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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폐재활용품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이어 업사이클링 아트 눈길! “의미+가치 있는 행보”

    폐재활용품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이어 업사이클링 아트 눈길! “의미+가치 있는 행보”

    지속가능경영
    2022-12-07 17:02:3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버려진 폐플라스틱 등을 이용해 사용 가능한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이제는 실용성 이상을 넘어 ‘예술’로 승화하고 있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뉴스EBS 측에서는 버려진 폐플라스틱이 예술용품이 되는 ‘업사이클링 아트’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우리가 사용하고 재활용함에 분리 배출한 플라스틱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예술은 실용성 이상의 가치를 항상 지니고 있다. 환경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현재. 폐플라스틱을 활용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은 예술 작품의 탄생까지. 단순한 업사이클링과 예술품을 넘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특히 뉴스EBS에서 소개한 작품은 그 과정이 더욱 흥미롭다. 다 사용하고 남은 폐마스크를 녹여서 의자를 완성시킨 것. 특히 작가가 직접 만든 벤치 작품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옆에 위치한 뮤지엄에 설치까지 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지속가능성’이 과제로 주어진 지금. 작가는 자신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취지는 우리 모두가 쥐고 있어야할 책임감과 맞닿아 있다. 지구를 사용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즉, 전 세계의 정부를 비롯해 기업 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특히 이처럼 쓰레기 등을 활용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는 것은 최근부터 일어난 일이 아니다.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폐품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뜻하는 정크아트(Junk Art)는 1950년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무분별하게 물건들이 생산되고, 쉽게 많은 물건들을 구매하고 쉽게 버리는 행위 자체는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 역시 큰 위험 요소로 꼽히고 있는 현재. 일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이들은 ‘예술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라는 소신 아래 유명 미술 작품전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취해 갑론을박의 중심에 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처럼 폐 재활용품을 활용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는 작가들의 행보는 ‘자극’적인 경고와는 다른 굵직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탄소중립! 바로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해요! “지구를 위한 첫걸음”

    탄소중립! 바로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해요! “지구를 위한 첫걸음”

    친환경가이드
    2022-12-06 09:20: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회복시키고, 환경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일부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다.이에 환경부 측은 환경에 꼭 필요한 현재 우리의 과제.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빙하가 녹고 자연재해는 이례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지구 온실 효과 탓이다. 이산화탄소는 가장 큰 이유로 자동차를 탈 때 사용하는 석유, 집에서 난방이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가스, 발전소 등에 쓰이는 석탄 등과 같이 공기 중에서 무언가를 태울 때 발생하게 된다.그리고 이산화탄소는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가 행하는 현재 대부분의 것들이 환경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환경 오염은 기술 등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점점 더 속력을 냈기 때문이다.그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거창할 것 없이 단순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누구나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이나 회사, 학교 등에서 누구나 탄소중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먼저 사용하지 않는 불은 꺼두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수 있지만, 많은 이가 지키지 않는 부분이다.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불을 습관적으로 켜놓고 지내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켜 있는 상태로 지낼 때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불,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은 반드시 전원을 꺼두고 콘센트를 뽑아두는 것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법이 될 수 있다.또한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물을 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안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는 물을 틀어놓지 않고,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이 방법이 어렵다면 샤워할 때 스톱워치 기능을 이용해 점점 샤워 시간을 단축하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더불어 음식은 필요한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남기지 않는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배달 음식을 이용할 때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서 이용하고, 마트 등에서 장을 볼 때는 직접 용기를 챙겨가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것이다. 페트병은 씻어서 라벨을 분리해서 버리고, 종이는 따로 모아서 버리는 등 일상 습관 자체를 ‘탄소 중립’화 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환경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 배달 음식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법은?...  원하는 것만 원하는 만큼 받는 뷔페시스템!

    배달 음식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법은?... 원하는 것만 원하는 만큼 받는 뷔페시스템!

    지속가능경영
    2022-12-04 19:45: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배달업계의 규모는 커지고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이 터지면서 거리두기 강화 규제가 시행됐고 배달업계 규모는 급성장했다. 식당에 방문해 밥을 먹는 것 대신 집이나 회사 등에서 음식을 주문한 것.그리고 누구나 편리하게 가정이나 회사 혹은 어디서든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회용기 사용량에 대한 쓰레기 발생 문제가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굳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아도 스스로 숙지하고 있는 부분일 것. 배달 음식을 한 번 주문한다면 일회용 쓰레기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까지 상당히 발생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현재 일부 배달업체 측에서는 일회용기 사용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편리함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단숨에 다회용기로 사용을 100% 돌린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터. 즉,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먼저 배달업체 측은 쓰레기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기 등의 사용을 줄여야할 것이다. 용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보다 최소화해서 사용한다면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쓰레기 문제는 물론 간편함까지 있을 것. 특히 일부 배달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 앱에서는 나무젓가락이나 일회용 수저 등을 받고 싶지 않을 때 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음식에 딸려오는 반찬 등을 받지 않는 것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음식 구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주문 시 반찬이 5~6라고 식당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중에서 1~2가지를 선호해서 모든 반찬을 다 받는 경우가 있는 것. 혹은 어떤 반찬이 올지 몰라서 반찬을 거부하기 난감한 경우가 있다고도 전하고 있다. 즉, 반찬 등에 대한 상세한 표기가 있고 원하는 것만 추가로 받을 수 있다면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걱정에서 조금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더불어 음식물의 양까지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면 더욱 효율적일 것이다. 혼자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도 많지만,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한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당과 고객 그리고 배달 앱의 적절한 조율이 필요할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턱 힘을 가진 바다 악어, 세계 교합력 기록은 무려 1755kg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턱 힘을 가진 바다 악어, 세계 교합력 기록은 무려 1755kg

    생태·환경
    2022-12-02 00:19:3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힘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파워를 가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체 중 가장 강력한 턱 힘을 자랑하는 동물이 있다. 바로 바다악어다.바다악어는 그 몸무게만 약 1톤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실은 힘을 턱에 쏟아붓는다. 즉, 그 어떤 힘보다 강력한 턱의 힘으로 먹이를 잡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은 물론 사람에게도 공포의 대상이 되곤 한다.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바다 악어의 교합력을 직접 측정하며 그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를 테스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작은 호수에서 무시무시한 바다악어가 발견됐다. 공룡 시대에서부터 살아온 이 동물은 수많은 동물에게 공포의 대상이다.2015년 한 해 동안만 바다악어에게 희생된 사람은 무려 55명에 이른다고. 이 악어는 호주 노던 준주의 강과 빌라봉에 살고 있다. 강력한 입에는 최대 이빨이 68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충류계의 거인이라고도 불리는 악어에게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을까?내셔널지오그래픽은 가장 가까이서 악어의 악력을 테스트하며 특별한 실험을 했다. 악어의 교합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들고 악어를 유인한 것. 특히 악어는 도구가 가까이 가자마자 큰 힘을 실어 도구를 공격했다.도구의 고리 위에 달린 측정기는 악어의 턱이 면적당 얼마큼의 압력을 가하는지 쟀다. 앞서 악어 교합력의 세계 기록은 무려 175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뼈도 뿌러뜨릴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이다.악어가 만일 사람의 다리를 물면 뼈가 부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가루가 된다고 악어 전문가는 말한다. 더불어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고. 혀가 입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씹을 수가 없어서 먹이를 자르기 위해 몸을 돌리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몸을 회전시켜서 먹이를 잡아먹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의류계의 반격!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친환경 소재 의상들 ‘눈길’

    의류계의 반격!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친환경 소재 의상들 ‘눈길’

    건강·생활
    2022-11-30 06:48:0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과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친환경 의류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거대하게 급증함에 따라 패션계도 친환경을 트렌드처럼 받아들이고 이를 리드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 역시 친환경 의류를 인지하고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이한 것’이 아니라 ‘대중적인 것’이 된다면 누구나 친환경 의상을 더욱 많이 찾고, 보편화되면서 순환 구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특히 단순히 일부 기업 등에서 친환경 의류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친환경 의류로 제작한 패션쇼까지 오픈되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패션쇼에서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상을 무대에 올리며 남다른 행보를 걸어 눈길을 끈다.특히 이런 패션쇼에 오른 옷은 어떤 재질로 만들어져서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일까? 재료는 상상 이상의 재료다.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것.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생각되는 동시에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생각되는 폐 폐트병이 옷으로 재탄생한 것이다.폐 페트병을 섬유화할 수 있는 기술 덕분인 셈이다. 이러한 쇼를 직접 관람한 사람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다. 일부는 “놀라운 캠페인이다” “친환경 옷이면 한 번 구입해볼 의향이 있다” “어떻게 페트병으로 옷을 만드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나 역시 현수막 등으로 만든 가방을 가지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천연 소재나 재활용품 등으로 만든 의류는 실제로 환경 보호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버려지는 것들이 다시 소각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염과 낭비도 줄일 수 있다.한편 현재 전세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무던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사진=픽사베이
  • 탄소중립 위한 매우 간단한 실천! 환경성 우수 제품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마크 환경표지 체크!

    탄소중립 위한 매우 간단한 실천! 환경성 우수 제품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마크 환경표지 체크!

    친환경가이드
    2022-11-29 23:24: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탄소중립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나라와 정부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개개인의 노력도 당연히 필요하다. 특히 탄소중립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가 평소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물건을 살 때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우리가 손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참여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의 환경을 안정적으로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부 측에서는 바로 환경표지를 체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구매하려는 제품에 환경표지가 붙어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이 마크가 있는 것을 사는 것이다.그렇다면 환경표지는 무엇일까? 환경표지란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과 소비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마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제품군에서 환경표지를 찾아볼 수 있어 탄소중립은 우리에게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사무용 기기 가구 및 사무 용품부터 주택 건설용 자재 재료 및 설비, 개인용품 및 가정용품, 가정용 기기 가구, 교통 여가 문화 관련 제품, 산업용 제품과 장비, 복합용도 및 기타 용도, 서비스 등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특히 환경표지는 전 과정적으로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서 도입한 제도를 말한다. 이 제도는 독일, EU, 북유럽, 캐나다, 미국, 일본 등 60여개 국에서 시행될 정도로 널리 퍼져있다. 국내에는 1992년에 처음 도입, 해마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무형의 서비스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시된 기준보다 더욱 강화된 환경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는 프리미엄 환경표지를 부여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알게 된 정보네요” “내일 마트에 가면 환경표지를 찾아볼게요” “환경 보호에 동참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렇듯 환경을 지키는 일은 조금 불편할지언정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일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무분별한 종이 사용, 지구 환경 위협할 수 있다? ...  “종이 아끼는 날 정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무분별한 종이 사용, 지구 환경 위협할 수 있다? ... “종이 아끼는 날 정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11-27 21:30:1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종이의 사용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사소한 메모를 적을 수 있는 작은 메모장부터 노트, 연습장, 그리고 책, 편지지, 각종 고지서와 계산을 하고 받는 영수증 등. 모든 것이 전자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 아직까지 사용도가 높은 것 중 하나다. 특히 회사 등에서도 이처럼 A4 용지는 무한한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종이를 아낀다면 산림을 보호할 수 있다. 당연한 것인 걸 누구나 알 수 있다.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1장의 A4용지는 물 10, 탄소 2.88g을 발생시키고 대한민국 연간 종이 사용량은 약 2억 4천만 그루로 엄청난 수치인 것을 그 숫자로 여실히 느낄 수 있다.또한 종이 1톤당 총 이산화탄소는 무려 6톤이 넘게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를 생산하는 것부터 환경이 오염되는 과정의 일부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듯, 과도한 종이 사용은 지구 환경에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종이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누구나 지금, 현재부터 종이를 아낄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방법이 존재한다. 먼저 최근 발전하고 있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종이의 무분별한 사용을 아낄 수 있다.도서관과 E-Book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책 등을 E-Book 등으로 구매해서 읽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내 손안의 핸드폰으로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어 재생 종이를 이용하고 집, 회사 등에서는 이면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 보다 한 번 쓴 이면지는 뒤쪽을 활용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회사 등에서도 이면지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면 종이를 더욱 더 많이 아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종이팩과 폐지를 분류해 버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다르다. 일반 폐지와 분리해 종이팩 수거함에 넣어주는 것도 자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한 정부에서 인증한 환경마크, GR 인증마크 받은 종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더불어 매일 집으로 날아오게 되는 청구서를 모바일이나 이메일 등으로 받는 것 또한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한 번 받고 쓰레기통으로 가게 되는 청구서. 모바일이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본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청구서 등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무엇보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휴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보다 손수건 등으로 대체 가능할 때 손수건, 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마트 등에서 계산하고 난 후에도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끝으로 스스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날을 일주일에 한 번씩 지정해서 의식적으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 의식하고 환경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우주가 이제는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 첫 발을 뗐기 때문...최초 우주 왕복선에 ‘주목’

    “우주가 이제는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 첫 발을 뗐기 때문...최초 우주 왕복선에 ‘주목’

    생태·환경
    2022-11-27 21:29:5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이제 더 이상 우주가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주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우주에 닿는 것이 범접 불가한 일이 아닌 것이다.그렇다면 최초의 우주 왕복선은 무엇일까? 바로 1981년 4월 12일, 최초의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에서는 세계 최초의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공개해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1986년 1월 29일. 우주 왕복선 챌린저가 이륙하는 도중에 폭발했다. 전 세계가 흥분과 설렘으로 주목했지만, 이내 슬픔에 잠겨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5년 전 우주 왕복선이 처음 이륙할 당시와는 매우 달랐다.1981년 4월 12일.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의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이틀 정도 연기됐다. 그리고 언론은 떠들썩했다. 실패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우주 왕복선이 세계 최초로 재사용 가능한 우주선이 되어 판도를 바꾸려고 했다.마이클 마시미노 우주 비행사는 “로켓처럼 발사하고 비행기처럼 착륙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전에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륙했을 때의 시나리오다. 이 장면을 목격하기 위해 무려 100만 명의 사람이 현장에 모였고, 온 국민은 이를 지켜봤다.그리고 결전의 순간. 이들은 환호하고 벅차오른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에 컬럼비아는 최초 유인 우주 비행 20주년 기념일에 발사했다. 우주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알린 셈이다. 특히 우주 비행사들에게 말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말 우주가 미래의 주거지가 될 수 있을까요?” “우주의 신비는 언제나 경이로워요” “우주여행을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12월 5일은 토양의 날, 토양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 “작은 우주 그 이상”

    12월 5일은 토양의 날, 토양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 “작은 우주 그 이상”

    생태·환경
    2022-11-26 00:07:0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보통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크리스마스, 빼빼로 데이부터 심지어 짜장면 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느 데이보다 중요한 환경과 관련한 ‘데이’는 모른 채 지나가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오는 12월 5일은 세계 토양의 날이다. UN 측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다.한 국가를 떠나 전 세계인들이 이제는 ‘환경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그만큼 현재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동시에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할 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가운데 토양 오염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되고 있다.우리는 땅에서 살아가고 있고, 땅을 밟으며 지내고 있다. 또한 땅에서 나온 음식들을 섭취하고 있다. 세상을 떠나면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듯 토양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특히 토양이 오염된다면 가장 큰 문제는 인간 역시 적절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없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 토양의 미네랄 부족 현상이 대두되면서 일부 채소, 과일 등의 성분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더불어 일각에서는 오, 폐수 등의 독성 가스로 인한 토여 오염도 무시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하수를 타고 오염 물질이 토양에까지 퍼지게 될 경우 그 파급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이에 토양 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조금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의 발아래,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작은 우주. 생명의 토대가 되는 모두의 토양, 그리고 모두의 지구. 이제는 토양을 위해 움직여야 할 때다. 사진=픽사베이
  •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기본 지침... “열과 빛 그리고 환기와 소리 잘 관리해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기본 지침... “열과 빛 그리고 환기와 소리 잘 관리해야”

    친환경가이드
    2022-11-24 07:24: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가장 장시간 머무르는 동시에 가장 편안해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집’이다. 그리고 집이 가장 편안하기 위해서는 쾌적함이 기본이 될 것이다.주거환경이 제대로 갖춰지고 안전할 때 비로소 그 안에서 편안히 쉬고,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내일을 살아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긴장할 필요가 없는, 일정한 곳에서 머무르는 곳을 말한다.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편안하고 쾌적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렇게 쾌적한 주거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열, 빛, 환기가 잘되어야 하는 공기, 소음이 없는 소리 등이 영향을 준다. 즉,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계절에 따른 적정한 온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또 창문 등을 시간마다 열어두고 빛이 잘 들어오게 하고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환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추운 겨울철이라고 해도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겨울에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 순환이 원활하게 해야 한다.특히 겨울철에는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단열재를 사용하거나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매일매일 청소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먼지가 쌓이면 호흡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 이에 이불 등 역시 빛에 말려주거나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부엌에서도 마찬가지다.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한다면 악취 등을 유발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빠르게 처리를 해주고, 층간 소음 부분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층간 소음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신경 써서 생활하고 공사 등이나 피아노, 큰 소리를 유발하는 것은 늦은 시간에는 하지 않아야 한다.이처럼 작은 부분만 지켜도 우리는 쾌적한 환경에서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다. 편안한 집을 위해 지금 한 번 집 곳곳을 살펴보고 청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사진=픽사베이
  •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펜데믹,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쓰레기에 해결책 나와야해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펜데믹,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쓰레기에 해결책 나와야해 

    위기의지구
    2022-11-24 00:11: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인간이 살아가는 한 환경오염은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일까. 최근 몇 년간 전 세계를 휩쓸고 간 코로나19.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2차 쓰레기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세계보건기구 WHO 측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으로 인해 막대한 양의 의료 폐기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쓰레기 탓에 인간과 환경이 안전하지 않은 것.특히 YTN뉴스에 따르면 의료시설 중 일부분은 코로나19로 추가된 의료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뉴스 측에서는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한 쓰레기 매립지 현장이 공개됐다.그리고 그곳에서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계속해서 펼쳐졌다. 의료 폐기물들이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쌓여있던 것. 그 속을 들여다보면 주사기부터 공병, 비닐, 보관 상자 등 엄청난 의료폐기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까? 일부 전문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의료 폐기물이 발생, 이전보다 10배 이상 폐기물이 급증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코로나19 펜데믹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 이대로 가다가는 좋아지리라는 보장은 없다.WHO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 이후부터 약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UN 등을 통해 보급된 개인 보호 장비는 8만7천 톤이다. 그리고 장기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사용 직후 폐기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은 약 80억 회분이 접종됐다. 그만큼 주사기를 비롯해 바늘 등도 추가됐다는 의미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누구나 자주 사용하게 되는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마스크 등까지 합치면 그 양은 엄청날 것이다.이에 일각에서는 의료 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해야 하며 만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올바르게 폐기하는 것이다. 폐기물 시설을 갖추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비롯해 인력 개발, 예산 증액 등에 따른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런 문제들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하루에 버리게 되는 마스크 양도 엄청나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들이 많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탄소중립 목표에 성큼”...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사고팔 수 있는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탄소중립 목표에 성큼”...온실가스 배출 권리를 사고팔 수 있는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SRI
    2022-11-23 13:42:5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할당대상 지정업체 측이 작성한 명세서를 비롯해 검증심사원이 검증한 보고서를 검토, 이를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적합성 평가를 진행한 뒤 평가 결과에 대한 최종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인정하는 과정을 말한다.즉,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업체들에게 매년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하고 남거나 부족 배출량은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국 역시 지난 2015년부터 시행 중이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언급을 한 바 있다. 당시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한 것.탄소중립, NET-ZERO란 온실가스를 자연이 흡수할 수 있는 수준까지 줄이고 온실가스 흡수량과 배출량과 같아 온실가스 순 배출이 0이 되는 것을 말한다.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이제 필수인 부분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함께 이뤄야 한다.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앞서 언급했듯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배출권을 기업에 할당하고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은 남는 배출권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가지고 있는 배출권보다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한 기업은 배출권을 구매해야 한다. 즉, 구매하는 과정에서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고 긍정적은 순환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좋은 제도인 것 같네요” “이런 제도를 생각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탄소중립을 목표로 우리 모두 나아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2015년 3년씩 두 번의 계획기간이 운영됐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차 계획기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3차 계획은 더욱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우리나라 역시 성큼 다가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이탈리아 바이온트 댐 붕괴 사고...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이유 

    이탈리아 바이온트 댐 붕괴 사고...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이유 

    생태·환경
    2022-11-22 21:17:4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이탈리아의 댐 붕괴 사고에 관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1963년 10월 9일,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 바이온트 댐 참사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댐에서 약 6km 거리에 있는 소베르체네 발전소에서는 4개의 거대한 터빈을 돌려 저수지 물로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발전소의 차장으로 있는 루이지 리비스는 산비탈의 상태를 매일 기록했다고. 평소와는 다른 양상을 띠는 것은 어떤 영향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던 탓일까. 루이지 리비스는 어느 날 유난히 큰 움직임이 확인되자 의아해했다. 그는 “산사태의 움직임을 보고는 당장 확인하라고 했다”며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이어 “바위나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 제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록상으로는 산사태가 일어나기 직전이었다”고 위험한 상황이었음을 전했다. 이에 산사태를 우려한 관리원들은 댐의 수위를 낮춰서 충격으로 인한 물결이 댐을 넘지 않도록 대비했다고 밝혔다.그리고 오후 3시. 발전소 직원들은 토크산 비탈에 있는 가축을 다른 곳에 옮기도록 지시했고, 주민들은 불안감을 느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다고. 아무도 산사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밤 9시, 일부는 해일을 목격하기 위해 높은 산에 올랐다. 협곡 아래의 굳었던 분위기도 밤이 되면서 누그러졌다고. 하지만 10시 39분, 엄청난 소음이 마을을 뒤덮었다. 일부는 소음이 들리는 게 아니라 소음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산사태로 인한 흙더미가 저수지로 쏟아졌고 그 충격으로 인해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했다. 그리고 70m 가량의 거대한 물기둥이 인근 마을들을 휩쓸고 지나갔고, 피해는 엄청났다. 이 사고로 인해 약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약 20여 분이 지났고 홍수가 빠져나간 자리엔 산사태가 휩쓸고 간 잔해만이 남았다고. 참혹한 현장으로 바뀐 곳. 구조 작업이 진행됐지만, 생존자는 거의 없었고 집과 도로, 철도 모두 휩쓸려 갔거나 잔해에 파묻혔다. 이처럼 이탈리아의 댐 붕괴 사고는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사진=픽사베이
  • “지구에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 환경 운동가들의 눈길 끄는 퍼포먼스 

    “지구에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 환경 운동가들의 눈길 끄는 퍼포먼스 

    국내이슈
    2022-11-18 23:54:4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운동가들의 강력한 메시지가 표출, 세계인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이들의 환경 캠페인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라는 의견과 ‘강력한 행동으로 알리기엔 위험한 부분들 또한 존재한다’는 의견으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BS뉴스 측은 환경운동가들이 이집트 파라오 관에 핏빛 주스를 물들였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이집트 박물관에서 포착된 이들의 행보는 무엇일까? 관람객인 듯 평범해보였던 몇몇 사람이 갑자기 병 등을 꺼내 화랑 곳곳에 위치해 있는 여러 소장품에 액체를 뿌렸다.파라오 관 등에 뿌려진 이 액체는 마치 피를 연상케 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 액체는 진짜 피일까? 아니다. 이들이 뿌린 액체의 성분은 비트를 비롯해 시럽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이들이 피를 연상케 하는 이런 성분을 박물관 곳곳에 뿌린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한 이유는 아니다. 바로 화석 연료와 기후 변화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피를 상징한다고 이들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각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좋은 주장이지만, 행위가 이해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환경 오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까요?” “박물관에 있는 소중한 것들처럼 지구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현재 화석 연료와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는 재앙을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경 오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고, 지구 온난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을 멈추지 않는다면 끝은 ‘지구 종말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수도 있는 것이다.현재 지속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환경 운동가들이 강도 높은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우리 역시 이러한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환경을 위해 움직여야할 때다.
  • 극심한 가뭄, 제한 급수 우려까지... 물 부족 현상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 시급

    극심한 가뭄, 제한 급수 우려까지... 물 부족 현상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생태·환경
    2022-11-15 22:57:4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일부 지역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남부지방에 심각한 가을 가뭄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의 지금 계절이라면 양파 등과 같은 작물의 모종을 심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물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심어놓은 모종마저 말라가고 있다는 소식이다.무엇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남부지방의 곳곳은 눈에 보일 정도로 가뭄 현상이 있다는 것이다. 수만여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냈고, 육안으로 땅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 것.주민들은 올해처럼 이례적인 가뭄 현상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근에 밭 곳곳이 메말라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랫동안 한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있던 주민들은 “최근 시원한 비를 보지 못했다”고 걱정이 큰 상황이다.만일 이대로 물 부족이 지속된다면 모종이 고사해 다시 심어야 하고 살아난다고 해도 수확량 감소의 문제가 있다. 수확 자체를 못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내년 농사를 걱정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특히 일부 남부지방은 30년 만에 제한 급수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다. 특히 유난히 비가 적게 내려 가뭄 현상이 더욱 심해진 가운데 이대로 물 부족 현상이 간다면 내년 초에는 일부 댐의 물 역시 고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현재 밭작물 고사 등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가뭄이 극심한 곳에서는 시민들이 물을 아껴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을 틀어놓은 채 샤워를 하고,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세탁을 하고, 설거지 등을 할 때에도 물을 가급적 받아놓고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는 것.한편 위와 같은 가뭄에 가뭄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비단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지구 곳곳에서 이례적인 기후 변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물을 아끼고, 최대한 자원을 아끼는 삶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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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임직원, 독거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봉사활동
    이정윤 2025-12-08 21:19:44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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