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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농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온실가스-물 소비량↓

    감자 농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온실가스-물 소비량↓

    친환경가이드
    2021-12-29 23:55:53 이동규
    감자를 먹으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진다. 주로 햄버거에 곁들여 튀겨 먹으며 고구마보다 살이 찔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 이 감자가 사실은 환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명 학술지 ‘네이처 푸드’에는 4대 주신인 벼, 밀, 옥수수, 감자 중 감자를 먹는다면 환경 오염을 줄인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려 화제를 모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농업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크다. 농업은 제조업, 전기 다음으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 물의 70% 이상이 농업에 사용된다. 쌀 1kg 생산 시 사용되는 물은 약 1천 리터가 넘지만 감자 1kg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물은 겨우 2백리터다. 이는 벼농사에 사용되는 물의 20% 정도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3은 쌀을 주식으로 먹고 있는 상황에서 쌀의 생산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그만큼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감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를 사용해 밭을 곱게 갈 필요가 없으며 다른 작물과 비교했을 때 질소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농기계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은 사용되는 연료의 양이 적은 것을 말하며 배기가스 역시 적게 방출된다는 뜻이다. 전 세계 쌀농사를 통해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석탄발전소 약 1천2백 개 규모에서 온실가스가 방출되는 것과 맞먹는 수치라고 전해진다. 특히 벼농사를 통해 생산되는 메탄가스는 약 35.6% 정도로 알려졌다. 메탄가스의 경우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에 비해 약 30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은 ‘감자를 주식으로’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감자산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농업으로 인해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는 중국은 오는 2030년 물이 다 마를 수 있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더해 온실가스 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위기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당장 해결해야만 하는 시급한 문제다. 하지만 지금 당장 밥을 끊고 감자를 주식으로 삼자고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다만 지구 환경의 미래를 위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러 행동들을 되짚어보고 조금씩 변화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밝을 수 있을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곳곳에서 발견되는 환경오염, 신고 방법과 대처 방법 존재 

    곳곳에서 발견되는 환경오염, 신고 방법과 대처 방법 존재 

    건강·생활
    2021-12-27 09:48:05 김정희
    산업이 빠른 속도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왔고, 급격하게 도시의 발전이 진행됐다. 우리들에게 풍족한 소비는 물론 편리한 생활을 보장해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그늘들이 자리 잡고 있다.공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유독성 폐수와 생활하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오염 중에서도 수질 오염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고기들이 떼로 죽어나가고 있는 것.또한 주변에 있는 하천은 생활쓰레기로 넘쳐나고 있고, 몸살을 앓고 있다. 강물은 점점 썩어가고 있고, 썩다 못해 초록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측은 올바르게 환경오염을 신고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우리나라의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알렸다. 환경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국민소통 코너가 있다. 클린신고 네 번째 줄에 환경신문고가 존재한다. 환경신문고 메뉴를 클릭하면 환경부 민원 포털 페이지가 펼쳐진다.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등으로 국번 없이 110을 누르면 환경오염을 신고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다. 환경오염행위의 신고대상은 오폐수 무단방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운영,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오염 토양의 투기 및 누출과 유출 등이다. 또한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예산의 범위내에서 관련규정에 따라 환경오염신고자에게 신고내용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신고인의 신원은 절대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환경보호를 위해 나라에서 제시한 제도를 적극 활용, 스스로 또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설 수 있다.
  • 환경 보호 위해 사용하는 텀블러-에코백... 정말 환경에 도움 될까?

    환경 보호 위해 사용하는 텀블러-에코백... 정말 환경에 도움 될까?

    친환경가이드
    2021-12-26 21:33:49 김정희
    최근 주변을 둘러보면 플라스틱과 비닐 판매 및 사용을 규제하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두 환경 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다.특히 에코백이나 텀블러 등은 이제는 실용적인 아이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을 넘어 일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을 가진 텀블러와 에코백이 늘어나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텀블러와 에코백 사용이 늘어난다면 이 모든 것들을 사용할 수는 없는 실정. 그렇다면 오히려 환경을 위해 실천했던 것들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진 않을까? 썩지 않는 플라스틱,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했던 것들의 현실은 어떨까. 과연 몇 번이나 사용해야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진짜 환경보호 효과가 있기 위해서 텀블러는 천 번 정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회용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자원이 일회용품에 들어가는 것 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텀블러는 하나당 15번에서 40번 정도 사용해야 생산에 들어갔던 자원을 상쇄시킬 수 있다.또 사용한 텀블러를 세척하기 위해 들어가는 물과 세제, 기타 환경오염 요소를 고려하면 최소한 천 번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것.에코백의 경우에는 어떨까? 종이 재질의 경우에는 최소 3번, 면 재질의 에코백은 최소 131번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4~5살 동안 매일 사용하면서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셈이다.영국 환경청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에는 에코백은 평균 51번 정도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텀블러를 보유한 것은 10명 중 8명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3명에 불과하다고 조사됐다.하지만 이렇게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다회용품을 오래 사용하면서 일회용품을 천천히 줄인다면, 환경 전반적인 오염을 비롯해 바다 생태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에코백, 텀블러와 같은 것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목적을 분명하게 알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건강·생활
    2021-12-16 19:11:36 김정희
    최근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흉흉한 범죄 등과 관련된 사건들이 줄지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만으로도 번죄 사건들이 줄어든다고 보고 있다. 범죄를 막는 디자인, 셉테드가 그 주인공이다. 셉테드는 사건 사고 등과 같은 범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 및 개선하는 기법 및 제도를 의미한다.낡고 오래된 벽 등에 화사하고 밝은 내용의 벽화를 그리거나 문 뒤에 숨은 범죄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문에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어두운 골목에 자리 잡은 밝기를 조절하는 등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셉테드는 단순히 ‘그럴 것이다’와 같은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연구 등을 통해 발견된 기법이기도 하다. 일명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1969년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치안이 허술하고 좋지 않은 골목에 온전한 상태의 자동차와 유리창이 깨지고 금간 자동차 두 대를 세워둔 후 일주일간 방치해놓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는 어땠을까?그 결과, 온전히 자리 잡고 있던 자동차의 경우에는 처음과 같은 형태로 있는 반면, 유리창이 온전하지 않았던 자동차는 더 악화된, 폐차와 같은 상태로 망가져있었다. 이 실험을 기반으로 환경에 따라 범죄율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실제로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셉테드를 활성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셉테드를 실행하기 전에는 낙후된 골목인 데다가 늦은 밤 청소년들의 비행 행위가 잇따라 주민들의 걱정이 큰 곳에 다채로운 벽화를 새기면서 행인이 늘고, 쾌적한 거리에 주민들 역시 반가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탄생된 것이 바로 셉테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순히 환경만 조성하는 것에 따른 우려와 한계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셉테드가 실행되고 있는 지역은 범죄가 줄어들지만, 반면 그 주변으로 지역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가 된 것. 뿐만 아니라 셉테드가 100%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지역에 맞는 셉테드를 적용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친환경가이드
    2021-12-14 19:08:58 김정희
    누군가에게 살면서 특별한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그 중 한 순간은 결혼식일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결혼하는 사람들까지. 하지만 성대하게 치러지는 만큼 결혼식과 관련한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다.결혼식은 단 하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가 끝난 뒤에 사용한 물품들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즉, 결혼 용품의 상당수는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셈이다.일부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 석유 제품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땅에 묻는다고 해도 썩지 않는 것이다. 청첩장 역시 마찬가지다. 청첩장의 겉면은 화학 약품 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태울 경우에는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유독 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린 웨딩’,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최대한 친환경적인 결혼식을 올리자는 의견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는 썩지 않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대신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택한다. 친환경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땅에 잘 썩고 분해되는 한지나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들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뿐만 아니라 수백 장 이상 찍어내고, 버리게 되는 청첩장 역시 재생 용지 위에 콩기름 등으로 내용을 새기고 과일 추출물 등으로 색을 낸 친환경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예식장 또한 친환경으로 꾸밀 수가 있다. 화려한 꽃과 장식품으로 장식하는 대신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미거나, 하객들에게 일회용품으로 싼 답례품 대신 화분 등을 건네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모바일 청첩장 등이 유행하며 종이 대신 모바일 등으로 대체하는 방식도 많이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해 평균 치러지는 결혼식은 약 30여만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을 만들기 위해 한 해에만 약 3만 그루의 나무들을 베야 하고, 결혼용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약 5백 여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꼭 필요한 행사라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치러져야 하는 의식이 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조리 도구, 잘못 쓰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다... 주의 사항 및 올바른 사용 환경수칙 

    조리 도구, 잘못 쓰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다... 주의 사항 및 올바른 사용 환경수칙 

    친환경가이드
    2021-12-05 20:34:03 김정희
    요리를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조리도구를 사용하게 된다. 요리를 하지 않는 이들 역시 조리도구를 이용해 만든 음식을 먹게 된다. 특히 열이 가해지고 우리가 섭취하게 되는 음식을 만드는 도구이기 때문에 조리도구는 올바르게 사용하고 세척해야 한다.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잠복 취재를 통해 여러 식당의 위생 실태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이와 비슷한 시점, 위생과 관련한 문제들이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꽤 많은 음식점 등에서 잘못 사용하는 습관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지자체 등에서 주의 및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 성분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 문제와도 직결된다. 이에 우리는 조리도구를 위생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멜라민 수지 그릇은 산 성분에 취약한 소재다.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이 용출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성분이다. 따라서 식초나 레몬 등을 해당 그릇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너무 뜨겁지 않은 음식을 담아야 한다. 알루 미늄의 경우에는 찌개, 라면 등을 끓일 때 다양하게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산 성분의 음식들은 알루 미늄 도구와 함께 조리해서는 안 된다. 알루미늄은 산 성분과 반응 하면 부식될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이 용출되기 때문이다. 이에 뇌 건강까지 위협 받을 수 있다. 즉, 토마토나 간장, 된장 등의 산 성분을 가진 음식은 조리하면 위험할 수 있다. 가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장기관 보관 하는 것도 금지된다. 뿐만 아니라 불소수지플라스틱으로 코팅된 프라이팬 또한 올바른 사용법이 있다. 코팅이 벗겨지게 될 경우 중금속이 용출된다. 이에 부들운 실리콘 주걱이나 나무 등의 부드러운 소재의 주방 도구를 사용해야 오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빈 프라이팬을 오래 가열하는 것은 코팅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유해가스가 배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뜨거운 음식을 조리할 때에 화학재료로 만든 플라스틱 국자를 사용하면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망 등에 육수 재료 등을 넣어 삶는 것도 유해 물질이 용출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김장할 때 고무대야 등을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고무대야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도구가 아니다. 만일 고무대야로 김장을 할 경우에는 납 등의 중금속이 김치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만일 음식을 조리할 큰 도구가 필요할 경우에는 스테인리스 대야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조리도구들을 세척할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알루미늄 냄비, 플라스틱 도구나 코팅 팬 등은 흠집이 생길 경우 미생물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 세척하고 흡집이 났을 경우에는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특히 나무주걱 등은 재질 특성상 이물질이나 세제 등이 흡착되기 쉽다. 이에 물에 충분히 불리고 나서 세제를 희석해 가볍게 세척해야 한다. 된장찌개 등을 끓이는 뚝배기 역시 잔류 세제가 없도록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만일 물로 희석해 세척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표백 성분이 적은 1종 주방 세제를 이용해 물로 추분히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조리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음식점 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사용할 때에도 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친환경가이드
    2021-11-29 18:54:00 이동규
    과거만 해도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오래 쓸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TV부터 세탁기, 휴대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등의 일부로 인식되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올바르게 처분하거나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지 못하다.일각에서는 폐전자제품 등을 처분할 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되팔거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때 교환하는 방식으로 처분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고거래나 새로운 제품을 교체하지 않고 버릴 경우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서울환경연합 측은 폐전자제품을 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제시, 적절하게 재활용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구리와 스테인리스처럼 값비싸고 유용한 금속 자원이 함유된 반면 수은 또는 납과 같은 중금속도 포함하고 있다. 즉, 전자제품을 잘못 배출하게 될 경우에는 환경적으로 굉장히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환경안전 설비를 갖춘 적정한 업체에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기 전자 제품을 적정하게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의 경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새로운 가전제품으로 변경하며 기존의 기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전자제품을 판매한 판매업자에게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 판매업자가 전자제품을 판매할 때 소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버리려고 할 경우에는 판매자가 무료로 회수하는 것이 법적 의무다. 따라서 새 제품을 살 때에는 부담을 갖지 않고, 당당한 권리로 판매업자에 기존 사용 제품을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만일 새 제품을 사지 않고 기존에 있는 기기를 버릴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경우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대형 폐기물로 배출하는 것이다. 대형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폐기물을 대형 폐기물이라고 일컫는다. 대형폐기물로 전자제품을 배출할 경우에는 주민 센터 등을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하고 직접 가전제품을 집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비용과 번거로운 부분이 존재한다.이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제품 생산자들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전화해 방문 일정을 예악하면 간단하게 폐전자제품을 무료로 처분할 수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전자 기기 제품을 버릴 경우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처분할 수 있다. 다만 청소기와 같이 부피가 작은 소형 전자제품은 5개 이상 모여야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친환경가이드
    2021-11-28 23:48:06 김정희
    환경보호 측면에서 우리는 현재 플라스틱에 상당한 주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함께 엄청난 양을 발생하는 종류가 있다. 바로 스티로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버려지는 스티로폼의 양이 늘어 하루에만 2톤 이상이나 발생하고 있다는 것.최근 KBS뉴스 측은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수거 중인 스티로폼 등에 대한 실태를 집중 취재,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이 리사이클링센터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배달양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약 1.5배 이상의 스티로폼 등이 수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 측으로 들어온 스티로폼들이 모두 재활용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이물질이나 오염이 된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선별소에서는 심심치않게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들도 섞여 들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티로폼으로 착각하게 되는 포장지다. 과일, 일반 완충재 등처럼 스티로폼이 아니지만, 스티로폼처럼 생각해 스티로폼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즉, 냉동식품 등을 담을 때 사용하는 박스처럼 생긴 하얀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EPS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얇은 받침이나 과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의 경우에는 EPP 혹은 EPE 재질 등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 등에서는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마트 등에서 생고기 등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정육용 트레이는 물론 색깔이 있는 것들도 재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 야채 완충재를 비롯해 포장지와 함께 넣는 완충재의 경우에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옳다.또 스티로폼으로 구성된 컵라면 용기 역시 오염된 경우 등이 많아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박스형으로 이루어진 하얀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되는 것이다. 스티로폼으로 된 컵라면 용기 역시 재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박스형 하얀 스티로폼이 아니면 재활용이 안 되는 실정입니다.한편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스티로폼은 고온의 열로 녹인 후 잉고트라는 반죽을 만든다. 이것은 건축용 자재를 비롯해 사진액자 등으로 사용되지만, 조금이라도 오염돼있거나 이물질이 첨가돼 있을 경우 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하락한다. 따라서 홍보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고 철저한 분리배출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내가 오늘 실천한 사소한 행위가 습관이 된다면…푸르른 지구 되살릴 수 있는 희망!

    내가 오늘 실천한 사소한 행위가 습관이 된다면…푸르른 지구 되살릴 수 있는 희망!

    친환경가이드
    2021-11-18 00:17:19 이동규
    국가와 기업이 배출하는 쓰레기양을 생각한다면 내가 오늘 버린 쓰레기의 양은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환경부가 발표한 결과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2018년 당시 환경부가 발표한 ‘제5차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생활 폐기물 양은 929.9g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배출된 쓰레기들은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이중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매년 1천2백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로 유입된 쓰레기들은 해양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보고된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해안가에서 발견된 해양 동물의 모든 사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돌고래를 포함한 물개,고래 등 50마리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모든 사체의 소화기관에서 5mm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세 플라스틱의 80% 이상은 의류나 어구 등에서 나오는 합성섬유였으며 나머지 20%는 페트병과 같은 부서진 조각으로 드러났다.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동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그 영향은 우리 식탁에까지 미친다. 그린피스와 인천대학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식용 소금 90% 이상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은 결국 인간과 지구 모두를 동시에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세계 각국은 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0년 1월부터 대형마트 내 자율 포장대에서 사용하던 테이프와 노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또한 앞선 2018년에는 일부 제과점과 커피 전문점과 협약 체결을 통해 비닐 봉투를 재생 종이봉투로 변경했으며 다회용 컵 사용 권장과 일회용컵의 재질을 페트로 단일화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비닐 봉투 사용량과 일회용컵 사용량이 각각 64%,72%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역시 환경을 생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 제품을 생산해냈다. 최근 20~30대에서 많이 입는 폴리스 자켓(뽀글이)은 60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옷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값어치가 커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국가와 기업의 노력에 우리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쓰레기 배출 시 올바른 방법을 통해 분리배출을 하고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된 목욕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대신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사소한 습관이 쌓이고 쌓여 아름다운 지구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적인 생각과 행위가 아닌 너와 내가 오늘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오염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지구를 구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막대한 피해 끼칠 수 있는 산불, 발생했을 시 조치 사항은?

    막대한 피해 끼칠 수 있는 산불, 발생했을 시 조치 사항은?

    건강·생활
    2021-11-16 21:15:20 김정희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 심각한 환경 및 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던 가운데 빠른 조치로 인해 그 피해 규모가 크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산불과 같은 자연재해는 한 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기 빠른 속도로 번질 뿐만 아니라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일단 산불을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119나 112를 비롯해 시군구청에 신고해 조기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의 작은 불의 경우 나뭇가지를 사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꺼야 한다.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에는 불이 급속도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불끄기를 시도하는 것은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산불이 번지면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산불은 바람이 부는 쪽으로 확산되는 만큼, 바람 방향을 감안해 불을 피해야 한다. 또 산불이 난 곳 보다 높은 곳으로 가지 않고, 하지만 나무가 강하게 타고 있다면 이 지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한다.만일 불길에 휩싸였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살핀 후 이미 타버린 지역이나 수풀이 적은 곳, 도로나 바위 뒤 등으로 몸을 피하는 게 좋다. 그럼에도 대피할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 탈 것이 적은 곳을 선택해 마른 풀을 긁어낸 뒤 엎드려 불길을 피해야 한다.산불이 산에서 그치지 않고 주택가로 번질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문과 창문을 반드시 닫고 불이 쉽게 옮겨 붙지 않도록 집 주위에 물을 뿌려 준다. 이때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스나 기름 통, 장작 등은 미리 치우는 것이 좋다. 산불이 확산돼 주민대피령이 발령될 경우에는 공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대피하고, 대피하지 않은 이웃에게 위험을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대피장소는 지역별로 지정된 대피소나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이나 밭, 학교 등이 좋다.더불어 대비할 때에는 마스크나 젖은 수건으로 입을 가려 뜨거운 연기를 호흡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피소에서는 재난방송이나 실시간 산불 정보를 주목해야 한다. 단순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재산은 물론 인명 피해를 주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만 한다.
  •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똑똑한 소비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친환경 마케팅 전략

    건강·생활
    2021-11-03 20:22:09 이동규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green(녹색)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실질적으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제품 광고를 통해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 오염 문제는 축소시키고 일부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과정만을 부각시켜 친환경제품인 듯 홍보하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해마다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비롯해 각종 환경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식품,화장품,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마케팅을 앞세워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의류 업체의 경우 바다에서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의류를 출시했다. 화장품업체는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기 위해 리필 서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서비스나 제품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의 경영이 그린워싱이라는 일부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하기도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경우 리필 제품을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데,이는 결국 배나 비행기로 제품 운송 과정 시 탄소를 배출시키기에 결코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영국 BBC방송 역시 아일랜드의 한 항공사가 광고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다는 내용의 광고가 허위광고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영국의 한 식품 업체의 경우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대한 광고를 전했지만 이 역시 허위 광고였다. 최근 전 세계 기업 경영 방침은 ESG 경영이 대세다.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전략을 기업 운영 모토로 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은 소비자들의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생존을 위해 이제는 환경 오염을 유발시키는 제품들은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린워싱과 같은 행태를 띄고 있는 일부 기업들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또 다른 친환경적인 기업들 역시 그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다. 친환경 마케팅을 접한 소비자들은 광고 속 제품이 실제 친환경 제품인가에 대한 여부를 정확히 따진 후 지갑을 열어야 할 것이다. 똑똑한 소비자만이 진실된 기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워싱 기업의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제도나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화학 첨가제 프탈레이트 제품 사용할 때에는 꼭 이 마크를 확인 하세요!

    화학 첨가제 프탈레이트 제품 사용할 때에는 꼭 이 마크를 확인 하세요!

    건강·생활
    2021-11-02 18:50:05 김정희
    플라스틱 속에 숨겨져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물질이 있다. 바로 프탈레이트이다. 플라스틱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많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은 단열성과 방습성이 뛰어나 다양한 기술에 이용할 수 있고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에 정밀한 제품도 만들 수 있게 돼 적은 비용으로도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썩지 않기 때문에 사용을 다한 플라스틱의 경우 곤란한 쓰레기로 전락시켜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했다. 특히 프탈레이트는 딱딱한 소재의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플탈레이트를 첨가한 폴리염화비닐은 유연성과 탄성을 가질 수 있게 됐고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플라스틱이 됐다.이에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난감과 학용품을 만드는 재료가 됐다.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존재했다. 바로 폴리염화비닐에 첨가된 프탈레이트가 공기 중으로 접촉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다. 프탈레이트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 환경유해물질로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 경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프탈레이트는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지롤 알려져 있다. 이는 우리 몸의 호르몬을 교란시키거나 간 또는 신장 등의 장기에도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어린이가 노출될 경우 성장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다행히 국내에서는 환경보건법 등 법령으로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 겉면이나 포장지에 친환경 마크, KC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상품정보란에 기재된 사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제품을 써야 한다. 덧붙여 부드러운 플라스틱 제품의 장난감이나 지우개 등은 입에 넣거나 입으로 빨지 않아얗 하며 어린이 용품 분만 아니라 일상 생활용품이나 벽지에도 프탈레이트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기르고 식생활에서 플라스틱 제품은 가열해도 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 탈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빨대’…환경적 값어치 급증

    탈 플라스틱 시대의 개막!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빨대’…환경적 값어치 급증

    친환경가이드
    2021-10-31 20:15:02 김정희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생활용품이다. 각종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용품부터 반찬을 담을 수 있는 반찬 용기까지 플라스틱 소재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커피숍이나 배달 주문 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경우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그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다. 썩는데 500년 이상이 걸리는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가 어렵고 소각을 할 경우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이 발생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에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은 물론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여러 대체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파스타 빨대다. 영국의 한 기업에서 만든 파스타 빨대는 판매 이후 큰 주목을 끌었다. 이탈리아 드럼 밀과 식물성 재료로 제작된 이 파스타 빨대는 그대로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또한 면의 단단한 특성을 살려 차가운 음료에서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음료의 맛을 해치치 않는 장점이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장점은 플라스틱 빨대와는 달리 하루 만에 자연적으로 생분해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한 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영국의 파스타 빨대 상품을 식품관 내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바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대를 아예 제공하지 않거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종이 빨대 역시 결국 폐기물로 쌓이고 있으며 생분해 플라스틱 역시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선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파스타 빨대의 등장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EU 회원국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산화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출시를 전면 중단했다. 프랑스의 경우 내년 1월부터 과일과 채소의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전 세계가 탈 플라스틱 시대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개인 역시 플라스틱 대체품에 대한 관심과 선택을 통해 진정한 탈 플라스틱 시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분무 소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올바른 소독 방법 알고 계신가요?  

    "분무 소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올바른 소독 방법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1-10-28 19:40:59 이동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대가 왔다. 각종 소독제를 필수품으로 지니고 다닐 정도로 소독이 일상화가 됐다. 하지만 소중한 생활을 지키는 올바른 소독방법이 있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다.청소와 소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세제와 물을 사용해 청소를 할 경우에는 표면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소독을 할 경우에는 감염성 병원체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소독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먼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나 세제 등으로 올바른 손 씻기를 한 후 보건용 마스크와 방수성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이후 소독에 사용되는 천, 물, 환경부가 승인하거나 신고 받은 소독제(초록누리 정보 참고)를 준비한다. 다음으로 소독제를 만든다.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소독 전에 물과 함께 희석액을 만들어 소독해야 한다. 사용 전에는 안내문을 본 후 유해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선 5% 가정용 락스 20ml를 빈 통에 넣고 나머지를 차가운 물로 채운 후 섞어준다. 보통 뚜껑에 담을 수 있는 용액의 양이 기재돼 있으니 이를 활용하거나 다른 계랑 도구를 이용하면 된다.만약 가정용 락스에 손상될 수 있는 물건을 소독할 경우에는 70% 이상 에탄올을 함유한 알코올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가정용 락스로 소독을 할 때 주의할 사항은 희석액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찬물에 희석해야 한다. 또 건강에 해로운 가스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 세제나 소독제와 혼합해서는 안 된다.더불어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냄새로 인한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창문을 개방하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희석액이 묻은 손으로 눈을 만져서는 안 되고, 만일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즉시 물로 15분 이상 헹구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끝으로 희석한 소독제는 하루 내에 사용하고, 남은 소독제는 안전하게 버려야 한다.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인 가정에서는 어떻게 소독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깨끗한 천에 희석된 소독액을 적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표면을 닦아줘야 한다. 금속이나 전자기기와 같이 부식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물건은 70% 알코올로 소독하면 된다. 최소 1분이 지난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한 번 더 닦아줘야 한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수독꼭지,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 덮개 및 버튼, 화장실 표면을 소독제로 깨끗하게 소독해주면 된다. 소독이 끝난 후에는 소독제 냄새가 제거될 때까지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소독에 사용한 물건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물과 비누를 이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재사용해야 하는 청소용품 등은 소독해줘야 한다.한편 분사나 분무 소독을 할 경우에는 표면이 충분하게 소독제로 덮이지 않아 바이러스가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또 분사력에 의해 표면에 있던 바이러스가 튕겨져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다. 분무된 소독제를 사람들이 흡입할 경우에는 건강상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표면을 안전하게 소독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물건의 표면을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잘 닦아주어야 한다. 소독제 오남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제는 일상이 된 택배, 친환경 보냉백의 득과 실 

    이제는 일상이 된 택배, 친환경 보냉백의 득과 실 

    건강·생활
    2021-10-27 22:38:40 이동규
    무엇이든 택배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가전제품부터 생활용품은 물론, 음식까지 당일 배송으로 택배를 주문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택배 사용랴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의 눈길이 높아지고 있지만, 각 기업 등은 최대한 친환경적인 배달을 제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바로 보냉백이다. 작은 물건을 1개 시킬 경우에도 큰 박스나 비닐 등에 택배를 배달 하는 대신 자주 이용하는, 빈도수가 높은 야채나 육류 등의 음식 등은 보냉백을 이용해 배달하고, 직접 수거하는 것.이를 활용할 경우 보냉백은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또 보냉백 안에 담은 아이스팩 역시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꿎은 박스나 비닐 등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친환경 보냉백에 대한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보냉백이 쌓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  보냉백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직접 회수요청을 하게 되고, 회수요청을 받은 배송 기사가 직접 수거하는 체제로 진행된다. 하지만 특별한 추가 보수 없이 배송 기사가 수거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주로 또 다른 택배를 주문한 뒤, 택배를 배달하기 위해 해당 집에 방문하게 될 경우 수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택배를 꾸준하게 요청하지 않는 고객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택배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친환경 보냉백 등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실행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인 대책안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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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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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지속가능경영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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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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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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