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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친환경가이드
    2021-11-29 18:54:00 이동규
    과거만 해도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오래 쓸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TV부터 세탁기, 휴대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등의 일부로 인식되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올바르게 처분하거나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지 못하다.일각에서는 폐전자제품 등을 처분할 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되팔거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때 교환하는 방식으로 처분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고거래나 새로운 제품을 교체하지 않고 버릴 경우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서울환경연합 측은 폐전자제품을 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제시, 적절하게 재활용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구리와 스테인리스처럼 값비싸고 유용한 금속 자원이 함유된 반면 수은 또는 납과 같은 중금속도 포함하고 있다. 즉, 전자제품을 잘못 배출하게 될 경우에는 환경적으로 굉장히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환경안전 설비를 갖춘 적정한 업체에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기 전자 제품을 적정하게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의 경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새로운 가전제품으로 변경하며 기존의 기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전자제품을 판매한 판매업자에게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 판매업자가 전자제품을 판매할 때 소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버리려고 할 경우에는 판매자가 무료로 회수하는 것이 법적 의무다. 따라서 새 제품을 살 때에는 부담을 갖지 않고, 당당한 권리로 판매업자에 기존 사용 제품을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만일 새 제품을 사지 않고 기존에 있는 기기를 버릴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경우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대형 폐기물로 배출하는 것이다. 대형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폐기물을 대형 폐기물이라고 일컫는다. 대형폐기물로 전자제품을 배출할 경우에는 주민 센터 등을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하고 직접 가전제품을 집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비용과 번거로운 부분이 존재한다.이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제품 생산자들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전화해 방문 일정을 예악하면 간단하게 폐전자제품을 무료로 처분할 수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전자 기기 제품을 버릴 경우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처분할 수 있다. 다만 청소기와 같이 부피가 작은 소형 전자제품은 5개 이상 모여야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친환경가이드
    2021-11-28 23:48:06 김정희
    환경보호 측면에서 우리는 현재 플라스틱에 상당한 주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함께 엄청난 양을 발생하는 종류가 있다. 바로 스티로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버려지는 스티로폼의 양이 늘어 하루에만 2톤 이상이나 발생하고 있다는 것.최근 KBS뉴스 측은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수거 중인 스티로폼 등에 대한 실태를 집중 취재,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이 리사이클링센터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배달양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약 1.5배 이상의 스티로폼 등이 수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 측으로 들어온 스티로폼들이 모두 재활용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이물질이나 오염이 된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선별소에서는 심심치않게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들도 섞여 들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티로폼으로 착각하게 되는 포장지다. 과일, 일반 완충재 등처럼 스티로폼이 아니지만, 스티로폼처럼 생각해 스티로폼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즉, 냉동식품 등을 담을 때 사용하는 박스처럼 생긴 하얀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EPS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얇은 받침이나 과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의 경우에는 EPP 혹은 EPE 재질 등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 등에서는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마트 등에서 생고기 등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정육용 트레이는 물론 색깔이 있는 것들도 재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 야채 완충재를 비롯해 포장지와 함께 넣는 완충재의 경우에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옳다.또 스티로폼으로 구성된 컵라면 용기 역시 오염된 경우 등이 많아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박스형으로 이루어진 하얀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되는 것이다. 스티로폼으로 된 컵라면 용기 역시 재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박스형 하얀 스티로폼이 아니면 재활용이 안 되는 실정입니다.한편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스티로폼은 고온의 열로 녹인 후 잉고트라는 반죽을 만든다. 이것은 건축용 자재를 비롯해 사진액자 등으로 사용되지만, 조금이라도 오염돼있거나 이물질이 첨가돼 있을 경우 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하락한다. 따라서 홍보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고 철저한 분리배출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내가 오늘 실천한 사소한 행위가 습관이 된다면…푸르른 지구 되살릴 수 있는 희망!

    내가 오늘 실천한 사소한 행위가 습관이 된다면…푸르른 지구 되살릴 수 있는 희망!

    친환경가이드
    2021-11-18 00:17:19 이동규
    국가와 기업이 배출하는 쓰레기양을 생각한다면 내가 오늘 버린 쓰레기의 양은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환경부가 발표한 결과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2018년 당시 환경부가 발표한 ‘제5차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생활 폐기물 양은 929.9g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배출된 쓰레기들은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이중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매년 1천2백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로 유입된 쓰레기들은 해양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보고된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해안가에서 발견된 해양 동물의 모든 사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돌고래를 포함한 물개,고래 등 50마리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모든 사체의 소화기관에서 5mm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세 플라스틱의 80% 이상은 의류나 어구 등에서 나오는 합성섬유였으며 나머지 20%는 페트병과 같은 부서진 조각으로 드러났다.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동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그 영향은 우리 식탁에까지 미친다. 그린피스와 인천대학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식용 소금 90% 이상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은 결국 인간과 지구 모두를 동시에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세계 각국은 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0년 1월부터 대형마트 내 자율 포장대에서 사용하던 테이프와 노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또한 앞선 2018년에는 일부 제과점과 커피 전문점과 협약 체결을 통해 비닐 봉투를 재생 종이봉투로 변경했으며 다회용 컵 사용 권장과 일회용컵의 재질을 페트로 단일화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비닐 봉투 사용량과 일회용컵 사용량이 각각 64%,72%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역시 환경을 생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 제품을 생산해냈다. 최근 20~30대에서 많이 입는 폴리스 자켓(뽀글이)은 60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옷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값어치가 커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국가와 기업의 노력에 우리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쓰레기 배출 시 올바른 방법을 통해 분리배출을 하고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된 목욕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대신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사소한 습관이 쌓이고 쌓여 아름다운 지구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적인 생각과 행위가 아닌 너와 내가 오늘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오염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지구를 구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막대한 피해 끼칠 수 있는 산불, 발생했을 시 조치 사항은?

    막대한 피해 끼칠 수 있는 산불, 발생했을 시 조치 사항은?

    건강·생활
    2021-11-16 21:15:20 김정희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 심각한 환경 및 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던 가운데 빠른 조치로 인해 그 피해 규모가 크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산불과 같은 자연재해는 한 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기 빠른 속도로 번질 뿐만 아니라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일단 산불을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119나 112를 비롯해 시군구청에 신고해 조기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의 작은 불의 경우 나뭇가지를 사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꺼야 한다.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에는 불이 급속도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불끄기를 시도하는 것은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산불이 번지면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산불은 바람이 부는 쪽으로 확산되는 만큼, 바람 방향을 감안해 불을 피해야 한다. 또 산불이 난 곳 보다 높은 곳으로 가지 않고, 하지만 나무가 강하게 타고 있다면 이 지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한다.만일 불길에 휩싸였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살핀 후 이미 타버린 지역이나 수풀이 적은 곳, 도로나 바위 뒤 등으로 몸을 피하는 게 좋다. 그럼에도 대피할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 탈 것이 적은 곳을 선택해 마른 풀을 긁어낸 뒤 엎드려 불길을 피해야 한다.산불이 산에서 그치지 않고 주택가로 번질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문과 창문을 반드시 닫고 불이 쉽게 옮겨 붙지 않도록 집 주위에 물을 뿌려 준다. 이때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스나 기름 통, 장작 등은 미리 치우는 것이 좋다. 산불이 확산돼 주민대피령이 발령될 경우에는 공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대피하고, 대피하지 않은 이웃에게 위험을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대피장소는 지역별로 지정된 대피소나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이나 밭, 학교 등이 좋다.더불어 대비할 때에는 마스크나 젖은 수건으로 입을 가려 뜨거운 연기를 호흡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피소에서는 재난방송이나 실시간 산불 정보를 주목해야 한다. 단순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재산은 물론 인명 피해를 주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만 한다.
  •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건강·생활
    2021-11-03 20:22:09 이동규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green(녹색)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실질적으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제품 광고를 통해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 오염 문제는 축소시키고 일부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과정만을 부각시켜 친환경제품인 듯 홍보하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해마다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비롯해 각종 환경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식품,화장품,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마케팅을 앞세워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의류 업체의 경우 바다에서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의류를 출시했다. 화장품업체는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해 리필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서비스나 제품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의 경영이 그린워싱이라는 일부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하기도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경우 리필 제품을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데,이는 결국 배나 비행기로 제품 운송 과정 시 탄소를 배출시키기에 결코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영국 BBC방송 역시 아일랜드의 한 항공사가 광고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다는 내용의 광고가 허위광고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영국의 한 식품 업체의 경우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대한 광고를 전했지만 이 역시 허위 광고였다. 최근 전 세계 기업 경영 방침은 ESG 경영이 대세다.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전략을 기업 운영 모토로 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은 소비자들의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생존을 위해 이제는 환경 오염을 유발시키는 제품들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린워싱과 같은 행태를 띄고 있는 일부 기업들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또 다른 친환경적인 기업들 역시 그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다. 친환경 마케팅을 접한 소비자들은 광고 속 제품이 실제 친환경 제품인가에 대한 여부를 정확히 따진 후 지갑을 열어야 할 것이다. 똑똑한 소비자만이 진실된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워싱 기업의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제도나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화학 첨가제 프탈레이트 제품 사용할 때에는 꼭 이 마크를 확인 하세요!

    화학 첨가제 프탈레이트 제품 사용할 때에는 꼭 이 마크를 확인 하세요!

    건강·생활
    2021-11-02 18:50:05 김정희
    플라스틱 속에 숨겨져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물질이 있다. 바로 프탈레이트이다. 플라스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많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은 단열성과 방습성이 뛰어나 다양한 기술에 이용할 수 있고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에 정밀한 제품도 만들 수 있게 돼 적은 비용으로도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썩지 않기 때문에 사용을 다한 플라스틱의 경우 곤란한 쓰레기로 전락시켜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했다. 특히 프탈레이트는 딱딱한 소재의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플탈레이트를 첨가한 폴리염화비닐은 유연성과 탄성을 가질 수 있게 됐고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플라스틱이 됐다.이에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난감과 학용품을 만드는 재료가 됐다.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존재했다. 바로 폴리염화비닐에 첨가된 프탈레이트가 공기 중으로 접촉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다. 프탈레이트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 환경유해물질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경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프탈레이트는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지롤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 몸의 호르몬을 교란시키거나 간 또는 신장 등의 장기에도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어린이가 노출될 경우 성장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다행히 국내에서는 환경보건법 등 법령으로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 겉면이나 포장지에 친환경 마크, KC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상품정보란에 기재된 사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제품을 써야 한다. 덧붙여 부드러운 플라스틱 제품의 장난감이나 지우개 등은 입에 넣거나 입으로 빨지 않아얗 하며 어린이 용품 분만 아니라 일상 생활용품이나 벽지에도 프탈레이트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기르고 식생활에서 플라스틱 제품은 가열해도 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 탈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빨대’…환경적 값어치 급증

    탈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빨대’…환경적 값어치 급증

    친환경가이드
    2021-10-31 20:15:02 김정희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생활용품이다. 각종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용품부터 반찬을 담을 수 있는 반찬 용기까지 플라스틱 소재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커피숍이나 배달 주문 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경우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그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다. 썩는데 500년 이상이 걸리는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가 어렵고 소각을 할 경우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이 발생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에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은 물론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여러 대체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파스타 빨대다. 영국의 한 기업에서 만든 파스타 빨대는 판매 이후 큰 주목을 끌었다. 이탈리아 드럼 밀과 식물성 재료로 제작된 이 파스타 빨대는 그대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또한 면의 단단한 특성을 살려 차가운 음료에서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음료의 맛을 해치치 않는 장점이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장점은 플라스틱 빨대와는 달리 하루 만에 자연적으로 생분해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한 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영국의 파스타 빨대 상품을 식품관 내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바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대를 아예 제공하지 않거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종이 빨대 역시 결국 폐기물로 쌓이고 있으며 생분해 플라스틱 역시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선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파스타 빨대의 등장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EU 회원국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산화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출시를 전면 중단했다. 프랑스의 경우 내년 1월부터 과일과 채소의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전 세계가 탈 플라스틱 시대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개인 역시 플라스틱 대체품에 대한 관심과 선택을 통해 진정한 탈 플라스틱 시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분무 소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올바른 소독 방법 알고 계신가요?  

    "분무 소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올바른 소독 방법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1-10-28 19:40:59 이동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대가 왔다. 각종 소독제를 필수품으로 지니고 다닐 정도로 소독이 일상화가 됐다. 하지만 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이 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다.청소와 소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세제와 물을 사용해 청소를 할 경우에는 표면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소독을 할 경우에는 감염성 병원체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소독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먼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나 세제 등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한 후 보건용 마스크와 방수성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이후 소독에 사용되는 천, 물, 환경부가 승인하거나 신고 받은 소독제(초록누리 정보 참고)를 준비한다. 다음으로 소독제를 만든다.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소독 전에 물과 함께 희석액을 만들어 소독해야 한다. 사용 전에는 안내문을 본 후 유해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선 5% 가정용 락스 20ml를 빈 통에 넣고 나머지를 차가운 물로 채운 후 섞어준다. 보통 뚜껑에 담을 수 있는 용액의 양이 기재돼 있으니 이를 활용하거나 다른 계랑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만약 가정용 락스에 손상될 수 있는 물건을 소독할 경우에는 70% 이상 에탄올을 함유한 알코올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가정용 락스로 소독을 할 때 주의할 사항은 희석액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찬물에 희석해야 한다. 또 건강에 해로운 가스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 세제나 소독제와 혼합해서는 안 된다.더불어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냄새로 인한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창문을 개방하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희석액이 묻은 손으로 눈을 만져서는 안 되고, 만일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즉시 물로 15분 이상 헹구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끝으로 희석한 소독제는 하루 내에 사용하고, 남은 소독제는 안전하게 버려야 한다.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인 가정에서는 어떻게 소독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깨끗한 천에 희석된 소독액을 적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표면을 닦아줘야 한다. 금속이나 전자기기와 같이 부식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물건은 70% 알코올로 소독하면 된다. 최소 1분이 지난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한 번 더 닦아줘야 한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수독꼭지,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 덮개 및 버튼, 화장실 표면을 소독제로 깨끗하게 소독해주면 된다. 소독이 끝난 후에는 소독제 냄새가 제거될 때까지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소독에 사용한 물건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물과 비누를 이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재사용해야 하는 청소용품 등은 소독해줘야 한다.한편 분사나 분무 소독을 할 경우에는 표면이 충분하게 소독제로 덮이지 않아 바이러스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또 분사력에 의해 표면에 있던 바이러스가 튕겨져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다. 분무된 소독제를 사람들이 흡입할 경우에는 건강상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표면을 안전하게 소독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물건의 표면을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잘 닦아주어야 한다. 소독제 오남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제는 일상이 된 택배, 친환경 보냉백의 득과 실 

    이제는 일상이 된 택배, 친환경 보냉백의 득과 실 

    건강·생활
    2021-10-27 22:38:40 이동규
    무엇이든 택배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가전제품부터 생활용품은 물론, 음식까지 당일 배송으로 택배를 주문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택배 사용랴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의 눈길이 높아지고 있지만, 각 기업 등은 최대한 친환경적인 배달을 제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로 보냉백이다. 작은 물건을 1개 시킬 경우에도 큰 박스나 비닐 등에 택배를 배달 하는 대신 자주 이용하는, 빈도수가 높은 야채나 육류 등의 음식 등은 보냉백을 이용해 배달하고, 직접 수거하는 것.이를 활용할 경우 보냉백은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또 보냉백 안에 담은 아이스팩 역시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꿎은 박스나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친환경 보냉백에 대한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보냉백이 쌓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  보냉백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직접 회수요청을 하게 되고, 회수요청을 받은 배송 기사가 직접 수거하는 체제로 진행된다. 하지만 특별한 추가 보수 없이 배송 기사가 수거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주로 또 다른 택배를 주문한 뒤,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해당 집에 방문하게 될 경우 수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택배를 꾸준하게 요청하지 않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택배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친환경 보냉백 등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실행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인 대책안이 필요할 것이다.
  • 강력해진 대기질 가이드라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80%까지 줄일 수 있어

    강력해진 대기질 가이드라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8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가이드
    2021-10-26 21:52:11 이동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명에 가까운 칠백 만 명의 인원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기질 가이드라인이 강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세계보건기구 WHO 측은 화석연료 등에서 사용되는 배출되는 오염된 물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해 강화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만일 보강된 기준을 준수하게 될 경우에는 사망자수의 80% 정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렇다면 WHO 측이 제시한 대기 오염 물질 가이드라인은 무엇일까. WHO 측은 오염 물질 중에서도 특히 최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을 강력하게 높였다.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신체에 위치한 폐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혈류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는 폐렴을 비롯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는 뇌졸중과 암까지 유발할 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은 공기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기오염이 심각해졌고,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대기 오염으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매년 칠백만 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 심각성은 꽤 높다.이에 새롭게 제시된 가이드라인에서는 초미세먼지의 경우 연간 평균 노출 한도를 10 마이크로그램에서 5마이크램으로 줄였다. 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연간 평균 노출한도를 20 마이크로그램에서 15 마이크로그램으로 낮췄다. 특히 화석 연료 연소 등에 의존해서 도시화되고 있거나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저소득 국가를 비롯해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미세 먼지 등의 대기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후변화 문제에 모든 경제 부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부가 나서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 재활용의 골든타임, 쓰레기 대란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재활용의 골든타임, 쓰레기 대란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친환경가이드
    2021-10-26 21:52:06 김정희
    63빌딩 1천400개의 높이, 하루에만 약 45만 톤, 연간에는 1억 6천283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드는 처리비용 연간 15조 이상이다. 이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약 100여개 건설할 수 있는 비용과 같다.환경부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요즘, 온라인 쇼핑(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73.7%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활용 폐기물은 급증했고, 지금도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물론 폐비닐은 10% 이상이 증가한 상황이다. 폐지의 경우에는 거의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택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폐기물이 늘고 있고, 그만큼 선별장 잔재물이 늘고 있지만, 여기서는 전체 플라스틱의 30~40%는 재활용이 불가하다.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재활용은 다시 불필요한 비용을 들여 다시 쓰레기로 버려지고 만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수도권 폐지 수거거부, 청주시 폐플라스틱 수거거부 사태까지 발생한 바 있다. 눈앞에 닥친 쓰레기 중단 위기. 삶의 질을 빠르게 높여준 편리한 1회용품이, 편리한 배달음식이 쓰레기가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상상 속의 일이 아닌 현실의 일이다. 쓰레기를 처리할 곳은 한정적이다 못해 부족하다.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우리의 일상을 위해 우리는 절대적으로 사수해야 한다.지구를 위한 실천이지만, 사실은 우리를 위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쓰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써야한다면 반드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야 한다. 용기 속 음식물과 이물질은 깨끗이 비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로 버려야 한다.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깨끗하게 헹구고 페트병 라벨 분리, 요구르트병 은박지 제거 등 재질이 다른 것은 떼로 떼어내야 한다. 또 재질별로 섞이지 않도록 플라스틱, 비닐 등은 나눠서 배출해야 한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것. 분리배출의 4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된다.
  •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형 전동 킥보드’,내리막길로 향하지 않으려면…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형 전동 킥보드’,내리막길로 향하지 않으려면…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건강·생활
    2021-10-25 14:03:18 이동규
    전동 킥보드 바람이 한창이다. 서울은 물론 지방 소도시에서도 전동 킥보드를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는 지자체 주도로 제공되는 전동 킥보드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안전 문제와 더불어 환경 문제마저 도드라지고 있어 전동 킥보드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 환경 오염이 전 세계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동 킥보드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전동 킥보드 뿐 아니라 전동 휠, 전기 자전거·오토바이 등 친환경 수단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정말 친환경적인지에 대한 의문은 끊이질 않는다. 자동차나 버스와 달리 전동 킥보드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조과정을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킥보드 생산·운반 과정에서 만만치 않은 양의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노스캐롤라이나주대학교(NCSU)가 전동 킥보드 제조와 운반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1인당 탄소배출량은 일반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 버스 등을 이용할 때보다 전동 킥보드의 탄소 배출량이 더 크다는 결과를 전했다. 2년 전, 전동 킥보드를 도로교통수단으로 허용한 독일 쾰른 시 역시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쾰른 시 도로에는 버려진 전동 킥보드가 곳곳에 함부로 방치돼있다. 방치된 킥보드는 또 다른 사고의 가능성을 야기한다. 또한 물속에 버려진 전동 킥보드도 문제다. 물 속에 빠져 있는 전동 킥보드를 찾아 건져 올리는데 모든 기술 장비를 동원해야만 한다. 쾰른 시에 버려진 전동 킥보드만 만 대가 넘는다. 이렇게 버려진 전동 킥보드는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것을 넘어 전동 킥보드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 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면서 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공유형’이라는 의미아래 많은 이들의 이기심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과 세계 여러 도시에서 전동 킥보드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동 킥보드에 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정말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 될 수 있을지 고심해야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정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수립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 목표"

    정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수립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 목표"

    친환경가이드
    2021-10-24 22:15:39 김정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산성비가 아닌 평범한 비만 내려도 오염되고 만다. 이유가 뭘까? 바로 중금속, 박테리아, 기름 등 각종 오염물질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땅에서는 이런 오염물질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한 원리인 것이다.최근 환경부 측은 비점오염과 관련된 정보와 대책안을 제시,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수칙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비롯해 타이어가 도로에 마모되면서 생기는 가루, 식당을 포함한 각종 상업시설과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오수, 음식물 쓰레기,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와 공업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형트럭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기는 분진, 야적장과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등에서 다양한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특히 화학물질이나 유류 등 주의가 필요한 물질이 많기 때문에 오염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농촌지역에서는 농업 활동에 사용되는 농약, 퇴비, 비료 뿐만 아니라 축사에서 생기는 분뇨와 배설물 등에서 각종 오염물질이 나온다. 이런 오염물질들이 지표면에 잔류하고 있다가 비가 오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만다. 워낙 다양한 장소에서 다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확실한 배출원을 특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과거만 해도 이런 오염물질의 상당량이 자연적으로 정화됐다.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땅에 스며들면서 어느 정도 여과가 된 것. 땅이 필터 역할을 했던 것이다.하지만 도시화 이후 도로에 포장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그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포장도로는 빗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과되지 않은 오염물질이 하천에 흘러들어가 빠르게 수질을 오염시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비점오염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이 더 심각해진 상황이다.여름철에 녹조가 발생하는 이유도 비점오염물질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수생태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정부는 비점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기 쉬운 곳에 식생수로, 식생여과대, 인공습지 등 자연 여과가 가능한 각종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길을 가다가 종종 볼 수 있는 물이 흡수되도록 설계된 보도블럭인 투수블럭도 비점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아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대처뿐만 아니라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꼭 비닐 봉지를 준비해 배변 수거하기, 거리에 쓰레기를 그냥 버리지 않기, 비가 오기 전 집 앞을 자주 청소하기, 세차는 반드시 세차장에서 하기 등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친환경 제품의 선두주자 ‘에코백’ 대중화→또 다른 환경 문제 발생

    친환경 제품의 선두주자 ‘에코백’ 대중화→또 다른 환경 문제 발생

    건강·생활
    2021-10-21 15:45:54 김정희
    친환경 삶을 추구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대기오염을 비롯한 각종 환경오염은 기후변화와 같은 이상기후를 낳고 있고 이는 인류에게 커다란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전 세계 많은 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 SNS을 통해 환경 캠페인을 벌이거나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며 조금이라도 환경 오염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제품의 대표적인 제품은 ‘에코백(ecobag)’이다. 에코백이란 동물가죽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면과 같은 자연 분해되는 재료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가방을 뜻한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제품은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 됐지만 에코백 생산이 정말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에코백과 같은 다회용품을 구매 후 사용하지 않거나 보관만 하게 된다면 결국 이는 일회용품보다 훨씬 더 강한 환경오염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에코백을 131회 사용해야만 일회용 비닐봉지의 대체품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에코백 생산을 위한 면 생산 과정에는 화학제품이 8천 가지 이상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농약의 25%가 면 재배에 사용되고 있다. 결국 면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나 살충제는 이산화탄소를 내뿜어 지국온난화를 야기시키고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최근 에코백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에코백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디자인만을 보고 구매 후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이는 또 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셈이다.또한 여러 기업에서는 에코백을 내세운 판촉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명품 에코백마저 등장하고 있는 시대에 기업 로고나 홍보 문구가 쓰여 있는 에코백은 결국 사람들의 옷장 속에 박혀 있을 것이다. 환경을 위한 가방이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에코백에 대한 문제점 인식이 필요하다. 개인적 인식을 넘어 에코백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앞장서 에코백의 의미를 되짚어봐야 한다. 단순히 수입 창출을 위한 에코백이 아닌 정말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 보호도 하고 마일리지도 얻는다? 5년째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 마일리지제 눈길!

    환경 보호도 하고 마일리지도 얻는다? 5년째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 마일리지제 눈길!

    친환경가이드
    2021-10-20 20:38:22 김정희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비롯해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 모두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다. 이처럼 최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환경보호 운동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각각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 중에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자동차의 이용을 줄이는 시민 실천 운동도 있다. HCN 지역방송 측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환경 보호하고 마일리지 얻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시(2021)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317만 대로, 이 중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는 모두 267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약 84%를 차지한다.승용차 마일리지는 시민들이 자가용 주행거리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를 주는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자동차가 대부분 자가용으로 이용되는 만큼 시민들이 조금씩 운행을 줄이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승용차 마일리지에 가입하면 1년 마다 줄인 운행거리 만큼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감축량이 10% 미만이거나 감축량이 1000km 미만이면 2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즉 감축률과 감축량 중에서 시민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마일리지(1포인트=1원 환산)가 제공되는 것이다.만약 이를 실천하게 될 경우 직접 참여한 시민들은 연간 최고 8만 원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받은 마일리지로는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처럼 서울시는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17년도 부터 꾸준하게 마일리지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승용차 마일리지 자동차는 약 13만대로 서울시에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 20대 중 1대 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약 지난 4년 간 승용차 마일리지를 통해 줄인 주행 거리는 약 5억 6천 5백만 km로, 평균연비로 따졌을 경우 적지 않은 금액이 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산화탄소 역시 12만 톤 이상 감소한 것으로 획기적인 환경 보호 운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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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5 1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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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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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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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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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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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11-26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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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I급 논문 93편·KCI 논문 124편·학술발표 400여 건 이상 성과 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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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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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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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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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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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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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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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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