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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

  •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영장 물 안에서 30초 만에 사멸? 사실일까?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영장 물 안에서 30초 만에 사멸? 사실일까?

    건강·생활
    2021-07-20 22:27:26 이동규
    지난해 발발한 코로나19 기세가 다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바다나 워터파크로 향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 Londeon) 연구팀은 수영장 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에 관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영장 물 안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은 극히 낮다는 결론을 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영장 물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 소독제 때문. 염소 성분으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30초 만에 사멸되는 결과를 얻었다. 수영장 물 안에서의 바이러스 감염률이 30초 만에 1,000분의 1이하로 감소된 것이다. 또한 지난 2020년 발표된 Water Researh(2020)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멸속도는 오염된 물일수록 느리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배설물 등에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오염된 바다보다는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하는 수영장 물이 더욱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오염된 바닷물 역시 감염 걱정을 할 만큼 물을 통한 감염률은 높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바다나 계곡물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19는 물이 아닌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바이러스다.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위해서 전파 매개체인 숙주가 있어야 하지만 물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방대한 물의 양으로 바이러스가 물에 희석될 확률이 높아 감염 위험성이 낮다. 현재 방역당국은 물 안에서의 ‘노마스크’를 예외적으로 허용한 상태다. 하지만 물 안에서의 감염률은 낮지만 공기 중 전파력은 높기 때문에 물 밖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또한 실내 수영장, 바닷가에서의 거리두기는 필수다. 호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를 이용할 경우에도 물 밖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기본이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구명조끼나 튜브, 테이블, 의자 등은 사용 전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권고한다. 사진=언플래쉬
  • 화장품, 두 가지만 알면 환경 보호할 수 있다! 내용물 비우기+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하기!

    화장품, 두 가지만 알면 환경 보호할 수 있다! 내용물 비우기+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하기!

    건강·생활
    2021-07-15 23:25:29 이동규
    우리가 늘 먹는 음식부터 구매하는 물건까지, 잘 사고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누구나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고 갖가지 쓰레기도 분리수거나 종량제 봉투를 통해서 버려야하는 것쯤은 상식이다. 하지만 집에 넘쳐나는 사용 기한 지난 화장품은 어떻게 처리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화장품의 경우에는 복합재질일뿐더러 내용물과 형태도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화장품은 어떻게 잘 버려야할까? 아무렇게나 무심코 버린 화장품들은 그 속에 담겨있는 방부재, 석유 화합물, 인공색소 등 각종 화학물질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며 발암물질을 만들기도 한다.또 바다로 흘러간 화장품의 내용물들은 거품을 발생시키거나 바다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고 빛과 산소공급을 차단해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화장품을 버릴 때에는 내용물을 최대한 비워내고 용기를 종류별로 나눠서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내용물이 남은 채로 분류하면 재활용 가능한 용기라고 해도 재활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때문에 플라스틱류의 경우에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워내고 다른 소재로 된 뚜껑, 부착 상표 등을 제거 후 압착(페트), 배출해야 한다. 유리병의 경우 플라스틱이나 금속 뚜껑 등을 제거한 뒤에 역시 내용물을 비우고 배출한다. 금속캔은 철 캔과 알류미늄 캔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한 뒤,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을 분리해서 배출한다. 기타 캔일 경우에는 직접 구멍을 뚫어서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구멍을 뚫어서 가스를 빼내고 버려야하는 용기일 경우에는 최근,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잔류가스를 최대한 배출하고 버려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스포이트형은 스포이트 부분은 유리로, 나머지는 재질에 따라 분리 배출해야 한다. 튜브형 화장품은 버리기 전에 중간 부분을 잘라 남은 내용물을 깔끔하게 사용한 후 버리는 것이 좋다.또 스킨, 미스트, 향수 등 액체류의 화장품은 남은 내용물은 신문지 등에 부어 남김없이 흡수시켜준 후 용기 내부를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된다. 로션 및 크림류는 휴지로 내부를 깨끗하게 닦아낸 후 뜨거운 물로 헹구어내 주면 깨끗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아이셰도우, 블러셔, 립스틱 등의 색조류 화장품은 가루타입일 경우 내용물을 모두 긁어주고 립스틱의 경우 차갑게 얼려 위로 당겨주면 쉽게 용기와 분리된다. 내용물은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용기는 재질에 따라 분리배출 해주면 된다.또 라이너 및 마스카라는 내용물을 제거해 용기에 따라 분리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형과 용기 입구크기 때문에 불가능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용물 제거가 가능할 경우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재질별로 분리배출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단, 화장품 용기는 보통 기타 재질 등의 복합 재질일 경우가 많다. 기타 재질은 여러 종류의 재질이 섞여있고, 색도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안 되는 성분을 말한다. 즉, 재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분리 배출하는 것이 좋다. 소중한 환경을 위해 꼭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쾌적함 위해 선택한 향수·향초·세제, 사실은 실내공기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쾌적함 위해 선택한 향수·향초·세제, 사실은 실내공기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건강·생활
    2021-07-15 18:56:24 이동규
    항균성분이 있는 소독제와 탈취제, 세제, 섬유유연제 등은 일반 가정이라면 누구나 다 사용한다. 더 나아가 최근 몇 년 사이 향초가 열풍처럼 유행하며 향초 등으로 냄새를 잡거나, 향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탈취, 향기 등을 위해 사용하는 화학제품들은 실내공기와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쾌적한 실내 공기와 심신 안정을 위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제품들이 장기간에 걸쳐 사용했을 경우 예상과 다른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일각에서는 여러 화각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불에 태우는 향초 대신 열에 녹는 램프 향초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을 붙여 태우지 않고 녹이는 제품도 여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향초는 파라핀 왁스, 우지와 같은 유기화합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아로마 오일과 같은 천연향을 넣기도 하지만, 일부 제조사들은 합성 향료를 첨가하게 된다. 정부 역시 이 합성향료 첨가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전문가 등은 연소가 될 경우 미세먼지 쪽이 문제가 발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접착제, 살충제, 세제, 향수나 새 가구 등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1급 말암물질인 벤젠,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어 호흡과 피부를 통해 인체로 흡수된다. 유기화합물이란 두통, 신경계 장애, 생식독성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특히 다수의 발암물질이 포함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유해시설과 거리가 먼 일반가정에서도 검출된다. 특히 세제를 사용해 옷을 세탁한 옷방이나 향초 등을 켜놓은 방에서 발견되고 있다.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생활용품의 사용을 줄이거나 충분한 환기를 통해 실내에 오염 물질이 남아있지 않게 해야 한다. 또 불가피하게 향수나 섬유유연제 등을 사용할 경우 꼼꼼하게 성분을 따져보고 안전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언플래쉬
  • 수돗물, 먹어도 안전할까? ... 계속되는 갑론을박

    수돗물, 먹어도 안전할까? ... 계속되는 갑론을박

    경제일반
    2021-07-13 18:56:08 이동규
    2021년 환경부 측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국민들의 수돗물 먹는 실태를 조사했다. 이 조사는 전국 7만 2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통계 조사로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설문 조사를 실시된 바 있다.호주나 다른 일부 유럽 국가들은 식당에서도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여행을 갈 경우 레스토랑 등에서 병 생수를 주문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낯선 나라의 물을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깔려있는 것이다. 반면 자국 나라 사람들은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한 걸까? 약 4년 전, 연세대 측에서 수돗물을 마시면 인체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결과가 있다. 수돗물을 많이 마셨을 경우 건강이 좋아졌다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례에 따라서 즉 몸 상태 등에 따라서 너무 많이 마셨을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통상적으로 수돗물을 비롯해 어떤 물이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하다는 의미에 속한다. 또 지난 6월 중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먹는 물 수질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품질보고서를 통해 아리수 정밀수질검사 결과를 밝혔고, 그 결과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우리나라 또한 수돗물 수질 기준에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납, 불소, 비소, 셀레늄, 수은, 시안, 대장균 등 총 68가지 항목을 설정하고 검사하는데 수질 검사 항목을 정할 경우 건강한 성인 20대 남녀가 약 60년 동안 하루에 20L씩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기준으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수돗물을 마셔도 크게 무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최근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한강과 아리수에서 각종 의약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일부 약물의 경우 정수 처리 과정을 거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성분이 당장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축적될 경우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한강과 아리수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의약 물질들이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갑론을박, 국가에서 확실한 기준과 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사진=언플래쉬
  • 사소한 습관으로 물 아낄 수 있다면…오래 전부터 예측된 물 부족 사태

    사소한 습관으로 물 아낄 수 있다면…오래 전부터 예측된 물 부족 사태

    건강·생활
    2021-07-12 21:44:13 김정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물이다. 하지만 OECD 측은 다가오는 2050년 한국은 물 기근 국가 상위 랭킹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물을 아끼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거나 여러 예능프로그램 등에서도 ‘물 부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준 바 있다. 그만큼 우리는 물 부족 사태를 직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 중에서도 ‘물 발자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 발자국이란 하나의 상품을 생산, 사용,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소요되는 물의 양을 뜻한다. 예를 들어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서 커피나무를 심고 기르고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수확한 커피콩을 볶아 유통하는 단계를 거쳐야 커피 한 잔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 소요되는 물의 양은 총 132리터다. 이를 물 발자국이라고 한다. 피자 한 판은 1,200리터, 쌀 1kg은 3,400리터, 소고기 1kg은 무려 15,000리터의 물이 필요하다.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지만 대체 불가한 것은 물이다. 지구상에 태어난 생명이라면 누구에게나 물이 필요하다. 물을 마시기도 하고 물을 이용해 씻기도 한다. 또한 우리가 먹을 식량을 재배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만든다.하지만 현재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낭비되고 오염된 물은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OECD 환경전망 2050 보고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2050년 전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심각한 물 부족 사태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의 1인당 물 소비량은 282리터로 미국 387리터, 일본 311리터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한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물의 사용량은 더욱 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물 아끼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첫 번째로 손을 씻을 때 수돗물을 잠그고 비누칠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 수도꼭지의 경우 10초에 1리터의 물이 흐른다. 수돗물을 잠그고 비누칠을 하는 것만으로도 물을 아끼는 팁이 될 수 있다.둘째는 샤워기와 수도꼭지를 교체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물 아끼기의 일환으로 절수형 샤워기나 수도꼭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샤워 시간을 단 5분만 줄이면 1인당 연간 6.6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 방법은 세탁은 3~4일에 한 번씩 모아서 하는 것이다. 세탁 시 소비되는 물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가급적 빨래를 한 번에 모아 세탁기를 돌리고 추가 헹굼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추가 헹굼 시 필요한 물은 약 50~100리터로 꼭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하면 물 아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수도꼭지만 돌리면 펑펑 나오는 물. 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머지않은 미래에 있을 물 기근 현상을 막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부터라도 사소한 실천으로 물 아끼기에 동참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실내 환기, 무작정 창문만 열어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올바른 환기 방법

    실내 환기, 무작정 창문만 열어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올바른 환기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1-07-06 20:47:06 김정희
    실내 공기 관리 중 환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환기에도 나름의 중요한 규칙이 숨어있다. 단순히 창문만 열어놓는다고 해서 환기가 아닌 것. 특히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에도 환기하는 방법을 통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지킬 수 있다.일부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일 경우 창문을 닫고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도 하루 2회, 10분씩 환기를 해줘야 한다. 실내 공간의 크기에 따라 시간을 줄여주거나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우려된다면 현관문만 열어두는 것도 방법이다.또 환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맞바람이 칠 수 있도록 마주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다. 한 쪽 창문만 열어놓을 경우 공기가 한 쪽으로만 돌기 때문에 양 쪽 창문을 열어놓고 바람 길을 만들어놔야 공기 흐름이 원활하게 순환된다.더불어 환기할 경우에는 주방의 팬 후드도 작동하면 환기 시키는 시간을 단축하고 효과는 높아진다. 또 집이 큰 도로 옆일 경우에는 환기는 낮보다 밤에 시키는 것이 좋다. 아울러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에는 환기 후는 물론 수시로 집을 물걸레질 하는 것이 좋은 청소법이라고 알려져 있다.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일반 진공청소기를 돌린 후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는 청소기를 돌리면서 바닥에 깔려있던 각종 먼지들이 떠오르는 데 따른 결과다. 진공청소기 작동 시 오히려 미세먼지를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확실한 청소법이다.특히 일반적으로 환기는 햇빛이 많을 때 하는 것이 원칙이다. 흔히 차량, 사람 이동 등이 적은 새벽 공기가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새벽이나 밤은 대기가 침체한 후 공기 중에 오염물질이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즉,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맞바람 치도록 창문을 모두 열고 옷장, 가구, 서랍 등도 열어 전체적으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게 하는 것이 좋다.실내공기가 좋지 않을 경우 호흡기 질환은 물론 무기력감,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환기만 잘하면 무기력감, 두통 증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불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사진=언플래쉬
  • 장마철, 피해 최소화 하긴 위한 우리들의 행동 지침은?

    장마철, 피해 최소화 하긴 위한 우리들의 행동 지침은?

    건강·생활
    2021-07-05 16:54:23 이동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장마 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에는 무엇이 있을까?가장 먼저 빗길 운전 시 행동 요령이다. 빗길 운전 시 감속운전은 기본이다.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2배 이상 확보해야한다. 갑작스러운 비로 침수 도로를 지나야 할 경우 저단 기어로 변속 후 한 번에 지나가야 한다. 그러나 가급적 침수 도로는 이용하지 않고 우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운전 시 전조등을 켜 다른 차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도 사고 예방에 좋은 행동이다. 빗길 운전 시 특히 조심해야할 것은 물웅덩이다. 물웅덩이를 지나갈 경우 차량 제어가 어려울 수 있지만 운전대를 꽉 잡고 엑셀에서 발을 뗀 채 지나가면 된다. 급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바퀴가 돌아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니 절대 밟지 않는다. 타이어 점검도 필수다. 장마철 도로 지면과 타이어 사이에 얇은 물막이 생겨 차가 물 위에 떠 있게 되는 수막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여야 한다. 더불어 홈이 닳은 타이어는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건물 내·외부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침수나 역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집 주변 건물 등의 배수로나 하수구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건물 내 발코니나 외벽의 균열을 체크해 물이 새지 않도록 방수처리 한다.고층 건물의 경우 발코니 밖으로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 강풍에 물건이 날아가 자칫 큰 인명피해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외출을 할 경우 하천변이나 산길, 맨홀, 전신주 주변은 피해서 다녀야 한다. 불어난 물에 휩쓸리거나 산사태 또는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마 시 계곡 여행은 가급적 삼가야한다. 폭우가 쏟아질 경우 외출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장마철 안전 수칙에 대한 정보를 잘 숙지해야한다. 정부와 각 지자체 역시 여러 긴급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커피 찌꺼기 200% 활용법! 탈취제·세·화장품으로의 놀라운 변신

    커피 찌꺼기 200% 활용법! 탈취제·세·화장품으로의 놀라운 변신

    건강·생활
    2021-07-01 22:56:11 이동규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약 640잔으로 지난해 기준 원두 수입량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늘어나는 커피소비량 만큼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는 환경오염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난 뒤 생기는 커피 찌꺼기는 2019년 기준 약 15만 톤으로 추산됐으며 일반 생활 폐기물로 배출돼 소각 했을 경우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킨다. 또한 커피 찌꺼기를 매립하게 되면 카페인 성분이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우선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천연 탈취제를 만들 수 있다. 잘 말린 찌꺼기를 망에 담아 냉장고나 신발장, 옷장 속에 넣어둔 후 주기적으로 교체만 해주면 된다. 커피 속 셀룰로오스 성분이 악취분자를 잡아내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다.또한 커피 찌꺼기가 식물 비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찌꺼기 안에 있는 질소, 인과 여러 양분이 많이 남아 있어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된다. 기존의 가축 비료로 만드는 퇴비와 비교했을 경우 악취가 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기도 한다.주방에서 역시 커피 찌꺼기를 잘 활용할 수 있다. 기름때가 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커피 찌꺼기를 한 스푼 정도 뿌려 살살 문질러 닦는다. 이후 세제 없이 따뜻한 물로 헹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커피의 약 12~16%는 지방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성분이 기름때를 녹여주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커피 찌꺼기가 각질제거제로 변신할 수도 있다. 2~3일 정도 바짝 말린 커피 찌꺼기에 오트밀 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넣어 잘 섞어 피부에 바르면 된다. 적당량을 바른 뒤 5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원두 속 카페인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각질 제거 효과와 더불어 지방 분해 효과 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커피 찌꺼기를 잘 말리지 않을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잘 말려야 한다.매번 커피 찌꺼기를 바짝 말릴 여유가 없다면 전자레인지에 커피 찌꺼기를 돌리는 것 역시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이는 눅눅한 커피 찌꺼기를 금방 마르게 하며 커피 향으로 전자레인지 속 냄새를 제거해 주기도 한다.아무 생각 없이 버려지게 되면 단순한 쓰레기가 되는 이 커피 찌꺼기가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이다. 길거리의 많은 커피숍에서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찌꺼기 활용법에 대한 안내와 홍보 역시 필요해 보인다.사진=언플래쉬
  • 이산화탄소 배출 ‘0(ZERO)’를 향한 첫 걸음!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면 생기는 일

    이산화탄소 배출 ‘0(ZERO)’를 향한 첫 걸음!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면 생기는 일

    건강·생활
    2021-06-30 17:33:34 김정희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가 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세계 각국이 직면한 큰 과제다. 탄소 중립이란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교통수단인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조금 더 빨리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지난해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각 나라는 봉쇄령을 내렸다. 나라 간 이동금지는 물론 나라 안에서의 이동 역시 제한했다.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자 자동차 통행량이 크게 감소했고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자전거는 최고의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환경에 크나큰 영향을 주는 자전거의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출·퇴근 시 발생하는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 역시 버스나 지하철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주차 역시 큰 공간이 필요 없으며 주차비 또한 내지 않아도 된다. 최근 민간단체를 포함해 각 지자체와 정부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거리 곳곳에 자전거를 배치해 두면 사람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표적으로 서울시가 지난 2015년 시작한 공영 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가 있다. 서울시설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따릉이가 달린 총 누적 거리는 139,769,810km다. 만약 이 거리를 자동차로 이용했다면 약 19,600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공영 자전거 서비스로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량을 줄인 셈이다.  자동차의 배기가스는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블랙카본도 포함하고 있다. 대기 중의 열을 흡수하고 지구가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줄여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주는 블랙카본은 사람이 오랜 시간에 걸쳐 흡입하게 됐을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기도 하다. 가까운 거리는 물론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면 환경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이 밀집해있는 대중교통을 멀리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생겨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공영 자전거 이용률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우리들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은 큰 일이 아니다. 지금 당장부터라도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 역시 공영 자전거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장마철 곰팡이-라돈 주의보! 반지하 실내 공기 개선이 특히 중요한 이유

    장마철 곰팡이-라돈 주의보! 반지하 실내 공기 개선이 특히 중요한 이유

    건강·생활
    2021-06-29 21:54:14 이동규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대기 환경, 그 어떤 것 보다 필수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가정에서는 오염된 공기 속에서 위험에 노출돼있다. 폐암이나 간암 등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 포함된 실내곰팡이와 라돈은 집 속에 숨어있는 암세포나 다름없는 것. 특히 이 오염물질들은 장마철이 시작되는 여름이면 더욱 기승을 부린다. 즉, 바깥 공기보다 실내 공기가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의미다.여름철만 되면 고온다습한 반지하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곰팡이. 과연 우리들의 집은 안전할까? 특히 폐렴, 식중독, 알레르기 질환 등 여름철 대표 질병은 곰팡이에서 많이 비롯하기도 한다. 그만큼 위험성은 수차례 보고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반지하에서 일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기도 한다. 곰팡이는 무엇일까? 곰팡이 구조는 균사, 줄기, 포자, 포자체로 구성돼있다. 이런 포자들이 공기 중에 날아다니면서 각종 질병들을 유발한다. 즉, 곰팡이속 포자는 날아다니다가 벽이나 바닥 등에 기생하며 성장한다. 만약 실내에 곰팡이가 피게 되면 공기 중에 수많은 포자가 떠다닌다. 그리고 이 포자는 크기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우리 상기도를 거쳐서 기관지나 폐로 쉽게 들어온다. 그래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과민성 폐렴, 감염성 폐렴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또 피부 자극을 통해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반지하는 집밖으로 환기를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실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반지하 실내 공기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가장 먼저 잘못된 청소 습관 등을 체크해봐야 한다. 또 반지하층에서는 일급 발암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도 특히 주의해야 한다.지하 공간에 거주하고 있다면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물걸레 등으로 청소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돈의 경우에는 환기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효과가 있다. 또 결로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습기차단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실내 습도를 올리는 젖은 빨래 널기나 옷을 비닐에 씌워서 보관하기, 곰팡이를 물티슈 등으로 닦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대신 환기를 자주하고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은 곰팡이를 예방하는 데 좋다. 또 물티슈 대신 베이킹소다, 식초, 물 등으로 천연 살균제를 만들어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 보호,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기후행동 다섯가지!

    환경 보호,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기후행동 다섯가지!

    친환경가이드
    2021-06-28 21:36:51 김정희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일부 시민들에게 국한됐던 환경 보호. 이제는 누구나가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행동부터 지구를 위한 행보를 걷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은 무수히 강조해도 쉽게 지나칠 없는 문제다.이와 관련해 최근 환경부 측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기후행동 다섯 가지 수칙을 공개했다. 폴킴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기후행동 다섯걸음이다..첫 번째 수칙은 전기 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이다. 불필요한 전기는 사용하지 않고, 낭비되는 전력 또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등은 줄이고, 에너지 절약 마크가 인증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역시 사소하게 구매 제품을 선별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 바로 저탄소제품을 구매하는 저탄소 산업화가 환경 보호,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위한 걸음이 될 수 있다.세 번째는 대중교통과 전기 및 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실천이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도보나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환경을 위한 행보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추후 전기 및 수소차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보이고 있다. 추후에는 대중교통 및 다양한 운송수단 등이 전기나 수소로 대체 될 가능성도 있는 셈. 이에 우리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한 발 더 앞서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다음 네 번째는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다. 새활용은 부산물이나 폐지재와 같이 쓸모 없거나 그냥 버려지는 물건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예술이나 환경 가치가 높은 물건, 실용적인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 업사이클링 붐이 불며 새활용에 대한 붐도 일고 있다. 재활용의 경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100% 쉽게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올바른 방법을 숙지해 재활용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다섯 번째는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을 만드는 것이다. 식목일 뿐만 아니라 일부에서는 나무 심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 활동으로도 나무 심기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 곳곳에서 나무심기 릴레이를 펼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환경 보호 및 실천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 우리 뿐만 아니라 후손까지 살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낭비되는 대기전력, 사소한 습관과 실천만으로 아낄 수 있다!

    낭비되는 대기전력, 사소한 습관과 실천만으로 아낄 수 있다!

    친환경가이드
    2021-06-25 20:30:54 이동규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재택근무, 자체적인 격리 등이 늘어나며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대기전력 양도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최근 환경부 측은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줄이기 위한 방법 등을 공개했다.  대기전력이란 전자제품 등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제품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말한다. OECD iLibrary(2017)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1위 미국에 이어 일본, 독일, 캐나다 다음으로 주요 최종 한국은 OECD 주요국가 중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하지만 90%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할 정도로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내의 경우 화력발전 의존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다. 때문에 결국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온실가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국제 에너지 기구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화력발전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는 연간 약 6억 톤을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그래서 우리는 꼭 필요한 전력을 제외한 의미 없는 전력, 대기전력을 잡아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먼저 손쉽게 가정용 전력 측정기를 통해 숨은 대기전력을 체크할 수 있다. 가정에서 연간 새나가는 대기전력을 모으면 약 한 달치 전기세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대기전력을 줄이는 방법은 너무 쉽다. 전자제품을 사용한 후 플러그를 바로 뽑아주는 것이 있다. 간단한 실천만으로도 1가구 당 1년 기준으로 탄소 12.6kg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나무 1.9 그루를 심는 효과와도 같다. 멀티탭을 사용한다면 멀티탭에 연결된 기기의 명칭을 적어놓는다면 더 헷갈리지 않고 쉽게 전기를 아낄 수 있다.또 누구나 생활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만큼 숨은 대기전력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에는 환경부에서 개발한 컴퓨터 대기전력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인 그린터치를 활용해도 된다. 그린 터치는 최소절전, 빠 른절전, 최대절전 등 3단계의 설정기능이 있다. 만일 전국에서 3000만 대의 컴퓨터가 1시간 동안 그린터치를 구동한다면 원자력 발전소 4기가 1시간 동안 만드는 에너지를 점감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더불어 에너지 절약 마크를 확인하고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정부에서는 대기전력 저감 기준을 만족할 제품에 대해서 에너지 절약 인증을 한다. 탈락한 제품에는 대기전력 고표지를 부착하고 있다.누구나 알고 있듯, 환경보호는 사소한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사진=언플래쉬
  • 채식주의자만을 위한 채식은 가라! 환경+동물 보호 위한 착한 먹거리 대유행

    채식주의자만을 위한 채식은 가라! 환경+동물 보호 위한 착한 먹거리 대유행

    건강·생활
    2021-06-17 20:38:11 이동규
    환경을 위한, 동물 보호를 위한 인식이 크게 변화됐다. 이에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육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ESG 경영을 우선시 하는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한 대형마트는 서울 일부 매장에 채식주의존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코너에서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상품만을 모아놓고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대형마트 역시 최근 곤약과 해조류를 이용해 만든 고기나 두부로 만든 핫바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 뿐 아니라 편의점 역시 친환경 먹거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콩고기로 만든 삼각 김밥, 두부로 만든 샌드위치, 콩단백으로 만든 갈빗살 도시락 등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계 역시 대체육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대체육의 맛 역시 육식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식감 또한 고기와 비슷하며 먹고 난 뒤 오히려 부담감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아마존 산림의 70% 이상이 가축 사료용 콩 경작지로 사용되고 있다고 UN은 전한다. 또한 고기 생산을 위한 축산업은 온실가스 배출의 16.5%를 차지하며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따라서 착한 먹거리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는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기대한다. 과거에는 채식주의자만이 채식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이유나, 환경보호, 동물권 보호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이 가공육을 멀리하는 추세다.이러한 상황에서 전 세계 대체육 시장은 5조 원 규모에서 오는 2023년 6조 7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가 전망하고 있다. 한국의 대체육 시장 규모는 약 195억 원으로 그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 역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ESG 경영 열풍과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것이다. 가령 온라인을 활용한 친환경 먹거리 판매 등 여러 루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의 인식 개선과 착한 기업의 역할을 해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오존, 스스로 체크하며 환경-건강 지켜가기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오존, 스스로 체크하며 환경-건강 지켜가기

    친환경가이드
    2021-06-11 18:33:51 이동규
    최근 미세먼지에 코로나19까지 답답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쌍벽을 이루는, 혹은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존재일 수 있는 오존을 주의해야 한다.여름철인 5월부터 8월은 오존고농도 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오존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우리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하는 해로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여름철에 가장 신경 쓰이는 영역이 된다.오존은 인체의 감각기를 비롯해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쳐 기도나 폐포에 손상을 입히거나 폐 기능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호흡기가 좋지 않은 이들에겐 오존이 특히나 위험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오존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어 주의하며 더 신경 써야 한다.이에 환경부 측은 고농도 오존 대응요령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 등으로 오존 예보와 경보상황을 체크하는 것이다. 이어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 상황을 확인한 후 경보등급에 따라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는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역시 실외학습을 자제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좋다.그렇다면 오존 저감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평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직접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다. 또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 상황을 확인한 후 상태가 고농도일 경우에는 그날은 스프레이, 드라이크리닝, 페인트칠, 신너 사용을 줄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한낮의 무더운 시간대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 것도 오존 저감 감소 활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다.이렇게 오존 고농도 기간인 5월~8월에는 모두 함께 오존 저감활동을 실천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증가→여행객 증가 예상…여름 휴가철 필요한 시민 의식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증가→여행객 증가 예상…여름 휴가철 필요한 시민 의식

    건강·생활
    2021-06-10 20:10:19 김정희
    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무더위가 예고됐다. 들쑥날쑥한 날씨 속에서 6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는 휴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자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여름철 피서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침체기에 빠졌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타격을 입었지만, 자연만큼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점차 국내를 비롯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매년 이맘때면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에서는 어김없이 반복되는 쓰레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예상된다.하루 평균 수십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머물다가는 국내 한 해수욕장은 매년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서지에서 시켜먹은 배달 음식, 음료, 튜브 등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이 발생하고,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고 가는 행위다. 피서지에서 엄연히 쓰레기 무단 투기는 금지돼있지만, 일부 양심 없는 피서객 때문에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특히 밤이 되면 휴가지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곳곳에서 음주하고, 그에 따른 쓰레기가 역시 처리되지 않는 것. 이 많은 쓰레기는 모두 환경미화원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몫이 된다. 많은 인력이 투입됨에도 수많은 피서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을 단시간에 해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그렇다면 휴가철 쓰레기 문제에 지자체 측의 대처 방안은 있을까? 일부 지자체에서는 휴가철, 환경미화원의 수를 늘리고 쓰레기통 개수를 늘려 설치하고 있다. 깨끗한 피서지의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통,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확충한 것.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 및 문제점을 알리는 포스터 등을 곳곳에 붙이는 행보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시민 의식이다. 재활용 쓰레기는 분리 배출하거나 사용 후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챙겨서 가져가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1석 3조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즉, 올바른 행락 문화 질서가 정착되어야 하는 셈이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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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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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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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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