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위버필드 야경 조감도.단지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먼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과천대로와 과천IC가 인접해 이를 이용하면 사당과 강남으로 이동이 수훨하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위치해 있다. 특히 과천문원중은 외고, 국제고,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 합격자수를 다수 배출한 명문학교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정부과천청사, 이마트 과천점,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교통개발로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C노선(의정부~금정, 총 길이 49.3km)이 있다. 노선에 과천이 포함돼 있어 GTX-C노선이 개통되면 단지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인근 과천동에는 쇼핑, 업무, 숙박, 문화시설 등 복합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과천 복합문화 관광단지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주암동에는 상업, 업무, R&D 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인 과천~강남벨트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의 단지명으로 확정된 ‘과천 위버필드’는 교통, 문화, 생활, 학군 모든 것이 갖춰진 과천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라는 뜻으로 지어지는 만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사전홍보관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2 래미안슈르 단지내상가 A동 4002호에 마련되며, 오는 3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