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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이슈

  • 안전한 한강 환경자전거도로 78km 전면 개선

    안전한 한강 환경자전거도로 78km 전면 개선

    이슈
    2023-03-23 11:53:32 안상석
    서울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자전거 코스, 한강 자전거도로의 전면 개선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한강공원을 만들기 위해 총 78km(강남 측 47.5㎞, 강북 측 30.5㎞) 길이의 한강 자전거도로를 전면 개선하고, 자전거 쉼터, 노을 전망대 등 관련 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시는 생활 교통수단이자 여가 스포츠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강 자전거도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자전거도로 개선을 추진해왔다.작년에는 설계용역과 광나루․난지한강공원에 보행자 보호구역 지정, 인공지능 CCTV 및 속도표출기 설치, 안전등(燈)인 괄호등([])과 쉼표등(,) 설치 등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시범 사업 결과와 이용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개선 공사를 본격 실시한다. 전체 11개 한강공원 중 ’23년 5개 공원(강서, 양화, 여의도, 잠실, 잠원), ’24년 6개 공원(반포, 광나루, 난지, 망원, 이촌, 뚝섬)의 자전거도로를 개선할 예정이다.개선 방향은 사고 예방과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요개선 내용으로는 도로 폭 확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분리,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 개선 등이 포함된다. 첫째, 약 13km 구간에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폭을 확대한다. 자전거도로 기준 3m(편도 1.5m)이던 폭을 4m 이상으로 늘이고, 보행로는 2m에서 3m로 개선할 계획이다. 둘째, 기존에 차선으로만 분리되어 있던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녹지대로 분리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인다. 약 20.3km 구간이 분리 대상이다.셋째,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개선을 추진한다. 차량과 자전거의 동선이 겹치는 구간에는 우회로를 개설하고, 사고 다발 지역에는 저속 자전거도로, 회전 교차로, 색깔 노면 유도선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넷째, 안전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속도 저감시설을 확충한다. 인공지능(AI) CCTV를 활용해 속도를 측정하고 표출하는 스마트시스템을 39개소에 구축하고, 횡단보도 인근 과속방지턱을 조성(4개소)하고, 괄호등([])과 같은 안전등(燈)을 13개소에 추가 설치한다.도로 개선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며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노을 전망대를 포함한 자전거 쉼터를 곳곳에 조성하고, 이색 시설인 광나루 자전거 모토크로스(BMX) 경기장도 업그레이드해 재개장할 계획이다.자전거를 타며 도로마다 연출되는 다채로운 한강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노을 전망대는 지난해 9개소가 조성됐으며, 올해 5개소를 추가 조성한다. 자전거 거치대와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자전거 쉼터도 자전거도로 곳곳에 총 5개소가 신규 설치될 예정이다. ▲자전거도로 개선 및 시설확충 시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설개선뿐 아니라 안전교육 및 캠페인 활동도 병행한다. 먼저, 광나루한강공원과 난지한강공원 내 자전거공원에서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자전거 동호인으로 구성된 시민 순찰대 ‘한강 자전거패트롤’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한강공원 전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안전속도(시속 20km) 준수 등 안전 주행 캠페인을 벌이고, 자전거도로 노면․안내판 등 시설의 파손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전역의 자전거도로를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라며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작년도 국과수 감정처리 70만건 돌파...업무는 느는데 인력·예산은 제자리?

    작년도 국과수 감정처리 70만건 돌파...업무는 느는데 인력·예산은 제자리?

    이슈
    2023-03-23 11:08:00 안상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업무량은 매년 증가하는데 인적·물적 지원은 제자리걸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과수의 감정처리 건수는 2020년 581,796건에서 2022년 700,856건으로 119,060건(20%) 증가했다. 주요 항목별로 살펴보면, 유전자분석은 2020년 200,026건에서 2022년 261,477건으로 61,451건(30.7%) 증가하였다. 혈액형은 2020년 115,662건에서 2022년 150,967건으로 35,305건(30.5%) 증가했다. 특히 마약 및 대마초에 대한 분석은 3년간 3.6배나 증가했다. 마약 및 대마초는 2020년 16,584건에서 60,873건으로 44,289건 증가했다.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관련 분석도 증가했다. 혈중알콜농도는 2020년 32,791건에서 2022년 39,997건으로 7,206건(21.9)% 증가했으며, 교통사고는 2020년 9,761건에서 2022년 14,354건으로 4,593건(47.5%) 증가하였다.감정처리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데, 감정처리 인력은 3년째 36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365명에서 2022년 369명으로 고작 4명 증가한 것이다. 이에 2020년 감정처리인력 1명당 감정처리 건수는 2020년 1,594건에서 2022년 1,899건으로 증가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예산은 오히려 감소했다. 2022년 국과수 예산은 666억원이었지만 올해 2023년에는 650억원으로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예산은 과학수사정보화시스템구축 예산으로 작년 대비 26억원 감소했으며, 이어 과학수사감정장비현대화 예산은 6억 3천원 감소했다. 이에 대해 국과수는 ‘각종 범죄 및 대형재난·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감정 수요가 늘어나는 한편, 범죄 수법의 다양화·고도화로 인해 감정난이도 및 감정처리 기간이 증가하고 있다’며 업무과중에 부담을 호소했다. 업무 과중과 인력·예산 부족이라는 삼중고로 국과수의 업무 효율이 감소하고 있다. 범죄가 갈수록 복잡화·다양화되는 최근의 환경에서 감정 인력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경우, 감정 인력 피로도 증가로 인한 감정 신뢰도 저하 및 감정 지연처리 건 증가 등이 우려된다.임 의원은“윤석열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으로 각종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정책 홍보에 몰두하고 있지만, 실집행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범죄가 갈수록 고도화되어가고 있는 지금,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과학수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제21대 문진섭 조합장 취임식 개최

    서울우유협동조합, 제21대 문진섭 조합장 취임식 개최

    이슈
    2023-03-23 10:47:03 안상석
    ▲ 연임에 성공한 제21대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제21대 문진섭 조합장의 당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진섭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6년 FTA 유제품 완전 개방에 대비한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혁신 제품을 출시해 고객중심의 초일류 서울우유로 거듭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조합 존립의 근간인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목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들이 양질의 원유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목장을 후계자들이 자랑스럽게 물려 받을 수 있는 가업으로 만들어 조합 100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 조합장은 “조합은 유제품을 통한 주요 가치를 실현하고, ESG경영을 한층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함께 성장하는 서울우유, 존경받는 서울우유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는 총 선거인 1,468명 중 1,428명 조합원들의 직접 투표로 이뤄졌으며 당선된 문진섭 조합장이 908표(득표율 63.7%)를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문진섭 조합장 당선자의 주요 약력 서울우유협동조합 제12, 13, 14, 15대 대의원서울우유협동조합 제14, 15대 이사서울우유협동조합 제22, 23, 24대 감사서울우유협동조합 제20대, 제21대 조합장
  • 최춘식“농축수산물 김영란법 적용배제 법안 국회 제출”

    최춘식“농축수산물 김영란법 적용배제 법안 국회 제출”

    이슈
    2023-03-23 07:20:09 안상석
    최춘식 의원(사진)은 국내 내수 진작과 민생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김영란법 개정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 데, 농축수산물 선물을 김영란법상 ‘적용 배제’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본 취지는 고가의 사치스러운 선물 등을 공직자 등에게 전달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의 훼손을 방지하는 것인바, 농업인, 축산인, 어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수산물까지 ‘법률적 제재 선물’에 포함시키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이 제시됨과 동시에, 내수 진작과 국내 농축수산업 활성화의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현행 김영란법의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22일 현행 김영란법상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등에서 농축수산물 및 농축수산가공품을 ‘선물이 가능한 가액 범위’와 관계 없이 제외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편 농축수산물은 현행법에 따라 10만원 이내의 범위에서만 선물하는 것이 가능하다. 농축수산물을 다른 선물과 함께 받는 경우에도 다른 선물과 합산한 가액이 10만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설날, 추석 등 명절기간의 경우엔 20만원까지 허용)최춘식 의원은 “지금은 국내 경기와 내수가 어려워 모든 방안을 검토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물가 상승 등으로 사문화된 김영란법의 규정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특히 우리가 보호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농업, 축산업,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도한 규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고용진의원, 27개 체육단체 손금산입 범위 확대

    고용진의원, 27개 체육단체 손금산입 범위 확대

    이슈
    2023-03-23 07:17:20 안상석
    대한체육회 소속 종목별 단체들의 수익사업 소득 중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대한 손금산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고용진  22일 기재위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작년 12월 국회는 해당 내용을 포함한 조세특례제한법 본회의 수정안을 통과시켰고, 이번 고용진 의원안은 본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의결됐다.  17일 기획재정부도 해당 개정안을 반영해 시행규칙 개정안을 고시했다. 대한축구협회, 배드민턴협회, 테니스협회, 탁구협회, 산악연맹 등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27개 협회가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의 손금 산입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법인의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을 고유목적사업 등으로 지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손비에 계상한 경우는 그 100%를 손금에 산입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고용진 의원은 "그동안 사회복지법인이나 문화예술단체들의 경우 100% 세제감면 혜택을 받아온 반면, 체육단체는 50%밖에 받지 못했다"면서, "이번 개정안 통과가 체육단체의 재정구조를 개선하고,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과 스포츠 산업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재정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검증기관의 역량미달 의혹 ?

    이재정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검증기관의 역량미달 의혹 ?

    이슈
    2023-03-22 21:37:38 안상석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검증을 의뢰한 제3자 기관의 검증역량이 충분히 못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최근밝혔다.           이재정 의원(사진)은 지난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의뢰한 주식회사 화연의 검증역량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도쿄전력은 2022년 7월 「후쿠시마현 원자력발전소 안전확보기술검토회」에서 오염수 처리절차의 신뢰성 담보를 위한 조치에 대한 질의에 ‘㈜ 화연에 검증을 의뢰할 것’이라 답변하며 ISO/IEC 17025 인증을 취득한 회사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별첨 1).ISO/IEC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및 국제전기표준회의(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제정하는 국제표준으로, ISO/IEC 17025인증은 교정·시험 등을 수행하는 적합성평가기관에 대하여 특정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조직·시설·인력 등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국제인증이다.그러나 이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 화연이 ISO/IEC 17025인증을 받은 검사대상핵종은 삼중수소(H-3), 세슘-134(Cs-134), 세슘-137(Cs-137), 스트론튬-90(Sr-90), 아이오딘-131(I-131)의 5종에 불과하다. 이 중 ㈜ 화연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절차의 검증을 의뢰받았던 당시 측정·평가대상 핵종 64개에 해당하는 것은 아이오딘-131을 제외한 4종 뿐이다. ▲㈜ 화연이 취득한 ISO/IEC 17025 인증※ ISO/IEC 17025 인증 개요 (인증 번호 RTL04310) 그마저도 해수(바닷물)에서의 핵종 분석 역량을 인증받은 것은 스트론튬-90이 유일하다. ㈜ 화연이 취득한 ISO/IEC 17025인증서에 따르면, 같은 핵종이라 하더라도 민물·음용수·바닷물에서의 측정·평가방식을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정부 및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검증할 제3자 기관 역시 바다에서의 핵종 측정·평가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재정 의원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화연이 취득한 ISO인증서는 측정·평가대상 핵종 64개 중 4개 핵종에 대한 검증역량만을 보증할 뿐, 그 외 핵종의 검증역량은 보증하지 않는다. ▲도쿄전력이 일본 NRA로부터 승인받은 측정·평가대상 핵종 64개 후쿠시마 원전사고라는 최악의 인재(人災)를 수습·처리하는 과정을 검증하기에는 역량이 불충분한 업체라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재정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원인제공자이자 현재 수습책임자인 도쿄전력이 제3자 검증기관을 직접 섭외한 것도 신뢰가 떨어지는데, 그 업체의 검증역량마저 불충분하다면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없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제3자 검증기관의 부실함을 알고도 침묵했다면 직무유기고, 알지 못했다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길 수 없는 무능정권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재정 의원의 “㈜ 화연이 제3자 검증기관으로서 역량이 충분하다고 보십니까?”라는 질의에 대해 “(㈜ 화연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해보지는 않았다”라고 답변했다. 
  • 환경부, 유엔 물 총회에 참가하여 물 분야 국제협력 강화

    환경부, 유엔 물 총회에 참가하여 물 분야 국제협력 강화

    이슈
    2023-03-22 21:26:1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3 유엔 물 총회(Water Conference)’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3월 22일 부터 3월 25일 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023 유엔 물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휴양도시인 마르 델 플라타(Mar del Plata)에서 유엔 내 물 관련 논의를 최초로 시작한 이후 46년만에 열리는 유엔 물 공식회의로, 네덜란드와 타지키스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총회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물 행동 10년(2018~2028)의 이행에 대한 종합적인 중간 점검을 위한 자리로, 유엔 회원국 정부, 유엔·국제기구, 학계·비정부기구(NGO)·기업 등 물 관련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 한국물포럼, 한국환경연구원 등이 정부대표단으로 참여한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총회에 참가하여 △본회의 기조연설, △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 (SDG6)’ 달성 촉진 정부간 세미나’ 및 ‘과학기반 글로벌(국제사회) 물 평가’ 고위급 회의 참석, △환경부-세계자연보전연맹(IUCN)-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양자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3월 23일 오전(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폭염, 가뭄 등 물 재해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맞춰 우리의 대응도 빠르게 변화해야 함을 강조한다.또한, 유엔의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물관리, 홍수·가뭄 대응, 스마트 물관리, 물산업 육성 등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아울러 유네스코,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및 ‘녹색 공적개발원조(그린 ODA)’ 등 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등을 약속하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환경부는 3월 24일 오전(현지시각) 뉴욕 힐튼 밀레니엄 호텔에서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달성 촉진을 위한 정부간 세미나를 개최한다.한화진 장관은 이 행사의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달성 촉진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기본적인 상하수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해당 국가의 자체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지원활동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협력 회의를 정례화하고, 각국의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신규 협력사업 등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3월 24일 오전(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공식 부대행사인 ‘과학기반 국제사회(글로벌) 물 평가’ 고위급 회의를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개최한다.해당 주제는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달성을 가속화할 의제 중 하나로서, 객관적인 정보 및 분석에 근거한 물 평가제도를 새롭게 구축하여 국가 간 물 분야 협의 및 정책 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게 목표이다.한화진 장관은 개회사 겸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많은 물 정보(데이터)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정책을 소개하며 과학 기반의 물 평가제도가 확립되어 물 정책을 뒷받침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환경부는 ‘과학기반 국제사회(글로벌) 물 평가’ 체계의 현재 구상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향후 평가체계의 도입과 운영단계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환경부는 3월 24일 오후(현지시각) 뉴욕 힐튼 밀레니엄 호텔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후 환경부 한화진 장관, 브루노 오벌리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 박평록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콩강 하류 유역에 대한 물 안보, 생태계 파괴 등 사회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자연기반해법을 적용한 공동 신규사업(프로젝트) 발굴·추진 등 물 분야 상호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물산업 등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활동 한화진 장관은 이번 유엔 물 총회를 계기로 행사기간 중에 주요 국가 장관 등과 양자면담을 통해 국가 간 협력과제를 도출하고, 물산업 등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활동을 병행한다.사전에 해외진출 국내기업과의 1대1 면담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진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지원 필요사항 등을 파악했으며, 주요 국가 장관과 면담 시 활용하여 1대1 맞춤형 진출 지원활동을 추진한다.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진출기업이 추진 중인 사업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화진 장관은 3월 23일(현지시각) 미국에 진출한 물 관련 우리기업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환경부의 물산업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유엔 물 총회는 약 50년만에 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2030년까지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역량 등을 홍보하여 물산업 등 녹색산업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이랜드 프랑제리,  누적 80만 개 판매된 사과빵 팝업스토어 오픈

    이랜드 프랑제리, 누적 80만 개 판매된 사과빵 팝업스토어 오픈

    이슈
    2023-03-22 00:09:18 안상석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가 벚꽃 시즌을 맞아 대구 이월드에 사과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전국에서 개화 시기가 가장 빠른 대구에서도 이월드는 83타워 아래 펼쳐지는 핑크빛 꽃망울 장관 덕에 ‘벚꽃 성지’로 유명하다. 프랑제리는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 ‘블라썸 피크닉’ 기간에 맞춰 사과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과빵은 2021년 경주 켄싱턴 리조트점에서 진행된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상품이다. 경북의 대표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탄생한 사과빵은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경주의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프랑제리는 사과빵이 경북지역에서 처음 탄생한 의미를 담아 대구 이월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최초로 선보인다.프랑제리 사과빵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디자인팀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사과빵 콘셉트의 스토어 및 이월드 전용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사과빵은 실제 사과와 흡사한 외형을 갖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 건강,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나며 누적 80만 개 이상 판매된 프랑제리 시그니처 상품이다.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건강까지 챙겼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인 흥국쌀을 활용해 사과의 빛깔을 낸다. 이와 더불어 내부는 크림치즈와 국내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잼으로 가득 채워 건강과 맛 모두 충족시켰다.이랜드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사과빵을 사기 위해 오픈런 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가 상당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이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올 봄 대청소  ‘세균’ ‘먼지’ ‘냄새’ 싹... 잡는 ‘싹쓰리’ 홈케어 청소용품 대세 ?

    올 봄 대청소 ‘세균’ ‘먼지’ ‘냄새’ 싹... 잡는 ‘싹쓰리’ 홈케어 청소용품 대세 ?

    이슈
    2023-03-21 23:25:45 안상석
     크린랲(대표 전기수)의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는 귀찮은 변기 청소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기존의 청소 솔 제품과 달리 세정 및 항균 기능을 갖췄으며, 브러시 부분은 물에 잘 녹는 펄프 재질로 되어 있어 청소 후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면 돼 위생적이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식기나 조리기구 세척에 쓰이는 2종 세제가 함유돼 청소 효과가 뛰어나고, 청소 후에는 은은한 피오니 향으로 산뜻함을 더해준다.  대청소에는 먼지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바닥 물걸레질은 필수다. 생활백서의 ‘인생밀대’는 본체 뚜껑에 물을 넣고 손잡이를 누르면 물이 분사되고 부착된 극세사 패드로 닦아주는 밀대형 물걸레 청소기다.  부드럽고 촘촘한 직조 구조의 극세사 패드는 먼지뿐만 아니라 뛰어난 흡착력과 흡수력으로 반려동물의 털이나 액체도 깔끔하게 청소해준다. 추가 구성품으로 구매 가능한 편백수를 물 대신 넣어 사용하면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편백수로 불쾌한 냄새의 분자를 분해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어 겨우내 꿉꿉하게 묵은 집 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베란다는 외부 창문을 열고 닫는 공간이라 세균과 먼지가 특히 잘 쌓인다. 무균무때 ‘바닥청소용’은 5배 고농축으로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인체유해균까지 없애 준다.  특히 반려동물 배설물에 락스가 닿으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반려동물 안심제품이다. 락스가 함유되지 않은 상쾌한 허브향이라 청소 시 머리가 아프지 않고 베란다 바닥을 청소하는데 수월하다. 세탁기 내부의 먼지 및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은 일반적인 환기와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몽디에스의 ‘프리미엄 그레이드 세탁조 클리너’는 세탁조 내부의 부식 위험이 있는 염소계 세정 성분의 사용을 지양한 산소계 표백제이다.  세탁물에서 발생하는 불쾌하고 퀴퀴한 빨래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EM 발효 효소를 사용했으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한 성분들로 구성했다. 세탁조의 작은 틈새부터 후면까지 세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세 발포 버블의 원리가 적용된 제품이다. 크린랲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의 시즌이다. 최근 겨우내 쌓인 먼지와 세균, 냄새를 한 번에 없애 주는 청소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여 이들 제품을 잘 활용하면 집안 청소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강북구, 봄맞이 대청소 진행…공공, 민간, 도로 3개 부문 대청소

    서울 강북구, 봄맞이 대청소 진행…공공, 민간, 도로 3개 부문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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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23:01:48 안상석
    서울 강북구는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 민간, 도로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청소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공부문 주요 청소 대상은 도로시설물, 가로판매대, 가로수‧녹지대, 도로변 빗물받이, 버스정류장 등이다.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강북구 각 부서에서 청소를 진행한다. 민간부문은 대형빌딩, 아파트단지, 상가, 이면도로 등 내 집 앞‧내 점포 등이 주 청소대상이다.  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봄맞이 대청소 다 함께 참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 민간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도로부문은 도봉로, 삼양로, 덕릉로, 월계로 등 주요간선도로 12개 노선에서 청소가 진행된다. 살수차량, 먼지흡임, 가로노면 등 대형 청소차량 11대가 청소에 동원된다. 또한 구는 오는 22일 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도봉로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청소엔 강북구 공무원, 동 직능단체 회원 등 900여명이 참여하며, 도봉로와 인접하지 않은 구역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실정에 맞춰 자체적으로 청소를 진행한다.참가자들은 내 집 앞, 내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도봉로 등 주변 보도에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대청소에 동참해 다가오는 봄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하게 맞이하길 바란다”며 “우이천 벚꽃축제, 4‧19혁명문화제 등 으로 개최될 봄 축제에도 깨끗하게 안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2023년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설명회 개최

    해양환경공단, 2023년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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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23:09:35 안상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한기준)은 20일 KTX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2023년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시공업체와 감리·설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양폐기물 및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발주 계획 △해양폐기물관리업 등록요건 유의사항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의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청렴윤리 서약서를 작성해 불법·불공정행위 근절 및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립을 약속했다.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우리 공단과 업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환경 개선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유역환경청장, 미세먼지계절관리제 비상저감조치 대응 점검...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 현장 방문

    한강유역환경청장, 미세먼지계절관리제 비상저감조치 대응 점검...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 현장 방문

    이슈
    2023-03-20 23:04:35 안상석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3월 20일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비산먼지 저감조치 이행현황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천은 양주시와 동두천시를 거쳐 연천군 한탄강으로 흐르는 26.34㎞의 하천으로, 홍수 피해 예방 등 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도정비 등 하천정비사업을 2017년 10월부터 추진 중이며,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또한, 한강청은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2.27~3.31)을 위해 영농 폐기물·잔재물 집중 수거·단속, 불법 소각 집중단속, 공공사업장 감축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강화하여 시행 중이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3월 20일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 현장에 방문하여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세륜세차시설 등 미세먼지 저감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노후 건설기계 사용 자제 등 계절관리제 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노력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이민석 시의원, 김헌동 SH사장...아현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이민석 시의원, 김헌동 SH사장...아현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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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22:54:58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 (사진 )은 지난 17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 의원이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공공재개발의 적극 추진을 당부하며 김헌동 사장에게 아현동 방문을 제안하며 성사되었다.아현동 699 일대(가칭 아현1구역)는 예상 세대 수가 3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의 공공재개발 후보지이나 복잡한 공유등기 등 문제로 사업 추진이 더딘 상황이다. 이 의원과 SH공사 사장은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아현1구역 현장을 조감하며 SH공사 도시정비계획처에서 준비한 사업개요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이후 아현1구역 내 위치한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유명한 돼지슈퍼 인근과 공유등기 상태의 반지하 연립주택 등 후보지 곳곳을 둘러보며 아현1구역의 주거환경 실태를 점검하였다.이민석 의원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김헌동 사장이 흔쾌히 현장을 방문하여 아현1구역의 입지적 중요성과 주거환경 개선 시급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SH공사가 공공재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서울시, SH공사, 마포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해가겠다”고 말했다.
  • 허영의원, 불법주차 단속  '주차장법' 개정안 발의

    허영의원, 불법주차 단속 '주차장법' 개정안 발의

    이슈
    2023-03-20 15:49:34 안상석
    허영의원(사진)이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를 위한 「주차장법」 개정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차 질서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관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위반행위에 따른 조치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노상, 노외, 부설주차장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주차하거나 주차장의 지정된 주차구획 외에 주차하여 피해를 주는 경우 등을 주차질서 위반행위로 규정했다.  또한 주차질서 위반 시 자치단체장은 해당 자동차의 운전자 또는 관리책임이 있는 자에게 주차 방법을 변경하거나 자동차를 다른 장소로 이동시킬 것을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인 구급차, 소방차의 경우는 제외된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사유지 불법주차 민원 건수는 2010년 162건에서 2020년 24,817건으로 153.2배 증가했고 국민신문고 신청 민원 중 불법주차 관련 민원은 2010년 8,450건인데 비해 2020년에는 314만 건으로 371.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설문조사(21.10.15~29)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연립주택 등 사유지 불법주차로 주차 갈등을 직접 경험한 비율은 58%, 간접경험까지 포함하면 9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 갈등을 발생시키는 유형으로는 이중주차/출차방해행위가 24.3%로 가장 높으며, 외부 차량 무단주차 21.5%, 주차장진입로 진출입 방해행위 20.5% 순이었다.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상습적인 불법/무단주차 단속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의견이 96.7%에 달했다.  허영의원은 “공동주택 주차장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이 폭력과 살인에 이르고 국민의 불편 호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법이 마련되지 못했다”라고 밝히며“입법적 제도개선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만큼 정부의 정책적 제도개선도 조속히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최춘식“쌀 창고비만 1조원…올해 쌀창고 50% 호남에 ”

    최춘식“쌀 창고비만 1조원…올해 쌀창고 50% 호남에 ”

    이슈
    2023-03-20 15:45:47 안상석
    최춘식 의원(사진)은 민주당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는 23일 본 회의에서 강행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통과될시 수혜를 받게 될 쌀창고의 절반이 호남 지역(광주, 전북, 전남)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2월말 기준 정부양곡(공공비축 및 시장격리)의 저장을 위하여 보관 계약이 완료된 전국 쌀창고 3480동의 50.6%인 1761동이 광주(19동), 전북(738동), 전남(1004동) 등 호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었다. (경기지역 : 89동) 한편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쌀 생산량 376만 2610톤 중 37%인 138만 8782톤이 호남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호남 지역이 전국 단위에서 차지하는 쌀창고 동수 비율(50.6%)이나 쌀창고 보관능력 비율(45.9%)보다 낮은 수치의 비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창고들이 호남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앞서 최춘식 의원은 농림부의 자료를 분석하여, 민주당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올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8년간 365만톤의 쌀이 초과생산돼, 총 1조 85억원의 쌀 보관비용이 추가 지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시·도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현황 (‘23.2월 기준)                                   (단위 : 천톤/조곡) 최춘식 의원은 “민주당의 무제한 쌀수매 법안이 통과될시, 남아도는 쌀을 보관하기 위한 국민혈세 비용이 불필요하게 일부 지역 민간 창고업자 등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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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환경부‧중국 수리부’ 간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책이슈

    ‘우리나라 환경부‧중국 수리부’ 간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 한국-중국 손잡다
    이정윤 2025-06-20 21:31:41
  • 수협중앙회, 여름철 자연재해 비상대응체계 가동
    정책이슈

    수협중앙회, 여름철 자연재해 비상대응체계 가동

    재해복구 융자지원 공급규모 한도 전년대비 두배 늘린 93억 원 책정
    이정윤 2025-06-20 21:27:30
  • 김기표 의원, 재난 피해자 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도  정부 지원 대상 확대
    정책이슈

    김기표 의원, 재난 피해자 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도 정부 지원 대상 확대

    김 의원 발의 법안 본회의 통과‧공포
    이정윤 2025-06-20 2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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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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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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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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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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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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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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