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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기부…왜?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기부…왜?

    경제일반
    2015-10-29 23:05:11 안상석
  • 계좌이동제 ‘각축전’ 예상…과도한 가격경쟁 ‘우려’ 내막

    계좌이동제 ‘각축전’ 예상…과도한 가격경쟁 ‘우려’ 내막

    경제일반
    2015-10-29 23:01:52 안상석
  •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노봉수 교수가 말하는 ‘약이 되는 음식’

    경제일반
    2015-10-29 16:15:45 안상석
    요즘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풀이하자면 약이라고 불리는 성분과 우리가 먹는 식품은 그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음식부터 신경 써야 한다는 말과 같다. 설탕을 예로 들어보자. 지금은 누구나 설탕이 식품의 한 종류이며, 여러 음식에 포함되고 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설탕은 식품이기 전에 약으로 쓰였다. 고대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단식을 하는 종교적 예절이 있었는데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때 물 이외에 그 어떤 음식도 먹지 못하게 하면서도 예외적으로 설탕은 먹도록 허용했다. 왜냐하면 설탕은 ‘약’이었기 때문이다.그 당시는 설탕이 매우 귀했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몹시 비쌌다.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들이 지치고 다쳤을 때 가장 먼저 처방해주는 약이 설탕이었다. 설탕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리 이루어지고 원기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지치거나 다친 병사들에게 설탕을 한 숟가락 먹이면 고통을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 금세 몸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빨리 설탕을 먹여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그러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설탕농장이 생겨나고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겨 먹기 시작한 것이다. 오히려 요즘은 단것을 너무 많이 먹어 당뇨병이 흔하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전통 생활 속에서도 음식이 약으로 쓰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늦봄에 매실로 진한 액을 만들어 두었다가 배탈이 나거나 속이 쓰릴 때 타서 먹으면 속이 상당히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배와 파 등을 꿀에 재워 먹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약을 따로 쓰지 않고 식품 자체를 약으로 활용하는 일에 능숙했던 것이다. 아이를 낳은 후 미역국을 먹고 잉어를 고아 먹는 전통적인 방식이 지금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약이라고 분류하는 것들도 엄밀히 보면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에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들을 따로 분리한 뒤 약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런 유용한 성분만 분리해서 사용하다 보니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결국 과학자들은 유용한 성분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직장인들이라면 대부분 점심식사 후 책상 앞에서 꾸벅꾸벅 졸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맛있게 밥을 먹었으면 기운이 넘쳐 일이 더 잘되어야 할 텐데 왜 오히려 졸음이 찾아오는 것일까? 이것은 우리 몸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아주 오랫동안 꼭꼭 씹어 먹는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 채 몇 번도 씹지 않고 삼키기 때문에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다. 이렇게 소화를 돕는 에너지를 공급하려면 많은 양의 피가 위에 모여야 하고, 반대로 두뇌 활동에 써야 하는 피가 모자란다. 그러다 보니 두뇌 활동이 느려져 졸거나 낮잠을 자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식물성 기름이 몸에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맛이 좋은 동물성 기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한 예로, 식물성 기름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뒤 많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이 즐겨 먹는 프렌치프라이를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여 튀기기 시작한 일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출액이 급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식물성 기름으로 튀기면 맛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일부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에 동물성 기름을 썼더니 원래의 매출액으로 회복되었던 사례가 있다.”미국의 통합의학, 약학의 선구자 앤드류 와일 박사는 그의 저서 <자연치유>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은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균형이 깨어졌을 때 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유 시스템이 있다.” 그렇지만 이 치유 시스템도 한계점을 넘기면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상시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은 자명하다.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의 주변에는 몸을 해칠 수 있는 수많은 질병과 장애요소가 자리 잡고 있으며, 여간해서는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신경 쓰고 노력한다 해도 사람의 힘으로 예방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을 가장 안정적이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 방법은 아주 쉽고 올바른 해결책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일까?우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어야 한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더라도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또한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다. “유기농이란 살균제·살충제 등의 농약과 화학비료, 성장 조절 호르몬제, 항생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변형이나 방사선 살균을 거치지 않은 식품으로 자연 친화적인 방법만으로 각종 채소나 곡물을 재배한 것을 말한다. 유기농산물은 최소한 3년 이상 농약이나 유기합성 농약,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것이어야 한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나야 땅속에 남아 있던 잔류농약이나 비료 등 화학물질들이 분해되거나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비로소 깨끗한 농토에서 식품이 재배되었다고 인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꿀은 점도가 높아서 살균을 하기가 어렵다. 또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 때문에 간혹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과 같은 혐기성 세균이 꿀통 속에 번식하여 저장, 유통 과정에서 독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독소는 흔히 보톡스라고 알려진 성분으로 충분히 살균이 되지 못한 통조림 등에서 발견되며, 매우 적은 양만으로도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독이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미국에서는 유아들에게 꿀을 절대로 먹이지 말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 전통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하고, 열량을 과잉 공급하지 않으며, 조리 방법 역시 저온에서 조리하여 영양소의 파괴를 최대한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와서는 고열량, 고온조리 방식의 서양 요리가 도입되면서 점차 원래의 완벽한 건강식품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의 대중화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위암·대장암 등으로 고통을 받는 인구가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정해진 유통기한을 먹을 수 있는 한계치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품질한계를 넘어서 안전한계까지 가야 비로소 먹기에 부적당한 부패 내지 상한 상태의 음식물이 된다. 즉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은 매우 안전한 품질한계점보다도 더 짧게 선정하여 안전성에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우리가 먹는 첨가물 중에는 자연식품 속에 존재하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식품첨가물로 구분하여 별도로 관리하는 것도 있다. 표고버섯이나 된장, 치즈 등에 함유된 에리스리톨은 단맛을 내며 자일리톨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이다. 이 에리스리톨은 절대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것이며 전통적으로 먹어 왔던 식품이나 발효식품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다. 그런데 현재의 식품위생법(식품첨가물법)은 이런 것조차도 첨가해서는 안 되는 성분으로 규제 관리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의 범위를 잘못 판단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 우리가 겪는 심각한 병들의 상당수는 가공식품 섭취의 증가와 잘못된 식습관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건강의 기본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있다. 이제라도 잘못된 식문화를 벗어나 우리 원래의 건강한 식탁으로 돌아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다행스런 일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우리 집 식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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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차량 정비 지원

    경제일반
    2015-10-28 20:59:15 안상석
    전국 복지관 차량 Auto Q 이용 시 차량 정비공임료 20% 할인기아차가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 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28일 기아자동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이날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7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55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아차에 따르면 이 차량들은 제조회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기아차 차량 전문가와 담당자,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담당자가 심사하고 선정한 것이다.기아차는 이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그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보유차량 약 1620대에 대해서는 지정된 Auto Q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을 때 1년에 1회씩 정비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이번 협약은 ‘보편적 이동권 제공’이라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 ‘Mo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이를 통해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들이 정비를 지원받아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관의 소외계층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기아차는 이번 사업을 발전시켜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복지시설 외에 지역사회의 차량수리가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정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기아차는 ‘도전 기회 제공’을 의미하는 또 다른 CSR 공유가치 ‘Challenge’ 활동으로 지난 9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항균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 SK텔레콤, IoT의 미래 선보이다

    경제일반
    2015-10-28 20:50:23 안상석
    SK텔레콤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5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에서 IoT 전용망 기술 시연 등 IoT 가치사슬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IoT Week’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가의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이자 창조경제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한 IoT를 활성화하고 및 국가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행사.SK텔레콤은 행사의 총괄 주관기관인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회장社로서,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가·IoT 아이디어 공모전 등 ‘IoT Week’ 행사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SK텔레콤에 따르면 ‘IoT Week’의 주 행사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IoT 국제전시회’에서는 30부스(약 90평)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해 IoT Infra·Home·Store·Factory·Farm 등 5개 분야에서 총 13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특히 SK텔레콤은 이번 전시를 통해 IoT 전용망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Low Power Wide Area Networks, LPWAN)’을 최초로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은 통신 반경이 수십km로 넓고, 전력 소모가 적어, 단말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저렴한 단말기 비용과 회선 사용료를 기반으로 ▲가스·수도 등 계량 ▲자전거·반려동물 등 추적 ▲온도·습도 등 모니터링/제어 등의 정보를 원하는 고객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향후 다양한 관계자들이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해 단말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각종 산업 영역에서 저비용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또한 SK텔레콤은 누구나 쉽게 IoT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IoT 플랫폼 ‘Thingplug’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집·가게·공장·농촌 등에 적용된 IoT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Thingplug’가 개발자들이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간 및 비용을 단축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밖에 SK텔레콤은 전시 부스 내 별도의 창조경제 데스크를 설치하여 중소/벤처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IoT 기술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정부 출연연구소에 전달해 향후 개발될 IoT 기반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 SK텔레콤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스 내에서 미래부, 부산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전시 관람객은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CCTV·공공 WiFi 기반으로 구축해 보안을 강화하고, 미관을 향상 시킨 ‘스마트 가로등’ ▲드론을 이용한 공중 순찰을 통해 감시 사각지대의 시야를 확보하고 조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해상안전서비스’ 등 스마트시티에 조성될 6개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미래부는 지난 4월 IoT 실증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스마트시티 분야에 SK텔레콤·부산시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SK텔레콤은 개방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산시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구현 목표로 실증사업을 진행중이다.더불어 SK텔레콤은 29일 진행되는 ‘2015 IoT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 세션좌장/발표 등을 통해 IoT를 확산하기 위한 통신사의 역할과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비전에 대해 제시할 계획이다.SK텔레콤의 IoT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허일규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모든 것(Everything)을 연결하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근미래에 구축될 IoT생태계에 대비한 통신사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한다.이밖에 SK텔레콤은 30일 국내 IoT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미래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기획했던 IoT스타트업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화재 감지 솔루션을 개발한 ‘나래IoT연구소’, IoT 기반 주차장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이노온’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SK텔레콤은 지난 6월부터 해당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및 사업화 관련 멘토링을 실시해왔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화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SK텔레콤 관계자는 “IoT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도시, 가정, 일터, 상점 등 오늘날 우리 일상 생활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기술”이라며 “SK텔레콤은 IoT 확산의 핵심인 플랫폼 및 IoT전용망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벤처/중소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15 취업시장 대표 신조어 ‘N포세대’

    2015 취업시장 대표 신조어 ‘N포세대’

    경제일반
    2015-10-28 20:09:05 오정민
  • ‘2015 대구중소기업인대회’ 개최

    경제일반
    2015-10-28 20:06:44 오정민
    대구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인 ‘2015 대구중소기업인대회’가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28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창조적인 기술개발과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중소기업인을 선정·포상하고, 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2015 대구중소기업인대회’가 대구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다.2015 대구중소기업인대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업지원기관장과 지역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하는 중소기업! 비상하는 대구경제! 대구중소기업인이 만들어가겠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창조경제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지역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행사에는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6개사, 성과우수스타기업 7개사 등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2015 중소기업대상’에는 대상 ㈜세양, 최우수상 ㈜신화에스티, 잘만정공㈜, 우수상 건영산업㈜, ㈜도아인더스, ㈜칼라원이 수상해 상장과 현판 및 중소기업대상기가 수여된다.또한 수상업체 6개사의 생산제품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해 뛰어난 기술력과 대표 상품 등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대구시는 전했다.또한 2012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3년 동안 고용 창출, 매출액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성과우수스타기업 7개사(㈜동아티오엘, ㈜성진포머, ㈜Y.M.P, ㈜진명아이앤씨, ㈜크레진, ㈜티에이치엔, ㈜화신테크)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된다.아울러,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에 혼신의 열정으로 노력해온 중소기업인과 배우자를 초청해 문화예술회관 현악2중주, 혼성 중창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중소기업이 혁신과 도전으로 성장을 거듭해 대구 경제 재도약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대구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대구중소기업인대회는 지난 98년부터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써 매년 중소기업대상, 대구3030기업(격년 지정), 고용과 매출 성과 우수기업 등에 대한 시상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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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 ‘아파트 환경산책로 늘이기’ 경쟁 돌입

    경제일반
    2015-10-28 14:11:59 박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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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기초학력은 인권”…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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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9 15:01:12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서울 지하철 사진, 경복궁역 가치 담은‘전통이 흐르는 역사(驛舍)’
    정책이슈

    서울 지하철 사진, 경복궁역 가치 담은‘전통이 흐르는 역사(驛舍)’

    사진 부문 대상'전통이 흐르는 역사'포함한 수상작들 일상 속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
    이정윤 2025-06-19 14:40:16
  • 바디프랜드, 손 부위 ‘합곡혈’ 지압 마사지 장치 신기술 특허 취득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손 부위 ‘합곡혈’ 지압 마사지 장치 신기술 특허 취득

    어린 시절 체할 때마다 할머니가 눌러주던 엄지와 검지 사이 합곡혈을 지압해주는 마사지 기술
    이정윤 2025-06-19 11:27:49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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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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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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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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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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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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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6-17 2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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