해야 한다.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이나 공사장의 체류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활동량이 커지면 호흡량 또한 커져서 미세먼지 흡입량이 늘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운동과 같은 격렬한 외부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또한 외출할 때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 보다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 대기오염 발생량을 함께 줄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신발과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낸 후 깨끗하게 세안, 샤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더불어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에 머물 때는 공기 오염도를 고려해 적절히 환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환기는 하루 3번, 30분 이상 실내 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또는 공기청정기 등으로 기계환기를 실시한다.특히 실내 청소를 할 때는 물걸레질 등 물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주방 후드를 가동하거나 창문을 열어 꼭 환기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고동노 미세먼지 대응 요령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추워진 날씨,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에 대응하는 방법은?!

    추워진 날씨,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에 대응하는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12-14 09:38: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눈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전해져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이에 환경부 측은 겨울철 한파주의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 전에 먼저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구분 지으며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했다.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란 10월에서 4월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날 때 내려진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무엇일까?먼저 한파주의보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 아침 최저기온이 마이너스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5도 이상 하강, 아침 최저기온이 마이너스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내려진다.그렇다면 급작스럽게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옷을 따뜻하게 입고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목이나 발 등을 따뜻하게 입고 내복을 입는 것도 좋다. 특히 춥다고 해서 과도하게 난방을 트는 것보다는 18도에서 20도 사이로 실내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을 때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야외활동을 한다면 주기적으로 따뜻한 곳에 들어가 몸을 녹이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중 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저체온과 동상을 주의해야 한다. 만일 동상이나 저체온 등 한랭질환이 의심된다면 따뜻한 옷과 담요 등으로 몸을 보호하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그리고 장기간 외출할 때도 지켜야 할 부분들이 있다. 바로 동파를 예방하는 것이다. 방한 기구나 전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일정한 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야 하고 외출할 때는 전열기구를 꺼둬야 한다. 오래 집을 비울 때는 보일러는 외출 모드로 설정하고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물줄기가 흐르게 해줘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더불어 주변 사람의 건강 등을 항상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안부 전화 등으로 전화를 하고 응급환자가 생긴다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 폭염에 대한 대비책은 잘 알고 있지만, 한파 대비책은 잘 모르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겨울 역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 “악취에 환경오염 유발”…거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더미 

    “악취에 환경오염 유발”…거리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더미 

    SPECIAL
    2022-12-09 08:49:3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길을 걷다보면 하루에 몇 번 이상은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쉽게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집 밖에 나가기만 해도 누군가 다 피우고 제대로 버리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버린 담배꽁초를 볼 수 있을 것이다.뿐만 아니라 심심치 않게 불조차 제대로 끄지 않아 그대로 연기가 나고 있는, 불씨가 살아있는 담배꽁초를 본 적도 있을 것이다. 집 근처는 물론 특히 직장인이라면 회사 건물 근처, 식당, 카페 주변 등 언제 어디서나 담배꽁초가 버려져있는 것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특히 일부 식당 등이 많이 위치한 거리, 특히 술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은 골목 등에서는 누군가 피우고 그냥 버리고 간 담배꽁초가 쌓여 청소와 처리하는 것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이다. ‘흡연 금지’라는 경고문을 붙여놔도 그저 일부 흡연자들에게는 벽에 걸린 그림일 뿐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다.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가 거리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악취까지 풍기고 있는 것. 흡연할 때 나는 연기뿐만 아니라 흡연을 다 하고 난 뒤 담배꽁초에서도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것. 특히 담배꽁초가 버려진 곳에는 이물질을 뱉어낸 것까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그리고 이런 담배꽁초는 최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길가에 버릴 뿐만 아니라 하수구에도 담배꽁초를 버리는 이들이 많은 것. 하수구에 쓰레기 등을 버릴 경우에는 하수구가 막히면서 홍수 등의 사태도 유발하기 때문에 상황은 단순하지 않다.더불어 길거리 역시 매일 새벽 등에 수거 작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반나절 만에 다시 담배꽁초로 뒤덮인 거리를 볼 수 있다. 담배 필터 속에는 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더욱 함부로 버리면 안 되지만, 일부 흡연자들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다.무엇보다 앞서 언급한 담배꽁초를 하수구에 버리게 된다면 하수구를 막히게 할 뿐만 아니라 담배꽁초가 하천과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그렇다면 해양 오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하천과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자연스럽게 오염된 물에서 살게 되고, 오염된 생물들은 다시 인간의 식탁 위로 올라오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는 셈.이에 일부 환경 단체 측은 강도 높게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꽁초의 경우에는 크기도 작기 때문에 따로 수거해가지 않으면 재활용되기에도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과거 한국해양구조단을 비롯해 환경운동연합 측이 전국의 바다 쓰레기를 수거한 결과 담배꽁초가 상당한 양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무엇보다 담배 필터가 플라스틱으로 돼있다는 점은 더욱 위험한 신호다. 플라스틱은 오랜 기간 동안 썩지 않고 바닷속을 떠다니게 되고 자연스럽게 해양생물의 먹이가 된 것.전문가 등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하루에 버려지는 담배꽁초의 양은 약 10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양은 수십만 개에서 수백 만 개라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킨다면 일어나지 않을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다.이에 일각에서는 담배꽁초와 관련, 깨어있는 의식과 남다른 규제가 필요하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담배꽁초 문제로 다양한 캠페인 등이 시행돼 눈길을 끈 바 있다. 꽁초 자판기를 만들고 꽁초를 넣게 되면 다양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 것. 일부는 꽁초 수거함을 두 대 세워놓고 여러 가지의 투표를 진행하며 재미까지 더한 바 있다.일부는 담배꽁초를 친환경으로 만드는 것도 추진하자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자연에서 쉽게 분해될 수 있도록 하거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잡고 가자는 의미인 것. 또 일각에서는 거리 곳곳, 흡연을 하는 곳에는 필히 더 쓰레기통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인력을 보충하자는 의견도 있다.유럽의 경우에는 담배 필터에 쓰는 미세 플라스틱을 2030년까지 줄이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우리나라 역시 ‘환경오염’이 전 세계 이슈로 떠오르는 시기. 문제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야 할 때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흡연자들의 몫이다. 흡연 후 내가 만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 만일 쓰레기통이 없다면 직접 챙겨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의 ‘당연한 에티켓’을 지켜야 할 것이다. 더불어 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올바른 대책이 함께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폐재활용품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이어 업사이클링 아트 눈길! “의미+가치 있는 행보”

    폐재활용품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이어 업사이클링 아트 눈길! “의미+가치 있는 행보”

    지속가능경영
    2022-12-07 17:02:3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버려진 폐플라스틱 등을 이용해 사용 가능한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이제는 실용성 이상을 넘어 ‘예술’로 승화하고 있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뉴스EBS 측에서는 버려진 폐플라스틱이 예술용품이 되는 ‘업사이클링 아트’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우리가 사용하고 재활용함에 분리 배출한 플라스틱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예술은 실용성 이상의 가치를 항상 지니고 있다. 환경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현재. 폐플라스틱을 활용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은 예술 작품의 탄생까지. 단순한 업사이클링과 예술품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특히 뉴스EBS에서 소개한 작품은 그 과정이 더욱 흥미롭다. 다 사용하고 남은 폐마스크를 녹여서 의자를 완성시킨 것. 특히 작가가 직접 만든 벤치 작품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옆에 위치한 뮤지엄에 설치까지 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지속가능성’이 과제로 주어진 지금. 작가는 자신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취지는 우리 모두가 쥐고 있어야할 책임감과 맞닿아 있다. 지구를 사용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즉, 전 세계의 정부를 비롯해 기업 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특히 이처럼 쓰레기 등을 활용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는 것은 최근부터 일어난 일이 아니다.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폐품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뜻하는 정크아트(Junk Art)는 1950년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무분별하게 물건들이 생산되고, 쉽게 많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쉽게 버리는 행위 자체는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 역시 큰 위험 요소로 꼽히고 있는 현재. 일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이들은 ‘예술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라는 소신 아래 유명 미술 작품전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취해 갑론을박의 중심에 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처럼 폐 재활용품을 활용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는 작가들의 행보는 ‘자극’적인 경고와는 다른 굵직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탄소중립! 바로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해요! “지구를 위한 첫걸음”

    탄소중립! 바로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해요! “지구를 위한 첫걸음”

    친환경가이드
    2022-12-06 09:20: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회복시키고, 환경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부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다.이에 환경부 측은 환경에 꼭 필요한 현재 우리의 과제.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빙하가 녹고 자연재해는 이례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지구 온실 효과 탓이다. 이산화탄소는 가장 큰 이유로 자동차를 탈 때 사용하는 석유, 집에서 난방이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 발전소 등에 쓰이는 석탄 등과 같이 공기 중에서 무언가를 태울 때 발생하게 된다.그리고 이산화탄소는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가 행하는 현재 대부분의 것들이 환경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환경 오염은 기술 등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점점 더 속력을 냈기 때문이다.그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거창할 것 없이 단순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누구나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이나 회사, 학교 등에서 누구나 탄소중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먼저 사용하지 않는 불은 꺼두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많은 이가 지키지 않는 부분이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불을 습관적으로 켜놓고 지내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켜 있는 상태로 지낼 때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불,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은 반드시 전원을 꺼두고 콘센트를 뽑아두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법이 될 수 있다.또한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물을 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안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는 물을 틀어놓지 않고,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이 방법이 어렵다면 샤워할 때 스톱워치 기능을 이용해 점점 샤워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더불어 음식은 필요한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남기지 않는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배달 음식을 이용할 때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서 이용하고, 마트 등에서 장을 볼 때는 직접 용기를 챙겨가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것이다. 페트병은 씻어서 라벨을 분리해서 버리고, 종이는 따로 모아서 버리는 등 일상 습관 자체를 ‘탄소 중립’화 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환경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 배달 음식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법은?...  원하는 것만 원하는 만큼 받는 뷔페시스템!

    배달 음식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법은?... 원하는 것만 원하는 만큼 받는 뷔페시스템!

    지속가능경영
    2022-12-04 19:45: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배달업계의 규모는 커지고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이 터지면서 거리두기 강화 규제가 시행됐고 배달업계 규모는 급성장했다. 식당에 방문해 밥을 먹는 것 대신 집이나 회사 등에서 음식을 주문한 것.그리고 누구나 편리하게 가정이나 회사 혹은 어디서든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회용기 사용량에 대한 쓰레기 발생 문제가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굳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아도 스스로 숙지하고 있는 부분일 것. 배달 음식을 한 번 주문한다면 일회용 쓰레기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까지 상당히 발생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현재 일부 배달업체 측에서는 일회용기 사용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편리함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단숨에 다회용기로 사용을 100% 돌린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터. 즉,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먼저 배달업체 측은 쓰레기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기 등의 사용을 줄여야할 것이다. 용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보다 최소화해서 사용한다면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쓰레기 문제는 물론 간편함까지 있을 것. 특히 일부 배달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앱에서는 나무젓가락이나 일회용 수저 등을 받고 싶지 않을 때 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음식에 딸려오는 반찬 등을 받지 않는 것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음식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주문 시 반찬이 5~6라고 식당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중에서 1~2가지를 선호해서 모든 반찬을 다 받는 경우가 있는 것. 혹은 어떤 반찬이 올지 몰라서 반찬을 거부하기 난감한 경우가 있다고도 전하고 있다. 즉, 반찬 등에 대한 상세한 표기가 있고 원하는 것만 추가로 받을 수 있다면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걱정에서 조금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더불어 음식물의 양까지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면 더욱 효율적일 것이다. 혼자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지만,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한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당과 고객 그리고 배달 앱의 적절한 조율이 필요할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턱 힘을 가진 바다 악어, 세계 교합력 기록은 무려 1755kg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턱 힘을 가진 바다 악어, 세계 교합력 기록은 무려 1755kg

    생태·환경
    2022-12-02 00:19:3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힘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파워를 가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체 중 가장 강력한 턱 힘을 자랑하는 동물이 있다. 바로 바다악어다.바다악어는 그 몸무게만 약 1톤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실은 힘을 턱에 쏟아붓는다. 즉, 그 어떤 힘보다 강력한 턱의 힘으로 먹이를 잡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은 물론 사람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되곤 한다.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바다 악어의 교합력을 직접 측정하며 그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테스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작은 호수에서 무시무시한 바다악어가 발견됐다. 공룡 시대에서부터 살아온 이 동물은 수많은 동물에게 공포의 대상이다.2015년 한 해 동안만 바다악어에게 희생된 사람은 무려 55명에 이른다고. 이 악어는 호주 노던 준주의 강과 빌라봉에 살고 있다. 강력한 입에는 최대 이빨이 68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충류계의 거인이라고도 불리는 악어에게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을까?내셔널지오그래픽은 가장 가까이서 악어의 악력을 테스트하며 특별한 실험을 했다. 악어의 교합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들고 악어를 유인한 것. 특히 악어는 도구가 가까이 가자마자 큰 힘을 실어 도구를 공격했다.도구의 고리 위에 달린 측정기는 악어의 턱이 면적당 얼마큼의 압력을 가하는지 쟀다. 앞서 악어 교합력의 세계 기록은 무려 175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뼈도 뿌러뜨릴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이다.악어가 만일 사람의 다리를 물면 뼈가 부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가루가 된다고 악어 전문가는 말한다. 더불어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고. 혀가 입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씹을 수가 없어서 먹이를 자르기 위해 몸을 돌리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몸을 회전시켜서 먹이를 잡아먹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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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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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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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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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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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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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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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SG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SG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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