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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이슈

  • 가스보일러 사고 4건 중 1건 12월  발생 ... ‘급배기구와 연통 이음부 환경점검 필수’

    가스보일러 사고 4건 중 1건 12월 발생 ... ‘급배기구와 연통 이음부 환경점검 필수’

    이슈
    2022-12-07 14:19:02 안상석
    지난 10월 9일, 경북 포항의 한 모텔에서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누출로 투숙객 3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 12월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고3 학생 3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고도 가스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위가 어긋나 배기가스가 누출되어 벌어진 참사였다. 이인선 의원(사진)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가스보일러 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3건이 발생했고 이 중 중독사고가 21건으로 약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사고는 2건에 불과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동절기에 사고가 집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12월에 6건이 발생하여 전체 사고의 26%를 차지했다. 5건이 발생한 1월까지 기간을 넓히면 전체 건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약 48%의 사고가 동절기에 발생한 셈이다. 반면 6월에서 9월까지는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사고 유형별로는 급배기구 설치기준 미준수 등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기통 연결부 이탈이 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제품노후로 인한 폭발이 2건, 기타 유형이 2건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9명이었고, 이 중 사망자는 20명, 부상 자는 29명이었다. 인명피해는 2017년 9명에서 2018년 19명으로 급증하였다가 2019년 8명, 2020년 6명, 2021년 4명, 올해 11월까지 3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가스보일러 사고현황(2017년~2022년 11월 현재) 이인선 의원은 “일산화탄소는 누출되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고 중독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여름철 가동하지 않던 보일러를 급하게 가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기통 상태와 이음부 환경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윤미향 ,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농협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개최

    윤미향 ,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농협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개최

    이슈
    2022-12-07 14:12:40 안상석
    윤미향 의원(사진)은 12월 7일 국회 정문 앞에서‘농민현실 무시 농협중앙회장 셀프연임 농협법 개악안 즉각 철회하고 생산비폭등·금리폭등 농민 파산위기 농협중앙회가 책임져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윤준병 의원,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현행 농업협동조합법은 농협중앙회장의 장기 집권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지난 2009년 단임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를 4년으로 제한하고, 중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제 개정안을 놓고 농업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개정안 처리를 두고 조합원 등 농민 단체는 올 한 해 생산비폭등과 쌀값 폭락으로 인한 농촌 현실의 어려움은 무시한 채 조합원 등 농민들의 의견은 배제하고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협동조합법 개정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개정안은 지난 11월 찬반 의견의 대립으로 농해수위 법안소위 통과가 무산된 후 12월 8일 예정된 법안소위에 다시 상정되어 축조심사를 앞두고 있다.윤미향 의원은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의견을 배제한 채 추진되는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은 농업 발전에 저해한다”며“농협중앙회장 선출방식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를 위한 조합원 직선제 도입을 위한 법 개정 추진 등 농협이 명실상부한 농업협동조합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조합원을 위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대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대위 동참의원은 신정훈, 윤준병,윤미향 등 이다.
  • 서울 도심 한복판 환경오염 유발 신세계건설…“중구청 왜 지도 안하나?”

    서울 도심 한복판 환경오염 유발 신세계건설…“중구청 왜 지도 안하나?”

    이슈
    2022-12-07 07:24:01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안상석기자] 신세계건설이 서울 도심에서 버젓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구 필동1가 43-1번지, 생활숙박시설 ‘빌리브아카이브 남산’ 신축공사를 수주한 신세계건설은 공사현장에서 현행법을 어기며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어 본지가 취재에 들어갔다.해당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적절한 분리 없이 마구잡이로 배출되고 있으며, 공사 중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공기중으로 그대로 날리고 있어 통행하는 시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대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다. ▲비산먼지가 날리고 있는 건설 폐기물  보관 시에 반드시 해야 할 방진망으로 덮어두는 행위도 하지 않았다. 또 현장에는 폐플라스틱, 페목재 등 건축폐기물 또한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건설폐기물은 가연성, 불연성 성상 종류별로 분리 선별해 바람에 흘날리거나 침출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을 갖춘 곳에 보관해야 한다.  취재진이 지난달 18일 공사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 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억제시설 등 환경피해에 대비한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환경법을 위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공사장은 비산먼지 확산방지와 공사주변의 시민 안전을 위해 방진막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이 밖에도 현장 외벽에 입주광고 홍보를 알리는 시행사의 대형 옥외현수막이 걸려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불법 옥외현수막은 펜스의 일부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불법광고물로 인한 안전운행을 방해되고있는 옥외광고물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광고 현수막은 지자체에서 지정한 게시대에 설치해야하며 광고물의 표시 면적은 창문·출입문 면적의 2분의 1의 범위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와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건설 측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도 않은 채 일부 도로를 막고 공사를 강행, 안전 문제도 야기하고 있었다. 도로변에 불법으로 진열된 자재들로 인해 보행자들은 인도가 아닌 차도로 통행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목격됐으며, 신세계건설은 안전사고 발생 관련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도로점용없이 무단으로 건축자재물을 방치중인 현장 ▲ 1개 차선을 막고 건설자재가 싸여있는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인근 시민들은 “시민들의 불편이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공사에만 열을 올리는 시공사를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어 “사정이 이런데도 단속은 하지 않고 뒷짐만 지는 구청이나 경찰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가장 기본인 공사개요판 마저 설치되지 않은 신세계건설 공사 현장에 대해 중구청 관계자는 “명백한 건축법 24조 5항 위반”이라고 설명했지만 평소 지도점검을 제대로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에 대해 ‘사후약방문’식의 안이한 대응과 ‘솜방망이 처벌’이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로변 물청소가 안된 건설현장 관련 전문가들은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환경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며, “관할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 감독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이와 관련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공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소홀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관련법 위반을 시인했다.한편, 서울시 중구청 담당자는 “신세계건설 현장 확인 점검 후 공사를 진행하면서 불범 폐기물 관리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라며 “소홀한 점은 개선할 것이고 차후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벤츠소형...  MPV 모델인 T-Class 차박강자 ?

    벤츠소형... MPV 모델인 T-Class 차박강자 ?

    이슈
    2022-12-06 18:33:41 안상석
    [데일리환경 곽덕환  안상석기자] 벤츠의 소형 MPV 모델인 T-Class가 유럽에서 새로운 차박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T클래스는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벤츠의 가장 작은 체급을 가진 MPV 모델이다. 이 모델을 보면서 예전 쌍용 이스타나가 해외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를 달고 판매되었던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국내에서 벤츠는 최고급을 표방하는 영업정책으로 모든 차종이 비쌀 것이란 오해를 갖게 되는데, T클래스는 유럽 출시 가격이 3만유로(약 4천1백만원)에 책정되었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에 가뜩이나 캠핑에 목말라하는 한국 아빠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해외에 소개된 벤츠 T 클래스에 대하여 알아보자.   차박열풍에 목말라 있을 한국 아빠들을 위해 유럽에 선보인 T클래스를 이용한 각종 캠퍼 보델 사진들부터 살펴보자. 기본 5인승으로 차박캠핑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실내인테리어 등을 특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차체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은 시트의 평탄화까지 마친 캠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고 한다.또한 르노의 캉구와 파워트레인 및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어 부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두루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족형 다목적 차량으로 개발된 특징은 엔진 등 파워트레인에서도 특징이 잘 드러난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엔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적으로 4기통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가솔린은 1.3리터로 일반형과 터보로 나뉘며, 출력도 102마력/176마력으로 나뉜다. 디젤 역시 1.5리터로 일반형과 터보형으로 나뉘고 95마력/199마력 두 종류가 있다.파워트레인은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했고, 모두 전륜구동이다. 물론, 최상위 버전에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파워트레인과 엔진의 구성을 보면 고성능이 아닌 경제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복합 연비는 13.9km/l ~ 17.0km/l로 효율적이란 평가다. 편의 및 연료절감을 위해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이 기본 채택되었음도 장점으로 꼽힌다.T클래스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T160 모델(가솔린 일반형 1.3리터)을 살펴보면 200Nm@1500rpm으로 중저속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비추어, 강력한 퍼포먼스 보다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겠다.  외관은 깔끔한 디자인의 밴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겠다. 국내 차박용으로 인기 있는 현대의 스타리아와 차체의 크기를 비교해 봤다. (괄호 안이 현대 스타리아의 제원이다.)전장 : 4,998mm (5,255mm)전폭 : 1,895mm (1,955mm)전고 : 1,811mm (1,990mm)휠베이스 : 2,717mm (3,275mm) 전형적인 박스카 형태를 취하는 스타리아와 달리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밴을 표방하는 T클래스는 작게 보인다. 하지만 일반 세단이나 중형 SUV보다는 훨씬 큰 차체와 실내를 가졌다. 벤츠는 조만간 3열 시트를 적용한 7인승의 롱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고 기다려 봄도 가능하겠다.실내 디자인 역시 외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느 구석 한 곳도 두드러지지 않고 편리함과 실용성이 강조되었다. 마치 잘 정돈된 책상을 앞에 둔 느낌이다. 뒷좌석의 경우 가운데 좌석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무너뜨린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다. 작은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넓게 사용할 수 있다.가족이란 개념을 자동차 디자인에 제대로 녹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부분이다. 디스플레이 또한 최신의 트렌드를 따라 중앙에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7인치 화면과 계기판 가운데 위치한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수납공간도 충분하다. 대용량의 테일박스, 컵홀더 등은 탑승자가 필요로 하는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불편하지 않다.전제 5인승의 좌석은 1열 시트 등받이에 접이식 테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캠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뒷좌석도 아이를 위한 카시트 3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뒷좌석은 좌우의 도어가 슬라이드 방식이어서 완전히 개방되어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물론, 캠핑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뒷문의 개방감도 좋다. 낮은 플로어와 완전히 2단으로 접히는 뒷좌석은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실용성을 돋보이게 한다. 유럽과 미주 지역은 상점의 배달 서비스가 유료이다 보니 이런 기능은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살피게 된다.이밖에 타이어공기압 경고시스템, 경사로 밀림을 방지하는 스타트 어시스트,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센서와 차간거리를 조절하는 디스트로닉 시스템. 벤츠의 고유기술이 담긴 차선이탈 방지를 위한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안전운전을 도와준다.4천만원대의 가격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많은 차박러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가진 차량이라고 평가된다. 자신이 생각할 때, 평소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차박 캠핑을 꿈꾸는 한국의 평범한 아빠라면 벤츠에 독촉하여 한국시장에도 빨리 공급해 달라고 졸라볼 만하다.르노 코리아에서 캉구(Kangoo)의 순수전기차 버전(Kangoo EV)을 한국시장에 런칭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르노의 캉구EV 화물용 밴은 현대 포터EV, 기아 봉고EV 등 전기트럭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어느 것이 되었든 차박을 꿈구는 이들에겐 기다려지는 모델들이다.
  • 농식품부, 국정과제와 미래 대비를 위해 조직 개편

    농식품부, 국정과제와 미래 대비를 위해 조직 개편

    이슈
    2022-12-06 11:00:01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기능조정안을 담은「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22.12.6 ~ ‘22.12.12) 하였다.농식품부의 조직 개편안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식량안보와 농가경영안정체계 구축, 농촌공간 개선 및 동물복지 강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의미가 크다.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 별로 유사 기능을 집적하여 정책 성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하고,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명칭도 변경된다. 차관보를 농업혁신정책실로 개편하고 스마트농업,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의 공익가치 제고, 청년농업인 육성, 대체식품 소재 발굴 등 식품 관련 신산업 육성 기능 등을 분장하여 우리 농업의 혁신을 견인토록 한다.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으로 인한 농축산물 생산여건이 악화되고, 국제공급망 불안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 등을 반영하여 식품산업정책실을 식량정책실로 개편하고 농축산물 생산·유통업무를 분장하여 국민에게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식량안보 구축)토록 한다.농업생명정책관을 농식품혁신정책관으로 개편하여 스마트농업 등 미래농업 관련 법률·제도 정비,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표준화, 빅데이터 활용, 첨단농기자재 육성 및 연구개발(R&D) 등 일련의 과정을 전담 한다.농업정책국은 농가경영안정과 공익직불 기능에 집중토록 하고, 미래 대비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도 보강한다.식품산업정책관 기능과 조직은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라는 역할을 좀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 및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 등 신산업 육성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된다. ▲동물복지, 기후환경 관련 업무담당 조직도 동물학대 및 유기 방지, 맹견 등 안전관리, 동물의료(진료·수술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 (펫푸드, 미용·장묘업 등)에 대한 행정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이들 업무를 전담하는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신설된다.농업·농촌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재생에너지팀(한시조직)을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하고, 직제상 소관을 농촌정책국장에서 동물복지환경정책관으로 변경한다.이번 정부 국정과제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을 감안하여, 청년농업인,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가루쌀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직은 기관 운영비를 절감하여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 등으로 우선 신설한다.종자와 생명산업의 전문성과 산업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종자생명산업과를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등 일부 과 기능도 조정된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하여 마련하였으며, 직제개정안이 시행(‘22.12.20, 잠정)되면 국정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정애,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 법안 대표발의

    한정애,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세 법안 대표발의

    이슈
    2022-12-06 09:20:36 안상석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진료비 중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하는 「부 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반려동물이 독거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국민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생활을 지원한다는 측면이 부각되어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 진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고, 이로 인해 반려동물 유기가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현행법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으로 수의사의 동물진료 용역을 규정하면서, ‘구체적인 용역의 종류’는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용역의 종류’에는 ‘가축 등 일부 동물’에 대한 진료들을 포함하고 있고, ‘반려동물 진료’는 일부 예방접종과 약 처방, 중성화 수술과 병리학적 검사로만 한정하고 있다. 즉, 반려동물에 대한 대부분의 진료용역에 대해서는 부가세가 부과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부가가치세의 면세 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포괄적으로 위임하는 현행법은 과세물건, 세율 등의 과세요건을 법률로 정해야 함을 의미하는 ‘조세법률주의 원칙’ 상 맞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이번에 발의된 개정안은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 현행법의 문제점을 시정하고, 반려동물 가구의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던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수의사의 진료용역’을 법률로 상향하여 규정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용역을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에 추가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비싼 동물병원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아픈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가 반려동물 양육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보건 및 공중보건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박홍근·이헌승·한정애)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환경부, 전국 600여 곳...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환경부, 전국 600여 곳...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

    이슈
    2022-12-04 20:06:07 안상석
    수시점검 불응 시 200만 원 이하 과태료  배출허용기준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15일 이내 정비‧점검) 개선명령 미이행시 10일간 운행정지  운행정지 불응 시 300만 원 이하 벌금(1년 이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연속 2회 초과 시 정비·점검 명령)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2월 5일부터 전국 600여 곳에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2년 12월 1일~2023년 3월 31일)’ 기간 동안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상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차고지(시내버스, 시외버스),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 및 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점검하며,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이다.경유를 사용하는 버스 및 학원차, 화물차 등을 대상으로 ①차량 정차 후 매연측정기로 측정 또는 ②비디오카메라로 측정한다.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등 대기관리권역의 주요 거점 도로 를 중심으로 원격측정기를 활용하여 주행 중인 휘발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원격측정기는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및 자외선(질소산화물) 기기를 통해 배출가스의 농도를 원격에서 자동으로 측정한다.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각 시도 조례에서 정한 바에 따른 자동차 공회전 제한 행위를 위반한 자동차의 운전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황인목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단속은 겨울철에 자동차에서 초미세먼지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차량 소유주 스스로가 본인 차량에서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지 엔진 배기구 등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산림조합 “조합 발전은 아끼고 격려해주시는 조합원들의 관심 덕분”

    춘천시산림조합 “조합 발전은 아끼고 격려해주시는 조합원들의 관심 덕분”

    이슈
    2022-12-02 18:02:32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춘천시산림조합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춘천시산림조합은 “어느덧 2022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다, 아쉬움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달이지만 새해를 기다리는 설렘도 생기고 있다”면서 “부디 한해를 잘 마무리하셔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합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통 및 산림사업 등 일반사업 실적을 100억 원 이상 달성하였으며, 신용사업은 온의지점 신규개점에 힘입어 작년 말 대비 수신 267억원, 여신 182억원이 증가하여 현재까지 총 수신 839억원, 총 여신 69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대해 조합은 “실적은 저희조합 개점 이래 최고의 성장을 보인 한해였다”며 “이 모든 것은 조합을 아끼고 격려해주시는 조합원님의 관심과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임직원은 조합원님께서 믿고 응원 해주신 만큼 더욱 정진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 SPC 임직원, 특별한 연말 송년회…헌혈, 헌혈증 모금 캠페인 등 진행

    SPC 임직원, 특별한 연말 송년회…헌혈, 헌혈증 모금 캠페인 등 진행

    이슈
    2022-12-02 18:01:04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기자] SPC그룹은 1일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특별한 연말 행사인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12년째 실시하고 있는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SPC만의 특별한 연말 행사로 이는 평소 허영인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재유행 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아울러 SPC그룹은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헌혈증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SPC는 현재까지 총 3,882장의 헌혈증을 백혈병어린이재단, 연세암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6개 단체에 기부해왔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1,200여명에 달한다.헌혈 송년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저의 작은 실천이 의료 현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력 체계를 갖추고 경북 포항 태풍 피해 지원, 서초구 수해복구 활동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부문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 서울 종로구, 보건·환경대책 적극 나서…주민 위한 참여형 환경정책 주목

    서울 종로구, 보건·환경대책 적극 나서…주민 위한 참여형 환경정책 주목

    이슈
    2022-12-01 22:27:09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서울 종로구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보건·환경대책의 일환으로 종합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섰다.  종로구는 우선 겨울철 미세먼지 재난 대응을 위한 시민참여형 차량 2부제,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민행동요령 전파와 함께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비산(날림) 먼지 지도점검에 나선다. 또한 겨울철 다량 발생하는 김장쓰레기, 연탄재, 낙엽 등 환경폐기물을 적기 수거하고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구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지도하며 휴게실 보수공사, 결빙 대비 모래함도 비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폭설 및 강설에 대비해 친환경 제설 및 스마트제설시스템을 활용해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초동 제설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2021년 3월부터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범죄 우려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도심 빈집을 주민을 위한 공익성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효과 또한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종로구는 겨울 한파로부터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길고양이 겨울집’을 지어 화제다. 대로변이나 주택밀집지역과 같이 도시미관을 저해할 수 있고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장소는 제외하고 와룡공원, 인왕산길, 청진공원 등 관내 총 34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청소행정과 문맹훈 청소작업팀장은 “이번사업 중 ‘종로구 길고양이 겨울집’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인 EPP를 사용해 박스 형태로 만들었으며 상판에는 종로구 로고와 안내 문구를 별도 부착했다.”며 “또 관리 번호를 일일이 부여해 자원봉사자가 책임감을 갖고 운영할 수 있게 하고, 겨울이 끝나면 수거할 예정”이라면 덧 붙였다.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강필영 전종로구청장 권한대행의 비서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곤욕을 치뤘다.당시 종로구 소속 공무원 A씨는 강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기 전인 부구청장 당시 비서로 일하는 동안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강 권한대행을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적용해 일부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으며, 지난 7월 직위해제됐다.우여곡절을 겪고 민선 8기를 맞은 종로구가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포부대로 ‘문화·역사 1번지’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서울시 공공 야간약국 부족 문제 시급 ... 추가 지정가능한가?

    서울시 공공 야간약국 부족 문제 시급 ... 추가 지정가능한가?

    이슈
    2022-11-29 22:26:30 안상석
    야간에 경증․비응급 질환이 발생한 시민의 경우 의료비 부담 과도화 및 응급실 과밀화 문제 심화야간 공공약국강서구에는 1개소, 양천구에는 0개소로 밝혀져…  김경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1월 28일 (월)에 열린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7차 보건복지위원회 2023년도 시민건강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공공 야간약국이 추가 지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서울시의 공공야간약국은 서울특별시 공공 야간약국 지원 조례 제1조에 따라 현재 평일 야간시간대와 토요일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에는 공공 야간약국이 23개 자치구에 총 36개소만 운영되고 있어 자치구 면적 또는 인구수 대비 매우 적은 수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 균형있게 운영되지 않고 있어 공공 야간약국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상당히 낮다.이 때문에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증세를 호전시킬 수 없는 경증․비응급 질환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이 아닌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실이 과밀화되거나 의료비가 과도하게 부담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김경 의원은 “평소라면 응급실에 갈 필요가 없는 질환인데도 야간이라는 이유로 응급실에 가는 바람에 의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고, 응급실도 과밀화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전하며, “강서구와 양천구의 경우엔 야간 공공약국이 없거나 1개소밖에 없어서 강서구민과 양천구민이 불편을 크게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 의원은, “늦은 시간에도 전문적인 약료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시민들은 약사를 통해 적정한 복약상담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시민과 병원의 고충을 줄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공공야간약국 지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 신정훈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촉구

    신정훈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촉구

    이슈
    2022-11-29 22:13:33 안상석
    ‘가금농장’ AI 7개 시도, 15개 시·군 23건 발생‘야생조류’ AI 11개 시·도, 31개 시·군에서 53건 검출전년 대비 철새 개체수 17%, 야생조류 3.5배 증가 영향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및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경북 예천군을 시작으로 이후 7개 시·도, 15개 시·군경기(용인·화성 등), 강원(원주), 충남(천안 등), 충북(청주 등), 경북(예천), 전북(순창), 전남(장흥·나주 등)) 가금농장에서 23건 (오리 12건(종오리 4, 육용오리 8), 닭 9건(산란계 5, 종계 3, 육계 1), 기타 2건(메추리 1, 관상조 1) )의 고병원성 AI 발생(2건 검사 중)했다. 또, 야생조류는 지난 10월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처음 검출된 이후 11개 시·도, 31개 시·군 에서 총 53건 검출(분변 23, 포획 10, 폐사체 20)됐다.한편, 올해 AI는 작년보다 빠른 시기(22일)·많은 지역(15개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야생조류도 53건으로 예년(15건)보다 많아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다.특히, 올해 11월에 철새가 지난해보다 많이 도래 (철새(‘22.11. 기준):143만수(전월 동기(83만수) 대비 71.5%↑, 전년 동기(122만수) 대비 17%↑)) 하고 있어, 12월과 내년 1월이 가장 위험한 시기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정훈 의원은 “AI 확산에 따라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초동방역, 소독 강화 등과 함께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조치해 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촉구했다.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점검·홍보 강화, 고위험지역 특별관리 실시, 전국단위 일제 집중소독기간(11.23.~12.20.) 운영 등 AI 사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역 앞 흉물로 방치된 ‘원스퀘어 건물’크레인 철거공사 시작

    안양역 앞 흉물로 방치된 ‘원스퀘어 건물’크레인 철거공사 시작

    이슈
    2022-11-29 22:06:48 안상석
    지난 28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역 앞에 1998년 골조공사 완료된 이후 24년간 흉물로 방치되어 온 장기공사중단 건축물(이하 원스퀘어)의 크레인 철거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강득구 의원은, 지난 28일(월) 원스퀘어 지상층 건물 철거 및 폐기물 처리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28일 착수된 해체 공사는, 2023년 상반기에 철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수시로 관리·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오랜 시간 안양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원스퀘어 빌딩 철거가 시작됐지만, 단순히 철거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며, “안양역 바로 앞에 위치한 중심 상권인만큼, 안양시가 안양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만안구 중심지구에 대한 종합적인 활성화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강득구 의원은 “안양역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용역을 23년 안양시 예산에 담아야 한다”며, “안양시 2040 도시기본계획에 ‘안양역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한 안양1번가 명소화 및 활성화 추진’ 사업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안양역 앞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획을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득구 의원은 ‘안양역 앞 폐건물 철거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해 관련 부처인 국토부를 비롯해 LH, 경기도, 안양시 등과 수차례 논의를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 또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법을 개정함으로써 안양시의 흉물이던 폐건물 철거를 통한 만안구 중심상권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 KB국민은행, 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 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2-11-29 22:01:24 안상석
    29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병무청-KB국민은행 업무협약식'에서 (왼쪽)이기식 병무청장과 (오른쪽)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기념사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병무청(청장 이기식)과 디지털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기식 병무청 청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병역명문가 및 병역이행자에 대한 우대서비스 제공을 통한 올바른 환경병역문화 조성에 협력하고 양 기관 간 디지털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 중 KB Wallet에서 병역의무자 및 병역이행자를 위한 디지털 신분증 및 증명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역증, 사회복무요원증, 전역증 등 신분증 3종과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통보서, 입영/소집 통지서 등 증명서 3종을 KB Wallet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청장년층이 입영 통지부터 민방위 소집/해제까지 병역과 관련된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공인전자문서 중계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병역 관련 통지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자문서 형태로 열람ㆍ보관ㆍ관리하며 종이 우편물 분실, 장기 방치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을 예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KB국민은행의 디지털서비스와 병무청의 공공서비스를 결합한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병무청과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강화해 편리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언론 친화적 그룹 포스코? 새정부 출범 이후 첫 연말 정기 인사 앞둬

    언론 친화적 그룹 포스코? 새정부 출범 이후 첫 연말 정기 인사 앞둬

    이슈
    2022-11-29 21:49:02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기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금융회사인 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철강사 최고경영자(CEO)’상을 받은 것이 크게 주목된 가운데, 포스코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다. 2000년 민영화된 포스코의 최대주주는 지분 8.5%를 보유한 국민연금이다. 이 지분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 선임에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최정우 회장 이전 포스코 수장 8명 가운데 연임 임기를 모두 마치고 퇴임한 인물은 한 명도 없었다. 이는 정권이 바뀌면서 임기도 끝났다는 의미다. 최 회장은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며, 임기 만료는 오는 2024년 3월이다. 최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핵심사업을 구조조정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했다.  포스코는 물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등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 회장의 행보에 비상등이 켜진 것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  49년 만에 공장이 멈추며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경영실적도 악화됐다. 올 3분기 포스코 영업이익은 9195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1167억원) 대비 70.5% 감소했다. 또한 지난 10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 회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정치권과 가까운포스코 고위 관계자는 “최 회장의 자진 퇴진을 내심 바랬던 여권은 힌남노가 핑계거리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 취임이후 포스코가 기존의 서울대 라인을 대신해 최 회장 동문인 부산대 출신이 전면에 배치된 것도 여권으로서는 못 마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올 연말인사에서 부산대 출신인 정덕균 포스코ICT 대표,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대표, 노민용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 등 물러날 가능성이 많다”며 “이를 연결고리로 해 여권이 최정우 회장의 퇴진 압박을 가할 수 있다”고 의견을 보였다.  포스코 내부 직원은 “최 회장이 임기를 다 채우려는 의도에서 여권에 구애하는 모습으로까지 비춰질 수 있다”며 “포스코 인사에 간섭하려는 정치권의 행태도 비판받아야 하지만, 회사를 자신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최 회장의 행동도 못마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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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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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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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SG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이정윤 2025-06-20 14:03:42
  •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ESG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이정윤 2025-06-20 13:53:36
  •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이정윤 2025-06-20 08:08:00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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