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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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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자동차, 2030년에 10만개 폐배터리 발생 예상...재활용 과정 ‘눈길’

    전기자동차, 2030년에 10만개 폐배터리 발생 예상...재활용 과정 ‘눈길’

    친환경가이드
    2023-02-13 20:52:2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이제 전기자동차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다. 환경 오염 문제의 탈출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전기자동차. 하지만 늘어나는 수요만큼 폐배터리 또한 발생하기 때문에 오는 2030년에는 약 10만개의 폐배터리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폐배터리에는 각종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 물질이 포함돼있어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전기자동차를 타지 않아야 하는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폐배터리를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재활용된 폐배터리는 또 다른 곳에서 활용되며 선순환 구조가 활발하게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폐배터리의 올바른 재활용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환경공단은 폐배터리 반납 및 매각 절차에 대해 공유했다.전기자동차 소유자는 폐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함으로써 재활용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반납 절차는 어떻게 될까? 2021년 1월 1일 이전 등록된 전기자동차의 소유자는 폐차할 때 보조금을 지급받은 지자체로 폐배터리를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반납 신청은 폐차장에서 대행 가능하며, 문서24에 공공 서식 신청서를 작성해 전송하거나 환경성보장제시스템 또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지자체에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폐배터리를 반납해 반납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폐차 말소가 가능하다.그럼 전기이륜자동차의 폐배터리는 어디에 배출할 수 있을까? 전기이륜자동차의 폐차 또는 배터리를 교체할 때 발생하는 폐배터리는 전국 사후수리대리점을 통해 배출할 수 있다. 사후수리 대리점은 전국에 분포돼있고 대표 번호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매각 절차는 어떻게 될까? 한국환경공단 미래 폐자원 거점 수거 센터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2022년부터 폐배터리를 매각해 민간에 공급하고 있다. 입찰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자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매각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입찰 공고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 순환 자원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고 및 입찰 후 공고 마지막 날에 개찰이 진행된다. 마찰은 자격을 갖춘자 중 최고가 입찰자로 선정되고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 후 폐배터리를 인수해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고 있다.이처럼 전기자동차 폐배터리의 순환 경제 실현이 잘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 눈길! 오염된 환경 회복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 사람들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 눈길! 오염된 환경 회복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 사람들 

    생태·환경
    2023-02-12 09:16: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이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을 진행했다.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은 지난해 3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을 수행했다.‘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은 괭이갈매기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알을 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육상 및 수중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앞서 괭이갈매기가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로 둥지를 지어 살고 있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 측은 괭이갈매기가 안전한 서식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울릉군과 협력,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그렇다면 어떤 과정이 진행됐을까? 먼저 괭이갈매기 서식지를 찾기 위해 울릉군 현포항을 찾았다. 그리고 공개된 현장의 모습은 처참했다.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알을 품고 있는 괭이갈매기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 쓰레기는 모두 바다로 밀려들어온 쓰레기고 그 원인은 인간이었다. 하지만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 측은 “코로나로 인해 바로 시행하기 어려움이 있었고, 사업을 기획하고 난 후에도 1년 6개월 이상을 기다렸다”고 전했다.이 과정에서 잠수협회 측의 제안을 받았고 물속까지 정화사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즉, 환경과학원과 잠수협회는 곳곳에 흩어진 쓰레기를 모으고 울릉도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했다.   이뿐만 아니라 육상 청소와 수중 청소를 병행, 다시 자연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정화사업은 쓰레기를 모으고 운반하고 처리하기까지 등의 과정에서 수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는 의미기도 하다.하지만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환경과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만큼, 누군가는 반드시 이를 다시 회복시켜야 할 터. 이를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과 울릉도 등이 책임지고 나선 것이다.이렇게 오염된 곳은 비단 한 곳만이 아니다. 꾸준하게 정화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등이 이뤄져야 하며, 그 전에 바다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롤러코스터, ‘중력’만으로 작동되는 신기한 작동 원리 ‘관심 UP’

    롤러코스터, ‘중력’만으로 작동되는 신기한 작동 원리 ‘관심 UP’

    친환경가이드
    2023-02-12 09:16:0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갖가지 방식을 택하는 가운데 많은 이가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놀이공원이다. 놀이기구에 몸을 맡긴 채 소리를 지르고 스릴을 만끽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있다.그렇다면 거대한 롤러코스터가 작동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 대중들의 흥미를 높였다.몇 주간의 노력 끝에 거대한 롤러코스터가 공원에 세워졌다. 그리고 기구 작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 열차를 움직이게 하는 건 전기나 배터리가 아닌 ‘중력’이라는 것. 중력을 이용하는 장치인 캐치 왜건이 필요한 것이다.이는 네덜란드에서 온 장비로 페코마 라이드사가 설계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말한다. 놀랍게도 이 장치는 열차를 방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동력을 공급해준다. 작동원리는 플랫폼에서 캐치 왜건이 열차 앞부분을 잡은채 1타워 꼭대기까지 12톤을 끌고 올라간다. 그리고 놓아버리는 것이다.열차는 가속도와 중력의 힘으로 달려 2타워에 도달한다. 이때 중간에서 다른 캐치 왜건이 속도 방해 없이 열차를 붙잡고 정지한 뒤 다시 한번 놓아준다. 열차가 1타워로 되돌아오면 원래 캐치 왜건이 열차를 붙잡고 플랫폼으로 간다. 간단하고 효율적이다.그러나 효율을 쉽게 얻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해당 롤러코스터의 디자인상 열차는 타워를 통과해 꼭대기에 도달한다. 즉, 타워가 뚫려 있어야 하는 것이다. 타워 안쪽에 공간을 확보하려면 내력 구조를 제거하고 옆을 단단하게 받쳐 줘야 한다.그리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강철이 들어간다. 열차를 타워 사이로 지나게 하는 것도 이 놀이기구를 만들 때 어려웠던 부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력이 필요한 장치는 오직 캐치 왜건뿐이라고. 나머지는 중력에 맡기면 된다.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이기구의 원리가 ‘중력’이었군요” “신기한 과정이 필요하군요” “놀이동산에 가고 싶어지네요” “오래된 놀이기구는 안전 검사를 철저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롤러코스터만한 놀이기구가 없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진달래, 얽힌 전설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진달래, 얽힌 전설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생태·환경
    2023-02-12 09:15: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어느새 봄이 성큼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봄이 오면 산과 들은 물론 길가에는 꽃이 만개한다. 봄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진달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른 봄,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봄을 알리는 꽃 진달래에 얽힌 전통지식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를 높였다.우리에게 친숙한 봄꽃 진달래는 충남 당진지역에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이 병이 들어 몸져눕게 되었는데 어떠한 명약이 써도 차도가 없었다. 효성이 지극한 딸은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드렸고, 기도를 드리던 와중 산신령에게 병 나을 방도를 듣게 되고 바로 진달래와 찹쌀로 빚은 술을 마시면 씻은 듯이 낫는다는 것이었다.이후 복지겸은 진달래와 찹쌀로 빚은 술인 두견주를 마시고 병이 나았고, 이때부터 충남 당진지역에서는 두견주를 빚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진달래는 술 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조상들의 삶 속에서 활용됐다.조선시대 최한기가 편찬한 ‘농정회요’ 속에는 꿀과 밤으로 소를 만들고 찹쌀가루로 반죽해 진달래를 올려 기름에 지져먹는 요리법이 나와있다. 또 진달래의 꽃이나 뿌리는 햇볕에 말려 월경불순, 타박상, 코피, 토혈 등을 치료할 때 사용됐다. 또 진달래 잎은 여름철에 따서 그늘에 말린 뒤에 천식과 폐경 약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달래는 철쭉과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진달래는 먼저 꽃이 핀 뒤에 잎이 나고, 철쭉은 꽃이 필 때 잎이 함께 난다. 또한 진달래와 달리 철쭉은 꽃받침을 만지면 끈적거려 구분이 가능하다. 그리고 진달래는 식용 가능하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서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옛날 민간에서는 먹을 수 있는 진달래꽃을 참꽃이라 부르고 철쭉은 독이 있어 개꽃이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릴 때 진달래꽃을 먹은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먹으면 위험할 수 있을까요?” “진달래와 철쭉 구분이 이렇게 쉬웠군요” “진달래에 얽힌 전설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좋습니다” “봄이 되면 진달래가 더욱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진달래에는 이에 얽힌 전설부터 음식, 약, 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 조상들의 삶의 지혜까지 담겨있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사진=픽사베이
  • 침입외래종으로부터 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 필요”

    침입외래종으로부터 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 필요”

    건강·생활
    2023-02-09 21:03:4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고유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침입외래종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있을 것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고유생태계를 교란하고 침입외래종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각종 대응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외래생물(Invasive alien species, IAS)은 단어에서 떠올릴 수 있듯 본래의 원산지나 자연 서식지를 벗어나 인위적이나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식물과 동물을 일컫는다.외래생물은 새로운 생태계에 유입돼 잠시 머무르는 것뿐만 아니라 그 환경에 정착하고 번성하고 심지어는 본래의 자연 생태계를 바꾸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 문제점까지 안고 있다.우리나라에 침입외래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붉은귀거북과 황소개구리가 있다. 하지만 외래생물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노력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확인되는 외래종의 수는 1970년 이후 약 70% 증가했다.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2011년에는 외래생물 유입종이 1,109종이었지만, 2015년에는 3,096종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침입외래종은 고유서식지 파괴는 물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더불어 고유 유전자 및 생태계 수준에서 포식, 질병, 전염, 농수산 및 임업 생산량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렇다면 침입외래종이 급증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먼저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식용, 산업, 농업용, 애완용 등으로 외래종이 많이 수입되면서 외래종이 급증했고 사육 부담 및 관심 저하로 인한 사육 포기, 유기, 관리 부주의로 인한 유출, 종교적 의미로 인한 방생 등으로 외래생물이 야생에까지 유입된 것이다.이에 환경부 측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생물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그 생물 목록을 최신화하고 있다. 누구든지 생태계교란 생물을 수입, 반입, 사육, 재배하거나 방사, 이식, 양도, 양수, 보관, 운반 또는 유통, 수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게 될 경우에는 같은 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때문에 중고거래, 카페, 온라인 쇼핑 등을 통해서 애완용이나 약재용으로 불법거래해서도 안 된다. 또 종교행사 시 무단 방사하거나 학교 실험실 등에서 허가없이 살아있는 생태계 교란종 실험을 하는 것 또한 법으로 위반되는 행위다.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우리나라 생물다양성과 고유생태계를 지킬 수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사진=픽사베이
  • 한국 숲의 찬란한 변화! ... 기적은 계속 되어야 한다!

    한국 숲의 찬란한 변화! ... 기적은 계속 되어야 한다!

    생태·환경
    2023-02-09 19:38: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우리나라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숲’을 살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어졌고, 최근 그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최근 YTN뉴스 측은 한강의 기적에 이어 대한민국에도 놀라운 변화가 있다고 이와 관련한 집중 조명을 했다. 1973년 우리나라에서는 숲을 되살리기 위한 치산녹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그렇다면 왜 숲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펼친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산이 황폐해졌기 때문이다. 전쟁 직후 연료 부족 등에 시달리면서 산의 나무가 그 역할을 대신 하게 됐고, 이에 따라 나무는 점점 그 수를 잃어갔다.하지만 나무가 없고 황폐해진 불모지는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폭우 등이 내릴 때 이를 막아주고 잡아줄 수 있지만, 나무가 없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수해가 잦아지고 농사 등 역시 무리 없이 짓기 힘들어졌다.이에 두 발 벗고 나서 산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됐고, 대대적으로 전국 곳곳 민중산에 나무가 심어졌다. 하지만 나무는 하루 이틀 만에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 프로젝트에 속한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척박한 땅에서 빨리 자란다고 알려진 포플러와 아까시나무, 자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치가 높은 낙엽송, 잣나무를 비롯해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나무를 전국적으로 심었다.몇 그루나 심었을까? 약 50년 동안 백억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 나무의 양은 1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황폐된 산지의 50%를 완전히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의 숲은 ‘기적’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에 앞으로 이 숲은 우리 삶에 풍요와 풍부를 주며 꾸준하게 행복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숲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베는 행위를 자제하고, 또 산불 등으로 산림을 허무하게 잃지 않도록 잘 보호하는 것도 의무일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힐링이 되는 뉴스네요” “아름다운 환경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물론 후손들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합시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분은 누구일까요?” “개발도 좋지만, 자연을 회복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사진=픽사베이
  • 종이 가구, 환경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

    종이 가구, 환경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

    생태·환경
    2023-02-08 22:43: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를 막기 위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자원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종이’가 새로운 환경 보호 대체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어떻게 종이가 환경 보호 수단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일까? 바로 그 활용성이다. 종이는 흔히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흔히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 빨대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하지만 이러한 단점만 보완하고, 그 성질만 잘 활용한다면 종이이지만, 가구부터 집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종이를 적극 활용,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종이의 변신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종이를 활용해 책장부터 침대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종이 가구는 특성상 별도의 공구 등이 필요하지 않아 조립이 훨씬 간단하다.더불어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종이에 발수코팅 등의 과정을 거치면 물에도 어느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일반 골판지에 비해 두꺼운 동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꽤 견고하고 튼튼하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작하거나 폐기할 때 환경 오염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신환경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 활용도 역시 주목할만 하다.1인 가구 시대가 늘어나는 현재, 1인 가구에 맞는 가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는 사람들에게도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사용률이 급증하고 쓰레기 역시 늘어나는 만큼 종이 가구라고 해서 쉽게 사고 쉽게 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종이 가구 사용하는데 은근 튼튼합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것도 봤어요!” “튼튼한 제품을 좋아해서 아직은 조금 고민 단계네요” “종이로 가구를 만들다니 획기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추후 지속적으로 종이 가구의 한계를 보완해간다면 환경 오염을 완전하게 극복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자연은 달라지고 있다! ...위기일까 변화일까!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자연은 달라지고 있다! ...위기일까 변화일까!

    생태·환경
    2023-02-08 20:13: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제주 앞바다에서 열대, 아열대 무척추동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립생물자원관 측은 기후변화에 따라 제주 앞바다에 출몰한 열대, 아열대 무척추동물 조사에 나섰다.최근 발견된 생물종이 아직 서식하고 있는지, 새로운 생물종은 있는지 없는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 앞바다에서 열대, 아열대 무척추동물이 발견된 이유는 무엇일까?연구관은 무척추동물을 확인하기 위해 채집에 나섰고, 수중 조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관은 “간이 실험실처럼 현장에 꾸려서 그 당시에 어떤 생물들이 채집됐는지 바로바로 현미경을 보면서 관찰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렇게 현장에서 바로 고정을 정교하게 하게되면 나중에 형태적인 연구를 할 때 훨씬 유리하다. 그래서 주로 현장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연구관은 낮이나 아침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야간 장비와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야행성 생물들을 관찰하기 위해서다. 조사가 더욱 어렵지만 야행성 생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진은 다양한 열대, 아열대성 새우류들을 제주, 부산, 독도 등지에서 발견해 논문을 통해 학계에 보고했다. 메소폰토니아 베르시마누스는 본래 인도네시아 해역이 주요 분포지였으나 최근 제주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서 발견됐으며 하모닥틸루스 보시마이는 본래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던 것이었지만, 제주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아열대나 일본 남동 해역에 분포하던 아나클로쿠르티스 코멘살리스는 제주 섶섬 앞바다와 부산 남형제섬, 독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연구관은 전했다. 끝으로 연구관은 “열대 혹은 아열대성 무척추동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또 모니터링 해나간다면 향후에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통한 일들이 많이 수행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이처럼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지속되는 것이 ‘위기’일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와 ‘적응 기간’이 될지 지켜봐야할 부분일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MZ세대의 반란! ... 환경 보호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선한 영향력 행사”

    MZ세대의 반란! ... 환경 보호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선한 영향력 행사”

    친환경가이드
    2023-02-07 21:32: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유행처럼 ‘MZ세대’라는 말이 퍼지고 있다. MZ세대란 2020년대 기준으로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해당하는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10대 초반~20대 중반에 해당하는 Z세대를 묶어서 부르는 한국의 신조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미가 달라져 20대 초반, 젊은 사회인들을 가리키는 말로도 알려졌다.특히 각종 콘텐츠 등에서 MZ세대를 희화화한 모습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시각을 달리하면 또 다른 경우를 볼 수 있다. 바로 사회 곳곳의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그중 한 예로 환경 문제를 들 수 있다. 최근 일부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유행처럼 ‘플로깅’, ‘줍깅’ 등과 같은 환경 보호 운동 캠페인이 퍼지고 있다. 길거리에 나가서 혹은 바다나 숲으로 향해 쓰레기를 줍고 인증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또 다른 MZ들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곳을 목격한 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환경 보호를 명목으로 한 댄스 챌린지를 시도하거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뮤직비디오, 영상 등을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는 것.단순히 영상을 촬영해서 올리는 것이지만, 이제 세계는 인터넷으로 연결돼있다. 그만큼 영상 하나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나 역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쉽게 알릴 수 있다는 것이다.또 일부 MZ세대들은 친환경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등 다방면으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또 다른 것을 직면할 수 있다.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각자 할 수 있는 선에서 환경 보호를 해야한다는 점이다.단순하게는 가정에서부터 혹은 소비 습관을 바꾸거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것 등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나부터’ 바뀌어야만 환경은 변화할 수 있다. 사람 역시 조금만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아플 때 일상 생활이 망가진다. 지구 역시 마찬가지다. 지구의 컨디션을 위해, 지구의 오랜 수명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할 때다.사진=픽사베이
  • 산고릴라와 인간의 교류, ‘적극적 보존’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

    산고릴라와 인간의 교류, ‘적극적 보존’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

    SPECIAL
    2023-02-07 21:31:5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종종 범접할 수 없는 동물과 상식을 뛰어넘는 친밀감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가까이 하기에도 두려운 사자, 호랑이와 같은 동물들이 어린 시절 혹은 오랫동안 자신을 보살펴줬던 인간과 우정을 나누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는 것.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산고릴라 보호와 연구에 일생을 바친 다이앤 포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이앤 포시는 르완다에 카리소케 연구소를 세운 뒤 산고릴라 보호와 연구에 열을 올렸다.그리고 그녀는 고릴라 사회에 대해 깊이 연구하며 고릴라들과 깊이 교감했다. 이에 고릴라들을 사랑한 다이앤은 적극적 보존을 주장, 밀렵꾼들과 대립했다. 그렇다면 다이앤 포시가 어떻게 고릴라들과 가까이하게 된 것일까?다이앤 포시는 식물을 아작아작 씹어먹으면서 고릴라에게 익숙한 소리를 냈다. 그리고 그녀는  처음 신뢰를 얻은 무리 중 한 수컷에게 사랑하는 삼촌의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다고. 플로시 이모라고 이름 붙여준 암컷도 있었다고.고릴라 개체를 구별할 때는 코에 생긴 주름을 이용한다. 주름은 지문과 비슷해서 다이앤은 비문이라고 불렀다. 콧구멍을 그리고 코 위에 주름이 어떤 모양인지 파악한다. 관심과 애정이 없었다면 쉽게 발견할 수 없는 것들이다.고릴라는 보통 네 발로 걷는다. 손가락 관절 부분과 평평한 발로 바닥을 걷는다. 하지만 지배권을 주장하고 싶을 때는 몸집을 커 보이게 하려고 두 발로 걷는다. 위협적인 니물이나 경쟁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려는 것이다.다이앤은 그것을 알고 고릴라에게 다가갈 때 몸을 쪼그렸다고 한다. 지배권을 주장하지 않은 것. 복종하는 법을 배웠고 이 점이 다이앤에겐 돌파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앤은 고릴라 사회를 설명할 기본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다이앤과 함께 고릴라를 연구하던 이들이 고릴라 어미가 새끼에게 얼마나 오래 젖을 물리는지도 몰랐던 때, 다이앤은 고릴라의 잠자리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가족이 어떻게 생활하고 새끼와 어미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기 위해서였다.그와 함께 한 연구자들은 “다이앤은 그 무엇보다 고리라를 정말 사랑했다”고 말할 정도. 다이앤은 시간이 갈수록 각각의 고릴라와 아주 친밀하게 정을 쌓았다. 고릴라는 다이앤에게 중요한 기쁨의 원천이었고 고릴라들 덕분에 다른 생물들과도 친밀감을 느꼈다고.다이앤 포시의 일기 중 한 부분을 발췌한 것을 보면 꽤나 흥미롭다. 그 내용은 ‘디지트는 매일 나와 만나는 시간을 놀이로 생각하고 손꼽아 기다린다. 나랑 같이 놀고 싶을 때는 종종 벌렁 드러누워 뭉툭한 다리를 흔들면서 미소 띤 얼굴로 날 바라본다. 이래도 안 놀 거냐며 조르는 듯하다. 그럴 때면 녀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된다’다.그만큼 다이앤 포시는 고릴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을 관찰한 동시에 이미 서로의 삶에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다이앤 포시와 함께 연구했던 이는 “연구만 하는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일까? 그에 따르면 그것은 ‘적극적 보존’에 관한 것이다. 연구소에는 규칙이 있었다. 밀렵의 흔적을 발견하면 밀렵꾼들을 추적하는 것이었다. 밀렵꾼들이 지나간 길에는 덫이 있었기 때문이다.다이앤 포시가 처음 르완다에 갔을 때 화산 공원에는 공원 경비가 12명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밀렵꾼 대부분은 공원 경비의 친구나 친척이었고 공원 경계를 마음대로 자유롭게 넘어다녔다고. 밀렵꾼이 하는 일은 주로 영양을 잡기 위해 덫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밀렵꾼 대부분의 목적은 고릴라가 아니다. 하지만 밀렵꾼이 설치한 올가미는 영양과 고릴라를 구분하지 못해서 발을 들이밀면 고릴라도 걸려버리고 만다. 실제로 고릴라가 덫에 걸리는 경우도 있었고, 덫 때문에 손이나 발이 잘리기도 했다고 연구원 중 한 명은 회상했다. 심지어 덫 때문에 고릴라가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다이앤 포시에게는 가족이 공격당한 거나 마찬가지의 상황일 것이다.철사가 고릴라의 손이나 발을 파고들면 손발이 썩거나 감염으로 죽기도 한다. 이에 다이앤 포시는 ‘적극적 보존’을 주장했고, 밀렵꾼들과 대립했다. 인간과 친밀하게 교류할 정도의 동물들. 더 이상 밀렵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사진=픽사베이
  • 북극에서 살아가는 ‘힘’과 ‘지혜’, 자연의 신비

    북극에서 살아가는 ‘힘’과 ‘지혜’, 자연의 신비

    생태·환경
    2023-02-03 14:49:4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험난하고 혹독한 북극에서 짐승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힘이 있는 동물들은 ‘무법자’처럼 또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동물들은 ‘지혜롭게’ 살아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뭉쳐야 산다’는 북극 토끼의 생존 전략을 공개, 대중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귀엽고 순한 동물로 인식되는 토끼가 험난한 야생에서 어떻게 생존해가는 것일까? 북극 토끼는 자신들만의 생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작지만, 똘똘 뭉쳐서 포식자들의 포위망을 벗어나는 셈이다.8마리로 이루어진 북극 늑대 무리가 내셔널지오그래픽에 포착됐다. 혹독한 겨울에는 날마다 먹이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늑대 무리. 거의 3개월 동안 어둠 속에서 지낸 후에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고.북극 토끼는 북극에서 살아남는 극소수 동물 중 하나다. 큰 무리를 이룰수록 안전을 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늑대들이 사냥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북극 늑대들이 먹이를 찾는 과정에서 이동하는 경로는 무려 80km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사향소 무리. 북극의 진정한 생존자 중 하나로 꼽힌다. 매우 강인한 동물로 알려졌고 성체 사향소 한 마리면 늑대 무리 전체가 먹을 수 있는 정도다.늑대가 겨울에 사향소를 사냥하는 광경은 희귀해서 지금까지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한다. 그리고 사향소 무리에 새끼가 포착됐다. 그리고 새끼는 강력한 방어막 뒤에 숨어있다. 바로 사향소 무리에 몸을 숨긴 것이다.뿔을 휘두르는 성체 사향소는 무려 무게가 320kg에 달한다. 늑대는 사향소의 방어막에서 약한 부분을 노린다. 이어 빈틈을 만들기 위해 사향소를 달리게 만든다. 눈밭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지만, 승자를 가리기엔 어렵다.사진=픽사베이
  • 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일본장수말벌의 위력

    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일본장수말벌의 위력

    생태·환경
    2023-01-15 20:41: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본장수말벌에게 꿀은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한다. 특히 일본장수말벌은 지구 상에서 가장 크고 지명적인 곤충 중 하나로 꼽힌다.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욕심 많은 일본장수말벌을 관찰, 꿀벌 무리를 초토화시키고 벌집을 약탈하는 장면을 포착했다.탐욕스러운 동물들은 필요 이상의 것을 원하고 다른 동물들보다 더 욕심을 내기 때문에 나눔의 미덕 또한 모른다. 그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그 대표적인 예가 일본장수말벌이라고 말한다.일본장수말벌은 날개 길이만 7cm가 넘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곤충이고 가장 치명적인 곤충이기도 하다. 길이가 약 6mm인 침을 이용해 먹이에 독을 주입하는데 이 독은 사람의 근육 조직을 녹일 정도로 강력하다.하지만 일본장수말벌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고. 바로 그것은 꿀이다. 꿀을 위해선 살인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장수말벌 떼가 활동적인 유럽 벌꿀들의 벌집을 발견하면 탐욕스러운 침략군처럼 공중 공격을 개시한다.먼저 소수의 정예 부대가 목표물을 정하면 다른 벌들이 그 뒤를 따른다. 그리고 장수말벌 한 마리는 가위 같은 부리로 1분에 최대 40마리의 벌을 도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벌을 죽이고도 종종 무리 전체를 학살하기도 한다고.이렇게 해야지만 둥지를 약탈해서 달콤한 꿀을 독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말 위대하네요” “곤충계의 폭군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벌 소리가 리얼하네요” “1분에 40마리 벌을 도살하다니 무섭네요” “꿀이 달콤하긴 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시민들이 바꾸고 있는 환경” ... 풍선 날리기 행사의 변화

    “시민들이 바꾸고 있는 환경” ... 풍선 날리기 행사의 변화

    생태·환경
    2023-01-15 20:41:1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파티나 축제, 행사 등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풍선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풍선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바로 ‘환경 오염’과 관련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새해 등, 특별한 날에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등의 행사를 펼쳐왔지만, 결국 어딘가로 떨어진 풍선은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에 풍선 날리기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곳이 늘고 있다.이 가운데 YTN뉴스는 이러한 흐름 뒤에 시민들의 노력이 숨어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새해에 풍선 날리기를 계획했던 지자체 등에서 이런 행사를 줄줄이 취소한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시민들이 환경 우려를 의식해 행사 중단 요청을 지속적으로 요청했기 때문이다.하늘로 날아오르는 수천 개, 수만 개의 풍선. 알록달록 동심과 소망이 담긴 듯 아름답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풍선은 하늘로 올라가면 결국 터져서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풍선은 땅에서 썩는 데 또 오랜 시간이 걸린다.그렇게 되면 동물들은 땅에 떨어진 풍선을 먹이로 착각해 먹고,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을 입기도 한다. 이에 시민들은 행사 전부터 SNS나 전화 등을 통해 풍선 날리기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와 관련된 행사를 전면 취소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환경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이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의식 멋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준 지자체도 정말 대단합니다” “바람직한 현상이네요” “풍선 날리기는 법으로 금지하면 안 되나요?” “성숙해지고 있는 세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단순히 일회적인 에피소드로 끝날 것이 아니라 풍선 날리기와 같이 환경과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과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페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든다면? ...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 될 것”

    페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든다면? ...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 될 것”

    생태·환경
    2023-01-13 21:14:1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폐플라스틱을 새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안겨주지만 환경오염이라는 또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규제하고 또 일각에서는 플라스틱을 활용하며 환경오염의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최근 폐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법을 공개하며 폐플라스틱 열분해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썩지 않고 녹지 않아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불리는 플라스틱. 너무 많이 버려져서 문제가 되는 이 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하면 재활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의 원재료는 석유에 있는 나프타라는 성분이다.나프타는 원유를 증류할 때 35~220℃의 끓는점 범위에서 유출되는 탄화수소의 혼합물이자 석유화학공업의 기초 원료다. 폐플라스틱을 300~400℃로 열분해하면 열분해유가 만들어진다. 이 열분해유를 다시 정유공정에 투입해 플라스틱의 원료인 나프타를 추출할 수 있다.이렇게 열분해로 만들어진 나프타가 다시 플라스틱이 되는 것이다. 즉,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바로 순환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더불어 환경부는 우리가 폐플라스틱 열분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고 전했다. 무엇일까? 그동안 음식물이 묻은 화장지나 면도기, 치약 튜브 등 복합재질 플라스틱은 기존에는 재활용하기 어려웠지만 열분해를 활용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재활용을 위해 열심히 분리 배출하지만 2015년 이후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은 약 57~8%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나머지 플라스틱은 어떻게 될까? 대부분 땅에 묻거나 소각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이다.즉, 폐플라스틱 열분해는 지구의 온도를 뜨겁게 하는 나쁜 순환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좋은 순환으로 바꾸는 중요한 환경 키워드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폐플라스틱의 열분해가 활성화되면 환경은 물론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환경부는 폐플라스틱 열분해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법적 기준을 마련했다. 폐플라스틱이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자원 순환의 모범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픽사베이
  • 미국서 가스레인지 퇴출 검토 중   왜? ... 향후 행보에 주목 

    미국서 가스레인지 퇴출 검토 중 왜? ... 향후 행보에 주목 

    국제이슈
    2023-01-13 19:56:3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가스레인지로 요리할 때 공기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가스레인지 퇴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최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에서 가정용 가스레인지 판매와 관련, 판매 자체를 금지하는 것에 대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가스레인지가 없는 삶은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요리를 하려면 가스레인지가 당연히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일까? 바로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다.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측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호흡기 건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한 것.하지만 미국에서는 약 40%의 가정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역시 요리할 때 주로 가스레인지를 사용한다.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현지 반응은 어떨까? 일부 단체들의 경우 가스레인지가 이산화탄소질소를 비롯해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을 방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팀의 경우에는 가스레인지 등에서 가스가 누출될 수 있고 공기 중 벤젠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즉,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가스레인지 판매 금지를 추진한다니 놀랍군요” “전기 버너를 이용하는 게 좋을까요?” “먼 미래에는 환경보호, 건강을 위해 전기나 다른 에너지로 대체될 것 같네요” “요리할 때 환기를 충분히 시키면 괜찮지 않을까요?” “가스레인지 판매를 금지해야할 정도로 위험한 것일까요?” “평소 환기를 자주 해야하는데 미세먼지 탓에 이마저도 어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스레인지를 생산하고 있는 가전 제조협회 등은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러한 검토 내용이 추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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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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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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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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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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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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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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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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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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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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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6-17 2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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