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Daily +

  • ‘친환경 소비 습관...깨끗한 지구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아요! 

    ‘친환경 소비 습관...깨끗한 지구를 위해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보아요! 

    친환경가이드
    2022-11-29 00:49:00 이동규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친환경’이란 단어가 주요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친환경 소비’에도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소비란 무엇일까? 친환경 소비란 환경보호를 기반으로 꼭,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소비는 없애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환경에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한다.근검절약하는 것부터 꼭 필요한 물건만 사는 것부터 인증마크를 체크하고 물건을 구입하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소비 습관을 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친환경 소비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하루에 한 잔 이상씩 마시는 물을 마시는 것도 친환경으로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대부분 브랜드 이름을 보고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저탄소 인증 마크가 있는 물을 산다면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다.즉, 탄소성적표지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할수록 기업 측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저탄소 제품을 만들 수 있고 판매함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소비자가 늘어나면 반드시 기업 역시 움직이기 때문에 순환구조가 형성되는 것과 마찬가지다.더불어 생수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수돗물 등을 마시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가정의 수도 역시 수질 검사를 받아볼 수 있으니, 수질 검사를 받고 안전하다면 수돗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식재료를 사기 전에는 냉장고를 체크하는 것도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심코 냉장고에 있지만, 기억하지 못한 채 식재료를 구매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만큼만, 꼭 필요한 식재료를 체크해둔 뒤 구입하는 것 또한 착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의류를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다. 오래 입지 않을 것 같은 옷보다는 한 번 사서 오래 입을만한 옷을 구매하고, 가전제품 등도 쉽게 버릴 생각으로 사는 것 보다 오래 오래 두고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혹은 플리마켓, 중고거래 장터 등을 통해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 혹은 나눔하거나 구입 혹은 나눔 받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무분별한 종이 사용, 지구 환경 위협할 수 있다? ...  “종이 아끼는 날 정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무분별한 종이 사용, 지구 환경 위협할 수 있다? ... “종이 아끼는 날 정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11-27 21:30:1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종이의 사용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사소한 메모를 적을 수 있는 작은 메모장부터 노트, 연습장, 그리고 책, 편지지, 각종 고지서와 계산을 하고 받는 영수증 등. 모든 것이 전자로 전환되고 있는 시기, 아직까지 사용도가 높은 것 중 하나다. 특히 회사 등에서도 이처럼 A4 용지는 무한한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종이를 아낀다면 산림을 보호할 수 있다. 당연한 것인 걸 누구나 알 수 있다.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1장의 A4용지는 물 10, 탄소 2.88g을 발생시키고 대한민국 연간 종이 사용량은 약 2억 4천만 그루로 엄청난 수치인 것을 그 숫자로 여실히 느낄 수 있다.또한 종이 1톤당 총 이산화탄소는 무려 6톤이 넘게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를 생산하는 것부터 환경이 오염되는 과정의 일부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듯, 과도한 종이 사용은 지구 환경에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종이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누구나 지금, 현재부터 종이를 아낄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방법이 존재한다. 먼저 최근 발전하고 있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종이의 무분별한 사용을 아낄 수 있다.도서관과 E-Book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책 등을 E-Book 등으로 구매해서 읽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내 손안의 핸드폰으로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어 재생 종이를 이용하고 집, 회사 등에서는 이면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 보다 한 번 쓴 이면지는 뒤쪽을 활용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회사 등에서도 이면지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면 종이를 더욱 더 많이 아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종이팩과 폐지를 분류해 버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다르다. 일반 폐지와 분리해 종이팩 수거함에 넣어주는 것도 자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한 정부에서 인증한 환경마크, GR 인증마크 받은 종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더불어 매일 집으로 날아오게 되는 청구서를 모바일이나 이메일 등으로 받는 것 또한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한 번 받고 쓰레기통으로 가게 되는 청구서. 모바일이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본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청구서 등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무엇보다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휴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 보다 손수건 등으로 대체 가능할 때 손수건, 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마트 등에서 계산하고 난 후에도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끝으로 스스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날을 일주일에 한 번씩 지정해서 의식적으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 의식하고 환경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화산 폭발 시나리오... 화산 폭발 시 국민행동 요령 공개 

    화산 폭발 시나리오... 화산 폭발 시 국민행동 요령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2-11-27 21:29:4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화산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국내에서 화산을 목격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산 지형에는 백두산, 한라산 등이 있다.최근 YTN사이언스 측은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앙’ 편을 통해 백두산 화산 폭발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아주 오래 전 과거와 달리 이제는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예측에 따른 예방은 큰 사고, 자연재해 등에서 안전하게 피해갈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중요하다. 지진 조기 경보의 경우, 신속하게 지진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경보하고 알 수 있다. 특히 지진파 중에서도 큰 피해를 일으키는 S파에 비해서 약 1.7배 정도 더 스피드하게 퍼지는 P파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즉, 먼저 도착하게 되는 P파를 분석하고, 더욱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S파가 도착하기 전에 지진 발생 사실을 알고 경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이처럼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큰 피해를 주는 지진의 위험성을 알게 된다면 일정 시간을 벌 수 있고, 지진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머리를 보호한다거나 책상 아래 등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 특히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는 약 스물아홉개의 화산에 대한 감시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년 전부터 전문가들은 한반도 역시 더 이상 화산 폭발에 있어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해오고 있다. 아직 낯설지만, 이에 완벽한 대처가 필요한 타이밍이기도 하다. 지속적인 경고가 이어질 때 끝은 5 : 5로 나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화산 폭발 시 국민행동요령은 무엇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국가적 차원의 방재대책 마련 역시 중요하지만, 개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준비 역시 필요하다고 한다.화산재 낙하가 낙하하기 전, 문틈이나 환기구는 물 묻힌 수건으로 막고 창문은 테이프로 막는다. 이어 배수로가 화산재로 막히지 않도록 낙수받이나 배수관을 지붕 홈통으로부터 분리한다. 급수용으로 빗물수집 시설 사용 시에는 빗물수집 시설과 탱크에연결된 파이프를 분리한다.화산재가 낙하 중이라면 가급적 실내에 머무르고 마스크나 손수건, 옷으로 코와 입을 막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화산재가 낙하한 후에는 고글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외 및 자동차를 신속하게 청소한다. 또한 수거한 화산재는 튼튼한 비닐봉지에 넣어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한다.이처럼 화산 폭발에 대비, 국민들 역시 곧바로 정보를 체크하고 바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지진과 지진해일, 화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예정’, 이번에는 어떻게 계절관리제 시행되나?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예정’, 이번에는 어떻게 계절관리제 시행되나?

    건강·생활
    2022-11-26 00:07:1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제4차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그간 우리나라의 총 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세제곱미터당 26마이크로그램에서 지난 2021년 18마이크로그램으로 줄어들며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긍정적인 성과를 모두 국민들과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돌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국민들이 환경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더욱 적극적인 동참을 함으로써 미세먼지 농도를 줄일 수 있다고 전한 것. 그뿐만 아니라 산업, 발전, 수송, 농업 등에서도 환경을 위한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계절관리제에 참여한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또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기상여건과 국내, 외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인해 겨울철과 봄철 미세먼지 농도 상승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동안 미세먼지가 나아지는 듯 했지만, 봄철과 겨울쳘이 되면 미세먼지 농도가 한눈에 봐도 급상승하는 것. 그렇다면 정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실행할까? 먼저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의 배출량을 지난 기간보다 1~10% 더 줄이는 것을 목표로 3대 방향과 21개의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계절관리제 시작 전부터 선제 조치를 실시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예방과 함께 빠른 조치가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것을 알고 있다면 계절관리제 시작 전부터 선제 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다.또한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부문별 감축, 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350개 대형사업장 등에 자발적으로 감축 목표를 절량으로 부여할 예정하고 이를 지방환경관서 측에서 전담 관리 등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이밖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강화, 미세먼지 대응 국제 협력 진전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대기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맑은 공기만 있던 그 때가 그리워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목이 건조하고 비염이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운전 대신 도보, 버스 등을 이용하곤 합니다” “환경부의 적극적인 4차 계절관리제!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사진=픽사베이
  •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기본 지침... “열과 빛 그리고 환기와 소리 잘 관리해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기본 지침... “열과 빛 그리고 환기와 소리 잘 관리해야”

    친환경가이드
    2022-11-24 07:24: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가장 장시간 머무르는 동시에 가장 편안해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집’이다. 그리고 집이 가장 편안하기 위해서는 쾌적함이 기본이 될 것이다.주거환경이 제대로 갖춰지고 안전할 때 비로소 그 안에서 편안히 쉬고,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내일을 살아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긴장할 필요가 없는, 일정한 곳에서 머무르는 곳을 말한다.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편안하고 쾌적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렇게 쾌적한 주거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열, 빛, 환기가 잘되어야 하는 공기, 소음이 없는 소리 등이 영향을 준다. 즉,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계절에 따른 적정한 온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또 창문 등을 시간마다 열어두고 빛이 잘 들어오게 하고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환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추운 겨울철이라고 해도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겨울에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 순환이 원활하게 해야 한다.특히 겨울철에는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단열재를 사용하거나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매일매일 청소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먼지가 쌓이면 호흡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 이에 이불 등 역시 빛에 말려주거나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주는 것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부엌에서도 마찬가지다.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한다면 악취 등을 유발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빠르게 처리를 해주고, 층간 소음 부분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층간 소음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신경 써서 생활하고 공사 등이나 피아노, 큰 소리를 유발하는 것은 늦은 시간에는 하지 않아야 한다.이처럼 작은 부분만 지켜도 우리는 쾌적한 환경에서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다. 편안한 집을 위해 지금 한 번 집 곳곳을 살펴보고 청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사진=픽사베이
  • 야생 동물 목숨과 2차 사고 유발하는 로드킬, 예방 및 대처 방법 공개!

    야생 동물 목숨과 2차 사고 유발하는 로드킬, 예방 및 대처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2-11-24 07:24:1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로드킬 현장을 목격한 적 있을 것이다. 로드킬이란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죽는 것을 말한다. 최근 로드킬이 문제가 되면서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한 생태통로가 활성화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이 가운데 차도를 달리면서 로드킬을 목격하면 안타까운 생각과 함께 문득 드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바로 어떻게 사체를 치우느냐 하는 문제다.이에 수년 전 도로에 있는 낙하물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장비가 개발,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 현장이 청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장비는 도로에 떨어진 화물을 비롯해 교통사고를 당한 야생 동물을 치울 수 있다.전문적인 장비를 탑재한 대형 트럭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낙하물을 발견할 경우 낙하물을 빗자루로 쓸어담듯이 수집하는 것이 그 원리다. 일반 낙하물의 경우에는 한 번에 5kg, 로드킬은 10kg까지 수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운전자가 직접 전반적인 과정을 모니터 등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또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 2차 사고 예방 등을 위해 로드킬 동물 사체를 24시간 수거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도로 위 동물 사체를 신고하면 24시간 연중무휴로 수거해가는 것. 로드킬로 방치된 동물 사체는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야간이나 공휴일에는 2차 사고로 이어지기도 했다.그렇다면 로드킬을 예방하거나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로드킬 사고는 1차 사고에 이어 2차, 3차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해마다 발생하는 로드킬 탓에 야생 동물의 목숨이 위태로울 뿐 아니라 다양한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로드킬 예방을 위해서는 지켜야 하는 수칙이 있다. 동물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주위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고 규정속도를 준수하는 안전 운전이 필요하다.운전을 하다가 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핸들을 급조작하거나 급브레이크, 상향등 등을 금지한다. 만일 불가피하게 사고가 났다면 비상 점멸등을 켠 뒤 신속하게 갓길로 이동해 안전지대로 피한 뒤 신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최근에는 도로 표지판이나 전광판,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서 야생 동물이 자주 출현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안내를 하고 있다. 이런 곳에서는 특별히 더 조심히 운전해야 한다. 특히 야생동물은 새벽녘에 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리필제품도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 있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제도’란?

    리필제품도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 있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제도’란?

    건강·생활
    2022-11-23 10:03:5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환경을 아끼자는 취지로 리필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리필 상점까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 측에서 리필제품을 사용하거나 구매할 때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끈다.최근 환경부 측은 ‘환경 보호’를 위해 대용량 제품을 사서 보관하거나 리필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분이나 리필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급적 원래 내용물이 담겨있던 전용 용기를 재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내용물을 다 사용한 용기의 경우에는 곧바로 내용물을 새로 채워넣는 것 보다는 세척 후 완전히 건조된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그렇다면 왜 용기를 재사용할 때 완전히 건조된 용기를 사용해야 할까? 바로 위생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다. 습한 환경에서는 미생물이나 세균 등의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균 등의 번식이 활발해진다면 제품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완전하게 건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또한 한 용기에 각각 다른 종류의 제품 등을 혼합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소분 및 리필제품 구매 시 지켜야 할 사항이다. 특히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리 용기는 깨짐이나 파손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고 햇빛에 의한 제품 변질 방지 등을 위해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소분, 리필제품을 구매할 때는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기준 확인마크, 신고번호, 표시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제도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이용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우리의 약속이라고 환경부 측은 강조하고 있다.환경을 위해 리필제품을 사용하는 취지는 좋지만, 환경을 위한다는 목적하에 소비자의 건강에 피해가 가서는 안 될 것이다. 즉, 환경과 ‘나’ 모두를 위한 안전이 필요한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요” 작은 불편 감수하면 큰 행복 얻을 수 있을 것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요” 작은 불편 감수하면 큰 행복 얻을 수 있을 것 

    친환경가이드
    2022-11-11 05:56:1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매일 아침 일어나 하는 일은 욕실로 향한 뒤 세수와 양치를 하는 것일 것이다. 또 시간마다 손을 씻기도 하고, 퇴근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샤워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일상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과정만으로도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믿기 어렵겠지만, 평소에 씻는 것만으로도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바로 석유로 만들게 되는 합성세제 때문이다.그렇다면 왜 합성세제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일까? 바로 석유로 만드는 합성세제의 성분 탓이다. 합성세제는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물에 흘러 들어갈 경우에는 거품 그대로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이다.그리고 여기서 질문 한 가지 더. 그렇다면 왜 자연적으로 분해할 수 없는데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일까? 바로 물 위에 그대로 있는 다량의 거품, 물질들 탓에 햇빛과 산소를 차단하게 되고 물속에 사는 생물들이 편히 호흡할 수 없게 하고 자연스럽게 물까지 오염시키게 되는 것이다.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 평소 사용하는 제품들이 만들어져 나오는 공장 등의 매연 또한 공기 중으로 흘러 들어가 대기를 오염시킨다. 만일 이 상황에서 비까지 내린다면 비에 오염물질이 그대로 섞이고 토양 오염을 일으킨다.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쓰레기 역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특히 최근에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해 분해할 수 있는 양의 한계점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 매립지 역시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되는데 100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오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로 오염 시킬 수 있는 문제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합성세제 대신 천연 세제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구매자가 환경을 위해 선택하는 소비를 하는 것도 좋지만, 친환경 제품이 다수 나온다면 더욱 편리할 것 같네요”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해져서 두렵습니다” “저는 환경을 위해 샴푸 바를 사용해요” “천연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채식도 건강하게 해야 건강해진다?...  “잘 계획된 식단 유지 중요”

    채식도 건강하게 해야 건강해진다?... “잘 계획된 식단 유지 중요”

    건강·생활
    2022-11-08 22:00:1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누구나 한번은 채식에 관한 가벼운 혹은 진지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동물을 아끼는 윤리적인 마음 또는 다이어트 또는 건강 등을 위해 고려해볼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물복지 등을 이유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꼭 실천하지 않더라도 채식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한번 환경과 동물복지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생각의 변화가 생기고 조금이라도 이를 위해 움직인다면 이 역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특히 최근 채식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많은 이가 채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랜드 모니터 측의 조사에 따르면 채식 관련 인식평가에서 무려 66.8%의 사람들이 채식을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과거만 해도 채식을 한다는 것은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그만큼 채식이 대중화됐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는 앞서 진행한 조사에서는 무려 10명 중 3명이 채식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흥미를 끈다. 하지만 좋은 뜻으로 시작한 만큼, 채식은 올바르게 먹어야 건강하다. 일반적인 식습관 역시 균형 잡힌 식사가 있듯 채식 역시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 알려졌다.채식을 하면 막연하게 건강해진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채식만 한다고 해서 건강해지는 것은 아닌 것. 채식을 통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유해한 음식을 멀리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더불어 잘 계획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탄수화물, 지방 등 적절한 균형을 지킬 수 있는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만일 채식을 시작했지만, 어려움이 있다면 내가 올바른 채식을 하고 있는지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올바른 채식을 해야 하는군요” “채식에 관심이 많은데,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미래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야채는 싫어했는데 골고루 먹어야겠네요” “균형잡힌 식단, 운동 또한 중요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 생활과 소비 습관의 초점을 ‘친환경’에 맞추기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 생활과 소비 습관의 초점을 ‘친환경’에 맞추기

    친환경가이드
    2022-11-06 21:37:2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생활 습관은 물론 소비 습관까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다면 환경오염에서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습관, 친환경 소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평소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몰랐기 때문에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서 우리는 많은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먼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일회용품으로는 빨대, 플라스틱 컵, 티슈, 일회용 봉지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종이컵 대신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빨대 대신 인체에 무해한 종이 빨대 혹은 스테인리스 빨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또한 비닐백이나 일회용 종이그릇, 티슈를 낱개, 낱장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 도시락통, 손수건 등을 대신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더불어 친환경 소비를 통해서도 쾌적한 지구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다. 친환경 소비는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지구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한으로 하는 소비를 말한다. 녹색제품은 정부에서 공인하는 에너지, 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특히 친환경 소비도 중요하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도 환경을 위한 일일 수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무분별하게 하는 소비 탓에 자연이 파괴하고 있는 것. 환경을 위해 육식을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채식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아무것도 사지 않고 필요한 것은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위한 일이다.더불어 사용후에 버려진 것을 다시 재가공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폐방수천, 폐현수막 등으로 만든 지갑, 가방, 의류 등을 구매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이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작은 불편을 감수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한 명의 행동으로는 지구 환경을 위하는 데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한 명이 모이고 열 명이 모이고, 또 수백 명이 모이고, 수만 명이 모여 일주일에 한 번씩만 환경을 위한 스스로의 운동을 펼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날 것이다.  무엇보다 더럽고 깨끗하지 않은 지구에서 살아가고 싶은 사람, 살기 어려운 환경을 가진 지구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이들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조금 더 가치 있는 생활을 통해 깨끗한 지구를 만들고, 우리 이후의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다시 되돌려 주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 전반적인 습관+문화 개선해야 줄일 수 있어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 전반적인 습관+문화 개선해야 줄일 수 있어

    친환경가이드
    2022-10-31 16:04:3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예절부터부터 배움 등 다방면에서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본’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필요한 물건만 사고, 분리 배출을 올바르게 하고 쓰레기를 최대한 만들지 않는 부분 역시 중요할 것이다.그중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역시 ‘기본’을 지킨다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일 것이다. 매일 각종 음식을 섭취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만 조금만 더 신경 쓰고 노력한다면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특히 한 사람이 남기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많지 않다고 해도 수가 늘어날수록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금세 불어날 것이다. 이는 환경에 즉각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인류는 큰 위기 속에 있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 중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다.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 과정부터 환경오염과 큰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한 해에만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10억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00미터가 넘는 산 높이만큼 쌓을 수 있는 양이라는 것이다. 매일 우리가 먹고 버리는 음식이 산처럼 쌓인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지만, 실제로 그 이상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는 셈이다.우리나라 역시 일 년에 580만 톤이 넘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역시 음식물 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이는 갖가지 반찬을 비롯한 국이나 찌개, 후식까지 먹는 식습관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일반적으로 K 푸드로 널리 알려져 사랑 받고 있는 한식 문화는 환경 보호에 있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낳을 때도 있다. 본 메뉴만 시킨다고 해도 수십 가지 반찬이 서비스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한 상 위에 손이 가지 않는 반찬은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로 직행하게 되는 것이다.이에 차근차근 문화를 바꿔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식품을 구매할 때는 1+1, 묶음 상품 등을 저렴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꼭 필요한 만큼, 먹을 만큼만 구매해야 한다. 또한 유통기한을 꼼꼼히 체크하고 유통기한을 지키지 못해 음식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더불어 식당 등에서 주문할 때도 먹을 만큼만 주문하고, 더 먹고 싶은 것은 추가로 조금씩 나눠서 주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물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동물의 뼈나 달걀껍질, 딱딱한 과일 껌질 등 일반적으로 동물이 섭취할 수 없는 것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또한 반찬이 많이 나오는 식당이나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먹지 않는 음식은 미리 주문하지 않고, 식당 등에서도 손님이 필요한 만큼, 원하는 만큼의 반찬을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11월부터 편의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된다! 금지 품목은?

    11월부터 편의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된다! 금지 품목은?

    친환경가이드
    2022-10-30 15:35:4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카페,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1월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오는 11월부터 편의점이나 제과점, 카페 등에서 비닐봉지를 비롯해 젓가락, 종이컵, 빨대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점심시간, 저녁 시간 전후에 편의점을 방문하면 편의점 내부나 외부에 있는 테이블 등에서 도시락, 컵라면, 핫도그 등 각종 음식을 먹고 있는 손님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음 달 24일부터 편의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더 이상 나무젓가락 등을 사용할 수 없다.편의점을 운영 중인 이들에겐 난관이 예상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면서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것. 찾는 사람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항의하게 되는 경우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하지만 편의점 내에 비치된 일회용 젓가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취식할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간편식 취식, 비닐봉지 또한 사용이 금지된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제과점이나 빵집에서도 비닐봉투, 빨대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시민들은 이러한 소식에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불편함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일부는 “당장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이에 맞는 환경친화적인 대책을 함께 내놓아야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당분간 편의점, 빵집,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지만 일각에서는 먼저 시행 중인 곳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급증한 가운데 일회용품 쓰레기가 감소하는데 효과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컵라면, 도시락 먹을 때는 젓가락 사용이 가능하군요!” “이번 기회에 장바구니 이용, 텀블러 이용, 개인 수저 및 젓가락 이용을 실천해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수돗물, 그냥 마셔도 안전할까? ... 안심확인제 통하면 간편하게 확인 가능!

    수돗물, 그냥 마셔도 안전할까? ... 안심확인제 통하면 간편하게 확인 가능!

    건강·생활
    2022-10-24 21:49:4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물은 누구나 매일 마셔야만 하는 필수 자원이다. 일반적으로 물은 정수기나 끓이는 물을 이용해 마시거나 생수를 사서 마시기도 한다. 이밖에도 수돗물을 마시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방법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물을 끓여먹거나 정수기 등을 이용해 물을 마시는 이들에게는 집 싱크대 등에서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나오는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 하지만 대한민국 수돗물은 UN 국가별 수질지수 122개국 중 8위일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12년 세계물맛대회에서는 무려 32개국 중에서 물맛 TOP7에 오를 정도다. 유튜브 채널 등 각종 여행 채널에서도 국내 여행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물을 마시고 한국과 다른 물맛에 놀라워하기도 한다. 그만큼 각국의 수질은 다른 맛을 가지고 있을 터.하지만 대한민국 수돗물 음용률은 이러한 지표들과 달리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기는 50%에 가까울 정도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생수는 32% 정도, 수돗물은 36%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물은 깨끗해도 물이 흘러나오는 수도 배관 등의 위생에 관한 걱정을 하는 이들이 있다.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거쳐서 나온다면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고 해도 오염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 때문이다.그렇다면 가정에서 그냥 마시는 수돗물은 안전할까?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집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확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PC 혹은 모바일로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이어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지자체 측 담당자가 가정에 방문해 채수 후 검사소로 이동한다. 이어 탁도,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등 총 6가지 항목의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 역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에서 20일 이내에 검사 결과를 직접 체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로 믿고 안심하면서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수돗물 마시고 싶지만, 위생 문제로 걱정됐는데 좋은 정보네요!”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할까요? 당장 신청해봐야겠어요!” “수돗물 안심확인제! 정말 좋은 제도네요” “한국 물맛이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수돗물을 마시고 싶지만, 위생과 안전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안심확인제에서 수돗물 안전 검사를 신청, 수돗물은 안전하게 마시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생수를 사 먹는 것 대신 수돗물을 이용한다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 만으로 우리는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
  • 질려서 안 입는 옷,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버리지 말고 기부 하세요’

    질려서 안 입는 옷,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버리지 말고 기부 하세요’

    친환경가이드
    2022-10-17 23:01: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보통 질려서 더 이상 안 입게 되는 옷이나 금방 내 관심을 떠난 옷들은 버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티셔츠나 바지, 코트, 점퍼 등의 의류는 의류수거함을 이용해 버리는 경우 역시 다반사일 것이다. 계절이 바뀔 때, 해가 바뀔 때 역시 옷 정리를 하면서 더 이상 입지 않을 만한 옷들은 버리기 일쑤다.하지만 반대로 한 번 구매한 옷은 입지 않는다고 해도 아쉬운 마음에, 혹시 하는 마음에 버리지 않고 묵혀두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옷을 한 번 구매하고 오랫동안 버리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옷장 속에 오랜 시간 묵혀두고 짐을 차지하는 것이 결코 유용한 방법은 아닐 것이다.또한 옷을 그냥 버리게 된다면 더더욱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옷감의 약 60%는 폴리에스테르로 구성, 분해에만 최소 수백 년이 걸린다. 태우게 된다고 해도 발암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특히 의류수거함에 옷을 버리는 가운데 절대로 넣어서는 안 되는 옷들이 있다. 줄어들어서 입지 못하는 옷, 보풀이 심하게 일어난 옷, 스타킹이나 속옷 등과 같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없는 옷, 얼룩이 있거나 오염이 된 옷 등은 의류수거함 대신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또한 솜이불, 베개, 쿠션 등과 같이 솜이 들어간 제품 역시 의류수거함에 넣을 수 없다. 가방이나 신발, 벨트, 양말, 담요 등은 의류수거함에 넣어도 되는 품목이다. 그렇다면 옷을 더욱 이롭게 사용할 수 있을까? 최근 폐기물 등의 자원을 재처리해서 이용하는 ‘리사이클링’이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다. 수년간 입지 않은 옷 등은 일부 브랜드 측에서 수거, 포인트 등을 적립해주는 형식으로 리사이클링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한 담요 등은 가까운 유기동물보호소 등에 기부할 수 있다. 하지만, 유기동물보호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전화 등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무엇보다 의류수거함이 지자체를 통한 공식 시설물인지 확인하는 것도 팁이다. 곳곳에 설치된 의류수거함 중 일부는 좋은 취지의 방향성과 무관, 허가를 받지 않고 개인이 운영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체크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한편 직접 단체 등에 옷을 기부하고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부 단체 등에서는 일정 양 이상일 경우 방문수거로 옷을 수거해가기도 한다. 또 일부 단체 등은 아직 입을 수 있는 옷 등을 기부 받고 재가공해 다른 곳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옷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 역시 안 입는 옷은 매일 버렸는데, 기부를 해야겠군요” “의류수거함에 버리면 안 되는 옷이 있는 줄 몰랐네요” “좋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 사용한 것을 더욱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멀쩡하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버려야 하는 물건도, 방법을 찾는다면 꼭 필요한 곳에서 더욱 이롭게 사용할 수 있다.
  • 건강은 물론 환경과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는 식생활 지침 

    건강은 물론 환경과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는 식생활 지침 

    친환경가이드
    2022-10-03 06:59:1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반적으로 건강해지기 위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운동이다. 하지만 건강한 삶과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더욱 근본적인 것부터 잡아야 한다. 바로 ‘식습관’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제시한 9가지 권장 수칙을 공개했다. 이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을 위한 지침이다.가장 먼저 지켜야 하는 것은 ‘균형’이다. 매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곡류,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우유 및 유제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건강한 식사의 기본은 6가지 식품군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다. 즉, 곡류는 매일 2~4회 정도, 고기와 생선, 달걀, 콩류는 매일 3~4회 정도 섭취하고 단백질 식품 역시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채소류는 끼니마다 2가지 이상의 채소를 반찬과 곁들여서 먹는 것이 좋다. 우유 및 유제품도 매일 1~2잔 간식으로 마시고 유지, 당류는 조리 시 사용하는 양으로도 충분하다.건강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1일 5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다양한 식품을 매일 필요한 만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두 번째는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것’이다. 나트륨과 당, 지방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덜 짜게 먹고, 덜 달게 먹고, 덜 기름지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한식은 국물과 함께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에 스스로 의식하며 식습관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국물은 적게 먹고, 소스는 뿌려 먹는 대신 따로 찍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인스턴트식품 대신 자연식품을 선택하고, 후추나 레몬, 고춧가루 등의 향신료를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어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에는 꿀이나 시럽, 설탕, 물엿 대신 양파나 파로 단맛을 내고 되도록 가공식품보다 채소 및 과일 등의 자연식품을 선택해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음식을 튀기는 것 보다는 삶거나 찌는 등 굽는 방법으로 조리해 담백하게 먹어야 한다. 덜 자극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 항상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 나트륨과 당류, 지방이 적은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세 번째는 ‘물 충분히 마시기’다. 물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가장 필수 요소로 체온 조절 등 체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며 인체의 항상성 및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올바른 수분 섭취를 위해서는 국이나 음료, 커피, 차보다는 물을 섭취하고 시간을 정해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는 너무 낳은 물을 마시지 않고,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셔 건강을 지켜야 한다.그 다음 수칙은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려서 건강 체중을 유지하기’이다. 과식하면 몸에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을 유발하고 만성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즉, 건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식 횟수를 줄이고 식사를 천천히 해야 한다. 극도로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과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공복감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며 조절해야 한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동, 생활 속에서 신체를 많이 움직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다섯 번째는 ‘아침 식사’의 중요성이다. 아침을 거르게 된다면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갖게 되고 과식, 체중 증가로 건강이 악화 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장기간 공복 상태에서는 만성질환이나 뇌세포 감소, 업무능률이 하락해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아침에는 곡류나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유제품 등을 3가지 이상 구성해 먹는 것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다.이밖에도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해야 한다. 또한, 하나의 음식을 여러 사람이 같이 먹는 음식문화는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자 덜어 먹기를 적극 실천해야 한다. 음주 역시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고, 남에게 술을 가용하지 않고 음주 후 3일은 금주하는 등 음주 역시 건강하게 마시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즐기며 우리 지역 음식재료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이처럼 일상 속에서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더 나아가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다. 꾸준하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영위, 더욱 건강한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국민은행
  • kcc
  • 정부광고
  • 한화그룹

최신기사

  • 최호정 의장,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 접견
    사회이슈

    최호정 의장,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본부 부총재 접견

    15일(월) 한‧독 지방정부 교류 및 재단과의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이정윤 2025-12-15 23:55:08
  •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친환경가이드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이정윤 2025-12-15 23:51:22
  •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두나무, 사내 홍보 조직 인력 정리…기자 출신 A·B 좌천
    사회이슈

    네이버파이낸셜 합병 두나무, 사내 홍보 조직 인력 정리…기자 출신 A·B 좌천

    홍보실 직원들 ‘수족 부리듯 갑질’하고 비위 수준으로 돈만 펑펑 쓰고 다녀
    이정윤 2025-12-15 23:37:23
  • 시중 판매 구스다운 패딩 24개 제품 중 5개 제품 ‘품질 기준 부적합’ 판정
    사회이슈

    시중 판매 구스다운 패딩 24개 제품 중 5개 제품 ‘품질 기준 부적합’ 판정

    한국소비자원, 더블유컨셉,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대상으로 품질 조사
    이정윤 2025-12-15 23:23:27
  • 서초구의회, 제345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사회이슈

    서초구의회, 제345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2026년도 예산 9,417억원 확정하며 29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이정윤 2025-12-15 19:39:25
  • BNK금융지주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컴투스

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Daily +

  •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친환경가이드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이정윤 2025-12-15 23:51:22
  • 삼표그룹, ‘블루위크’로 지역사회 온기 전파...‘창립기념일 나눔으로’
    친환경가이드

    삼표그룹, ‘블루위크’로 지역사회 온기 전파...‘창립기념일 나눔으로’

    독거 어르신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소외 이웃 위한 2주간 릴레이 캠페인 성료
    이정윤 2025-12-15 11:20:55
  • 세종대,  한국ESG대상 대학교 ESG 부문 최우수상 수상
    친환경가이드

    세종대, 한국ESG대상 대학교 ESG 부문 최우수상 수상

    SCI급 논문 93편·KCI 논문 124편·학술발표 400여 건 이상 성과 등 인정
    이정윤 2025-12-15 11:08:48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