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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환경호르몬, 신체의 불균형 유발…어떤 영향 끼칠까? "관련 기준 강화해야"

    환경호르몬, 신체의 불균형 유발…어떤 영향 끼칠까? "관련 기준 강화해야"

    건강·생활
    2023-01-02 19:44:4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호르몬 관리의 핵심은 균형이라는 말이 있다. ‘뭐든 적당해야 좋다’는 말이 있듯 호르몬 역시 적당하게 분비될 때 신체와 정신 또한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이다. 건강관리는 계절, 시기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관리한다고 해도 이를 모두 무너트릴 수 있는 적이 있다. 바로 환경호르몬이다.YTN 사이언스 측은 환경호르몬이 규칙적인 관리에도 불균형을 유발한다고 그 위험성을 전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속 호르몬 분비에 어떤 영향을 줄까?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자연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 아니다. 산업 활동으로 생성되고 분비되는 인위적인 화학 물질이다. 인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유해한 물질이 된다.최근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속 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 연구 결과가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면역시스템 변화를 유전자 단계부터 단백질 변이까지 확인한 것이다. YTN 사이언스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은 생식계 호르몬 교란뿐만 아니라 특정 조직에서 면역 시스템을 붕괴하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비스페놀 A가 생식 호르몬 교란뿐만 아니라 면역 시스템에 간이나 췌장, 흉선, 그리고 대뇌 부분에서 면역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은 무엇이 있을까? 다이옥신, 프탈레이트, 톨루엔, 비스페놀A 등이 있다. 다이옥신은 쓰레기소각장 등의 연소시설, 금속세정제 등이다. 프탈레이트는 식품용기, 음료수병, 의료용품, 바닥재 등이다. 톨루엔은 접착제, 가구, 페인트, 카펫 등이다. 비스페놀A는 영수증, 대기표, 포장지 및 용기 내부 등이다.즉, 무수히 많은 분야에서 환경호르몬에 노출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환경호르몬과 관련한 규제 등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무늬만 친환경?! 그린 워싱 우려에 정부가 칼 빼들었다! “기준 마련 착수”

    무늬만 친환경?! 그린 워싱 우려에 정부가 칼 빼들었다! “기준 마련 착수”

    정책이슈
    2023-01-02 19:44: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그린 워싱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전에 화이트 워시는 ‘지저분한 곳을 흰색 페인트로 덧칠한다’는 의미로 결점 등을 숨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그린 워싱 역시 워시 앞에 그린을 붙여 ‘위장 환경주의’라고도 일컫는다. 실제로는 친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을 내세워 홍보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적인 이익을 내는 마케팅 수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부분들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켜 꾸준하게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특히 앞서 몇몇 브랜드 측에서는 친환경을 내세워 제품을 적극 홍보했지만, 알고 보니 친환경이 아닌 친환경 무늬만 따라한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친환경 용기인 것처럼 홍보했지만, 알고 보니 플라스틱 용기 위에 친환경 포장재를 덧댄 것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친환경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그린 워싱 제품 또한 함께 놓여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등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지만 막상 함유 성분 등을 체크해보면 정확한 함유량 등이 표시돼있지 않아 혼란을 준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정확한 표시 성분, 함유 성분들을 기반으로 ‘친환경’을 내세워야지 애매모호한 단어 등으로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미다.이에 국제협력개발기구, OECE 등은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지자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그린워싱 규제에 나서고 있다. 국내 역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기준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확한 마크가 아니면 친환경이 아닌 것으로 하면 좋겠네요” “소비자가 일일이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 같아요” “보다 확실한 규정이 따르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사진=픽사베이
  •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건강·생활
    2023-01-02 19:44:1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해마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에도 시간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해질 때가 잦다. 새해부터 미세먼지 소식이 이어졌고, 불청객 탓에 환기는 물론 외출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 됐다.아무리 뛰어도 온 하늘을 뒤덮어 벗어날 수 없는 미세먼지. 특히 눈에 보이지 않고 건강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그 위험성은 엄청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한다. 또한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일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혼합, 축적 되면서 더욱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유해한 작은 먼지 입자.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을까? 국민안전수칙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있다.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는 미세먼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미세먼지가 혈관 속까지 침투해 뇌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미세먼지를 피해야 할까?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따른 국민 행동 요령도 있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화되는 경우, 단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등급제에 따른 운행 제한, 노후건설 장비 사용 제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하향 조절,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의 차량 2부제 시행한다.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밖에서 유입되거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창문을 닫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이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한다. 수시로 물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야 한다. 먼지를 청소할 때는 물을 뿌려 머리를 가라앉힌 후 해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사진=픽사베이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지구온난화
    2023-01-01 09:59:3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큰 발자국을 내디뎠다. 이에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노래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지구온난화문제, 탄소 배출과 관련한 노래를 공개했다. 노래만큼 큰 파급력을 주는 부분이 있을까. 노래가 공개된 이후 가사를 마치 음악처럼 외우는 이들이 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전국민 중독송을 노린 환경송 가사를 보면 더욱 흥미롭다. ‘더워 더워 매년마다 점점 더워/ 이상 이상 이상기후 / 몰라 몰라 요즘 날씨 뜨거 뜨거 / 뜨거 뜨거 지구 온난 / 너무 뜨거 위기 위기 기후 위기 / 위험 위험 세계 기후’‘계속 그렇게 탄소 낭비하면 지구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내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전기, 보일러 좀 아껴 쓰고 / 플라스틱, 일회용품 그만 쓰고 / 안 그러면 내가 인상을 쓰고.’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종이컵 멈춰 비닐봉지 멈춰 가스 멈춰 매연 멈춰 /텀블러 에코백 대중교통 전기차 수소차 가자 가자 / 가자 가자 탄소중립 함께 가자 /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가자 가자 탄소 중립 함께 가자.’와 같이 중독성 강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도 빠질 수 없는 가사들로 구성돼있다.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면서 아낄 수 있는 방법, 사용하면 안 되는 것들을 언급하고 실천하면 좋은 것들을 약 1분 남짓의 노래에 녹여내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중독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전 연령층이 모두 들었으면 하네요” “음원 차트 1위 갈 정도의 중독성이네요” “탄소중립을 위해 저도 노력할게요” “알찬 가사들에 귀가 쫑긋합니다” “조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역시 환경을 아끼고 지킨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친환경가이드
    2023-01-01 09:59: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새해에 항상 하는 다짐들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와 같이 건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짐이 주로 버킷 리스트로 꼽힐 것이다. 하지만 새해부터 정말로 필요한 약속이 필요하다. 바로 ‘환경 보호’다.현재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구 훼손 및 환경 오염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이대로 이변 없이 흘러간다면 환경은 곧 파괴되고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는 지구에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즉, 지금부터 새롭게 변해야지만 환경과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것은 곧 인간과 생명체를 지키는 일도 될 수 있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일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다. 컴퓨터를 절전모드로 사용하거나 밝기를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또 사용하지 않는 불이나 전기는 반드시 꺼두고, 콘센트 역시 꼽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적당히 맞춘 뒤 긴 팔, 긴 옷 등 옷을 한겹 더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더불어 샤워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물을 마구잡이로 틀어놓지 않는 것, 빨래를 주 단위로 모아서 하는 것, 설거지 할 때도 물 통에 물을 받아놓고 설거지를 하는 것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인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도 있다. 화학세제가 들어간 용품 대신 천연 비누 바, 천연 세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수질 오염 등을 아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지 않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다.그리고 플라스틱 컵이나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선택하고, 플라스틱 빨대나 포크, 수저 등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장을 보러 나갈 때도 일회용 봉지를 사용하는 것 대신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위한 행보다.더불어 필요없는 음식과 물건은 절대로 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만일 쉽게 버리고 싶은 물건이 생긴다면 중고거래를 이용해 무료로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것 또한 다방면으로 이익을 줄 수 있다.이처럼 새해에는 사소한 습관부터 바꾸면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도 의미 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정책이슈
    2022-12-30 15:33: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화학물질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아무도 없는 밀림 등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최근 환경부 측에서는 화학 안전 주간의 일환으로 우리가 태어나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수많은 화학물질을 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된 화학물질은 약 1200만 종이고 한 사람에게 하루 동안 노출되는 화학물질은 무려 최대 200여종이라는 것.세상에 태어나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게 되고 장난감을 만지며 놀기도 하고, 펜이나 노트 등의 학용품을 사용하고 세제부터 살충제 등 성인까지 다양한 화학물질을 접하게 된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화학물질. 우리는 화학물질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앞으로도 화학물질로 인한 노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 측은 화평법, 화관법, 제품법 등의 제도개선을 마련하고 산업계는 화학물질 제품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민사회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막기 위해 행동하고 정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꼭 필요한 합리적인 체계를 마련했다.이에 환경부 측은 이런 현실 속에서 화학물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발적 협약을 통해 화학물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민관산이 함께 화학안전정책포럼을 통한 꾸준한 정책 논의를 하겠다는 것.이처럼 환경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 있다.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친환경 비누, 친환경 세제 등을 이용하고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는 친환경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친환경 제품들이 보다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화학제품, 너무 편리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아 아이러니 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건강한 화학제품이 나올 날이 올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손가락부터 손끝까지 꼼꼼하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지손가락부터 손끝까지 꼼꼼하게”

    친환경가이드
    2022-12-30 15:33:2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부터 손 씻기는 생활 환경 중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꼽혔다. 과거에는 콜레라,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등으로 인해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19 예방까지 하기 위한 습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하지만 그냥 손을 물로 씻는다고 해서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은 아니다. 손을 씻는 방법에도 올바른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손을 저마다의 방법으로 씻는다. 누군가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헹구거나 또 누군가는 비누를 사용하지만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손을 씻기도 한다.이러한 방법보다 더 꼼꼼하고 안전하게 손을 씻는 방법이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과거 일부 생활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손에 형광물질 등을 바르고 손을 씻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물로 손을 씻거나 비누로 대충 씻는 것은 큰 효과가 없었다. 즉,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다면 세균이 그대로 손에 남아있다는 의미가 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손을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씻을 수 있을까? 일단 손에 착용한 액세서리 등은 모두 제거한 뒤 맨손으로 손을 씻는 것이 더욱 청결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비누로 거품을 낸 뒤 두 손바닥을 문지르고 손가락 사이사이도 교차해서 씻어줘야 한다.또 상대적으로 손바닥을 씻다 보면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 옆쪽 부위는 의외로 손이 잘 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엄지손가락도 왼손, 오른손을 번갈아가며 씻어주고 새끼손가락 옆 부위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특히 손톱 끝, 손끝을 손바닥에 놓고 손톱 밑을 씻어 내줘야 한다. 손등도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꼼꼼한 방법으로 세심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감염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종 물건을 만지고, 생활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다. 자주 얼굴을 만지게 되면 눈이나 코, 입 등으로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사진=픽사베이
  • ‘유출지하수’ 활용 청신호! 환경부X케이워터의 프로젝트 ‘눈길’

    ‘유출지하수’ 활용 청신호! 환경부X케이워터의 프로젝트 ‘눈길’

    SPECIAL
    2022-12-28 21:48:0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부엌에서 물을 한 잔 하고, 바로 욕실로 향해 샤워를 한다. 그리고 물로 쌀을 씻고, 밥을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빨래를 하고. 이 과정에서 모두 물을 사용한다.물이 없다면 우리는 수 시간 만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장 화장실조차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 이상, 며칠이 흐르고 그 이상의 시간 동안 물을 사용할 수 없다면 목숨조차 잃게 될 수 있다. 물은 공기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생명 유지를 위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물은 농업과 공업과 같은 산업 활동을 지탱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모두 어디서 얻고 있을까? 우리는 빗물로 우리는 수많은 곳과 관련해 물을 사용하고 있다. 가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으로만 해봤을 법한 빗물 등을 현실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부 측에서는 ‘유출지하수’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연간 1.4억톤이나 발생하지만, 절반 이상이 버려진다는 것. 우리나라는 강수량의 편차가 계절 및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수자원을 평이하게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내 물 이용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를 뒷받쳐줄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기상이후 등으로 인한 가뭄, 일조량 증가 등을 이유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수자원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물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수자원을 활용하는 곳이 있다.어디일까?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물빛광장이다. 큰 분수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한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분수는 물을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답은 아니다.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은 유출 지하수이기 때문이다.유출지하수란 지하공간이 개발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한다. 환경부는 최근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유출지하수의 발생현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가 이용하는 유출지하수의 양은 발생량의 11% 수준이고 나머지는 하천과 하수도로 방류된다.이렇게 무심코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는 연간 무려 1억 2600만톤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1억 2600만톤의 물은 과연 어느 정도의 양일까? 이는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팔당댐 저수용량의 52%에 해당하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환경부와 케이워터는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하수열 개념을 지하수법에 도입해 유출지하수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하수열은 지하수의 온도가 여름의 대기온도보다 차갑고 겨울의 대기온도보다 따뜻한 특성을 이용해 냉난방 하는 것이다.지하수 열을 이용하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유출지하수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하철과 터널 등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유출지하수가 없도록 공사단계부터 관리할 계획이다.이처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친수 공간 조성 등과 같은 유출지하수의 활용처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지붕 산수를 통한 냉각효과 등처럼 유출지하수의 활용 용도 역시 보다 다양화하겠다고 전했다.그리고 기존의 유출지하수를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로만 활용했다면 추후에는 냉난방, 소수력 발전 등의 재생에너지로 재탄생시켜 국내 많은 기업들이 유출지하수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더불어 환경부와 케이워터는 유출지하수 발생과 이용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고 활용체계를 구축해 도시내 물순환 건전성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유출지하수로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가뭄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이 빗물을 활용하는 것이라니! 놀랍네요” “유출지하수를 더욱 이롭게 사용한다면 나라가 발전할 것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기상 이후 현상 등으로 인해 가뭄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재. 근본적으로 지구 오염을 막아야 하지만, 다방면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활용되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는 물을 다시 다방면으로 사용한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점으로 보인다. 환경부와 케이워터가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어떤 영향을 줄지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부모 눈참새, 어린 눈참새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오소리의 승

    부모 눈참새, 어린 눈참새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오소리의 승

    생태·환경
    2022-12-26 07:03: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땅굴에 살고 있는 흰엉덩이눈참새 가족과 초원의 포식자 아시아오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우는토끼의 영역에서는 한 특이한 가족이 버려진 굴에서 자리를 잡는다. 누구일까? 바로 흰엉덩이눈참새다. 나무가 별로 없는 고지대 평원에서는 눈참새가 땅속에 둥지를 튼다.이들은 저지대에서 고지대 평원으로 향한 후 계절에 맞춰 폭증한 곤충을 잡아먹으면서 살아간다. 어린 새들은 먹이를 잡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부모 새에게 끊임없이 먹이를 달라고 조른다.하지만 어린 눈참새는 여름의 목초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 어디선가 아시아오소리가 나타난 것. 아시아오소리는 고지대 초원에 살고 있는 생명체 중 가장 흔한 사냥꾼 중 한 생명체로 불린다.특히 아시아오소리는 거의 뭐든지 먹기 때문에 어린 눈참새는 더욱 위험을 직면한 것이다. 아시아오소리의 후각은 사람보다 무려 800배나 예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오소리가 어린 눈참새가 있는 곳에 나타난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특히 어린 눈참새는 아직 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몸을 숨기는 것이다. 위험을 알아차린 부모 새는 크게 소리를 내며 아시아오소리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굴에 몸을 숨긴다는 것은 발각됐을 때 쉽게 갇힐 수밖에 없다는 위험 요소를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오소리는 굴의 양쪽 끝을 번갈아 파면서 멋잇감을 구석으로 몰아넣는다.그리고 결국 먹잇감을 먹는 데 성공한다. 눈참새 가족에게는 비극이지만 아시아오소리는 먹이가 필요하다. 수 킬로그램의 지방을 저장해야 겨울에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새끼를 잃고 홀로 남은 부모 눈참새. 이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소리를 비난할 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주위를 끄는 어미새의 모습에서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오소리는 어디에서나 살고 있군요” “안타깝지만, 이런 것이 야생이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이유는?...  “뿌리째 살아있는 나무 사용해야”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이유는?... “뿌리째 살아있는 나무 사용해야”

    생태·환경
    2022-12-25 08:54:5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1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기념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거리에는 온통 불빛으로 가득하고, 캐럴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가게나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하지만 크리스마스는 환경오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 사항도 존재했다.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왜일까? 바로 나무와 관련된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인조 트리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일부 나라의 경우에는 실제 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한다. 일부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약 250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벌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목적으로 벌목됐기 때문에 대다수는 시즌이 끝나면 짧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뿌리는 살려두지 않고 뿌리가 잘려서 윗부분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예쁜 모양을 잡기 위해 화학제품 등을 뿌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에는 전기 사용량도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각종 전기 장식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요리 등이 그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떠오르는 ‘산타할아버지’와 ‘선물’.선물을 포장하는 포장재의 양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기념일에 사용되는 환경오염 유발 부분들을 줄이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포장지를 생략하거나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뿌리가 잘린 나무를 사용하는 것보다 뿌리째 살아 있는 나무를 활용하거나 장식 등을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여기에 파티 음식 등도 먹을 만큼만 하고, 남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작은 부분만 지켜준다면 선물 포장을 뜯는 즐거움이 없어도 더욱 유익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게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기온 영하로 떨어질 때 걱정되는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은?

    기온 영하로 떨어질 때 걱정되는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12-24 06:41:0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경우 각 집에서는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바로 ‘동파’ 관련한 부분이다. 수도 계량기 등이 동파되면 보일러는 물론 물조차 쓰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계랑기 등이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동파를 막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일반적으로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수도 등을 살짝 틀어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이 행동 또한 적절한 방법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왜일까? 수도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수도를 틀어놓을 때 흘려보내는 물의 양 또한 중요한 것.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계량기가 동파될 가능성이 있고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는 수도 계량기 동파 위험이 급증하게 된다.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밤 시간 등에는 수도꼭지 등을 틀어놓는 게 좋다. 하지만 물 낭비 등을 막기 위해 물을 한 방울씩 떨어지게 틀어놨을 때는 동파를 완벽하게 막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한줄기 가늘게 흘러나올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도 계량기 보호함에 옷, 담요,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를 채우고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덮어놓는 것이 좋다.특히 비닐재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 및 확인을 해야 한다. 만일 수도나 계량기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수건 등으로 서서히 녹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뜨거운 물을 한 번에 붓거나 토치 등을 이용하면 계량기가 파손되는 것은 물론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수도 계량기가 파손됐다면 내부 벨브를 잠그고 수도 관할 수도 사업소 등에 전화, 수도 계량기를 교체해야 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요 며칠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물을 한 방울씩 틀어놓는 것은 위험하군요” “그렇다고 물을 낭비하는 것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수도 계량기 동파 위험성이 없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미래에 떠오르는 친환경 에너지... 국내 연구진이 활발하게 개발 중! ‘청신호’

    미래에 떠오르는 친환경 에너지... 국내 연구진이 활발하게 개발 중! ‘청신호’

    지속가능경영
    2022-12-21 23:42: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자연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것이 이상적인 일 같지만,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일이다. 이 가운데서도 바닷물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천 기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YTN 뉴스는 바닷속에 사는 미생물들로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니라 바로 국내 연구진이 확보한 기술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수소는 미래의 자원 중 한 가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지속 가능한 지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구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합심하고 있다. 이에 가장 큰 문제는 ‘탄소 배출’ 문제다.탄소중립을 목표로 다 함께 달려가는 가운데 반드시 필요하면서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부 에너지를 친환경으로 대체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뉴스에서 소개한 에너지는 자동차 회사가 개발한 수소 자동차인 것으로 알려졌다.연료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공해 물질 또한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미래 차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안정화’다. 연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야 수많은 자동차를 문제없이 생산하고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는 대부분 화석연료에서 얻을 뿐만 아니라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갈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되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바닷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해양 미생물을 촉매로 활용, 일산화탄소와 바닷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것이다. 바닷물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세계 최초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술이 하루빨리 개발, 안전과 상용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친환경 에너지만 있는 세상이 오길!” “환경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 또한 자동차를 타지 않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요” “연구진들에게 안정적인 지원 또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유부도,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유부도,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 

    생태·환경
    2022-12-19 19:17: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추운 겨울이 유독 힘들 때가 있다. 선뜻 문밖에 나서기 힘들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오면 활동하려는 의지보다는 움츠러들게 되는 것. 특히 사람에게도 추운 겨울이 힘들 듯, 철새들에게도 마찬가지다.최근 KBS ‘환경스페셜’에서는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 유부도에 대한 이야기와 겨울을 나는 철새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금강하구. 따뜻한 고향을 향해 떠나고 추위를 피해 돌아오는 새들의 날갯짓으로 반복된다. 금강하구는 전 세계 가창오리의 약 95%가 월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해의 유부도로 이어져 멸종 위기 겨울 철새들을 지키는 터전이 되고 있다. 그만큼 유부도가 중요한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인간이 겨울철 따뜻한 집에서 몸을 보호하고 체력을 회복한다면 이 철새들에게 유부도는 그런 장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특히 ‘환경스페셜’에 따르면 철새들이 떠나고 난 겨울바다는 고요하지만, 선명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유부도는 여의도 면적의 1/4 규모로 35가구, 88명의 주민들이 터전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바닷물이 빠지면 섬 면적의 20가 넘는 거대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내고, 이는 주요한 철새의 서식지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유부도의 시간은 사람과 자연은 모두 갯벌의 시간에 맞춰 살아간다고. 특히 이 갯벌에서 주민들은 생의 대부분을 보내게 된다.주민들은 모두 입을 모아 유부도가 복 받은 땅이라고 극찬한다. 왜일까? 유부도엔 철새들이 머무를 때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동죽조개 작은 것들은 갯벌에서 채취하지 않는다. 철새들이 먹을 수 있도록 남겨두는 것.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것이다. 즉, 새와 사람이 갯벌이 차린 밥상을 나누어 가지는 격이 되는 것이다. 누구도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이처럼 유부도는 호주에서 동남아와 동아시아, 북극으로 이어지는 철새들의 이동 경로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일부 철새들이 따뜻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하고 북상하다 한 번, 산란을 마치고 따뜻한 고향으로 가는 길에 들르는 휴게소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동물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곳이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 요령 공개!...  “마스크 착용 및 외부활동 자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 요령 공개!... “마스크 착용 및 외부활동 자제”

    건강·생활
    2022-12-16 06:45: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현재 우리의 삶은 ‘미세먼지’와 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주기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각별한 주의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최근 환경부 측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올바른 대응 방법을 공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보통 미세먼지 어플,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미세먼지 상황을 체크할 것이다. 굳이 체크하지 않고 창문 밖을 봐도 미세먼지 탓에 세상이 온통 흐리게 보일 때도 있을 것이다. 반면 미세먼지를 신경 쓰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까?환경부에 따르면 먼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초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해야 한다.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이나 공사장의 체류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활동량이 커지면 호흡량 또한 커져서 미세먼지 흡입량이 늘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운동과 같은 격렬한 외부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또한 외출할 때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 보다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 대기오염 발생량을 함께 줄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신발과 옷에 붙은 먼지를 털어낸 후 깨끗하게 세안, 샤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더불어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에 머물 때는 공기 오염도를 고려해 적절히 환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환기는 하루 3번, 30분 이상 실내 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또는 공기청정기 등으로 기계환기를 실시한다.특히 실내 청소를 할 때는 물걸레질 등 물청소를 실시하고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주방 후드를 가동하거나 창문을 열어 꼭 환기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고동노 미세먼지 대응 요령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추워진 날씨,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에 대응하는 방법은?!

    추워진 날씨,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에 대응하는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12-14 09:38: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눈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전해져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이에 환경부 측은 겨울철 한파주의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 전에 먼저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구분 지으며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했다.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란 10월에서 4월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날 때 내려진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무엇일까?먼저 한파주의보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 아침 최저기온이 마이너스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5도 이상 하강, 아침 최저기온이 마이너스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내려진다.그렇다면 급작스럽게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옷을 따뜻하게 입고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목이나 발 등을 따뜻하게 입고 내복을 입는 것도 좋다. 특히 춥다고 해서 과도하게 난방을 트는 것보다는 18도에서 20도 사이로 실내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을 때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야외활동을 한다면 주기적으로 따뜻한 곳에 들어가 몸을 녹이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중 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저체온과 동상을 주의해야 한다. 만일 동상이나 저체온 등 한랭질환이 의심된다면 따뜻한 옷과 담요 등으로 몸을 보호하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그리고 장기간 외출할 때도 지켜야 할 부분들이 있다. 바로 동파를 예방하는 것이다. 방한 기구나 전열기구를 사용할 때는 일정한 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야 하고 외출할 때는 전열기구를 꺼둬야 한다. 오래 집을 비울 때는 보일러는 외출 모드로 설정하고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물줄기가 흐르게 해줘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더불어 주변 사람의 건강 등을 항상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안부 전화 등으로 전화를 하고 응급환자가 생긴다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 폭염에 대한 대비책은 잘 알고 있지만, 한파 대비책은 잘 모르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겨울 역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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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이정윤 2025-12-16 16:45:51
  •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건강·생활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안영준 2025-12-16 16:41:51
  • 해양환경공단, 해경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 1위 달성
    친환경가이드

    해양환경공단, 해경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 1위 달성

    이정윤 2025-12-16 13:42:02
  •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친환경가이드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이정윤 2025-12-15 23:51:22
  • 삼표그룹, ‘블루위크’로 지역사회 온기 전파...‘창립기념일 나눔으로’
    친환경가이드

    삼표그룹, ‘블루위크’로 지역사회 온기 전파...‘창립기념일 나눔으로’

    독거 어르신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소외 이웃 위한 2주간 릴레이 캠페인 성료
    이정윤 2025-12-15 11:20:55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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